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이 짚어주셨으면 하는 내용이 영상에 없어 남깁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KBL의 어이 없는 시즌 중 룰을 바꾸는 바람에 희생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당시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용병 2인이 2쿼터에만 같이 뛰는 시즌이었나 했을건데, 국제대회 참가 등 국내선수 이탈로 관중이 줄자 10개 팀 중 8개팀이 동의해 외국선수 출전을 2라운드부터 2,3쿼터로 확대시킵니다. 이는 시즌 중 규칙을 변경한 첫 사례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국대 많았던 KGC와 전자랜드만 반대했는데, 전자랜드는 스미스 부상 이력 때문에 관리해주면서 쓸 수 있었겠다 판단했고, 실제로 그럴 예정이었지만 2라운드 몇 경기 무리하게 뛰다가 무릎 부상이 터져서 하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시는 이런 KBL의 졸속 행정은 없어져야 합니다. 시즌 중 룰 바꾸는건 저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님이 짚어주셨으면 하는 내용이 영상에 없어 남깁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KBL의 어이 없는 시즌 중 룰을 바꾸는 바람에 희생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당시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용병 2인이 2쿼터에만 같이 뛰는 시즌이었나 했을건데, 국제대회 참가 등 국내선수 이탈로 관중이 줄자 10개 팀 중 8개팀이 동의해 외국선수 출전을 2라운드부터 2,3쿼터로 확대시킵니다. 이는 시즌 중 규칙을 변경한 첫 사례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국대 많았던 KGC와 전자랜드만 반대했는데, 전자랜드는 스미스 부상 이력 때문에 관리해주면서 쓸 수 있었겠다 판단했고, 실제로 그럴 예정이었지만 2라운드 몇 경기 무리하게 뛰다가 무릎 부상이 터져서 하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시는 이런 KBL의 졸속 행정은 없어져야 합니다. 시즌 중 룰 바꾸는건 저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흐...그립다 전랜 인천에 농구팀 생겼으면 좋겠다.
이때 기억나네요..유도훈 감독도 개막 4연승 할때 올해 됫다 싶었다 인터뷰 했었죠.
이 때 시즌초반 진짜 너무 좋았는데
스텝이랑 기술로 상대선수 농락하는거보고 진짜 우리도 드디어 이런용병 가져보나 했었는데... 스미스 이후론 부상경력 있는 선수는 절대 안뽑았으면 했음..너무 기대만큼 실망도 컸어서
인천 전자랜드 10년 넘게 응원했는데 가스공사로 바뀌고 대구 가고 나니까 경기 거의 안 보게 됐네요. 선수들도 그대로고 유도훈 감독님도 얼마 전까지 계셨는데... 주황색 유니폼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 돋네요
기자님 엘지
조쉬이바라 오나요
지금은 머하고 살고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