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의 가슴을 울리는 엔진소리! 박물관수색대 제작진이 추적 끝에 찾아낸 다양한 러시아제 무기들 중 하나!! 새벽같이 달려간 육군기계화학교에서 만난 바로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T-80U 전차!! 수색대장 이세환기자와 특별수색대장 김종서준위가 말하는 T-80U 전차! 바로 만나보시죠!
@@Dhh1004아 이제 바뀌었어요 상사 혹은 원사 진급후 2년정도 지나야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선례가 없는건 아닌지 제가 근무했던 부대에서 준위 자격조건 바뀌기 이전에 궁금해서 한번 봤다가 단번에 중사에서 준위로 진급시험 붙었다던 소문이 있는 분이 계섰으니까요 ㅋㅋ
@@현태김-p9gT-80은 애초에 소련군 전용이라 수출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소련이 만든 125mm포 전차는 T-64와 T-72, T-80인데 이중 T-64와 T-80은 소련군 전용이었고 T-72만 수출했습니다. 물론 T-72도 소련군용은 수출형보다 고성능이었고.... T-80은 여러 개량형이 있는데 U형은 가장 최신형(서방에 최초로 알려진게 1,989년 전승기념 퍼레이드여서 서방에서 M1989라는 코드명을 붙일 정도의 최신형이죠.)이라서 러시아 교관들에게도 낯선 부분이 있었던 거죠.
T-80U는 T-64에서 채용했던 코르지나 방식의 자동장전장치를 개선해서 씁니다. 약간 개선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별 차이는 없어 보이고... 케로젤은 T-72계열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콘탁트5 이후의 반응장갑은 이미 렐릭트가 2000년대부터 쓰이고 있고, 아르마타계열 차량이 생산되면서부터는 다음 세대인 말라키트를 달고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1995~1997년에 군수사령부 제2보급창(부산 감만동)에서 근무했는데, 상병시절쯤이었나 러시아에서 T-80U와 BMP-3가 와서 이걸 화차에 결박작업을 해서 장성 기갑학교에 보내는 작업(반나절~하루정도)에 투입되었었어요. 나란히 붙어있는 옆부대인 해군2함대로 전차와 장갑차를 실은 배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 새벽안개를 해치고 가스터빈엔진 특유의 쉐에엑~하는 소리를 내며 들어오던 T-80U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키가 아주 작은 러시아 전차병 4명이 약 서른대의 전차를 번갈아가며 조종해서 화차위에 올려주면 저희들이 고정구를 걸어서 화차에 단단히 고정시미고 호루를 씌워주는 작업이었는데, 다음날 예정되어있던 BMP-3는 원래의 업무가 바빠서 결박작업하러 못갔습니다 ^^
25년전에 개봉했던 영화 유령에서는 차관을 핵잠수함으로 갚는다는 설정임 그것도 핵탄두가 탑재된 채로.. 그 때 함장으로 나왔던 최민수 대사가 생각난다. "한국의 윗대가리들이 아무리 무식할지언정 덩치만 큰 고물잠수함 핵탄두도 없이 껍데기만 받아왔겠나..? 어디 오래 잠수하기 기록 세울일 있어..?"
90년대쯤 소련이 붕괴하자 차관대신에 받아온 무기들 헬기들은 고물이라 배보 다 배꼽이 더커 유지비가 많이 들었지만 T80U 다운 그레이드가 아닌 풀옵션에 실전배치된 전차를 받음 가스연료에 터보엔진,포탄 자동장전등등이라 미군의 전차보다 몇배의 성능발휘 꾸준히 운영 되다 2010년 초반쯤 노후화인한 교육용으 로 전환된것으로 알고있음
역시 가스터빈을 대처할 마력 장치는... 모터 뿐인가... 평소에는 디젤 엔진으로 작동 하다가 긴급 상황에 전기 모터 +배터리를 통해서 긴급회피 기동을 하게 되는 구조가 나올꺼 같음... (어차피 승무원 구역도 러시아 신형 전차 처럼 앞에 3명 탑승 공간이 될꺼 ㄱ ㅏㅌ은데.... 미국도 준비 중임 ) 그럼 정비를 위한 공간만 있으면 되니..(탄약 채우거나 ) 배터리+전기모터 공간이 충분하지 않을까...? 전기 모터가 순간 힘은 대단하잔아.. 변속기가 버틸수 있다면.. 어마어마 할질도..
T-80 계열 전차들은 코르지나 장전장치를 사용하고 T-72, T-90 계열 전차들이 케로젤 장전장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차체에 탑재된다는 공통점 덕분에 말하시는 중간에 케로젤이라고 말씀하신듯 합니다. 제 정보가 오류가 있을수 있으니 보시는 분들이 직접 자료를 찾아보시고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케로젤이 아니라 코르지나라고 부릅니다. 탄이 접혀져 수직으로 세워지고 장전시 올려서 펴져 정렬된 탄을 한번에 집어넣는 래머가 코르지나의 특징이죠. 그리고 콘탁트 5 뗐다는 말 있었는데 잘 달려있네요. 차체 정면 상단에 달린게 콘탁트 5 차체정면 파트입니다. 그리고 차체 정면에 달린 원반같은건 다름아닌 적외선 탐조등으로, 적의 적외선 카메라를 장님으로 만드는 장비입니다. 대신 범위외에 있는 적은 이쪽을 보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장갑에서 떨어진 거리에서 성형작약탄을 폭발시켜 메탈제트의 장갑관통력을 감소시켜 내부의 피해를 줄이는 공간장갑의 개념도 있습니다. 차체 전면 하부의 넓은 고무판 2개나 차체옆의 고무 사이드스커트도 같은 목적(국내에서 개량한 M48A3/5K전차도 이러한 사이드스커트를 장착했습니다.)입니다. 성형작약탄에 대한 최초의 방어개념입니다. 예전에 본 자료에는 통짜 고무판이 아니라 내부에 철망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연구한다고 한 대 가져다가 뜯어볼때 미군 기술진들도 온 건 맞는데, t80에 대한 정보는 서방도 전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딱히 기대도 안했다고 함. 이거 들어올 시기에 t80u는 러시아군에서도 2선급이었음. 연구용으로 열심히 뜯어본건 우리나라임. 그렇다고 뭐 대단한 기술을 발견한건 아니고, 차기전차인 흑표 개발사업에 들어간 t80의 기술은 방사선 방호용 감속재 기술밖에 없음.
개스터빈 연료가 그리 인화성이 좋지 않을 겁니다. 상온 상압에서 성냥으로 불을 붙여도 안붙을걸요. 디젤유도 그렇죠. 전차 연료탱크를 적절히 배치하여 HEAT 방어능력을 높일 수 있을 만큼. HEAT의 metal jet가 연료탱크에 맞으면 인화 폭발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위력이 줄어들어요.
03년 전역자 입니다. 이렇게 젊은 준위님은 처음 봅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저도 03년 전역 했어요 물론 병사로요
세경이 아빠 생각 하신 듯 합니다
요즘 중사 정도되면 준위 시험봐서
진급(?)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흔한 케이스는 아니고 좀 특이한 케이스로 가면 말이죠
@@Dhh1004아 이제 바뀌었어요 상사 혹은 원사 진급후 2년정도 지나야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선례가 없는건 아닌지 제가 근무했던 부대에서 준위 자격조건 바뀌기 이전에 궁금해서 한번 봤다가 단번에 중사에서 준위로 진급시험 붙었다던 소문이 있는 분이 계섰으니까요 ㅋㅋ
아이고 선배님들...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за обзор этого танка. Для меня очень удивительно видеть советский танк T80U и BMP-3 в Южной Корее))
한국군에서 도입을 반대를 했으나 써 보니 좋았다는 평가를 받은 탱크죠.
Ничего удивительного. Долги как-то надо было выплачивать, вот и отдали 80 и бмп 3
t-80u는 못참지
А кто то спрашивает Ваше мнение ?
미군이 KCTC훈련 참가했을때 대항군이 T-80U로 나오면 현실감있어서 더욱 좋아한다고 ㅋㅋㅋ
대항군에 T-80나간적 없습니다.
@@GaegolMaster 있는데 뭔 ㅋㅋㅋ 애초에 단내 기계화차량이 bmp3, 80u 인데
@@GaegolMaster ㅋㅋ 3기갑 t-80u k1으로 전력대체되고 t-80u kctc대항군 무기로 편제됨
@@GaegolMaster 대항군에 T-80 된지 오래임
@@GaegolMaster모르면 좀 쌉쳐
오랜만에 기계화학교 보니 감회가 깊습니다.
98년도 M48 전차 조종수로 후반기교육 받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T-80U전차도
딱한번봤었습니다.
도색이 한국군도색이아닌
러시아 도색이었던것
같습니다. 가스터빈엔진소리가 디젤과는 달라 꽤 멋진소리로느껴졌습니다.
같은시기였네요 98-5기 장갑병였죠 그 당시 t80 bmp 모두 상무대에 있었죠 새것처럼 특이점은 역시나 엔진소리가 디젤소리가 아니게 멋졌죠 기억에 남는건 t80 전차 뒤에 드럼통2개 싣고 다니는거가 기억나네요 상무대에선 주말마다 영화도 보여줬었고 식당앞에서 쩌렁쩌렁 기갑가 불렀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게다가 제식도 엄청 까탈스럽죠
16년 3기갑 전역자입니다. 여단급 훈련이나 연계훈련등에 나갈때 항공기엔진소리내면서 달리던 T-80U의 모습이 지금도 선한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보니 또 반갑네요
ㅋㅋ저도 3기갑 13년 전역 반갑네요
Вас плохо учили ! . Тна Т-80 стоит специальный танковый ГТД . И он не ревет - он шепчет .
80 승무원이었는데 80승무원들끼리는 그 특유의 유니크함으로 인한 자부심이 있었지요 ㅎㅎ
내부공간은 어땠나요? 협소했었나요?
@@jhl6101 어렸을 때 옷장속에 숨어보신 적 있으시죠? 커서도 그런 기분 느낄 줄은 몰랐습니다
@@cbrh372jdbzi29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K2전차개발할때많이참고했다고는하던대ㄷㄷ
80전차 출신이시군요
어이쿠 샤를님께서 일요일 오전에!!!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KCTC 전투훈련 때마다 늘 든든한 아군입니다 ㅎㅎ
샤를님 진짜 흥분하셨어 ㅋㅋㅋㅋ 텐션이 저번하고 너무 다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위님 너무 젊다
차체랑 포탑 전면에 있는 고무 스커트들은 엔진룸에 먼지 바람이 들어가는걸 막는 장치이죠. 원래는 공기 흡입이 많은 가스터빈 엔진을 위해 단건데 좋은게 좋은 거라고 디젤 엔진인 T-80UD도 달고 있습니다.
Не путайте Т-80У с Т-80УД ! Вы не танкист !
3:28 3:48 에서 설명은 케로젤 방식이 맞습니다만 T-80U는 포탄을 세워 보관하는 코르지나 방식입니다.
아마 T-72, T-90계열과 헷갈리셨나 보네요
둘다 적혀 있어요
건강하세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군시절 막 도입된 BMP와 T80U를 기갑학교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K1A1도 아닌 K1이 주력전차로 배치된 시절이라 처음본 러시아전차를 보고 충격을 받았죠. 특히 전차 시동시에 특유에 엔진음을 듣고는 경악을 했죠.
당시 우리나라 구형전차만 보다가 90년대 저거 들어올때 굉장히 멋진전차라고 감탄했는데..
지금봐도 괜찬아 보이네요
믿고 보는 샤를세환님
다행이다 샤를 나이면 김종서 준위님 봤을 때 겨울비, 아름다운 구속 한 소절이라도 부르실까 걱정됐는데 잘 참으셨네
편집당하셨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김종서 좋아할 나이임. 나랑 동갑
@@돌려까기인형-7537 부산1985, 참으로 많은걸 느끼게 하는 작품이죠 (그대만큼 사랑하는 세상이 있다는 영원도 명곡이죠)
앞에 탱크가 있는데 부르면 어캄
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곰사업으로 러시아현역으로 쓰던 전차를 그대로 가지고 온것을 잘써먹었죠
공장에서 생산해서 납품대기중인걸 그대로 보낸거라 훈련시켜주려온 현지교관도모르는 최신기능도 있었다고 들었음
@@onlyhedogi러시아군용으로 납품되려던 거라 모든 옵션이 다 포함됐다고 하던데 ㄷㄷ
자기들두 이제실전배치중에 수도방위용으루 만들어논걸 그대루 줘버렸죠,
(수출용들은 전부다 다운그레이드 시키는데 그대루줘 나중에 후회했다는 전설이
@@현태김-p9gT-80은 애초에 소련군 전용이라 수출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소련이 만든 125mm포 전차는 T-64와 T-72, T-80인데 이중 T-64와 T-80은 소련군 전용이었고 T-72만 수출했습니다. 물론 T-72도 소련군용은 수출형보다 고성능이었고....
T-80은 여러 개량형이 있는데 U형은 가장 최신형(서방에 최초로 알려진게 1,989년 전승기념 퍼레이드여서 서방에서 M1989라는 코드명을 붙일 정도의 최신형이죠.)이라서 러시아 교관들에게도 낯선 부분이 있었던 거죠.
미국 이 젤 좋아 했죠 러샤 최신 전차 를 같이 뜯고 맛 보고 다 파훼 했으니
샤를세환 따봉 👍
T-80도 한국식 도색이 엄청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이 탱크를 이렇게 보다니 좋다!
내 상상속의 준위님은 백발이 풍성한 할아버지였는데 왜이리 젊으시지..ㅋㅋ
영상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다음 영상은 옆에 T-62 겠네요 ㅎㅎ
T-80U는 T-64에서 채용했던 코르지나 방식의 자동장전장치를 개선해서 씁니다. 약간 개선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별 차이는 없어 보이고... 케로젤은 T-72계열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콘탁트5 이후의 반응장갑은 이미 렐릭트가 2000년대부터 쓰이고 있고, 아르마타계열 차량이 생산되면서부터는 다음 세대인 말라키트를 달고 나오고 있습니다.
군 생활 때 옆대대꺼 실컷 보고 기동음 들었는데 ㄹㅇ 무슨 제트기 지나가는 소리가 남
3기갑 ᆢ화팅
가스터빈... 뱅기 엔진.
Вы ошибаетесь - звук вертолета при полете .
저는 1995~1997년에 군수사령부 제2보급창(부산 감만동)에서 근무했는데, 상병시절쯤이었나 러시아에서 T-80U와 BMP-3가 와서 이걸 화차에 결박작업을 해서 장성 기갑학교에 보내는 작업(반나절~하루정도)에 투입되었었어요. 나란히 붙어있는 옆부대인 해군2함대로 전차와 장갑차를 실은 배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 새벽안개를 해치고 가스터빈엔진 특유의 쉐에엑~하는 소리를 내며 들어오던 T-80U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키가 아주 작은 러시아 전차병 4명이 약 서른대의 전차를 번갈아가며 조종해서 화차위에 올려주면 저희들이 고정구를 걸어서 화차에 단단히 고정시미고 호루를 씌워주는 작업이었는데, 다음날 예정되어있던 BMP-3는 원래의 업무가 바빠서 결박작업하러 못갔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샤를형 오늘 참 즐거워 보여~~❤
박물관 파먹기 컨텐츠만 해도 한참 나오겠네요 ㅋㅋ 재밌어요
구 소련 붕괴시
우리나라는 불곰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경협차관 상환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의 최신무기들을 돈 대신 현물 식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금 나오는 동영상에 있는 무기들을 보유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kctc 전차병 출신입니다 훈련할때마다 대항군 역활로 자주봤고 마일즈 장비 달아줄때 실내 들어가서 실컨 구경했는데 너무 비좁더라구요 ㅠ 근데 가스터빈소리는 캬 소리 나옵니다 :)
아직 우크라이나 러시아에서 모두 현역인😊
T-64나 T-72도 현역으로 쓰는 판국에 T-80이면 두말 할 바 없겠죠.
Я скажу вам что ещё Т-55 сняли с хранения в 2023 и начинают использовать. ua-cam.com/video/_27UB3g7ffo/v-deo.html
ㅋㅋ북한은 더한것도 주력임 ㅋㅋ
@@이동건-q9c1s 으윽... 노인학대 ㅋㅋㅋㅋ
우크라이나는 T-80 사용 안함.
00년도부터 2년동안 대대정비로 매주 2,3대씩 분기정비 이상 혼자했네요.
전임자, 후임자가 모두 사고치고 골프장(?)관리병으로 차출되어서..ㅜㅜ
맨날 군복에 기름냄새가 끊이질 않아서 짜증나는 생활을 했네요
진짜 영상으로 봐도 탱크에서 보드카 냄새 폴폴 나요 🤣
한미연합훈련 할때 적군으로 T-80U 나오면 미군애들이 현실감 쩐다고 엄청 좋아했다던데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부 공식 채널에서 베일에 '쌓인' 이라니...
나(샤를)니까 데리고 와서 보여준다고 자랑하는 것 같아 22시간 후 꼭 볼랍니다
97년도 초군
2000년 고군반
전차포사격 교육후 타본 전차 굿~
난 학사 30기임
철혈기갑
내 생명 전차와 함께
73여단 출신임.
수색 매복하고 있는데 제트엔진 소리내며 지나가는 대항군으로 나온 80보고 소름끼치던 기억이 나네.
실제로 보면 위압감이 어마어마한데 여기서 보니 그런 위압감이 안느껴지네요.
15년 3기갑 전역자인데 특유의 터빈엔진 소리랑 전차훈련장에서 포발사 미사일 특유의 소리가 기억에 남음
Верю !
저니까 가능? 인정❤❤
25년전에 개봉했던 영화 유령에서는 차관을 핵잠수함으로 갚는다는 설정임 그것도 핵탄두가 탑재된 채로.. 그 때 함장으로 나왔던 최민수 대사가 생각난다. "한국의 윗대가리들이 아무리 무식할지언정 덩치만 큰 고물잠수함 핵탄두도 없이 껍데기만 받아왔겠나..? 어디 오래 잠수하기 기록 세울일 있어..?"
장비 도색하느냐 고생했어요
정비과여러분~~♡♡
세기에 빛나는 ~
3기갑출신이라 03년도에도 볼수있던장비..대외비라고 항상말하지만..전역자들은 탱크옆에서 항상사진찍었던..ㅋㅋ
80전차대대에서 군생활해서 전차보니 새롭네요ㅎㅎ t80 장점이 가스터빈엔진이라 힘이 좋아서 날라다님 그리고 궤도 빠지는거 본적이 없음. k1이랑 같이 훈련나가면 k1은 궤도 빠져서 한두대 구난에 실려가도 t80은 그런적없음 ㅎㅎ
오.. 준위분 상당히 젊어 보이는데 벌써 준위네. 동안이신건가? 대단하다.
너무 신났잖아 ㅎㅎ
크으... T-80U 전차, BMP-3 보병전투차
국방티비가 이렇게 재밌었나,,,
90년대쯤 소련이 붕괴하자 차관대신에
받아온 무기들 헬기들은 고물이라 배보 다 배꼽이 더커
유지비가 많이 들었지만 T80U 다운 그레이드가 아닌 풀옵션에 실전배치된 전차를 받음 가스연료에 터보엔진,포탄 자동장전등등이라 미군의 전차보다 몇배의 성능발휘 꾸준히 운영 되다 2010년 초반쯤 노후화인한 교육용으 로 전환된것으로 알고있음
군복무때 27사단 화천으로 불곰부대가 훈련왔을때 처음으로 엔진음을 들었는데 전투기가 지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위이이이잉 하는 터빈음 누가 들으면 전차인지 모를거 같습니다
3기갑여단 옆에 있었는데 카~엔진소리 멋지더라.
포탑에 고무 스커트는 물리 방호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만... 수정이 필요할것 같군요
그리고 k-2에 t-80이 밀리는건
개발시기 보면 아무리 봐도 당연한거....
저 연료통 적재부라고 하는곳에는 통나무같을걸 올리는곳인데 라스푸티차등 뻘밭을 극복하는 방법중 하나로 통나무를 깔고 가는경우가 있기때문으로 알고있음
옆에 T72도 보여주세요
제가 알기론 외부연료통의 방어력이 꽤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외부연료통 운용을 꽤 오랜 시간 해왔으니 거기에 대한 대책이 세워져있는걸로 압니다.
역시 가스터빈을 대처할 마력 장치는... 모터 뿐인가... 평소에는 디젤 엔진으로 작동 하다가 긴급 상황에 전기 모터 +배터리를 통해서
긴급회피 기동을 하게 되는 구조가 나올꺼 같음...
(어차피 승무원 구역도 러시아 신형 전차 처럼 앞에 3명 탑승 공간이 될꺼 ㄱ ㅏㅌ은데.... 미국도 준비 중임 )
그럼 정비를 위한 공간만 있으면 되니..(탄약 채우거나 )
배터리+전기모터 공간이 충분하지 않을까...?
전기 모터가 순간 힘은 대단하잔아..
변속기가 버틸수 있다면.. 어마어마 할질도..
불타는 용광로에 길손이 되세~~
우리에겐 개꿀 t80이었지
다운 그레이드 없는 무려 오리지날의 t-80u 가 우리나라에 있다는게 놀라움
1:44 T-80U 전차 옆에꺼도 나중에 소개 시켜주세요. M4 셔먼(?) 전차에 국방도색한 괴기한 모습에 호기심이 느껴졌어요
점보셔먼이 저기 왜 배치돼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Че у нас таких передач нету , интерестное кино получается
Плохо ищите .
저 건물 참 오랜만이네요.. 초군 09-1기..
T-80 계열 전차들은 코르지나 장전장치를 사용하고 T-72, T-90 계열 전차들이 케로젤 장전장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차체에 탑재된다는 공통점 덕분에 말하시는 중간에 케로젤이라고 말씀하신듯 합니다.
제 정보가 오류가 있을수 있으니 보시는 분들이 직접 자료를 찾아보시고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케로젤이 아니라 코르지나라고 부릅니다. 탄이 접혀져 수직으로 세워지고 장전시 올려서 펴져 정렬된 탄을 한번에 집어넣는 래머가 코르지나의 특징이죠.
그리고 콘탁트 5 뗐다는 말 있었는데 잘 달려있네요. 차체 정면 상단에 달린게 콘탁트 5 차체정면 파트입니다.
그리고 차체 정면에 달린 원반같은건 다름아닌 적외선 탐조등으로, 적의 적외선 카메라를 장님으로 만드는 장비입니다. 대신 범위외에 있는 적은 이쪽을 보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1TK 1CO 조종조교로써 오랜만에 기갑가 한번 부르고 싶구나, 당시에 엔진소리가 K1이랑 너무 달라서 신기했던 경험
그럼 포탑 사이드에 달린 고무떼기는 반응장갑부착 위치만 표기하고, 실제 방어능력은 없는건가요?
항상 궁금했음.
주장갑에서 떨어진 거리에서 성형작약탄을 폭발시켜 메탈제트의 장갑관통력을 감소시켜 내부의 피해를 줄이는 공간장갑의 개념도 있습니다. 차체 전면 하부의 넓은 고무판 2개나 차체옆의 고무 사이드스커트도 같은 목적(국내에서 개량한 M48A3/5K전차도 이러한 사이드스커트를 장착했습니다.)입니다. 성형작약탄에 대한 최초의 방어개념입니다.
예전에 본 자료에는 통짜 고무판이 아니라 내부에 철망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만져봤는데 진짜 두껍고 질긴 고무라서 왠만한 총탄도 막을 것 같이 생겼어요
군생활하던 근처에 불곰여단 있어서 많이 봤었는데 ㅋㅋㅋ
4:34 어쩌면 승무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함일 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로젤 예시로 사용된 영상이 왠지 아르마타의 자동장전장치 같은데...
러시아제는 감성이 있음
실내도 보았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보통 비호같은 장비들도 실내 컴퓨터 이런건 공개하지 않습니다.
대공사격 영상에서도 컴퓨터 내의 문자 이런건 가리고 나와요
3기갑 여어단 우리는 기계화부대 공격의왕자
3기갑 출신 모여라❤
02년군번입니다~ㅋ
형님 전 08년 공병이었습니다ㅎ
@@박정희-l7j8s 방갑습니다 후배님 나도 공병중대 였습니다 ㅎㅎ
@@young82966 직속 선배님이시네요. 선배님들이 고생해 주신 덕에 군생활 잘하고 전역 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가솔린 엔진이나 썼겠지? 라고 생각햇는데 가스 터빈이라니..연비는 둘쨰치고 연료비가 많이 들지 않나요? 비행기 엔진이랑 같은걸로 쓰는줄 아는데요.
가스터빈 장점중에 하나가 식용유든 어떤 기름이든 작동이 가능하다는거.. 물론 엔진은 박살나지만 보급이 불가능한 급박한 상황에서는 유용하죠..
신기
상무대인것 같은데 제가 복무할땐 t80은 못본것 같은데 촬영을 위해서 특별히 저기다가 놓았나 보네요 옛날 장비만 있는 곳인데 ㅋㅋㅋ
와 연비...
리터당 2백미터도 못가는군요...
우리가 미국만이 아닌 러시아 중국과도 우호적 관계를 유지 해야되는 이유죠.
저기는 대전육군군수학교인데...20년만에 처음보넹
군생활같이했던 장비ㅠㅠ 도태장비
러시아전차는 반응장갑이 부착되야 멋있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03년도에 상무대에서 첨이자 마지막으로 봄 ㅋㅋ 간지가~~
불곰사업은 신의한수...
우크라이나가 한국이 가지고있는 T-80U 를
달라고 했죠ㅡ 어찌 알았을까요
어쨌든 그래도 줄 수가 없지요
전쟁무기 이니까
노태우의 북방외교는 인정!!
러시아에서 그렇게 들어온 장비중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장비는
산림청의 소방 헬기다.
그리고 러시아 T-80U 전차와 같은 장비를
운용하는 부대가 3기갑여단이다..
t-80u 하면 역시나 엔진 소리 ㅋㅋㅋ
리터당 190m 면 리터당 65m 인 에이브럼스 보단 연비가 좋구만
에이브람스도 가스터빈에 무게가 60톤 이상이라 연비 처참하긴 하죠.ㅋㅋ
저거 들여올때 최신장비 그냥 다 달고 보내버린 덕분에 최고였지.
T 80u전차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운용및 분해해보고 최신기술에 모두 놀랐다고한 러시아전차
연구한다고 한 대 가져다가 뜯어볼때 미군 기술진들도 온 건 맞는데, t80에 대한 정보는 서방도 전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딱히 기대도 안했다고 함. 이거 들어올 시기에 t80u는 러시아군에서도 2선급이었음. 연구용으로 열심히 뜯어본건 우리나라임. 그렇다고 뭐 대단한 기술을 발견한건 아니고, 차기전차인 흑표 개발사업에 들어간 t80의 기술은 방사선 방호용 감속재 기술밖에 없음.
훈련할때 유일하게 대항군 진짜 전차를 쓸수있는건가?
3기갑 05군번 입니다
옆에 가려진거 티란-6인지 T-72M인지 궁금하군요
0:28
셔먼... 할아버지?
T-80
마지못해 받아보았더니 최신사양이 들어와서 서방이 흥분했던 그 전차!
개스터빈 연료가 그리 인화성이 좋지 않을 겁니다. 상온 상압에서 성냥으로 불을 붙여도 안붙을걸요. 디젤유도 그렇죠. 전차 연료탱크를 적절히 배치하여 HEAT 방어능력을 높일 수 있을 만큼. HEAT의 metal jet가 연료탱크에 맞으면 인화 폭발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위력이 줄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