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각성과 if가 성전의 시스템을 상당히 많이 받아갔죠. 커플링 시스템도 그렇고, if에서 근친향기가 물씬 나는것도 그렇고요. 풍화설월의 학원물이야말로 세계적인 대히트의 근본원인(...)임을 감안하면 이렇게 하지마! 라고도 할 수 없는 미묘한 점이 있습니다.
아재들에게는 슈패용 성전의 계보를 뽑죠.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이게 캐릭터 키우는 맛이 역대 최고의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인 시스템으로 2부에서 진짜 뿅뿅 같은 아이가 나오면 개대박. 최애는 역시 소마와 도적 커플~ 아무도 막을 수 없어~ 개인적으로 최고의 완성도는 큐브판이라 생각합니다
카가 쇼조가 좋아죽는 북유럽이나 그리스 신화의 요소들을 생각하면서 보면 해석의 폭이 확 넓어지기도 하고 외국 파엠커뮤에선 아직도 스토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발굴되기도 하더라구요 지금 당장 선하기 위해서라면 미래는 거들떠도 안 보는 시글드와 미래가 선하기 위해서라면 현재는 거들떠도 안 보는 알비스의 대립이라든지
개인적으로 sfc 최고의 게임입니다 2부로 이어지는 시스템도 너무 좋았구요 정말 밤새면서 했던기억이 ㅠㅠ 닌텐도스위치로 나온 풍화설월은 하다가 졸려서 꺼버린;;; 파엠성전은 긴장감도있고~` 느긋하게 할수있고 필살기 보는맛도 끝내주고 육성의 맛고 대화보는 재미도 쏠쏠했떤 ... 진짜 최고의 명작게임입니다 !!
저도 성전에는 남다른 추억이 있습니다. 보통 여러번 플레이하면서 커플링을 바꿔가면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스토리를 즐기다보면 아무래도 선호하는 커플링이 존재한단말이죠. 가장 괴로웠을때가 2부에서 대체캐릭터들로 진행해보기 위해서 1부에서 노 커플링으로 해야했던때였습니다. 캐릭터의 강함과 약함을 떠나서, 그들의 이야기가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 부분이요.
아단이 참 매력적인 친구인데 너무 대놓고 차별하는 그림으로 그려놓은데다, 추격 링 이벤트가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도대체 왜 추격이 있으면 여성과 사귈 수 있단 말인가...! 히어로즈는 같은 캐릭터도 여러개 있다보니 맘에 드는걸로 그림을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인생 게임 중에 하나인데 파엠은 다른 시리즈는 안 해보고 이 작품만 해봤네요. 2부에 자식들이 못생긴 애들이 많아서 충격먹었던 기억이 ㅋㅋ 그래서 2회차 때 몇몇은 결혼 안 시키고 대체 캐릭으로 했었죠. 2:06에 저 스킬들 추격과 간파인데 20년이 넘었는데도 기억나네요 ㅎㅎㅎ 그립네요
아재세대는 아니지만 성전의 계보는 진짜... 명작입니다. 저걸 넘을려는 작품 만들려면 최대 인게이지급 전투 시스템과 스토리를 기가막히게 잘 뽑는 시나리오 라이터가 없는 이상 사실상 넘을 수 없는 파엠의 신의 영역같은 겜이죠.
저도 다양한 파엠시리즈를 했지만, 역시 다회차 횟수는 성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커플링에 따라서 자식들의 능력치가 바뀐다는 발상을 하다니...!
매번 이렇게 디테일한 리뷰라니.. 늘 잘보고 있습니다. 마치 이것이 90년대 당시에 직접 슈패를 하고 리뷰를 받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리뷰로 했던 게임들은 플레이타임이 최소 100시간 이상 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대충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저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믿습니다.
고등학교1학년때 친구집 놀러가서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동안 멍하니 전투장면을 구경했었죠. 전작 문장의 비밀보다 훨씬 부드럽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케릭터들의 액션을보고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했습니다. 제인생겜중에 하나이고 아직도 리매이크를 기달리는 유져이기도 합니다. 제기억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겨진 성전의계보를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있어요~^^
저도 제일 기억에 남는 시리즈가 문장, 성전, 트라키아 이렇게 세 작품이네요. 그 중에서도 성전은 회차플레이도 제일 많이했고 커플놀이(...)를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던 기억이 납니다.
파엠시리즈중 가장 재미있게 했던 파엠시리즈 통틀어서 최고에작품
저도 개인적으로 문장의 비밀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성전이 그래픽도 미려하고 다회차 플레이 요소도 많아서 참 좋아하죠.
풍화설월이 성공해서 시리즈 존속이 된것읔 다행이지만 1부의 학원물을 버티지 못해 리타이어했습니다. 파엠이 성전의 계보와 같은 스토리 라인으로 한번 더 나왔으면 하네요
항상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각성과 if가 성전의 시스템을 상당히 많이 받아갔죠. 커플링 시스템도 그렇고, if에서 근친향기가 물씬 나는것도 그렇고요.
풍화설월의 학원물이야말로 세계적인 대히트의 근본원인(...)임을 감안하면 이렇게 하지마! 라고도 할 수 없는 미묘한 점이 있습니다.
각성 230만장 이프 300만장 풍설 340만장이라 시리즈는 10년전에 콘크리트 보수공사 됐습니다
@@rattel 학원물라는 점 때문에 풍화설월로 파엠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ㅎ
저도 그놈의 학원물때문에 풍화설월 엔딩보고 바로 칩 박살내버렸네요 ㅜㅜ 제 인생 최악에 작품은 풍화설월 최고에 작품은 성전의계보
이벤트나 대화가 발생했을때 좀 밋밋한것 말고는 그야말로 슈퍼한 게임입니다. 한글화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부모세대는 맺어졌을 때 대화이벤트가 전부 따로 존재하기도 해서 이렇게 많은 텍스트를 어떻게 다 집어넣었나 싶을 정도로 첫 플레이때 몰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 게임 인생 40년 중... 1등 게임
등장인물들도 매력있고, 세대를 이어서 진행되는 싸움이 참 인상깊은 게임이죠.
파엠시리즈 정말 좋아합니다. 큐브랑 위로 나온 시리즈 빼곤 다 깨봤네요
파엠때문에 3ds랑 스위치도 샀는데... 파엠깨고나니 창고에 박혀있네요 ㅎㅎ
파엠시리즈는 다시 해도 새로운 느낌이라 즐겁습니다. 성전은 커플링 결과에 따라 자식들이 아예 다른 유닛이 된다는 점이 정말 크게 인상적이었죠. 그래서 정말 이상한 짓을 다 하면서 즐겼던게 기억납니다.
성전의 계보 2화 필드 bgm은 저도 정말 많이 들었죠 지금도 음악들을때마다 성전의계보가 리메이크 됐으면 좋겠다고 종종 생각하네요
오케스트라로 새로 녹음한 성전의 계보 음악들을 BGM으로 깔고 리메이크된 게임을 한다면 참 좋겠네요. 게임 분위기랑 안맞는 평온하고 구슬픈 음악이라 유난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리메이크로 나오길 바라는 작품중 하나네요.
최신 시스템과 그래픽, 그리고 추가요소를 포함해서 리메이크가 나온다면 정말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격 빌어먹을 금수저케릭터게임...
그래서 난 리프가 너무 좋았다
틸핑이나 게이볼그 없이 똥무기만 들고도 살육머신이 될수있던 깡스텟에 열광했다
더더욱이 트라키아776이 나왔을땐 더더욱 열광했고
최근나온 인게이지 계보의문장사 등장씬에선 눈물을 흘렸다
뭐, 사실 게이볼그가 보통 똥 무기가 아니어서 리프는 그걸 못 쓰는 덕에 오히려 더 강해지지 않았나 합니다. 은무기로 모든 적을 썰어버릴 수 있으니까!
아재들에게는 슈패용 성전의 계보를 뽑죠.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이게 캐릭터 키우는 맛이 역대 최고의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인 시스템으로 2부에서 진짜 뿅뿅 같은 아이가 나오면 개대박. 최애는 역시 소마와 도적 커플~ 아무도 막을 수 없어~ 개인적으로 최고의 완성도는 큐브판이라 생각합니다
캐릭터마다 개성도 뚜렷하고 2부 캐릭터를 코디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시스템이 후속시리즈에 잘 들어와서 시리즈가 부활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염 하면 생각나는건 역시 칠흑이랑 사자네요. 사자 네녀석이...!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파엠은 성전의계보가 가장 재미있엇네요
가족사가 젤 불행한 주인공 세리스...
최종보스가 이복 형제에 아버지 죽인 웬수가 외삼촌라니...
최근작인 풍화설월의 디미트리급 불행함ㅠ
시리즈별로 불행왕이 꼭 한명씩 존재하는데, 성전에서는 기본적으로 다들 불행하죠. 카가 쇼조의 성향이 어떤지 우리는 잘 알 수 있습니다.
전설의 막장스토리를 가진 성잔의 계보이군요
근친과 NTR이 판을 치는 막장세계관이 일품이죠!
@@rattel 주인공의 여인이 기역을 삭제당한체 여인의 오빠에게 ntr당하는 전개는..
각성의 대선배... 이게 그렇게 갓겜이라길래 에코즈처럼 리메이크 싱글벙글 기대하는데 늘 웃고만 있고 소식이 없;; 이러다 다음 세대 기기에서나 볼까 걱정입니다.
아직 성전을 안해보셨고, 각성을 재밌게 하셨다면 분명 재밌게 하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커플링 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거든요!
어릴때 했던 두개의 전략 명작 게임으로 최근 택틱스 오우거 리마스터가 발표되었죠.
성전의 계보도 리메이크 발표될거라 믿고 있네요.
항상 루머는 줄기차게 나오는데 소식은 전혀 안들리죠. 암흑룡과 빛의 검이랑 문장은 했잖아...!
최고의 파엠은 역시 성전의 계보!
저도 파엠시리즈를 전체적으로 다 좋아하지만 역시 문장과 성전을 가장 재밌게 플레이했던 게임으로 꼽고있습니다.
와...어릴적 일본어도 모르고 게임라인 펼쳐놓고 게임하다 막혀서 끝내 끝을보지 못한 파이어엠블렘 ㅠ
2년전 다시 게임팩 사서 꽂아봣더니 케릭터그래픽만 깨져서 또 하다 그만뒀네유 ㅠ
육성과 전략 하면 역시 파이어엠블렘시리즈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rattel 슈패미에서 손에꼽을정도로 브금과 케릭터 디자인이 이뻐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게임 플레이에 고스란히 녹아드는 스토리랑 설정도 잘 짜여졌고
남들이 ost를 40개 정도 준비하던 시기에 110개 넘게 준비해둔 정성도 인상적이죠
시리즈별로 재탕하거나 편곡하는 곡들이 있긴 한데, 항상 그때마다 새롭게 편곡해서 느낌이 새롭죠. 음악이 정말 좋은 게임이라 음악 들으려고 게임 켤 때도 있었습니다!
카가 쇼조가 좋아죽는 북유럽이나 그리스 신화의 요소들을 생각하면서 보면 해석의 폭이 확 넓어지기도 하고
외국 파엠커뮤에선 아직도 스토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발굴되기도 하더라구요
지금 당장 선하기 위해서라면 미래는 거들떠도 안 보는 시글드와 미래가 선하기 위해서라면 현재는 거들떠도 안 보는 알비스의 대립이라든지
라텔님 게임기 혹은 게임 들의 역사 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고생하신게 다보입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무리하지말고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기대하시는 만큼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랑 딕션이 처음들어보는데 너무 좋으신듯 게임공략소 아니라 다른거 하셨으면 아마 구독자가 더 많았을거같은 느낌
처음에 고민을 좀 했는데,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좋은 것 같아서 시작은 게임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sfc 최고의 게임입니다 2부로 이어지는 시스템도 너무 좋았구요 정말 밤새면서 했던기억이 ㅠㅠ 닌텐도스위치로 나온 풍화설월은 하다가 졸려서 꺼버린;;; 파엠성전은 긴장감도있고~` 느긋하게 할수있고 필살기 보는맛도 끝내주고 육성의 맛고 대화보는 재미도 쏠쏠했떤 ... 진짜 최고의 명작게임입니다 !!
저도 성전에는 남다른 추억이 있습니다. 보통 여러번 플레이하면서 커플링을 바꿔가면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스토리를 즐기다보면 아무래도 선호하는 커플링이 존재한단말이죠.
가장 괴로웠을때가 2부에서 대체캐릭터들로 진행해보기 위해서 1부에서 노 커플링으로 해야했던때였습니다. 캐릭터의 강함과 약함을 떠나서, 그들의 이야기가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 부분이요.
역시 이미지는 히어로즈가 되게 잘 뽑았다니깐... 11부에서 브리깃트가 행방불명 되면서 기억을 잃고, 트라키아에 함류하게되었던게....
1부는 아단으로 극단적으로 키워서 대지의 검 달아놨더니 절대 안죽고, 불쌍해서 아이라랑 커플링 맺어줬습니다...
아단이 참 매력적인 친구인데 너무 대놓고 차별하는 그림으로 그려놓은데다, 추격 링 이벤트가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도대체 왜 추격이 있으면 여성과 사귈 수 있단 말인가...!
히어로즈는 같은 캐릭터도 여러개 있다보니 맘에 드는걸로 그림을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저도 파엠시리즈 중에서 성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 제가 마지막에 했던 sfc 게임이네요! 이거 강제 커플 만드느라 시간 쓴거 생각하면 어우..
발매가 1996년이니 정말 SFC의 황혼기에 나온 게임이죠. 그만큼이나 완성도도 높고 시간 잡아먹는 괴물이었죠. 이벤트 없이 커플 만드는데 드는 시간이 너무 길어...!
맵이 커서 루즈한데 성탈환이라는
시도는 좋았구
가장좋은건 Ost브금들이 진짜좋아요
저도 성전의 OST는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건 2장 아그스트리아 동란편의 BGM입니다.
@@rattel 2장 레전드곡이죠. 1장도 지리고
인생 게임 중에 하나인데 파엠은 다른 시리즈는 안 해보고 이 작품만 해봤네요. 2부에 자식들이 못생긴 애들이 많아서 충격먹었던 기억이 ㅋㅋ 그래서 2회차 때 몇몇은 결혼 안 시키고 대체 캐릭으로 했었죠. 2:06에 저 스킬들 추격과 간파인데 20년이 넘었는데도 기억나네요 ㅎㅎㅎ 그립네요
저는 부모가 바뀌면 자식 생긴게 바뀌지 않을까 하고 2회차를 했었는데, 역시나 그때 그런 기술은 개발되지 않았구나..하고 아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rattel 카가가 실제로 그런 시스템을 만드려고 렉스 닮은 레스터가 나왔는데 용량한계가 그만
자손들 전직변경이 자유롭고 다양했더라면 다양한 커플양산이 가능 했었을텐데 아이라의 마방이 빈약해서 클로드랑 엮어주면 최강이 되겠구나해서 엮어줬더니 쓰지못하는 지팡이들고 소드파이터 자손들 ㅋㅋ
아... 저도 첫 플레이때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하다보니 세티가 발키리의 지팡이를 들게 되었습니다.
8:10 현실적인데요?
이 세상에서 천민들이 살아갈 수 없다는 현실이 슬픕니다.
무기 상성하니 샤이닝포스3도 생각나네요
샤이닝포스 3도 완전 명작이죠. 이것도 얼른 해야하는데 시간이 항상 모자라네요.
세리스 미모 미쳤네..
세리스는 발매 당시에도 혹시 여자아님? 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했죠. 카가 쇼조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입니다 라고 다시 한번 말했던 적도 있습니다!
핀한테 경험치 몰아줬다가 핀 퇴장하고 적한테 개털렸던거 기억난다.....
큐안, 에슬린, 핀이 3장 끝나고 떠나버리죠.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폴아서 = 틸튜-레빈
발세티 = 크로드-퓨리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2부 무희인 레이리아가 린보다 예쁘기때문에 코플따위 포기하고 자살시켜버리죠 ㅎㅎㅎ
첫플레이때 멋도모르고 실비아 레빈 커플링해서 폴세티도 못쓰고 유리아도 죽어버려서 유리우스 앞에서 좌절했던 기억도 나네요
레일리아는 카리스마도 있으니 효용성이 두배죠!
그저 시구르드.. ㅠㅠ 인게이지에선 에이스로 써줄게😢😢
이제 발매가 얼마 안남았네요. 저도 하루빨리 스위치를 사놔야겠습니다...
이녀석 리메이크관련 루머가 계속 나오고는
있는데...그리고, 다완성된 신작은 왜 밀려서 소식이 감감무소식인지 시리즈 팬으로써 답답하네요
2022년에 신작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국 스리슬쩍 이렇게 넘어가고 있네요. 내년 2월 닌다를 다시 한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rattel 스샷까지 유출된 마당에 왜 ...물론,개발 초기스샷이지만...무엇때문에 발표가 밀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늘편지-e3e 풍화설월의 히트로 인해서 이제 굳이 광고를 할 필요가 없는거라고 판단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팬 입장에선 그리 좋은 대응은 아닌거같습니다.
확실한 정보가 아니라 스크린샷 몇 장이라도 괜찮은데말이죠.
리뷰하시는 게임이 대부분 전략이신걸보니 하드코어하신걸 좋아하시나봅니다
꼭 그렇진 않습니다. 그런데 리뷰를 하다보니 이런 게임 위주로 리뷰하게 되었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재밌게 혼자노는 타입입니다!
이 시절의 게임은 먼가 특별함이 있었죠...그 때가 그립네요...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시며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게임 중 하나. 중간에 아군을 몰살시키는 반전과 후반의 복수전의 카타르시스가 엄청났죠. 캐릭터 일러도 참 미려했고 음악은 정말 역대급이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파엠시리즈 중에서 성전을 제일 좋아합니다. 통상 플레이 외에도 롬개조를 해서 이상한 전개로도 클리어했었죠. 이 정도로 다회차 클리어를 한 게임도 상당히 드물었네요.
아씨 할려고 했는데 이걸 스포를 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