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호주 입니다 제가 지금 8살인 첫째 수유할즈음에 있었던 일이에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테이블에 앉은 엄마가 모유 수유를 시작 하자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중년 신사분이 비지니스 미팅중인데 불편하다고 종업원에게 항의 했고 그 엄마 테이블을 파티션으로 가려 달라고 요청 했어요 그래서 그 종업원은 그 중년 신사 테이블을 파티션으로 가려주면서 저 엄마 테이블을 불편해 하는 손님은 당신 뿐이지만 당신의 이런 모습은 모든 손님들이 불편해 하니 당신 테이블을 가려 드릴테니 비지니스 미팅 편하게 하라고 했던 일이 있었고 모든 엄마들로 부터 크레딧을 받았답니다 누가 밥을 화장실에서 먹나요?! 아이 수유도 절대 변기에 앉아 안하셔도 됩니다 그나저나 엄마 젖먹고 통통한 체리 너무 이뻐요 😍
성적으로 보는건 비정상 맞지만 불편하게 여기는게 문제는 아닌거같은데요.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우리식으로 배려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수유한다고 불편해하는걸 표내는 사람이 많을까요. 다른사람들이 불편해할까봐 모유수유실 찾아가는 엄마들이 많을까요. 스스로 수유하는걸 불편해하는 엄마는 문제가 있어서 바로 수유하지못하고 적절한 장소를 찾은걸까요? 카페에서 수유실 찾는 엄마를 도와주는 종업원은 불편해할 다른손님들 때문에 신경써주시는걸까요? 전 가슴 노출을 부끄러워할 한명의 여자이자 엄마를 보호해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게 여기는게 문제' 라는 말은 때론 어떤 누가 봤을때 배고파서 우는 아이를 공공장소라는 이유로 '스스로 부끄러워서', '내신체일부를 노출하는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흔하지않으니까' 라는 이유로 수유실로 뛰어갔던 엄마들에게 충격일수있는 말일수있다고 말한겁니다. 그사람들이 계모라서 애 울려가며 수유실 찾았습니까? 사회적인 인식이 부정적일거라 예상해서 시도조차 안해본거겠죠. 그엄마들은 스스로 공공장소에서 수유하는게 불편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본인을 겨냥한 말이라고 받아들일수있다는거죠.
울나라 사람들도 몇 십년 전에는 모유수유 자연스럽게 했죠. 지금은 이상한 놈들이 괜히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또 엄마쪽에서 부끄러운 느낌이 있어 안하는 부분도 있고, 또 왠지 폼이 안나는 거 같고 등 여러 복합적인 원인들로 그만두게 된 거 같아요. 아무튼 나쁜 풍습이 아니라면 다시 부활해도 좋을 거 같은데요 그러려면 사회적으로 성에 대한 인식이 조금 자연스럽고 열린 태도로 바뀔 필요가 있다 봐요,
우리나라는 장애가 있거나 애가 있거나이런식으로 사회적으로 핸디캡(?)이 있을시 정말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인거 같음.. 씁쓸함 다른나라 식당가면 몸 불편한 사람들도 사용하기 쉽게 휠체어 높이에 맞는 버튼 같은거 있던데 한국서는 상상도 못할일 ㅋㅋ애도 부모가 몸 갈아서 키워야 하고
여기는 독일인데요. 여긴 가리개도 안하고 그냥 수유해요. 놀이터나 공원 이런데서 정말 흔한 일이에요. 가리개 하는 엄마도 있고 그냥 하는 엄마두 있고요. 저도 애들 둘 있지만 애가 배고파서 울면 수유 해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수유하는 가슴을 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이상한 사람같아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도 아기 키울때 버스 안에서 모유수유 햇어요... 24살 어린나이니 버스안에서 아기가 우니 당황했었지요 차안에 계셨던 당시 아주머니.아저씨.할머니가. 애기 우는데 젖 안먹이냐고...언능 먹이라고.. 그래서 용기내서 먹였답니다. 그이후론 ..애기 배고파 울면 자연스레 먹였죠.. 그때는 모두 그렇게 했는데.. 그런 아기들이 이젠 그때 의 내 나이가 되어 있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
마님께서 걱정이 좀 많으신거 같아요. 그런데 그 걱정을 하게끔 만든게 한국사회이다 보니 이해가 가네요.. 모유수유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건데 언제부터 우리사회가 이렇게 갑갑하게 바뀐건지..씁쓸하네요... 엄마들이 좀 더 자유로워진 한국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편가르기 하는건 아닌데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만든 사회적분위기라고 봅니다. 모유수유룸을 만들고 스스로 가리며 부끄럽게 여기는건 여성분들이 아닌가 싶어요 자연스럽게 두면 자연스럽게 여길것을 스스로 제약하니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게 된게 지금의 사회분위기라고 봅니다. 제 세대에서는 모르겠지만 저의 윗세대분들은 종종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했다고 알고있어요. 그 와중 현재 사회적 분위기가 어떤지 알아보려고 검색하니 얼마전에는 프랑스 길가에서 모유수유중인 여성 같은 여성에게 부끄러운줄 알라면서 뺨을 맞은 사건이 검색되네요. 물론 제 개인적 생각이니깐 이게 정답이란 말은 아닙니다.
왜 이렇게 변했겠어요 여성을 성적으로만 바라보는 미친놈들 때문임 안 그런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가 살면서 여성들이 처음보는 사람에게 시각적, 언어적 성희롱을 당하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 아닐까요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 하면 여자가 조심성 없이 노출한다며 혀를 쯧쯧 차는 할머니 할아버지 꼰대들과 여성이라면 다 성적으로 보는 변태들이 나타날 게 뻔하니까요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여성이 모유수유하는 과정을 성적으로 보지 않으면 될 일인데 실제로 가족인데도 여성들이 시아버지나 가족들에게 성희롱 당하는 일 종종 있음 여성들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사회는 모유 수유 과정을 성적으로 보는 일부 사람들의 태도 때문임
저는 전철에서도 모유수유했어요. 아기가 내 사정봐가며 배고픈걸 참지 못하거든요.그 대신에 티를 모유수유하기 편하게 지퍼를 양쪽으로 달아서 먹였어요. 아무도 눈치주는 사람없었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었어요. 가슴이 보이지도 않으니 아기하고는 까꿍놀이하는 것처럼 목으로 쳐다보면서 먹였어요. 누구나 먹일수 있고 누가 뭐라해서도 안되는 숭고한 일입니다. 마님.화이팅~
아이안고 가면 꼭 수유실이 아니라도 수유할만한 방이나 그럴 공간 내어주던데요. 어딜가나 빌런들 존재감 커서 그렇지. 어린아이 안고가면 먼저 배려해주시는 분들 많아요. 큰마트나 백화점 등처럼 수유실이 정해져있는 곳 빼면 그분들이 배려해주시는거고 그걸 감사히 여기는거죠. 그리구 대부분은 아주 큰 식당 아니고서는 거기서 거긴데 그사람들한테 수유실 만들어라고 강제로 할수도 없는거구요
멋져요! 부끄럽지만 올리버쌤 영상 보기 전엔 모유수유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내 일이 아니니까,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본 적이 없으니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누구나 모유를 먹은 경험이 있고 또 일부는 앞으로 하게 될텐데..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그거야 한국생각이고, 서양에 가면 그들의 보편적 생활을 따라야 합니다. 서양에선 가슴을 드러내고 모유수유, 특히 식당에선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오늘 서울 모 주택가에 무슬림들이 사원을 짓으니, 동네주민이 크게 반발시위를 했답니다. 그 외국인 무슬림은 나도 여기 사는 주민인데 왜 반대하냐며 항의를 했다죠. 무슬림은 기도하는 시간이 철저해 크게 스피커로 기도의식 음악을 틀지요. 그러면 그 주변 이웃은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한국에선 한국법을, 서양에 가면 서양상식을 따라야 그 사회가 평화롭게 운영되죠.
@@user-dy8zp3gz6o 먼소리야 거리가 먼 사람이 어딨어ㅠ 당장 님만 해도 모유 수유하고 자랐을텐데… 저 문맥을 또 그대로 받고 잔인해ㅠ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유 수유를 왜 이해해줘야 하는 행위로 치는거임?ㅋㅋㅋㅋㅋ 걍 당연한 거 아님?ㅋㅋㅋ 그것도 웃기네 참내~~~ 님같은 분들이 이런 반응이니까 임산부들이 밖에 나가는 걸 꺼려하는 거에여 그것만 알아두세여~!~!
@@user-dy8zp3gz6o 님아...흥분하지 마세요~ 언제부턴가 아가들에 관한한 무한 배려를 하는것이 선진국 마인드라는 인식이 박혀서들 그런 것 같아요^^ 제 주변 엄마들도 가리개 없이 수유하는 엄마들 없고요~ 같은 엄마들끼리도 가끔 가리개 없이 수유하는 모습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님이 이상한 거 아니에요^^ 그리고 험한 말을 사용하며 무조건 이해하라고 하면 이해하고 싶다가도 기분 사라지죠.
자연의 섭리라고 단정적으로 얘기 하기 보다는 말그대로 걍 문화적 차이 인데 왜 그런 차이는 나는 것에 대한 군중심리는 복잡해서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외국은 상반신노출에 대해서 그렇게 야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한국은 그 반대임 상반신은 가리고 대신 짧은치마를 많이 입음 그렇다는 얘기는 모유수유가 야한 행위다 라는게 아니라 한국의 그런 정서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행위로 보여지는거죠. 그래서 그런 정서를 반영해서 수유실도 생기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자연의 섭리로 취급해 버리면 무너질 것들이 많음 그래서 어느 한쪽이 틀린방법이 아니고 다를 뿐이다 라고 생각해야됨
@@Galaxy-bw2fo 그 정서적 사고가 제가 어릴땐 전혀 없었죠 엄마들이 길에서 나무 의자에 앉아 애기한테 젖 물리는 모습은 일상적인 거였고 아무도 그걸 흉보거나 부끄러워 하지않는 사회 분위기 였어요 어쩌다 세월이 지나보니 그런 모습이 되려 예의없고 무식한 모습으로 사회가 바라보더군요
좌파에서 나온 패미 사상이 언론을 통해 한국에 침투해서(미국도 그렇고, 텍사스는 덜 하지만), 예전과 달리 남 보는데서 모유 수유에 타인 눈치보는 분위기가 생긴 것은 사실 입니다. 웨이터 분이 연세가 있으신게, 우리 부모님 세대와 사상이 같으셔서 너그럽고 편해 보입니다. ㅎㅎ
@@동춘-l5d 젖은 아이의 음식이고 노폐물도 아닌데 모유가 무슨 배설행위에요..? 길거리에서 더러운 똥오줌 냄새 싸는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니까 노상방뇨 금지하는게 메인 이유지, 단순히 성별때문이 아니고요. 그러면 남여화장실에 개별 칸막이는 왜 있겠어요. 또 남여 둘다 가슴은 애초에 성기가 아니고요. 모든게 단순히 성 때문이고 그래서 당연한거다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성을 둘러싼 가치관과 기준이 변모돼 왔고 오늘날 특정 국가의 문화적 에티켓은 단지 전세대에 형성된 가치관의 잔재일 뿐이지 절대적으로 옳은게 아니에요. 국가마다 용인여부가 완전히 다르다는건 국내 기준이 결코 옳고 그름의 절대적인 잣대가 아니라는 뜻이죠.
@@동춘-l5d 수유 하는거랑 똥싸고 섹스하는거랑 같은 선상에 두는 거 무엇? 여자가 공공장소에서 소변을 본다는게 보이지도 않고 각자 구분한 곳이서 일보는 게 왜 성적을 느낀다고 함? 그건 성도착증이 아닐까요? 모든남자가 그럴린 없잖아요. 님 혼자 성적으로 느끼는거 아닐까요? 엄청 변태인것 같아요.
그렇지는 않은듯 하네요. 규제를 가하는 제 3자들이 비교적 깐깐하고 대상을 징그러워하거나 못마땅해 해서 이행되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한국에서는 신체 인지감수성을 강조하면서 신체뿐만 아니라 사회갈등에서 권위와 혐오의 요소를 굉장히 강조하는듯 하네요. 그냥 자기가 따라가기 어렵거나 징그럽거나 더럽다며 금지해놓고 보호를 위한거라고 명분을 만드는거에요.
@@sunhojung6803 아뇨 직접해본 아이엄마로써 가리개를 하고 먹여도 정~~~말 노골적으로 봅니다. 사람은 눈빛이나 표정을 보고 감정이나 생각을 읽을수있죠. 한두번 아니고 정~~말 하.. 아저씨 할이바지들 성적으로 보구요 학생들은 오히려 부끄러운지 알아서 고개 돌려요ㅠ 엄마이기전에 한 여성으로써 엄청 수치심 느꼈던적 많네요ㅠ
한국에서도 저는 거의 8년전에도 지하철에서 이동중에 아기가 울어서 가리개하고 먹인 적 있어요. 시간상 내릴 수 없었고 그냥 먹였죠. 대부분은 뭘 하는 지도 몰랐고 보이지도 않고요. 한번은 내려서 승강장의자에서 먹인 적도 있지만 시끄러워서 아기가 오히려 못먹더라고요. 아이들 모두 모유수유 했지만 가리개 하고 있으면 대부분 제가 뭘하는지 몰랐고 전 그냥 당당하게 했어요. 가리개하니까 보이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너무 당당해서 아무도 이상한 것도 몰랐던 거 같아요. 제가 어릴때는 (네 좀 오래전입니다..)아직 버스나 지하철에서 모유수유하는 어른들 있었어요. 티셔츠를 위로 올리면 위쪽 가슴은 안보이니까.. 그러면 남자분들은 신문펴들거나 딴 데 보기도하고요. 그 시절에는 모유가 당연했달까.. 오히려 아기들이 울면 그것도 당연하게 여기기도 했고 어릴적에는 어느 아기가 오래 울면 짜증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럼 애가 울지~ 애기가 우는 걸 어른이 이해해야지~!!’라고 항변하는 어른들도 봤는데.. 혼자 생각으로는 한국사회가 급변하면서 여성의 상품화나 노출패션이 등장하면서 오히려 가려야 미덕이라는 생각이 반대쪽에서 강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여전히 가리개만 있다면 모유수유하는데 문제가 없더라고 말하고 싶어요. 누가 뭐라한 적은 없었어요. 그럼에도 수유실을 찾는 이유는 너무 소란스러우면 아기가 먹는데 집중을 못해서였습니다. 참, 체리어머님~ 아기 자꾸 그렇게 한쪽팔로 한쪽 골반을 쓰면서 안으시면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허리와 골반, 어깨가 아플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운동하셔야 합니다. 이건 정말 경험담이에요. 척추와 어깨같은 근골격으로는 할머니나 되어야 아프지 않을까 자신하던 사람의 후회담입니다. 체리 너무 이뽀요~ 체리와 체리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저도 아직까지 기억나는게 15년전쯤? 좌석은 꽉차고 듬성듬성 사람들 서있는 지하철 객실에서 젊은 여성분이 모유먹이던거 봤던 기억나요 어릴때라 속으로는 좀 놀라고 이래도 되는건가하는 생각이였는데 주변 어른들이 누구하나 반응하지않고 당연하다는듯이 있으니 원래 그런거구나하고 생각했던 기억나네요
가리개라는게 널리 퍼지지 않는게 굳이 왜 내가 불편해야 하나라는 인식입니다 아침토끼님은 훌륭한 인식을 가지고 계신데요 페미들의 논리는 수유실을 강제해야한다는 것이고요 수유실이 있으면 당연히 편하니 그것을 이용하는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있는걸 사용하는데 거기에 이유를 쓸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강제라는게 문제인겁니다 대기업 정도되면 까짓것 서비스차원에서 하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영세업자의 가계에서 수유실을 만든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수유실이 없는 작은점포가 죄책감을 느껴야 될정도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본인의 불편함에 대해서 타인에게 강제하는 문화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은 서비스에 팁을 줘야하는 문화입니다 그러니까 저 당연한말을 하는 저여성분을 과대포장할 이유도 없습니다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립서비스도 아니고요 두서없이 이상한 글을 썼지만 깨어있는 아침토끼님 같은분을 비난하려고 쓴글은 아닙니다
아시안여성으로서 인종차별에 대처하는 영상들을 수십번 보고, 또 돌고 돌아 올리버쌤 영상까지 오게 되어 저 종업원분이 말씀하시는걸 가만히 듣고 있으니까요.. 그동안 예민하고 날이 서있던게 눈녹듯 사라지면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이 영상은 인종차별에 대한 어떠한 연관성도 없고 그냥 일상을 다룬 브이로그에 가깝지만 저는 오늘 또 배웁니다 ㅋㅋㅋ 너무 감사한 분이네요 진짜!! 나도 저렇게 따뜻한 사람으로 나이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체리야 사랑해…❤️🔥
전 호주에서 15년 넘게 살았는데 정말 단한번도 수유하는거가지고 뭐라고 하는거 못봤는데….ㅜㅜㅜㅜ 보통 천으로 가리고 하시고 수유룸이나 babyroom? 같은게 마련되어있으면 거기서 하겠지만 그러지못할때도 있으니깐요…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거라고 생각해요. 절때 눈치보지말고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길 ㅜㅜㅜㅜ
10년 전 저희 아이들이 모유수유 할 때에는 식당 구석이나 휴게실 구석진 곳에서 모유수유 했었고요. 엄마들 옷 중에서도 모유수유 할 수 있는 옷. 가슴 아래쪽에 지퍼를 열어서 모유를 먹이면 자연스레 위를 가려줄 수 있는 옷도 있고요. 지하철이나 쇼핑몰 등에는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방도 있었어요. 지금도 지하철이나 큰 쇼핑몰 같은 곳에는 어디든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실이 있어요.
맞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라도 가슴을 다 드러내놓고 남들 보란듯이 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고요... 어느정도 가리고 돌아앉아 하던데...그럴 상황조차 안된다면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시선을 피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보면서 이상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비정상 아닐까요??ㅎ 절대 부끄러워해서도 부끄러워 할 일도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인... 귀한 행위입니다^^
5년전 한국 방문했을 때 동대문 한 쇼핑몰에서 수유실을 찾느라 쇼핑몰 10층인가? 옥상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나요. 유모차가 있어도 엘리베이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타기 힘들었고 남편이 유모차를 접어서 들고 저는 우는 애를 안고 에스컬레이터로 꼭대기층까지 올라갔는데 좀 서글프더라고요. 그리고 한번은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애가 울어서 수유실을 찾아 내렸는데, 환승구간? 이어서 그런지 수유실이 멀기도 했고 안내문이 잘 안되있어서 엄청 멀리 돌아 돌아 갔더니 잠겨있었던 적도 있어요. 결국 화장실에서 수유하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미국 인식은 저런게 좋은 것 같음 동생이랑 나이차가 좀 나는데 동생이 갓난쟁이일때 식당가서 엄마가 구석에서 모유수유를 하는데 어떤 아재가 어디 여자가~~ 애기가 있으면 집에 있어야지~~ 그랬는데 옆에서 식사하시던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가 애한테 밥주는게 잘못된거냐, 니 새끼나 잘 쳐멕여라, 밥먹는데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개만도 못한놈 ㅉ 라고 하셔서 통쾌했던 기억이ㅋㅋㅋ 10년이상이나 지난 얘기지만 아직도 생생하다ㅎㅎ 근데 체리 넘 귀엽당♡
@@Lara-mo5oy ? 모유수유를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 나도 나이를 많이 먹은건가? 나 초등학생때만해도 지하철에서 모유수유 하시는 모습 본 적 있고 식당에서는 더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모유수유 하는 모습을 밖에서 볼 수가 없다.. 심지어 모유수유가 뭔지도 모르는 세대까지 왔다니 진짜 충격적이다..
모유수유 1년 6개월 먹였지만 공공장소에서 한 적이 없었어요 ㅠㅠ 가림천으로 해서 먹일까 준비하다가 쳐다보는 사람땜에 불편해서 차안에서 먹이고 외출은 장시간 하게 되면 수유실이 있던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로 다녔는데 식당 매니저님의 말씀에 놀랍네요. 인간이 언제부터 모유를 먹었냐니..... 맞아요. 괜히 모유겠어요? 마님!! 항상 응원합니다!
@@유칼립-r7h 주위사람들이 모유수유 하는 장면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해요 ? 당연히 아무생각도 안하죠. 식당에서 밥먹는 사람들처럼 자연스러운 거죠.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하는 장면이 부담스러운건 모유수유를 성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아닐까요. 한마디로 비정상. 이상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이상한 짓을 못하게 해야지 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엄마가 안아야해요 ? 세상이 흉흉하니 서로 배려해서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하지 말아달라는건 성폭행 안당하게 짧은치마 입지마라는 논리랑 뭐가달라요 ;;?
울딸아이도 내년3월이면 아기가 생긴답니다. 저도 3월이면 공식 할애비가 됩니다요. 걱정이 앞서지만 올리버쌤 시청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어요. 늘하는 말이지만 타국에 시집가서 사는 울 마님 마니마니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늘 행복한 꽃길만 걷길 바랄께요. 늘 응원합니다.화이팅!
지금 댓글 쭉 읽어보니까 한국은 수유실이 많이 있어요 ~ 라는데, 정작 저는 많이 본 적이 없네요. 대형 마트나 큰 체인점뿐이지,,, 그리고 옛날에 공공시설의 모유수유 관련해서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부정적인 의견이 너무 많더라구요. 요새는 하도 몰카가 문제이기도 하구ㅠㅠ옛날 보단 아기 키우기 힘든 세상인 것 같아요,,
저 실제로 몇번이나 화장실에서 수유한적 있어요.. 기저귀 가는 곳도 없어서 장애인화장실칸에서 기저귀갈이대 펴고 간적도 있구요.. 그때 정말 기분이 말도 못하게 착잡했는데 갑자기 또 생각하니까 또 서럽네요ㅠㅠㅠ 저 클때만 해도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 하는거 터부시 되지 않았던거 같은데 왜 제가 애 키울때 되니 터부시 되는지ㅠㅠ
터부시 하지 않습니다 다만 모유 수유 하시는 분들이 시선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죠 사실 남들은 관심이 없고 지극히 자연스럽고 엄마가 아기를 먹이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생각합니다 절대 터부시 하며 욕하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어디서든 모유수유하는 모습을 야하게 보거나 욕하는 인간들이 생각 없고 이상한겁니다 :)
@@드흐-w2r 수유가리개 팝니다 .. 남들이 그런 시선으로 안 본다고 쳐요.. 본인은 드러내고 먹이고 싶나요..??수유 가리개 하거나 수유실 찾는데 예의죠….. 제가 꼰대도 아니고 애 있는 엄마고 수유 해밨습니다 . 근데 전 공공 장소에서 수유하는거 내가 하는것도 남 하는것도 불편 하더군요.
한국에서도 80년대 말 까지는 서울 한 복판에서도 모유 수유하는 어머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바깥에서 모유 수유 하는걸 미개 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분위기도 형성이 되었고, 아기에게 모유 수유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야하게 생각하는 변태들도 보이게 되고 하면서 외부장소 모유수유는 거의 보기 어려운 문화가 되었죠.. 분유수유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한 이유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이러니함. 모유수유를 그토록 강요하면서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하는 것은 이상하게 보는 나라임 한국은 --추가댓글 댓글이 이리 많이 달릴 줄은 몰랐네요. 전 그저 현실을 썼을 뿐이고요. 제 댓글 밑에 달린 댓글들 이게 진짜 현실이네요. 저도 겪어보기 전까진 몰랐고 인간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는거 다시 깨닫네요. 경험 해본 적도 없으면서 "누가 신경쓴데? 본인들이 의식하는거 아님?" 이라는 경솔한 말은 안하느니만 못함.
동의합니다. 이 얘기 하려던 참이였어요..물젖이네 참젖이네 하면서 모유를 위해 갖은 보양식과 모유의 중요성은 그렇게 강조하면서 정작 수유는 숨어서, 화장실에서..사실 실제 대놓고 지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엄마들 스스로가 그럴까봐..하시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그냥 걱정은 접어두시고 당당하게 내 아이에게 맘껏 수유하셨으면 좋겠어요..사실 젖먹는 아이 얼굴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얼굴이랍니다♡
@@silver8581 분유먹인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유먹어야 건강하게 큰다고 오지랖 부리는지 아세요…? 명령을 받아서가 아니라 마치 분유먹이는게 잘못된것처럼 질타를 받습니다. 모든사람이 그렇진 않지만 10명중 4-5명만 말해도 굉장한 스트레스가 돼요 물론 말한 사람은 그 의도가 아니었겠지만…
세대가 변했지만 과거에는 대중 버스 안에서도 애기 젖 물리는 거 흔하게 봅니다. 전혀 이상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고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애기가 젖 잘 빨면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아휴 애기가 젖 잘 먹네요. 아휴 이뻐라 이렇게 덕담하고 그랬는데 근데 요즘은 왜 이상하게 생각하는 지 이해 불가네요.
반세기는 커녕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식당이나 지하철에서 모유수유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Imf를 거치면서 사회구성원들이 지치고 날카로워지면서 모유수유하는 모습과 같은 부분들에 대해 교양없다는 식으로 무분별하게 비난하는 모습들이 늘어나며 사라진 것 같습니다.
갑자기 보채는 아가덕에 런던 공원에서 수유한 적 있어요. 당연히 수유커버가 있었지요. 지나가는 한 어머니가 한국 수유커버를 보고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더라구요. 불편해하는 저보다는 다들 오히려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분위기였어요. 지나가는 아주머님이 음료도 건네 주셨어요. 모뮤수유할 때 그렇게 목이 마른데 내가 방금 산 이 쥬스를 주어도 될까? 하시면서요. ^^
저도 38년전에 미국 와서 아무곳 에서 수유 먹여도 쳐다보는 사람 못봤어요.친정아버지 는 애엄마 가 젖먹이는건 창피한게 아니라고 한국서 말씀 하시고 해서 아무곳 에서 젖먹이곤 했었지요.한국선 안그런가봐요? 우리 애들도 체리 처럼 저렇게 통통했었는데•••엄마젖 은 저렇게 통통해도 젖떼고 나면 날씬해 지니까 걱정마세요. 건강한 체리!!! 너무 귀여운 체리!!! 항상 행복하거라.
@@speakupyt4900 굳이 수유실을 찾아서 가야한다는 게 얼마나 불편한지 키워보면 알죠. 다른 나라보다 수유실이 많다는 사실 자체가 수유가 자유롭지 않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님이 언급한 조사에서 어떤 기준으로 평가했는지는 몰라도 여러가지 문화나 인식 면에서 미국이 아이 키우기 좋은건 사실인 것 같아요. 여긴 아이 셋은 다둥이 축에도 못 끼는것만 봐도… 반면 지리적으로 모든 것이 가깝다는 점이나 큰 마트 화장실에 아이 세면대나 소변기가 따로 있는 것 등은 한국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미국에서 아이 키우면서 가장 불만인게 애 손 씻길때 한 손으로 들고 씻겨야 하는거예요 ㅠㅠㅠ
@K우악 당연히 밖에서는 보는 사람 눈도 생각해야 하는 건 맞지만, 갓난애기 밥줄 때마저 그렇게 주변사람 눈치봐야하냐는거죠... 저출산이 큰 문제인데 밖에서 애기 젖먹인다고 그렇게 눈치주는 건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네요^^ 가슴 다 드러내놓고 주는 것도 아니고 커버도 쓸텐데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올리버쌤, 너무 좋은 유튜브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해요. 꾸준히 구독하고 있어요. 쌤, 마님,체리, 미국부모님 모두 너무 귀하세요~ 저는 03년생, 06년생,08년생, 10년생 네 아이를 모유수유(18개월정도)했는데요. 직장이 육아휴직이 되서 가능했지요. 2003년 즈음 엄마들 사이에서 '황금빛 똥을 누는 아이'라는 자연육아 서적이 유행이었어요. 전통방식으로 아이를 키우자는 내용이었는데 너무 동감하고 영향을 받으면서 첫 아이를 키웠는데요. 그래서 병원대신 조산원에서 낳고요. 산후조리원에 갔는데 모유만 먹이고 혼합수유 안 한다고 엄청 눈치 보고 듣기 싫은 말들도 들었어요. 그러면서 알게 된건데 한국의 분유회사가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 로비를 많이 한다고요. 산부인과에서 처음 먹은 분유맛에 익숙해지면 그걸로 계속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모유보다 분유가 아이한테 좋다고 계속 광고했고요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1980년대 즈음 부터는 모유보다 분유가 좋다는 바람이 불어서 제 막내동생은 (1983년생) 분유 먹고 거버이유식 먹고 그랬는데 그게 쭈욱 이어져서 이후로 한구게 분유 광고도 참 많았던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요즘 분유광고가 거의 없어졌네요. 한동안 '책보고 책으로 애 키운다'는 말을 듣던 부류에 속한 사람 중 하나였거든요^^;; 암튼 제가 약간 독특한 성격인지 일부러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하고는 했는데(물론 아이가 젖달라고 울때요, 모유수유하면 아이와 정서적으로 더 끈끈해지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저는 모유수유할때는 꼭 아이랑 눈 맞추고 말도 많이 하는 편이었거든요) 암튼 제가 아이를 키우던 당시, 약간 모유수유 선교사같은 사명감에 더 당당하게 공공장소에서 수유했는데^^;;(관종이었어요) 어르신들은 좋게 봐주시더라고요. 중요한건 내 아이에게 좋은 걸 주는 거지요. 지금에 와서 보니, 모유냐 분유냐가 중요한게 아니고요(모유만 고집하다 애를 굶긴다면 그 것도 아닌거 같고, 엄마 건강이 안 따라주는데 모유수유를 고집하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그저 최선을 다해 키우는 거지요~ 체리, 너무 사랑스럽고요~ 마님에게도 화이팅을 전해요~^^ 올리버샘, 좋은 컨텐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K우악 펙트- 애기때 님 밥 모유였음ㅋㅋ 아 아니면 안 먹었나? 애기한테 밥주는게 어때서 밥주는 모습인데 신체부위 보인다고 뭐라하면 ㅋㅋ 밖에서 아기가 배고파하는데 집에서만 모유먹어야함? 배고파서 울 수도 있는데 어쩔수없이 먹어야죠 그리고 유축기 이러는데 님 엄마가 주위 사람들한테 님 애기때 으 차라리 애기 유축기 달고 밥먹이는거 어떠냐 ㅋㅋ 으 더러워 라 말하고 진짜 그렇게 먹이면 좋았겠음??ㅋㅋㅋㅋ 엄마의 입장을 생각하세요 좀 님도 모유나 분유 먹고 자랐잖아요
저 어릴 때 한국도 어머니들이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 많이 했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보기 힘든 장면이 된 것 같네요. 엄마가 아기에게 수유하는 것이 자연스런 장면이었는데 왜 불편하다 생각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70년대 후반대에 들어서 한국에서 분유를 아기들에게 먹이게 되었는데 대체로 부유한 가정들이 분유를 먹였습니다. 88올림픽을 전후로 해서 한국은 인건비가 비약적으로 올랐습니다. 중산층 들이 늘어나면서 식사로 빵을 먹거나 패스트푸드 소비도 늘어나고 외식문화도 자리잡았습니다. 자가용 자동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시점도 이 시기입니다. 생활 수준이 평균적으로 좋아지다 보니 부자들이나 하던 분유 수유를 선호하게 되면서 모유수유가 많이 줄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90년대 중반에 결혼해 아이를 낳았는데 그 때는 아기는 분유를 먹이는게 당연했고 아기 분유 값이 부담이 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유수유를 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지게 되고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부끄러워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성적수치심 이런 것 보다는 돈이 없어 모유수유를 하는 것으로 비쳐진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요... 2000년대 들어서 부터 다시 모유가 좋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초유만큼은 직접 먹이자는 이야기들도 나왔지만 모유를 젖병에 받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데워서 아기들에게 먹이는 방식이었지 직접 물리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다른 측면에서 불편해 보이거나 불편해 하는 일이 된 것 같습니다.
무거운 아기를 그렇게 안고다니면 지금은 젊어서 모르는데, 나이먹음 손목 시려요. 제동생도 10킬로 돌지난 아기가 걷지를 못해 계속 안고다니다 손목 나가서 병원 다니고 있어요. 아기띠나 힙 뭐라하던데... 무게 분산 시킬수있는거 꼭 하시길. 그나저나 체리의 미모가 점점 눈부시네요.
80년대까지만 해도 모유보다 분유를 먹이는게 더 건강한 방법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모유수유를 구시대적인 것처럼 표현하기도 했고, 분유 먹은 아이가 더 건강한 아이라고 하는 광고가 많아지면서 모유에 대한 인식 안좋았었습니다. 그러다 90년대 초반부터 모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모유 수유를 권장하기 시작하면서 90년대 후반부턴 공공장소에 수유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죠. 아마 그 시대의 인식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희 아이가 지금 12살인데 그때 전철에서도 모유수유 했어요~ ^^;; 가리개는 없었지만 수유티를 입고 있어서 아기에게 젖먹일때 남들에게 가슴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신기하게 쳐다보고, 할머니들은 젊은 엄마가 대단하다며 더 좋게 봐주시더라고요~ ^^*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배고파서 밥준다는데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
영국 쇼핑몰에서 옷 구경하는데 아기 엄마가 모유수유하면서 쇼핑하시는걸 봤어요. 처음보는 모습이라 신기하기도 했는데, 그만큼이나 우리나라 보다는 자유롭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아기도 사람인데 일부 그릇된 시선때문에 화장실에서 밥먹어야할 이유는 없잖아요!!ㅜㅜ
보면서 아무리 예방접종을 했어도 마스크를 안쓰는모습에 깜짝놀랐네요. 다른곳보다 백화점 같은 경우는 유동성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해요. 오늘 뉴스에 한백화점 직원때문에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서 전체 직원들이 검사를 받는다고 해요.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미국사람들의 시선이 오히려 마스크에는 인색한것 같아서 글남깁니다.
40대 후반인데요~ 저 어릴때만해도 젖 주는 엄마들 많았는데 어느 순간 볼 수가 없더군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저가 어릴때본게 10대가 되기전 초등 저학년이나 학교다니기전이었는데 어린 제가 보기에도 민망하더라구요. 아마 짐작하기엔 티비가 보급되면서 여자 가슴이 나온다던가 야한 장면이 나오면 어른들이 채널을 돌려버리 던게 여자의 가슴은 보면 안되는 민망한것이라는 인식이 우리 세대부터 은연중에 심어진게 아닐까 싶네요
제 조카도 한미 혼혈인데 체리만할때 상위1프로 였어요ㅎㅎ 몸무게가 순위차트에 없다고 그래도 모유수유라 의사가 괜찮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걷고 뛰고 하더니 키만크고 몸무게는 안늘더라고요ㅎㅎ 한국에서도 등산로에서 모유수유 하시는분 계시더라고요 남편분이 서서 담요로 들고 한번더 가려주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어요 ㅎㅎ 엄마는 아이를 챙기고 아빠는 엄마를 챙기는 모습에 너무 감동이였어여
여기는 호주 입니다
제가 지금 8살인 첫째 수유할즈음에 있었던 일이에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테이블에 앉은 엄마가 모유 수유를 시작 하자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중년 신사분이 비지니스 미팅중인데 불편하다고 종업원에게 항의 했고 그 엄마 테이블을 파티션으로 가려 달라고 요청 했어요
그래서 그 종업원은 그 중년 신사 테이블을 파티션으로 가려주면서 저 엄마 테이블을 불편해 하는 손님은 당신 뿐이지만 당신의 이런 모습은 모든 손님들이 불편해 하니 당신 테이블을 가려 드릴테니 비지니스 미팅 편하게 하라고 했던 일이 있었고 모든 엄마들로 부터 크레딧을 받았답니다
누가 밥을 화장실에서 먹나요?!
아이 수유도 절대 변기에 앉아 안하셔도 됩니다
그나저나 엄마 젖먹고 통통한 체리 너무 이뻐요 😍
호주도 그런 분위기군용 ㅜㅜㅜ...몰랐던 사실 알고 갑니다!!!!
감정적이지 않고 매너있게 지적하는 모습이 영화 같아요☺
저도 호주사는데 버스안에서 모유수유하는 호주엄마봤었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더라구요
아마 인종차별 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괜히 시비거는 미친 자…
선진국 마인드 클라스♡ 우리나라는 따라갈려면 한참 멀었네요..
수유실의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종업원분의 말처럼 인류가 모유수유를 해온 역사가 얼마나 긴데 그것을 성적으로 본다거나 불편하게 여기는게 문제인게 맞는것같아요.
성적으로 보는건 비정상 맞지만 불편하게 여기는게 문제는 아닌거같은데요.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우리식으로 배려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수유한다고 불편해하는걸 표내는 사람이 많을까요. 다른사람들이 불편해할까봐 모유수유실 찾아가는 엄마들이 많을까요. 스스로 수유하는걸 불편해하는 엄마는 문제가 있어서 바로 수유하지못하고 적절한 장소를 찾은걸까요?
카페에서 수유실 찾는 엄마를 도와주는 종업원은 불편해할 다른손님들 때문에 신경써주시는걸까요? 전 가슴 노출을 부끄러워할 한명의 여자이자 엄마를 보호해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부모님 시절도 가슴을 내놓고 모유수유 한것도 알고 그게 잘못된것 아니라는 것도 아는데..
전 사람들의 시선보다 내가 가슴을 옷 밖으로 내놓는다는게 스스로 부끄럽던데…
@@banada098 제말은 남들이 쳐다볼까봐 시도조차 안해보는거지 남들이 실제로 흉보고 불편하게 생각하진않을거같다는 말이에요. 이상하게 쳐다볼수도있죠. 근데 우선은 시도조차 안해보고 지레겁먹고 수유실찾는게 엄마들 스스로라는말이에요.
'불편하게 여기는게 문제' 라는 말은 때론 어떤 누가 봤을때 배고파서 우는 아이를 공공장소라는 이유로 '스스로 부끄러워서', '내신체일부를 노출하는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흔하지않으니까' 라는 이유로 수유실로 뛰어갔던 엄마들에게 충격일수있는 말일수있다고 말한겁니다.
그사람들이 계모라서 애 울려가며 수유실 찾았습니까? 사회적인 인식이 부정적일거라 예상해서 시도조차 안해본거겠죠.
그엄마들은 스스로 공공장소에서 수유하는게 불편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본인을 겨냥한 말이라고 받아들일수있다는거죠.
울나라 사람들도 몇 십년 전에는 모유수유 자연스럽게 했죠. 지금은 이상한 놈들이 괜히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또 엄마쪽에서 부끄러운 느낌이 있어 안하는 부분도 있고, 또 왠지 폼이 안나는 거 같고 등 여러 복합적인 원인들로 그만두게 된 거 같아요. 아무튼 나쁜 풍습이 아니라면 다시 부활해도 좋을 거 같은데요 그러려면 사회적으로 성에 대한 인식이 조금 자연스럽고 열린 태도로 바뀔 필요가 있다 봐요,
우리언니 조카 낳았을때 화장실가서 수유하는거보고 충격받음.. 옆에서 사람들 똥오줌 쌀때 우리조카는 밥먹음.. 그때 언니몰래 눈물흘렸다ㅠ 다시 생각하니까 또 짜증나네요
ㅠㅠ
ㅠ...
저두 그랬어요..ㅠㅠ
나도 울고 애기도 울고..ㅜㅜ
우리나라는 장애가 있거나 애가 있거나이런식으로 사회적으로 핸디캡(?)이 있을시 정말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인거 같음.. 씁쓸함 다른나라 식당가면 몸 불편한 사람들도 사용하기 쉽게 휠체어 높이에 맞는 버튼 같은거 있던데 한국서는 상상도 못할일 ㅋㅋ애도 부모가 몸 갈아서 키워야 하고
가슴이 아파요 ...ㅠㅜ
여기는 독일인데요. 여긴 가리개도 안하고 그냥 수유해요. 놀이터나 공원 이런데서 정말 흔한 일이에요. 가리개 하는 엄마도 있고 그냥 하는 엄마두 있고요. 저도 애들 둘 있지만 애가 배고파서 울면 수유 해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수유하는 가슴을 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이상한 사람같아요;;
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꺼에요.
어머니는 위대하시다....
@@jkim5279 없지 않으니 문제 ㅋㅋ 수유하는 모습 불편하니, 남 신체 부위 보는 게 싫니 저쩌니 하는새끼들이 여자들 수유하면 가슴 신경쓰여서 힐끔거리는 애들임
@@jkim5279 본인이 남 신체보고다니는거 싫다고 댓글단거 기억안남?
한국) 1. 주변 남자들 흘끔흘끔 쳐다봄
2. 지나가던 할아버지 와서 ㅈㄴ호통침
3. 화장실로 옮김
4. 인터넷에 "식당 맴츙"으로 사진올라옴
5. 가슴이 크네작네 딴사진없냐+식당에서 왜저러냐 댓글
종업원 아주머니 진짜 유쾌하고 친절하시네요 자연스럽게 호감가는 동네 아주머니 같은 느낌
공감
사람이 모유 수유를 하기 시작한지 몇년 됐더라?
이 말이 정말 멋졌습니다
손님한테 잘하면 뭐가 생긴다? 팁이 생기고 한국고 팁문화 도입해서 손님과 종업원이 보다 대우받는 사회로 ~
@@지지파월비율로 따지면... 우리나라는 무개념 사장이나 알바나 종업원은 거의 없는듯. 오히려 무개념 손님이 득실득실하지..팁문화보다는 그걸 좀더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할듯. 우리나라는 가게들 이미 서비스 좋은편이라 봄.
@@원스타-w1y 네 다음 무개념 사장 인터넷에 살짝만 검색해봐도 쏟아져나오는게 무개념 ㅁㅊ 사장들인데 왜 그렇게 추하게 삶?
인생 경험 풍부한 안성 좋은 중년여성, 우리나라도 바뀌어야 하겠죠.
주로 젊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만 고용하려는 경향이 강해요.
이건 미국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행동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신체를 신체로만 여기지 않고 음란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문제죠. 맨 위 처럼
우리나라도 충분히 정상입니다. 비정상인 인간들이 더러 섞여 있을 뿐이고
만약에 그 비정상인 인간의 비율을 정확히 통계 낼 수만 있다면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정상적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치-i1h 음란한 시선을 본인 맘대로 규정하고 신고 ~ 신고당한 사람은...?? 내가 뭘 어쨌다고? 시선 강간 개소리 할꺼면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 하지마라 진짜 이런인간들 개역겨움
@@two_burgi_bal7201 우리나라가 젠더갈등만 해결되면 굉장히 좋을듯 ㅠㅠ
@@하나님의사랑은혜 아이디 바꿔라. 교회에서 배웠냐?
수유실이 있는 이유는 엄마랑 아기가 조용하고 편안하게 수유하라는 배려지 수유하는게 공공장소에서 하면 안되는 행위라 그런게 아닙니다. 애기 밥먹는데 좀 신경 끄세요.
@@user-ki6sp7uf7k 존나 부들대네
@@user-ki6sp7uf7k 🤏🤏🤏
1960년대 70년대만 해도 어디서나 길거리에서도 모유 수유를 하는 모습을 일상적으로 보았습니다. 정말 엄마가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그게 무슨 성적인것인마냥, 이상하게 문화가 변질되었습니다.
그만큼 생각이, 사고가 현대화. 서구화되어 부끄러움으로 바뀐거. 20세기 한국인의 사고는 많은 사건을 통해 굉장히 많은 변화를 겪었음
@@XT55555 서구화는 무슨 서구화 ㅋㅋ 미국에서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데 서구화를 왜 갖다붙임
이건 그냥 제가 문득 떠오른 추측인데... 혹시 일본 음란물의 영향 아닐까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도 아기 키울때
버스 안에서 모유수유 햇어요...
24살 어린나이니 버스안에서 아기가 우니 당황했었지요 차안에 계셨던 당시 아주머니.아저씨.할머니가. 애기 우는데 젖 안먹이냐고...언능 먹이라고.. 그래서
용기내서 먹였답니다.
그이후론 ..애기 배고파 울면 자연스레 먹였죠..
그때는 모두 그렇게 했는데..
그런 아기들이 이젠 그때 의 내 나이가 되어 있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
여성 인권이 낮아서 그래여 여자를 성적으로 보는게 쎄지니까 모유수유도 이상하게 쳐다보게 된거겠죠ㅜ
마님께서 걱정이 좀 많으신거 같아요. 그런데 그 걱정을 하게끔 만든게 한국사회이다 보니 이해가 가네요.. 모유수유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건데 언제부터 우리사회가 이렇게 갑갑하게 바뀐건지..씁쓸하네요... 엄마들이 좀 더 자유로워진 한국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불편러 들이 많아 진게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을때 기차안에서 엄마들이 수유를 할때 아빠들이 윗옷을 벗어서 엄마와 아기를 가려주며 수유하는 모습이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편가르기 하는건 아닌데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만든 사회적분위기라고 봅니다. 모유수유룸을 만들고 스스로 가리며 부끄럽게 여기는건 여성분들이 아닌가 싶어요
자연스럽게 두면 자연스럽게 여길것을 스스로 제약하니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게 된게 지금의 사회분위기라고 봅니다.
제 세대에서는 모르겠지만 저의 윗세대분들은 종종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했다고 알고있어요.
그 와중 현재 사회적 분위기가 어떤지 알아보려고 검색하니 얼마전에는 프랑스 길가에서 모유수유중인 여성 같은 여성에게 부끄러운줄 알라면서 뺨을 맞은 사건이 검색되네요.
물론 제 개인적 생각이니깐 이게 정답이란 말은 아닙니다.
왜 이렇게 변했겠어요 여성을 성적으로만 바라보는 미친놈들 때문임
안 그런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가 살면서 여성들이 처음보는 사람에게 시각적, 언어적 성희롱을 당하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 아닐까요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 하면 여자가 조심성 없이 노출한다며 혀를 쯧쯧 차는 할머니 할아버지 꼰대들과 여성이라면 다 성적으로 보는 변태들이 나타날 게 뻔하니까요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여성이 모유수유하는 과정을 성적으로 보지 않으면 될 일인데 실제로 가족인데도 여성들이 시아버지나 가족들에게 성희롱 당하는 일 종종 있음 여성들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사회는 모유 수유 과정을 성적으로 보는 일부 사람들의 태도 때문임
8:20 아기가 항상 이렇게 조용해요? 라고 묻는걸 보니 정말 한국이 뒤쳐졌다는걸 느낀다. 아기가 우는걸 당연하게 여기니까. 한국은 1초만 울어도 째려보는 시선들에 '민폐엄마'가 되고 1초도 울지않게 하려고 애쓰는 모습들 정말 안타깝다.
ㅇㅈ..
진짜…. 애들이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달래고 자리 피하고 그런 모습 안타깝다.
애가 울더라도 너무 눈치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쩔쩔매는 엄마들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안절부절 못할 일이 아닌데 뭔가 깡을 더 키웠으면 좋겠어요! 눈치 주더라도?! 눈치보지 맙시다ㅎㅎ
그건 맘충들때문에 그런듯.. 울면 달래고 위험하고 시끄럽게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는 애를 그냥 내비두는게 문잰데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준자체가 까다로워진듯...
와우 .. 마자요 ... ㅜㅜㅜ
저는 전철에서도 모유수유했어요.
아기가 내 사정봐가며 배고픈걸 참지 못하거든요.그 대신에 티를 모유수유하기 편하게 지퍼를 양쪽으로 달아서 먹였어요.
아무도 눈치주는 사람없었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었어요.
가슴이 보이지도 않으니 아기하고는 까꿍놀이하는 것처럼 목으로 쳐다보면서 먹였어요.
누구나 먹일수 있고 누가 뭐라해서도 안되는 숭고한 일입니다.
마님.화이팅~
아름다워 보여요 엄마가 아기 모유수유 하는걸 보면
자연스러운 행동 이상할게없는 아이는 면역성 킹왕짱^^
저도 애가우는데 사람들시선때문에 모유수유 안하고 그러진않았어요... (물론 다 가리고 모유수유했구요) 그리고 주변에서 아무말도 하지않았구요~ 그걸이상하게 생각하는사람이 더....ㅎㅎ;;;
맞습니다!!! 그거 이상하게 보는사람이 정상이 아니에요..정말 가장 숭고한 행동입니다. 참고로 전 40대 아빠에요..^^
두 아이 모유수유해서 키웠는데
이상하게 보는 사람 없었어요.
물론 옷이나 책, 가리개등으로 가리고 먹였고요... 그냥은 .. 좀 그렇더라구요.
100일된 아가 엄마에요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외출해본적은 없지만 화장실에서 수유 해야할까 저 또한 고민이 많았네요 앞으로도 인식이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영상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왠만하면 차에서 합니다 참고하셔요
많이 힘드시죠? 아이키우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
@@user-ki6sp7uf7k 한국 남자 핑계댄적 없어용^^ 본인이야말로 자존감 낮은 뻘글로 본문 주제 흐리지 마세요
@@user-ki6sp7uf7k 그쪽은 사람들 눈치를 너~~무 안봐서 문제에요. 사회성 결여 같아요 ㅜㅜㅜㅜㅜ 낄때 끼세요 제발
@@user-ki6sp7uf7k 아니 애초에 한국남자의 대한 이야기가 나온적이 없는데 갑자기 급발진 오지네.:;; 혼자 뭐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제발 무식한 티좀 내지 말고 다니셔요 댓 꼴만 봐도 수준나오네
댓글들 보니까 좁은 세상에 살고 계신 분들 많은듯ㅠㅠ 수유실 많고, 잘 되어 있다 ! 이러시는데, 전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를 제외하곤 수유실 본 적이 없는데요,, 솔직히 자주 갈 만한 식당이나 그런 곳엔 수유실 없잖아요?
식당이나 카페엔 잘없지만 경험상 식당이나 카페에 직원휴게실도 흔쾌히 내주시는 경우도 많고 그렇지못한경우 근처에 대형마트나 백화점 있을법한데 어차피 화장실로 이동할거 조금더 움직여서 마트 수유실 사용해도 되는거고요. 마트입구에서 "혹시 수유실만 사용하러오신건가요?" 라면서 입구컷 하는것도 아닌데 어차피 저녁장보거나 후식이라도 먹을겸 뭐하나 사고 나오면 되는거구요.
아이들 화장실에서 밥안먹어도 돼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다른면에서 좁은 세상에 살고 계신 분들 많으신듯 해요.
아이안고 가면 꼭 수유실이 아니라도 수유할만한 방이나 그럴 공간 내어주던데요. 어딜가나 빌런들 존재감 커서 그렇지. 어린아이 안고가면 먼저 배려해주시는 분들 많아요. 큰마트나 백화점 등처럼 수유실이 정해져있는 곳 빼면 그분들이 배려해주시는거고 그걸 감사히 여기는거죠. 그리구 대부분은 아주 큰 식당 아니고서는 거기서 거긴데 그사람들한테 수유실 만들어라고 강제로 할수도 없는거구요
@@김소연-c5u 그게 왜 민폐가 되는건가요? 그쪽이 아기였을 때도 분명 주위 사람들의 배려와 친절로 자라났을겁니다. 당신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눈치 보고, 걱정하는 어머니들이 많아지는거에요
@@사과같은내얼굴-k4q 일단 근처에 대형 마트나 백화점이 있을 법한데
@@kellyqueen2151 맞아요. 공감해요 ◡̈ 다만, 일부 사람들이 대한민국은 수유실 잘 되어 있으니 저런 걱정 안해도 된다! 이렇게 남기셔서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남겨뒀던거에요. 배려해주시면 감사한거죠 ㅎㅎ 예상치 못 한 빌런들이 있어서 그게 문제인거고ㅠㅠ
청계천에서 가리개 하고 수유 했었어요...아무도 신경 안썼고 어르신들이 되게 기특해 했었어요~~수유실 없는 식당에서도 가리개 하고 했어요...^^
위대한거죠~~아름다운 모습입니다
ㅋㅋ 사실상 오늘날에서도 누구나 아무데서나 해도 신경 안 쓸 거 같은데, 오히려 애 엄마들이 눈치가 보여서 못하는거 아닐까? 난 적어도 신경1도 안 쓸 거 같은데
@@iililiiilili-u7c 노골적인 비하표현과 눈초리로 공공장소 수유를 눈치보며 못하게 만들면 안되겠죠~? 맞는말 하셨네요.
멋져요! 부끄럽지만 올리버쌤 영상 보기 전엔 모유수유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내 일이 아니니까,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본 적이 없으니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누구나 모유를 먹은 경험이 있고 또 일부는 앞으로 하게 될텐데..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7-80년대만해도 노상 길거리 시장 터미날등 에서 엄마들 젖내놓고 수유했었음
제 어머니도 저 그렇게 키우셨는데.. 그게 당연한겁니다. 90년 초도 심심치 않게 모유수유 했어요..
이런 인식이 진짜 급변한겁니다..
엄마가 아기에게 젓 먹이는건 당연한 것이고 공공장소에서 수유를 어쩔수 없이 할때는 주위 사람들이 시선을 돌려주는게 최소한의 예의다.
아기에게 수유하는 애엄마의 모습이 가장 평화스런 모습인데.
젖...
그거야 한국생각이고, 서양에 가면 그들의 보편적 생활을 따라야 합니다. 서양에선 가슴을 드러내고 모유수유, 특히 식당에선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오늘 서울 모 주택가에 무슬림들이 사원을 짓으니, 동네주민이 크게 반발시위를 했답니다.
그 외국인 무슬림은 나도 여기 사는 주민인데 왜 반대하냐며 항의를 했다죠.
무슬림은 기도하는 시간이 철저해 크게 스피커로 기도의식 음악을 틀지요. 그러면 그 주변 이웃은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한국에선 한국법을, 서양에 가면 서양상식을 따라야 그 사회가 평화롭게 운영되죠.
@@kani37seo64아녜요 영상에서 나온거 못봤어요?
수유하는 모습이 성적으로 느껴져 불편하다거나, 이해가 안 간다 하는 사람은 그냥 그대로 자기 눈을 찌르길 ㅠㅠ
아직 젊거나 모유 수유와 거리가 먼 사람들은 이해 못 할 수도 있는건데 눈을 찌르라니.. 충격이다
완전 맞는말이지ㅜ 얼마나 멍청하면 아기 밥먹이는게 그렇게 불편한지;
@@user-dy8zp3gz6o 먼소리야 거리가 먼 사람이 어딨어ㅠ 당장 님만 해도 모유 수유하고 자랐을텐데… 저 문맥을 또 그대로 받고 잔인해ㅠ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유 수유를 왜 이해해줘야 하는 행위로 치는거임?ㅋㅋㅋㅋㅋ 걍 당연한 거 아님?ㅋㅋㅋ 그것도 웃기네 참내~~~ 님같은 분들이 이런 반응이니까 임산부들이 밖에 나가는 걸 꺼려하는 거에여 그것만 알아두세여~!~!
@@elly8246 모유 수유를 이해 못한다는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하는걸 이해 못 하겠다는 건데요ㅎㅎ; 그리고 본인은 애기 때 모유 수유한게 기억이 나시나봐요? 거리가 멀다는게 연관이 없다는 말이 아닌데... 문맥 파악이요? 본인부터 하셔야 할듯
@@user-dy8zp3gz6o 님아...흥분하지 마세요~
언제부턴가 아가들에 관한한 무한 배려를 하는것이 선진국 마인드라는 인식이 박혀서들 그런 것 같아요^^ 제 주변 엄마들도 가리개 없이 수유하는 엄마들 없고요~ 같은 엄마들끼리도 가끔 가리개 없이 수유하는 모습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님이 이상한 거 아니에요^^
그리고 험한 말을 사용하며 무조건 이해하라고 하면 이해하고 싶다가도 기분 사라지죠.
아이가 1분울때 1시간 우는것 같다고 말하는 마님말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아 인정이요ㅠㅠㅋㅋ
비행기 장시간… 엄마 기빨리죠. ㅠㅜ
모유수유는 자연의 섭리인데 그걸 이상하다고 하는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님?
맞음 이상한 사람이 이상하게 보는거지 정상적인 사람이 남의 모유 수유를 왜 신경씀 ㅋㅋㅋㅋ
맞음…누가 화장실서 밥먹나요
아무도 화장실에서 밥 안먹는데..애기더러 화장실애서 먹으라는건 아니잖나요??
Shut up
자연의 섭리라고 단정적으로 얘기 하기 보다는 말그대로 걍 문화적 차이 인데 왜 그런 차이는 나는 것에 대한 군중심리는 복잡해서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외국은 상반신노출에 대해서 그렇게 야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한국은 그 반대임 상반신은 가리고 대신 짧은치마를 많이 입음
그렇다는 얘기는 모유수유가 야한 행위다 라는게 아니라 한국의 그런 정서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행위로 보여지는거죠.
그래서 그런 정서를 반영해서 수유실도 생기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자연의 섭리로 취급해 버리면 무너질 것들이 많음 그래서 어느 한쪽이 틀린방법이 아니고 다를 뿐이다 라고 생각해야됨
@@Galaxy-bw2fo 그 정서적 사고가 제가 어릴땐 전혀 없었죠
엄마들이 길에서 나무 의자에 앉아 애기한테 젖 물리는 모습은 일상적인 거였고 아무도 그걸 흉보거나 부끄러워 하지않는 사회 분위기 였어요
어쩌다 세월이 지나보니 그런 모습이 되려 예의없고 무식한 모습으로 사회가 바라보더군요
인류가 모유 수유를 몇년을 해왔는데!
수십수백만년은 해왔는데!!
이 말 정말 인상적이네요 ㅠㅠㅠ
@@나의라임오지는나-c8s 찐따같음
@@나의라임오지는나-c8s 찐따
진짜 웃김; 애기 낳으면 꼭 모유수유 해야한다고 그렇게 난리면서..🤦 분유 먹이면 애기 면역력이.. 머리가..어쩌구저쩌구
모유수유하는 애기들은 분유로 먹이면 잘 안먹는데 ㅜㅠ 진짜 밖에선 맘놓고 애기 밥도 못줘 ㅜ
@@user-ki6sp7uf7k 우리애가 아파요
@@user-ki6sp7uf7k 왜저럼
한국은 마트나 중형시설 이상은 수유실이 존재하죠.아무튼 종업원님 "인간이 언제부터 모유수유를 했더라" 충격이고 심쿵함. 채리는 자꾸 예뻐지네요. 콧날 선거봐ㅋㅋ
공공 장소에서 모유 수유는 본인들이 불편한 거지 수유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 들어요.
다들 엄마 젖 먹고 자랐는데 그걸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거죠.
그니까요 본인도 엄마 젖먹고 자랐으면서 참..
마자아요 해변에서 비키니입는게 더 보기싫은데 그건당연하고 수유는왜 뭐라하는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0410-u9z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는게 왜 보기싫은거죠 그리고 "더 보기싫단"소리는 모유수유하는모습도 싫단소리아닌가요
@@0410-u9z ㅋㅋ ㅅㅂ 쿵쾅이 여기서 뭐하누 ㅉㅉ ㅋㅋ
근데 공공 장소에서 굳이 불편을 초래 해야 할까요? 저도 딱히 상관은 없을 거 같긴 한데.. 밥 먹는 곳에서 시야 안에 들어 온다면 불편 할 것 같네요.
그래서 한국은 대형마트에 수유실 따로 있잔아요
한국도 수유실이 없는곳에선 체리 엄마처럼 천으로 덮고 수유해요~ 정상적인 사람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않고 또 그닥 처다보지않아요 보이면 수유하나보다..., 생각하고 넘기죠....
애기 밥먹는데 저는 괜찮다고봐요 살짝 못본척하고 가는편입니다
ㄹㅇ 걍 매직아이하고 감
ㅇㅈ 그렇구나 하고 말지
한국엔 백화점 대형마트 공공기관 같은 곳은 모유수유실을 , 다른 아니지만 대부분 의무적으로 갖춰있어요. 관련 법률도 있고, 규모 작은 개인 음식점은 의무조항 없지만. .
좌파에서 나온 패미 사상이 언론을 통해 한국에 침투해서(미국도 그렇고, 텍사스는 덜 하지만), 예전과 달리 남 보는데서 모유 수유에 타인 눈치보는 분위기가 생긴 것은 사실 입니다.
웨이터 분이 연세가 있으신게, 우리 부모님 세대와 사상이 같으셔서 너그럽고 편해 보입니다. ㅎㅎ
아ㅋㅋㅋㅋ 인스타 보고 왔는데요 직원분께 허락도 받으셨는데 마님께 욕한건가요ㅋㅋㅋㅋㅋ 어이없다 진짜 자기들 인생이나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인간이 수유를 얼마 동안이나 했더라?"..._직원분
오늘 본 장면 중에 최고.
여성의 가슴을 물고 태어난 인간은
엄마의 가슴과 여자의 가슴을
뚜렷하게 분별하는 능력에서
혼란을 겪기도 하죠.
약간 영어식(?) 미국식(?) 화법 느낌 ㅋㅋ 뭔가 유머,센스를 겸비한 화법
@라크알라 엥 이게 왜 남녀차별이지
갑자기 남녀차별 이러고 있네 ㅋ ㅋ ㅋ 하여튼 페미들 뭐만하면 ;
한국도 마찬가지죠
정말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것을 보고 야하다 생각하는 사람 자체가 변태죠
어떻게 엄마가 아기에게 수유하는 모습을 야하다고 하는지?
@@동춘-l5d 젖은 아이의 음식이고 노폐물도 아닌데 모유가 무슨 배설행위에요..? 길거리에서 더러운 똥오줌 냄새 싸는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니까 노상방뇨 금지하는게 메인 이유지, 단순히 성별때문이 아니고요. 그러면 남여화장실에 개별 칸막이는 왜 있겠어요. 또 남여 둘다 가슴은 애초에 성기가 아니고요. 모든게 단순히 성 때문이고 그래서 당연한거다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성을 둘러싼 가치관과 기준이 변모돼 왔고 오늘날 특정 국가의 문화적 에티켓은 단지 전세대에 형성된 가치관의 잔재일 뿐이지 절대적으로 옳은게 아니에요. 국가마다 용인여부가 완전히 다르다는건 국내 기준이 결코 옳고 그름의 절대적인 잣대가 아니라는 뜻이죠.
@@동춘-l5d 수유 하는거랑 똥싸고 섹스하는거랑 같은 선상에 두는 거 무엇? 여자가 공공장소에서 소변을 본다는게 보이지도 않고 각자 구분한 곳이서 일보는 게 왜 성적을 느낀다고 함? 그건 성도착증이 아닐까요? 모든남자가 그럴린 없잖아요. 님 혼자 성적으로 느끼는거 아닐까요? 엄청 변태인것 같아요.
@@몰랑-j5m 이댓글의 말이 잘못된거 같아요.
내가 모유수유하는걸 야하게 볼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부터 머리가 이상한거 같은데요.
@@몰랑-j5m 영상의 마님은 다른분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지만 댓글은
다른사람은 이미 변태로 확정하고 쓰시는거 같은데....
@@Efeve_jin 내가 모유수유하는걸 야하게 볼것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상허다는게 무슨말이에요?
글 속에 내가가 누구죠? 제가 그렇게 받아드렸다는건가요?
그렇다면 저는 그런 적이 없다고 말씀드릴것 같아요.
태그 잘못하신 거 아니에요?
모유수유좋다 어쩌고 하면서 엄마들 죄책감은 심어주면서 공공장소 모유수유하면 이상한 눈으로 보고 시설도 부족하고. 하나만했으면좋겠네요.
10년 전... 뉴욕에 MOMA에 12개월된 아기를 아기띠에 안고 들어갔는데... 나이 지긋하신 자원봉사자가 다가오시더니... 어디서든 모유 수유하라고 먼저 말씀 하셨었어요. 그 말씀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모유수유를 성적으로 생각한다면 그 사람이 비정상적인 사람이죠. 그건 그냥 라이또임
대댓글이 없네 ㅋㅋ 싫어요만 누르고 갔나 ㅋㅋ
그런데 다른사람들이 보이는 시선에서 대놓고 하는 사람들은 문제가있지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미친놈-d2p 그럼 애 밥먹이는데 변기위에 앉아서 먹이거나 담배피는 놈들 모여있는 구석자리에서 밥먹여야 하나. 대놓고 하는게 꺼리는 건 니가 여자가슴을 더러운 눈으로 쳐다보니까 그러는거임.
@K우악얘는 여기도 있네
ㄹㅇ 그냥 모유수유보면 가슴보다 아기를 보지않나
일부 그 모습을 선정적이게 생각하거나 뚫어져라 본다거나 하는 사람이 있었어서 점점 가리고 가리고 하다보니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지는 않은듯 하네요. 규제를 가하는 제 3자들이 비교적 깐깐하고 대상을 징그러워하거나 못마땅해 해서 이행되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한국에서는 신체 인지감수성을 강조하면서 신체뿐만 아니라 사회갈등에서 권위와 혐오의 요소를 굉장히 강조하는듯 하네요.
그냥 자기가 따라가기 어렵거나 징그럽거나 더럽다며 금지해놓고 보호를 위한거라고 명분을 만드는거에요.
솔직히 님 말대로라면 수유 당사자가 스스로를 보호명분으로 금지하거나, 제 3자가 보호명분으로 당사자의 의사에 반해서 괄시하고 금지한다는건데, 자기금지도 있을리 없고 금지하는 제3자도 보호의도가 있을리 없죠.
죄송하게도 저 어릴때 모유수유하는모습이 신기해서 뚫어져라 쳐다본 기억이 있네요. 아기가 밥먹는거라고 설명해주신것도 기억나고 당시어른들은 진짜 어른이었던거 같아요.. 제가 그 이나이가 됐는데도 당시의 어른들같지가 않고 반성하게 되네요...
@@sunhojung6803 아뇨 직접해본 아이엄마로써 가리개를 하고 먹여도 정~~~말 노골적으로 봅니다. 사람은 눈빛이나 표정을 보고 감정이나 생각을 읽을수있죠. 한두번 아니고 정~~말 하.. 아저씨 할이바지들 성적으로 보구요 학생들은 오히려 부끄러운지 알아서 고개 돌려요ㅠ 엄마이기전에 한 여성으로써 엄청 수치심 느꼈던적 많네요ㅠ
@@sunhojung6803 뭘 그렇지는 않아 내가 애 모유수유 하는 분 노골적으로 뚫어지게쳐다보는 남자들만 몇명을 봤는데 ㅋㅋㅋㅋㅋ진짜 ...후 모유수유해보셨나?? 웃기지도않아
한국에서도 저는 거의 8년전에도 지하철에서 이동중에 아기가 울어서 가리개하고 먹인 적 있어요. 시간상 내릴 수 없었고 그냥 먹였죠. 대부분은 뭘 하는 지도 몰랐고 보이지도 않고요. 한번은 내려서 승강장의자에서 먹인 적도 있지만 시끄러워서 아기가 오히려 못먹더라고요. 아이들 모두 모유수유 했지만 가리개 하고 있으면 대부분 제가 뭘하는지 몰랐고 전 그냥 당당하게 했어요. 가리개하니까 보이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너무 당당해서 아무도 이상한 것도 몰랐던 거 같아요.
제가 어릴때는 (네 좀 오래전입니다..)아직 버스나 지하철에서 모유수유하는 어른들 있었어요. 티셔츠를 위로 올리면 위쪽 가슴은 안보이니까.. 그러면 남자분들은 신문펴들거나 딴 데 보기도하고요. 그 시절에는 모유가 당연했달까.. 오히려 아기들이 울면 그것도 당연하게 여기기도 했고 어릴적에는 어느 아기가 오래 울면 짜증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럼 애가 울지~ 애기가 우는 걸 어른이 이해해야지~!!’라고 항변하는 어른들도 봤는데..
혼자 생각으로는 한국사회가 급변하면서 여성의 상품화나 노출패션이 등장하면서 오히려 가려야 미덕이라는 생각이 반대쪽에서 강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여전히 가리개만 있다면 모유수유하는데 문제가 없더라고 말하고 싶어요. 누가 뭐라한 적은 없었어요. 그럼에도 수유실을 찾는 이유는 너무 소란스러우면 아기가 먹는데 집중을 못해서였습니다.
참, 체리어머님~ 아기 자꾸 그렇게 한쪽팔로 한쪽 골반을 쓰면서 안으시면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허리와 골반, 어깨가 아플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운동하셔야 합니다. 이건 정말 경험담이에요. 척추와 어깨같은 근골격으로는 할머니나 되어야 아프지 않을까 자신하던 사람의 후회담입니다.
체리 너무 이뽀요~ 체리와 체리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저도 아직까지 기억나는게 15년전쯤? 좌석은 꽉차고 듬성듬성 사람들 서있는 지하철 객실에서 젊은 여성분이 모유먹이던거 봤던 기억나요 어릴때라 속으로는 좀 놀라고 이래도 되는건가하는 생각이였는데 주변 어른들이 누구하나 반응하지않고 당연하다는듯이 있으니 원래 그런거구나하고 생각했던 기억나네요
한국에서 모유수유 하는 사람한테 한마디 했다가
모유수유하시는 아기 엄마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고소 하면 성폭력법으로 징역살이 하게 되고 10년동안 신상 공개 되고 취업제한에 걸림
가리개라는게 널리 퍼지지 않는게 굳이 왜 내가 불편해야 하나라는 인식입니다 아침토끼님은 훌륭한 인식을 가지고 계신데요 페미들의 논리는 수유실을 강제해야한다는 것이고요
수유실이 있으면 당연히 편하니 그것을 이용하는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있는걸 사용하는데 거기에 이유를 쓸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강제라는게 문제인겁니다 대기업 정도되면 까짓것 서비스차원에서 하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영세업자의 가계에서 수유실을 만든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수유실이 없는 작은점포가 죄책감을 느껴야 될정도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본인의 불편함에 대해서 타인에게 강제하는 문화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은 서비스에 팁을 줘야하는 문화입니다 그러니까 저 당연한말을 하는 저여성분을 과대포장할 이유도 없습니다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립서비스도 아니고요 두서없이 이상한 글을 썼지만 깨어있는 아침토끼님 같은분을 비난하려고 쓴글은 아닙니다
@@ko-kori 어디서 주워들은 것만 나열해논 멍청아..모유수유하는 사람한테 왜 한 마디를 하는데? 그것부터 잘못된 걸 모르니 쪽팔린줄도 모르고 멍청한 소릴 2개 3개 더하지 ㅋㅋ
@@sojupak7381 님아 건물마다 수유실 지어서 밖에서 수유 좀 하지 말라는 사람하고 합의보고 오셈 지겹게 페미타령하지 말고
아시안여성으로서 인종차별에 대처하는 영상들을 수십번 보고, 또 돌고 돌아 올리버쌤 영상까지 오게 되어 저 종업원분이 말씀하시는걸 가만히 듣고 있으니까요.. 그동안 예민하고 날이 서있던게 눈녹듯 사라지면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이 영상은 인종차별에 대한 어떠한 연관성도 없고 그냥 일상을 다룬 브이로그에 가깝지만 저는 오늘 또 배웁니다 ㅋㅋㅋ 너무 감사한 분이네요 진짜!! 나도 저렇게 따뜻한 사람으로 나이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체리야 사랑해…❤️🔥
수유실이 있는 이유는
1보통 수유후 애들이 잠듬 편히 재우기 위함
2 수유하는 초보엄마들에 대한 배려
* 점원분의 말씀이 정답임 9:01
ㅇㅈㅇㅈ 그러라고 수유실이 있는거지
미국은 확실히..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사람이고 난 그렇지 않아 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의 싫어하는 자유도 존중하네요.
한국은 그냥 일반화때려버리는데
미국에서 알바로 서버를 오래해 봤는데, 음식점에서 모유 수유 하는 손님 많았어요.그래도 역시 올리버 행님이 미국인이라 다행인것 같아요. 이런 조언도 해주고.
한국여성 혼자서 미국식당에서 모유수유를 하면 반드시 누군가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죠.
한국사람들끼리 한국어로 대화만 나누어도 백인이 와서 시비를 거는데...
미국은 그냥 백인들을 위한 나라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아요.
수유할때 직원들옷갈아입는 휴게실이나 사무실가서 하곤했어요.
그래서 엄마들이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갈수밖에 없어요. 수유실이라도 갖춰져있으니까요.
맞아요. 댓글들 보니까 대한민국은 수유실 잘 되어 있다 ~ 이러는데 백화점과 대형마트만 해당이죠ㅠ
공감이요. 특히 남녀상관없이 모유수유하면 계속 쳐다보면 불편하게 힐끔힐끔 보는게 좀 그랬어요
영상 안보고 댓글 다신듯... 미국은 신경안쓰는데 한국문화있는 마님은 아무래도 신경쓰인다는 내용인데... 하고싶은 말 쓰신듯
@@김유닛-n3v 그냥 본인이 겪으면서 불편했던점 쓰신듯
전 호주에서 15년 넘게 살았는데 정말 단한번도 수유하는거가지고 뭐라고 하는거 못봤는데….ㅜㅜㅜㅜ
보통 천으로 가리고 하시고 수유룸이나 babyroom? 같은게 마련되어있으면 거기서 하겠지만 그러지못할때도 있으니깐요…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거라고 생각해요. 절때 눈치보지말고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길 ㅜㅜㅜㅜ
@@user-ki6sp7uf7k 오히려 님이 자존감도 낮고 피해의식이 심한 듯하네요..;
10년 전 저희 아이들이 모유수유 할 때에는 식당 구석이나 휴게실 구석진 곳에서 모유수유 했었고요. 엄마들 옷 중에서도 모유수유 할 수 있는 옷. 가슴 아래쪽에 지퍼를 열어서 모유를 먹이면 자연스레 위를 가려줄 수 있는 옷도 있고요. 지하철이나 쇼핑몰 등에는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방도 있었어요. 지금도 지하철이나 큰 쇼핑몰 같은 곳에는 어디든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실이 있어요.
맞아요 저는 십년도 안됐는데 왜 까먹고 있었을까요 ㅎㅎ 수유하는옷 사서 아이들 수유하고 그랬는데 덕분에 생각났어요 집에서 엄마들 모임하는중 저 수유하는거 보고 깜놀하던 엄마들 표정도 생각났어요 ㅎㅎ;;;
님들 아이키우신다고 힘들었겠네요 그리고 요새 세상에 모유수유하는거 같고 뭐하는 남자도 있다는데 남자들 대표해서 대신사과해드립니다... 두분은 좋은부모세요
저는 15년 전에는 모유수유실이 없어서 자동차에서 먹였어요. 원피스 입고 싶어도 모유 먹이려면 불편해서 둘째 까지 키우는 내내 원피스를 입어본적이 없어요..
맞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라도 가슴을 다 드러내놓고 남들 보란듯이 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고요... 어느정도 가리고 돌아앉아 하던데...그럴 상황조차 안된다면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시선을 피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보면서 이상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비정상 아닐까요??ㅎ
절대 부끄러워해서도 부끄러워 할 일도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인... 귀한 행위입니다^^
5년전 한국 방문했을 때 동대문 한 쇼핑몰에서 수유실을 찾느라 쇼핑몰 10층인가? 옥상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나요. 유모차가 있어도 엘리베이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타기 힘들었고 남편이 유모차를 접어서 들고 저는 우는 애를 안고 에스컬레이터로 꼭대기층까지 올라갔는데 좀 서글프더라고요. 그리고 한번은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애가 울어서 수유실을 찾아 내렸는데, 환승구간? 이어서 그런지 수유실이 멀기도 했고 안내문이 잘 안되있어서 엄청 멀리 돌아 돌아 갔더니 잠겨있었던 적도 있어요. 결국 화장실에서 수유하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미국 인식은 저런게 좋은 것 같음
동생이랑 나이차가 좀 나는데 동생이 갓난쟁이일때 식당가서 엄마가 구석에서 모유수유를 하는데 어떤 아재가 어디 여자가~~ 애기가 있으면 집에 있어야지~~ 그랬는데 옆에서 식사하시던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가 애한테 밥주는게 잘못된거냐, 니 새끼나 잘 쳐멕여라, 밥먹는데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개만도 못한놈 ㅉ 라고 하셔서 통쾌했던 기억이ㅋㅋㅋ 10년이상이나 지난 얘기지만 아직도 생생하다ㅎㅎ 근데 체리 넘 귀엽당♡
이런데서 그런 구라는 왜 치는거에요?
@@ddolddolikim3218 평생 까마귀고기만 먹고 살으셨나ㅎㅎ
저정도까진 아니어도 비슷한 발언 들은 적 있음. 우리나라에 교육받은 멀쩡한 사람들만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
@@난_이미_마음을_뺐겼다 대가리가 꽃밭이라 그래요 이해하세요 ㅋㅋ
니 애기나 잘 쳐멕이랰ㅋㅋㅋㅋㅋㅋㅋ 아 유쾌통쾌 멋진 할머니 할아버지셨네요
보수적인게 아니라 여성의 몸을 성적인걸로만 인식하는 시선이 많기 때문인것같아요
@@형님이건좀아니죠 저기 죄송한데 모유수유가 정확히 뭘하는건가요?
@@Lara-mo5oy 흠..자연의 섭리요
님도 어렸을때 엄마 젖먹었잖아요 그거에유
@@Lara-mo5oy ? 모유수유를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 나도 나이를 많이 먹은건가? 나 초등학생때만해도 지하철에서 모유수유 하시는 모습 본 적 있고 식당에서는 더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모유수유 하는 모습을 밖에서 볼 수가 없다.. 심지어 모유수유가 뭔지도 모르는 세대까지 왔다니 진짜 충격적이다..
보는 눈이 많으면 다양한 관점이 몰리기 마련이죠. 성적인걸로만 인식하는 시선이라기보다, 나이대에 따라 성에대한 감성이 틀리듯이요.
진짜 편견쩐다
모유수유를 세상 모든사람들이 겪어봤을거라는 역겨운 편견
어릴적 어떠한 사정으로 경험하지 못했을 사람들에게 상처 주네
모유수유 하는게 왜 다른사람들에게 불쾌한건지 이해안가는 1인...자연스러운 건데..인식이 그렇단건 처음 알았네요. 생각해볼 기회가 없어서
@@user-ki6sp7uf7k 성별이 여자로 태어났으면 200프로 트위터로 페미니스트 하셨을것 같아요
"모유 수유 하는게 불편하면 그건 그사람 사정이고" 진짜 멋있다
@K우악 ...?갑자기 뭔소리야
@K우악 뇌를 좀 써봐
엄마가 어렸을때 모유 안줘서 성격저런듯
@K우악 죄송해요 예가 정신에 문제가좀 있어요
작은고모가 초등학생? 국민학생? 때
할머니가 운동장에서 막내삼촌한테 젖 물리는 거 보고 창피했다고 이야기하는 거 들었는데
저는 밖에서 모유수유하는 여성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모유수유 1년 6개월 먹였지만 공공장소에서 한 적이 없었어요 ㅠㅠ 가림천으로 해서 먹일까 준비하다가 쳐다보는 사람땜에 불편해서 차안에서 먹이고 외출은 장시간 하게 되면 수유실이 있던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로 다녔는데 식당 매니저님의 말씀에 놀랍네요. 인간이 언제부터 모유를 먹었냐니..... 맞아요. 괜히 모유겠어요? 마님!!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모유수유라도 내 엄마가 아닌 다른 여자 가슴하고 빳빳하게 선 젖 꼭 지 보면 기분 야릇하고 민망함....ㅠㅠ
@@asdk7778 미친놈인가
민망하긴 뭐가 민망해요 이상한 생각 좀 그만하세요 이사람아. 누가 님 밥먹는거 보고 야릇하다고하면 좋겠어요 왜그렇게 왜곡된 생각을 갖는건지 진짜 .이나라 교육이 잘못된건지. .사람이 사람젖먹는게 자연스럽겠어요 소젖먹는게 자연스럽겠어요 아이고. .
@@asdk7778이상하군
@@asdk7778 인간아 니꺼나 신경써..
모유수유에 그렇게 집착하면서 공공장소에서 하는건 왜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유칼립-r7h 가리개 있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칼립-r7h 아니 본인이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편해도 가리개 덮고 이것저것 정신 없는 엄마가 더 불편하겠짘ㅋㅋㅋㅋㅋㅋ
@@ajpark9818 아니 본인이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편해도 가리개 덮고 이것저것 정신 없는 엄마가 더 불편하겠짘ㅋㅋㅋㅋㅋㅋ
@@cj3700 왜 비아냥 거리지?
엄마 입장 좀 생각하자더니 주면인들 입장은 무시하네
@@유칼립-r7h 주위사람들이 모유수유 하는 장면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해요 ? 당연히 아무생각도 안하죠. 식당에서 밥먹는 사람들처럼 자연스러운 거죠.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하는 장면이 부담스러운건 모유수유를 성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아닐까요. 한마디로 비정상.
이상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이상한 짓을 못하게 해야지 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엄마가 안아야해요 ?
세상이 흉흉하니 서로 배려해서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하지 말아달라는건 성폭행 안당하게 짧은치마 입지마라는 논리랑 뭐가달라요 ;;?
모유수유는 자연스럽게 사회가 받아 들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하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소중한 엄마와 아기의 모유수유는 인간사회의 중요한 일입니다.
@@user-ki6sp7uf7k ㅈㄲ
@@user-ki6sp7uf7k 왜 이렇게 글에 ㅋㅋ ㅋㅋㅋ ㅇㅈㄹ임... 지혼자 처웃고 있네 하나도 안 웃긴데
운동 열심히 하시는 올리버쌤 보고 놀랐는데, 체리를 한 팔에 안고 다니는 마님은 진짜 더 대박.....👍 엄마는 역시 위대하심...
6:19 애기가 진짜 응애 하는 소리는 처음 듣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귀여워요 ㅠㅠㅠ
귀여워…
레알 아 응앵에요
저두ㅠㅠ 완전 커엽
솔직히 한국에서도 공공장소 모유수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거예요. 근데 일부 중에서도 ㅈㄹ맞은 사람들이 꼭 시비를 터니까 그냥 귀찮은 게 싫어서 다들 안 하게 되는 거죠.
공공장소 모유수유 거의 안해요. 나가면 거의 분유 먹여요. 제가 밖에서 할 수 없이 수유많이 해본 사람이라 압니다.
그런인간은 지가 모유수유안해서 시기심과 죄의식을 무마하려는 것일거예요
공공장소라면 혹시 사람이 왕래하는 개방되어 있는 곳인가요?
@@meowbooks5045 네네. 그러니까 실제로는 다들 안 하는게 현재 상황인데요, 다른 사람들이 수유하는 데 불만은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에요.
밖에서 하는 사람 본적이없는데 진짜 있나?
마님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다수 구독자들에겐 마님은 너무 멋진 여성입니다.
울딸아이도 내년3월이면 아기가 생긴답니다.
저도 3월이면 공식 할애비가 됩니다요.
걱정이 앞서지만 올리버쌤 시청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어요.
늘하는 말이지만 타국에 시집가서 사는 울 마님 마니마니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늘 행복한 꽃길만 걷길 바랄께요.
늘 응원합니다.화이팅!
축하드려요 좋은 할아버지되실거에요 화이팅!!
아버지 성함이 되게 트렌디하시다
@@하리보의움직이는-b8r 고맙습니다.그리고 늘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히트-v7z 아! 그런가요? 감사감사 늘 건강한 하루되셔요.
우리나라도 모유수유 공공장소에서 가리게 하고 하는 엄마들 있어요 근데 누구하나 인상쓰는거 본적 없어요 요즘은 쇼핑몰이나 백화점 큰곳은 수유실이 다 있어서 더 편리하죠~
진짜 더럽게 사용합니다.. 진짜 막장도 그런 막장이 없음 꼭 지들 끼리 싸움 많이 발생하는곳이 수유실 입니다...
두아이모유수유한 아이엄만데요.. 아니예요..인상은 안쓰죠 식당서 아저씨들 정~말 멀뚱히 쳐다봅니다. 전 가리개를 넘어서 망토같은거 씌워서 먹였는데 애가 답답하겠니 뭐니 말붙히는건 예사고 휴.. 그눈빛이 참^^.. 웃긴건 남편있으면 잘은 안보는데 술먹은아저씨랑 남편 싸운작도 있네요ㅋ 뭘그리 보냐고 뭐라하니 애 밥먹이는거 궁금해서 보는데 잘못됬냐고 큰소리치던 그분^^.. 부끄러우면 딴데가서 먹이든가!하는데 기가차서.. 눈빛이 누가봐도 변태였는데 말이죠...
@@스리-r4q 으;; 남의 애 밥 먹는 게 왜 지가 궁금한지???;;;;; 진짜 못되먹은 아저씨네요;;;;;;
@@스리-r4q 아아아아악 ㅜ진짜싫다 휴
흔한 풍경은 아니에요 사람들이 눈치 주기도하고요
지금 댓글 쭉 읽어보니까 한국은 수유실이 많이 있어요 ~ 라는데, 정작 저는 많이 본 적이 없네요. 대형 마트나 큰 체인점뿐이지,,, 그리고 옛날에 공공시설의 모유수유 관련해서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부정적인 의견이 너무 많더라구요. 요새는 하도 몰카가 문제이기도 하구ㅠㅠ옛날 보단 아기 키우기 힘든 세상인 것 같아요,,
아기 키우는게 어려운건 확실히 힘들어진거깉고 몰카가 제일 문제같아요..,,,ㅎ
조심스러워하는 엄마의 모습 어쩐지 안쓰럽지만 예쁘고
식당에서의 모유수유 나쁘게 생각치않는 종업원분도 예쁘고
통통한 아기님이 제일 예뻐요!
제가 어릴 땐 (40년 전 쯤?) 밖에서 모유수유하는 게 자연스러웠었어요. 아무도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았는데... 의식이 오히려 퇴보한 느낌도 드네요
와진짜 저 종업원분 말씀에 내가 다 감동이다 ㅠㅠ 눈물 좔좔
정말요. 저런 멋짐 본받고 싶네요!
저 실제로 몇번이나 화장실에서 수유한적 있어요.. 기저귀 가는 곳도 없어서 장애인화장실칸에서 기저귀갈이대 펴고 간적도 있구요.. 그때 정말 기분이 말도 못하게 착잡했는데 갑자기 또 생각하니까 또 서럽네요ㅠㅠㅠ 저 클때만 해도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 하는거 터부시 되지 않았던거 같은데 왜 제가 애 키울때 되니 터부시 되는지ㅠㅠ
터부시 된적 없어요 여기 댓글들만 봐도 그렇지 않다는게 대부분인데요?
시선이 신경쓰여서 대부분 수유실 이용하는거죠
한국사회가 이상한게 아니라 트렌드가 그런거임
터부시 하지 않습니다
다만 모유 수유 하시는 분들이 시선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죠
사실 남들은 관심이 없고
지극히 자연스럽고 엄마가 아기를 먹이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생각합니다
절대 터부시 하며 욕하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어디서든 모유수유하는 모습을 야하게 보거나 욕하는 인간들이 생각 없고 이상한겁니다 :)
이게 실제죠..ㅠ화장실변기위에 앉아 수유할때 정말 기분 더러워요...
그건 여자분들이 단체로 바깥에서 까고 모유수유해도 별게 아니다 라는 풍조를 만들어나갈수 밖에 없음
어쩔수 없이 그런 행위나 가슴자체를 노출한다는게 부끄러운 여자들때문에 수유실이 생긴거겠지만
그 수유실이 오히려 인식을 악화시킨 역활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듬
내친구는 애 둘있는데 잘만 하구만 엄마 마인드차이임 당당하게 생각하면 왜그걸 스트레스 받는지 식당에서도 커피숖에서도 호프집에서도 다함 글타고 막 꺼내선아니지만 손수건으로 살짝 애기얼굴가린단 생각하면 맘편해짐
마님과 올리버 덕분에 모유 수유 문화를 새롭게 배웠습니다! 모유수유를 공공장소에서 해도 전혀 눈치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이 비디오 감사합니다.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었답니다~
수유실이 잘 되어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공공장소나 도시쪽이지 지방쪽은 잘 안되어있는 곳이 많아요… 도시 기준이죠ㅎㅎ 가리개로 수유하는 분들 한번씩 보는데 꼭 개소리 하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은근히 임산부나 아이 데리고 있는 엄마에게 시비거는 인간들 있습니다
수유실은 어찌 보면 편의 시설이지만 공공장소에서의 모유수유는 피하라는 무언의 압력이 될 수 있습니다.
글쎄요.....저는 지방에사는데....10년전까지 모유수유했었는데....집앞 대형마트에도 수유실 있어서 쇼핑하다가 큰불편없이 수유하곤 했었어요...
왜 모유수유를 숨어서 해야하조ㅡ.편의시설이 언제부터 숨기위한 시설이됐나요
그렇게 개소리 하는사람도 엄마 젖먹고 컸는데 말이죠ㅠ
그런놈들은 주둥이를 콱
공공장소에서 수유가 불편하신 당사자 분들은 밥 먹을때 화장실에서 드시는지, 이불덮고 밥을 먹는지 궁금하네요~ 말 못하는 아가들도 하나의 인격체로 봐주시기를… 맑은 공기 쐬며 편하게 모유 먹게 해주세요
맞는말이긴한데, 그런 모유수유하는 엄마들과 아기를 계속 불편하게쳐다보는 분들도 많아서
저는 모유수유하는 수유실가서 했었조
@@드흐-w2r 수유가리개 팝니다 ..
남들이 그런 시선으로 안 본다고 쳐요..
본인은 드러내고 먹이고 싶나요..??수유 가리개 하거나 수유실 찾는데 예의죠…..
제가 꼰대도 아니고 애 있는 엄마고 수유 해밨습니다 .
근데 전 공공 장소에서 수유하는거 내가 하는것도 남 하는것도 불편 하더군요.
@@owpancil84830 알아요 ㅋ 수유가리개를 해도 불편한 시선을 계속 보는 분들이 있어서 한말이에요.
뭐 개개인의 차이니깐요
아무리그래도 이건 아니지 ㅡㅡ
@UCGmqrmyf8qE1-NTwMrAIX8w 맞습니다. 쌍방 배려를 해야하는거라면 행동을 하는쪽이 먼저 주의를 해야지요
한국에서도 80년대 말 까지는 서울 한 복판에서도 모유 수유하는 어머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바깥에서 모유 수유 하는걸 미개 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분위기도 형성이 되었고, 아기에게 모유 수유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야하게 생각하는 변태들도 보이게 되고 하면서 외부장소 모유수유는 거의 보기 어려운 문화가 되었죠.. 분유수유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한 이유도 있을거 같습니다..
무지 동감 👍👍👍
야하다고 생각한다고요?
그땐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애기들이 엄마젖 말고 먹을게 있었나요
당연한건데
이젠 그걸 무식하고 뵨태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분위기 네요
@@경승민-i7w 목적성은 모유 수유겠지만 여러모로 공연 음란죄에 저촉될 수 있어 조심하는 게 맞죠
왜 야하게 생각하는 태도가 생겼을까요
우리도 분유 보급 전까지 아무데서나 모유수유했고 아무도 신경안썼는 데, 방송에서 민폐라고 떠들어 댄 후부터 변했지 분유사가 돈대고 조작방송한 결과 아닐까?
남혐보다 그쪽이 설득력 있네요!! 여성인권이 더 개판이던 때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들을 했으니
ㄹㅇㅋㅋ 갑자기 확바뀜ㅋㅋㅋㅋ
@@대단하다맨유 방송의 위력
@윤상호 우리부모는 안 그랬는데요??
@@대단하다맨유 이런새끼도 태어났다고 어머니가 모유수유를 해주셨을까 ㅉㅉ
아이러니함. 모유수유를 그토록 강요하면서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하는 것은 이상하게 보는 나라임 한국은
--추가댓글
댓글이 이리 많이 달릴 줄은 몰랐네요.
전 그저 현실을 썼을 뿐이고요.
제 댓글 밑에 달린 댓글들 이게 진짜 현실이네요. 저도 겪어보기 전까진 몰랐고 인간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는거 다시 깨닫네요. 경험 해본 적도 없으면서 "누가 신경쓴데? 본인들이 의식하는거 아님?" 이라는 경솔한 말은 안하느니만 못함.
동의합니다. 이 얘기 하려던 참이였어요..물젖이네 참젖이네 하면서 모유를 위해 갖은 보양식과 모유의 중요성은 그렇게 강조하면서 정작 수유는 숨어서, 화장실에서..사실 실제 대놓고 지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엄마들 스스로가 그럴까봐..하시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그냥 걱정은 접어두시고 당당하게 내 아이에게 맘껏 수유하셨으면 좋겠어요..사실 젖먹는 아이 얼굴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얼굴이랍니다♡
@@silver8581 님 출산과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솔로 남성분 맞죠? 이사회는 정말 숨통 막히도록 엄마에게 모유 수유를 강요하는 나라 맞습니다. 이건 부정할수 없는 팩트에요. 뉴스들만 봐도 당장 모유 수유와 분유수유를 갈라치기 하며 그에따른 아이들의 성장, 차후 건강상태 지능등.....온갖 공포심을 심어주죠. 시가식구들의 압박은 말할것도 없고요. 이건 엄마가 아니라도 아빠만 되어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라는걸 아실텐데... 이런식으로 반응하시는걸 보면....
그래도 엄마인데, 초유는 먹여야지.
애기가 불쌍하다. 분유를 먹인다고? 뭐하러 돈쓰면서 소젖 양젖을먹이냐. 분유먹일꺼라고 하니까 들엇던 말들입니다. 가치관 차이겠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남녀 나이 상관없더라고요.ㅎㅎ
@@silver8581 분유먹인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유먹어야 건강하게 큰다고 오지랖 부리는지 아세요…? 명령을 받아서가 아니라 마치 분유먹이는게 잘못된것처럼 질타를 받습니다. 모든사람이 그렇진 않지만 10명중 4-5명만 말해도 굉장한 스트레스가 돼요 물론 말한 사람은 그 의도가 아니었겠지만…
'모유는 엄마가 아기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이런 비슷한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모유수유도 하고싶다고 내 마음데로 되는것도 아닌데...
전ᆢ당당히 여기저기서 모유 줬답니다^^지금41살 20년~18년전~아들셋 ^^
가슴에대한 이상한 편견이 생긴듯 합니다
솔직히 이해 안됩니다
모유수유는 무엇보다ᆢ자연스런건대요^^
저도..아이가 원하면 줬어요 지금 43살
그때는 수유실도 많이 없었고..
아이는 어른이 아니고 배고픔을 참을 수 없잖아요
또, 완모하는 아이에게는 대체방법이 없으니까요
저희 아이들은 우유병이나 공갈젖꼭지 진짜 싫어해서 입에 넣어도 바로 뱉었어요
세대가 변했지만 과거에는 대중 버스 안에서도 애기 젖 물리는 거 흔하게 봅니다.
전혀 이상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고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애기가 젖 잘 빨면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아휴 애기가 젖 잘 먹네요. 아휴 이뻐라 이렇게 덕담하고 그랬는데
근데 요즘은 왜 이상하게 생각하는 지 이해 불가네요.
전 지금 41살인데 내년에 엄마 되요 첫애인데...20년전 18년전 후 부럽다
난 언제 키우징 ㅠㅠ
모유수유를 이상하게 생각한다기보다는 모유수유 할때 가슴이 드러나는게 민망해서 그럴수 있어요
시원하다고 중국 아저씨들 배까놓고 다니는거 보기에 민망한것처럼 모유수유 자체는 이상한게 아니지만 가슴이 드러나는건 상대방입장에선 충분히 민망할수있습니다
반세기는 커녕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식당이나 지하철에서 모유수유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Imf를 거치면서 사회구성원들이 지치고 날카로워지면서 모유수유하는 모습과 같은 부분들에 대해 교양없다는 식으로 무분별하게 비난하는 모습들이 늘어나며 사라진 것 같습니다.
모유수유를 터부하는건 IMF 보다 좀더 일찍부터 시작된 현상입니다. 경제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분유시장이 뒤늦게 열리고 분유회사들이 집중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서부터 발생된 현상이죠.
한국엔 모유수유실 너무 좋아요.지하철역 마다 거진다 있고 냉온수 정수기.분유수유 할때 너므 편해요.아기 엉덩이 씻길수 있게 온수 다 나오고 너무 살기 편한 나라라는결 새삼 다시 깨닫게 되네요.
볼때 마다 느끼지만 올리버 쌤 은 참 좋은 아빠이자 좋은 남편 인 것 같아요 ^^
한국은 식당서 모유할때 모유수유 가리개?(천같은)도있고 모유수유 옷도있어서 상관없는데 다른사람들이 신경쓰는게 아니고 엄마들의 본인 선택사항인거같아요. 요즘은 편의시설마다 모유수유룸도 많아요.
그리고 힙시트 쓰셔요. 안그래도 마르셔서 손목 다 나가요 ㅜㅜ
맞습니다..ㅎ 한국은 이렇다 저렇다 할껀 아닌거 같고요..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최소한 저는 본적없는데..ㅎ
다만 엄마들 본인 선택에 따라 스스로 좀 부담스럽게 생각하느냐 마느냐 그차이인거지.. 한국에선 이상하다 아니다 할껀 아닌거 같습니다^^
이쯤되면 현대 자동차에서 올리버쌤한테 광고 하나 줘야할듯 ㅋㅋㅋ
장인무서워서 ㅋㅋ
장인이 울산현대 단니신데요
이거 보고 다시 보니 거대해 보이는 차 키~ ㅎㅎㅎ
예전에 광고로 차 줬지 않았나?
댓글보자마자 눈에 딱들어오네
카메라 앞엨ㅋㅋㅋㅋ 키가 계속 ㅋㅋㅋ
갑자기 보채는 아가덕에 런던 공원에서 수유한 적 있어요. 당연히 수유커버가 있었지요. 지나가는 한 어머니가 한국 수유커버를 보고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더라구요. 불편해하는 저보다는 다들 오히려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분위기였어요. 지나가는 아주머님이 음료도 건네 주셨어요. 모뮤수유할 때 그렇게 목이 마른데 내가 방금 산 이 쥬스를 주어도 될까? 하시면서요. ^^
한국 70년대까지는
아무데서나 애니타임
엄마가 아기한테
젖 물렸어요
아무도 ㅣㅡ 누구도 흉보지 않았구요
오히려 아기 울리면 젖 안준다고 머라고 했어요
90년대 초까지도 버스에서도했어요 ..
맞아요~
@@봄비맞으며 그 버스 안에서 젖 먹은게 나아냐..ㅜㅜㅋ 우리 엄마 엄청 수치스러웠다는데 엄마 미안..
70년대 했던 무식한 짓들도 다 괜찮아 그럼? ㅋㅋ
@@ramieieieie 에휴,,, 논점 흐리기,,,,,,
올리버쌤 말대루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람들은 야하게 생각을 안해야하는게 맞지 맞지
또 한남잘못인가요? 이 채널 한남까는 채널임?
@@user-le5jg8yv6q 누가 한남 잘못이라고 했나용..? 이 분은 누구를 안 칭하고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칭한 건데 한남이 어디서 나왔지?
@@user-le5jg8yv6q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했는데 한남 얘기가 어디.........
@@user-le5jg8yv6q 한국 남자는 다 변태라는 건가요? 당신이 한국남자를 이상하게 몰아가고 있는거잖아.
@@user-le5jg8yv6q 저런..자격지심이 심하네.. 피해망상도 심하고.. 그렇게 부정적이면 인생이 많이 곤란한데..
가리개로 가리고 수유하는데 옆자리 커플 젊은 여자애가 "아 ㅅㅂ 역겨워, 뭐하는 거야?" 라고 욕하며 맘ㅊ맘ㅊ 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개념이 없던 사람인 것 같은데... 대체 뭐가 역겹다는 건지; 그런 개념조차 없는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험한 말 신경 쓰지 마시고 많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육아 힘드실 텐데 힘내세요
지 엄마도 그렇게 키웠을텐데 멍청한 게 함부로 맘충거리네...
제가 다 상처 ㅠㅠ
가리개로 가리기까지 했는데.... 정말 예의나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네요. 부모가 잘못 가르쳤나? ㅠㅠ 슬프네요....
옆자리 젊은 여자애가 엄청 역겹네요...
아기 키울때 엄마들 진짜 고생많죠 ㅜㅜ마님 넘 아름답네요 늘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가족!!!!그리고 왕자와 공주도!!! ㅎㅎㅎ
저도 38년전에 미국 와서 아무곳 에서 수유 먹여도 쳐다보는 사람 못봤어요.친정아버지 는 애엄마 가 젖먹이는건 창피한게 아니라고 한국서 말씀 하시고 해서 아무곳 에서 젖먹이곤 했었지요.한국선 안그런가봐요? 우리 애들도 체리 처럼 저렇게 통통했었는데•••엄마젖 은 저렇게 통통해도 젖떼고 나면 날씬해 지니까 걱정마세요.
건강한 체리!!!
너무 귀여운 체리!!!
항상 행복하거라.
전 24년간 미국 캐나다에서 딱 1번봤어요 ㅋ
@@speakupyt4900 굳이 수유실을 찾아서 가야한다는 게 얼마나 불편한지 키워보면 알죠. 다른 나라보다 수유실이 많다는 사실 자체가 수유가 자유롭지 않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님이 언급한 조사에서 어떤 기준으로 평가했는지는 몰라도 여러가지 문화나 인식 면에서 미국이 아이 키우기 좋은건 사실인 것 같아요. 여긴 아이 셋은 다둥이 축에도 못 끼는것만 봐도…
반면 지리적으로 모든 것이 가깝다는 점이나 큰 마트 화장실에 아이 세면대나 소변기가 따로 있는 것 등은 한국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미국에서 아이 키우면서 가장 불만인게 애 손 씻길때 한 손으로 들고 씻겨야 하는거예요 ㅠㅠㅠ
식당에서 숨지않고 가리지않고 모유수유하면 손가락질 당하거나, 몰카찍힐 것 같아요ㅎㅎ.. 모유수유실도 활성화된 것도 아니고 외국대비 한국의 개선돼야할 인식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K우악 당연히 밖에서는 보는 사람 눈도 생각해야 하는 건 맞지만, 갓난애기 밥줄 때마저 그렇게 주변사람 눈치봐야하냐는거죠... 저출산이 큰 문제인데 밖에서 애기 젖먹인다고 그렇게 눈치주는 건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네요^^ 가슴 다 드러내놓고 주는 것도 아니고 커버도 쓸텐데
뭔 몰카드립이에요 ㅋㅋㅋ 그리고 왜 미국에서 영상찍는데 우리나라가 나와요? ㅎㅎ
@@이웃집소년 우리나라에서 저랬을 때를 가정해서 말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몰카범죄 대해서는 엄청난 시장을 가진 한국에서.. 걱정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k-larry 예전부터 벌금형 처벌에서 양형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웃집소년 그렇군요.. 근데 그렇다고 몰카 범죄 집단이 일망타진된 것도 아니고 아직까지도 관련 범죄가 엄청 성행하고 있죠.. ㅠㅠ
마님~~
마님의 건강을 위해서 쇼핑을 하거나 산책 할때는 반드시 유모차 이용하시길 바래요.어느순간 어깨가 많이 아플수 있어요. 체리와 왕자공주 넘넘 사랑스러워요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올리버쌤, 너무 좋은 유튜브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해요. 꾸준히 구독하고 있어요.
쌤, 마님,체리, 미국부모님 모두 너무 귀하세요~
저는 03년생, 06년생,08년생, 10년생 네 아이를 모유수유(18개월정도)했는데요.
직장이 육아휴직이 되서 가능했지요.
2003년 즈음 엄마들 사이에서 '황금빛 똥을 누는 아이'라는 자연육아 서적이 유행이었어요.
전통방식으로 아이를 키우자는 내용이었는데 너무 동감하고 영향을 받으면서 첫 아이를 키웠는데요.
그래서 병원대신 조산원에서 낳고요.
산후조리원에 갔는데 모유만 먹이고 혼합수유 안 한다고 엄청 눈치 보고 듣기 싫은 말들도 들었어요.
그러면서 알게 된건데 한국의 분유회사가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 로비를 많이 한다고요.
산부인과에서 처음 먹은 분유맛에 익숙해지면 그걸로 계속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모유보다 분유가 아이한테 좋다고 계속 광고했고요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1980년대 즈음 부터는 모유보다 분유가 좋다는 바람이 불어서 제 막내동생은 (1983년생) 분유 먹고 거버이유식 먹고 그랬는데 그게 쭈욱 이어져서 이후로 한구게 분유 광고도 참 많았던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요즘 분유광고가 거의 없어졌네요.
한동안 '책보고 책으로 애 키운다'는 말을 듣던 부류에 속한 사람 중 하나였거든요^^;;
암튼 제가 약간 독특한 성격인지 일부러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하고는 했는데(물론 아이가 젖달라고 울때요, 모유수유하면 아이와 정서적으로 더 끈끈해지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저는 모유수유할때는 꼭 아이랑 눈 맞추고 말도 많이 하는 편이었거든요)
암튼 제가 아이를 키우던 당시, 약간 모유수유 선교사같은 사명감에 더 당당하게 공공장소에서 수유했는데^^;;(관종이었어요)
어르신들은 좋게 봐주시더라고요.
중요한건 내 아이에게 좋은 걸 주는 거지요.
지금에 와서 보니, 모유냐 분유냐가 중요한게 아니고요(모유만 고집하다 애를 굶긴다면 그 것도 아닌거 같고, 엄마 건강이 안 따라주는데 모유수유를 고집하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그저 최선을 다해 키우는 거지요~
체리, 너무 사랑스럽고요~
마님에게도 화이팅을 전해요~^^
올리버샘, 좋은 컨텐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교육의 문제입니다. 성교육을 현실적으로 했으면.
여러 상황을 매뉴얼화해서
잼민이임? 중학교때 성교육 배우는데 좀 아갈좀.. ㅈㅂ
요즘은 초등학생 고학년 부터 한다는대
동의합니다. 성교육이라고 하는거 대충 후루룩 넘기는 식이 많아요. 상세히 다루려고 하면 왜 그런거 가르치려 하냐고 항의도 많이 들어온다 하더군요..
@@우리헤어지자새캬 성교육 유치원때도 배워요 ㅋㅋㅋㅋ 가르치는게 항상 똑같으니 그러는거죠 제대로 안가르쳐서 교육의 문제라 한건데 문맥 이해 못하는 걸 보니 잼민이는 님같네요 이해 못하면 아갈좀... ㅈㅂ
@K우악 펙트- 애기때 님 밥 모유였음ㅋㅋ
아 아니면 안 먹었나? 애기한테 밥주는게 어때서 밥주는 모습인데 신체부위 보인다고 뭐라하면 ㅋㅋ 밖에서 아기가 배고파하는데 집에서만 모유먹어야함? 배고파서 울 수도 있는데 어쩔수없이 먹어야죠 그리고 유축기 이러는데 님 엄마가 주위 사람들한테 님 애기때 으 차라리 애기 유축기 달고 밥먹이는거 어떠냐 ㅋㅋ 으 더러워 라 말하고 진짜 그렇게 먹이면 좋았겠음??ㅋㅋㅋㅋ 엄마의 입장을 생각하세요 좀 님도 모유나 분유 먹고 자랐잖아요
모유수유는 아름다운일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그사람 자체가 문제이지 모유수유하는 행동자체는 이상한것 하나없습니다.
저 어릴 때 한국도 어머니들이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 많이 했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보기 힘든 장면이 된 것 같네요.
엄마가 아기에게 수유하는 것이 자연스런 장면이었는데
왜 불편하다 생각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70년대 후반대에 들어서 한국에서 분유를 아기들에게 먹이게 되었는데
대체로 부유한 가정들이 분유를 먹였습니다.
88올림픽을 전후로 해서 한국은 인건비가 비약적으로 올랐습니다.
중산층 들이 늘어나면서 식사로 빵을 먹거나 패스트푸드 소비도
늘어나고 외식문화도 자리잡았습니다.
자가용 자동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시점도 이 시기입니다.
생활 수준이 평균적으로 좋아지다 보니 부자들이나 하던
분유 수유를 선호하게 되면서 모유수유가 많이 줄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90년대 중반에 결혼해 아이를 낳았는데 그 때는
아기는 분유를 먹이는게 당연했고 아기 분유 값이 부담이 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유수유를 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지게 되고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부끄러워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성적수치심 이런 것 보다는 돈이 없어 모유수유를 하는 것으로 비쳐진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요...
2000년대 들어서 부터 다시 모유가 좋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초유만큼은 직접 먹이자는
이야기들도 나왔지만 모유를 젖병에 받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데워서 아기들에게 먹이는
방식이었지 직접 물리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다른 측면에서 불편해 보이거나
불편해 하는 일이 된 것 같습니다.
이게 정답이네요!
산부인과에 분유회사 로비가 엄청나 신생아에게 분유를 먹였지요.
저 엄청 어렸을 때 길가에서 모유수유하던 분도 봤었어요. 그때는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고 신경도 안 쓰던데. 언제부터 이렇게 됐나
오~~님의추론이 맞는것 같네요. 갑자기 분유 먹이는 분위기로 바뀐것 같아요.
@@ontheway-ing 그러게요
다들 젖 물리고 키웠는데...
아무도 그걸 이상하게 보지 않았는데 언젠가 부터 변태적 시선이 겹치고 젖 물리는걸 예의없는 행동으로도 보네요
나도 그렇게 컸고
저는 식당에서 눈치보며 모유수유 하시는 분들이 좀 안타까웠어요..눈치 볼일도 아닌데 말이죠..근데 옆 테이블에서 밥먹는데 테이블 위에 아이가 똥싼 기저귀를 펼쳐두고 똥싼기저귀도 안치우고 종업원이 치우게 만들고 그런건 좀 비매너라고 생각해요..
엄마들은 순간 주변상황을 망각하나봐요~지인들과 좌식으로된 식당서 밥먹다 애기엄마인 지인이 아기눕혀서 똥기저귀갈려고 시전해서 지인들전부 그건 아니라고~~화장실로가라고 했었네요ㅠ 애기똥이 머가 더럽냐며..ㅠ냄새는어쩔..사람이 다시보이던데요~
@K우악 적당히 좀 해라 닌 매너 존나 없어
@K우악 뭐 사람들이 다 그러냐?
생각을 해라 좀
그냥 쉽게 생각함 될듯요..
식당에선 밥먹는 곳
화장실은 볼일보는곳~^^
8:10 아기 1분만 울어도 한시간 같아..
정말 아이 안키워본 사람은 모르죠.
그렇죠 정신이 다 빠져 버리죠~~~^^
우는 순간부터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땀이나요ㅠ ㅠ
한국에는 규모가 큰 식당이나 마트같은곳엔 모유수유실이라고 공간을 따로 마련해두는편이죠
모유수유나 기저귀를 갈아야할때 사용하는 용도로요
미국도 Lactation room 이라고 모유 수유실이 있어요 ㅎㅎ
미국은 옛날부터 쇼핑몰이나 마트가면 모유수유실이나 기저귀 교체하는 곳 많이 있었어요. 남자 화장실에도 기저귀 가는 장치 많이 달려있었고
알몸 제로투 보고시푸염 드루와 ㅎㅎ
@@affableguy4912 영상 안보셨죠? 성적대상화때문에 못한다고 하잖아요
애기 모유수유하는걸 보고 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냥 사회생활이 가능 할지 ㅋㅋㅋㅋ
자고 일어났더니 좋아요가 800개라니 와우
그니까 모유수유는 엄마 가슴에 시선을 둘게 아니라 애기가 먹고있는데 시선을 둬야함 어린아이,성인이 밥을 먹는것처럼 애기도 밥을 먹어야하는게 당연하고 아이에 따라서 분유는 못먹는 애기들도 많은데.........
예전에는 아기 모유수유 하는거 4~5번 본거 같은데 지금은 없다고 봐야하죠. 예전 지하철 안에서 가슴 살짝 드러네 놓고 수유 하는 것을 봤는데. 그것을 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의 상상이거나..
성에 눈돌아간 변태 아저씨 할아버지들이나 그럴듯..
그 막.. 부하직원 성희롱하는 그런 사람들요..
@@JUKEYEL ㄷㄷ 생각하시는게 한남이랑 똑같네요.
명예한남 부여해드립니다..
@@jw.y.1104 뭐가문젠지도 모를것같은 페미그자체
올리버 쌤이 ‘천조국’, ‘혜자’ 이런 표현 쓰실 때마다 웃겨서 죽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검색한 1인 ㅎㅎ 행복한 가족 축복합니다!
무거운 아기를 그렇게 안고다니면 지금은 젊어서 모르는데, 나이먹음 손목 시려요. 제동생도 10킬로 돌지난 아기가 걷지를 못해 계속 안고다니다 손목 나가서 병원 다니고 있어요. 아기띠나 힙 뭐라하던데... 무게 분산 시킬수있는거 꼭 하시길.
그나저나 체리의 미모가 점점 눈부시네요.
힙시트요
사실 마님이 편하시고, 원하시는 방법이 제일 베스트겠지만!!저희 어머니도 어린이집 교사로 오래 일하셨는데 원인모를 손목통증 달고사십니다ㅠㅠ 팔에만 의존하지마시고 다른 용품들 쓰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도 우량아인 딸 안고다니다가 손목 고장났어요. 병원에 자주 다녔는데..
10년 전 일인데, 지금도 가끔씩 아파요.
맞아요. 나중에 어깨도 아파요..ㅜ
저 직원분이 하신...인간이 언제부터 모유를 먹었나....말에 띵~ 하네요....한국엄마들은 모유수유할땐 만남장소가 한정되죠 수유실이 잘 되있는 백화점, 대형몰 등에만 다니죠...그래도 조용히 가리고 하는 엄마들도 있어요^^ 내놓고 하는 경우는 0인듯..........
문화차이에요 띵하긴 무슨 ㅋㅋ 꼴통 님네 남편이 뚜드려 팼나여 띵하게? ㅋㅋㅋ
댓글러 말이 불편 짧군요
당신보다 내가 오래살았을것
모유 수유 못본지 오래임
남이 띵한것 신경쓰지 말고
당신 혀가짪은것이나 관리 하셔
@@kskkim 키 ㅈ만하게 짧나보네 짧다 짧다 하는거보니 글이나 똑바로 쓰쇼 ㅋㅋ 너도 남편이 뚜드려패냐? 지들 남편 탓이지 왜 한국남자 욕하노 ㅋㅋㅋㅋ
그렇죠# 인류가 몇만년전부터 모유를 먹고 자랐는데요
@@김정훈-e8l1x 님 말 좀 예쁘게하세요 그렇게 굳이 꼬아서 얘기하시면 좋으신가요? 신기한 분이네요
원래 우리나라는 엄마의 가슴을 성적 대상물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거리낌없이 모유수유를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분위기 생겼더라구요
웃긴게 모유수유는 욕하면서 정작 아이 기저귀는 아무데서나 갈아서 심지어 식탁에 두고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그게 언제였죠 제가 95년생인데 그런분위기 원래 없었던것 같은데요
세상에서 모유수유만큼, 어머니가 자식의 배고픔을 채워주시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모습이 또 어딨겠는가...
한국에서도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었어요. 60년대70년대까지는요. 버스안에서도 모유 수유하고요. 그런데 요새는 저도 못 본 것 같네요.
요즘은 예전보다 그 만큼 수유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con con ㄹㅇㅋㅋ
80년대까지만 해도 모유보다 분유를 먹이는게 더 건강한 방법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모유수유를 구시대적인 것처럼 표현하기도 했고, 분유 먹은 아이가 더 건강한 아이라고 하는 광고가 많아지면서 모유에 대한 인식 안좋았었습니다. 그러다 90년대 초반부터 모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모유 수유를 권장하기 시작하면서 90년대 후반부턴 공공장소에 수유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죠. 아마 그 시대의 인식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전 91년에도 버스안에서 모유수유 하는 모습을 봤었죠.
저도 미국에서 우리애들 모유수유 를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저희 며느리도 모유수유를 한답니다 어디에서든 모유수유 하는것을 보면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여요 그리고 그엄마들이 자랑스러워요 체리 엄마 넘 넘 잘하시고 계셔요 아주 좋은 엄마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
ㄱ
@@윤갱이22 ?
www.youtubesolit.com/watch?v=yBgQcdyTdwG
@@gabrieldenes8849 글 내려라
제 친구도 애기낳고 식당에서 가리개하고 모유수유 몇 번했었는데 그거보고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아 엄마가 애기 밥주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낯설게 보는 분들도 있나보군요. 암튼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 듯 합니다. ㅎㅎ
개인적인생각인데
모유수유는
애기한태는 목숨이걸린
겁니다
모유수유는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이라생각합니다
닉네임 악질이네요
@@ajax1194
ㅋ ㅋ ㅋ
닉네임이악질 이라
뭐라 말해야 하나
당신은 이게악질로
보이나요
난 누가더 악질인지
아는데 당신은
오르나보네요
@K우악
그걸보고있는
당신이
더문제있는걸로보이는데
애기가밥먹는데
뭐가 문제다는거지
@전기왕 논리
참
찌질한 새끼들끼리
모였네
누가미국한국 따젔냐
따지는건
니가미국 한국따졌지
난
애기가 밥먹는데
그걸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문제라고
한거지
@전기왕 논리
닌 K우왁에 말에
동의한거 아니가
그래서 싸잡어서
예기했다
니가쓴글 다시읽어봐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아이 식사 시간입니다 왜 숨어서 먹여야하나요 조용히 한쪽에서 아가가 맘깟 맘마 먹을 수있게 해줘야합니다. 야하게 보는사람 야한것에 너무 빠져살아서 그래요. 아기 화이팅 엄마 화이팅.
모유수유를 야하다고 보지않을까? 하는 머리 속이 이상한겁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멀정한 사람을 범죄자라고 단정짓는 머리속 자기만의 상상이 이상한 거에요.
모유수유를 야하다고 보는게 아니라 신체 부위를 공공장소에서 내놓는게 불편할 수 있는거지 이 영상에서도 천으로 가리고 그 안에서 모유수유 하는고만;;;
이상일 뿐이구요. 현실은 몰카당하거나 변태들 눈요기꺼리 입니다. 지적질아재들 참견 껀수도요
@@sunili6627 페미는 정신병
90년대생인데 저 어릴때만 해도 공공장소에서 아무렇지 않게 모유수유 하시는 분들 많았어요. 자연스러웠고 이상하게 보는 경우도 없었는데 왜 어느 순간 이상하게 여기는지 ㅋㅋ 여자 가슴을 왜 성적으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남자도 살찌면 여자 가슴이랑 똑같던데 ㅋㅋㅋ
공감! 80년후반생 나어릴때는 훌러덩훌러덩(?) 그냥 가리지 않고 수유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가리고 챙피해하고 그런문화가 생겼어요ㅋㅋ 수유실이 생겨서인지 모르겠지만 왜 이렇게 된걸까유
ㅋㅋㅋㅋ... 운동으로 채워도 비슷합니다....
지금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ㅎ
@@dexterkim2524 있어요. 있으니까 논란거리가 되는거죠.......
저 어릴때 지하철에서.... 수유하는 모습 본 것 같아요. 대신 가리든지 했던 것 같음...
저희 아이가 지금 12살인데 그때 전철에서도 모유수유 했어요~ ^^;;
가리개는 없었지만 수유티를 입고 있어서 아기에게 젖먹일때 남들에게 가슴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신기하게 쳐다보고, 할머니들은 젊은 엄마가 대단하다며 더 좋게 봐주시더라고요~ ^^*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배고파서 밥준다는데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
너 너 같은 애들 때문에 길거리에서 모유수유 할때 꺼려지는 거야
@@개고기개꿀맛 자랑은 아니지만 부끄러워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 안키워 보셨죠~?? 세상 어느 엄마도 내 자신이 잠깐 부끄러운게 낫지, 부끄럽다고 자식 굶기는것을 바라는 엄마는 없을거예요...
그리고 잘 가리고 수유했으니 너무 안좋게 보지 말아주세요~ ^^*
영국 쇼핑몰에서 옷 구경하는데 아기 엄마가 모유수유하면서 쇼핑하시는걸 봤어요. 처음보는 모습이라 신기하기도 했는데, 그만큼이나 우리나라 보다는 자유롭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아기도 사람인데 일부 그릇된 시선때문에 화장실에서 밥먹어야할 이유는 없잖아요!!ㅜㅜ
젊은 꼰대가 엄청 늘어났어요.
옛날보다 더 보수적으로 되어가는 거 맞는거 같아요.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정말 사회가 이상해져가고 있어요
아진짜 문화사이다 난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미국처럼 아무렇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상한 눈으로 보는것 같아 정말 안타깝네요
보면서 아무리 예방접종을 했어도 마스크를 안쓰는모습에 깜짝놀랐네요.
다른곳보다 백화점 같은 경우는 유동성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해요.
오늘 뉴스에 한백화점 직원때문에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서 전체 직원들이 검사를 받는다고 해요.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미국사람들의 시선이 오히려 마스크에는 인색한것 같아서 글남깁니다.
40대 후반인데요~ 저 어릴때만해도 젖 주는 엄마들 많았는데 어느 순간 볼 수가 없더군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저가 어릴때본게 10대가 되기전 초등 저학년이나 학교다니기전이었는데 어린 제가 보기에도 민망하더라구요. 아마 짐작하기엔 티비가 보급되면서 여자 가슴이 나온다던가 야한 장면이 나오면 어른들이 채널을 돌려버리 던게 여자의 가슴은 보면 안되는 민망한것이라는 인식이 우리 세대부터 은연중에 심어진게 아닐까 싶네요
또 한번 인식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요즘은 밖에서 가리고 수유하는 모습 보면 보통 제 주변사람들도 한국에서 나쁘게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저 역시 아름답게 보거나 모른척해주거나 그래요^^
제 조카도 한미 혼혈인데 체리만할때 상위1프로 였어요ㅎㅎ 몸무게가 순위차트에 없다고 그래도 모유수유라 의사가 괜찮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걷고 뛰고 하더니 키만크고 몸무게는 안늘더라고요ㅎㅎ 한국에서도 등산로에서 모유수유 하시는분 계시더라고요 남편분이 서서 담요로 들고 한번더 가려주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어요 ㅎㅎ 엄마는 아이를 챙기고 아빠는 엄마를 챙기는 모습에 너무 감동이였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