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호사들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화 리뷰 ㅣ찐사랑? 준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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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05

  • @TheLeejoohong2
    @TheLeejoohong2 2 роки тому +366

    클럽씬은 제생각엔
    장애인은 서로가 찐사랑이라고 주장해도 인정받지 못하지만
    일반인은 위험할 수 있는 가벼운 만남도 아무렇지 않게 용인하는 것에 대한 대조를 위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 @TFG91
      @TFG91 2 роки тому +7

      생각해보니 그러네 오우

    • @K올렝
      @K올렝 2 роки тому +8

      그렇죠. 우영우가 말했던 장애인도 바람둥이와 연애할수있는 자유 그걸 누리고있는 사람을 보여주는거죠.

    • @kimtony5202
      @kimtony5202 2 роки тому +1

      여자 변호사들 너무 자신들 상황 몰입 해서 다르게 해석하는 것 같다

    • @이구역보스
      @이구역보스 2 роки тому +10

      드라마 내용 헛봤네 영상내용도 안보고 댓 다는거겠지 의도적으로 장애인 커뮤 가입해서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상 지적장애 여성 꼬셔서 신용카드 발급받게 하고 돈 펑펑 쓰게하고 이게 찐사랑?

    • @taehunlee9824
      @taehunlee9824 2 роки тому +37

      @@이구역보스 남자의 경우 사랑은 개뿔, 제비 ㅅㄲ가 맞고요. 드라마는 지적 장애인 신혜영 씨를 중심으로 봐야 합니다. 신혜영 씨는 남자가 제비인거 다 알고 있었고 자신은 사랑이었다 말하지만 이는 법정에서 인정받지 못하고요. 법적으로는 누군가를 자유롭게 사랑할 자격이 박탈된 장애인의 상황과 대비해서 최수영의 클럽씬이 비장애인의 상황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법리를 떠나 법정 밖 우리 삶 속에서는 결국 장애인의 사랑도 사랑임을 우영우와 강태오의 사랑을 통해 긍정하며 마무리..

  • @김석용-v5v
    @김석용-v5v 2 роки тому +312

    우영우 리뷰는 여기가 맛집이네...
    실제 변호사분들이 생생하게 전하는 로펌얘기가 재밌네요

  • @hooj638
    @hooj638 2 роки тому +137

    작가는 답이없는 주제를 던져놓고 생각하게 만든거라 봄 그래서 피해자 어머니역을 무조건 착한사람으로 만들지 않고 또 가해자와의 사랑을 아름답지많은 않은 이용해먹는 사랑으로 만든거라고 봄
    약자를 보호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호라는 명목으로 약자의 인격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는지 하지만 그럼에도 보호를 해야하는지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회차였다고 봄

  • @user83jei3dj
    @user83jei3dj 2 роки тому +53

    상담심리학자 입장으로서는 그루밍 성범죄가 명확합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그런건 별개의 문제이고 절대 편을 들어주고 싶지 않네요

    • @god-lt5ki
      @god-lt5ki 2 роки тому +15

      작가도 편들어주고자 만든 에피소드는 아닐겁니다

    • @늦덕아미-g9q
      @늦덕아미-g9q 2 роки тому

      정상인들도 그루밍 당하죠. 장애인들만 그런 것 아니고.... 멀쩡한 정상인이 그루밍 당하는 것 보면 제3자 입장에서 이해가 안돼죠. (하지만 심리적 관점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몸이 정상일뿐 마음은 그루밍을 당할 만큼 연약하고 병들어 있는 감정적 장애인일 수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면 완벽한 인간은 없고 장애 비장애 구분하는 것은 크게 의미 없을 지도..) 그걸 편들어주려는 의도는 없었겠고 장애인들이랑 정상인들이랑 당하는 것은 같은데 항상 장애인들은 자신의 의사대로 존중을 받는게 아니라 남들이 다 결정해버린다는 겁니다. 정상인이 실수하면 자기 결정에 의한 실수라고 댓가를 감수하지만 장애인들은 자기 결정에 의한 실수로 똑같이 인정조차 받지 못함. 항상 장애인이라서 결정권이 없다는 의견이 끼어들어요. 그게 슬픈 현실이라는 거죠. 결과가 맞든 안 맞든 간에 장애인은 자기 혼자 뭘 해볼 기회를 처음부터 제약 받습니다. 그러니 더욱 의존적으로 생활할 수 밖에 없어요. 장애가 있어도 스스로 해나가는 걸 키워주는 방향으로 장애인들을 도와야 하는데 사회의 인식 자체가 그렇지 못함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 @우월-h6q
    @우월-h6q 2 роки тому +145

    정말 논란많고 어려웠던 10화.
    이런 리뷰 감사합니다
    생각의 폭이 넓어질 수 있는 이런 드라마가 얼마나 될까요.. 게다가 변호사 3분의 의견 또한 들어보며 수준이 높은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 @morimori16
    @morimori16 2 роки тому +54

    여기 채널은 법리적인 해석은 물론이고 '드라마'라는 관점에서의 분석 또한 아주 뛰어나서 보는 재미가 더 큰 것 같아요. 전문가라서 알아볼 수 있는 연출들도 집어주어서 좋지만 그냥 드라마상 장치나 플롯들을 되게 영리하게 콕 집어서 설명해주는 느낌? 진짜 똑똑한 분들은 다르네요 ㅎㅎ

  • @센지
    @센지 2 роки тому +156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장애인의 자유나 권리, 모두 중요하지만 그들이 과연 적절한 판단을 내리겠느냐? 하는 세간의 시선을 다룬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는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각종 성별혐오 이런 걸 떠나서, 되게 직관적인 판단으로 뒤에 머물러서 판단하는 회차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에 따른, 변호사님들의 조심스러운 코멘트 정말 좋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이런 리뷰 영상 부탁드릴게요. 요즘 제 삶의 낙인듯 합니다.

  • @user-wha1e-superma
    @user-wha1e-superma 2 роки тому +75

    세 분 케미가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드라마 보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데 이웃집 변호사님들 리뷰 보면서 내 생각도 다시 정리하고, 생소했던 용어들도 배울 수 있어서 늘 드라마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와요.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16화까지 꼭 함께하고 싶어요 :)

  • @sungbeompark2198
    @sungbeompark2198 2 роки тому +28

    남성의 시각에선 태수미가 어찌되었던 모성을 버린것에 비정하게 느껴 지는데 여성의 시각으로는 영우 아빠가 아이를 낳아달라고 한게 빌런으로 볼수도 있군요.. 얼마전 영화 한산을 보고나니 남성들은 통꽤하다 영웅적이다 하고 여성들은 임진왜란이 지배층이 조선 남성에서 일본 남성으로 바뀌는 다툼일 뿐이다 라고 하길래 놀랐는데 남녀의 시각이 다를수 있구나 하고 ..

    • @sunkim3999
      @sunkim3999 2 роки тому +2

      그 관점은 군필경험의 유무도 영향을 끼치죠. 군필경험자들이나 그 주변의 남자들은 어쨌던 자국의 영토를 침범한 적에 대한 방어하고 몰아내는 것에 집중 하지만, 군의 존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으면 그냥 조선군과 일본군이 서로 우위를 가지려고 싸운거로 밖엔 안 보입니다. 그 결과로 인해 자기의 국적이 강제로 바뀌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대한 생각을 못하죠. 그렇게 되면 아이러니하게도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에 목숨바친 여성운동가들 역시 조선남자를 위해 무의미한 희생을 한 존재가 됩니다. 뭐 조선남자나 일본남자나 다 여성을 억압한 존재라는 평행우주론 비슷하게 생각하는 듯 하는 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군필자들이 군의 중립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분들은 군을 무력집단 중 하나로만 인식 합니다.

  • @kato2812
    @kato2812 2 роки тому +42

    변호사 리뷰중에서는 정말 최고인듯....말씀도 너무 잘하시고....드라마적인 부분과....실질적인 법리해석에 대한걸 잘 분리해서 설명해 주시니깐....

  • @MsMeetube
    @MsMeetube 2 роки тому +52

    장애인의 성적자기결정권 뿐만 아니라 합의된 관계와 강간을 구분하는 기준에 대한 질문도 들어있다고 봤습니다
    신혜영은 관계시 무섭고 싫다, 엄마에게 혼날거같다고 분명히 거부의사를 밝혔으나
    양정일이 삐지고, 조르고, 찐사랑 맞냐고 협박했다고 하죠
    말씀하신대로 우영우의 러브라인은 이와는 대조적으로 보여주는데
    이준호는 우영우가 손잡기를 실패하고 사과하자, 아니라고 손잡기는 다음에 하자고 합니다
    손잡기 같은 가벼운 스킨십에서도 상대가 편안한 상태이고 동의했을때 하는게 옳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았어요
    키스신에서도 이준호는 우영우가 물러서면 멈추고, 다가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래서 마음편히 아름답게 보았고요
    만약 이준호가 (좋게 표현해서) 적극적이고 터프하게 밀어붙이는 키스를 했다면 아무래도 걱정했을거 같아요
    우영우의 IQ가 신혜영보다 높아서 우영우의 러브라인이 괜찮았다기 보다는
    이준호가 우영우의 의사를 항상 물어보고 기다리니까 보기 편안했던거 같습니다
    반대로 양정일도 본인 주장대로 찐사랑이라면 그렇게 겁주고 협박할게 아니라
    상대가 거부하면 물러나고 기다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10화 제목이 "손잡기는 다음에"라서 한번 적어봣습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 @kimtony5202
      @kimtony5202 2 роки тому

      나는 다르게 생각 했는 편이만 ... 이 주장도 상당히 좋은 의견...
      하지만 내가 그 지적 장애인라면 나쁜 남자랑 하루 원나잇 한걸로... 그 남자가 감방가는 정도로 가혹하게 다뤄지는거에 거부감 생김... 처벌은 맞는거 같지만 너무 과도한듯

    • @rR-om3kh
      @rR-om3kh 2 роки тому +4

      @@kimtony5202 글쎄요.... 제대로 된 판단 능력 없는 사람을 의도적으로 골라서 성관계를 밀어붙이고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개 쓰레기 새끼인데 제대로 된 판단 능력이 있는 사람 상대로 제비짓 원나잇한 거랑 똑같이 판단해줘야할지... 피해자 정신연령은 여섯 살인데요.. 개인적으로 이건 권리침해가 아니라 보호라고 생각해요

  • @김종팔-c2t
    @김종팔-c2t 2 роки тому +29

    9화: 아이들을 유괴한 방구뽕 10화: 장애인과 사랑 주장 , 둘다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했죠 둘다 당사자에게 동의를 얻었지만 모두 처벌받는것으로 작가는 사회적으로 약자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장치인 법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생각합니다

  • @randynoh
    @randynoh 2 роки тому +48

    과거 장애인들의 성욕해소에 대한 다큐가 한번 나온 후 실제로 장애인 봉사를 빌미로 장애인과 성행위를 가지려는 집단들의 카페가 있는 것을 본적이 있네요...
    이 재판과 그 카페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진정성을 확인 할 수 있을까의 의문이 남게되는 것 같아 씁씁하네요...

  • @gorillazl5989
    @gorillazl5989 2 роки тому +58

    최수연변호사가 클럽간 건 보통사람은 이렇게 가볍게도 가능하다라는 걸 보여주고 사건과 대비시킨게 아닌가 했음.
    물론 이건 제 생각이므로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을 수 있음

    • @꼬질-t8z
      @꼬질-t8z 2 роки тому +25

      저도 그렇게 생각함 비장애인 여성은 원나잇을 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하며 성적결정권이 있지만 장애인 여성은 모든 걸 다 간섭 당한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음

    • @scott8738
      @scott8738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이부분 느꼈습니다.
      최수연 변호사가 왔을때 우영우가 옷이 어제랑 똑같네 라고 했을때 그런 메시지가 아닐까 했어요~^^

    • @차은성-c1v
      @차은성-c1v 2 роки тому +4

      제 생각과도 같네요
      최수연이 클럽은 목적이 원나잇 아니냐며 꺼려 하기까지 했는데
      털보 아저씨에 개그에 멘탈 나가더니 원나잇 하로 감

    • @treesun3196
      @treesun3196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그렇게 생각 하

  • @aragon232
    @aragon232 2 роки тому +13

    이걸 찐사랑이였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들이 좀 생각을 잘못한거같은데
    의외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는게 놀랍다

  • @0083KATO
    @0083KATO 2 роки тому +17

    이 변호사님들 하는 드라마 분석이 제일 재밌고 유익하네요

  • @user-uq2ry8dd7l
    @user-uq2ry8dd7l 2 роки тому +7

    와 9화 10화 까지 꿰뚫으면서 리뷰하시는거 진짜 감탄 나왔어요... 너무 좋네요...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을 생각할 수 있게 됐어요 ㅜㅜ

  • @sue_seunghyeon
    @sue_seunghyeon 2 роки тому +19

    언제나처럼 여러 이야기 넓게 다뤄주셔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도 그걸 더 깊게 해주시는 리뷰도 넘넘 좋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JYD1017
    @JYD1017 2 роки тому +18

    정말 10화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들을 관통해서 전부 리뷰 해주신것 같네요. 깨알 시금치 포인트까지 ㅋㅋ.

  • @kmshin1765
    @kmshin1765 2 роки тому +8

    정말 세 분의 리뷰는 제가 느끼던 바를 정확히 짚어주셔서 매번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하며 보고 있습니다.

  • @EEscapEE1
    @EEscapEE1 2 роки тому +43

    10화는 논란도 많고 생각해볼거리도 많았던 만큼 그런 주제를 던져줬다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에피소드 였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하거나 삶을 살면서 모두가 실수를 하고 잘못된 판단을 하지만 이 잘못을 어디까지 장애로 인한 잘못된 판단으로 봐야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디까지 그걸 보호해야하는가
    과도한 보호가 그들을 오히려 사회에서 배제시키는건 아닌가 하는 다양한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어머니가 우영우 변호사에게 화를 내는 장면에서 장애아이를 가진 부모님들의 힘듬, 절박함, 평생에 걸친 걱정같은 마음들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는 반면
    그렇게 과도한 보호를 하게되면서 나타나는 보호자들의 폐쇄성이나 공격성 같은 모습들도 사실적으로 그려졌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상징 같은 캐릭터들과 사실적인 인물관계를 보고있자면 마치 거울치료 하는 드라마같은 느낌이듭니다

  • @선학상
    @선학상 2 роки тому +3

    세 분만 보면 인간적이라 좋아요
    똑똑하면서 각자 매력이 뿜뿜!

  • @songmoon225
    @songmoon225 2 роки тому +10

    한 가지 대상을 모두가 똑같이 바라보는 게
    진짜 어려운 듯

  • @서해인-d5p
    @서해인-d5p 2 роки тому +4

    세상에 통찰력들 오지시네
    변호사라셔서 이렇게 똑똑한 것일까요?
    복지쪽 공부하지 않으면 모르고 넘길만한 것들도 잘 짚어내주시네요
    리뷰맛집이에요 진짜
    개비스콘 언니들

  • @멜리꼴라리-y6g
    @멜리꼴라리-y6g 2 роки тому +5

    세분이 해주시는 우영우 리뷰 영상을 우영우하는 날처럼 기다리기되네요!! 쉽게 설명해주시고 재밌게 이야기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 @kkkkk1501
    @kkkkk1501 2 роки тому +10

    리뷰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너무 유익하네용!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김하영 변호사님 오마이걸 승희랑 진짜 닯으신것 같아요...!!

  • @신주헌-d6y
    @신주헌-d6y 2 роки тому +40

    최수연 변호사가 클럽 신이 나온 것은 일반인에 성적 자유로움을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일반인에겐 하룻밤에 해프닝, 장애인은 사랑 또한 다른 사람의 의견이 들어가는 사랑인 걸 표현하기 위해서요

  • @일렉트릭팬
    @일렉트릭팬 2 роки тому +13

    10화 리뷰 기다렸읍니다

  • @d_ziac1918
    @d_ziac1918 2 роки тому +3

    드라마 끝나면 여기서 내용 정리함 ㅋㅋ 얼굴도 다 예쁘신데 내용도 지적이면서도 무겁지 않게 말씀해주셔서 대단하다 생각함.
    구독 박았습니다.

  • @jieunkim378
    @jieunkim378 2 роки тому +5

    법리적인 부분도 잘 분석해주시지만 그냥 드라마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세 분의 시선이 너무나 따뜻하기도 하면서 똑똑하시기도 하고~ 덕분에 드라마가 더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user-wv5dr7np8m
    @user-wv5dr7np8m 2 роки тому +6

    우영우 보고나서 이웃집 변호사님 리뷰 찾아보는것까직가 우영우를 다 봤다고 할수있다구요~!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전완기-l9d
    @전완기-l9d 2 роки тому +4

    진짜 우영우리뷰중 최고!! 다른데는 계속 뇌피셜만 얘기하는데 여기는 딱딱 짚어주면서 리뷰해주시니 너무 유익합니다

  • @김인우-j2w
    @김인우-j2w 2 роки тому +2

    이반 리뷰도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영훈-x5z
    @원영훈-x5z 2 роки тому +6

    작가의 의도를 가장 심도있게 다뤄주시는거 같아요!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 @yokutagesiro
    @yokutagesiro 2 роки тому +10

    9화,10화 기대와 달리 재미를 찾지 못했던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칭되는 이야기와 맥락들을 보면서 더더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참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 @dressel1445
    @dressel1445 2 роки тому +9

    역시 최고의 리뷰~~~!! 특히 가운데 변호사님 공감능력도 정말 높으시고 멋지세요👍🏻👍🏻
    (세분 다 당연히 멋지시지만요)
    다음 리뷰도 기대하셌습니다 💛

  • @JS-xs5yn
    @JS-xs5yn 2 роки тому +13

    우영우 떡상채널!! 다른컨텐츠들도 만들어 물들어올때 노저읍시다~!

  • @widejin
    @widejin 2 роки тому +6

    얼마전 자폐인 아들을 비행기에 태워서 귀국하려던
    한부모가 탑승거부를 당한적이 있죠.
    그 이야기를 할때 안전이냐, 이해와 배려냐의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시청자들이 토론할수 있는 기반 정서를 조성하게 해준게
    우영우 드라마의 큰 메세지인거 같아요.
    이전에 꺼내기힘든 자폐라는 주제를 우리에게
    화두로 던져주면서 한회 한회 새로운 가치관을
    고민하게 해줍니다.

  • @Kim_Doohan
    @Kim_Doohan 2 роки тому +38

    영우가 처음부터 이런 골치아픈 사건을 맡고싶다고 이야기한걸 보면, 장애인인 자신이 비장애인인 이준호와의 사랑을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용인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사건을 맡고 '장애인도 나쁜남자를 사랑할 권리가 있다'라고 말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 말에 신혜영의 어머니도 그렇고 시청자들도 몇몇분들이 기분이 나빴다고는 하지만, 당시 영우에게는 이 사건이 단순히 남의 사건을 변호해준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거죠.

  • @호랑이-w2l
    @호랑이-w2l 2 роки тому +11

    변호사님들 덕분에 다른 관점에서도 많이 생각해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

  • @댕댕-q9w
    @댕댕-q9w 2 роки тому +3

    우영우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변호사님들 팬 돼부렀어요.. 내 심장 돌려내.......

  • @_mute__
    @_mute__ 2 роки тому +5

    변호사님들이 드라마 보면서 갈등되는 부분 얘기해주시는거 넘 좋아요!
    11화에선 변호사의 비밀 유지 의무 얘기 나왔는데 워낙 아슬아슬하게 다뤄서 변호사님들 의견 궁금해졌어요-

  • @jinsanwol
    @jinsanwol 2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bxxdlife
    @bxxdlife 2 роки тому +2

    리뷰맛집❤️ 오늘도 너무 잘 봤어요

  • @주히-h7i
    @주히-h7i 2 роки тому +8

    12화에서 정말 류재숙변호사 같이 판사압박하는 변호사 분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또 정변이 법 조항이 기억이 안나서 우영우한테 도와달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재판시 몇조 몇항인지 다 기억하고 말해야 근거로 들수 있는건가요?!

  • @namkyouglee3035
    @namkyouglee3035 2 роки тому +4

    진짜 리뷰맛집 다른것도 봤지만 이렇게 자세히 생각도 못한것도 알려주셔서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넘긴적 없이 풀로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리뷰 많이 해주세요🥰💕

  • @쑤쑤-w6f
    @쑤쑤-w6f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여기 세분 리뷰는 드라마의 본질을 보시는것같아요. 실제 반응도 잘 알고계시는것같고요.
    드라마에 대한 핵심이랑 실제 법에 대한 이약도 균형있게 하시고 우영우리뷰에서 진짜 독보적이신듯!! 잘보고갑니다:)
    아! 어제 방송에서 창가에 의뢰인이 앉고 정명석 변호사랑 우영우변호사가 문가에 앉는것보고 세분 상석 이야기가 생각나는바람에 잠깐 몰입깨졌잖아요 책임지세요~~!!

  • @micheck8
    @micheck8 2 роки тому +9

    피의자 관련으로도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피해자는 나쁜 남자에 상처 받더라도 본인의 의사대로 결정할 권리, 자유가 없는 점.
    우영우는 계속해서 본인의 결정, 자유를 고민하고 맞는건지 아닌건지 의심 받으며 상처 받는 점.
    최수연은 자신의 마음대로 소개팅을 나가고 거절하고 클럽을 가서 밤새 놀 수 있는 결정을 할 자유가 있는 점을 비교되게 표현한 것 같아요

  • @deseop51
    @deseop51 2 роки тому +3

    9화와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막연하게 느낌만 받았는데 내심에 대한 판단, 자기결정권.. 이렇게 법과 관련시켜서 설명해주시니까 더 명쾌해졌어요ㅋㅋ

  • @forezoa
    @forezoa 2 роки тому +6

    그랬구나~ㅋㅋ 너무 영혼없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세 분 리뷰가 제일 집중잘됨.잘보고 갑니다~다음엔 드레스코드 맞추기. 고것도 나름 흥미점이네요ㅋ

  • @TV-cl6qr
    @TV-cl6qr 2 роки тому +1

    다음화인가요? 최수연 변호사 클럽남도 결국 "사자킬러"제비였잖아요.
    그 남자에게 당했던 여자들과 10화 피해자랑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굉장히 어려운 주제에요.
    나쁜남자는 비장애인이던 장애인이던 피해야합니다.

  • @user-tg9ze3vv7l
    @user-tg9ze3vv7l 2 роки тому +2

    10화 리뷰도 잘 봤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 @kyuri0417
    @kyuri0417 2 роки тому +3

    잘보고갑니당

  • @유소정-q5c
    @유소정-q5c 2 роки тому +3

    담엔 우리김하영 변호사님과도 드레스코드 공유해 주세요~ ^^ 소외당하기 금지ㅋㅋ

  • @yoonjumi
    @yoonjumi 2 роки тому +4

    선생님들 우영우 리뷰로 우연히 알게 되어서 구독하고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너무 멋지고 말씀도 잘하시고 부러워요.. 완전 팬 됐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리뷰말고 변호사님들 일상이나 이런것도 영상으로 올라오면 넘 좋을것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구독자 십만 백만 기원합니다♥️

  • @inmunnas
    @inmunnas 2 роки тому +2

    11화 리뷰 빨리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 @spamagarin
    @spamagarin 2 роки тому +6

    변호사님 리뷰가 가장 재밋어요 ~~~

  • @vvv786fhh
    @vvv786fhh 2 роки тому +3

    이 주제는 드라마 만큼이나 이웃집 변호사님 리뷰 정말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전에 변호사는 실리를 추구한다 라고 멘트 주셨었는데, 그와 달리 이렇게 어려운 주제(?)라고 해야 하나 이런 사건 만나시면 참...쉽지 않고 고민이 많이 되실 듯

  • @WriterNakwanjong
    @WriterNakwanjong 2 роки тому +2

    흐 우영우 리액션 맛집이라는 소문듣고 왔습ㄴㅣ다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 @stan1823
    @stan1823 2 роки тому +8

    피해자 어머니의 위증 교사로 인해 피해자가 허위 진술서를 작성했지만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와 증언 할 때 진술서와 상반되는 진술을 했는데 이건 법관이 사실 관계 같은 걸 파악 해야 하지 않나요?

  • @강명진99
    @강명진99 2 роки тому +2

    드라마 보면서 약간 갸우뚱 했던 부분을 디테일하게 짚어 주시니.... 챙겨보게 되네요 ㅋㅋ

  • @ytk3068
    @ytk3068 2 роки тому +3

    좋아요
    이분들의 이 리뷰

  • @mercikim84
    @mercikim84 2 роки тому +5

    기다렸는데 여러관점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유일한 빌런이라는 pro-life 였던 영우 아빠가 아니었으면 이 드라마가 시작되지 않게되었겠네요 ㅠㅠ

  • @Hayounam
    @Hayounam 2 роки тому +7

    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20분 전에 올라오다니… 늘 제 밥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용😍😍

  • @오티움-h5s
    @오티움-h5s 2 роки тому +2

    너무너무 흥미롭게 리뷰 봤습니다 모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정답을 알려주는게 아니고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식의 에피소드여서 더 좋았습니다 9화도 그런거 같구요 재미도 있고 생각할 거리도 많은 드라마라 참 귀하네요 또 놀러올께요

  • @슈-u4h
    @슈-u4h 2 роки тому +2

    드라마보다 변호사님들 리뷰가 더 재미있어요
    드라마보구 리뷰보면 더 더 이해가되는것같아요
    리뷰가 넘 기다려집니다~~~

  • @김현중-d5g
    @김현중-d5g 2 роки тому +4

    리뷰를 계속보다보니 이젠 친숙하게 느껴지네요..ㅎㅎ 잘보고있습니다

  • @chodam199
    @chodam199 2 роки тому +18

    일반적인 사람들도 나쁜 사람을 좋아하고
    잘못된 선택을 많이 하면서 사는데
    장애인에겐 그 의도 조차 타인들이 정해준다는게 참 씁쓸했던...

    • @user-wha1e-superma
      @user-wha1e-superma 2 роки тому +15

      맞아요 최수연의 원나잇 장면이랑 대조시키면서 장애인에게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다는 걸 더 실감나게 했어요 ㅠㅠ 피해자의 진술도 어머니가 강요하고, 검사도 사랑의 정의를 물어보면서 장애인은 사랑을 해도 내 입으로 사랑이다 말을 해도,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게 참 씁쓸해요

  • @manna6363
    @manna6363 2 роки тому +3

    기다렸어요!! 우영우보고 변호사님들 리뷰봐야 진짜 다 본느낌! 항상 생각해볼 지점들을 더 넓게 말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 @osonzi
    @osonzi 2 роки тому +4

    이번 컨텐츠는 여러 사안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네요 많은 말에 공감합니다

  • @ylim7427
    @ylim7427 2 роки тому +4

    최고의리뷰..다른리뷰들도 찾아보지만 어떻게 나랑 똑같이 매번!생각하시지 놀라운 리뷰에요...😂😂😂 늘사랑합니다 누님들 💕💕💕

  • @14x129
    @14x129 2 роки тому +2

    너무 재밌습니다 학교나 사회에서 배워야하는 법 내용을 유튜브를 통해서 배우는거 같습니다

  • @snow-lg6qq
    @snow-lg6qq 2 роки тому +5

    최변호사의 원나잇은 아무 문제되지않고
    장애인과의 합의된 성관계는 재판을
    받아야하나...
    처음 생각해 본 문제였어요..🤔

  • @Queen-of-Laughter
    @Queen-of-Laughter 2 роки тому +4

    변호사 직업병인가ㅋ
    클럽씬에 술에 약ㅋㅋㅋ

  • @jhj19
    @jhj19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많은 생각이 든 편이었습니다 장애인은 장애인끼리만 어울려야하나 싶고.. 전문가들은 범죄가 맞다고하고 참 어려웠네요..

  • @hamory-nu3rr8ox2l
    @hamory-nu3rr8ox2l 2 роки тому +2

    하나같이 말씀들을 너무 잘하심

  • @치즈태비-d1r
    @치즈태비-d1r 2 роки тому +13

    저도 10화 피해자 어머니 마음이 공감가서 눈물 났어요 ㅠㅠ 미래의 내 딸이 지적장애인일 경우 나도 저럴 수 있겠다 공감이 가더라구요

  • @Forever-um5gn
    @Forever-um5gn 2 роки тому +6

    10회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회차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변호사님들의 리뷰가 궁금했었는데ㅎ 두 분이 태평양에서 일하신 적이 있다니 이제 알았네요 ㅎ

  • @user-simsulman
    @user-simsulman 2 роки тому +4

    8:40 드라마와는 상관없지만 얘기하신 소외당하는 피해자에 대한 궁금증인데,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피고인이 형량의 선처를 바랄때 반성문을 제출하는데 제출대상이 피해자가 아니라 재판장에게 반성을 호소하잖아요.
    더불어서 피해자는 가해자의 반성문을 열람할수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진정 반성과 사죄를 구해야할 대상은 재판장이 아니라 피해자라는건 누구나 공감할만한 사실입니다.
    또 피해자에겐 전혀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아도 재판장에 낸 사과문이 일필휘지라면 재판장은 독단으로 선처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취지로 이런 절차가 진행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 @sunkim3999
      @sunkim3999 2 роки тому

      판단을 판사가 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피해자가 형집행을 판단할 수 있다면 피해자에게 했겠지만, 형집행의 판단은 사법부에서 하니 반성문도 사법부로 내는거라고 봅니다. 피해자에게 형집행권을 안주는 건 당연히 피해자의 판단은 법적 기준을 훨씬 초과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게 법적 기준과 피해자 간의 괴리가 너무 클수도 있고, 반대로 가피가 뒤바뀌어 억울할 수도 있기에 그 판단권한을 제 3자인 사법부에게 위임하여 객관적으로 보라고 한거라 봅니다. 의도가 그렇다는 겁니다.
      죄 짓고도 벌 안 받는 경우는 별개로 보자구요.

  • @랄라루랄
    @랄라루랄 2 роки тому +2

    우영우 리뷰 중에 젤 재미쏘요~~ 세분 다 매력짱짱 ❤️❤️❤️

  • @peacelkh7
    @peacelkh7 2 роки тому +3

    실화를 다루면서도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생각할 수 있고, 고민해 볼 수 있게 구성을 잘 하는 것 같아요.

  • @Jinmu-w2o
    @Jinmu-w2o 2 роки тому +2

    우영우 보고나면 여기 들리는게 국룰

  • @서한규-g4y
    @서한규-g4y 2 роки тому +6

    드라마 취재를 태평양에서 했다구 하네요. 영우가 고래를 좋아하는 설정두 태평양 회의실에 실제루 걸려있는 큰 고래그림을 보구 넣었다네요.

  • @43john43
    @43john43 2 роки тому +1

    여기가 우영우리뷰 맛집 맞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가나다라마바사-z9y
    @가나다라마바사-z9y 2 роки тому +2

    하 구독 어지간하면 안 늘리려했는데 너무 귀엽게 부탁하셔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S2caratS2
    @S2caratS2 2 роки тому +3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직장밖개구리gh
    @직장밖개구리gh 2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herdret
    @herdret 2 роки тому +2

    우영우 법률자문하시는분이 태평양 변호사시더라구요. 인터뷰 기사봤어요.

  • @조성용-x6u
    @조성용-x6u 2 роки тому +12

    일반인들도 다단계, 코인, 도박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분들은 법에서 '스스로 의사 결정을 할 능력'이 있다고 보는 지 궁금합니다. 한정치산자 신청을 하고 싶어도 배우자가 이혼한다고 협박한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 참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jinukgungang
    @jinukgungang 2 роки тому +3

    우영우때문에 우연히 찾게된 변호사님들!
    매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가가치
    @가가치 2 роки тому +2

    변호사님들
    유튜버가 되시려나
    이렇게 진지하게 하시다니 ㅋㅋㅋ

  • @아카시아-v6n
    @아카시아-v6n 2 роки тому +2

    앗 ㅋㅋㅋ 저도 권변 앞머리내릴때는 순하고 올리면 비열해지네? 라고 생각함욬ㅋㅋㅋㅋㅋ

  • @테베의교차로
    @테베의교차로 2 роки тому +3

    9화10화 연결점 설명하실때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랬구나 공통점이 있었지.

  • @sungmeemoon2317
    @sungmeemoon2317 2 роки тому +4

    우영우 리뷰 맛집 ❤️ 변호사님들 아주 보기좋아요

  • @장현용-m3w
    @장현용-m3w 2 роки тому +1

    아주 좋아용*^,^*♡♡♡

  • @사람답게-q5t
    @사람답게-q5t 2 роки тому +1

    하영 변호사님 첨에 우리~하시다 그냥 준호씨 하시는 모습 커엽.

  • @KnightSchumacher
    @KnightSchumacher 2 роки тому +3

    다른 곳에선 사건 자체가 찐사랑에 너무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있는데,
    우영우가 처한 현재 상황과 별개로 해서 냉정하게 보면,
    찐사랑은 개풀 뜯어먹는 소리고 그냥 사기꾼이 지적 장애인한테 사기 친거에요.
    저런 사기꾼들 때문에라도 국가에서 법적으로 지적 장애인을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적 장애인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들도요.
    찐사랑은 이준호죠.
    이준호의 경우는 사랑이 아니라 연민이라는 친구랑 싸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준호는 이 사기꾼과는 다르게 찐사랑이라는 걸 잘 대비시켜주는 장면이었구요.

  • @meykeith
    @meykeith 2 роки тому +5

    정말 여러 생각이 들었던 어려운 회차...!

  • @yohankim5352
    @yohankim5352 2 роки тому +1

    우영우도 재밌고 변호사가 리뷰하는 우영우도 재밌다 요즘 이거 보는 재미로 살아요 ㅋㅋ

  • @Six_Times_Mania
    @Six_Times_Mania 2 роки тому +4

    역시 배우신 분들.. 법에 관련된 포인트 이외에도 드라마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잘 파악하고 그걸 알기 쉽고 공감가게 잘 설명해준다.. 정말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