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 에서 나오는 밖으로 흘러나가는공은 진짜 볼때마다 와.. 저 기술시도할때 높은확률로 저런식으로 바깥으로 손 안닿게 흘러나가게만 할수있다면 받는사람 멘탈 나가버릴듯 야구로 비유하자면 타자 바깥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같은 느낌 말해놓고보니까 슬라이더가 구질중에서 부상위험도가 높은축에 속하는데 중펜 포핸드치키타 매커니즘상 저것도 뭔가 팔꿈치에 데미지 갈거같네요. 그리고 뭔가.. 펜홀더 특유의 잡기술에 가까운느낌이라 거의 안쓰긴하던데 특히 요새는 더욱
펜홀더 약점이 테이블 위에서 거는 기술이 없기에 예전 중국 펜홀더 선수도 중펜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죠.... 펜홀더 유저 에게는 정말 좋은 기술이긴 하나 세이크 보다는 폭팔적인 힘을 낼수없는건 사실 입니다. 부정 하는것은 절때 아니고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지만 파워를 올려 득점력 하긴 보단 코스 공략을 해서 상대방의 박자를 뺏고 심리적으로 점수로 화 치키타를 연습을 해야 될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좀더 연구 해서 좋은 성과 있길 기원 합니다.
또 한가지 단점이 펜홀더 포핸드 치키타는 서브 회전결을 그대로 살리는 순행타법이기 때문에 쉬신 같은 왼손선수가 횡회전 서브를 하는 오른손 선수를 만났을 때가 딱입니다. 같은 왼손잡이나 오른손잡이끼리 만났을 경우 상대가 일반 횡회전 서브를 구사할 때는 포핸드 치키타 사용이 어려워지겠죠.
펜홀더의 기술적인 부분을 알아보던 도중 영상을 접했습니다 ㅎㅎ 다른질문이긴한데 왠지 중탁연 운영자님 정보력이면 아실것같아 질문드립니다 ! 요즘 일펜은 말할것도 없고.. 중펜도 국내에는 선수들이 거의없고 생체에도 많지 않은편인데요, 혹시 중국에서도 중펜을 사용하는 아마추어들의 비율이 줄어드는 ? 추세인지 궁금합니다. (더벅코치님 영상에도 종종 중펜유저들이 보이곤 하긴하는데 확실히 국대나 프로급에서는 중국도 세이크가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인것 같아서 .. ㅎㅎ)
중국은 중펜 사용자가 놀라울 속도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탁구 국대도 중펜이 거의 없어져 가는 추세고 어린 탁구 지망생들도 코치의 조언하에 대부분 쉐이크로 가는 추세입니다. 중국 탁구계에서는 중국 특징이 있는 중펜 전형을 계속 살려야 한다는 호소가 나오긴 하지만 쉐이크 대세라는 바뀌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중 입니다. 선수들이 그렇게 흘러가니 아마시장도 당연 그렇게 따라가게 됩니다.
쉐이크들 뭐든 다 됩니다. 그냥 쉬신의 테크닉인거죠.. 그걸 마치 펜홀더만 가능하다는 말은 아닌듯 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백핸드 플릭을 기본 기술로 사용하다보니 그에 카운드 드라이브 까지 하지 않나요. 쉬신 선수의 저 기술이 자주 쓴다면 다들 준비를 하겠지만 간간히 쓰다보니 상대선수가 대처를 잘 못하는거 겠지요. 포핸드 치키타라는 용어도 어울리지 않고.. 저도 쉐이크를 치고 있지만 쉬신 선수의 저 동작을 하수들에게 써먹긴 하지만 , 완벽하지도 않고 위력적이지 않지만 재미는 있어요.
쉬신의 포핸드 플릭 (일명 스트로베리 플릭~), 해설과 함께 보게되니 좋습니다.. 중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중펜 영상도 좀 더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몇십년간 연구된 스포츠인데도 아직도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네요 ㄷㄷㄷ 역시 탁구는 이런점이 재밌습니다ㅎ
탁구는 기술적인 운동이죠^^ 탁구선수들은 기술자^^
사실 예전 탁구장서 펜홀더로 저런 비스므레한 타법 쓰시는분들 은근 있었는데..ㅋ 상대하기도 까다롭고!!
그리고 반대방향으로도 개발이 가능할듯!
완전고급기술로 승화~~!!^^
2:32 에서 나오는 밖으로 흘러나가는공은 진짜 볼때마다 와..
저 기술시도할때 높은확률로 저런식으로 바깥으로 손 안닿게 흘러나가게만 할수있다면
받는사람 멘탈 나가버릴듯
야구로 비유하자면 타자 바깥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같은 느낌
말해놓고보니까 슬라이더가 구질중에서 부상위험도가 높은축에 속하는데
중펜 포핸드치키타 매커니즘상 저것도 뭔가 팔꿈치에 데미지 갈거같네요.
그리고 뭔가.. 펜홀더 특유의 잡기술에 가까운느낌이라 거의 안쓰긴하던데 특히 요새는 더욱
펜홀더가 원래 잡기술이 좀 많죠^^ 포핸드 치키타 기술을 구사하려면 아주 좋은 손감각이 필요할 듯 합니다. 쉬신 아니면 마린 정도나 제대로 가능할 듯 합니다.
펜홀더 약점이 테이블 위에서 거는 기술이 없기에 예전 중국 펜홀더 선수도 중펜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죠.... 펜홀더 유저 에게는 정말 좋은 기술이긴 하나 세이크 보다는 폭팔적인 힘을 낼수없는건 사실 입니다. 부정 하는것은 절때 아니고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지만 파워를 올려 득점력 하긴 보단 코스 공략을 해서 상대방의 박자를 뺏고 심리적으로 점수로 화 치키타를 연습을 해야 될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좀더 연구 해서 좋은 성과 있길 기원 합니다.
또 한가지 단점이 펜홀더 포핸드 치키타는 서브 회전결을 그대로 살리는 순행타법이기 때문에 쉬신 같은 왼손선수가 횡회전 서브를 하는 오른손 선수를 만났을 때가 딱입니다. 같은 왼손잡이나 오른손잡이끼리 만났을 경우 상대가 일반 횡회전 서브를 구사할 때는 포핸드 치키타 사용이 어려워지겠죠.
그러네요 ~ 저도 팬홀더인데요 그런 생각은 처음이네요 100% 찬성입니다
완손잡이의. 이점을. 최대한 살렸군요
펜홀더의 기술적인 부분을 알아보던 도중 영상을 접했습니다 ㅎㅎ 다른질문이긴한데 왠지 중탁연 운영자님 정보력이면 아실것같아 질문드립니다 !
요즘 일펜은 말할것도 없고.. 중펜도 국내에는 선수들이 거의없고 생체에도 많지 않은편인데요, 혹시 중국에서도 중펜을 사용하는 아마추어들의 비율이 줄어드는 ? 추세인지 궁금합니다.
(더벅코치님 영상에도 종종 중펜유저들이 보이곤 하긴하는데 확실히 국대나 프로급에서는 중국도 세이크가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인것 같아서 .. ㅎㅎ)
중국은 중펜 사용자가 놀라울 속도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탁구 국대도 중펜이 거의 없어져 가는 추세고 어린 탁구 지망생들도 코치의 조언하에 대부분 쉐이크로 가는 추세입니다. 중국 탁구계에서는 중국 특징이 있는 중펜 전형을 계속 살려야 한다는 호소가 나오긴 하지만 쉐이크 대세라는 바뀌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중 입니다. 선수들이 그렇게 흘러가니 아마시장도 당연 그렇게 따라가게 됩니다.
@@CHNTT 와.. 중국에서도 확실히 감소추세군요 ㅠㅠ 코치들이 조언하는만큼 확실히 프로급에서 쉐이크가 우세한건 동일한가봅니다 아마추어가 따라가는건 어쩌면 당연하겠네요 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왼손잡이여서 가능 상대가 왼손잡이일 경우 통하지가 않았습니다
역시 중국탁구는 매번 이변 볼이 있네요 ㅋㅋ
마롱도 가끔 이상하게 백으로 옆으로 찍어 버림
이런공 날라오면 순간 당황 하게 되있죠 ㄷㄷ 경기 흐름이 깨지는 효과도 있고요
마롱이 하는게 춉블럭이라고 부르는 기술이죠, 마린선수가 거의 원조이며 일본 코키니와 선수도 잘 합니다.
@@CHNTT 춉블럭 ^^기술 이름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중펜 영상 만이 올려주셔요 중펜 영상이 만이 부족해요 쉐이크 잡는분이 95%자나요 중펜 영상
이면쇼트 기초부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무리 쉐이크 하시는 분들이 만타지만요
중펜 치시는분들이 계셔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펜 열심히 해볼라고 해요 제발 핼프미~~
반성합니다 ㅠㅠ 유튜버로서 아무래도 조회수에 신경 쓰다 보니, 펜홀더나 핌플아웃 타법쪽 자료를 많이 못 올린 건 사실입니다. 향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I will try this technique.
그래도 이 기술은 그나마 시전하는 폼이보이면 대처는 가능하더라구요 ㅋㅋ 포핸드에 공이있는데 갑자기 라켓이 백핸드쪽으로 쭉 땡겨버리니.... 상대가 쉬신급으로 구사하면 대처안되겠지만요 ㅎㅎㅎ
앞으로 사라질 기술 같습니다^^ 일단 펜홀더 전형 자체가 점점 없어지고 있으니 ㅠ
@@CHNTT 그게 아쉬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펜이 셰이크핸드가 펜홀더보다는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펜홀더 사파기술이었는데 정식기술로 되어버림.
아.. 이거... 사실 영상중에도 그런말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제가 번역을 안했어요^^
음성은 중국어, 비지엠은 일본어, 자막은 한국어 ㅋㅋ 아시아 삼국의 조화 ㅋㅋ
탁구는 글로벌 운동입니다^^
쉐이크들 뭐든 다 됩니다. 그냥 쉬신의 테크닉인거죠.. 그걸 마치 펜홀더만 가능하다는 말은 아닌듯 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백핸드 플릭을 기본 기술로 사용하다보니 그에 카운드 드라이브 까지 하지 않나요.
쉬신 선수의 저 기술이 자주 쓴다면 다들 준비를 하겠지만 간간히 쓰다보니 상대선수가 대처를 잘 못하는거 겠지요. 포핸드 치키타라는 용어도 어울리지 않고..
저도 쉐이크를 치고 있지만 쉬신 선수의 저 동작을 하수들에게 써먹긴 하지만 , 완벽하지도 않고 위력적이지 않지만 재미는 있어요.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단지 쉐이크로 구사를 하는 선수를 본 적이 없어서요.
@@CHNTT 쉬신 탁구를 보면 상대에 따라서 장난끼처럼 볼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저기술 또한 상대에 따라서 한두번 쓰지 거의 쓰지 않는 기술이지 않나요. 저도 쉬신선수를 좋아 하다보니 영상을 자주 봅니다.
이 기술은 백핸드 플릭 처럼 손목의 쓰임이나 컨트롤(방향성)에 백핸드 플릭에 비해 단점이 많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기술로써 쓰기 어려운 기술 같습니다.
@@CHNTT 오래돼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일본의 카토 미유 선수가 백면을 사용해 비슷하게 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이크핸드는 이 기술 구사할 수 없나요?
86년도 초딩때 쓰던 기술이군요
쉬운 기술이었군요^^
역치키타라고 일명 뮤타라고 불리는 기술이었나...
중국에서는 포핸드 치키타라고 부르더군요^^
펜홀더 유저인데,
클럽내에서 공짜로 욕 많이 얻어 먹습니다.
사파, 개탁구, 짜증난다,×랄맞다등등...ㅋㅋ
또 그맛으로 펜홀더 쓰는게 아니겠습니까^^
스포츠,게임,스타,롤 등등
아 이새기 게임 ㅈ같이하네 = ㅈㄴ 잘한다 극찬
펜홀더화이팅!
이거 어릴때 막탁구 칠때 잘쓰던 건데..ㅋㅋ
어릴 때 부터 탁구하셨군요^^
세이크도 다되는건데 별기술도 아님
아... 예.. 알겠습니다.
이기술은 펜홀더그립이 훨씬유리한 기술이기에 펜홀더만 가능하다라고 하신거죠 반대로 단면펜홀더도 쉐이크처럼 백드라이브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립구조상 매우 불편하고 어려워서 실전에서 쓰기가 힘든거죠 이기술도 마찬가지 딱봐도 쉐이크 그립가지곤 백퍼 기술실패 시도한다 하더라도 성공확률도 없어보임 이기술은 펜홀더만 실전에서 사용한다라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쉐이크선수가 이기술을 실전에서 사용한적 단한번도 본적없습니다 ㅎㅎㅎㅎ 아마추어 삐꾸타구에선 나올수도 있겠지만요 ㅋㅋ
머 쉽게 쉐이크로 개종하자 ㅋ
쉐이크는 포핸드 치키타가 안됩니다^^
으음!
옙? 말씀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