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원목테이블을 샌딩기로 밀고 마감을 하려고합니다. 비오파 하도오일(도마용) 과 워크탑을 구매했습니다. 상도 오일이 혹시 varnish 와 비슷한 건가요? 그건 다음에 오염이 생길시 전체 샌딩을 다시하여야 하므로 원치 않습니다. 만약 오일이고 추후에 다시 오일을 발라도 흡수가 되는 것이라면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왜 상도오일과 하도 오일로 구분해 놓은 것일까요? 상도 오일로 마지막 마감을 하고 추후 오염이 발생시 오염발생 부위만 샌딩하고 오일칠해도 되나요? 지금 하도 오일로 마무리 한 상태인데 지금은 일부분 샌딩하고 오일 바르니 경계면 없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끝내는 것이 맞는지 사놓은 워크탑을 바르고 끝내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이 책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아이가 좋아하겠어요. 위 영상에 나온 상도용 오일은 바니쉬와는 다릅니다. 비오파나 아우로 하도오일은 바를때 물을 바르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상도용 오일은 상대적으로 걸죽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 영상의 상도 오일도 바니쉬와는 다르고 하도 오일처럼 침투성오일입니다. 침투성 오일이지만 하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참투하면서 미세한 막을 형성해줍니다. 상도용 오일을 사용할지말지는 어느정도 취향과도 관계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목재보호를 위해 상도오일도 칠하는 것을 권합니다.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영상보고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려요~~ 몇일전 diy제품을 구매하였는데, 나무표면이 매끄럽고 깨끗하던데 이럴때도 하도오일 칠하기전에 사포질 꼭 해야할까요? 하도오일1회, 상도오일 1회하고 바니쉬도 해야하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 표면이 매끄러운 정도면 사포질은 안하셔도 됩니다. 단, 침투성 오일을 칠 할 경우는 하도오일이 다 마른 후 후 슥~슥~ 스치는 정도의 사포질을 하고 상도오일을 칠해 주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도오일이 마르고 나며 표면이 솜털처럼 살짝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둘째, 바니쉬를 칠할 지 말지는 용도와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 차이는 영상에 나와 있습니다. 바니쉬를 칠 할 경우는 침투성 오일을 칠하지 않은 그냥 나무 표면에 칠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나무표면의 질감을 좋아해서 바니쉬는 칠하지 않습니다.
네 오일칠을 해야 나무결이 두렸해집니다. 제가 영사에서 설명한 하도 오일을 사용하신 경우는 상도용 오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바니쉬는 전혀 성질이 다른 오일입니다. 바니쉬는 아무것도 칠하지 않은 생나무에 칠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설명드린것 외에 하도와 상도 기능한 한번에 있는 테이블 상판용 오일도 있으니 참고하시 바랍니다.
일단 사용하고 계신 TV받침대 마감종류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건 순순히 추측입니다만 쵸코색상이면 멀바우집성판이 일듯합니다. 최근 몇년간 원목가구 제작에 많이 사용된 목재입니다. 음 근데 그것보다 사신곳에 문의하셔서 마감종류를 확인해 보세요. 만약 바니쉬(니스)로 마감한 거면 그냥 물걸레로 닦아서 쓰거나 바니쉬를 한번더 칠 할 수 있습니다. 침투성 오일로 마감한 경우는 마감용 오일로 한번 더 칠하실 수 있는데, 이게 사실 꽤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왁스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오일로 마감을 한건지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혹시나 바니쉬로 마감했다면 바니쉬로 해주셔야 합니다. 오일칠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하도오일 2회 이상 바르고 상도용 오일을 바르세요. 바니쉬가 아닌 오일 마감이 된거 같은데 어떤 오일 인지 알수 없다면 상도용 오일을 바르시면 됩니다.
구조목은 소나무류인데요. 사실 자외선 쬐고 비맞고 하는거에는 뭘 해도 장사가 없는거 같습니다. 영상에 소개해 드린 가구용 오일 말고 목조주택이나 야외용 오일이 많이 있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사용하시구요. 주기적으로 가능하면 1년에 한번씩 꾸준히 발라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어떤 재료로 마감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답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바니쉬로 마감했고 그 바니쉬가 들뜬 상태가 아니라면 그냥 바니쉬칠을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상판에 오일을 바를때는 가능하면 위, 아래를 다 칠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러려면 상판을 다리와 분리해야 하는데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시작하기 전에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오일스테인이나 다른 도료로 리폼하시려면 샌딩을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샌딩은 손으로 하는건 무리고 샌딩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user-on2cr1pn6d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스테인이 아떤 종류인지 몰라 확정적인 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스테일이라고 하면 유색 오일스테인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경우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바나쉬를 바르는건 보통은 맞지 안습니다. 만약 착색용 오일스테인을 바르신 경우에는 먼저 선생님이 원하는 색이 나올때까지 2~3회 정도 오일스테인을 반복해서 바르셔야합니다. 한번 바르고 충분히 마른후에 반복해서 칠해야 하는 거구요. 그렇게 착색이 완료된 후에 저 영상에 나오는 상도용 오일을 마감용으로 얇게 바르시면 어떨까합니다. 오일스테인 종류에 따라 굳이 상도용 오일을 덪찰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스테인 구입처에 상담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레너오일은 저도 사용 못해봐서 지금 찾아봤습니다. 아우로오일은 이미 검증된 스테디셀러고 레너오일도 좋은 오일 같습니다. 알콜스테인이라는 제품이 있는거는 같은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은 아닌거 같습니다. 친환경 목적일때 오일스테인을 사용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경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용을 권합니다. 유아용 장남감을 제외하고 테이블이나 가구류에는 오일스테인을 칠하셔야 관리하기 좋습니다. ps. 주방용 도마의 경우 저는 아무 오일도 칠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이 경우 잘 건저하며 쓰셔야합니다.
첫째, 잘 썩지 않는 종류의 나무를 권합니다. 이페, 방칼라이 등의 하드우드가 잘 썩지 않습니다. 데크재로도 많이 사용하는 수종입니다. 둘째, 적삼목도 좋습니다. 주로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생산되는 나무가 수입됩니다. 웨스턴레드시다라고도 합니다. 오래 사용하면 나무표면이 회색으로 변합니다. 썩는건 아니고 세월의 흔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째, 소나무류의 나무를 사용하실 경우 오일칠, 페인트 칠 등을 해서 사용할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검정색 변형이 생깁니다. *약품으로 방부처리된 방부목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썩지 않고 오래 갑니다. 그렇지만 사용하실 곳이 베란다라면 비추입니다.
상도 오일도 마찬가지로 천으로 바르나요? 아님면 varnish 바르듯이 붓으로 발라야 하나요? 하도 오일을 바르고 30분정도 방치후 마른 수건이나 행주로 닦아주었어요. 지금 말리는 중이구요. 상도오일을 바른다면 그 또한 충분히 바른후 잔량을 닦아주어야 하나요? varnish 비슷한 것이라면 바르고 나서 완전히 건조될때 까지 건드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네. 하도 상도 모두 붓으로 바를 수도 있지만 천으로 문지르며 바르는걸 추천드려요. 하도든 상도든 천에 묻혀 바를 경우에는 잔량을 닦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너무 많이 바른 경우에는 말씀 하신 것처럼 닦아주어야 하구여. 상도 오일은 얇게 펴서 바르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굳이 닦아내시지 않고 그냥 말리시면 될듯합니다.
상도 하도 관계없이 오일을 걸래등으로 바를경우에는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발린 부분들이 생기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난뒤 걷어내 주는 작업을 해서 균질하게 펴준다는 개념으로 닦아내듯 작업해 주셔야 합니다. 부분적으로 과도한 부분으로 인해 잘 마르지 않는 부분이 있다거나 특정부분들만 얼룩이 지듯 균질하지못한 이유가 이때문이고 상도의 경우 표면에 남아 걸래자욱으로 인해 표면질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무마감 히노끼 책장에 비오파 하도오일을 바르고 상도오일을 적용했는데 제가 초보라 너무 많이 떡칠을 해서 오일이 흡수되고 남은 피막이 마치 도막처럼 굳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경화될 줄 알았더니 찐득한 그대로 계속 있습니다. 120 220 400 사포로 몸에 때밀듯이 벗겨내고있는데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이 방법밖에 없겠죠?
에구 네… 침묵의 뺴빠질… 글구 원래 오일은 하드우드용이라고 봐야 해요. 저도 침엽수에 오일을 쓰긴 하는데 여러가지 것들을 감안하고 쓰셔야 합니다. 특히 침엽수는 흡수를 많이 하기 때문에 나무에 오일을 뿌리지 말고 천에 묻혀서 칠하시는게 좋습니다. 하드우드도 마찬가진데 소프트우드는 특히요.
동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의집 식탁이 우드슬랩인데 3년전 에 모르고 식용류를 발랐습니다. 처음에는 깨끗해 보였는데 한달후 부터는 끈적한 기름이 올라와 매우 끈적 거립니다,여름엔 더욱 심해짐니다 샌딩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까지 해야하는지?,완전히 기름먹은곳을 없애고 다시 오일칠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조금샌딩후 식용유가 약간 남아있는 상태에서 오일칠을 해도 되는지,만약 오일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오일칠을 할 경우 어떤것으로 해야 하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이고 이런 … 근데 우드슬랩이면 판매한 곳에서 오일이나 코팅처리를 해서 판매 했을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여튼, 샌댕을 하려면 손으로는 거의 불가능하고 샌딩기가 있어야 합니다. 완전히 다 갈아서 오일막을 없애야 합니다. 샌딩을 할때 너무 누르면 표면에 얕은 굴곡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업체에 맡기시길 추천 드립니다.
실내계단이면 이미 오일칠이 되어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 경우면 반드시 마감된 칠과 같은 계열의 오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니쉬(니스)로 마감되어 있으면 바니쉬로 덧칠해야 합니다. 만약 오일칠이 되어 있지 않으면 원하시는 오일을 바르시면 되는데요. 보통 오일스테인이라고 하면 색이 있는 오일을 구입하시게 됩니다. 계단용은 저 영상에 소개된 투명한 침투성오일이나 바니쉬로 마감하시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원목마루”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강화마루입니다. 강화마루는 사실 고급합판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강화마루의 경우 대부분 코팅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살짝 물기가 있는 정도의 물걸레질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물기가 너무 많아 틈새로 물리 들어갈 정도면 좋지 않습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38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오일 마감하려는데 아우로는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비오파는 합리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많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 작업하는데 이 영상이 너무 유용했습니다~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왁스 사용법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왁스는 특별한 사용법이 있는건 아닙니다. 천에 뭍혀 얇게 펴서 골고루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원목나무테이블에 동배오일먹여놧는데 자꾸갈라져서,.알아보는중인데 상도만해도될까요
오래된 원목테이블을 샌딩기로 밀고 마감을 하려고합니다.
비오파 하도오일(도마용) 과 워크탑을 구매했습니다.
상도 오일이 혹시 varnish 와 비슷한 건가요? 그건 다음에 오염이 생길시 전체 샌딩을 다시하여야 하므로 원치 않습니다.
만약 오일이고 추후에 다시 오일을 발라도 흡수가 되는 것이라면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왜 상도오일과 하도 오일로 구분해 놓은 것일까요?
상도 오일로 마지막 마감을 하고 추후 오염이 발생시 오염발생 부위만 샌딩하고 오일칠해도 되나요?
지금 하도 오일로 마무리 한 상태인데 지금은 일부분 샌딩하고 오일 바르니 경계면 없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끝내는 것이 맞는지 사놓은 워크탑을 바르고 끝내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이 책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아이가 좋아하겠어요. 위 영상에 나온 상도용 오일은 바니쉬와는 다릅니다. 비오파나 아우로 하도오일은 바를때 물을 바르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상도용 오일은 상대적으로 걸죽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 영상의 상도 오일도 바니쉬와는 다르고 하도 오일처럼 침투성오일입니다. 침투성 오일이지만 하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참투하면서 미세한 막을 형성해줍니다. 상도용 오일을 사용할지말지는 어느정도 취향과도 관계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목재보호를 위해 상도오일도 칠하는 것을 권합니다.
상도 하도 1번씩 총 2회를 하고 마감하는 것과 2번씩 총 4번마감하는 것과의 차이가 있을까요?
상도오일 도포 후 마지막 마감할때 영상에 나온 천연하드왁스를 바르는게 더 좋은가요?
탄화목을 만들어 내부 인테리어로 사용 할려고 하는데 어떤 오일을 사용 해야 할까요.
책상이나 가구처럼 손이 많이 닿는 곳이 아니면 오일 선택은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용이라면 굳이 하도 상도 구분해서 칠하기 보다는 오일스테인을 검색하셔 색이 있는 오일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긴급ㅠㅠ mdf도 영상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해도 되는지요!!
앗 글쎄요. 일단은 비추입니다.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둘 중 뭐가 더 좋다 말하기는 어려운가요?
그리고, 보이는 면만 칠하나요 가구의 모든 면에 칠하나요?
(예를 들어 책상 상판의 밑면, 서랍의 안쪽 이런 곳도 다 칠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전체를 칠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작업할 수 밖에 없겠지요. 좋은건 아우로가 더 좋습니다. 가성비 측면에서 비오파도 좋다는 내용입니다.
오동나무 문갑이 햇볕에 탈색 되었는데 이런 방법으로 오일칠 하면 될까요?
오일은 어디서 구매 하는지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햇볕에요…? 이런. 기존 칠은 어떤걸로 돼있나요?
@@Friendly_Jang
전번 남기니까 자동 삭제 되는것 같아요 ㅠ 낼 9시쯤 전번 다시한번 남겨 볼께요 요즘 문갑 때문에 스트레스 장렬요 ㅎ
@@tv-ts3ut 넵.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영상보고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려요~~
몇일전 diy제품을 구매하였는데, 나무표면이 매끄럽고 깨끗하던데 이럴때도 하도오일 칠하기전에 사포질 꼭 해야할까요? 하도오일1회, 상도오일 1회하고 바니쉬도 해야하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 표면이 매끄러운 정도면 사포질은 안하셔도 됩니다. 단, 침투성 오일을 칠 할 경우는 하도오일이 다 마른 후 후 슥~슥~ 스치는 정도의 사포질을 하고 상도오일을 칠해 주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도오일이 마르고 나며 표면이 솜털처럼 살짝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둘째, 바니쉬를 칠할 지 말지는 용도와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 차이는 영상에 나와 있습니다. 바니쉬를 칠 할 경우는 침투성 오일을 칠하지 않은 그냥 나무 표면에 칠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나무표면의 질감을 좋아해서 바니쉬는 칠하지 않습니다.
아카시아 책상 하도 오일한번하고 다음날 수성바니쉬로 3번 이렇게해도될까요? 오일했을때 색이 사는것같아서요
네 오일칠을 해야 나무결이 두렸해집니다. 제가 영사에서 설명한 하도 오일을 사용하신 경우는 상도용 오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바니쉬는 전혀 성질이 다른 오일입니다.
바니쉬는 아무것도 칠하지 않은 생나무에 칠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설명드린것 외에 하도와 상도 기능한 한번에 있는 테이블 상판용 오일도 있으니 참고하시 바랍니다.
TV받침대가 원목인데
그냥 사용하고 있는데
(쵸코색상) 점점뿌연 느낌
으로 색상이 선명하지 않은데
오일파르면 괜찮을까요.
물걸레질은안하고 마른걸레질로 먼지만제거하고 있는데~
일단 사용하고 계신 TV받침대 마감종류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건 순순히 추측입니다만 쵸코색상이면 멀바우집성판이 일듯합니다. 최근 몇년간 원목가구 제작에 많이 사용된 목재입니다. 음 근데 그것보다 사신곳에 문의하셔서 마감종류를 확인해 보세요. 만약 바니쉬(니스)로 마감한 거면 그냥 물걸레로 닦아서 쓰거나 바니쉬를 한번더 칠 할 수 있습니다. 침투성 오일로 마감한 경우는 마감용 오일로 한번 더 칠하실 수 있는데, 이게 사실 꽤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왁스사용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실내를 합판이나 루바등 목재로 마감할때는 어떤 도료를 사용하는지
알수있을까요??
보통은 바니쉬를 많이 사용합니다. 루바는 도료를 사용하지 않고 원목 상태 그대로 사용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인테리어를 하면서 주방 씽크대 상판을 오리나무로 했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오일을 바르라고 하던데 어떤 오일을 사용해야 할까요?
어떤 오일로 마감을 한건지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혹시나 바니쉬로 마감했다면 바니쉬로 해주셔야 합니다. 오일칠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하도오일 2회 이상 바르고 상도용 오일을 바르세요. 바니쉬가 아닌 오일 마감이 된거 같은데 어떤 오일 인지 알수 없다면 상도용 오일을 바르시면 됩니다.
멀바우원목식탁을 2년정도 사용했습니다 식탁에 기스가 많아서 칠했으면하는데 어떤걸 구입해서 칠하면 될까요?
침투성 오일이 칠해져 있으면 같은 계열의 침투성 오일을, 바니쉬(니스)가 칠해져 있으면 바니쉬로 칠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전체 샌딩을 하고 오일 칠을 해야 하지만 사실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야외용 원목그네(구조목으로 제작) 마감은 어떤게 좋을까요..? 비맞고 햇빛도 많이 받는 장소입니다 ㅠㅠ
구조목은 소나무류인데요. 사실 자외선 쬐고 비맞고 하는거에는 뭘 해도 장사가 없는거 같습니다. 영상에 소개해 드린 가구용 오일 말고 목조주택이나 야외용 오일이 많이 있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사용하시구요. 주기적으로 가능하면 1년에 한번씩 꾸준히 발라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호두나무와 단풍나무를 함께 사용할건데, 다른 오일을 사용해야 할까요? 추천해주실 오일이 있나요?
호두나무 단풍나무 모두 단단한 활엽수입니다. 같은 오일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무나무식탁상판을 리폼하고싶은데요. 유틉을 보니 샌딩하고 오일바르면 될거같은데 맞나요? 한번도해보지않은 초보입니다.
어떤 재료로 마감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답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바니쉬로 마감했고 그 바니쉬가 들뜬 상태가 아니라면 그냥 바니쉬칠을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상판에 오일을 바를때는 가능하면 위, 아래를 다 칠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러려면 상판을 다리와 분리해야 하는데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시작하기 전에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오일스테인이나 다른 도료로 리폼하시려면 샌딩을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샌딩은 손으로 하는건 무리고 샌딩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식탁에 오일을 칠하려는데 많은 도움이 됐네요.
혹시 왁스로 마감을 해도 괜찮을까요?
생나무에 왁스 마감은 비추입니다. 가구용 오일의 대표적인 특징은 나무에 침투하며 단단하게 굳는것입니다. 왁스는 왁스입니다. 가구용 오일로 마감한 가구를 유지보수하는 정도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저는 취미로 월넛으로 책상, 의자를 가끔 만듭니다. 너무 비싸지 않은 반광이나 무광 천연오일을 하나 정해서 쭉 쓰고 싶은데 오늘 소개하신 비오파 오일 추천할만 하신가요?
그리고...
서랍은 편백을 쓰는데 서랍 안쪽은 오일마감 안하는게 좋은가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오일마감은 원하는색은낼수가없겠네요 스테인 과바니쉬마감처럼요
영상에서 소개한 제품은 투명오일입니다. 색을 넣은 오일스테인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유색 오일스테인은 페인트나 옻칠처럼 나무를 완전히 덮는건 아닙니다.
네 감사합니다 테이블상판샌딩마치고도색준비
중인데오일 마감, 스테인+바니쉬 마감 고민중인데 스테인으로 색을입 힌후에 님 영상의 오일 마감 해도 돼는지요 스테인 바르고 완전히마르고 오일 바르면 스테인색이벗겨지거나 오일에 뭍어나오진 않을까요?
@@user-on2cr1pn6d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스테인이 아떤 종류인지 몰라 확정적인 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스테일이라고 하면 유색 오일스테인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경우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바나쉬를 바르는건 보통은 맞지 안습니다. 만약 착색용 오일스테인을 바르신 경우에는 먼저 선생님이 원하는 색이 나올때까지 2~3회 정도 오일스테인을 반복해서 바르셔야합니다. 한번 바르고 충분히 마른후에 반복해서 칠해야 하는 거구요. 그렇게 착색이 완료된 후에 저 영상에 나오는 상도용 오일을 마감용으로 얇게 바르시면 어떨까합니다. 오일스테인 종류에 따라 굳이 상도용 오일을 덪찰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스테인 구입처에 상담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구사려는데 마감이 각각 레너오일과 아우로오일인데 차이가 뭔가요? 알콜스테인이라는것도 인던데 친환경 목적이면 안바르는게 나을까요?
레너오일은 저도 사용 못해봐서 지금 찾아봤습니다. 아우로오일은 이미 검증된 스테디셀러고 레너오일도 좋은 오일 같습니다. 알콜스테인이라는 제품이 있는거는 같은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은 아닌거 같습니다.
친환경 목적일때 오일스테인을 사용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경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용을 권합니다. 유아용 장남감을 제외하고 테이블이나 가구류에는 오일스테인을 칠하셔야 관리하기 좋습니다.
ps. 주방용 도마의 경우 저는 아무 오일도 칠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이 경우 잘 건저하며 쓰셔야합니다.
제가 베란다에서 사용할 나무로 되어있는 식물선반을 사용할건데요.
제가 곰팡이,습기,모형변형 방지 이런걸로 사용하고싶은데
이럴경우 어떤걸 사용하는게 좋나요?
첫째, 잘 썩지 않는 종류의 나무를 권합니다. 이페, 방칼라이 등의 하드우드가 잘 썩지 않습니다. 데크재로도 많이 사용하는 수종입니다. 둘째, 적삼목도 좋습니다. 주로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생산되는 나무가 수입됩니다. 웨스턴레드시다라고도 합니다. 오래 사용하면 나무표면이 회색으로 변합니다. 썩는건 아니고 세월의 흔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째, 소나무류의 나무를 사용하실 경우 오일칠, 페인트 칠 등을 해서 사용할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검정색 변형이 생깁니다. *약품으로 방부처리된 방부목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썩지 않고 오래 갑니다. 그렇지만 사용하실 곳이 베란다라면 비추입니다.
@@Friendly_Jang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큰 도움이 되었어요
상도 오일도 마찬가지로 천으로 바르나요? 아님면 varnish 바르듯이 붓으로 발라야 하나요?
하도 오일을 바르고 30분정도 방치후 마른 수건이나 행주로 닦아주었어요. 지금 말리는 중이구요. 상도오일을 바른다면 그 또한 충분히 바른후 잔량을 닦아주어야 하나요?
varnish 비슷한 것이라면 바르고 나서 완전히 건조될때 까지 건드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네. 하도 상도 모두 붓으로 바를 수도 있지만 천으로 문지르며 바르는걸 추천드려요. 하도든 상도든 천에 묻혀 바를 경우에는 잔량을 닦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너무 많이 바른 경우에는 말씀 하신 것처럼 닦아주어야 하구여. 상도 오일은 얇게 펴서 바르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굳이 닦아내시지 않고 그냥 말리시면 될듯합니다.
@@Friendly_Jang 적절한 시점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unbinlee1716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건 안전 목공 하세요 ~
상도 하도 관계없이 오일을 걸래등으로 바를경우에는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발린 부분들이 생기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난뒤 걷어내 주는 작업을 해서 균질하게 펴준다는 개념으로 닦아내듯 작업해 주셔야 합니다.
부분적으로 과도한 부분으로 인해 잘 마르지 않는 부분이 있다거나 특정부분들만 얼룩이 지듯 균질하지못한 이유가 이때문이고
상도의 경우 표면에 남아 걸래자욱으로 인해 표면질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무마감 히노끼 책장에 비오파 하도오일을 바르고 상도오일을 적용했는데 제가 초보라 너무 많이 떡칠을 해서 오일이 흡수되고 남은 피막이 마치 도막처럼 굳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경화될 줄 알았더니 찐득한 그대로 계속 있습니다. 120 220 400 사포로 몸에 때밀듯이 벗겨내고있는데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이 방법밖에 없겠죠?
에구 네… 침묵의 뺴빠질… 글구 원래 오일은 하드우드용이라고 봐야 해요. 저도 침엽수에 오일을 쓰긴 하는데 여러가지 것들을 감안하고 쓰셔야 합니다. 특히 침엽수는 흡수를 많이 하기 때문에 나무에 오일을 뿌리지 말고 천에 묻혀서 칠하시는게 좋습니다. 하드우드도 마찬가진데 소프트우드는 특히요.
@@Friendly_Jang 감사합니다 너무 안 알아보고 들이댔습니다 ㅜㅜ 침묵의 뻬빠질 ㅋㅋ 달게 벌 받아야죠
그냥 윤활유 같은 걸 발라도 되나요?
앗 너무 충격적인 질문이시네요 ㅋ. 윤활유는 굳지 않을 거 같은데요. ㅎㅎ
동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의집 식탁이 우드슬랩인데 3년전 에 모르고 식용류를 발랐습니다.
처음에는 깨끗해 보였는데 한달후 부터는 끈적한 기름이 올라와 매우 끈적 거립니다,여름엔 더욱 심해짐니다
샌딩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까지 해야하는지?,완전히 기름먹은곳을 없애고 다시 오일칠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조금샌딩후
식용유가 약간 남아있는 상태에서 오일칠을 해도 되는지,만약 오일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오일칠을 할 경우 어떤것으로 해야
하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이고 이런 … 근데 우드슬랩이면 판매한 곳에서 오일이나 코팅처리를 해서 판매 했을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여튼, 샌댕을 하려면 손으로는 거의 불가능하고 샌딩기가 있어야 합니다. 완전히 다 갈아서 오일막을 없애야 합니다. 샌딩을 할때 너무 누르면 표면에 얕은 굴곡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업체에 맡기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우로가 좋을까요?비오파가 좋을까요?
ㅎㅎ 현대차가 좋은가요, 기아차가 좋은가요? 그런것과 마찬가지 질문입니다. 아우로부터 써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오일칠 하실때 반드시 환기시키면서 하세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티테이블을 페인트칠했는데 무광이더라구요ㅜ 광택나게 하고싶은데 우드용오일 그위어 발라도될까요? 그럼 광택좀날지요.
아 어렵네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안됩니다. 오일은 페인트를 완전히 벗겨내고 칠하셔야 합니다. 혹시 가능항 경험 있는분 계시면 아래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riendly_Jang 니스칠을 하면될지 흠..
초밥용 도마사용하는데요 광택나고 밥알안달라붇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될까요?
아이고 그것까진 제가 잘 모르겠네요. 다만 바니쉬 처럼 도막을 만드는 오일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라면 부처블락 미네랄오일을 사용하겠습니다.
하도오일 ==> 건조 ==> 상도오일 인데 만약 컬러를 좀 입히고 싶다 그러면 컬러 바니쉬를 사용해야하고 하도오일 ==>건조==>컬러바니쉬==>건조 ==> 상도오일 이 순서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컬러 바니쉬가 아니라 아마도 유색 오일스테인을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오일스테인은 침투성이고 바니쉬(예전이름 니스)는 도막을 형성하는 투명 코팅제입니다.
@@Friendly_Jang 리신오일 송지수지 혼합물인 비오파 천연 컬러 바니쉬 입니다. ^^ 흡수성이 높고 하도/상도로 쓰여있더라구요
@@starily 아 네. 제가 미처 사용해보지 못한 제품이네요.
실내 다락계단이 나무인데요 내구성을위해 오일스테인 바를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실내계단이면 이미 오일칠이 되어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 경우면 반드시 마감된 칠과 같은 계열의 오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니쉬(니스)로 마감되어 있으면 바니쉬로 덧칠해야 합니다. 만약 오일칠이 되어 있지 않으면 원하시는 오일을 바르시면 되는데요. 보통 오일스테인이라고 하면 색이 있는 오일을 구입하시게 됩니다. 계단용은 저 영상에 소개된 투명한 침투성오일이나 바니쉬로 마감하시는게 좋습니다.
@@Friendly_Jang 네 이번에 새로 계단을 만들었어요 아무래도 나무라서 안정정에서 조금 불안해서요 오일스테인이 수성스테인보다 내구성이 더 뛰어나다릴래 오일스테인의 냄새를 무릅쓰고 오일스테인을 해도 되나 싶어서요 ㅎ
@@user-oc4gh7vp6w 네. 새 계단 축하드려요 ^^ 오일을 최대한 얇게 바르고 덧칠해 주세요. 환기는 최소 일주일 이상 해주셔야 합니다. 오일이 완전히 마르면 인체에 무해하나 경화과정에서는 유해한 유증가가 발생합니다. 친환경오일도 마찬가지입니다.
@@Friendly_Jang 아하~~ 감사합니다 이사가 아직 1달남아서 여유있게 환기하겠습니다.
비오파 상도 하도 한 가지로 마감 한다면 어떤걸 해야 하는지요?
하도용 오일을 칠하세요. 그러면 나중에 여건이 되시면 상도칠 하시면 되니까요
원목마루위에도 아우로오일 사용해도 되나요?
우리나라의 경우 “원목마루”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강화마루입니다. 강화마루는 사실 고급합판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강화마루의 경우 대부분 코팅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살짝 물기가 있는 정도의 물걸레질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물기가 너무 많아 틈새로 물리 들어갈 정도면 좋지 않습니다.
마감오일 찾다가 영상 보고 문의 드립니다!원목에 본덱스 오일스테인 칠하고 비오파 2044 마감오일 발라도 되나요....?
네 상관없습니다. 보통은 같은 오일을 2~3회 칠해 주면 좋습니다. 일단은 본덱스 오일스테인으로 다시 칠하는 것을 권합니다. 비오파나 아우로 상도용 오일을 추가로 칠하는 것도 관계없습니다. 다만 여러번 칠할때는 반드시 얇게 칠하셔야 합니다.
아우로 사용한 가구에 알코올바니시(쉘락) 사용가능할까요?
셀락을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평소 상식과 제품 스펙을 찾아보니 사용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다만 얇게 두어번 칠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샌딩 후 남은 먼지들은 보통 그냥 털어내면 되나요? 깨끗이 잘 안털리던데요;;;
마른 걸래나 살짝 젖은 걸래로 닦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