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해다주시면 받았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남편은 거의 밖에서 먹고 아이는 잘안먹고 나만 먹으려니 매끼 먹어야해서 힘들었다. 먹기싫어도 최대한 먹으려고 애쓰는데 끼니때마다 괴로웠다. 상하게되면 음식을 버리게 되면 성의를 무시한것 같고, 음식을 버린다는 죄책감이 느껴지면 나쁜 사람이 된것만 같았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서 하시는거 다안다. 하지만 자식은 그런걸 원하는게 아니라 그 시간에 본인건강을 위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며느리 좋아 하는 반찬은 마음에도 없는 시어머님... 그냥 모르는 척이 제일 좋아 합니다. 너무 가깝게 하려 하지 마세요.저는 딸도 물어보고 주지 그냥 안줍니다.식단이 우리 하고 달라요.한정식 아닙니다. 냉장고 문여는 자체가 실례에요.주지 마세요. 함샘 말씀이 딱입니다.
아!! 정말 시어머니 말 많네. ㅠㅠ 피곤하겠다. 결혼을 시켰으면 둘이 알아서 볶아먹던, 삶아먹던 알아서 살아가게 놔 두시면 되지 뭘 반찬을해서 보내고 집 방문해서 냉장고 열어보고 해 예의가 없는 시어머니이죠. 정말 그냥 결혼 시켰으면 그냥 냅두세요. 알아서 잘 먹고 잘 살아여. 안 굶어 죽어여.
며느리건 남이건 본인 의견 무시하고 주는건 뭐가 되든 부담. 필요없는데 주고 생색 또는 잔소리 및 간섭, 지나친 방문 사생활 무시 등으로 일관하면 어느 누구도 좋아할 수 없죠. 며느리에게 대하듯 우선 남에게 먼저 해 보시고 반응 보세요. 며느리가 이상한것이 아니란걸 아실듯.
저희는 양가 부모님 집이 다 가깝진 않은데, 남편이 시댁에 들릴 일이 있어서 들리면 항상 반찬이며 계란이며 이것저것 어머니가 챙겨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런데 매번 들릴때 마다 보내주시니 뭔가 어머님 아버님 드실것까지 주시는건 아닌가 싶어서 부담스럽다고 하고 받지말아라고 했어요 ㅎㅎ 그래도 친정에서 시댁에서 반찬 몇개 보내주시면 음식 하는거 귀찮아하기때문에 전 좋긴해요 ㅎㅎㅎ
댓글들 보니까 며느리들이 더 무섭 많이 준다 간섭한다 우리 엄마는 반찬 안 해주는 거 다행이네 오히려 언니가 가져오던데 새언니가 천사구나 항상 감사해야지 그래도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의 엄마인데 음식을 해줘도 욕을 먹고 남편이 본인들 엄마 욕하면 그건 싫잖아요 솔직히 반찬 해주는 게 욕 할 일인가요 여기 댓글에 몇 며느리들은 이유없이 싫은 분들도 많아 보이는데 시어머니가 남처럼 인연 끊고 사시는 게 낫겠어요 죄인들도 아니고... 차라리 음식을 받지를 말지 그걸 나이든 어른들이 뒤에서 욕하고 버리고 본인들도 꼭 똑같이 자식들에게 당할겁니다. 너무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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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가너무보고싶은데' '이영하본처가뚝하니앉아있으니' 볼수가없어요'재미없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빚투부터 인간 안된건 알고 잇엇지만, 김영희 진짜 말하는게 진짜 상상초월이다
마음에 안들어도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될것을 ㅉㅉㅉ
내가 원하는 거 그때그때 해먹는 게 좋고, 내 입맛에 맞는 거 먹고 살고 싶다. 우리집 냉장고 정리는 내 몫인데 안받고 싶은거 받아두면 부담만 될뿐 달갑지가 않음.
시어머니들 반찬싫다는데. 해주지말아요. 그힘있음. 놀아요. 자식떠나보내고 즐겁게삽시다
왜 해주면 안되죠?
싫다하고부담
스럽게생각하니. 그냥놔두잔예기. 자식들편하네좀놔두자구요
@@minzokielizabeth3830해주시고 난 뒤 바라시잖아요
그러아들키워장가보내고
반찬맛있게정성스럽게만들어주는데
보답안바라는사람이이상한거지
그아들저절로떨어졌나
반찬감사하다받고
봉투에얼마넣어드리면되지
마트나시장반찬보다깨끗하고
맛있고정성이들어가고
ㅎㅎ. 아들이행복해야하잖아요. 관심좀덜가지고. 우리는 우리끼리즐겁게지냅시다. 시어머니가해다주는반찬 감사하게생각하고. 봉투까지챙겨주는. 며느리만나믄 좋죠. 그러나. 쉽지않아요. 가르친다고되는것도아니고. 그러니우리끼리잼나게지냅시다.
반찬을 받기 싫어서가 아니라 간섭을 받기 싫은게 핵심입니다
그런다고 지살림이 늘어나면 다행이겠네요
맞습니다. 반찬해다준답시고 자기집처럼 드나들고 냉장고 청소한답시고 내살림 말도없이 버리고 잔소리하고..반찬 안받고말지 그핑계로 거리두기가 안되 넘 불편해요
재산도 받지마
@@Kaena_sona응 안받아 며느리는 부모없니? 고아니? 재산 드립은. 아 근데 시부모가 20억이상 재산가면 기어야되는건 맞음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Kaena_sona도대체 재산을 얼마를 주시길래 재산도 받지 말라는건지. 제발들 돈으로 자식들 간섭하지마시고 지들 알아서 살게 나두세요. 왜들 그러시는지ㅜㅜ
자꾸 해다주시면 받았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남편은 거의 밖에서 먹고 아이는 잘안먹고 나만 먹으려니 매끼 먹어야해서 힘들었다.
먹기싫어도 최대한 먹으려고 애쓰는데 끼니때마다 괴로웠다.
상하게되면 음식을 버리게 되면 성의를 무시한것 같고, 음식을 버린다는 죄책감이 느껴지면 나쁜 사람이 된것만 같았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서 하시는거 다안다. 하지만 자식은 그런걸 원하는게 아니라 그 시간에 본인건강을 위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1
정답
맞아요 본인건강에 다 올인하시는게 안아프신게 자식위하는길이예요 반찬 그거뭐라고
함 선생님 변호사님 두 분 말씀이 현시대에 맞네요.
함쌤께서는 어찌 남자분이 여심의마음을 잘아시는지요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하시는말씀마다 존경스럽습니다 시어머니 마음 며느리마음을 너무잘아시네요
함쌤때문 동치미를 즐겨보는것같아요
제발 음식 주지마요 양도 많고 다 못먹고 상해서 버리면 죄짓는거 같고... 맴이 괴로워요...괜찮다고 하는데독 계속 줘요 끝이 없어요.
저도 요즘고민이구요
어머니는 짠지그런거 건강에도 안좋잖아요
오이지 깻잎 간장에 절인거 가득줍니다
먹다가 암걸릴듯 설탕소금덩어리잖아요
요즘 누가 그런거먹나요
신랑몰래,지금도 10리터 버리고왔어요
돈도엄청밝혀요 반찬값달라는분임
대놓고
짠지 받아오고 20씩드리고 용돈따로드리고
아들보고싶고 돈받고싶어서 저러는듯
신랑에게 너무많이 준다고 얘기중
우리신랑 한가지반찬3번은안먹어요
적당히 주시면 되는데 넘 많이 주셔서 부담스러워요. 상해서 버리면 그렇게 속상해요ㅠ 하루 종일 불 앞에 서서 고생하시는데 정작 아들놈은 안먹어요ㅠㅡㅠ
반찬이고 김치고 주는것까진 좋은데
그걸로 뭔가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게 문제임
우리엄니는 꼭 돈바래요
열받아요
버리는것도 신랑 허락받아야합니다
신랑은먹지도 않으면서
내가먹을께 이러니 ㅡㅠ
양도많이주고 맛도 드럽게읎어요
괴로워요
돈은 꼭받아갑니다
아들반찬값좀 이래요
주는게 좋으면
바라기 전에 줄 수도 있는거 아니냐.
무조건이 어딨냐.
다 주고 받는거지.
싫으면 깔끔하고 정확하게 딱 싫다 하던지.
함 선생님 말씀 하실때마다 아주 속이 시원해요
요즘 반찬 해주는 거 며느리들 싫어해요. 자기만의 삶을 추구하니까
모든 살림 을 해주는거 싫어해요 서로 삶으 영역을 존중하고 철저히 분리해야 됩니다
며느리 좋아 하는 반찬은 마음에도 없는 시어머님... 그냥 모르는 척이 제일 좋아 합니다. 너무 가깝게 하려 하지 마세요.저는 딸도 물어보고 주지 그냥 안줍니다.식단이 우리 하고 달라요.한정식 아닙니다. 냉장고 문여는 자체가 실례에요.주지 마세요. 함샘 말씀이 딱입니다.
이지훈 변호사님이 명쾌하게 정리하셨네
부모는 자식 입장에서
자식은 부모 입장에서
저도 이 말씀이 인상이 깊네요
함 선생님 말씀
존중 합니다
모두들 좀 깨닫고
정신 차리세요
그냥 자녀들 끼리
잘 살도록 두세요
맞아요.그냥 신경 끄고 각자 편하게 사세요.둘이서 먹든지 말든지 그냥 두세요 맘주고 속상해요
김영희씨는 시어머님 잘만났네요 인품 넘쳐보이세요
저는 시댁과 친정과 모두 멀리 있는 곳에 살아서 그런지 반찬 해주시고 또 맛 있는 거 있으면 보내주시는 스토리가 그저 부럽네요☺️ 피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가족이 되었으니 힘든 점 도 있겠지만, 다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복 받으신 거니까 부러워하지마세요. 부러워하면 그렇게 될 수도 😅
택배로보내주면좋은데 어르신들은또 직접와서 가져가거나 갖다주시는걸많이하시죠ㅎㅎ
부러워할 필요 없어요~별로에요
저두 해주시는 시엄니 있음 좋겠어요
부럽 부럽
저도 결혼하면 시어머가 해주면 잘 먹을 거예요
김치나 식재료는 감사히 받고있어요!!😊 반찬은 양이 넘 많아서... 많이 못먹고 남게되더라구요ㅠ
신혼 초창기 때는 양가에서 받아서 냉장고 터져나갔네요ㅋㅋㅋㅋ
와 좋으셨겠어요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달라고한거 아니면 보내지마세요 입맛은 다 다르답니다 그리고 남은거 처치하는것도 곤욕입니다 남아서 버리면 너무 아깝고 죄송스러워요 ㅜㅜ 요즘은 외식배달시대인데 해먹는것도 일이예요
나두 며느리에서 시어머니입장인데 함익병님 얘기가 백번 맞아요 세대차이로 서로 힘듭니다 내비두세요 제발요
반찬을 줘도 되는지 며느리 한테 물어 보고 주세요 싫다는데 뭐하러 줍니까? 나도 환갑을 앞둔 며느리 이면서 시어머니 입니다 제발 싫다는데 억지로 주지 맙시다
며느리한테 왜물어봐요 ㅡㅡ 노답이네 진짜. 아니 묻지도 말고 그냥 절대.절.대. 주.지.말.라.고.요. 제.발.독립하시라구요. 본인 인생을 사세요 좀. ㅡㅡ
@@lawrence7791무섭다 이분 시어머니한테 한 맺혔나
울시엄니 반찬 보내주신다길래 먹는 사람이 없으니 보내지 마세요. 라고하니까 ''누가 너 먹으라고 보내냐? 우리 아들 손주 먹으라고 보내지?''라고 하시더라구요.
함익병님 완전 사이다.
시어머님이 음식을 주심 넘 좋은데요
다맛있어요
저도 좋을것같은데.. ㅎ사먹는건 질리기도해서..그런데 싫어하면 주면 안될것같아요..
해 주심 늘 감사하죠^^
싫다고 싫다고 하는데 굳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사랑이냐 학대지 ㅋㅋ 자기 좋자고 하는걸 왜 사랑으로 포장하는지 이해가 안됨 사랑의 뜻을 착각하고있는듯
함익병 원장님 말씀 공감요.
어머님, 이 반찬 맛있는데 가져가도 되요?~~하면 그때주세요.
함 선생님 은 항상 옳은 말씀말 하셔요
마자요^^
솜씨좋은분이 해주는 반찬 먹고싶다 하기도 힘든데 열가지씩 해주면 너무 좋아서 어머니 안아드릴듯
문제는 한두번 먹고나면 같은 음식 안먹는 시어머님 아들과 손자덕분에 그 고생해서 만들어주신 음식이 안줄어 들어서 곰팡이 생겨요~
매끼니 새음식 해서 먹여야하는데 밑반찬을 안먹으니 어쩌겠어요...
며느리도 사람이라서 하루 3끼 일주일간 같은 음식 먹고싶지 않아요.
You raised your kids to become independent but keeps clinging.
Let them live their life. Find your life.
아!! 정말 시어머니 말 많네. ㅠㅠ
피곤하겠다. 결혼을 시켰으면 둘이 알아서 볶아먹던, 삶아먹던 알아서 살아가게 놔 두시면 되지 뭘 반찬을해서 보내고 집 방문해서 냉장고 열어보고 해 예의가 없는 시어머니이죠.
정말 그냥 결혼 시켰으면 그냥 냅두세요. 알아서 잘 먹고 잘 살아여. 안 굶어 죽어여.
전몇발자국앞에 사는시부모님이 자주 반찬가져다주시는데 너무좋아요
제가좋아하는거 물어서 해주시고
근데 진짜 어머님 반찬 맛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
저는 비린것 싫어하는데 맨날 가면 남편 좋아한다고 다슬기 국이나 미꾸라지 갈은 국 끓이시는데 맛이 없음!!! 손자나 며느리를 위한 음식은 1가지도 없음
한선생밈 말씀 맞습니다 해줘오 조금씯
주는 게 최고
물어보고해주세요 뭐든 일방적인건 힘듭니다
함선생님 개짱💙💙
뭔가 받으면 용돈이라도 드려야 할것같고 부담되는 거라서 안받는게 맘 편하죠
그냥 아들, 며느리집에 해주지마요ㅋㅋㅋ 함익병 말이 맞음ㅋㅋㅋㅋ 그게 아들내외 위해서 해주는게 아니고, 사실은 더 귀찮게 하는거임…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음식해주지 말아요 돈으로 주던지 취향이 달라요 내입에 안맞음 다버리게 되요 친정엄마도 몸이 좀불편해서 어쩌다가 부탁해서 며느리가 반찬해주면 딸들한테 한마디해요 맛없다고본인입에 안맞는거죠 낭비에요
진짜 맛있으면 다 먹어요 ^^ 저처럼
저는 어머님이 주시면 감사해요. 요즘 여름이라 오이랑 오이고추 주셨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우리 형님은 받자마자 죄다 버리더라 난 감사하게 잘 먹었는데 맏벌이 하면서 어머니가 주시는 반찬 완전 땡큐입니다~
사람 바이 사람.. 울엄머니 반찬이랑 다맛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반찬도 꼭 같이 주시는뎅 ㅎ.ㅎ... 그래도 어머니 마음은 자식들 다 잘챙겨먹으라고 아니겠습니까
팩트는 부모자식사이건,친구사이건,연인사이건 받고싶을걸 주는게 정답이고 , 상대방이 받고 싶은걸 줄수 없을땐 걍 아무것도 주지말고
나 잘먹고 나 잘사는 거에 신경 쓰고 살면됩니다
돈으로 주심 다 받지요.
맛없는 음식말고요..! !
돈은 안버리지만 음식은 결국 다 버리거든요..신랑이 맛없어 안먹고.
나도 안먹고..우리집 음식물처리기가.
몇년을 먹네요ㅋㅋ
저는 며느리는 아니지만 친척분이 엄청 주셔서 곰팡이 펴서 못 먹고 버리네요. 아까워라.
시어머니가 챙겨주심 너무 좋던데 😂
안먹어요.맛이 없어서.그런데도 가져옵니다.스트레스 받아요
함샘 말이 100퍼 맞는 말 이에요
그 밥도 하기 귀찮아서 햇밥 돌려먹는다 그리고 우리 새언니는 치킨 햄버거 좋아한다 ㅋㅋ
함익병 최고
부탁하는거만 해주세요
함익병씨는 진짜 대단하세요
이건 친정엄마도 똑같음.. 먹지도 않는데 자꾸 보내줘서 아깝게 버리게 만들고.. 엄마한텐 보내지말라고 말이라도 할수있지ㅜ 엄마들은 저게 만족감인가보다 생각하고 이해해보려다가도 시골에서 잔뜩 보낸거 받으면 헬이더라ㅜ
자식 장가가면. 거리두기 독립시켜야해요. 예날어머님들 아들박에몰라
변호사님 짱😂
난 우리엄마가 반찬해다 주는 것도 그닥 안 반김.. 어쩌다 한 번 내가 좋아하는 걸로 적당량 해주는 건 괜찮은데.... 엄마가 반찬해주면 하나가지고 3달을 먹어야 함...애초에 양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반찬이 안줄어... 그런거 보고 있음 불편함.
지금 엄마들은 몰라도 현재8~90 세 된 엄마들은 음식 맛없어요 짜고 조미료 맛만 나지 어렸을땐 엄마밥이 젤 맛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맨 짜고 매운 짱아치 김치 그런거지 음식할줄 아는게 없어요
우리 어머님이 이걸 보셨구나 너희도 버리니 하셔서 ㅋㅋ ㅜㅜㅠㅜ정말 최선을 다 해도 다 못 먹어 버리게 되는데 그때마다 너무 죄송스러워요ㅠㅠ 다 수고와 마음과 비용인데.. 그 돈으로 좋은거 더 드셨음 하는데..
소통이 없는 사랑은 집착이 되고 심지어 폭력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인간은 해준 만큼 바라게 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반드시 서운해한다.
즉 부모 자식간에도 공짜는 없다.
며느리건 남이건 본인 의견 무시하고 주는건 뭐가 되든 부담.
필요없는데 주고 생색 또는 잔소리 및 간섭, 지나친 방문 사생활 무시 등으로 일관하면 어느 누구도 좋아할 수 없죠.
며느리에게 대하듯 우선 남에게 먼저 해 보시고 반응 보세요.
며느리가 이상한것이 아니란걸 아실듯.
내가 주고싶은게아닌 남이 갖고싶은걸 주는게 맞는거죠
우리집 이사 하면 불르지도 않았는데 다른 자식들한테 가보라고 해서 울집에 오는데 불편하다 초대하지 않음 안왔음 좋겠다 불르지도 않았는데 자청해서 오면 그것도 착한줄아나보다
네 너무 재미있네요 😅
며느리가 맛없다 할정도면 진짜 맛없는거에요~어머님들 연세 드실수록 간도 안 맞고 음식에 자꾸 이상한거 넣으셔서 먹기 힘들어요
잔소리하고 주시는
시어머니 반찬은
편하지가 않아요
반찬주지말라고 하면 화내시는 시어머님'~~ 주시고 또 잔소리~~헉
먹지도 못하는 상하고 벌레나오고 그러면서 생색내고, 주시는것 버리는게 죄책감에 먹다 구역질하고 인간관계에 여러분류가 있습니다
@@김라일락-k4q그게복이세요 콩나물하나무쳐도 가져가라마라 불러대고 고마안먹는게나아요
개털에머리카락 드시겠어요ㅜ;;;
@@서진-b5tㅓ
어머니들 손이 크셔서 뭐든 한가득씩 주시니 처치곤란이 됩니다. 알아서 사먹든 해먹든 냅두세요
해줄생각안하는게 현명합니다
아들한테 전화해서 요리 이케햐라 저케해라 설명하셔요 아들 먹인다고 줘놓고 왜 며느리한테 전화를해;;;;;;
우리신랑은 엄마반찬 싫다하는데 맛없다고ㅠ 저는 저희 엄마가 좋아하셔서 가져다드립니다 저도 좋아하구요. 신랑 본인이 안 먹는다고 싸지말라하는데(가만히있어 울 엄마 좀먹게요😅) 1석2조
오이김치 특히 ❤
제발 자식들한테 반찬해 주지 마세요
안타깝지만 절대 아닌 것 같아요!!!
시어머니 반찬 주세요.근데 맛이 없어서 못먹어요.그런데도 계속 줍니다.진짜 이거 은근 스트레스에요
짜 주지마 주더라도 진짜 쪼금만줘 세상 망할때 까지 먹어도 안 끝날 정도로 주지 말라고 못 먹는 세대가 아니잖아요 하
맛이없다 ㅎㅎㅎ 그게 정답 ㅎㅎ
반찬해주는거 안반가워요
요즘 먹었던반찬 또먹는경우도 잘없고
주시면 팩에서 꺼내 반찬통 넣고
얼마안먹고 돌아다니다 버리면
설거지꺼리 한가득 나오고
또 반찬 해줬다고 며느리한테 유세하는거 받아주고..그냥 안갖다먹는게최고
며느리괴롭히는일이에요! 정답
우리 시엄니는 본인 드시다가 남은 거 주시려고 하는데... 완전 극혐임... - -
우리 어머님도. . 냉동칸 안드시는거 털어주심.
ㅋㅋ우리시어머닌줄 상하기직전인거..버리기애매한거 싹 무슨 쓰레기처리하듯 보내주심..하다하다 아들이 먹다가 우엑하고 갖다버리라고 화를낼정도로 ㅋㅋㅋ진짜 그런걸 주시는데 환장할거같음 😅😅😅
잔반처리
근데 남편이 잘 먹으면 시어머니가 해준
반찬 받으면 좋지않나? 내가 안해도 되자너 ㅎㅎㅎ
한번먹고 안먹으니요
요즘 누가 냉장고에 묵혀놓은 반찬 먹고 살아요;; 그때그때 한끼 분량으로 먹고 치워버리지 위생상으로도 별로 안좋아요
나는 반찬이 너무 반가운데.특히 시어머님 반찬.. 우리 엄마 반찬도 반갑다. 일단 반찬이 생기는게 너무 좋아.. ㅎ 그런데 우리 새언니들이 우리 엄마 반찬을 반가워할까? 생각해보면...글쎄.. 라는 생각이 들긴 함. 한편으론 엄마는 힘들게 만들어서 보냈는데 짠하고..
시어머니들 반찬 해주다ㆍ며느리 안먹고 와서 냉장고 살펴보고ㆍ간섭하고 싸움나면 며느리들 욕히다 하지 마시고 결혼 해서 분가하면 내버려 두세요ㆍ간섭할거면 아들 결혼 뭐하러 시켰어요
저희는 양가 부모님 집이 다 가깝진 않은데, 남편이 시댁에 들릴 일이 있어서 들리면 항상 반찬이며 계란이며 이것저것 어머니가 챙겨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런데 매번 들릴때 마다 보내주시니 뭔가 어머님 아버님 드실것까지 주시는건 아닌가 싶어서 부담스럽다고 하고 받지말아라고 했어요 ㅎㅎ 그래도 친정에서 시댁에서 반찬 몇개 보내주시면 음식 하는거 귀찮아하기때문에 전 좋긴해요 ㅎㅎㅎ
반찬하고싶으면 그 돈 아껴수 저금통에 넣었다가 모임하면 그 돈으로 외식하세요 그게 사랑받는 법임
ㅎㅎ저는 딸들이 반찬 해달라까봐 무서운데요?😅
결혼하고 일년차였나...반찬 싸주시면서... 내가 늙으면 너가 반찬해주겠지... 그러시길래 그 후로 20년간 어머님 반찬이 짐스러운. 당신 운동하시면서는 내가 안 아파야 너가 편하지 그러심... 아들들도 아니고 왜 나지 싶어서 이제는 안부전화도 부담.
그런말도 안해야 되겠구나
감사하네요. 시어머님이.
저의 시어머님한테 따뜻한 밥 한번 먹어본적이 없네요
홍님씨 정말 최곱니다
세대차이인가. 마트가면 국산 좋은것은 다 비싸고 수입산 천지에 토종 된장도 비싸서 아껴먹는데 양쪽부모님들이 챙겨주시면 넘 좋던데.
저도 결혼 안했지만 울 새언니는 반찬도 잘주고 넘 천사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주는 반찬 너무 좋은데
며느리는
자기엄마 반찬 좋아한다!!
익숙하니까요 ㅋㅋㅋ
아들도 엄마 반찬
먹고 싶을긴데
뭐 싫어 할 수도 있고
고맙긴한데 너무 엄청 많이 주세요.
어머님이 시골집 텃밭에 있는 상추를 싸주셨는데 2주째 먹고 있어요. 먹어도 먹어도 안줄어요 ㅠ.
줄 사람도 딱히 없고 남편은 안먹고요.
전부쳐드세요
울시어머니 는 본인 안먹는거 만주고 정작 필요한건 안줘요 된장 고추장 필요한데 그건 자기네 부족하다고 안주고 버릴것만줘요
해줘바도 다필요없다.결국은 요양원행 ㅠㅠ 인생무상.
난 받아본적이 거의없어서.. 좋던데 ㅋ 근데 힘들게안해주셔도 더감사
아..정말..반찬박스 고문은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름..
반찬고문이면 그나마 다행 ...왜 늘 냉장고에 묵은 얼린음식들 식재료 갖다주고 김치는 늘 묵은것만 줌. 싫다고 대냏고 말해도 너희 식구많으니깐..이딴 소리...왜 우리집이 음쓰통이 되는건가...
영희씨 솔찍한 대답
핵사이다네요.
울어머니 아들가면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고
나 혼자가면 김치하나
딱 놓는 분이셔요.
반찬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머니는 나를 위해 반찬 하는게
싫었던거라는걸 느껴서 저도
그뒤로 정떨어졌네요.
저게 핵사이다냐 너도 저런 며느리 들여라
@@minzokielizabeth3830 ㅋㅋ어지간히 하시면 돼요. 진상짓 하고 있구만?
@@minzokielizabeth3830당연히 싫지..사람마음 똑같은거 아니야?
저도 그런적있어요. 임신해서 갔는데 국도 따로 그릇에 퍼주기 싫으셔서 냄비에 같이 수저담그고 먹었어요. 신랑이랑 애들이랑 가면 상이가득차요. 신랑은 그릇 치우지도 못하게 하세요. 그때 느꼈어요. 며느리도 딸이라는 시어머니 말이 거짓말이 라는걸요
@@조희정-c2t 그렇죠 시엄마들이.그런식이니까 당연 싫어질 수 밖에요
세상에 공짜없다...반찬하는데 얼마들었네 어쩌네...생색에 부담.친정엄마가 줘도 이젠 공짜없는 시대
그러네요
난 좋은뎅…토종입맛은 시어머님 음식에 환장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반찬을 준다는건 며눌을 못 믿겠다는건데 (내 아들 굶길까바)누가 좋아하겠냐 돈으로 줘바라 딸랑딸랑 할겁니다
상대가 원치않음에도 요구한적도없고 심지어 하지말아달라고 하는데도
무시하며 꿋꿋하게 하는거
그건 폭력이에요..
상대가 싫다잖아요 원치 않는다잖아요.. 그걸 정확하게 표현했잖아요
폭력이라는표현지나치네요.
근데 반찬 트럭 안 받아 본 사람은 모릅니다 어렵게 신경쓰셔서 하신걸 먹어야 하는데.. 하는데..날마다 생각해야하는 그...그리고 남편도 다 못 먹으면서 상해서 버리면서 또 버리면 난리난리 부부싸움 많이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만 살고 싶었던 적도 많아요 ㅠ
별게 다폭력이네
그렇게 싫은 이유가 뭘까
좀입에 안맞아도 갖고와서 먹으면 안되나
@@홍은미-o8i 하는 사람 힘들고 먹는 사람 입에 안맞고 부담스럽고한데 왜 갖고와야할까요?
싫다는데 강요하는게 폭력이지 폭력이 아니여?
댓글들 보니까 며느리들이 더 무섭
많이 준다 간섭한다
우리 엄마는 반찬 안 해주는 거 다행이네 오히려 언니가 가져오던데 새언니가 천사구나 항상 감사해야지
그래도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의 엄마인데 음식을 해줘도 욕을 먹고 남편이 본인들 엄마 욕하면 그건 싫잖아요 솔직히 반찬 해주는 게 욕 할 일인가요
여기 댓글에 몇 며느리들은 이유없이 싫은 분들도 많아 보이는데
시어머니가 남처럼 인연 끊고 사시는 게
낫겠어요 죄인들도 아니고...
차라리 음식을 받지를 말지 그걸 나이든 어른들이 뒤에서 욕하고 버리고 본인들도 꼭 똑같이 자식들에게 당할겁니다.
너무 싫다 진짜
비위생적으로 만드는경우
언젯적인지 모른 재료로 만드는 경우
시어머니가 철마다 김치 종류 여러가지로 많이 해주셔서 저희 친정 엄마는 시어머니 김치먹고 김장 안 해서 너무 좋아요
시어머니가 반찬해 온 건 남편이 다 먹으니까 제가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겨서 좋죵
울시어머니 솜씨없어서 별로 안좋아함 김치빼고
함익병 선생님 옳소!!!!!!!!!!!!!!
시집살이 안 시키는데. . 냉장고를 열어본다고???요????
먹는거에 목숨거는 세대는 못 먹고 살아서 어쩔수 없다..그 놈에 밥밥밥 반찬반찬반찬
입에 안 맞아서 못 먹어요 시댁 음식은
친정 엄마들도 마찬가지로 딸이 싫다면 주지 마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