안녕하세요. 요즘 7800X3D 모델에 쓸만한 보드를 찾고 있는데요. 1년전쯤 메인보드 관련 글도 보았는데요 전원부를 매우 강조하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가성비로 에즈락 제품을 추천해주시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전원부가 400A정도면 충분하다는것도 납득이 됩니다. 그런데 메인보드라는게 단순 전원부로 끝나는게 아니라 전원부나 다른부위 방열판 이라던지 어떤 사운드 칩셋이 들어가 있는지? 뭐 그외 USB나 C타입 등등 구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말씀하신 400A 전원부 선에서 다른 부분도 한번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비슷한 400A급 정도 인데 이 제품보다 이제품이 비싼건 방열판 구성이나 이런게 더 좋다...라던지 사운드 칩셋 같은 경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정도 칩셋 쓰고 막귀라면 그냥 이정도 칩셋으로 충분하다 라던지... 메인보드 부가적인 부분도 한번 부탁드립니다(__)
당연한 말이지만 확실히 분야에 대해서 정확하고 세세하게 알고계시다는걸 다시 깨달았네요..ㅋㅋ 특히 마지막 말씀 인상적이네요. 별 생각없이 커뮤니티 뒤적이면서 이정도면 되겠지 싶은 부품들만 모아다 견적짜는데 정말 심도싶은 분석하셔서 고객들 최적의 견적에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십니다. 비록 저는 795x3d에 어엘을 쓰기는 하지만 9000번대 업그레이드를 노려봐야겠네요..ㅋㅋㅋㅋ
아무리 업글 할 생각이 전혀 없던 사람이라도, 막상 나중에 호환되는 최신 제품이 나오면 언젠가는 결국에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랬거든요.. 라이젠 3000번대 처음 나왔을때 저는 정말로 업글할 생각은 1도 없었기 때문에 보드에서 타이트하게 잉여가 하나도 안 남도록 최하급 보드를 이용해서 돈을 절약했었는데 나중에 3000번대는 결국 다 사장되고, 5000번대가 장기집권하고, 5800x3d 나 5700x3d 같이 보드에 조금만 더 투자했더라면 쓸 수 있는 제품들이 싸게 나올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당시에는 x3d 가 나온다는것 조차 아무도 몰랐었죠.. 그래서 25~26년엔 갑자기 x4d (?) 나 새로운 뭔가가 튀어 나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죠.. 그러니 저처럼 생체별은 절대 사지 마세요ㅜㅠ
그런데 꼭 좋은 전원부가 비싼 보드구매의 이유는 아닌거 같은데... usb갯수 usb 버전같은것도 있으니까... 얼마전에 업그레이드한다고 ASRock B760M Pro RS D5 샀는데 usb가 5Gbps밖에 지원안함... 그냥 2만원 더 주고 B760M AORUS ELITE 살껄 후회됨...
라이젠은 CPU에서는 항상 발열 관리를 위해서라도 소비전력 생각 많이하는 회사임. 업그레이드 생각을 해도 B보드 정도면 충분함. 480A정도면 다음세대도 분명 커버됨. 600A 필요한 건 아마도 10000때 들어가야 나올건데 그럼 소켓 바뀜 이걸 2600에서 5600넘어갈 때 느꼈음. 업글 생각해서 B450갔는데 다들 A보드에 5600끼우고 있음. B보드면 그 소켓 끝날 때까지 쓴다.
케이스에 강화유리 없고 LED 사용 안할 사람들, 내장 와이파이, 블루투스 같은 다양한 기능 불필요하고 단순한 작업만 할 사무용 PC에 맞는 조언. 저렴한 보드는 그 만큼 기능도 적고, 내장 사운드, 랜도 저렴한 칩이고 저장장치 추가 및 레일 제한 등 사용상 제약이 많은 편이라서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드 선택할 때 단순히 CPU 대비 전원부 스팩만으로 판단하면 낭패 봅니다. 다른 부품과 다르게 메인보드는 OS와도 밀접한 관계라서 OS 재설치 없이 교체할 수가 없습니다. 메인보드 구매는 개인적인 여러 사항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단순 사무용이 아니라면 가성비만 보고 저렴이 보드로 가는 건 비추합니다.
보드 회사들도 유저들이 사용시 남으면 별문제가 없지만 모자라면 문제생기고 나중에도 추가구매를 안할거기 때문에 비용이 좀 더들어도 넉넉하게 넣어주는것임 사용성 설계에서 여분과 로스를 두는 이유임 식당에서 밥먹었는데 양이적고 배고프면 누가감 물론 그렇다고 필여없이 너무 많은 밥량을 먹거나 한정된 자원에서 부분에 너무 큰 지출을 하는것도 비추지만 cpu 그래픽카드 갈아도 보드 파워 램 저장장치는 또 쓸수도 있게 어느정도 여유 있게 가는것도 좋음 애플이 욕먹는게 램 ssd 둘다 여분을 안주고 최소 쓰기도 블편하게 해놓고 납땜질 까지 하며 가격 바가지 씌우고 극딜 박으니 욕먹는것이고 조립컴은 확장성이 최대 강점이니까 그걸 더 살려야함
여기에 몇몇 분들 막 나중에 오빠삼디 나와서 저렴한거 갔다가 후회 했다 등 얘기 나오시는데 이미 체험님이 설명 하셨자나요 ㅋㅋ 업글할거면 다른거 가고 그게 아니다 싶으면 그냥 하나로 쭉 쓰시라고 그리고 컴덕으로서 말씀 드리면 부분 교체 일반적인 분들은 웬만해서 안해요 ㅋㅋㅋ 저처럼 또는 컴터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나 하지 웬만해선 안하는게 팩트입니다...ㅋㅋㅋ 그리고 교체할때 씨퓨와 글카 신규 출시 주기가 얼추 비슷해서 그때가선 또 아예 새롭게 빌드를 해버립니다...드래곤볼을 통해서 ㅋㅋ 그니까 그냥 본인이 원하는걸 선택하세요 ㅋㅋㅋ 난 걍 저렴해도 성능저하 없이 이 한대로 최소 5년 쓸거다 하면 최소한의 세팅으로 하시고 부분 업글 고려하신다 하면 돈좀 더 쓰시고 ㅋㅋㅋ 아니 이걸 이미 체험님이 영상에서 말씀 하시는데도 본인 경럼 얘기 하시면서 후회 된다 좋은걸로 가라 하시는분들 ㅋㅋㅋ 뭐 마음은 이해 갑니다...전 원체 성격이 그때 그때 빌드를 싹 다 갈아 엎는 스타일이라 ㅋㅋㅋ 그리고 저렴한 세팅은 저렴한대로도 사용하고 근데 나중 가선 극효율 가성비충 됩니다...하이엔드 뭐 별 빌드 다 하다보면 그거대로 현타와서...😂
잘만 btf케이스 사지 마시길 ...앞판 철판 앏아서 텅텅 거립니다 가격이 근 10만원대인데 어차피 메인보드거치판도 텅텅 비어 있는데 btf최대 단점? 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픽카드 케이블이 해결 안됌 ㅎㅎㅎ 그래픽카드 도 btf전용 으로 아랬부분 팬방향으로 케이블 단자 내줘야 함
정말 공감 가는게 아직도 인텔 8700 사용하는데 나중에 8700K 사용할러고 Z 보드을 구매 했음 처음출시 할때 8700K 구매하기도 어려웠고 가격도 ... 안드로메다 였음 나중에 갈아 타자는 마음으로 8700 장착 그게 처음이자 지금까지 온것임 6년? 이제 그만 교체 할러고 합니다
사실 x670e나 z790 보드가 가격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오른것이 사실이고 칩셋의 역할은 결국 확장성을 제공하는거 뿐이라서 (전원은 이미 오버스펙) 겨우 그래픽카드랑 ssd몇개 다는게 끝인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별 필요없는게 맞아요. 인텔이 차력쇼하다가 거하게 한건 해먹은 작금의 현실에서 이번세대 고가보드는 정말 돈지랄이 맞습니다. 앞으로 이런 쓸데없는 고급화가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욕을 얻어먹고 cpu게이트로 혼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갈지...
지금 amd 사실 아주 싸게 가거나 나중에 5090업글을 생각하고 e보드를 고르거나 이렇게 두개 뿐인듯 b650m라이트닝 mk 혹은 b650ee 딱 양극단으로 가는게 맞는듯 적당히 좋은 보드는 오히려 애매한 느낌? 전원부가 널널하니까 사실 소비자입장에선 확실히 편한 느낌임
어로스 엘리트 기준 전원부 방열판 뜯어내고 7950x 174A 먹을때 (기본pbo 160A언저리) 프라임 2시간 돌리면 하드웨어 모니터 상으로 77도 Fluke 기준으로 73~4도 찍힙니다 AM5 소켓으로 몇세대 까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전력을 2~3배 먹지 않는 이상 CPU 업글 2번 해도 충분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체험판님에게 작업용 컴터로 맞춰서 현재까지도 너무나 잘 쓰고 있음, 반응없거나 버벅이는 파일 내가 받아서 열면 수월하게 작업가능~ 아주 만족합니다~ 무조건 친절하고 견적 싸다고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게 아닙니다, 컴터 같은 중고가형 제품을 구매할 땐, 잘 아는 사람한테 구매하는게 맞습니다~
m.2(nvme)가 대세고, 영상/게임용량이 미쳐 날뛰는 시대라, m.2 슬롯도 서너개 이상 필요해져서 어쩔 수 없이 고급보드로 가는 경우도 있음. sata시절에야 포트도 넉넉하고 하드 용량도 커서 cpu전원부만 생각하면 되었지만, 요즘엔 m.2 슬롯 개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듯함. 편의성 역체감도 기본이고~
msi mag b650 토마호크랑 asus b650 tuf 둘중 고민했었는데 결국 좀더 저렴한 tuf로 결정했네여 토마호크가 전원부만 보면 압도할정도인데 그렇게 많은 전원부가 필요하진 않을거같았구여 전원부가 좀더 올라간 플러스모델이 있지만 사실 그것도 굳이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고민이 해결된거같아여
끝판왕보드 한번쯤 가보고 싶어서, 저렴한 애들이 하나씩 나사빠져있어서 670e크헤 샀는데 사길 잘했다 생각듭니다. 지금 m.2 두개에 sata 두개 사용중이지만 추후 5.0 가격 안정화시 5.0 영입계획인데 m.2 4개박아도 속도저하 없이 사용가능하고, io패널에 cmos초기화 달려있어서 편하고, 5090이 5.0으로 출시한단 얘기 있는데 걱정도 안되고, 보드에 argb, 팬 포트도 많아서(어차피 상급은 다 비슷하지만 ㅇㅅㅇ) 선정리, 간섭도 편하고 ㅎㅎ 다음 세대 나왔을때 보드도 올릴지 그대로 갈지는 그때 가서 알게 되겠지만 혼자 이것저것 땠다 붙였다, 오버하고 그러는 입장에서 사길 잘했단 생각듭니다. 체험판님은 업자입장에서(ㅇㅇ이랑 ㅇㅇ할거고 ㅇㅇcpu 쓰고싶다는 소비자 컴을 최저가로 맞추는 입장) 이런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점수딸, led딸, 스스디하드주렁주렁달고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유저들 아닌 사람들은 컴 살때 이후론 거의 신경 쓸 일이 없으니까요. 최근에 친구 컴 글카를 업그레이드 해줄일이 있었는데(1060->3080) 최저가 ecs 보드를 사용중이었는데 일단 3080 장착시 보드 하단 케이스 포트들하고 간섭이 생기고, 케갈, 파워갈을 마치고 나니 갑자기 급사해버렸습니다.... 처음에 뭐가 문젠지 몰라서 파워, 케이스, 보드, 시피유, 글카, 램 교차검증하다보니 보드가 급사한거였더군요. 집에 같은 소켓 쓰는 보드가 없어 동네컴가게 들고가서 교차검증했는데 동네업자분도 저한테 "알만한 사람이 이런걸 왜쓰냐"고 묻더군요... 결국 보드 급사가 맞았고, 3080장착시에도 간섭이 없고 괜찮은 제품중에 골라서 b550 tuf로 갔습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전 그래도 국밥픽 msi보드나 고급형은 asus같은걸 추천합니다. 나중에 뭔가 업글 할 일이 생기거나, 보드에 문제가 생겼을때 이중지출 할 일이 없으니까요. 간지나는 디자인은 덤 ㅎㅎ
이런 토론하고 논쟁하는거 영상올라오는이유는 하나임. 컴퓨터 구매할때 전부다 부품 새로 싹다사서 견적맞추는사람들만 해당되는영상. 돈아끼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자료임. 부품 하나씩사서 스스로 조립해서 바꿔끼는사람은 굳이 이 논쟁에 참여할 필요없고 보기만하면됨. 어차피 시간지나면 새 제품나오면서 오버스펙으로 맞춘 언밸런스 내부품목이 밸런스를 맞추는 시간이 옴.
이것저것 맘에 드는걸로 고르다 보면 pc 본체만 5백만 넘어가는 경우도 흔하더군요... 작업용이야 그럴수 있겠지만 게임용으로 그렇게 투자하는건 좀 사치 스러운 면이 있죠... ps5 로 게임 돌려보니 콘솔게임과 티비출력에 최적화된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개인적인 취향이 콘솔게임보단 pc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저라면 그냥 컴퓨터 본체는 발열 적은 적당한 스펙의 본체 100~200사이로 뽑고 나머지는 주변기기에 투자할것 같습니다. 어차피 엔드급으로 pc 수백만원 들여서 뽑아도 3,4년이면 구형 pc되어서 그렇게 까지 투자하기는 좀 낭비 스러운 면이 있죠... 일반 유저는 7500f 나 7600에 4070 정도면 남아도는 스펙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저는 nvme 3.0과 4.0 시스템에서 체감속도를 많이 느껴서 nvme 5.0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물론 가격이 안정화 되어야 넘어가겠지만요. 수냉 쿨러써도 언더볼팅까지 해줘야 하는 시스템은 문제 있는거 같아요... cpu 제조사에서 최적화 세팅해서 추가로 유저들이 언더볼팅 안해도 되게 출시 했으면 합니다.
하기사 본인의 감성/기부니를 만족 하기 위해 과해도 비싼 거, 최상급 모델 등을 살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지갑을 생각한다면, 그 선을 바라보는 게 좋은 거죠 ㅋㅋㅋㅋㅋ 전 AM4로 3900x에서 5900x로 넘어와서 계속 이 시스템 유지 중입니다. 글카나 시퓨가 뒤질 때 까지 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1. 150정도 예산을 잡고 2. FHD환경에서 대부분 스팀게임을 위주로 할 생각이며 3. 아마 가성비 라인업이 나온다면 9000번대로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 있는 상황에서 이 상황에서 7500f에 b650m, 약 480A를 감당 가능한 보드를 사용한다면 괜찮은 선택일까요?
성향 차이지 머 .. 맘에 드는 제품 사서 오래오래 업글도 해가며 쓰고 싶으면 비싼보드 쓰는거고 걍 대충 소모품 취급하고 가성비로 채우고 싶으면 최저치 맞춰가며 쓰는 거고 대략 7,8년 뒤까지 컴 안 바꾼다면 중고로 11800x3d나 11950x3d 같은거에 글카도 5090 같은 거 싸게 사서 달고 그럭저럭 2,3년 더 버틸 수도 있는거니깐 .. 나는 솔직히 새컴 사는거도 사는거지만 이렇게 다 뒤질때 쯤 중고로 이런 제품들 사서 연명시키는 거도 재미가 있더라
이상하게난 메인보드가 튼실해야 맘이 놓이는데... 저가형 메인보드를 잘안씀... 여러 컴퓨터 유튜버들덕분에 보는눈은 높아져서 m사이즈보다는 풀사이즈가좋고 그.뭐냐 전원부가 좋은거사고(잘은모르지만 n체널 모스보다 dr 모스가 좋다는...) m.2두개들어간거 또 보드중에 부팅과정을 표시해주는 것이 있어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대략적으로 알게해주는것도좋고. 최근 어디서 문제가 생겼느지 모르겠는데 접촉불량생겨서 램뺐다 꽂아아보고 다 뺏다 꼽아도안되서 지우개 신공으로 다시부팅시켰는데. 아주 땀 삐질나드만요. 찾느라고 개고생한듯. 암튼 초보들에게 편의기능있는건 무조건 픽함.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곧 여름인데 에어컨 리뷰는 안하시나요 ㅋㅋ
안녕하세요.
요즘 7800X3D 모델에 쓸만한 보드를 찾고 있는데요.
1년전쯤 메인보드 관련 글도 보았는데요
전원부를 매우 강조하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가성비로 에즈락 제품을 추천해주시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전원부가 400A정도면 충분하다는것도 납득이 됩니다.
그런데 메인보드라는게 단순 전원부로 끝나는게 아니라
전원부나 다른부위 방열판 이라던지 어떤 사운드 칩셋이 들어가 있는지?
뭐 그외 USB나 C타입 등등 구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말씀하신 400A 전원부 선에서 다른 부분도 한번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비슷한 400A급 정도 인데 이 제품보다 이제품이 비싼건 방열판 구성이나 이런게 더 좋다...라던지
사운드 칩셋 같은 경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정도 칩셋 쓰고 막귀라면 그냥 이정도 칩셋으로 충분하다 라던지...
메인보드 부가적인 부분도 한번 부탁드립니다(__)
@@CONI-YM사운드카드를 별도로 달거나 외장 dac를 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더
메인보드 사운드카드가 아무리좋아도 외장한태는 못이깁니다 사운드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저도 소소하게150만원짜리 올인원 dac dx9 시용중입니다
맞는말로 뒤지게 패놓고 재미로 봐달래 이형은 ㅋㅋ
당연한 말이지만 확실히 분야에 대해서 정확하고 세세하게 알고계시다는걸 다시 깨달았네요..ㅋㅋ 특히 마지막 말씀 인상적이네요. 별 생각없이 커뮤니티 뒤적이면서 이정도면 되겠지 싶은 부품들만 모아다 견적짜는데 정말 심도싶은 분석하셔서 고객들 최적의 견적에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십니다. 비록 저는 795x3d에 어엘을 쓰기는 하지만 9000번대 업그레이드를 노려봐야겠네요..ㅋㅋㅋㅋ
내 자신을 설득해야 남도 설득할 수 있다. 꼭 유념해야될 말 인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내로남불이 심한 시대에 자기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말 같아요 이상 b650 어로스 엘리트 V2 구매자였습니다.
X670e hero 비싸지만 기분이가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이게 정답임 감성에 기분이가 좋음 ㅋㅋ
이렇게 소비자들 돈아껴주는 컴판매자는 체험판님밖에없어요 진짜 모든 컴팔이들이 다 보드비싼거추천합니다 은근히
보드값 많이 올랐네....긱바 650M 어엘 AX ICE 25.1만에 샀는데....확실히 이 급에서 제일 예쁨...성능은 두말할 것도 없고...추후 라이젠 9000번대 업글할 것까지 생각해서 구매하게 됨...전기돼지야 나오거라~~성능만 좋으면 된다~전원부에 Dr.Mos 들어가면 오버할 때 전압 출렁임 덜하고 칼전압 들어가지 않나요?
아무리 업글 할 생각이 전혀 없던 사람이라도, 막상 나중에 호환되는 최신 제품이 나오면 언젠가는 결국에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랬거든요..
라이젠 3000번대 처음 나왔을때 저는 정말로 업글할 생각은 1도 없었기 때문에 보드에서 타이트하게 잉여가 하나도 안 남도록 최하급 보드를 이용해서 돈을 절약했었는데
나중에 3000번대는 결국 다 사장되고, 5000번대가 장기집권하고, 5800x3d 나 5700x3d 같이 보드에 조금만 더 투자했더라면 쓸 수 있는 제품들이 싸게 나올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당시에는 x3d 가 나온다는것 조차 아무도 몰랐었죠.. 그래서 25~26년엔 갑자기 x4d (?) 나 새로운 뭔가가 튀어 나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죠.. 그러니 저처럼 생체별은 절대 사지 마세요ㅜ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100w cpu를 쓰기 위해 400w 이상 전원부 보드를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신기. 비싸도 그냥 무조건 높으면 좋은거야 . ㅋㅋㅋㅋ 유튜브에서 박격포, 박격포 하던 시기부터 이렇게 된거 같음. 인텔도 그냥 300w drmos 쓰면 됨.
생체별에 한번 당한 입장에서 여유분은 어느정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너무 빡빡하게 맞추면 오히려 전력이 모질란 경우가 생기더군요..
메인보드 구입할때 사람들이 보는건 SSD 몇개 장착 가능한가? 사운드카드 같은 외장 카드 몇개 장착 가능한가?
그런거 보는 사람들은 있어도 오버클럭 해서 사용할 사람들 말고는 전원부 보고 메인보드 구입 하는 사람은 없죠.
경차만타도 되는 사람이 전체운전자중 절반은 될걸요 근데 왜 안탈까요?
@@jamespark1156 안전과 체면이죠...
차는 과시용이고 피시랑 같다고 생각하심?
이 남자.. 냉정하다..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브랜드 따지는거 있고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하는 상품을 다 추구하다보니 전원부 이런것보다 아 다른사람들은 이걸하는구나 하고 따라가기 마련이네요. 정말 업글하지 않음 필요없음 자원들인데 사람 욕심이 그렇게 만드나 봅니다. ^^
저랑 마인드가 매우 흡사하시네여ㅋㅋ 저 같은 경우도 지인 견적 짜줄 때 예산부터 물어보고, 하는 게임 물어보고, 차후 글카 교체 여부 물어보고 그러는데 역시 이쪽 계통은 기본적으로 신뢰가 바탕으로 깔려있어야 오래가는 것 같아요
맞는말씀니죠 암드빌드로 보드에 힘줄돈으로 글카ㄴㅏcpu등급을 올리는게 성능적으로 훨낫죠
X보드 상급 아닌이상에야 b보드에선 암만아껴도 10만원차인데 그걸로 글카나 cpu 업글 크게 가능한 부분 없긴할듯
@@고투홈-x1xb650 바이오스타 9만원대/ 토마호크 30만원대. 글카한급은 올립니다.
@@Kim-qk5vn 요 채널에서 전원부 drmos 제품으로 꼭 사라는데 바이오스타는 아니잖소 ..
@@고투홈-x1x 783d에서 성능하락1도 없는게 9만원짜리 바이오스타보드인데 drmos면 pg립타랑 비교하란겅가요?. 성능하락없는 보드중에 싼거 비싼거 비교하는데 그렇게 비교하면
B보드인 pg립타랑 b650e 보드 35~40만원짜리도 글카한간격 이상 차이납니다
@@고투홈-x1x 783d도 그정도면 떡친다고 체험판님 영상에 올라왔는데요?
10:13 진짜 힙합 마인드🔥🔥🔥 멋있어요🙏
ㅋㅋㅋㅋ 업글 할것처럼 사놓고 나중에 절대 안한다는거 공감되네요 ㅋㅋㅋ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고.. 메인보드엔 돈 아끼지마라, 메인보드 안좋은거쓰면 컴퓨터가 죽는다 같은걸 봐서 라이젠 7600에 35만원짜리 b650메인보드 샀는데.. 이 영상보니 현타가 ㅠ
전 783D에 보드 60 태웠습니다..ㅠ
되러 잘한겁니다 확장성이 보드의 역활인데 남는 확장성이 없다면 걸국 보드 한번교체할때 두번 교체하게되죠 보드 싼거 사도 10 후반인데 40 정도 까지는 그닥 고지출도 아니고 다 돈값 합니다 70 이상부터는 가격대비 성능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것도 돈값하고요
x670e 보드 샀는데 기부니가 좋습니다
기분이 매우 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부니가 좋아요
그런데 꼭 좋은 전원부가 비싼 보드구매의 이유는 아닌거 같은데... usb갯수 usb 버전같은것도 있으니까... 얼마전에 업그레이드한다고 ASRock B760M Pro RS D5 샀는데 usb가 5Gbps밖에 지원안함... 그냥 2만원 더 주고 B760M AORUS ELITE 살껄 후회됨...
저는 컴퓨터공학 전공했는데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비싼 보드 가시는분은 전원부 보단 확장성을 고려해서 가는 경향이 있죠
확장성이나 작업하는 특수한 분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으 일반인들은 확장 안해서 필요 없어요
NVMe는 4레인을 기본적으로 할당해서 갯수가 늘어나면 레인 수 부족 때문에 병목이 일어날 수 있어서, 데이지 체인(브릿지 칩)을 통해서 PCI-E 5.0 4x으로부터 PCI-E 4.0 4x 2개로 연결해서 확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 30만짜리 메인보드 샀는데 바로 알고리즘 뜨는거봐... 이 나쁜 유튜브..
ㄹㅇ 저두
난 아직 보류중 이였는데
보류 잘 한듯 ㅋㅋ
라이젠은 CPU에서는 항상 발열 관리를 위해서라도 소비전력 생각 많이하는 회사임.
업그레이드 생각을 해도 B보드 정도면 충분함. 480A정도면 다음세대도 분명 커버됨.
600A 필요한 건 아마도 10000때 들어가야 나올건데 그럼 소켓 바뀜
이걸 2600에서 5600넘어갈 때 느꼈음. 업글 생각해서 B450갔는데
다들 A보드에 5600끼우고 있음. B보드면 그 소켓 끝날 때까지 쓴다.
제가 딱!! 이런 이유로 7800X3D인데 ASROCK B650 HDV 보드로 갔더랬죠 ㅋㅋㅋㅋ 실수였던게 RGB 5V 가 없는줄 모르고 샀다가 RGB 컨트롤러를 샀습니다 ㅠㅠ
케이스에 강화유리 없고 LED 사용 안할 사람들,
내장 와이파이, 블루투스 같은 다양한 기능 불필요하고 단순한 작업만 할 사무용 PC에 맞는 조언.
저렴한 보드는 그 만큼 기능도 적고,
내장 사운드, 랜도 저렴한 칩이고
저장장치 추가 및 레일 제한 등 사용상 제약이 많은 편이라서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드 선택할 때 단순히 CPU 대비 전원부 스팩만으로 판단하면 낭패 봅니다.
다른 부품과 다르게 메인보드는 OS와도 밀접한 관계라서 OS 재설치 없이 교체할 수가 없습니다.
메인보드 구매는 개인적인 여러 사항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단순 사무용이 아니라면 가성비만 보고 저렴이 보드로 가는 건 비추합니다.
저도 잘 모를때 사가지고 7800X3D에 X670 ELITE AX 쓰고있습니다 ㅎㅎ
그냥 이미 산거 오래 잘쓰면 되겠죠 뭐 ㅠㅠ
담번에는 더 공부 많이해서 합리적인 녀석으로 현명하게 구매하는걸 배웠다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ㅋㅋㅋ
오래 잘 쓸 수 있으면 그거로 이미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로 9800x3d나올때쯤 가지고 있는거 팔고 새로 사면 되겠어요 ㅎㅎ
맞습니다 컴퓨터 업글을 한다면 뭔가 획기적으로 세대가 바뀐다거나 그래야 하는거지. 쉽게 안하죠. 그러면 혁신이 있으면 당연히 보드도 바뀌겠죠. 어차피 보드 새로 사야됨 ㅋㅋ
이분은 팩트를 알기쉽게 잘 얘기해주시네요.
기능과 옵션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따로 장착 않고 깔끔 하게 상위 보드 가야 하는것 빼고
물론 x보드 사면 기부니가 좋은거 앎. 하지만 옵션 필요 없는 사람은 가격 두세배 차이나는 보드와 cpu 성능이 차이 없어도 기부니가 좋을 듯.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
뜨거운 아아 같은 남자,
채험판.
차력쇼하면 몇 배수를 추가할 때 스윗스팟을 넘어서 소비 전력이 50~60% 정도나 늘어나는 것을 의미해서 오버 마진은 10% 정도에 불과합니다.
전원부 보고 사는 사람들은 극소수고 겜성으로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듯 컴터 좀 아는 사람들은 오히려 알면서도 비싼 걸 사는 사람이 많음 ㅋㅋㅋ
보드 회사들도 유저들이 사용시 남으면 별문제가 없지만 모자라면 문제생기고 나중에도 추가구매를 안할거기 때문에 비용이 좀 더들어도 넉넉하게 넣어주는것임 사용성 설계에서 여분과 로스를 두는 이유임 식당에서 밥먹었는데 양이적고 배고프면 누가감 물론 그렇다고 필여없이 너무 많은 밥량을 먹거나 한정된 자원에서 부분에 너무 큰 지출을 하는것도 비추지만 cpu 그래픽카드 갈아도 보드 파워 램 저장장치는 또 쓸수도 있게 어느정도 여유 있게 가는것도 좋음 애플이 욕먹는게 램 ssd 둘다 여분을 안주고 최소 쓰기도 블편하게 해놓고 납땜질 까지 하며 가격 바가지 씌우고 극딜 박으니 욕먹는것이고 조립컴은 확장성이 최대 강점이니까 그걸 더 살려야함
애즈락 처음 창업하고 보드 출시했을때
지금의 바이오스타급으로 생각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 당시는 거의 아수스 독무대였습니다
20년전인가..더 됬나
여기에 몇몇 분들 막 나중에 오빠삼디 나와서 저렴한거 갔다가 후회 했다 등 얘기 나오시는데 이미 체험님이 설명 하셨자나요 ㅋㅋ 업글할거면 다른거 가고 그게 아니다 싶으면 그냥 하나로 쭉 쓰시라고 그리고 컴덕으로서 말씀 드리면 부분 교체 일반적인 분들은 웬만해서 안해요 ㅋㅋㅋ 저처럼 또는 컴터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나 하지 웬만해선 안하는게 팩트입니다...ㅋㅋㅋ 그리고 교체할때 씨퓨와 글카 신규 출시 주기가 얼추 비슷해서 그때가선 또 아예 새롭게 빌드를 해버립니다...드래곤볼을 통해서 ㅋㅋ 그니까 그냥 본인이 원하는걸 선택하세요 ㅋㅋㅋ 난 걍 저렴해도 성능저하 없이 이 한대로 최소 5년 쓸거다 하면 최소한의 세팅으로 하시고 부분 업글 고려하신다 하면 돈좀 더 쓰시고 ㅋㅋㅋ 아니 이걸 이미 체험님이 영상에서 말씀 하시는데도 본인 경럼 얘기 하시면서 후회 된다 좋은걸로 가라 하시는분들 ㅋㅋㅋ 뭐 마음은 이해 갑니다...전 원체 성격이 그때 그때 빌드를 싹 다 갈아 엎는 스타일이라 ㅋㅋㅋ 그리고 저렴한 세팅은 저렴한대로도 사용하고 근데 나중 가선 극효율 가성비충 됩니다...하이엔드 뭐 별 빌드 다 하다보면 그거대로 현타와서...😂
hdv가 화이트보드였다면 무조건이었지..
화이트보드 제일 싼게 어로스엘리트 아이스란 말이야ㅜㅜㅜ
머리론 공감하지만 잊을만하면 애자락이 떠올라 전력 잉여지만 아수스 택한 1인 ;;;
메인보드 전원부에대해서 무지했는데 영상보고 배워갑니다
7:24 이후부터 공감된다…
보드를 전원부보고 사는 거보다 색깔하고 모양보고사는 사람들이 느는 추세같음 btf보드 잘팔리는거 보면 뭐..
잘만 btf케이스 사지 마시길 ...앞판 철판 앏아서 텅텅 거립니다 가격이 근 10만원대인데 어차피 메인보드거치판도 텅텅 비어 있는데 btf최대 단점? 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픽카드 케이블이 해결 안됌 ㅎㅎㅎ 그래픽카드 도 btf전용 으로 아랬부분 팬방향으로 케이블 단자 내줘야 함
7800x3d에 토마호크 박아서 쓰는데 기부니가 좋네요 ^~^
부럽네요
정말 공감 가는게 아직도 인텔 8700 사용하는데 나중에 8700K 사용할러고 Z 보드을 구매 했음 처음출시 할때 8700K 구매하기도 어려웠고 가격도 ... 안드로메다 였음 나중에 갈아 타자는 마음으로 8700 장착 그게 처음이자 지금까지 온것임 6년?
이제 그만 교체 할러고 합니다
프랙탈 케이스 이쁩니다.
찾아보니 전원부 발열이 좋길래, 어로스 엘리트+783d 삿습니다. 기부니가 좋습니다.
PC 구매할 때, 영상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70 전후로 583d,4060s 업글 하려다가 하나씩 올라가다보니 783d, 4080s 사서 통장이 아프지만..
으른들의 플렉스죠.
램 32 64기가
i9 783d 4080 4090
주용도 롤과 유툽 보다 잠드는 으른들 좀 있습니다.
가성비 전성비충인 본인은 7600 rx6800 전압 다이어트놀이에 만족하죠.
6800 클럭 20% 내리고 언더볼팅 100~120w정도 전력으로 6700xt성능...좋아.
이분 말씀 들으니까.. 왜 제 맘이 다 시원하죠?.. 하하핫 ^()^ 설명 최고네요 ~~굿굿
7600으로버티다가 9천번대 9800x3d 나오면 업글까지 생각하고잇는데 립타이드면 충분하겟죠..? 어엘이랑 차이 얼마안나긴하는데 영상봐도 자꾸고민이긴하내요 업글을무조건 생각라고 맞추는거라 오버클럭같은건 안합니다
립타이드면 AM5 끝날때까진 그냥 멱살잡고 벽에 똥칠할 때 까지 가능할듯
업그레이드만 단순 생각하면 필요 없는건 맞지만
래인수 때문에 상위보드 가는것도 생각해주셔야해요.. 흑흑....
6레인 8레인 별 의미가 없습니다...
레인 수는 cIOD에 의해서 좌우가 되고, 그 다음은 보드 칩셋에 의해 좌우가 되는데, 28레인 중에 16레인은 GPU에 연결되고, 4레인은 메인보드 칩셋에 연결되고, 8레인은 기타/NVMe에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성능보다 이것저것 옵션 때문에 상위 제품으로 가는 경우도 많죠. 예를들어 M.2 4개 이상 메인보드에 직접 설치해서 사용하려면 저가형 제품은 없습니다.
사실 x670e나 z790 보드가 가격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오른것이 사실이고 칩셋의 역할은 결국 확장성을 제공하는거 뿐이라서 (전원은 이미 오버스펙) 겨우 그래픽카드랑 ssd몇개 다는게 끝인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별 필요없는게 맞아요. 인텔이 차력쇼하다가 거하게 한건 해먹은 작금의 현실에서 이번세대 고가보드는 정말 돈지랄이 맞습니다. 앞으로 이런 쓸데없는 고급화가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욕을 얻어먹고 cpu게이트로 혼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갈지...
이런게 진짜 고마운게 소비자 입장에선 보통 3년이상은 사용할텐데 많은지식과 경험으로 정성껏 짜준다는게 엄청감동인듯
아하~~~ '여러분 업그레이드 안하잖아' ... 아하.. 그렇군요 너무 잘아시네?!
업자가 가성비로 추천하는 거면 아주 바람직함. 하는말도 일리있음. 다만 쩐이 많아서 좋은거 쓰겠단 사람있으면 굳이 말릴 필요 없지!
B보드는 램오버클럭시 1,2 처럼 지정 슬롯만 되지만 x보드는 전소켓 오버클럭이 됩니다. 이게 가장 큰 차이인거 같아요!(램 오버 6000이상)
지난 번 제가 마더보드 100만원짜리 썼더니 마음이 편하다고 했었습니다 ㅎㅎ
솔직히 라이젠은 비싼 보드가 그닥이지만 그냥 기부니 값으로 생각하니 아주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무조건 넉넉한게 좋지! 하고 그 중에 비싼거 샀는데 참 ㅋㅋㅋㅋ 5600살 때 미쳐가지고 과한 옵션으로 샀나 후회가 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3년 넘게 잘 썼으니 만족합니다 ㅠ
7500 에 엘리트 박은 난 모지리지 암 ㅋㅋ
ㅋ~~
그건 아닐 수도^^
7500에 박격포 박은 전 대가리 박격포 맞은건가요??
사치품 개념으로 생각하면 가성비는 구려도 돈 낭비까진 아닙니다
새대가리 멋있잖아요
7500이면ㅋㅋㅋㅋ 감성에 투자한거로 봐야겠네 78삼디도 아니구ㅋㅋㅋ
78 삼디에 토마호크
지금 amd 사실 아주 싸게 가거나 나중에 5090업글을 생각하고 e보드를 고르거나 이렇게 두개 뿐인듯 b650m라이트닝 mk 혹은 b650ee 딱 양극단으로 가는게 맞는듯
적당히 좋은 보드는 오히려 애매한 느낌?
전원부가 널널하니까 사실 소비자입장에선 확실히 편한 느낌임
역시 시원시원하다!!
체험판님 핵 사이다!! 인정합니다!!
7800X3D에 기가 b650m k 쓰고 있습니다.
체험판님 말씀대로 바이오스 디폴트!!
최고 입니다!❤❤❤❤❤❤
어로스 엘리트 기준 전원부 방열판 뜯어내고
7950x 174A 먹을때 (기본pbo 160A언저리)
프라임 2시간 돌리면
하드웨어 모니터 상으로 77도
Fluke 기준으로 73~4도 찍힙니다
AM5 소켓으로 몇세대 까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전력을 2~3배 먹지 않는 이상 CPU 업글 2번 해도 충분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난 아직도 am4인데... 처음나올때 x470추천 한걸로 봤었는데...그걸 지름...그당시 20만원 중반대였으니.. 뭐 ... 그냥저냥 여유롭게 쓴다라고 생각중
저도 전세대 x570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현실은 옵치나 간단한 게임만 하다보니 시스템 성능 절반도 사용못하고 있네요 ㅋㅋ
체험판님에게 작업용 컴터로 맞춰서 현재까지도 너무나 잘 쓰고 있음, 반응없거나 버벅이는 파일 내가 받아서 열면 수월하게 작업가능~ 아주 만족합니다~
무조건 친절하고 견적 싸다고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게 아닙니다, 컴터 같은 중고가형 제품을 구매할 땐, 잘 아는 사람한테 구매하는게 맞습니다~
m.2(nvme)가 대세고, 영상/게임용량이 미쳐 날뛰는 시대라,
m.2 슬롯도 서너개 이상 필요해져서 어쩔 수 없이 고급보드로 가는 경우도 있음.
sata시절에야 포트도 넉넉하고 하드 용량도 커서 cpu전원부만 생각하면 되었지만,
요즘엔 m.2 슬롯 개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듯함. 편의성 역체감도 기본이고~
근데 옛날에는 뻥파워가 워낙많아서 메인보드 전원부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파워가 빵빵해서 전원부 크게 의미 없는 것 아닌가요? 파워에서 빵빵하게 넣고, 전원부에서 또 빵빵하게 넣고 잉여같아요
파워랑 전원부는 달리 보셔야 합니다.
유부남들은 컴터를 한번사면 대부분 새로 살때까지 뽑아먹어야하기에 업그레이드생각을 못하죠ㅎㅎ
새로 맞추는건 힘들어도 부품바꾸는거정돈 몰래 쌉가능
이러니까 토마호구란 말이 나오지 ㅋㅋㅋㅋ
체험판님이 올리신 영상들 덕분에 지난 달 생체별 B650MT에 7500F으로 마련했습니다
컴터 터져버린 친구한테도 이 견적 그대로 추천해줬습니다
가성비가 그냥 미쳐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기능에 돈 쓰도록 유도하는
옆동네 보다 좋은 내용.
m보드에 rgb 있고 와이파이 들어가면서 gpu 1번 슬롯 가능한거 찾다가 어엘골랐어요 ㅜ 저렴한 제품에 ax210 설치하는것도 고려했는데 5만원 차이면 이거 쓰는게 나을거 같더라구요
업그레이드 대부분 안하는거 맞음 ㅋㅋㅋㅋ 본체 통으로 당근날리고 새로사는사람이 대부분
msi mag b650 토마호크랑 asus b650 tuf 둘중 고민했었는데 결국 좀더 저렴한 tuf로 결정했네여 토마호크가 전원부만 보면 압도할정도인데 그렇게 많은 전원부가 필요하진 않을거같았구여 전원부가 좀더 올라간 플러스모델이 있지만 사실 그것도 굳이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고민이 해결된거같아여
x760e pg라이트닝 산 이유가 그건대 나중에 업글 기대하는거죠. 전 다음 정도도 아니고 다음 다음이나 다음다음다음 정도를 보고 장만함
ㅜㅜ 라이젠 7900에....b650m 어로스 엘리트 아이스 진짜 잉여라는 말 와닿습니다
끝판왕보드 한번쯤 가보고 싶어서, 저렴한 애들이 하나씩 나사빠져있어서 670e크헤 샀는데 사길 잘했다 생각듭니다. 지금 m.2 두개에 sata 두개 사용중이지만 추후 5.0 가격 안정화시 5.0 영입계획인데 m.2 4개박아도 속도저하 없이 사용가능하고, io패널에 cmos초기화 달려있어서 편하고, 5090이 5.0으로 출시한단 얘기 있는데 걱정도 안되고, 보드에 argb, 팬 포트도 많아서(어차피 상급은 다 비슷하지만 ㅇㅅㅇ) 선정리, 간섭도 편하고 ㅎㅎ 다음 세대 나왔을때 보드도 올릴지 그대로 갈지는 그때 가서 알게 되겠지만 혼자 이것저것 땠다 붙였다, 오버하고 그러는 입장에서 사길 잘했단 생각듭니다. 체험판님은 업자입장에서(ㅇㅇ이랑 ㅇㅇ할거고 ㅇㅇcpu 쓰고싶다는 소비자 컴을 최저가로 맞추는 입장) 이런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점수딸, led딸, 스스디하드주렁주렁달고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유저들 아닌 사람들은 컴 살때 이후론 거의 신경 쓸 일이 없으니까요.
최근에 친구 컴 글카를 업그레이드 해줄일이 있었는데(1060->3080) 최저가 ecs 보드를 사용중이었는데 일단 3080 장착시 보드 하단 케이스 포트들하고 간섭이 생기고, 케갈, 파워갈을 마치고 나니 갑자기 급사해버렸습니다.... 처음에 뭐가 문젠지 몰라서 파워, 케이스, 보드, 시피유, 글카, 램 교차검증하다보니 보드가 급사한거였더군요. 집에 같은 소켓 쓰는 보드가 없어 동네컴가게 들고가서 교차검증했는데 동네업자분도 저한테 "알만한 사람이 이런걸 왜쓰냐"고 묻더군요... 결국 보드 급사가 맞았고, 3080장착시에도 간섭이 없고 괜찮은 제품중에 골라서 b550 tuf로 갔습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전 그래도 국밥픽 msi보드나 고급형은 asus같은걸 추천합니다. 나중에 뭔가 업글 할 일이 생기거나, 보드에 문제가 생겼을때 이중지출 할 일이 없으니까요. 간지나는 디자인은 덤 ㅎㅎ
저도 똑같은 생각으로 GIGABYTE X670E AORUS PRO X 구입했습니다
어차피 pcie 5.0 가격도 언젠가 안정화 될꺼고 rtx5090 나오면 pcie 5.0로 나올 가망성도 크다하고
내년에 9천번대 x3d 기분 램클럭도 올라갈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이런 토론하고 논쟁하는거 영상올라오는이유는 하나임.
컴퓨터 구매할때 전부다 부품 새로 싹다사서 견적맞추는사람들만 해당되는영상.
돈아끼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자료임.
부품 하나씩사서 스스로 조립해서 바꿔끼는사람은 굳이 이 논쟁에 참여할 필요없고 보기만하면됨.
어차피 시간지나면 새 제품나오면서 오버스펙으로 맞춘 언밸런스 내부품목이 밸런스를 맞추는 시간이 옴.
뼈를때리는 이형의 가이드 너무 좋다❤
와 체험판 오랜만에 보는데 언어순화 많이 됐네요. 순화되니 듣기엔 좋은데 버럭 보는 재미는 없어졌군요. ㅎㅎㅎㅎ
작업하는 사람들은 3D 제품 쓰면 안 됩니다. 영상 편집할 때 3D 제품으로 쓰면 속도가 더 느려져요
글킨하지만 게임을 포기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7950X 3D면 게임, 작업 다 잡자나요 >
이것저것 맘에 드는걸로 고르다 보면 pc 본체만 5백만 넘어가는 경우도 흔하더군요... 작업용이야 그럴수 있겠지만 게임용으로 그렇게 투자하는건 좀 사치 스러운 면이 있죠...
ps5 로 게임 돌려보니 콘솔게임과 티비출력에 최적화된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개인적인 취향이 콘솔게임보단 pc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저라면 그냥 컴퓨터 본체는 발열 적은 적당한 스펙의 본체 100~200사이로 뽑고 나머지는 주변기기에 투자할것 같습니다.
어차피 엔드급으로 pc 수백만원 들여서 뽑아도 3,4년이면 구형 pc되어서 그렇게 까지 투자하기는 좀 낭비 스러운 면이 있죠... 일반 유저는 7500f 나 7600에 4070 정도면 남아도는 스펙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저는 nvme 3.0과 4.0 시스템에서 체감속도를 많이 느껴서 nvme 5.0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물론 가격이 안정화 되어야 넘어가겠지만요.
수냉 쿨러써도 언더볼팅까지 해줘야 하는 시스템은 문제 있는거 같아요... cpu 제조사에서 최적화 세팅해서 추가로 유저들이 언더볼팅 안해도 되게 출시 했으면 합니다.
하기사 본인의 감성/기부니를 만족 하기 위해 과해도 비싼 거, 최상급 모델 등을 살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지갑을 생각한다면, 그 선을 바라보는 게 좋은 거죠 ㅋㅋㅋㅋㅋ
전 AM4로 3900x에서 5900x로 넘어와서 계속 이 시스템 유지 중입니다. 글카나 시퓨가 뒤질 때 까지 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B650M PRO RS이 400w인걸로 아는데 9000번대에서
어느정도 커버가 될까 고민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려나요?
나오지 않아 확답드리기 어렵습니다.
틀렸습니다. 좋은거 써야 되는 사람들은 효율성이나 가성비 그런거 필요없고 컴터가 예뻐야 되고 사양이 무조건 좋아야 됩니다.
게임을 롤만 하더라도 4090 써야 되는 사람들은 4090 갑니다. 결론은 자기 만족임 ㅋㅋ
itx보드 살 때 인텔 랜 i225-v인 z490 apex 때 한번겪고나서 저 랜 거르고 e붙은걸로 가고 싶어 i225-v 기반이지만 다르다고 생각된 킬러랜인 b650e pg-itx 샀죠
7800x3d에 전원부가 1050A 넘치지만 매우 만족합니다.
그냥 간지용 ㅎㅎ
1. 150정도 예산을 잡고
2. FHD환경에서 대부분 스팀게임을 위주로 할 생각이며
3. 아마 가성비 라인업이 나온다면 9000번대로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 있는 상황에서
이 상황에서 7500f에 b650m, 약 480A를 감당 가능한 보드를 사용한다면 괜찮은 선택일까요?
괜찮은 선택으로 봅니다
nvme많이 박히는게 좋은데
저렴이들은 그게 좀 약하고
썬더볼트나 usb4 쓰고싶은데
그러려면 670e밖에 답없는 현실
그리고 최후엔 갬성의 영역.
단, 암드는 확실히 다른 부품에 비해 돈 덜쓰는게 정답이긴 함
m.2 갯수 차이가 잇어서 m보드는 못쓰겠던데요
우리는 항상 기분탓으로 돈을 씁니다..
사실상 이제 usb나 m.2 슬롯 같은 옵션을 보고 고르는 게 아닐까
성향 차이지 머 .. 맘에 드는 제품 사서 오래오래 업글도 해가며 쓰고 싶으면 비싼보드 쓰는거고 걍 대충 소모품 취급하고 가성비로 채우고 싶으면 최저치 맞춰가며 쓰는 거고 대략 7,8년 뒤까지 컴 안 바꾼다면 중고로 11800x3d나 11950x3d 같은거에 글카도 5090 같은 거 싸게 사서 달고 그럭저럭 2,3년 더 버틸 수도 있는거니깐 .. 나는 솔직히 새컴 사는거도 사는거지만 이렇게 다 뒤질때 쯤 중고로 이런 제품들 사서 연명시키는 거도 재미가 있더라
10 년까지 볼필요는 없음 근데 5 년은 보고 변경 없이 유지할 보드로 사면 두배줘도 손해가 아님 지금도 이제 cpu 메인보드 곧 램 ssd 다 기변 기즌인데 9000 까지는 보고 구매한 사람들이 한텀 더 쓰는거임
1년넘게 라이젠 7600에 620보드 씁니다.
스팀겜 고사양 다 할 수 있고 온라인겜 고사양 다 돌아갑니다.
지금은 지겨워서 스팀겜 잘안합니다 가끔 스파이더맨이랑 사이버펑크만 함
지금 타이밍이 애매해서 7500F에 기가바이트 X870 이글로 갔다가 추후 26년 27년쯤 씨피유만 업글할 계획이였는데 영상보니 또 고민이네요 ㅜㅜ 그때가서 보드를 같이 살지.. 그럴거면 그냥 지금 인텔을 갈지
x670e carbon 샀는데 비싸지만 기부니가 좋고 led가 멋집니다ㅎㅎ
체험판님 말대로 방송용으로 긱바어엘말고 b650mk사도 괜찮을까요? 방송시간 많을꺼 같은데 궁금합니다! 항상 좋아요!
흑... 전 오히려 싼거 사서 그런지... 고주파음으로 곧통받네요... ㅠ 전원옵션 절전하면 또 안울리는더 봐선 파워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메인보드가 파워를 감당 못하는것 같기도 하고...
b650 주제에 50가까이하는 nzxt 샀지만 예뻐서 기부니가 좋습니다.
이상하게난 메인보드가 튼실해야 맘이 놓이는데...
저가형 메인보드를 잘안씀... 여러 컴퓨터 유튜버들덕분에 보는눈은 높아져서
m사이즈보다는 풀사이즈가좋고 그.뭐냐 전원부가 좋은거사고(잘은모르지만 n체널 모스보다 dr 모스가 좋다는...)
m.2두개들어간거
또 보드중에 부팅과정을 표시해주는 것이 있어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대략적으로 알게해주는것도좋고.
최근 어디서 문제가 생겼느지 모르겠는데 접촉불량생겨서 램뺐다 꽂아아보고 다 뺏다 꼽아도안되서 지우개 신공으로 다시부팅시켰는데.
아주 땀 삐질나드만요. 찾느라고 개고생한듯.
암튼 초보들에게 편의기능있는건 무조건 픽함.
오래된영상이지만 9800x3d 에 4080super 가고 있는데 말씀대로 그렇게 놓게 갈 필요 없다는거죠?
넵
650 립타이드 사려고 했는데 라이트닝이면 충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영상에서 얘기하는 Dr.Mos 600A면 차고넘치는거 인정
이게 맞지 부품 풀로 맞출때 1-2만원 별거 아닌것처럼 해도 이거 쌓이면 10-20만원 되더라
9000번대나 그 다음세대까지 넘어가는 것까지 고려하면 고가의 보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