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책임교육학년제 운영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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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대전시교육청이 ‘책임교육학년제’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보급했습니다.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됐는지 살펴봤습니다.
책임교육학년제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학습 성장의 결정적 시기로 보고, 이 시기에 학력 진단을 강화하고 맞춤형 학습을 집중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2024학년도부터 시행된 이 정책은 방과후 교과보충프로그램, 방학 중 학습도약시기, 학습지원 튜터링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책임교육학년제를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대전의 모든 초·중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전탄방중의 ‘레벨-업(Level up) 프로그램’, 대전중리초의 ‘실력쑥쑥 캠프반’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