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현지인들 입맛에는 현지식이 최고입니다. 외국음식은 아무리 맛있어도 늘 먹던 것만큼 자주먹지 못해요. 외국사람이 한국음식을 1년에 1~2번씩만 먹어도 호기심이 있다는거고 . 한달에 1~2번 먹는정도면 정말 자주먹는 편인거고 매주먹는 사람이면 한식매니아인겁니다. 또 한식을 먹고 싫어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Youngalnam 중국의 짜장면은 그냥 면요리라는 것만 공통점이고, 먹어보면 외관부터 재료, 맛, 모두 다릅니다. 완전히 다른 요리죠... 그래서 중국사람들도 짜장면은 한식이라고 합니다. 제가 먹어본 바로도 전혀 다른 음식이더라구요... 차가운 면에 짭짤하니 된장이 맛납니다. 여름에 땀흘리고 허기질때 간단하게 먹으면 정말 좋아요...
맞아요.20년쯤에 짜장면 역사를 찾는 다큐가 있었어요.pd가 춘장 전통을 찾아 중국 시골 구석구석 전역을 찾는 프로였어요. 결론은 한국 춘장하고 중국 춘장은 서로 전혀 다르다고 현지인이 그러더라고요. 중국에는 짜장면 자체가 없다고 현지인 요리사가 그랬어요.비슷한건 있는데 전혀 다른요리라고합니다.짜장면을 아예 모르더라고요. 짜장면 탄생비화를 얘기하니 짜장면은 중국요리가 아니다,이런요리는 없다고 했어요. 결론은 짜장면은 화교가 한국식 요리로 개발한 한국요리라고 합니다.
중국과 일본은 100년 전부터 자기네 음식들을 알린거고, 우리는 이제 겨우 30 여년 된 거니까, 한 걸음 한 걸음 가다 보면, 일본과 중국을 넘을 거라 봄. 지금 소프트 파워가 일본이나 중국을 압도 하니까. 조만간 음식도 그렇게 될 거 라고 봄. 우리 음식이 일본이나 중국과는 판이 하게 다르 잖아요?
그런데 한국 음식 자체가 한류붐을 타고 엄청나게 퍼진 것을 느끼는게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의 대도시도 아닌 유럽의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발칸반도의 작은 나라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도 아닌 중소도시인 플로디브 라는 곳의 푸트코트에서조차 한국 음식점이 있고 거기서 떡볶이, 닭강정, 김밥, 비빔밥, 라면 같은 전형적인 한국 요리를 팔고 있다는 사실임. 런던이나 파리같은 곳에 한식당 있는 것보다 그런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데서 한국 음식점이 있다는 사실이 한류가 엄청나게 영향있다는 산 증거가 아닐까 함. 그리고 한국 국뽕 채널도 아닌 독일어 국제 정치 채널 VisualPolitik을 자주 보는데 거기에서도 한류 얘기가 나올 때 한국 음식이 점점 독일에서고 관심을 끌고 있다고 언급하는 거 보면 한국 음식의 인기가 과장은 아닌 듯함.
방금 귀국한 사람 입니다. 프랑크푸르트-프라하-빈-부다페스트를 일주일정도 다녀 왔는데...중부유럽 동유럽 가면 굴라쉬-돈가쓰 먹음 더이상 먹을게 없습니다. 유럽 애들도 뭐 먹나 보니 캐밥먹고 출근하다가 샌드위치 먹고 점심도 대충 떼우고...좋은날이나 스테이크 먹고...먹을려고 유럽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문화라는게 많이 접해봐야 익숙해지는건데 중국은 유럽에 식민지배를 당하면서 또 미국에 노동자로 가게 되면서 중국음식이 유럽과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 것이고 일본음식도 하와이를 비롯한 일본인 노동자들이 미국으로 많이 건너가면서 퍼지게 되었죠 그 이후로는 일본경제가 크게 성공하게 되면서 고급화전략으로 선회하게 된 것이고요. 한국문화수출은 이제 대충 10년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퍼지고 있는것이라고 봐야죠 문화수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짜 체감을 하는 중입니다 제가 20년전에 유럽에 갔을때는 진짜 한국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99프로는 되었습니다. 삼성 엘지도 일본기업으로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요 중저가호텔의 텔레비전도 톰슨이라는 영국브랜드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진짜 한국의 정통한식은 궁중한정식 즉 임금님 수랏상이 되어야 합니다. 강남의 용수산 같은곳의 상위버전으로 생각하면됩니다. 맵고 짠 음식 몇가지없어요. 한정식을 무척 좋아해서 서울의 유명한곳 여러군데 먹어보았는데 우리한정식이 이렇게 맛있었나 할정도로 먹어보고 눈물이 날 정도 였습니다. 대중적인 한식과는 맛의 차원이 다릅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 김구
정확히는 중국에 첨면장이라는게있어요. 그게 중국식 작장면(장을튀겨볶아서만든면요리)의 기본장인데 그걸 한국에 와서 최초에는 중국식 그대로 팔았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중에는 첨면장으로 만든 짜장면을 먹으면 본인들 어렸을때 먹었던 짜장면맛이다 라고 하는분들도 계세요. 색깔도 발효를 오래하면 완전까만색이됩니다만 재료를넣고 볶았을때는 약간 갈색빛이나옵니다. 그 첨면장에 캬라멜과 msg를 넣어서 섞은게 지금의 춘장입니다. 단맛과 감칠맛을 추가 시킨거죠.
한국 떡볶이 맞아요. 간장 떡볶이 (궁중떡볶이) . 고추장떡볶이 가 대중화된거고. 달걀도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지단을 부쳐 떡 크기로 자르고. (흰색 노란색) 실 고추 조금(붉은색) . 잣가루 까지 고명으로 올리는 것. 맛은 맹물이 아니라 고기 삶은 육수 로 시작 해서 고소하고 깊고 부드러운 맛 .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수십년전부터 예산낭비로 지적 받아온 김치, 비빔밥, 유럽과 아시아부터 퍼져나간 한류 드라마와 음악, bts와 강남스타일 등 서로가 시너지를 일으킨 것 같아요. 유행이라는건 만들 수 없는 영역인 것 같아요. 흐름에 쫒아갈 뿐ㅎㅎ 중간에 깍뚝이라고 하신건 석박지 같아요~ 깍뚝이는 깍뚝썰기(네모)한 무를 버무린 거고, 석박지는 무를 큼지막하게 썰어서 김치를 담궜다가 먹을 때 썰어먹어요. 무를 통째로 담그니 속까지 배어야 해서 깍두기보다 오래 숙성시키죠.
와! 장수 막걸리 1병을 동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1300원에 파는데 ㅎㅎㅎ 한국 맥주는 아주 차가울때 또는 소맥을 만들기에 좋은 맥주로 식었을때는 유럽 에일 맥주와는 게임 자체가 안될정도로 밍밍함 유럽 맥주는 시원하면 한국인 입맛에 더 좋지만 여름에 차가움이 없어도 에일맥주가 대부분이라 아주 맛이 있음
나도 외국 생활 오래 했지만, 한국음식이 맛있는 건 팩트야. 솔직히 한국음식은 자극적인 맛이라 임팩트가 크고 중독성이 심하지. 한국 음식 맛있는 건 내 주변 외국인들도 인정하는 바임. 누가 한국음식도 고급화 전략으로 나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반대임.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고급음식으로 취급받지는 못함. 한국 음식은 친근한 느낌으로 가야 한다.
칭챙총 소리만 안들어도 진짜 대박인데 전혀 아니죠 유럽도 유럽 나름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파리 올림픽만 봐도 아실텐데, 북한이 더 유명하구요 못먹고 사는 나라라도 아시안에 대한 무지성 인종혐오는 더욱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코로나 중국인 어쩌고 하지만, 그게 그거죠
@@하늘하늘하늘이-l4z 인건비 비싼게 일본이 기준인가요, 아님 울나라 물가 대비 인가요? 문통이 인건비를 올렸다구요? 최저시급 말인가요? 문쩝쩝이가 한건 인건비를 올린게 아닌 억제 한거 입니다. 최저시급의 의미는 아무리 적어도 이것 이상이란뜻 인데 실질적 으론 이것만 주면 됨이 된게 최저시급이고 정부 각종 용역에서도 이 최저시급이 노동력 비용으로 쓰이고 있씀.사실 인건비 인상을 원했다면 외노자 수입을 줄이고 시장논리에 의해 인건비가 조정되도록 했어야 합니다. 그럼 자동화 기계화 필요한 분야는 지원해 주거나 인건비 인상과 낙후한 작업 환경이 개선 되거나 하는걸 유도 했어야 함. 근데 외노자 수입을 지속적 으로 하면서 처음은 농업 부터 담은 생산공장 다음은 건설현장 다음은 서비스 분야도 외노자 수입 쿼터를 배당해 이 분야도 합법적 으로 쓸수 있도록 할려고 함. 사실 한동훈 법무장관이 처음에 불체자 단속을 강화 하기에 기대를 했으나 ㅅ부랄 색퀴가 기업들 순회 방문하며 외노자 수입을 늘리겠다고 개소리질 하고 있는 상황임. 노동자 자영업자 대부분의 자신의 노동력을 팔사 생계를 유지하게 됨니다. 외노자와 자영업자도 연관이 있는게 이 자영업자 수가 울 나라는 넘많아 경기가 좋던 나쁘던 상관 없이 대부분이 경영상 어려움을 격어야 하는 상태 임' 결국 중,장년층이 자영업 이외의 선택이 있어야
독일에서 푸드트럭으로 한국 양념 치킨을 팔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느끼지만 한국 음식 너무 너무 인기 많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치킨이 한국음식이냐?
@@luisjoon2915 바보냐?
@@luisjoon2915 그건 맞는데 한국식 치킨으로 퍼지고 있잖아. 난 일본 살아서 다른 나라 상황은 모르겠는데, 적어도 일본에서는 한국식 치킨은 확실히 한국음식으로 자리가 잡혀 있음
@@luisjoon2915 ㅋㅋㅋㅋㅋ 글좀 똑바로 읽고 생각하고 시비 털어라 . 푸드트럭으로 [한국 양념 치킨] 팔고 있다잖아. 시비를 걸려면 쫌 ㅋㅋㅋ
@@KKChe
아랫부분 다시 읽고 지랄 좀 떨어 ㅎ 귀여운 자식 ㅋ
9월에 오로라보러 캐나다 옐로나이프 갔는데 그 시골에도 한식당이 있어서 깜놀했고
맛이 넘 좋아서 또 한번 놀랬고
캐나다인에게 인기 짱이라 세번 놀랬어요😅
전세계에서 한식사업 하시는 분들 정말 리스팩합니다!❤❤❤
솔직히 현지인들 입맛에는 현지식이 최고입니다.
외국음식은 아무리 맛있어도 늘 먹던 것만큼 자주먹지 못해요.
외국사람이 한국음식을 1년에 1~2번씩만 먹어도 호기심이 있다는거고
.
한달에 1~2번 먹는정도면 정말 자주먹는 편인거고
매주먹는 사람이면 한식매니아인겁니다.
또 한식을 먹고 싫어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 작장면과 한국 짜장면의 차이는 중국은 면을 식혀서 된장베이스의 장을 한국은 면이 따듯하고 밀가루 콩을 발효시킨 춘장을 베이스로한다 원류는 중국이맞지만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아예 다른음식이라고 볼수있다
감사합니다
@@Youngalnam 중국의 짜장면은 그냥 면요리라는 것만 공통점이고, 먹어보면 외관부터 재료, 맛, 모두 다릅니다. 완전히 다른 요리죠... 그래서 중국사람들도 짜장면은 한식이라고 합니다.
제가 먹어본 바로도 전혀 다른 음식이더라구요...
차가운 면에 짭짤하니 된장이 맛납니다. 여름에 땀흘리고 허기질때 간단하게 먹으면 정말 좋아요...
오 고맙습니다
작장면은 짜고 짜장면은 달다 그게 가장 큽니다
맞아요.20년쯤에 짜장면 역사를 찾는 다큐가 있었어요.pd가 춘장 전통을 찾아 중국 시골 구석구석 전역을 찾는 프로였어요.
결론은 한국 춘장하고 중국 춘장은 서로 전혀 다르다고 현지인이 그러더라고요.
중국에는 짜장면 자체가 없다고 현지인 요리사가 그랬어요.비슷한건 있는데 전혀 다른요리라고합니다.짜장면을 아예 모르더라고요.
짜장면 탄생비화를 얘기하니 짜장면은 중국요리가 아니다,이런요리는 없다고 했어요.
결론은 짜장면은 화교가 한국식 요리로 개발한 한국요리라고 합니다.
중식 일식은 메이저 수준도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메뉴 중에 하나가 되어버린 격이고 한국음식은 대도시에서부터 트랜드를 타고 이제 알려지기 시작한건데 예전이랑 비교하면 신기하긴 하지 완전 초마이너였는데
진짜 거의 네팔음식 포지션이엇는데
@@Youngalnam 대중문화 영역이 큰 힘이 된건 맞는데 갠적으로는 특히 해외관광객이 많이 와야 현지화도 쉬운것 같음 한국여행때의 '향수'를 자국에서 느끼고 싶어하기 때문!
중국과 일본은 100년 전부터 자기네 음식들을 알린거고, 우리는 이제 겨우 30 여년 된 거니까, 한 걸음 한 걸음 가다 보면, 일본과 중국을 넘을 거라 봄. 지금 소프트 파워가 일본이나 중국을 압도 하니까. 조만간 음식도 그렇게 될 거 라고 봄. 우리 음식이 일본이나 중국과는 판이 하게 다르 잖아요?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ㅎㅎ
@@Youngalnam 네 정말 기대가 됩니다. 지금 김치가 유독 그렇지요. 진짜 센세이셔널 합니다.
삼겹살은 팔지 맙시다
너무 오르잖아~!
@@하-j1u 우리나라 삼겹살 값이 이 정도인 것은 수입 삼겹살이 많이 들어 와서인 것 모르시나요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그 곳서 수요가 생기면
우리도 타격 있는 것 모르시나
ㅋㅋㅋ
우리나라 한돈 가격이 더 오르지
한우 수준으로
그 국뽕빼고 소프트파워는 전기쥐새끼 있는한은 일본은 못이길듯 ㅋㅋㅋㅋ
우리나라 일식 중식 베트남 음식 태국음식 게다가 요즘 마라탕 난리나게 유행해도 그 나라랑 연관 안하잖아요
맛있고 새로워서 돈벌이 되니까
한식당 생기는거 같음
그것도 맞는 닷
그런데 한국 음식 자체가 한류붐을 타고 엄청나게 퍼진 것을 느끼는게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의 대도시도 아닌 유럽의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발칸반도의 작은 나라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도 아닌 중소도시인 플로디브 라는 곳의 푸트코트에서조차 한국 음식점이 있고 거기서 떡볶이, 닭강정, 김밥, 비빔밥, 라면 같은 전형적인 한국 요리를 팔고 있다는 사실임. 런던이나 파리같은 곳에 한식당 있는 것보다 그런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데서 한국 음식점이 있다는 사실이 한류가 엄청나게 영향있다는 산 증거가 아닐까 함. 그리고 한국 국뽕 채널도 아닌 독일어 국제 정치 채널 VisualPolitik을 자주 보는데 거기에서도 한류 얘기가 나올 때 한국 음식이 점점 독일에서고 관심을 끌고 있다고 언급하는 거 보면 한국 음식의 인기가 과장은 아닌 듯함.
식당에서 프랑스 아가씨와 인터뷰하다가, 데이트까지 밀어부치는 것 너무 좋다!! 상대방이 '좋다' 그러니까 더 좋네요~ 영알남님 멋지세요~
여행가보면 느끼는게 진짜 한국 사람들 대해주는게 달라졌다는게 많이 느껴짐!!
세월 좀 지나고 나니 영알남님처럼 꾸준한 분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가세요
방금 귀국한 사람 입니다. 프랑크푸르트-프라하-빈-부다페스트를 일주일정도 다녀 왔는데...중부유럽 동유럽 가면 굴라쉬-돈가쓰 먹음 더이상 먹을게 없습니다. 유럽 애들도 뭐 먹나 보니 캐밥먹고 출근하다가 샌드위치 먹고 점심도 대충 떼우고...좋은날이나 스테이크 먹고...먹을려고 유럽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는 외국 살지만 여행가서 그 나라 음식얘기를 할거면 안 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여행으로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요. 그 나라 식문화를 얘기하려면 최소한 6개월은 살아보고 얘기하시길
영알남. 역시 리얼입니다 다른채널은 한식이 주류인거처럼 이야기하지만 팩트는 아직. 중식일식 타이음식 인도음식만큼 전세계적이지는 않죠 물론 시간상 문제겠죠
솔직하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평가해주시는게 굿입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신 궁중 떡볶이랑 비슷한데요? 간장베이스에 다진 고기에 채소 들어갔음. 그리고 가래떡 썰어서 해준 떡볶이. 그런 떡볶이는 파는 곳이 없었죠. 비싸니까
20년전에 프랑스 갔을때 구이식당이 있었는데 오페라가 아니고 좀 한적한 골목에있었는데 같은곳인지 모르겠네요 아이먹이게 밥한공기 추가로 팔아달라고 했었는데 그냥 주신 아주 친절하신 사장님이셨는데 무척 반갑네요
막걸리에는 역시 두부 김치가 최고죠!! 대단하네 돌솥비빕밥을 뚝딱 해치운 현지분 대단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문화라는게 많이 접해봐야 익숙해지는건데 중국은 유럽에 식민지배를 당하면서 또 미국에 노동자로 가게 되면서 중국음식이 유럽과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 것이고 일본음식도 하와이를 비롯한 일본인 노동자들이 미국으로 많이 건너가면서 퍼지게 되었죠 그 이후로는 일본경제가 크게 성공하게 되면서 고급화전략으로 선회하게 된 것이고요. 한국문화수출은 이제 대충 10년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퍼지고 있는것이라고 봐야죠 문화수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짜 체감을 하는 중입니다 제가 20년전에 유럽에 갔을때는 진짜 한국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99프로는 되었습니다. 삼성 엘지도 일본기업으로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요 중저가호텔의 텔레비전도 톰슨이라는 영국브랜드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 음식 정말 갓입니다👍
❤❤
한식이 서양에서도 유명한음식이 됬으면 좋겠내요 중식이나 일식은 유명해도 한식이 유명하다는 소리는 못들어본듯
이제 흐름이 오는 느낌
그건 님의 느낌이 그런 거고, 실제로는 해외 현지 가보면 유명한 한 식당 많아요. 뉴욕도 그렇고 런던도 그렇고 그 머시기 미세린인가 뭔가하는 품평회 하는 곳의 별 5개 받은 곳도 꽤 있어요. 외국인들 더 잘 알고 있던데요.
구이 최고 정말 맛있어요
어쩌면 영상처럼 외국에 있는 한국인이 하는 한식당이 오히려 원래 한국맛을 잘 간직한 정통한식일 수 있겠네요
요즘 우리나라 특히 평범한 직장인들 잘 가는 식당들 보면 제육이든 불고기든 양념비율을 잘 맞춰야 하는데 설탕만 무쟈게 퍼넣는건지 오지게 달아요
우리나라 1세대 이민자들이 가서 만든 근본 유지한 느낌
진짜 한국의 정통한식은 궁중한정식 즉 임금님 수랏상이 되어야 합니다. 강남의 용수산 같은곳의 상위버전으로 생각하면됩니다. 맵고 짠 음식 몇가지없어요. 한정식을 무척 좋아해서 서울의 유명한곳 여러군데 먹어보았는데 우리한정식이 이렇게 맛있었나 할정도로 먹어보고 눈물이 날 정도 였습니다. 대중적인 한식과는 맛의 차원이 다릅니다
오래전에 일본 NHK에서도 30분동안 툭집으로 나간적이 있고 전두환, 이종찬 , 박태준 ...이런사람들 출장요리로 시켜서 먹곤 했다고 들었습니다
@@Trek_man정통 한식? 그냥 특별 한식이겠죠? 일반인이 즐겨 먹던게 정통 아닐까요?
1:16 알남이형 말에 공감하는게 근본이 느껴지자나.. 게다가 저긴 외국인데도... 한국은뭐냐 .... 한글은 커녕 모조리 영어나 일어로 적어놓고, 거기다 필기체로 갈겨놔서 제대로 읽지도 못해.. 근데 1인 1매뉴입니다는 한글오 처써놔
맛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해외라고 대충 만들어서 판매하면 안되지요
영알남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요즘 한국음식이 트렌드라 더 그런듯..메리크리스마스😄👍💖
예 감사합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 김구
바르고 건실한 청년 영알남 승준이 메리크리스마스 ^~^
지금의 짜장면은 화교들이 우리나라 입맛에 맛게 만든걸로압니다.글구. 중국에는 검정색깔의 자장면이 없고 있어도 색깔이 다르다고 하네요
정확히는 중국에 첨면장이라는게있어요. 그게 중국식 작장면(장을튀겨볶아서만든면요리)의 기본장인데 그걸 한국에 와서 최초에는 중국식 그대로 팔았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중에는 첨면장으로 만든 짜장면을 먹으면 본인들 어렸을때 먹었던 짜장면맛이다 라고 하는분들도 계세요.
색깔도 발효를 오래하면 완전까만색이됩니다만 재료를넣고 볶았을때는 약간 갈색빛이나옵니다.
그 첨면장에 캬라멜과 msg를 넣어서 섞은게 지금의 춘장입니다. 단맛과 감칠맛을 추가 시킨거죠.
아하
중국의 짜장면과 한국 짜장면은 전혀 다른거죠. 엄밀히는 한국에 사는 중국인(화교)이 중국에 있던 음식을 레퍼런스로 만들었지만 만드는 방식도 맛도 완전히 다른 한국에서만 먹을수 있는 한국 음식.
@@하-j1u 니 웃음도 역겹다!. 웬 뜬ㄱ-ㅁ 없이 일본이냐??????
막걸리엔 역시 두부김치죠!! 파리에서 먹는 맛은 더 새로울 듯 !! 돌솥비빕밥을 뚝딱해치우는 현지인 분 정말 대단하다
_2023 메리 크리스마스 ~~~_
11월 프랑스 아시아마켓에서 한글로 적혀 있는 소주 사서 숙소와서 먹었는데, 다음날 머리가 깨질것 같아서 라벨을 자세히 봤더니 중국에서 만든 소주.... 잘 보고 사야됩니다.
한국 떡볶이 맞아요. 간장 떡볶이 (궁중떡볶이) . 고추장떡볶이 가 대중화된거고.
달걀도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지단을 부쳐 떡 크기로 자르고. (흰색 노란색) 실 고추 조금(붉은색) . 잣가루 까지 고명으로 올리는 것.
맛은 맹물이 아니라 고기 삶은 육수 로 시작 해서 고소하고 깊고 부드러운 맛 .
대표님 표현이아주 좋습니다 속사기는 소리
메리크리스마스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Youngalnam 영상 고맙습니다 💖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수십년전부터 예산낭비로 지적 받아온 김치, 비빔밥, 유럽과 아시아부터 퍼져나간 한류 드라마와 음악, bts와 강남스타일 등 서로가 시너지를 일으킨 것 같아요. 유행이라는건 만들 수 없는 영역인 것 같아요. 흐름에 쫒아갈 뿐ㅎㅎ 중간에 깍뚝이라고 하신건 석박지 같아요~ 깍뚝이는 깍뚝썰기(네모)한 무를 버무린 거고, 석박지는 무를 큼지막하게 썰어서 김치를 담궜다가 먹을 때 썰어먹어요. 무를 통째로 담그니 속까지 배어야 해서 깍두기보다 오래 숙성시키죠.
와! 장수 막걸리 1병을 동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1300원에 파는데 ㅎㅎㅎ
한국 맥주는 아주 차가울때 또는 소맥을 만들기에 좋은 맥주로 식었을때는 유럽 에일 맥주와는 게임 자체가 안될정도로 밍밍함
유럽 맥주는 시원하면 한국인 입맛에 더 좋지만 여름에 차가움이 없어도 에일맥주가 대부분이라 아주 맛이 있음
외부의 음식을 유연하게 받아들인게 많으니 우리도 너무 정통정통하지말고 한국식을 더 강조하는게 좋을듯
행복한 주말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땅콩베이스면 땅콩을 넣은 짜장면이네요 LA에 있는 대만음식점에서 팔아요!!
해외에서 아시아 음식인기는 아직은 중국 일본 태국에 비해 낮은거 같아요
그래도 K드라마 K팝으로 인해 한국음식도 인지도 상승 중이긴하네요
아시아 음식 인기가 아니라 한국 음식 인기 아닌가요? 아시아는 중국, 일보, 태국도 포함인데요?
윗분말씀대로 중국.일본,태국은 아시아 아닌가요
글이 이상하다 ㅋㅋㅋ
별에별 난독증들이 댓글 처다는구만.. 조선족들인가?
대표적으로 중국 일본 음식은 소소하게 즐기는 문화로 자리 잡은거죠~
파리 한식당 중국인이 운영하고 셰프도 네팔 방글라데시같이 인건비 싼 인력들 쓰는곳 많아서 맛없는데 엄청 많아요
bts를 언급하다니... 형 길게 살고싶지 않은거야...?
ARMY가 왜 이름이 ARMY인지 곧 깨닫게 될듯
정확한 현지 상황 감사합니다
유튜브만 보면 이미 전세계가 한국 음식
아니면 에펠탑 앞에서 시위라도 할듯
난리인것처럼 포장을 많이 했네요
저게 중국 작장면 맞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가면 저거랑 똑같은거 먹을수있어요. 한국짜장면은 춘장으로 만드는데 춘장은 중국에 없어요
지구 전체로 봤을땐 현지에 가서 먹으면 싼데
한국내에서는 현지에 가서 먹으면 비싼 이유가 뭘까요.
카스는 한국 맥주도 아닌데 왜 물어보는 건지 ㅋㅋㅋ
미국 사람이 휠라 입는 한국인 보고 미국 브랜드 휠라 어때? 라고 묻는 거랑 똑같음.
한국에서 생산된 코카콜라 먹는 사람한테 한국 코카콜라 어때? 라고 묻는 거랑 다를게 없지.
한국에도 진짜 고퀄막걸리 1병(700ml)에 15000원 20000원 하는 집 있어요. 그 집 막걸리는 한병씩 마셔도 다음날 머리 안아픔. 단점이라면 칼로리가 좀 높을 수 있다는 점(엄청 걸쭉해서 요기가 되는 느낌이랄까?)
형 어딘진 모르겠지만 좋은하루 보내!
고마워😊
프랑스 파리에 한식당이 200개가 넘게 있는데 마이너 가 아니라 주류지
서울에 200개가 넘는 다른나라 식당이있냐 일식당 정도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음식 등 유명한데 그에 비해 한국 음식은 잘 안 알려져있죠 ㅎㅎ
내나이 이제 40 잉여인간 40년인생 조빱이라 죽을용기가 없어서 살고있지만 이제라도 영알남처럼 멋지게 살고싶다
중식은 기름에 튀기는 음식이 주류라서.. 호불호가 없지.. 기름튀기면 머든지 맛있지.. 초딩입맛부터.. 다 맛있게 느껴질수밖에 없음.. 대신 많이 먹으면 몸에는 안좋지..
뉴욕 한인타운은 외국인들로 미어터져요. 한 20년전엔 한국사람 위주였는데. 건강식으로 유명해지더니 지금은 외국 사람 80: 아시안 20 정도. 줄서고 난리.
솔직히 한식당도 이제는 일식처럼 현지상류층을 대상으로 최고급으로 만드는 식당도 생겨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뉴욕에 많습니다 ㅋ
아 벌써 그렇군요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Youngalnam
그러게요 김치찌개 비빔밥 이런건 좀 저렴한 그런 인식이 있나 싶네요 ㅠ
한국에서도 고급이 아닌데 왜?
일식은 일본내서도 비싼게 가능하지 재료가 날생선이니
@@julysummer7353고급 한정식집 안 가봤요? ㅋㅋ 육전만 해도 비싸죠.
chao nian gao가 중국에도 있는 음식입니다. 그대로 번역하면 chao가 볶은이라는 뜻이고, nian gao가 떡이에요.
정보 감사합니다
고급화도 중요한 거 겉다 아님 테이크아웃 저렴음식의 대표같이 되버린 중식처럼 될수도 ..,
초기 영알남은 진짜 젊었는데 형님도 세월이 오는게 살짝 보입니다
유튜브 한지 7년 됨..ㅋ
중국에는 한국짜장면하고 틀립니다 한국의 짜장면은 지금 화교 대만인들이 한국에서 한국화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젠 짜장면은 중국식 한국음식이라고 전 봅니다
한 10여년 전만해도 한국 간판 단 업장들은 다 조선족 아니면 그냥 중국사람.
요즘은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는곳이 많나보네요
마지막은 한식이 아니지 퓨전이지 저맛에 길들이고 한국와서 떢복이 자장면 먹으면...
파스타의 나라 사람들이 한국의 칼국수를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제 영국인 친구가 너네 왜 영국와서 떡볶이 팔지 않아? 이러더라고요 떡볶이 완전 인기 좋다던데
일반적으로 타국 음식이 퍼지는 경위는.
ㅡ 온라인이나 미디어에서 자주 특정 국가 음식 회자 ㅡ 주변에서도 들리기 시작 ㅡ 호기심 발동 ㅡ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면서 대중화 과정.
한국에있는 중국집에 중국사람이 와서는 중국집 찾아온 한국인 향해서 어떻게 알고 왔어요? 라고 물으면 이상하지않을까요? 한국에 있는 외국 음식점들 한국인들 다 가잖아요.
그...런 느낌보다는 한국에 있는 터키음식점에 터키사람이 와서 터키음식점 찾아온 한국인한테 어떻게 알고 왔어요? 라고 물어보는 느낌 아닐까요? 저라면 '터키음식점은 처음이라 궁금해서 와봤다' 이럴듯
저 떡볶이는 간장 넣고 볶은 궁중떡볶이 같은데요. 근데 모양이 전통 궁중 떡볶이랑 좀 다르긴히네요.
아놔.. 이 영상이 3개월전이었어야하는데ㅠ 10월에 갔었는데 구이 가기전 지나치신 파란간판 한식당 갔었는데 영 실망했거든요ㅜ 구이 갈껄 그랬네요..
국뽕 없는 영상 감사합니다. 언론이나 각종 방송에서 떠벌리는 것과 달리 아직 한국음식은 전세계에서 마이너한 편이네요.
느닷없이 마이너한...은
프랑스에 파리에 한식당이 200개 있다 서울에 200개가 넘는 다른 나라 식당이 있냐
메인 도시에서는 메인스트림으로 들어오는 중인 느낌
이런 분들 특징이 중간이란게 없죠. 모 아니면 도. 있냐 없냐만 존재하고 중간 과정이란 걸 모르시는~ ^^;; 이세상 뭐든 중간 과정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sunshine-vj5ui 일식 중식 양식 햄버거집 피자집 카레 빵 등등 수도 없이 많은데
미국보다 퀄리티가 훨 나보이네요.
제가 살고 있는 동부쪽은 정말 맛없고 비싸고.
아직도 그래요
톡쏘는 쌀막걸리 한국에서도 많이팝니다 술집에서 주전자로 나가거나 할때 저거쓰는데 그래서 잘모르는듯
떡볶이는 고추장을 투입한 마복림 할머이 이전에 궁중에서 먹었다던 궁중떡볶이 처럼 생겼네요. 고급 한정식 집에서 궁중떡볶이가 나오기도 했는데 요즘은 고추장베이스 떡볶이가 대세가 되다보니 궁중떡볶이가 엄청 마이너가 되었네요.
하이요 주말 잘 보내
고마웡~!
다음번에서는 미국에서 판다 익스프레스도 한번 가주세요.
가볼게요 ㅋ
와이프가 뽈뽀퀴즈와 르꼬르동블루 출신인데 프랑스 요리를 해준적이 없는 ㅎㅎ
10:06 떡볶이........떡을 볶은건 맞다 😅😅
❤❤
중국.음식도 그렇지만 일본 음식은 대표적인 스시는 재료를 현지서 조절가능함
그게 가장 큰 메리트임
한국음식은 전세계적으로 퍼뜨려야함
나도 맥시칸.태국.일식등 외국음식점가도 싹싹비워형 월등하지 않아도 먹을만하면 내돈내산이니깐
모든사람은 쭉 먹어오던 자국음식이 최고고 가끔먹는외국음식은 특별한거고
우리나라음식을 자랑스러워는 하되 국뽕은 안찼으면 좋겠어 우리나라는 . . . ㅎㅎ
이거 좋다..조미료 안친 대화..
난 영알남이 직접 물어보나 싶었는데 불어 때문에 난관에..... 아무튼 메리크리스마스 🎄
불알남이 아니라ㅠ
모나리자 닮았어요
나도 외국 생활 오래 했지만, 한국음식이 맛있는 건 팩트야. 솔직히 한국음식은 자극적인 맛이라 임팩트가 크고 중독성이 심하지. 한국 음식 맛있는 건 내 주변 외국인들도 인정하는 바임. 누가 한국음식도 고급화 전략으로 나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반대임.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고급음식으로 취급받지는 못함. 한국 음식은 친근한 느낌으로 가야 한다.
칭챙총 소리만 안들어도 진짜 대박인데 전혀 아니죠 유럽도 유럽 나름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파리 올림픽만 봐도 아실텐데, 북한이 더 유명하구요 못먹고 사는 나라라도 아시안에 대한 무지성 인종혐오는
더욱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코로나 중국인 어쩌고 하지만, 그게 그거죠
어차피 대부분 중국인, 베트남 사람이 운영함 ㅋㅋㅋ
해외 일식집 보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거 겁나 많음 ㅎㅎ...
내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하는데 가실건가요?
희망합니다..
김치는 허여멀금해 보이고 반찬이 감자볶음 ? 한국사람에겐 별루다.
도수로 따지면 막걸리 보다 소주가 싸게 취할수잇습니다
하앙
그냥 뭔가 없던 게 생겨서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맛이나 가격이 괜찮아서 다시 오고..그냥 뭐 궁금해서 온 거네.
저 떡볶이 뭔가 궁중떡볶이처럼 간장베이스 인가봐요
유럽은 물가가 비싼거 보다 인건비가 비싼거임.
오히려 울 나라 물가가 비싼거 임
반대로 인건비는 바닥.
다 외노자 수입해서 인건비 바닥으로 만들어 일자리 줄이기 노력하는 정부와 기업체 덕임
인건비 비싸요. 문통이 얼마나 올렸는데.. 일본보다 우리가 15프로이상 비싸요.
@@하늘하늘하늘이-l4z 인건비 비싼게 일본이 기준인가요, 아님 울나라 물가 대비 인가요? 문통이 인건비를 올렸다구요? 최저시급 말인가요? 문쩝쩝이가 한건 인건비를 올린게 아닌 억제 한거 입니다. 최저시급의 의미는 아무리 적어도 이것 이상이란뜻 인데 실질적 으론 이것만 주면 됨이 된게 최저시급이고 정부 각종 용역에서도 이 최저시급이 노동력 비용으로 쓰이고 있씀.사실 인건비 인상을 원했다면 외노자 수입을 줄이고 시장논리에 의해 인건비가 조정되도록 했어야 합니다. 그럼 자동화 기계화 필요한 분야는 지원해 주거나 인건비 인상과 낙후한 작업 환경이 개선 되거나 하는걸 유도 했어야 함. 근데 외노자 수입을 지속적 으로 하면서 처음은 농업 부터 담은 생산공장 다음은 건설현장 다음은 서비스 분야도 외노자 수입 쿼터를 배당해 이 분야도 합법적 으로 쓸수 있도록 할려고 함. 사실 한동훈 법무장관이 처음에 불체자 단속을 강화 하기에 기대를 했으나 ㅅ부랄 색퀴가 기업들 순회 방문하며 외노자 수입을 늘리겠다고 개소리질 하고 있는 상황임.
노동자 자영업자 대부분의 자신의 노동력을 팔사 생계를 유지하게 됨니다.
외노자와 자영업자도 연관이 있는게 이 자영업자 수가 울 나라는 넘많아 경기가 좋던 나쁘던 상관 없이 대부분이 경영상 어려움을 격어야 하는 상태 임' 결국 중,장년층이 자영업 이외의 선택이 있어야
@@하늘하늘하늘이-l4z 일본이 인건비 싼게 그들도 외노자 졸라 수입해서 몇십년간 인건비 인상이 정체된거임.
형 후드티말고
다른거 만들어줘
빤쓰나 반팔티
시크릿 주머니
가즈아
오
비싸요...
이게 대박이면 전세계는 중류열풍... 고급식당은 일류열풍
궁중떡볶이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네요
10:05 하하하하하
4:13 겁나예쁘다
10년 전에 이명박 부인 김윤옥 여사가 한식세계화 하겠다면서 엄청 노력하고 했던거 기억난다
마지막 들어간데는 걍 중국집인데 ?? 자작면 + 흉내만낸 떡볶이 혹은 중국식 떡볶이
메리크리스마스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등장한다는야기가있음???
프랑스 절반이상 한국식당은 중국인이 운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