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게까지 봐주신다는건... 그저 타지의 삶에 대한 막연한 로망같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저 역시도 일상에서 지침도 많고 막막할때도 많지만 환경이 영화처럼 아름답다고 느끼며 그것에 또 위로를 받으니... 모든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맞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참 착하고 순수해요.여유도 있고 급한 한국인 숨 넘어가지만 한국에서는 늦다 티내면 삐집니다.오랜 장사후 느낀건 좀 부족해도 잘한다고 나서는 사람 또 그런 분들은 꼭 다퉈요.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야 하나까..시끄럽게 하는 이보다 순수한 사람들이 좋더라구요.힘 내시기 바랍니다.응원합니다~!!! ❤
우왓! 선희님 이렇게 빨리 또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촌철살인을 하자면, 러브에겐 미안하지만, 한국인 기준으로 러브는 일을 못하는 직원 매우 인정입니다. 😅😅😅 저걸 하나씩 데코하는것도 답답해 미치는데, 그걸 데코 하나 끝날때마다 한칸씩 전부 이동시키는건.. 음... 한국인 답답해 펄쩍 뛸수도요 😂 패트리샤랑 러브 둘이서 하는 일을 한국인에게 주면 혼자 다하고 손님 응대까지 하겠죠😅 저라면 앞뒤로 두개씩 4접시를 놓고 닭강정을 푹푹 담고, 파를 집어들어서 후루룩 뿌리고, 파인애플 재빨리 톡톡 데코하고, 깨를 솔솔솔솔~앞 자리에 슥슥슥슥 -!!!! 러브에겐 아직 많이 어렵나봐요😅 그래도 패트리샤는 볼때마다 조금씩 바뀌는게 보여서 좋아요! 언젠가 러브도 패트리샤까지 올라오길 바래요! 러브에겐 2개씩 한꺼번에 데코하는 목표를 줘보는건 어떨까요? 😂
감사해요. 새로운 직원과는 초반에는 좀 지켜보는 단계를 오래 거치곤 하는데 마켓에서는 한사람의 역할이 중요한지라.. 아주 여러명을 데리고 갔었는데 그 역시도 난관이 있더라구요. 한주 한주 지켜보고 있습니다. 본인이 동기부여가 있다면 따라올거라 믿습니다. 다른 직원들처럼요.
쉬는시간 즐겨 보고 있어요~ 음식,또 하고계신 스퇄 너무 예뻐요.특히 모자는 어디서 구매하신건지 너무 특이합니다^^ 근데,한가지..저도 음식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매대앞에서 손님을 응대하시니까 자연히 말을 많이 하시죠?그래서 필요한게 입을 가리는 투명마스크예요.한국 식당에선 대게 다 하고 있어요.그리고 써비스라도 손으로 음식을 집어 주는게 좀 아닌거 같아요.집게나 비닐장갑을 끼셨으면 좋을거 같아요.애정하는 한사람으로써 죄송하게 조언드립니다😅😊
꽤 많으신 분들이 같은 부분에 궁금해 하시기도 하고 또 그런 점을 불편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서 간략하게 제 생각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흑인 중산층 인구도 많이 늘었는데 왜 이 마켓에는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은걸까? 흑인들은 모두 저소득 노동만 하고 백인들만 잘 먹고 잘 사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이런 야외 유기농 마켓의 컨셉이 흑인들이 선호하는취향이 아닌것으로 봐주시면 될것같아요. 블링블링하고 고급진 곳들 중에 흑인 고객들이 압도하고 있는 곳들도 많이 있거든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의 차이로 봐주시면 큰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 점이 너~~~무 매번 아쉬워요. 집 떠날때는 한올 튀어나옴없이 긴머리 꽁꽁 잘 말고 묶어서 가는데 영상이 후반으로 가다보면 정말 산발이 되가지구 직원들에게도 내 머리가 이지경이 되면 말좀 해달라고 하지만 모두 너무나 바쁘게 움직이는 상황이라... 앞으로 더 신경을 쓰려고 한답니다. 다음편 마켓영상은 보지 말으셔야겠어요. 더 심각해지더라구요 ㅉㅉ
보다 보니 흰 모자 정면 이마 아래쪽에 태극기마크 달고 귀쪽에 태극기 보다는 작게 남아공 마크를 달면 타 가게들과 차별성 있어 보이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의미가 있을듯 전에 한국 요리사들이 세계 요리 대회에서 1등 할때 보니 모자에 태극 마크가 먼가 있어 보이고 인상 깊더라구요
근데 왜 저런 모자를 색깔별로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저 모자 보는 순간 인도네시아 남자 전통의상 떠올렸어요. 복장만 보면 한국 사람 같지 않아요. 저 모자는 다른 나라를 연상시킬 뿐만 아니라 더워 보이고 오히려 미모를 깎아내리는데 , , , 차라리 두건을 쓰시지. 예로 아이돌 에스파의 카리나가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 "up"에서 썼던 두건. 케쥬얼하면서 젊어 보이시고 더워 보이지 않고, 국제적으로는 사람들이 나이 무론하고 많이 쓰는데요. 남아공에서는 써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냥 떠올랐어요. 일 하시는데 편하게 머리에 쓸게 뭐가 있나 , , ,
![[불멍용] 아프리카에서 순삭 판매되는 현장 공개. 깜짝메뉴 비빔밥과 인기절정 닭강정, 솔드아웃 보장된 한식의 무한매력. 아이리 샐리 특별출연 South Africa](/img/n.gif)
할머니 파리가 날리는 음식을 팔면 한국에선 신고 당합니다
옛날 어르신들은 위생에 소홀하신데
뚜껑을 덮으세요 ㅠ 밥먹으면서 보다가 헛구역질 났어요 😢
악플 전문가
@@스피겔스파잌 즉석에서 바로 바로 조리되는 닭강정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상한음식 드시지 마시고 올한해도 건강하세요 😂
6학년이되니 종일학원 다니는게 만만찮게 피곤하네요~ 한달여만에 다시열어보는 반가운 나로아님 영상^^ 그저 보면 흐뭇해지네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남아공에서 한국의 음식과 정서를 제공하시는 민간 외교관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
마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mazing. Hard dedicated work pays off at the end. Always. Fighting! 😊
어쩜 트레닝복에 앞치마를 입어도 넘 예뻐요
음식도 예쁘게 잘하시고
항상 보면서 감탄해요
트레이닝복을 입은적이 없는데요^^ ㅎㅎㅎ
지금의 나로선 매우 부러운 인생
여전히 아름다운 파워 에너지~!!!
부럽게까지 봐주신다는건...
그저 타지의 삶에 대한 막연한 로망같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저 역시도 일상에서 지침도 많고 막막할때도 많지만
환경이 영화처럼 아름답다고 느끼며 그것에 또 위로를 받으니...
모든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맞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잘팔리는거 같아요 항상 영상보고 나면 닭강정이 먹고 싶어집니다
가끔씩 하나 집어먹을때마다 깜놀하게 되는 닭강정.
맛있게 드세요^^
러브가 어색뚱하게 있는게 저는 왜케 사랑스러워 보이는거죠?ㅎ귀여워요 순박하게 있는모습이 좀 정겹기도 ㅎㅎ
영업을 운영해야 하는 사장님 마인드 빼고 보면
저도 러브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래서 현재 최선을 다해
함께 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선희씨 손님응대가 매우 편한하고 유쾌해보여요❤❤ 저도 편한하게 애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많이 여유로와 진 모습이네요..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익숙해진것 같고 (가끔은 실수하지만..하하)
행복한 한해 되세요.. 사업도 한국을 알리는것도 모두 번창하시길...
휴식이 곧 온다 생각하니 마음을 좀 내려놓고
연말휴식동안 나를 더 돌보자,라는 생각을 해서 그런것 같아요.
매주 격동의 마켓을 치뤄내면서
정말 인생에 대해서 더 강렬하게 생각한답니다.
마음적으로 더 여유로와지는 모습 보여드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나로아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댄스가,,흥겹고 보기좋아요,,,,,
손님이 좋아할것같은데,,,,,
손님들도 엄청 좋아하시죠^^
오늘은 매장에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이 정도면 직원들이랑 손발이 어느 정도 맞아 가시는 듯합니다.
케이프타운 이 백인 중심 도시인가요? 손님들 7할이 백인인 듯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오늘도 열일하시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오늘도 총알보다 더 빨리 달려왔습니다
선 댓글 후 감상
즐겁게 보고 갈계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아름다운 이야기 🌸 ✨️ 🍒
오늘도 솔드아웃 축하합니다 🎉
빨리빨리가 몸에 익숙한 우리네 정서로는 현지인의 여유있고 느린 행동을 보면 답답할때가 많을거 같습니다...😂
아무튼 새해에도 대박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인조이~~ 하면서 웃을때 미소가 너무 이쁜 선희님~~❤
감사합니다
we want more~ we want more~ 마지막에 춤추는 백형 흑형들 넘 귀여우심 ㅋㅋ
반복 되는 영상이지만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됨 ㅎㅎㅎㅎㅎㅎㅎㅎ
일하시는 분들이 참 착하고 순수해요.여유도 있고 급한 한국인 숨 넘어가지만 한국에서는 늦다 티내면 삐집니다.오랜 장사후 느낀건 좀 부족해도 잘한다고 나서는 사람 또 그런 분들은 꼭 다퉈요.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야 하나까..시끄럽게 하는 이보다 순수한 사람들이 좋더라구요.힘 내시기 바랍니다.응원합니다~!!! ❤
오늘도 아무 생각없이 정주행. 이게 모라고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누님.
마켓 열때 마다 솔드아웃 🎉 2025년도 선희푸드 대박나시길❤
러브 패트리샤 너무 귀엽네요 상술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 예전 우리네 시장에 새로 장사 나온 새댁들 같아요 ㅎㅎ 선희님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
넘 수고 합니다.
보는 시점.25년1,16.18시19.
수고하셨습니다 ~~~^^🎉❤❤❤
아이공~고생 하셨습니다😊
곧…구정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 대박 나세요!!!🎉🎉🎉🎉🎉🎉🎉
모두 춤추며 일하면 보는 사람들도 춤추며 볼 듯~ 보기 좋습니다 ^^
구독하고 책도 주문해서(나의로맨틱아프리카 포스트락) 열심히 읽고 있는중입니다...화이팅
🤩
아... 감사합니다...
제가 책 작업은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랜 저의 이야기 "나의 로맨틱 아프리카"를 아직도 찾아봐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업데이트 차원에서 또다른 삶을 살고 있는 이야기도 잘 정리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넘 감사드려요.
열정에 항상 감탄합니다~~😊
ㅎㅎㅎㅎ
할때는 헛으로 하지는 않는데....
그래서 잘 지치기도 한답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껴 두었다가 여유롭고 한가할때
살포시 꺼내어 보는
로맨틱 아프리카 완판영상
구독자님들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 주변에 많이 홍보해 주시고
올해 10만 갈수있게 합시다
올 한해 방장님과 구독자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멋쪄요!
마지막 그린티 아조씨 넘~웃겨용~😂😂😂
참~~한국을...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솔드아웃~!
룰루랄라~ 룰루랄라~
ㅎㅎㅎ 감사합니다
헤어스타일이 넘넘 예쁘고 귀여우세요 ❤❤
항상 보면서 너무 가고 싶은데 저희 집에도 멍 냥 친구들이 많아 하루라도 멀리 나갈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ㅎㅎ 비행기를 타고 여행 갈 수 있을 때까지 나로아님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우왓! 선희님 이렇게 빨리 또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촌철살인을 하자면, 러브에겐 미안하지만,
한국인 기준으로 러브는 일을 못하는 직원 매우 인정입니다. 😅😅😅
저걸 하나씩 데코하는것도 답답해 미치는데, 그걸 데코 하나 끝날때마다 한칸씩 전부 이동시키는건.. 음... 한국인 답답해 펄쩍 뛸수도요 😂
패트리샤랑 러브 둘이서 하는 일을 한국인에게 주면 혼자 다하고 손님 응대까지 하겠죠😅
저라면 앞뒤로 두개씩 4접시를 놓고 닭강정을 푹푹 담고, 파를 집어들어서 후루룩 뿌리고, 파인애플 재빨리 톡톡 데코하고, 깨를 솔솔솔솔~앞 자리에 슥슥슥슥 -!!!!
러브에겐 아직 많이 어렵나봐요😅
그래도 패트리샤는 볼때마다 조금씩 바뀌는게 보여서 좋아요! 언젠가 러브도 패트리샤까지 올라오길 바래요!
러브에겐 2개씩 한꺼번에 데코하는 목표를 줘보는건 어떨까요? 😂
감사해요.
새로운 직원과는 초반에는 좀 지켜보는 단계를 오래 거치곤 하는데
마켓에서는 한사람의 역할이 중요한지라..
아주 여러명을 데리고 갔었는데
그 역시도 난관이 있더라구요.
한주 한주 지켜보고 있습니다.
본인이 동기부여가 있다면 따라올거라 믿습니다.
다른 직원들처럼요.
오늘도 행복하게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쉬는시간 즐겨 보고 있어요~
음식,또 하고계신 스퇄 너무 예뻐요.특히 모자는 어디서 구매하신건지 너무 특이합니다^^
근데,한가지..저도 음식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매대앞에서 손님을 응대하시니까 자연히 말을 많이 하시죠?그래서 필요한게 입을 가리는 투명마스크예요.한국 식당에선 대게 다 하고 있어요.그리고 써비스라도 손으로 음식을 집어 주는게 좀 아닌거 같아요.집게나 비닐장갑을 끼셨으면 좋을거 같아요.애정하는 한사람으로써 죄송하게 조언드립니다😅😊
😃
구독자 광고 하고 올께여 ㅎ
직원들 교육부터...
코리안 핫 칙스 😅😂🤣🤣🤣🤣🤣🤣🤣🤣🤣
나로아~🖐
오늘에 영상 포인트 우리도 재래시장에서 트롯트메들리만 틀지말고 가끔은 트랜디한 팝도 틀어주길 바랍니다 😮💨😮💨
나로아님에 호탕한 웃음소리에 기받고 하루 마감 합니다 🫰
나로아😮
한국 식당이나 푸드 코너에서 사용하는 투명 플라스틱 마스크는 어떠세요 ? 직원들도 사용하고 ... ... 새로운 도전도 되고 그리고 그릇을 만질떄는 일회용 장갑이라도 ... 청결한 한국 음식으로
외국사람들은 싫어해요 역으로 이상하게 봅니다 아프지도 않는데 왜 마스크 쓰냐고 이런논쟁은 이제 쓸데없는거예요
저 나라사람들이 얘기하면 그때 수정하면 됩니다
코리안핫칙스가 아마 약간 뜻이 코리안핫걸 이런느낌아닌가용 그래서 웃는거같은데 ㅋㅋ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Quick question. what are you using for phone to phone or card to phone payment? Cheers!
yoco payment machine it is thank you
선희누님 질문있습니다 남아공이 아프리카중에선 소득이 높은나라알고있고 영국식민지였다는건알고있는데 왜 손님대다수가 백인인가요? 주민대부분은 흑인일텐데 소득수준높은 나라인데 흑인손님이적은이유가 무엇인가요? 제가쉽게생각할수있는 백인들이소득수준이높다 여행객대부분이 백인이다 이런거말고 다른이유가있을까해서 질문남깁니다 제가 역사나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서요
꽤 많으신 분들이 같은 부분에 궁금해 하시기도 하고 또 그런 점을 불편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서 간략하게 제 생각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흑인 중산층 인구도 많이 늘었는데 왜 이 마켓에는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은걸까? 흑인들은 모두 저소득 노동만 하고 백인들만 잘 먹고 잘 사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이런 야외 유기농 마켓의 컨셉이 흑인들이 선호하는취향이 아닌것으로 봐주시면 될것같아요. 블링블링하고 고급진 곳들 중에 흑인 고객들이 압도하고 있는 곳들도 많이 있거든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의 차이로 봐주시면 큰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myromanticafrica 제가 휴학하고 전역했을때 딱 2000년도였는데 얼마 안가서 웰빙웰빙이 우리나라에 화두였던게 기억이납니다 우리나라도 소득수준이 일정수준이상 올라가며 90년중반부터 어느나라에 뒤지지않게 육식이든 먹을거리든 소득으로 충분히 소비했지만 비싸지만 건강한 먹거리가 화두가된건 20년전 2000년초반이였던게 기억이나네요 남부럽지않게 육식과 선진국형 페스트푸트 소비하다가 갑자기 웰빙 건강한 음식이 붐이 일어났을때가 기억이나네요 마켓에서 파는장소가 유기농 먹거리장터인지 답변으로알게됐습니다 유기농이다보니 우리나라에서20여년전쯤에 일었던 웰빙 유기농 식품이 현지 주민에겐 아직 보편적이지않다라고 이해하면 됩니까 ???배불리먹는것과 건강하게 먹는것이 다르기때문에요 기모아서 다른곳보다 남아공 유기농마켓가서 선희누님이파는 닭강정 닭갈비먹어보고싶네요 ~
직원들 요리 투명 마스크 사용 좋겠네요 고객이 보는 관점에서 위생적으로 보이면 좋겠네요
외국에선 굳이 그렇게까진 안해도
된다는 인식이 있다네요.
우리나라는 워낙 위생에 민감하니
당연한거지만요
ㅅㅂ 여기서 할랄? ㅋㅋ 라면도 안먹는 할랄 외노자 봤는데 끄져 했죠
아줌마 남아공에서 재밌게사노
정말 애청하고있는데요….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아쉽다면 사장님 머리가 넘 부스스해 보여서 볼때마다 아쉬워요! 음식장사라 좀만더 정갈하게 보이시면 좋겠어요!
직원들은 깔끔해보이는데 사장님만
자다깬 사람같아보여 늘 신경쓰여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곡해마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그 점이 너~~~무 매번 아쉬워요.
집 떠날때는 한올 튀어나옴없이 긴머리 꽁꽁 잘 말고 묶어서 가는데
영상이 후반으로 가다보면 정말 산발이 되가지구
직원들에게도 내 머리가 이지경이 되면 말좀 해달라고 하지만
모두 너무나 바쁘게 움직이는 상황이라...
앞으로 더 신경을 쓰려고 한답니다.
다음편 마켓영상은 보지 말으셔야겠어요.
더 심각해지더라구요 ㅉㅉ
@@myromanticafrica그럴순없어요!
얼마나 기다리며 보는 영상인데요~
이미 인지하고 계셨다니 다행이네요!
넘 무례하게 생각하실까 걱정했는데…
점점 더 마켓판매가 안정되면 여유로워지실 타임이 오겠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일부 선진국과 아시아 3국 한국 중국 일본 정도 빼고는 자신을 채근하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성향을 보이는 민족은 정말 보기 힘듭니다..왜 저사람들은 저러고 살지? 라는 의문보다는 아 저렇게 살아도 만족하면서 사는구나 라고 보는게 맞죠...
보다 보니
흰 모자 정면 이마 아래쪽에 태극기마크 달고
귀쪽에 태극기 보다는 작게 남아공 마크를 달면
타 가게들과 차별성 있어 보이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의미가 있을듯
전에 한국 요리사들이 세계 요리 대회에서 1등 할때 보니 모자에 태극 마크가
먼가 있어 보이고 인상 깊더라구요
플리즈 인조이, 웃으라고 강요안해도 될거 같은데..그냥 태도만봐도 다른사람 호감느껴요..그냥 냅둬도 충분합니다 자기 개성인데..자기한테 맞지 않는 옷을 자꾸 남이 입힐려면 어색해지는 법..
웃으면 복이 옵니다.
제 직원이니까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항상 응원 합니다
근데 왜 저런 모자를 색깔별로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저 모자 보는 순간 인도네시아 남자 전통의상 떠올렸어요.
복장만 보면 한국 사람 같지 않아요. 저 모자는 다른 나라를 연상시킬 뿐만 아니라 더워 보이고 오히려 미모를 깎아내리는데 , , ,
차라리 두건을 쓰시지. 예로 아이돌 에스파의 카리나가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 "up"에서 썼던 두건. 케쥬얼하면서 젊어 보이시고 더워 보이지 않고, 국제적으로는 사람들이 나이 무론하고 많이 쓰는데요. 남아공에서는 써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냥 떠올랐어요. 일 하시는데 편하게 머리에 쓸게 뭐가 있나 , , ,
언젠가 기회가 주어지면 나도 입양되어서 살고시프다. 남아공이 너무 멀다
머니까 이런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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