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워라벨? 초보 창업자는 쉬는 날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욕먹을 각오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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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іч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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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시작한지 1년6개월됐습니다
애석하게도 아직 휴무없이 운영중이네요
주변에서 좀 쉬어가면서해라 건강관리도 해가면서해라 말씀들하시지만
풀대출로 멋모르고 뛰어든 자영업..
부과세에 각종 공과금 인건비 재료비 월세 대출금..
쉬고싶어도 쉬어지지가 않습니다
1년간 가져가는것 하나없이 운영되던가게가 조금씩 남기시작하니 노력이 헛되진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더 힘을 내봅니다
창플tv님 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롱런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자영업하면서 휴일 워라벨 이라는 단어는 잊은지 오래입니다.😂😂😂
손님 없는 시간이 쉬는시간 입니다.
똑똑하십니다
쉬는 날이 없는 만큼 인력 구성도 더 필요합니다.
저도 2년차인데 인력 더 구하고 휴무일 최근에 없이 운영중이네요
새로 개업한 매장인데 사장이 자기는 쉬는 날 없다고
바쁜 주말마다 데이트 하러가는데 미칠거같습니다.
다른 직원이 있는것도 아닌데..
정신나갔네요 ㅋㅋ 주말에 퇴사통보하고 안나가셔야할듯
자기돈 갈아넣고 어떻게 마음편히 나가서 데이트할
생각을 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가게걱정에 쉬어도 쉬는게 아닌게
사장인데
진짜 훌륭한 말입니다😊
연중무휴 브레이크타임없이 ㅎ
뼈를 갈아넣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모두가 저더러 미쳤다고하는데 미친거 맞아요 ㅎㅎㅎ
창플님의 응원의 말씀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금방 성공 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병듭니다..전속력으로 달리면 결국 따라잡히지않을까요
당연한 말씀! 영업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아 보이는 식당,까페,베이커리 등등 보면 참 돈벌기 쉬운건가,
돈 벌 생각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듬. 그냥 공무원 일하는것 처럼 운영하는거 보면 조만간 사라지겠네 하는 생각이 들고 몇년안되어서 사라짐.
좋은말씀감사합니다.
퇴근시간에 또 뼈맞고 갑니다
동의합니다^^;
일일이 옳은 말씀이네요~~~
이제 창업 4년 차..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이틀 문🚪 닫았습니다.
아들 군입대와 딸램 생일🥳 날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중이구요.
안죽어요.. 걱정들마세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실 장사안된다고 울상짓는 가게들봄 "브레이크 타임" 어쩌고 하면서 자신들이 정기 휴무나 브레이크 타임등 쉬는 공백의 시간을 갖는거 보면서.. 정말 장사 안되는거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일본에서 온 문화엿는데요. 그들은 소비가 받져주고, 내수산업, 기축 통화등. 한국과 너무 다른 경제 구조라는걸 많은이들이 모른체, 그저 일본 따라한답시고, 갑자기 브레이크 타임 제도를 도입해서, 어느새, 너도, 나도 브레이크 타임 어쩌고 하면서 손님주문, 홀손님 안받고 문걸어두는게 태반이 되다보니 더더욱 폐업하는 가게가 많은거겠죠~.. 자기 가게가 장사잘되서 먹고살만하면 몰라도, 장사안되네~폐업하네 마네~이 수준이면서도, 정기휴무, 브레이크 타임 거는 가게가 태반이라, 폐업을 동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음식점 가게한다면 성공까지 안바래도 자기 본가게 하나 잘되게 하고 싶다면 브레이크 타임,,정기휴무 등등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한다고 봅니다. 손님입장에서도 근무유연제, 프리랜서 등등, 식사끼니가 규칙적이지 않은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졸졸 굶는경우에 편의점을 가거나 집에서 해먹는수 밖에 없거든요. 그럴때, 가끔씩 브레이크 타임없이 장사하시는 가게에 들어가서 허겁지겁 먹는거 은근 많습니다. 그런손님 놓치고, 장사안되네 마네 하는것도 웃긴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옛날에 음식점 가게 수가 얼마없어서 장사잘된것도 있다만.. 옛날에 가게하셨던 분들은 브레이크 타임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재료소진할떄까지는 음식을 팔았다는걸 많은 음식점 사장님들이 간과하시더군요. 그래놓고선 자신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가게 경영했는데도 폐업햇다고 불경기, 과다경쟁을 욕하는데, 본인은 불경기, 과다경쟁에서 브레이크 타임, 정기휴무 쉬었던걸 잊었나봅니다.. 늘 느낀거지만, 창플님 영상은 인생철학이 담겨있는 영상이라 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창플형 엄청 올만에 보네요
공감합니다
빚을 무슨 귀여운 강아지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많았죠..
강아지가 아니라 자기목을 언제든 물어뜯어버릴 사자라는 사실을 더는 감당할수없을때 깨닫고 모든걸 잃어버리는 사람들을
요즘 너무 많이봅니다.
뼈 맞았지만 실천은 못한다 ㅜㅜ
목욕탕캐셔인데 한달두번쉼 워라벨 포기한지 오래 벼랑끝 이론이네요 투자금회수전까지 번게아니죠
쉬지 않더라도 체력관리는 해야함 영양제 운동 해야함
한마디로 부지런하게 살란 건데 이건 굳이 자영업자가 아니더라도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는 멘탈 같네여......아침 일찍 일어나고 운동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부지런히 삽시다
장사의 신 아재도 부자가 된 비결이 하루에 20시간 이상 일해서 그렇다고 ㄷㄷ..
워라밸은 없는거죠 창업자는
창업8년차고 매장2곳일때 창플에서 인터뷰한적있고 지금은 매장4곳 직원알바합쳐 90명 규모로 성장했지만 8년간 명절당일만쉬고 쉬는날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손님없는시간이 쉬는시간 ᆢ ㅠ
갈아서 원금 회수14개월 걸렸습니다.
이분 팩트만 이야기 하시네요.
창플님이 실망감을 느끼신듯.
우리부모님 이야기네 25년동안
1월1일 설날 끝나고3일 추석끝나고3일
1년에 7일.쉬고 하루 15ㅡ16시간씩 일했음
나는 10년째... 죽을맛이다
가게 건물은 대출없이 인수했고 부모님은
빌딩1채 아파트3채 매수하심
이제 좀 한달에 한번 쉽니다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이 천국 극락입니다
딸도 태어나서 한달에 한번 쉽니다
나 대학교 2학년때 어머니가 포장기계에 손가락 절단사고 나심 수술후 바로 손가락에 철심밖고 비닐에 테이프 싸매고 일하시는거보고 자퇴하고 뛰어듬...
일단 소비자 입장에서 브레이크 타임 있고 휴무 있는 가게는....안 감
그리고 그렇게 한 번 거른 가게를 다시 찾지는 않음....
저 말고 다른 관대한 소비자분들은 기회를 여러 번 주실지 모르겠지만 여튼 저는 그러네요. 맛집도 많은데, 새로 연 잘 모르는 가게가 쉰다? 아 장사할 생각이 없구나, 하고 다음 집으로 넘어갑니다.
본인 가게가 TSMC나 구글급의 대체불가라면 맘껏 쉬세요....넷플도 1주 보고 재미없으면 바로 갈아타는데 근자감이나 변명은 좀 그렇습니다.
직원들 쉬게 해야죠 장사 안되는 날에 굳이 여는 건 손해입니다 쉬는 것도 일이예요
점심장사 끝나면 다시 재료준비하고 저녁장사 셋팅 준비할 시간도 필요한데 브레이크타임 없이 하라고요?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평가는 쉽게쉽게 하고 아주 상전 납셨네요
헛걸음 몇번하면 안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