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하다가 한 번 놀아봤는데 성적이 안 변하는거 보고
"공부할 필요없네 똑같네~ "
하면서 놀면서 서울대 간 형의 풀이법
서울대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는 하지만 몇년전까지 전세계 50위권에도 못드는 대학이었는데....문과충 주입식 교육만 하다 보니 전세계의 초천재들도 우리나라의 문과충식 풀기 힘든게 현실... 문제를 비틀고 꼬고 어떻게 해서든 수험생이 틀리게 할려는 이상한 문제뿐임.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도 어디 써먹을데가 없도록 교육을 하니....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해야지...
@@Go-re7yw 말뜻을 이해 못하시는데 그래서 그쪽은 그런 대학 들어가 보시고 하는 소리 인가요?전직 대통령 출신 아니면 투표권도 없고 경찰 출신 아니면 범죄자를 신고도 못하고 잡지도 못한다는 말이 되네요. 말뜻도 이해 못하는거 보니 머리 나쁘셔서 당연히 대학도 못가봤을거라 생각 되는데요? 같은 동양인데도 일본,중국,싱가포르 보다도 순위가 훨씬 떨어지는 대학이 우리나라 최고 대학이라는게 탐탁치 않아 하는 소리 입니다.다른나라 대학이랑 우리나라 대학의 차이는 실용성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서울대 나와도 다른나라 가면 지방대 나온거나 서울대 나온거나 한끗차이임... 분명 천재들은 많은데 교육이 오히려 천재들을 망치고 있음....누군가 우리나라에선 천재들이 한의원에서 진맥이나하고 있다고 말했었죠... 해외 무대가면 서울대 학벌만으로는 부족해서 다른 나라 대학에 편입하거나 대학원 과정을 다른 나라 학교에서 마쳐야하죠... 세계에서 평균 지능도 가장 높고 나라도 살만해졌는데도 노벨상 하나 없고 최고대학이라는 곳은 해외에서 인정도 안해주고 서울대 들어가기는 분명 힘든데 실용적인 경합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쓸데없는 낭비를 하며 실용적인 교육 보다는 남들앞에 내서울려고 학벌 부심 부리죠.공자 맹자 타령 하면서 그런 교리 안따르고 사는 중국인들 처럼 말이죠.다른 세계10위권 대학 보다 들어가기 더 힘든게 서울대인데 주입식교육에 관해서만 날고 기던 애들이라 실용성이나 실적은 못내는 죽은 교육이죠....대학만 들어가고 나서는 죽어라 놀기만함....물론 한번 했던 사람들이라 맘만 먹으면 다른 사람 보다 훨씬 낫기는 하겠지만 인재들을 나라의 교육에서 못 받쳐주고 있음...세계50위권에 드는 대학 들어갈수는 있습니다.근데 졸업이 힘들죠 학점 안나오면 졸업 못하죠...다른 나라 대학들은 입학하기는 쉬워도 졸업이 힘들죠....성과가 있어야 졸업 시켜줌 우리나라 교육의 최대 문제점임 대학만 들어가면 장땡이니...그이후부터 노력을 안함...학교에서 배운거 사회에 나가서 써먹지도 못함...비전공으로 전향해서 전공과 다른일 하는 경우도 많고...전공 보다 대학이라는 이름의 간판이 먼저니....생각 안하고 주입식으로만 달달 외워 봤자 기술이 발달하고 컴퓨터가 발전해서 그냥 컴퓨터로 하면 쉽고 빠르게하는걸 뭐하러 어려운길 돌아가는 길을 가르치는지....새로운걸 창조할수 있는 그런걸 가르쳐야지...이것도 말뜻 이해 못할려나? 반대로 우리나라 듣보잡 지방대 나온 사람이 한국에선 무시 당하다가 해외 나갔는데 해외 나가서 공모전이나 관련 상을 싹쓸이하고 다녔던게 있었죠....한국 최고의 대학이라고 하면 뭐합니까 해외 나가선 쓰잘데기 없고 지방대 나온 사람 보다 못하는데...학벌도 능력이긴 한데 그능력이 차후에도 유지 되야지 한번 좋은 대학만 들어가면 끝? 공무원 말고 뭘 하겠음? 과거에 아무리 공부 잘했어도 책보며 남의 지식 복붙하는거뿐이고 자신이 직접 터득한 경험과 지식이 아니죠 그마저도 시간 지나면 고지식이 됨.
진짜 옛날에 샤대나오시고 소수과외 전문 해주시던 선생님이 수능문제 거의 절반을 야매로 푸는 스킬을 알려주셨는데 수학이 아니라 수리인 이유라고 하시며 알려주신게 기억나네요. 물론 저정도의 날먹식은 아니었고 공식해설과 다르게 푸는법들 정도ㅋㅋ
뉴런에 세상 모든 잡기술 다있던데 요즘은 걍 인강 들으면 끝임 뉴런 진짜 미쳣음 아는만큼 보인다의 정석을 보여주는 책임
옛날에 학원다닐때 대성학원에서 배울때 수학문제 진짜 알아서 야매로 잘 풀었음 원문에 빗대면 수리력이 괜찮았던거겠지 그러다 멘사회원이라는 선생님한테 배우니까 수학을 진짜 다 야매로 빨리 푸는 방법을 알려줌 자기가 만든 방법이겠지 근데 이렇게 배우니 그렇게 밖에 못풀게됨 생각하는 대가리가 막힌 느낌이랄까 뭐든 정석에서 야매가 나와야지 야매로 배우면 그냥 야매로 끝남
진짜 딱 답이 떨어진게 아니라 문제를 풀기위한 머리네...진짜 신박하다..
실제로 저렇게 안푸셨을듯 당연한 얘기지만 저 생각 할시간에 공식으로 10초만에 푸는문제임 요지는 서울대생은 저런 사고의 유연함을 써야하는 22번 30번 문제를 풀 능력이 있다는거지
이 뒤에 중요한 게 빠졌네...
"1, 2, 3번 선택하신 분들은 반성하셔야 됩니다.
괄호 안이 1보다 큰데 1, 2, 3번은 답이 될 수 없죠."
@@user-ho7cf8nq5x 루트 삭제도 웃기지만, 사실 곱셈법칙을 염두하고 있는 학생들이면 다 암산이 가능합니다. 보기 안보고도요
학교다닐때 이런류의 친구가 있었음ㅋㅋ옆에 애가 수학문제 알려달라니까 정해진 식대로 안풀고 지식대로 풀어버림ㅋㅋㅋ물어본애는 더멘붕ㅋㅋㅋ그래서 내가 야 몰라서 물어보는애한테 그딴식으로 알려주면 어쩌냐고ㅋㅋ
근데 그말듣고도 걔는 이해를 못하고 한다는 말이 이렇게 푸는게 더 쉬우니까 쉬운거 알려준거라고ㅋ
근데 그때 그풀이 방식이 진짜 기가막혔음ㅋㅋㅋ
출제한 교수님들도 할 말 없어지게 만드는 명풀이다.
??그 정돈 아니고 슈카 비슷하게 푸는게 출제의도 맞음. 그게 아니면 보기 죄다 2넘게 애매하게 깔아두면 그때부터 제대로 계산하라는 출제의도지.
평가원 취지대로 암기가 아닌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을 해야 서울대구나
현실은 사고도 잘하는 사람이 암기도 잘하고 암기도 잘하는 사람이 사고도 잘함. 암기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사고적으로 틀을 만들어서 암기를 해야 많이 오래 암기가 되니까.
@@user-fc6yr8ml4z 여기서 사고는 근거를 심도 있게 생각해 근거가 타당한지 판단해 결론에 도달하는 것인데, 방대한 수능 분량을 심도있게 생각할 수 있는 사고와 가르칠 선생이 있다면 서울대고 인기강사죠ㅋㅋ
이게 서울대 경제다 ㄷㄷㄷ
이영상은 댓글들이 개레전드 어그로임;; 이과생들 다 암걸리는중;;
무리수,몫을 직접 다루는게 어려워서 지수법칙을 배우고 확장해나가는거임
혼자 공부할때나 숫자 갖고 놀아보고 노가다하고 그러면서 체득할걸 시험장에서 하고있으면;;;
문을 열쇠따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부시고 들어가는 저 박력..
시험 진짜 잘보는 사람들 보면 저렇게 문제 푸는 방법을 너무 간단하게 떠올리고, 그걸 당연한걸로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게 재능이구나 느껴짐..누가 그렇게 하라고 알려준 사람도 없는데 ㅋㅋ
이렇게 푸는게 맞다 ㄹㅇㅋㅋ
@@apixpa1478 저 공식을 모른다는건 아무리 잘쳐줘도 3등급 아래인데 시간분배가 뭘 중요함 ㅋㅋㅋ 어차피 어려운문제는 손도 못댈텐데
승률도 노력하는 자의 게임 같네요
볼수록 재밌는 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풀기도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이런게 생각이 유연한거긴함 ㅋㅋㅋㅋ 정석이 베스트지만 정석이 안떠오르면 차선책으로라도 푸는게 새삼 멋있네
저 시험 1등급 받은 학생 소신발언 하자면
그냥 눈으로 3초컷인데 저런 생각을 한다는거부터가 놀랍네요 댓글들 반응도 뭔가 웃기고
영상찍는 분은 농담으로 하신말 같은데
역시 서울대니 뭐니 띄워주는게 ..;
@@user-bj4si6ln6x 하루종일 저거 공부했는데 지금이야 그렇겠죠. 20년 뒤에 그 해 수능 풀어보면 느낌 다를걸요? 너무 본인의 현재와 경험만을 가지고 보지 마요.
이게 인적성 푸는 법. 공부머리 일머리 다르다는 게 이런 거임. 딱 봐도 적어도 1,2,3번은 아니란 걸 바로 아는 능력.
무슨말하는지는 알겠는데 저문제는 인적성푸는법까지 안가도됌 ㅋㅋㅋ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에서 진다라는 개념을 안다고해서 일머리가 좋은게 아니듯이
근데 저거는 제곱에 1.4 같이 애매한 숫자가 들어가면 더 복잡해서 오래걸림. 2점 문제는 2점인 이유가 있음. 복잡해보이지만 실제론 암산으로도 풀리는문제임.
사교육으로 가면 이런식의 해결법을 알려주는 경우도 꽤 있지 않나? 아예 분류해서 빠르게 푸는 스킬 이런식으로 배웠던것 같은데
수학이 암기가 안되는 과목이라고 하지만 내가 직접 답지 달달 외워서 해본 결과 반복학습으로 외워서 풀 수 있는데 21번 30번 같은 문제는 도전도 못하고 찍고 넘기고 나머지 문제를 다 맞추자는 마인드로 공부할 수 밖에 없었음. 결국 수학의 본질 그 자체를 이해해야 고득점을 한다는 걸 깨달았음.
웃자고 말했는데 충격적으로 놀라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z3wx7pr8t캬.. 진짜 똑똑하시네요 맥락도 제대로못잡고 얘기하는거보니 사회와는 맞지않는 천재신가보다 아니면 그거아는게 설마 대단한것같아서 혹시나 정말 혹시나 모를까봐 아는거가지고온건아니죠? 사회부적응자합시다그냥
@@user-jz3wx7pr8t 근데 맞추는게 목적인 객관식에서 정확하게 답내는게 손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함? 그러니까 니가 그 대학인거야
멈추고 내가 풀어봤는데 루트고 뭐고 다 까먹어서 루트가 제곱근인 것만 알고 2의 제곱근이 1.5쯤 되겠지? 하고 대입해서 풀고 슈카님은 얼마나 신박한 방법으로 푸실까 했는데 나랑 똑같애서 놀램 ㅋㅋ 공부만 했음 나도 서울대 갔을수도!?
ㅋㅋㅋㅋㅋㅋ 수능은 이게 맞아
저 방식보다 걍 정석대로 풀어도 5초컷 문제인데 걍 답 2의 2승 바로 나오는뎅 저런거 공부힌지 하도 예전이라 정확히 뭐라하는지 기억 안나는데 곱셈법칙? 그거 쓰면 5초컷 아닌감
우리 동창중에도 대입법으로 서울대 경제 간 친구가 있었음… 아무도 이해할수 없는 갈겨쓴 낙서같은 것들이 시험지에 남아있었음
@@user-ue1hi7ps4d 문제는 대입법으로 풀 때 저렇게 대략으로 두고 풀어버리면 저렇게 제곱하거나 곱하는 경우엔 오차값이 너무 큼
만약 보기에 5나 6이 있었음 또 다시 계산해봐야됨
@@evechovictor8396 저 문제의 경우는 지수법, 합차공식으로 순식간에 암산가능한건 저도 알고요 제가 말한 본질은 그게 아님
@@user-ue1hi7ps4d 뭔 말인진 아는데요. 저게 보기를 줬으니깐 유추가 가능한거지 보기를 안 줬다면
답을 결정하기 힘들겠죠.
곱셈공식으로 푸는것보다 저게 더 대단해보이는데ㅋㅋㅋㅋㅋ 지수법칙 이용해서 곱셈공식 적용해서 푸는건 그냥 배워서 아는 걸로 푸는건데 저건 진짜 순수 피지컬이잖아ㅋㅋㅋㅋㅋ
실제 수능 시험볼때 길이 문제나오면 눈대중으로 몇센치 찍으면 다 맞았죠 그 이후로 자도 금지되고 그런 문제도 안나오게 됐는데 이렇게 직관으로 풀줄 아는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쉽게 풀더라구요.
객관식문항에서 적용할수있는 논리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찍는것도 기술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문제는 저 상태로 공대라도 갔다면 꽤나 고생하거나 제적당함
경제학 전공이라 저런 산수풀이를 해도 되는거임
그러고 보니 경제는 문돌이 영역이었지
@@user-zx5kk3dh3t 물론 당연히 고3이 저 문제에서 저짓하고있으면 서울대 경제학과도 못가죠ㅋㅋㅋ 곱셈법칙 까먹었으니 저러고있는거지 고3때였으면 슈카도 풀었겠지
옆에서 보고 있던 내 친구 2는 2끼리 루트2는 걔네 끼리 하면 4만 남는다고 정답 5래 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정석 풀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1. 4를 2의 2승으로 바꿔보세요
2. 괄호안에 있는 (2의 2승) / (2의 루트2승) = 2의 (2-루트2)승 으로 바꿔보세요
3. 이제 괄호를 풀면 2의 (2-루트2)(2+루트2) 승으로 바뀌는데, (2-루트2)(2+루트2)=4-2=2여서 결국 2의 2승이므로 정답은 4입니다.
이렇게 푸는거 상상도 못했는데ㅋㅋㅋㅋㅋ
예전에 우리 수학선생님도 그런 얘기했었어. 수학 잘하는 애들은 문제풀기전에 대충 답이 얼마정도 되겠다는 예측을 한다고. 슈카도 그런거지. 저 문제는 대충 예측하는 수준으로 답을 구할 수 있는거고.
역시 수능 100위권 안에 들었던 분의 위엄...
1.5의 3.4승이 대충 정수가 얼마일지 감이 있다면 가능할거 같은데라고 생각이듬
오히려 나 고삐리때 잔머리 안쓴다고 고집부린게 발상의 자유를 막은듯
슈카형은 역시 천재야....
시험을 일단 당황하면 망하는 듯 ㅋㅋㅋ 배운지 오래되어 기억은 잘 안 나는데 4를 2^2로 바꿔서 푸는 거 아님? 2 ^ {(2-rt(2))(2+rt(2)}하면 2^(4-2)가 되어 2^2=4.
슈카님이 푼 대로 푸는 학생들도 많겠지만, 왠지 한 눈에 봤을 때 4가 2의 배수고 2+루트2가 나온 거 보면 (x+y)(x-y)=x제곱-y제곱을 사용해야하는구나 보는 순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으면 풀고 아니면 시간 안에 못 푸는 그런 문제 같음.. 근데 진짜 한국 시험은 실력도 중요한데 잔머리도 중요한듯 ㅋㅋㅋㅋ 모르면 슈카님이 푼 것처럼 풀어야지
저거 웃겨보여도 저렇게 푸는 것도 능력임
지수 정리해서 합차로 푸는 문제를...이과라서 그런지 상상도 못해본 풀이ㅋㅋㅋㅋ
@@tirads 공대 2학년입니다만, 어느 과에서 저런 식으로 많이 푸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지수부에서 근사처리하는건 오차가 굉장히 커지고 유효숫자로 처리해도 지수정리에서부터 적용하면 교수님한테 쓴소리 잔뜩 듣기 마련일텐데요...근사가 필요할 정도의 계산은 툴이 해주니 저렇게 적용하는건 아직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L.Logica2718 재료전공 금속업 10년차
솔직히 어찌푸는지 바로 기억안나서
소거법으로 접근했더니
괄호가 1보다 커서 1~3 아니고
얼추 2보다 크니 안보이는 5번이 답이겠거니 했습니다
10여년 전 수능 때, 저점에 어려운거 섞이면 저렇게 풀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얼추 맞음 ㅋㅋㅋㅋ 하지만 걱정되면 문제 빨리 풀고 다시 앞에 와서 검산하면 충분하더라구요 ㅋㅋ
수능이 자리잡기 전에는 계산도 낯설고 그래서 저런풀이도 신박하고 이런게 수능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이정도는 계산으로도 풀수 있을정도로 너무 수능실력이나 계산능력이 학습을 통해 향상되었다는거지.
수학1번은 무조건 쉬운 문제이기 때문에 잘 생각 해보면 제곱의 정의를 묻는 문제임 2 -루트 2 곱하기 2더하기 루트2는 2니까 2의 2승 4 이렇게 푸는 것이 더욱 쉬운 방법이지 물로 슈카님의 방법은 그 생각이 안 났을때쓰는 비상방식
수능문제는 굉장히 정확하게 나오기때문에 길이측정 비율 각도 문제 같은경우에 실제로 자나 각도기로 재면 맞는다고 알고있음.. 그래서 모르는 문제라도 눈대중이나 펜으로 길이재서 찍는게 그냥찍는것보다 정답일 확률이 높음.
,,, 형이 천재인 거 잖아?
화자의 숨겨진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풀이법
생각보다 수능에서 가끔 쓰이는 과정임ㅋㅋㅋ 대략적인 숫자 크기판단만 하면 넘길 수 있는 고난도 문제도 가끔 있어서..
형처럼 푸는게 머리 좋은분 같아요ㅋㅋㅋㅋㅋ
@나는 좌파가 싫다
그런 대답을 바란 건 아니고요,
원래 이렇게 푸는 거다 하면서 다른 시험을 언급하시는 부분이 납득이 안 돼서요
수능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한 영상에 말이죠
애초에 제가 학벌주의 신봉자도 아니고 영상이 다루는 문제가 수능이니까 해본 말이에요
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 보면 쉽지만 시험 현장에선 순간 당황하는 수험생 모습을 상상하며 문제를 냈을거라 생각함...ㅋㅋㅋㅋㅋ
문제 푸는 순간 슈카형 눈꼬리 살짝 올라가 있음 ..
이 짜릿함 .. 오랜만 .. 🫠
수능에서 저렇게 풀 깡이 있다는것부터 이미 완성된 존재인거고 그러면 저게 답이고 진리임
축구공모자 티모모자쓰고 웃겨주는 서울대 증권사출신 형님
???:경제는 차갑다
어떤 시험에 보기가 (1)0.01 (2)0.1 (3)1 (4)10 (5)100 이런식이었는데. 이거 아예 수식을 풀지도 않고 답을 알았죠. 수학 못하는 친구들은 수에 대한 감이 전혀 없어서 어떤 대수가 나올지 소수가 나올지 감도 못잡는데요. 숫자 감각이 있는 사람은 그냥 어느정도 양의 숫자가 나올지 대충이라도 안다 이거죠.
접근방식이 천재적 ㄷㄷ
근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 저렇게 풀지 않아요??ㅋㅋㅋㅋ 제가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 지나서 수학은 진짜 아예 싹 까먹고 덧셈뺄셈곱셈 나눗셈만 겨우 하는 멍청이라..ㅎㅎ 저 문제 보고 저렇게 풀었거든요..ㅋㅋㅋㅋㅋ 어디보자.. 루트2가 1보다 크고 2보다 작으니까... 요거군? 이러고..ㅋㅋㅋㅋ
그랗게라도 풀어서 하나라도 맞으라는 문제죠 ㅎㅎ 저 수능때는 길 최단거리 찾는거 나왔는데 길 하나하나 그려서 비교하는 애들 좀 있었음 ㅋㅋ
성공했는데 머리까지 똑똑해.. 아 진짜 개열받는다... 그나마 못생기셔서 위안은 된다.
역시 서울대는 다르네요.
얼핏 복잡해보이지만 세부적인 계산에 집중하기보다 짧은 시간안에 맥락을 파악하는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수학적인 문제임을 단번에 알아보심.
이런 내용을 컨텐츠로 만드는것만으로도 가치있다
대학 및 실무에 적합한 풀이
저렇게 풀다가 선생님한테 혼나서 강제로 공식 암기하고 그랬져,,,
꼭 한 두가지 정돈된 방법으로만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낳는지 알았다면, 그 때 대들기라도 했을텐데ㅜㅠ
와 진짜 창의적인 방식이다. 기계마냥 똑같은 문제 수천번 풀어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보면 그냥 파블로프의 개마냥 곱셈 공식 떠올려서 풀었는데.
문제 보자마자 머리속이 하얗게 변했음 ㅋㅋㅋㅋ
가장 어려운 타입 문제가 1번부터 초반에 어렵게 나오면 멘탈 나가서 그냥 패스 할건 패스하고 다시 오는게 좋은데 마무리 하고 넘어간다 했다간 시험 말려버리는 .... 슈카형 괜히 자연을 다루시는게 아니시군요 ㅎㅎ
몇년만에 수학문제 보고 저렇게 풀고있었는데 설명 보고 찔렸다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읽고 창의적인 해결방법 제시까지 역시 똑똑해
ㅅㅂ 무늬만 이과생 울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답 말하기전에 풀었는데 비슷하게 풀어서 뜬금없이 뿌듯하네 ㅎㅎㅎㅎ
아 이래서 수학은 귀찮아 할 수록 잘해지는 과목이란 거구나.
당황하지 않는게 대단하네
"존나 쉬운 일처럼 보인다면 그사람이 존나 천재인거다"
웃으라고 하는 말인데 다들 억 하고 놀라는중ㅋㅋㅋ 실제 학생 슈카는 정해진 공식대로 30초안에 풀고 넘겼을듯ㅋㅋㅋ
객관식은 확실히 아닌걸 찾아내는게 중요해
수학 1타강사 슈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서울대는 다르구나 ㅋㅋㅋㅋ
이게 서울대식 수학이구나 지수 합쳐서 곱셈공식 써서 2의2승은 4라고 푸는 주입식 수학의 한계...
암기하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행동하지 못한다. 루트 2가 뭔지 알고 있는게 기본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암기는 공부의 기본입니다.
서울대의 짬밥을 느낄수있다
이공계 대학 졸업하고 저 문제를 직면하니까 저 근사치 찍는 답으로 바로 풀게 되네요 왜냐하면 확실하게 푸는 법을 잊어버렸거든요ㅋㅋㅋ 사람은 모를 때 위기 일때 더 빛나는 법입니다
이분 ncs잘하실듯
저는 수학공부를 거의 안했던 사람입니다.
리얼 수학때문에 우등생이 못될뻔...한 사람인데
수능 40점 만점에 20점 이상은 받았습니다.
전부 산수식 계산해서 ㅋㅋㅋㅋ 이렇게 슈카처럼...
그래서 수학만 아니었음 서울대 갔을건데
수학때문에 인서울만 했습니다 ㅋㅋㅋ
진짜 굉장히 영리한 풀이인데 아마도 출제자의 의도는 켤레곱을 제마제로 바꿔서 계산하는것 같네요. 발견만 빨리한다면 시간도 더 조금 걸릴듯하고
ㅋㅋㅋㅋㅋㅋ 2^(2-sqrt2)(2+sqrt2) 쓰면서 1분이 걸린저는 슈카님의 답안을 보며 무릎을 팍칩니다
저렇게 푸는 거 말고 다른 방식도 있다는 거냐. 저걸 보고 놀라는 니들이 진짜 천재인듯
와 이형 천잰가?
만약 선지에 5하고 6이 동시에 있다면? 1번부터 멘탈갈리고 시작하는거 ㅋㅋㅋㅋ
서울대 나왔으면서 우리라고 묶으시네. 우리랑 형은 전혀 다른 사람이에요.
옛날에 인터넷에서 국내통계자료 이야기할때 다 계산하기 귀찮아서 저렇게 풀고 대충 자료값 근사치가 이정도고, 최소 2배이상 차이나니까 그 숫자보다는 큰게 확실하다고 말했다가 욕먹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아 슈카형 서울대였지...
??? : 신기하게 풀면 신기한 대학 가는거에요
서울대도 신기하긴해ㅋㅋ
저걸 저렇게 푸네;
신기하긴 해.. 신기해..
???: s대는 서울대가 아니야
극과 극인 신기한 대학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