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전쟁활동≫ 이 다음 내용 바로 보러가기 ☞ www.tving.com/contents/P001693843 -------------- 소개해드린 영상은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 1화~3화의 내용입니다. -------------- 💡지무비가 5년 간 축척한 모든 유튜브 비법 노하우💡 📚도서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 ≫ 구매 링크📚 📌 예스24: 🔗 vo.la/OepXg 📌 교보문고: 🔗vo.la/KePLb 📌 알라딘: 🔗 vo.la/dVdu1
@@chip4561 네 일본에서 애니 만화 영화화 하듯이 한국에선 웹툰 드라마, 영화화가 활발한데 좀비물(괴수물)?이 으레 그렇 듯이 가장 중점은 인간과의 관계나 인간 그 자체에 대한 고찰입니다. 근데 각색한 영상물에서 원작을 뛰어넘기가 쉬울까요? 그래서 이 드라마는 구체를 더 리얼하게 표현하고 현재 시대의 관점에서 불편러들에게 문제가 될만한 부분을 수정하고 좀 더 개연성에 문제가 적게 보완했습니다. 저는 그런 면에서 평작은 넘는다고 생각했고요. 참고로 저는 웹툰 영상화 결과물 중에 치인트 다음으로 두 번째로 이 드라마가 마음에 들었네요. 나머지는 유명하더라도 그냥 그랬습니다. 아 근데 참고로 제가 드라마를 그렇게 많이 보는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일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인기를 더 얻을 법한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네요.
웹툰은 초반에 구체가 언제 움질일까? 어떻게 공격할까, 공격은 하는건가? 등등 긴장하면서 보다가 우연히 구체에 부딪힌 영훈이 몸이 순식간에 촉수로 뚫리는 장면이 엄청 잔인하고 충격이었는데.... 드라마는 별 무섭지도 않은 cg로.. 구체가 괴물로 변화하는 모습을 천천히 보여주면서 이제 공격한다~? 예고하는게 너무 긴장감이 없었음
6화라는 짧은 편수의 한계 때문인지는 몰라도 캐릭터들이 너무 1차원적인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은 학생들이 집에 돌아갈지 말지를 투표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갈등 -> 화해라는 부분이 드라마, 영화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넣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갈등을 만드는 캐릭터들이 너무 현실성이 없었어요. 이런 종류 (좀비, SF물)에서는 꼭 발암캐릭터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 발암캐릭터가 주장하는 것도 현실성은 필요합니다. 현실적인 주장이지만 개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것이라면 누구나 그럴 수 있어서 어느정도는 공감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2반 학생들이 주장하는 "집에 돌아가자"는건 "바보"나 할 생각입니다. 이건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그냥 바보들이에요.. 짜증나는 사람이 아니라 바보입니다... 갈등을 만들기 위해 캐릭터를 바보로 만들어서 분열을 만드는 방법은 처음보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고3 정도된 애들이 도로에 사람들 아무도 없고 구체만 수백마리 돌아다니는 상황에서 "집에 보내달라"고 징징대는 상황이 말이나 됩니까?.... 오히려 군대에서 쫓아낸다고 해도 발목 붙들고 "제발 여기서 군인들이랑 있게 해주세요~" 라고 해야 말이 되는데요...........
@@tellytellyk7329 그 상황은 군대에서 싸울래가 아니었죠. (작전투입명령은 더 나중에 이루어짐) 그리고 대피소에 있다는 말도 못 믿겠다고 집에 보내달라는거였습니다....... 또한 대피소라고해도 결국 마찬가지죠. 대피소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대피소까지 호송해주세요" 라고 주장하는거였으면 말이됬을지 몰라도 내보내주세요라니..
오히려 학교에 갇혀서 빡세게 훈련만 하고 강압적이고 고립된 상황이 충분히 반발심을 만들었다고 생각되는데 의외로 저런 상황이 현실에 ㅈㄴ 많음. 고3이라 더 이해가 갔고 집은 그런 의미임 단순히 집가고싶다= 일단 여기 나갈래의 의미. 무엇보다 세상에 생각보다 상식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 느낌이라 좋았음 특히 위기상황일수록 더 그런 경향
형...내가 미안해... 보고 왔는데 일단 내 취향에는 맞았어. 원작이 50화 정도라며? 그런만큼 드라마도 빠르고 시원한 전개더라. 형이 말한거처럼 액션신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비슷비슷한 장면을 최대한 배제한 느낌?이어서 좋았어. 그리고 청소년과 어른들의 시각. 사람을 도구로 보는가 아닌가? 무기를 들 수 있는 것은 전시상황에 특권인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평범한 공동체였다면 분명 높은 지위를 가질만한 폭력적인 행동들이 생존문제에 직면해서 얼마나 방해되는지도 나오고...말 많은 애들이 제일 트롤이라는 협곡의 진리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게 해주네... 그리고 아무리 라면이 좋아도 킬딸은 큰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도 배웠어...음..여러 인간군상을 다룬 느낌이라 좋더라. 여러 신파와 중간중간 들어간 어샥한 대사는 해외로 판매를 위한건가? 번역의 편의를 위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긴했지만... 전체적으로...나는 한국의 웹툰 실사화 수준이 이정도까지 올라왔구나...좀 있으면 퇴마록도 제대로 다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혹시...일본 만화를 한국에서 드라마화 하는 시도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하는 작품이었어... 추천해줘서 고마워
ㅎㅎ 저도 가끔 지무비 님 리뷰 보고 드라마 들어갔다가 리뷰보다 재미 없어서 포기한적 2~3번 있었어요. 님 글 보니까 그 맘을 잘 표현하신것 같아서 글 남겨 봐요. 드라마 다 보셨으면 원작 웹툰 추천 드려요. 진짜 명작인데 저 5번이상 정주행 했거든요. 연재당시 드물게 네이버에 19금 이었고 암울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그 표현이 잘 안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화랑 그 전회차 볼때마다 꼭 울었어요. 드라마랑 다른 결말이에요. 그래서 드라마 다보고 응? 그랬던 ㅎㅎ
갑자기 군인분들께 압도적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 혹시 님들은, 밥 한 숟갈 먹을 때마다, '아 역시 자랑스러운 우리 군인분들 때문에 내가 이런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거구나 항상 감사드려야지' 이런 생각 하고 있습니까? 고마운 마음이야 항상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감사를 매번 드릴 순 없는 노릇이죠... 저도 군인분들 고생하는 거 다 아니까 그만들 하십쇼
아, 이 드라마 꼭 보세요. 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억울합니다. 꼭 끝까지 다 보시고 리플 달아주세요. 정말 두배속으로 보는데도 힘들었네요. 난이도가 예비군 훈련보다 더 힘들어요. 더글로리 같은 거 보다가 이런 드라마 보니까 미쳐버릴 것 같아요. 원작은 안봐서 모르겠네요. 저 안나라수마나라 드라마 정말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이건 정말 하..... 할 말이 없습니다. 원작이 원래 이런 건가요? 밑에 미필이 만들었나 하는 그 댓글에도 공감이 가고(중위가 권총도 없나?) ROTC 중위가 뭐 존윅 수준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그 발암 캐릭터 있죠. 그런 캐릭터가 한 30명 나옵니다. 한국 고유의 신파 정서까지. 댓글을 안달고 가기에는 너무 억울하네요. 😭
@@aname0 스포주의 대충 기억나던 게 나중에 구체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돼서 고3 애들 소집해체되고 가산점 타서 집 갈 일만 남아서 좋아하고 있다가 집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작전 구역 순찰? 인가하다가 폐교 발견해서 거기서 학생 시절 추억하면서 놀다가 폐교안에 숨은 구체가 있어서 다 끝나서 집 갈 일만 남았는데 허무하게 애들 죽고 거기서 살아남은 애들은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서 구체 때 겪은 일들 정리하면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폐교에서 당할 때 숨은 구체한테 당한 게 아니라 작중에 폐급이 있는데 쌓인 게 터져서 총기난사로 애들 죽인 거고 폐급도 애들이 총으로 죽인 다음에 이걸 빌미로 문제가 생겨서 가선점이나 보상 없어지면 어쩔 거냐면서 싸우다가 구체한테 죽은 걸로 위장하자고 해서 죽은 애들 시체 폭발시켜서 조작한 뒤에 다같이 입 맞춰서 구체한테 당한 걸로 속이는거 마지막에 나오고 끝나는걸로 기억함
추가로 여기서 나오는 DU탄(열화 우라늄탄)은 열 전도율이 낮아 탄두 전체에 열이 다 전달되지 않습니다.고로 탄두 자체가 그리 뜨겁지 않아서 목표에 명중해도 탄두가 잘 찌그러지지 않는데, 괴물이 추위에 약하다는 설정을 반영해 뜨겁고 목표에 맞으면 쉽게 찌그러지는 일반탄보다 DU탄이 효과가 더 좋다는 드라마의 세세한 디테일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작을 재밌게 본 입장으로써 괴물과의 전투에 너무 포커스 되어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원작은 괴물을 미지이며 위험한 무언가라는걸 독자가 알수있을정도만 표현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학생들간에 일어나는 상황들을 표현하는걸 주요 내용으로 하는 웹툰이었고 그게 매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방과후 전쟁활동은 여러 실사화한 웹툰중 여러번 보았던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 입니다. 최소한 5번 이상 정주행 했어요. 마지막회 보면서 한번도 빠짐없이 계속 울었구요. 그래서 하일권님 다른작품 중에 안나라수나바라 나왔을적에도 큰 기대 안하고 만화와 다르게 색다르다 노력했네.. 이렇게 감상 했습니다. 이번에도 드라마화 한다고 이야기 나올때 넷플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뜨자마자 감상한 느낌은 대부분의 설정과 인물들은 그대로이고 시대상 같은것 들은 현 시점이랑 잘 맞추어 각색 되어서 흥미로웠어요. 티빙 드라마도 재미 있네요 이것도 아일랜드처럼 파트 2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
하일권 작가의 만화에서 괴생명체?가 구형으로 묘사된 이유는 딱히 크리쳐의 형상을 하지 않고 그냥 외부에서 갑자기 나타난 절대적인 절망이란 것의 상징물이라고 봄. 만화에서 그려지는 부분도 괴생명체와의 사투가 아닌 절망적인 상황에서의 인간관계의 변화에 대한 묘사였고. 하지만 드라마는 눈요기 거리를 무시할 수는 없었는지 원작에 없는 크리쳐 물의 형상을 하는 것은 투입된 자본에 의한 어른의 속사정이라 보임. 드라마와 만화의 주제 의식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은 만화는 좀더 적은 자본 투자에 의해 실패에 따른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다만 작가 한 사람의 목숨?) 주제의식을 강하게 드러낼 수 있지만, 드라마는 출연하는 많은 배우들과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의 사정이 걸리기 때문에 좀어 안전한 길을 걸으려 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래서 이미 성공한 작품의 흥행 공식을 따를 수 밖에 없을거임.
A급소재 B급 CG C급 각색 D급 연출=방과후 전쟁활동 드라마 원작을 생각해도 아쉽지만 원작을 배제하고 봐도 좀 많이 별로였던 작품입니다 파트2가 나오면 보긴 하겠지만 기대는 안 되네요 비슷한 소재와 장르였던 지금 우리 학교는 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좀 안타깝네요 웹툰을 너무 좋아했던지라...ㅠ 아 그래도 배우들 비주얼은 좋았네요
![수능 가산점 때문에 군대에 간 고등학생들에게 벌어진 아주 아주 최악의 사건..! [방과 후 전쟁활동] 4,5,6회](http://i.ytimg.com/vi/wKtDGxQFajk/mqdefault.jpg)
![수능 가산점 때문에 군대에 간 고등학생들에게 벌어진 아주 아주 최악의 사건..! [방과 후 전쟁활동] 4,5,6회](/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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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드린 영상은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 1화~3화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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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와~~~
기달렸는데 나오네요.
좀 구려보이는디
ㅜ😊교⁴
생각해보면 실제 군인들도 고3에서 끽해야 1~2년 지나면 군인이 된다는점…
여자들은 아님
@@HEESANA ㅋㅋㅋ😂😂😂
@@HEESANA 헉...진짜요?
@@대대영점사 놀랍게도 여자들은 국방의의무를 안한답니다
@@HEESANA 누가 몰라
아니 근데 남극이랑 북극같이 추운 지방은 구체가 아예 안 나타났다고 작중에서 나오는데 구체의 약점이 초저온이란 걸 전세계 사람들 중 아무도 모른단 게 킬포임ㅋㅋㅋㅋ
보니까 군에서 불로 지지고 레이저 쏘고 별 ㅈㄹ을 다하더만 그 흔한 속성중 하나인 냉기탄을 쓸 생각은 안한단게 참...
@@삥구빵구-q5z 영상보기 전에 이댓글보고 오잉?? 했었는데 보니까 이해가 가네ㅋㅋㅋ 실험실도 거하게 차려놨으면서 냉공격은 안하노 ㅅㅂㅋㅋㅋ
빡대갈이쥬?
@@삥구빵구-q5z ㄹㅇ 온도실험은 기본중에 기본아닌가
겨울까지 버티면 될듯 ㅋㅋ
웹툰에선 괴물이 되게 동글동글 했었는데...
여기는 되게 리얼하게 만들어져서 소름돋네
나는 무너~
@@SecPErCuTㅅㅂㅋㄱㅋㅋㅋㅋㅋㅋ
@@SecPErCuT 꾸믈 꾸는 무너~
@@SecPErCuT 꿈을 꾸는 무너ㅓ
영화 라이프에 나오는 괴물이랑 비슷해보이는데 고것도 추천드려요
이거 고딩때 웹툰으로 볼때는 학생들입장에서 군인들 너무하네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군필이되어서 보니 이렇게 학생들이 답답할수가 ㅋㅋㅋㅌㅋ
그냥..............어휴...........좋은 소재가지고 초반부터 끝까지 지루하고 중간중간 신파에...지무비님 영상정리가 100배는 재밌음..
평소에 학교에서 멍때리면서 상상하던게 진짜 드라마로 나왔네 ㅋㅋㅋㅋ
ㄹㅇㅋㅋ
웹툰이었으니까
평소에 이런 상상을 한다고?ㅋㅋㅋㅋ ㅈㄴ특이하네
어린가보네 이 웹툰을 머르다니
교실에 괴한 들어오면 아무렇지 않게 제압하는 상상
일본이면 애니화 했을거지만 우리는 드라마나 영화가 강하니 실사화가 좀 더 힘이 실리고 퀄리티도 잘 나와서 이런 작품들 많이 나와줬으면 합니다
오우쉣 확실해?;
일본은 애니화에 드라마 영화화 하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 그냥 망함.... 오글거리고 ... 보고 싶으시면 넷플릭스에 많음..... 안보는거 추천
차라리 애니화하는게 더 재밌었을거 같긴함 ㅋㅋ
외모지상주의인가 그거처럼 애니로 만들었다면 괜찮았을거같은데.. 좀 아쉽..
@@dbrudtjs2 해외랑은 협업하기 까다롭고, 국내 애니메이션 회사는 몇군데 없고 인력풀도 작아서 드라마 3~4시즌 할 동안 애니 1시즌만 나올 수 있음...
원작의 다소 무겁고 암울한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위기상황의 학생들의 천진난만함을 영상으로 보니까 색다르게 와닿음 티빙가서 봐야겠네요!
원작 웹툰이 워낙 띵작이라 웹툰도 보시길 강추드려요
꼭 보세요 꼭. 티빙입니다. 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억울합니다.
@@광화문정신과 아하 티빙이군요!ㅋㅋ꼭보겠습니다
저 요약영상이 딱좋음
바이럴 이렇게 티나게 하면 안 짤리냐.. 내가 해도 이거보단 잘 하겠다
@@user-yh9lu8ks1p 뭔 바이럴이여ㅋㅋ웹툰 팬이라니까
드라마는 나름 최선을 다한 것 같다. 작품 개연성도 더 있게 원작에서 수정하고 구체 더 작고 지랄맞게 만들어서(특히 외형상) 요소 요소 노력한 흔적이 보임. 바뀐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요. 파트2 기대합니다.
이게 잘만든 작품이요?...
@@chip4561 네 일본에서 애니 만화 영화화 하듯이 한국에선 웹툰 드라마, 영화화가 활발한데 좀비물(괴수물)?이 으레 그렇 듯이 가장 중점은 인간과의 관계나 인간 그 자체에 대한 고찰입니다. 근데 각색한 영상물에서 원작을 뛰어넘기가 쉬울까요? 그래서 이 드라마는 구체를 더 리얼하게 표현하고 현재 시대의 관점에서 불편러들에게 문제가 될만한 부분을 수정하고 좀 더 개연성에 문제가 적게 보완했습니다. 저는 그런 면에서 평작은 넘는다고 생각했고요. 참고로 저는 웹툰 영상화 결과물 중에 치인트 다음으로 두 번째로 이 드라마가 마음에 들었네요. 나머지는 유명하더라도 그냥 그랬습니다. 아 근데 참고로 제가 드라마를 그렇게 많이 보는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일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인기를 더 얻을 법한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네요.
@@prototype9928 원작이랑 다른부분 엄청 많은데 무슨
@@한만갑-l4y 네~ 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 저도 하나의 의견일 뿐이에요.
평론가들 납셨네 그냥 닥치고 보면 안되나?
드라마로 나온것만 해도 즐거운일 아닌가?
웹툰은 초반에 구체가 언제 움질일까? 어떻게 공격할까, 공격은 하는건가? 등등 긴장하면서 보다가 우연히 구체에 부딪힌 영훈이 몸이 순식간에 촉수로 뚫리는 장면이 엄청 잔인하고 충격이었는데....
드라마는 별 무섭지도 않은 cg로.. 구체가 괴물로 변화하는 모습을 천천히 보여주면서 이제 공격한다~? 예고하는게 너무 긴장감이 없었음
몇화인가요?
@@oatmeal3644 웹툰에서 촉수로 뚫리는건 4화 끝장면~5화 시작장면
다봤는데 기억남는건 소대장 ㅈㄴ개멋있다임 ..
발암캐새끼들 개패버리고싶기도 함
저거 괴생명체 디자인 영화에서 베낀거같은데
@@youtubeslave 영화 라이프에 나온 괴물같이 생김
@@youtubeslave 웹툰이 원작인데 웹툰이 제법 오래된건데 어느 영화 에서 보셨나요?
@@MasterOlive01웹툰원작은 동구라미에 다리가달린 생김새고 저거는 라이프에 나오는 괴물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말 나오는듯
17:21 너무 귀엽네ㅋㅋㅋㅋㅋ
이새끼 개발암... 다들 군용트럭탈때 뜬금 총기 내려놓고 집에간다할때 제발 죽길 바랫음
일단 3학년2반애들을 팍팍썰어야 드라마 긴장감이나 애들이 무서워서 장난을 안칠텐데 사태의 심각성에 비해 너무 가벼운분위기가 조성되는게 아쉽다
스포일 수도 있는데 일단 원작 웹툰에선 썰려 나가긴 했습니다.
긴장감은 이미 초반부터 누군가 죽고 고조됨.
그래도 재밌다ㅋㅋㅋㅋ
기억 잘 안나긴 하는데 아마 반 이상 죽을거에요
웹툰에선 정말 조온나 썰렀음
6화라는 짧은 편수의 한계 때문인지는 몰라도 캐릭터들이 너무 1차원적인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은 학생들이 집에 돌아갈지 말지를 투표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갈등 -> 화해라는 부분이 드라마, 영화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넣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갈등을 만드는 캐릭터들이 너무 현실성이 없었어요. 이런 종류 (좀비, SF물)에서는 꼭 발암캐릭터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 발암캐릭터가 주장하는 것도 현실성은 필요합니다. 현실적인 주장이지만 개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것이라면 누구나 그럴 수 있어서 어느정도는 공감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2반 학생들이 주장하는 "집에 돌아가자"는건 "바보"나 할 생각입니다. 이건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그냥 바보들이에요.. 짜증나는 사람이 아니라 바보입니다... 갈등을 만들기 위해 캐릭터를 바보로 만들어서 분열을 만드는 방법은 처음보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고3 정도된 애들이 도로에 사람들 아무도 없고 구체만 수백마리 돌아다니는 상황에서 "집에 보내달라"고 징징대는 상황이 말이나 됩니까?.... 오히려 군대에서 쫓아낸다고 해도 발목 붙들고 "제발 여기서 군인들이랑 있게 해주세요~" 라고 해야 말이 되는데요...........
처음엔 집이었는데 소대장이 부모님 모두 대피소에 있단 말 듣고 대피소 가고싶어 한 거일걸요
누구라도 군대 밖 대피소에 가있을래 아니면 군대에서 싸울래 이러면 전자 택할듯
@@tellytellyk7329 그 상황은 군대에서 싸울래가 아니었죠. (작전투입명령은 더 나중에 이루어짐) 그리고 대피소에 있다는 말도 못 믿겠다고 집에 보내달라는거였습니다....... 또한 대피소라고해도 결국 마찬가지죠. 대피소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대피소까지 호송해주세요" 라고 주장하는거였으면 말이됬을지 몰라도 내보내주세요라니..
진짜 동감임 그 짓을 겪었는데도 밖에 나가고자 하는게 말이 안됨
@@ha6794 그니까
오히려 학교에 갇혀서 빡세게 훈련만 하고 강압적이고 고립된 상황이 충분히 반발심을 만들었다고 생각되는데 의외로 저런 상황이 현실에 ㅈㄴ 많음. 고3이라 더 이해가 갔고 집은 그런 의미임 단순히 집가고싶다= 일단 여기 나갈래의 의미. 무엇보다 세상에 생각보다 상식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 느낌이라 좋았음 특히 위기상황일수록 더 그런 경향
아....전쟁같은대학입시를 은유적으로 표현한것이지만 아이를 전쟁터에 보내는건 부모 입장에서 정말 가슴 찢어지네요
이거 웹툰 봤을때 드라마로 나오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진짜 나와서 보니까 신기하네
옛날에 웹툰 보면서 이건 진짜 영화화나 드라마,애니화는 뭐든 해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지우학도 그렇고 ㅋㅋㅋㅋ 행복합니다
호불호 많이 갈리던데 스위트홈도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스위트홈보다 실사화나 각색 잘한듯
다 좋은데 총알이 오발탄 하나 없이
주변 사물에는 타격을 안주고
괴물체에만 타격을주며 게임속 몹 마냥
사라져서 몰입감이 떨어지네요
이거 빼곤 잼날듯요
@@말랑말랑-p3z 저런거 찍으면서 사격자세 안가르쳐 주나?ㅋㅋㅋㅋㅋㅋㅋ
스위트홈은 극후반 빼곤 원작 고증, 분위기도 나름 잘 살려서 재밌게 봤는데 방과후는 지우학이랑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작가들이 고딩 말투를 아예 모르는건가 싶고 윗분 말씀대로 총알도 특수탄을 사용하는 게 현실성이 반감되는 듯..
@@말랑말랑-p3z 군필이 아니라 그런가 뇌빼고 보니까 딱히 신경 안쓰였음..
저거 괴생명체 디자인 영화에서 베낀거같은데
이거 작년 여름방학때 우리학교에서 찍은 드라마임 ㅋㅋ운동장에 군용소품들있길래 진짜 군인들 온줄알았음
역시 지무비형 편집실력 ㅋㅋㅋ 존나 재밋어보여서 봣는데 시간날렷다.
웹툰이 워낙 비현실적인 그림체라 걱정했는데 싱크로율도 생각보다 높고 꽤 기대되네요 근데 웹툰작가님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아예 없는게 개인적으로 팬으로써 좀 아쉽지만 몰아서 다 보겠습니다!
이게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군필여고생장인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대한민국에 군필 여고생 실제로 있음
단결!군필 30대 여고생장인데수
내가 ... 이것만 보면... 진짜 겁나 재밌어 보이는데,,, 지무비형이 리뷰 잘하는 걸 너무 잘 아니까... 쉽게 손이 안가...후...
형...내가 미안해... 보고 왔는데 일단 내 취향에는 맞았어.
원작이 50화 정도라며? 그런만큼 드라마도 빠르고 시원한 전개더라. 형이 말한거처럼 액션신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비슷비슷한 장면을 최대한 배제한 느낌?이어서 좋았어. 그리고 청소년과 어른들의 시각. 사람을 도구로 보는가 아닌가? 무기를 들 수 있는 것은 전시상황에 특권인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평범한 공동체였다면 분명 높은 지위를 가질만한 폭력적인 행동들이 생존문제에 직면해서 얼마나 방해되는지도 나오고...말 많은 애들이 제일 트롤이라는 협곡의 진리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게 해주네... 그리고 아무리 라면이 좋아도 킬딸은 큰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도 배웠어...음..여러 인간군상을 다룬 느낌이라 좋더라.
여러 신파와 중간중간 들어간 어샥한 대사는 해외로 판매를 위한건가? 번역의 편의를 위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긴했지만...
전체적으로...나는 한국의 웹툰 실사화 수준이 이정도까지 올라왔구나...좀 있으면 퇴마록도 제대로 다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혹시...일본 만화를 한국에서 드라마화 하는 시도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하는 작품이었어...
추천해줘서 고마워
ㅎㅎ
저도 가끔 지무비 님 리뷰 보고 드라마 들어갔다가 리뷰보다 재미 없어서 포기한적 2~3번 있었어요. 님 글 보니까 그 맘을 잘 표현하신것 같아서 글 남겨 봐요.
드라마 다 보셨으면 원작 웹툰 추천 드려요. 진짜 명작인데 저 5번이상 정주행 했거든요. 연재당시 드물게 네이버에 19금 이었고 암울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그 표현이 잘 안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화랑 그 전회차 볼때마다 꼭 울었어요. 드라마랑 다른 결말이에요.
그래서 드라마 다보고 응? 그랬던 ㅎㅎ
@@vista8758 후...50화 쿠키 소장시 1화당 4개...2만원...2만원으로 비스타님이 표현해주신 감상을 느낄 수 있다면...무조건 가야죠...
사실 시즌2가 4월중에 나온다고 해서 원작을 볼까...아니면 영상화된 시즌2를 보고나서 볼까 고민중이었습니다 으으...원작을 보는 것으로..!!
@@vista8758 진짜 하일권작가님 웹툰은 삼봉부터 봐왔지만...스퍼맨까지 버릴게 없었던...(음? 이게 아닌가?)
3화까지 보고서,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고증 이상한 거 무시하면서 보는데. 진짜 보면 볼수록 너무 심각해서 몰입이 자꾸 깨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드라마가 그러져 뭐..
드라마가 짜증나는 부분이 고딩 특히 고3이면 사리판단 충분히 할수있는데 설정은 고3인데 모두 하는행동은 유치원 수순이니 보는 내내 짜증 이빠이.......
웹툰 안 봤는데 그럼 드라마 보지 말고 웹툰을 보는 게 맞음?
@@손채윤-i7v ㅇㅈㅋㅋㅋ
사단장이 명령도 없이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구체에 총을 갈기질 않나, 팬저를 쏘질 않나, 심지어 팬저 쏘는데 바로 뒤 위험반경에 인원들 수두룩하고... 소총으로 연발 사격하질 않나, 그렇게 연발 갈기면서 반동도 없음ㅋㅋㅋㅋㅋ
와 ㅋㅋㅋ이걸 고딩때 웹툰으로 봤었는데.. 어느덧 군대 다녀오고 선생 되어서 애들을 가르치고 있는 나이가 되니, 드라마로 나오는구나...
0:39뭐가살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0 조...존나 멋있어
밖에 개판난거 보고도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게 참 신기한 거 같음.. 집가면 단체에서 개인되는건데, 저 상황에서 총기도 없이 음식, 물 수급 대체 어떻게 할건데..
@@만득이52살 국어를 잘 못배우셨나봐요 선생님?
그건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할때고 옆에 있던 친구가 죽어나가고 부모 못보는 19살들이 얼마나 멘탈이 단단하고 이성적이겠음. 부모님이나 보고싶겠지
그게 생각이 안되니까 미성년자인거죠. 님 생각은 최소 군필자에여
성인들도 신교대가면 초반에 어리버리타고 적응에 어려워하는데.. 미성년자 고3들이 이성적인 판단이 될리가..
@@만득이52살 51년 인생이 조이는 댓글...
원작이 워낙 대단한 작품이라 그렇지
나름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화가 좀 고비이긴 한데,
걱정했던것 이상으로 잘 만든듯.
다만 원작에 너무 몰입해서 본다면 실망할테니,
절대 기대 많이 하지말고 킬링타임용으로 즐기면 괜찮을거라 봅니다.
에휴
10:52 왜 병장이세요..? 당연히 중사이상일거라 봤는데
진짜 인생 웹툰이었는데 드디어 나오네
마지막 부분은 진짜 소름돋고 여운이 오래 남았었는데 너무 좋닿ㅎ
저거 볼만하나요?
@@GoSi-ud5ww 시간낭비임 원작광팬인데 비추천..
@@GoSi-ud5ww 개연성 ㅈ도없음ㅋㅋ
이딴게 인생 웹툰인게 인생 업적? ㅋㅋㅋ
@@code_zero 왤케 꼬임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더 잔인하게 만들긴했는데 티빙보단 넷플릭스에서 더 어두운 분위기 색감으로 나오는게 어울렸을듯 티빙이 화제성도 적고.. 좀 아쉽 나름괜찮은데
처음에 선생님이 총쏘는 장면 개 킹받네 ㅋㅋㅋㅋ
무한탄창ㅋㅋㅋㅋ
견착안하고 연발땡기는거 킹받음ㅋㅋㅋㅋ
@@SAM-nv1wi 바하 클리어하고 2회차인가보지 ㅋㅋㅋㅋ
애초에 선생은 작중에 훈련 안받음 ㅋㅋㅋㅋ 그래도 저거 가능은 할듯 견착하는 이유가 반동 잡으려고하는건데 겨드랑이로 끼면 잡을 수는 있을듯 대신 몸이 개고생하는거고
람보냐고 ㅋㅋ
진짜 21세기에 나온 영화라는게 믿기질않는다..
그냥 애니나 만화는 거기까지로 끝내는게…
이거 추천한 지무비님 반성하세요 진짜 시즌2보고 욕나오네 ㅋㅋㅋㅋ
여기도 한명 추가요!!
원작에서는 구체 저렇게 작고 빠른느낌은 아니었는데 저걸 어케 잡냐고ㅋㅋ
연발로 저만큼 땡긴다고?? 역시 이런건 지무비가 딱!!
신뢰감과
확 끌어들이는 목소리
짱
원빈이랑 덕중이의 러브라인 때문에 재밌게 봤습니다 달다~~~
청소년이 주로 나오니까 드라마가 무척 시끄러움 괴물 나타나면 정신이없음 시끄러워서 ....
오히려 주인공과 그외 인물들을 청소년으로 둔게 공포감과 긴장감을 더 살리려고 했던거 같네요그리고 청소년의 미성숙함을 비상상황과 같이 잘 표현한것같아요
아니 ㅋㅋㅋㅋ 병장 조교 무슨 일이야 ㅋㅋㅋㅋ 처음에 계급장 안봤을 때는 최소 중사로 봤는데 ㅋㅋㅋㅋ 짝대기 4개 보고 눈을 의심했네 ㅋㅋㅋㅋ
갑자기 군인분들께 압도적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 혹시 님들은, 밥 한 숟갈 먹을 때마다, '아 역시 자랑스러운 우리 군인분들 때문에 내가 이런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거구나 항상 감사드려야지' 이런 생각 하고 있습니까? 고마운 마음이야 항상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감사를 매번 드릴 순 없는 노릇이죠... 저도 군인분들 고생하는 거 다 아니까 그만들 하십쇼
항상 감사드려야죠
이럴때만? 전쟁나면 팀킬드간다
저거 괴생명체 디자인 영화에서 베낀거같은데
갑자기는 무슨 항상감사해야지
원래 군인분들한테는 감사해야지
아, 이 드라마 꼭 보세요. 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억울합니다. 꼭 끝까지 다 보시고 리플 달아주세요. 정말 두배속으로 보는데도 힘들었네요. 난이도가 예비군 훈련보다 더 힘들어요. 더글로리 같은 거 보다가 이런 드라마 보니까 미쳐버릴 것 같아요. 원작은 안봐서 모르겠네요. 저 안나라수마나라 드라마 정말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이건 정말 하..... 할 말이 없습니다. 원작이 원래 이런 건가요? 밑에 미필이 만들었나 하는 그 댓글에도 공감이 가고(중위가 권총도 없나?) ROTC 중위가 뭐 존윅 수준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그 발암 캐릭터 있죠. 그런 캐릭터가 한 30명 나옵니다. 한국 고유의 신파 정서까지. 댓글을 안달고 가기에는 너무 억울하네요. 😭
억울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ㅎㅎㅎㅎ 기대가 너무 컸어서 실망보다 억울합니다 ㅎㅎㅎㅎ 연출 안해본 내가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만 해도 저것보단 괜찮게 나올듯
저는 정말 재밌었어요❤❤😂
원작은 더 답답하고 빡치는데 저런 느낌은 아니긴 함ㅋㅋ 근데 현실적이라고 생각함ㅋㅋㅋ
파트1까지만 보고 웹툰으로 계속 보는게 최고임!
이번 화도 숨 멈추고 봤습니다...실제로 저런 일이 벌어진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노애설 연기하신분 진짜 연기 잘하시네요 몰입감이...👍
@@_jo_oj_nuebi 아하! 제가 소년심판을 안봐서요ㅠㅠ 어쩐지 잘하시더라...👍
만약 여학생중에 전투력이 좋은 학생이 나온다면 이분일줄 알았는데 엉뚱한 허약해 보이는 성형한 여학생들이 특등사수 ㅎㅎ
@@_jo_oj_nuebi 오 .. ㅁㅊ맞네
만화로 볼때는 몰랐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답이 없는 상황이네 ㅋ ㅋ ㅋ ㅋ 까딱하면 머리 다리 날라가는 상황에서 애들 통솔해야 하는 소대장 중압감 장난아닐듯
진짜 근데 너무 괴물 디자인이 라이프에 나오는 캘빈을 닮아서 거의 똑같이 생겨가지고 같은애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ㅋㅋㅋ
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반동 없을무 ㅋㅋㅋㅋㅋㅋ
총 불꽃 ㅋㅋㅋㅋ
별 기대 없었는데 의외로 수위도 높고 재밌었음
소대장 멋있었다
7:40 제일 무서운 부분이다..
대신고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다 ㅋㅋㅋ
등교할때 은행냄새는 진짜 ㅋㅋ
@@ogokkokoball 그 은행 굴다리 길부터 바닥에 쫙 깔려있는거 ㄹㅇ 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뢰 피하기 현실게임이였다
아 은행 똥구릉내의 추억이여
ㅋㅋㅋㅋㅋ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현재 오량인 51기입니다!
이건 진짜 원작 만화를 봐야됨 특유의 암울함이랑 잔인함이 표현이 안됨
ㄹㅇ 만신 그자체임
그건 맞긴한데 드라마에선 아예 도시 전체를 최전방으로 만드네 미쳤다..
맞아... 수능날에 눈내리던 그 장면아직도못잊음 ㅠㅠㅠㅠ 내가다 눈물이나던데
웹툰보다 드라마가 잘뽑았는데?
@@빈원-x7p 드라마가 원작보다 낫다는 평가가 압도적인 경우는 없음 리뷰만 봐도 아쉬운게 한두개가 아님 다른작품으로 생각하는게 속편함
6화까지 다 봤는데요, 개연성이라던지 캐릭터 설정 등등을 생각안하고 보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별 생각 없이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근데 구체들이 온갖 것들을 다 뚫고 공격하는데
두돈반 탄 학생들을 공격 안하는 부분은 되게 이상했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이요
친구죽어서 슬퍼서 우는연기--- 괴물보고 놀람, 얼빠진 연기---- 무서워서 고함지르고 우는 연기,,, 이게 6화까지 계속 반복 되는 내용. 학원신파극
파트2도 리뷰해주세요!!
아니 약점연구한다면서 얼어죽는걸 안해본다는게 말이되냐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 온도 변화는 기본인데 뭐 한 거...
ㅇㅈ 심지어 불, 레이저로 까지 실험하고 있는데 ㅋㅋㅋ
5~6화쯤보면 발명해서 개발중이라고나옴
ㅋㅋㅋㅋㅋ저정도 크기의 생명체가 저렇게 민첩하게 움직이면 절대 못이긴다ㅋㅋㅋ 연발 갈겨도 맞출까 말까인데 ㅋㅋㅋㅋㅋ 존나 빠르네
추운지방에는 안 떨어지는데 해법을 못찾는 것도 어이없음ㅋㅋ
이 악물고 영하기온 테스트는 안했나봄
아 또 추운지방에는 재들이 서식 할 환경이 아닌가보네요?ㅋㅋㅋ
@@오세훈-b4y 편의점 듀오가 냉장고에 넣으니 바로 얼어붙잖아영
영상 다 보시면 나옴
@@오세훈-b4y 편의점 듀오 아니더라도 추운곳엔 구체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설정이랑 구체가 떠있는 지도를 보면 충분히 추위에 약하다는 생각은 가장먼저 해볼법 한데 1년동안 과학자들이 그 생각을 못했다는거 자체가 설정 미스임
1000미터당 4.7 도씩 기온 떨어지는거 생각하면 공중에 추운거 생각 못하나봄 ㅋㅋㅋ 개연성 무엇?😮😮😮
와 내가 요즘에 본드라마 중에서 진지하게 보는 건 처음이네
아직도 웹툰의 결말을 기억 할 정도로 그 당시에는 보면서 충격이였는데 ㄹㅇ
드라마도 잘됐으면
어떻게 됐어요?
@@aname0 스포지만 관심병사가 팀킬함...
@@aname0
스포주의
대충 기억나던 게
나중에 구체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돼서 고3 애들 소집해체되고 가산점 타서 집 갈 일만 남아서 좋아하고 있다가
집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작전 구역 순찰? 인가하다가 폐교 발견해서 거기서 학생 시절 추억하면서 놀다가
폐교안에 숨은 구체가 있어서 다 끝나서 집 갈 일만 남았는데
허무하게 애들 죽고 거기서 살아남은 애들은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서
구체 때 겪은 일들 정리하면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폐교에서 당할 때 숨은 구체한테 당한 게 아니라
작중에 폐급이 있는데 쌓인 게 터져서 총기난사로 애들 죽인 거고 폐급도 애들이 총으로 죽인 다음에
이걸 빌미로 문제가 생겨서 가선점이나 보상 없어지면 어쩔 거냐면서 싸우다가
구체한테 죽은 걸로 위장하자고 해서 죽은 애들 시체 폭발시켜서 조작한 뒤에
다같이 입 맞춰서 구체한테 당한 걸로 속이는거 마지막에 나오고 끝나는걸로 기억함
@@JoohuykPark 그 폐급이 누구임
@@qwerty-kl8yk
ㄱㅇㅅ
1:48 옷에 신비아파트 도꺠비 나와서 ㅈ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
이게 대신고 클라스 ㄷ ㄷ
오량의힘!
추가로 여기서 나오는 DU탄(열화 우라늄탄)은 열 전도율이 낮아 탄두 전체에 열이 다 전달되지 않습니다.고로 탄두 자체가 그리 뜨겁지 않아서 목표에 명중해도 탄두가 잘 찌그러지지 않는데, 괴물이 추위에 약하다는 설정을 반영해 뜨겁고 목표에 맞으면 쉽게 찌그러지는 일반탄보다 DU탄이 효과가 더 좋다는 드라마의 세세한 디테일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22:09 솔져76 목표를 포착했다 ㅋㅋㅋㅋㅋ 근데 탄창도 무한인거 같네 ㅋㅋ
와 이거 웹툰 진짜 재밌게봤는데
후반갈수록 힘빠져서 실망했었거든요
근데 드라마는 갈수록 재밌어지는거같네요 구체도 그낭 구체가 아니라 완전 변태한 외계인으로 변한것도 진짜 맘에들고
캬 이게 드디어 드라마로 나오는구나 웹툰 진짜 옛날에 ㅈㄴ 재밌게 봤었는디
ㄹㅇㅋㅋ
이연배우님 ㅜㅜㅜㅜㅜ 연기 최고다...
이게 재밌으면 세상 모든 영상물은 다 재밌을듯 ㅋㅋ😂
31:13 가 웃기넼ㅋㅋ 벌점 감사합니다, 가자! ㅋㅋ
하일권 유니버스 모든 웹툰 드라마해도 모자람 없는 웹툰.👍👍👍
스퍼맨?
때밀이 어쩔겨
모자람 없는건 주호민 유니버스지 뭔소리하는거야
@@대왕메기 천리마마트도 드라마화됬는데 목욕의신도 가능하지ㅋㅋ
목욕의신 좀 만들어주면 안되나
하일권 작가 특유의 잔잔한 그 갬성을 하나도 못살렸네
그치...그 잔잔한 물결같다가 갑자기 물에 바위가 떨어지는듯한 충격에 다시 잔잔해지는...특유의 감성 ㅋㅋㅋ
하일권만 표현가능하니까 영화에 반영이 안된듯 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 줘서 속이 다 시원 하네요
무음되면서 한명 죽어버리는..
요즘 실사화보면 걍 내용만 같은듯
저도 ... 아쉬웠어요 ㅠㅠ
눈발 날리는 스산한 풍경이.... 그런 감성은 드라마로는 안되나봐요.
전쟁중인데 보석귀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5 나라 개멋있네ㅋㅋㅋㅋㅋ
마침 보기 시작한 날에 시즌2까지 나와서 하루만에 쭉 달렸는데요. 너무 긴장되서 몸이 달달 떨리더라구요. 원작은 안 봤고 드라마만 봤는데 전 충분히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라이프" 제작사에서 뭐라 안그럴라나....
하...패죽이고 싶은 고구마들이 너무 많아.....이 소개 영상 덕에 안봐도 되겠네요. 다행...
저 괴물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미쿡 영화 " 라이프 " 괴물과 비슷 하단말이야....
아무튼 줠라 찌질하고 답답하고 통제 안되는 빌런이 한명만 있어도 미치겠는데
여러명이 저러니 뺨따구 쌔려 주고싶은 마음 58000% 상승할뻔... 암튼 재밌다!!!
ㅇㅈ 라이프 괴물과 외형은 비슷함 ㅇㅇ
와 예고편봤을때는 별로기대안했는데 잘뽑았네ㄷㄷ
22:34 여긴 위도우메이커 ㅋㅋㅋㅋㅋ
2:44 모니카 폼 미쳤다
지무비님, 양심 있으면 꼭 이 드라마 분석 영상도 제작해 주셔야 합니다. 😭
원작을 재밌게 본 입장으로써 괴물과의 전투에 너무 포커스 되어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원작은 괴물을 미지이며 위험한 무언가라는걸 독자가 알수있을정도만 표현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학생들간에 일어나는 상황들을 표현하는걸 주요 내용으로 하는 웹툰이었고 그게 매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긴박한 씬이 있어야 다수의 이목이 집중되니 시청률을 위해서는 이런 구성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할 수 밖에.. 앞으로 전개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길 바래야겠죠
진짜 원작 존내 재미있게 봤는댕
굿굿굿 ~~~지우학 이후로,,,,,,,,,,,신선한 창의력에 한표! ///////특히,,,,소대장이 결단을 할때 까지....몰입도 굿~~~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남성분들 대단!!
방금 라이프 영화 보고 왔는데 캘빈이 저렇게 많으니까 진짜 절망적이긴 하네
방과후 전쟁활동은 여러 실사화한 웹툰중 여러번 보았던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 입니다.
최소한 5번 이상 정주행 했어요. 마지막회 보면서 한번도 빠짐없이 계속 울었구요.
그래서 하일권님 다른작품 중에 안나라수나바라 나왔을적에도 큰 기대 안하고 만화와 다르게 색다르다 노력했네.. 이렇게 감상 했습니다.
이번에도 드라마화 한다고 이야기 나올때 넷플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뜨자마자 감상한 느낌은 대부분의 설정과 인물들은 그대로이고 시대상 같은것 들은 현 시점이랑 잘 맞추어 각색 되어서 흥미로웠어요.
티빙 드라마도 재미 있네요
이것도 아일랜드처럼 파트 2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
넷플로 나왔으면 중박이상은 쳤을텐데..플랫폼이 진짜 중요한듯
보다가 낯익은 길이길래 봤는데 청주 성안길이네 ㅋㅋㅋㅋ 바로 티빙으로 정주행하는중
앨리스 소희 발연기 진짜 죽여버려
괴생명체 영화 '라이프' 괴생명체랑 너무 비슷한데 ㅎㅎ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ㅋ
하일권 작가의 만화에서 괴생명체?가 구형으로 묘사된 이유는 딱히 크리쳐의 형상을 하지 않고 그냥 외부에서 갑자기 나타난 절대적인 절망이란 것의 상징물이라고 봄. 만화에서 그려지는 부분도 괴생명체와의 사투가 아닌 절망적인 상황에서의 인간관계의 변화에 대한 묘사였고. 하지만 드라마는 눈요기 거리를 무시할 수는 없었는지 원작에 없는 크리쳐 물의 형상을 하는 것은 투입된 자본에 의한 어른의 속사정이라 보임. 드라마와 만화의 주제 의식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은 만화는 좀더 적은 자본 투자에 의해 실패에 따른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다만 작가 한 사람의 목숨?) 주제의식을 강하게 드러낼 수 있지만, 드라마는 출연하는 많은 배우들과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의 사정이 걸리기 때문에 좀어 안전한 길을 걸으려 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래서 이미 성공한 작품의 흥행 공식을 따를 수 밖에 없을거임.
A급소재 B급 CG C급 각색 D급 연출=방과후 전쟁활동 드라마
원작을 생각해도 아쉽지만 원작을 배제하고 봐도 좀 많이 별로였던 작품입니다 파트2가 나오면 보긴 하겠지만 기대는 안 되네요
비슷한 소재와 장르였던 지금 우리 학교는 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좀 안타깝네요 웹툰을 너무 좋아했던지라...ㅠ
아 그래도 배우들 비주얼은 좋았네요
아 티빙이란게 아쉽네요 재밌을거 같은데 😅😅
예비군 3년차입니다. 군대 관련 컨텐츠라길래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겨누고있는 총구 앞에서 대체 몇번을 왔다갔다 거리는거야
괴물이 영화 라이프에 나온 괴물이랑 너무 흡사하네요
근데 이 드라마가 주는 교훈은.. 실제로 전쟁이 나면 고등학생들도 전쟁에 참여 해야한다는 것..ㅠㅠ
학도병은 징집대상중에 최후의 수단인디요..
예비군에 민방위까지 다 죽고 진짜 이판사판이다 할때 고삐리 징집하는거임.
14:16 이렇게 티격대니 나중엔 서로 좋아 죽을 확률 58000%❤
정주행하고 왔음 연출, 감독 3대가 멸하길..
흰머리 100만개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