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고등학생의 정신없는 학기말 브이로그 🇨🇦ㅣ10학년 마지막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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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п 2023
  • 드디어..! 저의 10학년이 끝이 났습니다!!
    10학년이 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이제 기말도 다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됐어요
    그동안 학기말 과제/프로젝트/시험들과 생물학 기말 시험때문에,
    영상을 조금 오랫동안 (강제로) 쉬게 되었었어요..
    이제 여름방학도 시작했고 놀만큼 놀았으니까
    다시 영상 꼬박꼬박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
    .
    🎵음악
    Song : danmoo - cloudy day
    Video link : • 비 온 뒤 맑음 ⛅️ | 밝은 브금, ...
    .
    .
    ✉️ 연락처
    Mail: yeontube27@gmail.com
    Instagram: / _iyeon_u

КОМЕНТАРІ • 21

  • @user-ii5bf4md6k
    @user-ii5bf4md6k Рік тому +3

    2주뒤에 토론토로 가는 07입니다! 캐나다학생들은 학교에 보통 뭘들고 다니나요?(들고갈 가방 사이즈 때문에..) 그리고 남자애들이 주로 하는 게임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필요한 어플, 유행어, 꿀팁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ㅣ다🥹

    • @dndusdl_
      @dndusdl_  Рік тому +1

      캐나다에선 아무래도 교과서나 문제집을 거의 쓰지 않고 바인더에 학습지를 많이 끼워서 다니기 때문에 바인더는 다들 꼭 들고 다니구요..! 저희는 급식이 없어서 도시락도 항상 들고 다닙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컴퓨터도 가끔 쓰는 편이라서, 필요에 따라 제 컴퓨터도 들고 다녀요 (가끔!) 그외에는 그다지 부피가 큰 것들은 들고 다니지 않구요, 부피가 작은 것들 중에는 필통, 이어폰, 메모지들을 챙겨다닙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에서 아무 책가방이나 사서 사용했는데, 딱 적당했던 것 같아요 (한국이랑 많이 차이가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을 많이 안하는 편이라 여기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보통 Call of Duty, Valorant, Overwatch, 이렇게 많이 한다고 해요..!
      sns 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인스타 dm, 혹은 아이폰 기본 메세지 어플로 일상 대화를 하고요 (저는 이 둘만 쓰는데 충분합니다!), 디스코드, 스냅챗, 이 둘도 꽤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스타는 거의 없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모두가 사용하는 어플이예요.
      유행어라.. 사실 오기전에 알아두기 좋으신거는 유행어라기 보다는 줄임말이 더 도움되실 것 같아요.. 특히 문자를 할때 줄임말을 아주 아주 많이 쓰는데, 저는 모르고 왔어서 한동안 계속 친구들한테 물어봐야 했었거든요.. idk=I don’t know, cya tmr=see you tomorrow, wdym=what do you mean 이런식으로요..! (유행어는.. 사실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친구들과 어울리는 꿀팁은.. 이건 친구 사귀는 팁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지만, 먼저 말을 걸어보세요..! 용기가 많이 필요할 수도있지만, 최대한 용기내서 먼저 말을 걸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특히 반에서 주변 (앞,뒤,양옆)에 있는 친구들한테 조금씩이라도 말을 걸어보시기 시작하면, 친화력 좋은 친구들이랑은 금방 친해지고, 그렇지 않더라도 잘 맞는 사람이라면 꼭 친해지게 되어있더라고요.
      사실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영어 쓰는 한국 친구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특별한 팁은 없습니다..
      그냥 눈치보지 말고 나답게 지내고, 나답게 사람들을 대하면, 잘 맞는 사람들은 꼭 찾아올거예요
      어쩌다가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하고요..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답할 수 있는 것들 다 답해드리겠습니다..!

  • @szeohw
    @szeohw Рік тому +1

    연우야갈수록퀄리티가레전드다❤

    • @dndusdl_
      @dndusdl_  Рік тому +1

      아유 또 그런 칭찬을 ..❤️(너무 고마워)

    • @szeohw
      @szeohw Рік тому +1

      @@dndusdl_ 난언제쯤시작하게될깤ㅋㅋㅋㅋ

    • @dndusdl_
      @dndusdl_  Рік тому

      ㅋㅋㅋㅋㅋㅋ기다리고 있겠어

  • @HaMoHa-ff4qe
    @HaMoHa-ff4qe Рік тому +1

    저 고등학교 다닐때 생각나서ㅋㅋㅋ 소통하며 지내요. 구독 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 @yeonnie7
    @yeonnie7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이번에 10학년으로 가는데 참 막막해요 ㅎㅎ
    혹시 팁 같은 거 주실 수 있을까요? 적응팁이라던지 학교에서 생존법 이런거,, 내성적이라 걱정되는,, summative는 학기초에도 치나요? 브이로그 너무 감성적..❤ 저도 잘 해냈으면 좋겠네요!!

    • @dndusdl_
      @dndusdl_  Рік тому +2

      사실 저는 외향적인 편임에도 불구하고 유학 올때 괜히 긴장되고 위축되고 무섭고 그래서 반강제적으로 내성적인 상태로 이곳 적응을 시작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곳 친구들이 먼저 말을 걸어줘서 덕분에 적응도 빨리하고 그 친구들의 친구들도 자동으로 친해진 케이슨데요.. 이 방법은 운에 맡겨야되서 팁이라고 할 수는 업고, 소소한 팁을 하나 드리자면, 반에서 근처에 앉는 친구들한테 조금씩 말을 꺼내어 보세요! 사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는 한데요, 무슨 말을 꺼내야 하실지 모르겠다면 도움을 요청하는 식의(?) 말로 시작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예를 들면 지우개가 없는데 '혹시 지우개를 잠깐 빌려도 될까?' 이런 식으로요! 수업중에 잘 모르겠는게 생긴다면 그걸 살짝 물어보는 것도 좋구요. 몇번의 작은 말들을 던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 인사도 하고 꽤나 편한 반친구가 될 수도 있어요 (물론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요)
      이 과정에 용기가 꽤나 많이 필요하지만, 조금 무섭더라도 눈 꼭 감고 한번 질러본다! 하는 생각으로 딱 한번 용기 내보세요! 그렇게 몇번 용기를 내는게 조금 힘들 수는 있겠지만, 낯선 곳에서 친구가 생기는 것 만큼 좋은 적응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궁금한 것이나 모르겠는 것이 생기면 최대한 물어보세요! 선생님이던 옆에 있는 친구던, 조금 겁나더라도 꼭 용기내서 물어봐야 할건 다 물어보세요. 수업 도중에 손 들고 질문하는건 너무 부담스럽다 싶으시면 수업 끝나고라도 조심히 찾아가서 선생님께 여쭤보시는게 좋아요. 이게 단순히 그냥 궁금한걸 해소하는 방법이 아니라, 선생님과,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말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과정이기도 한 것 같아요. 선생님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질문 많이 하는 학생들을 좋아하시고 더 열심히 도와주세요..! 그렇기 때문에 꼭 그 과목에 대한 질문 뿐만 아니라, 학교 관련 질문도 물어보시면 적응 하는데 도움도 많이 받고, 선생님과도 좋은 관계 유지 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처음에 되게 겁먹어서 모르는것도 그냥 안물어보고 눈치 보면서 했었는데, 한번 딱 용기 내서 아무한테나 물어봤는데 흔쾌히 도움을 줘서 그 이후로는 궁금한게 생기면 항상 물어보거든요..!!)
      summative은 학기초에는 안치고, 학기말에 과목이 끝날 때만 칩니다! 일단 저희 학교는 1학기에 4과목, 2학기에는 다른 4과목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1학기에 끝내는 4과목은 1학기말에 각각 다 summative, 2학기에 끝내는 또 다른 4과목은 2학기말에 각각 summative을 다 보는 시스템이예요 (선생님이나 school board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도 있어요).
      너무 저의 경험담으로만 적어서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신게 더 있으시다면 언제도 물어보셔도 되구요!
      유학 준비 화이팅 하시고, 저는 잘 해내실거라고 믿어요!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yeonnie7
      @yeonnie7 Рік тому +1

      @@dndusdl_ 정성스런 답글 너무 감사해요ㅠㅠ 사실 여쭤보기 주저했는데 너무 잘한거 같아요 ㅎㅎ 선배님처럼 저도 멋진 유학생활이 기다리고 있기를 바라며 미리 올려주신 브이로그들로 맛보기 할게요🩷🩷

    • @dndusdl_
      @dndusdl_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유학 준비 잘 하시고 꼭 좋은 유학생활 하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xinter0s
    @xinter0s Рік тому +1

    저도 유학을 꿈꾸고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입니다!
    혹시 영어 공부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dndusdl_
      @dndusdl_  Рік тому +1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사실 저는 유학을 오기 위해 영어공부를 한 케이스는 아니고 어릴때부터 영어학원을 많이 다니면서 영어 실력이 좋아진 쪽에 가깝긴 합니다..!
      그래서 뭔가 꿀팁같은 영어 공부 방법이 있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을 해드린다면
      일단 너무 당연하지만 영어 단어!! 많이, 잘 외워두시는 걸 추천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것보다 영어 어휘력이 조금 더 부족한 상태로 캐나다에 왔는데, 다 잘 알아듣다가도 모르는 단어가 등장하면 갑자기 다 막혀버리는 경험을 꽤 많이 했어요.. (글로 읽는 것, 말로 듣는 것 다 포함!)
      특히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로 뽑히는 ‘영어’과목에서 어휘력은 정말 크게 점수를 좌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다 알아듣기만 하면 감으로라도 풀수있는 문제를 못 푼다던지, 문제에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못 푼다던지 하는 것들이요..
      그래서 조금씩이라도 영어단어는 계속 많이 알아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과목별 많이 쓰이는 단어/용어들을 알아두시는 것도 하나의 팁이예요)
      어느 학년이신지 몰라서 팁을 딱딱 드리기는 살짝 어렵지만, 조금 고학년 (10~학년)으로 가실 생각이시라면 essay 쓰는 연습 (잘 쓰는 연습!) 많이 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 고학년으로 갈 수록 더 많은 과목에서 essay 쓰는 스킬을 요구하는데, 거의 대부분 중요한 점수 판가름용 과제로 나오기 때문에 많이 써보시고 공부하시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10학년 밑에 학년으로 가신다 해도 essay 연습은 나중에 고학년이 되면 도움이 꼭 될 거예요!!)
      이것들 말고도 읽는 연습 꾸준히 해두시면 수업 따라가는게 훨씬 원활할거 같아요
      고학년으로 갈수록 영어 수업에서는 소설같은 긴 책들을 읽거나, 역사시간엔 긴 문서를 읽거나 하는 식으로 긴 글들을 요약하고, 파악하는 것들을 많이 요구하는 편이예요.
      다른 나라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많은 영어권 나라들은 영어 수업에서 short story(단편소설)을 자주 이용해서 수업을 하는데, 긴 글들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이런 짧은 소설들을 읽으면서 영어를 더 잘 읽는 연습 해보시면 많이 도움 되실거 같아요!!
      사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들은 캐나다에 살기 위한 영어 공부 방법보단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영어 공부 법이긴 한데, 이걸 여쭤보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궁금하신거 더 있으시면 언제나 물어보셔도 됩니다! (제가.. 도움이 많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너무 긴 글 죄송하고 ㅠㅠ 공부 정말 응원드려요!

    • @xinter0s
      @xinter0s Рік тому +1

      어머.. 긴 답글 감사해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사실 저도 캐나다 유학을 희망하고 있었거든요..!
      나중에 어떻게든 뵐 수 있음 좋겠어요🤍
      건강히 지내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응원할게요🤍🖤

  • @yeonnie7
    @yeonnie7 Рік тому +1

    그리고 혹시 에세이는 리포트형식인기요 아니면 개인견해를 묻는 형식인지도 궁금해요🩷

    • @dndusdl_
      @dndusdl_  Рік тому +2

      물론 과목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한가지 형태의 에쎄이만 쓰는 것이 아니라서 특정을 짓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해본 것들은..
      영어: 책을 인용해서 본인 의견을 뒷바침하는 에쎄이 (예: 책 읽고 캐릭터의 character trait (성격)을 파악하고, 그 캐릭터가 그런 성격이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을 책에서 인용(뒷바침))
      역사: 주장하는 에쎼이 (주제 예시: 세계대전 당시 00의 성과가 @@의 승리에 크게 영향을 미쳤는가? -> 에쎼이: 00의 성과는 @@의 승리에 영향을 미쳤다. + @@의 승리에 도움을 준 00의 성과 (뒷바침) 3개 + 결론) 이런 식으로 쓰는 에쎄이가 많았던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인데, 대부분 5문단으로 된 introduction - body 1,2,3 - conclusion 형태의 에쎄이 입니다!
      (설명이 조금 복잡해서 답이 돼셨을지 모르겠네요..)

  • @user-tg4zc8th6l
    @user-tg4zc8th6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등학교 혹시 어느지역인지 알수 있을까요..?

    • @dndusdl_
      @dndusdl_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온타리오주 오타와 안에 있는 Nepean 도시쪽 고등학교입니다!

  • @user-we8xd8hc4x
    @user-we8xd8hc4x Рік тому +1

    연우 다 커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