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하는데 블락 유로 스트레치라는 토슈즈가 있음.. 한 켤레에 16만 얼마 하는데 내 기억으론 발 보호하는 토씽은 당연하고 발목 잡아주는 스트레치 리본도 따로 사야댐.. 항상 가격에 붙어서 같이 나오지만 제대로 붙이려면 가게나 그 주변에 수선집 같은데서 돈주고 또 달아야됌.. 근데 저 토슈즈가 비싼편이고 희귀한거니 당연한거임. 그런데도 토슈즈 중에서 10만원 안넘는거 거의 없고 그냥 비쌈.. 발목운동하는 테라밴드랑 스트레칭하는 스포밴드, 토슈즈 말고 연습용 천슈즈랑 레오타드(연습복)도 사야돼고 타이즈(스타킹) 포인 누르는 포인기(이것도 가본 10만원) 이런저런거 그냥 다 사야됌..ㅋㅋㅋ.. ㅎ하ㅏ하 여러분 예체능은 돈많은 사람만 하세요
케이스 진짜 공감되네요 ㅎㅎ 전 색소폰이 전공이지만, 색소폰은 기본케이스를 주기는 하는데, 악기특성상 무거워서 등에 매는게 편한데, 기본케이스는 핸드케리 케이스만줘서 따로 사면 이쪽도 기본이 50만원대 ㅠㅠ, 케이스색 근데 진짜 예쁘네요, 왜 색소폰은 전부 회색아니면 까망인걸까요. 남자도 핑크를 달라!
사실 카본이면 두껍게 만들어도 가볍기는 합니다. 다만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공정이나 작업 난이나도나 작업 손 타는거나 만약 국산제라고 해도 수백에서 천만원까지 가능할 겁니다. 아마 국내에서 카본을 다루는 업체는 드물기도 하고 그걸 악기쪽에서는 더더욱 없지요. 게다가 카본은 여러가지 접해보면 알게 되는데 잘 부서지는건 얇아서 입니다. 두꺼우면 망치로 내려치든 집어던지든 뭔짓을 하든 안 부서집니다. 어떻게 아냐면 제가 그걸 직접 망치로 내려쳐 봤거든요. 업계에서 일할때 뱔짓 다 해 봐서 알게 되었는데 결국에는 돈이 많은게 장땡입니다.😅
바욜린 하는데 바욜린 기본적으로 비싸고 여기에 이제 바욜린 부품으로 브릿지 현 어깨받침에 따라 소리가 확 달라지고 이제 거기에 어떤 활을 쓰냐 활에 쓰는 송진을 어떤거 쓰느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고 이제 케이스도 그런 비싼 악기를 보관해야하니 좋을수록 가격이 쭉쭉 올라가다보니 악기가 참 돈이 많이 들어가요...
바이올린 전공자로서 드는 생각인데 현악기 특히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는 전반적으로 돈이 많이 드는 악기지만 전체적으로 따졌을땐 첼로가 악기말고 다른것 포함 제일 비용이 많이 드는 악기같아요ㅎ 일단 바이올린 케이스도 비싼건 200만원짜리도 있지만 바이올린 전공자들은 80~100만원대 케이스를 많이 쓰는데 전공자들이 많이 쓰는 첼로 케이스는 그것보다 비싸고 줄도 바이올린은 전공자용이 10만원선인데 첼로는 20~30만원선(물론 연습많이하는 바이올린 전공자는 줄을 더 자주 간다는..ㅎ)이고 송진값, 활털 교체 비용 그리고 이건 전에 여기 채널에서 말한건데 첼로는 기차 비행기타면 좌석 두개 구매해야하죠ㅎ 개인적인 생각에 전체적으로 따졌을땐 첼로가 제일 비용이 많이 드는 악기라 생각합니다ㅎ
카본은 소재 자체가 비싸죠;;; (하지만 카본은 가볍고 튼튼하죠 +_+ 대신 카본은 데미지 피로가 누적되면 어느순간 그냥 파삭;;; ㄷㄷㄷ) 무서운 소리 하지마~라며 트수에게 일갈하면서 정작 본인은 더 무서운 이야기를 하신 요룰님;;; 아니...첼로 케이스에 시체 넣는 영화는 왜 보신거에욬ㅋㅋㅋㅋ 첼로 케이스와 그 케이스의 색깔이 관심을 끄는게 아니라, 요룰님의 미모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게 아닐까요? 에헤헤헤~
ㅇ ㅘ... 근데 처음에는 약간 바이올린마냥 그래도 들고다닐수있을 뭔가 검정 네모네모 그런거에 주고 약간 튜닝느낌으로다가 ㅋㅋㅋ 저런건 한 해봤자 10~30안넘어가는 가격에 살줄알았지... 근데 고딩넘어가서 같은 예체능계다보니깐 음악과애들이 이제 케이스 관련얘기했었는데 씹 그렇게비싼건줄 첨알았음 그때;;;
Fender 나 Gibson 전기 기타 사면 하드 케이스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은데... 첼로는 케이스 따로$. 첼로 비싸서 못 배우겠네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주자였던 제 친구 Lloyd Smith 의 이야기에 의하면 백년전에는 첼로를 위와 아래를 끈으로 묶어 보따리 메듯 등에 메고 다녔다고 하네요. 그는 음식점에 밥 먹으러 갈때도 무거운 첼로와 케이스를 꼭 가지고 다녀요. 자기가 먹는 테이블 옆에 세워 놓죠.
가끔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첼로 케이스 메고 다니는 여성을 보면, 드는 생각은 딱 하나. 저 등에 맨게 그랜져일까? 제네시스일까? 설마 벤츠? 음악인들 다수가 차에 싣고 다니는 기타나 이펙터, 등이 타는 중고 차값보다 비싸다는 말은 흔하게 하지만, 클래식 악기는 제대로 하는 사람들 가격 보면, 중고차는 커녕... 새차, 그것도 고급차 가격인 경우가 허다함.
![[#유퀴즈온더블럭] 현악기 제작자가 말한 만든 악기 중 제일 비싼 악기는? 상상 그 이상의 가격!](/img/n.gif)
바이올린 했었는데 십몇년 전에도 악기 가격 천만원대 케이스는 300만원이었던 걸로 기억함.
물론 활, 브릿지, 현 등등 사용하면서 드는 교체 비용은 다 따로... 레슨비도 어마어마하게 들었음.
오늘 영상도 유익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늘은 색다른 영상이네열 고마워요
들고 다니는 거 진짜 풍뎅이시네.. 전 드럼 치느라 심벌 케이스에 페달, 스네어 케이스 들고 다닐 때가 있는데 옛날에 들리던 얘기가 거북이가 애기 등껍질 들고 다닌 줄 안다고..
애기가 거북이 등껍질 아녜요? 0:34
입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케이스로 이렇게 썰을 ㅋㅋㅋ 대단합니다 역시 ㅋㅋㅋ
저번에는 유툽을 너무 늦게봐서 공연을 못갔는데 이번에는 가게 되네요 두근두근합니다
맞아요 저는 그래서 어렸을 때 악기사 사장님한테 첼로 제 사이즈 케이스 중고로 구한다고, 판다고 하는 사람 있는지 물어봐달라고 했었어요 ㅋㅋ ㅠ 악기 자체도 비싸지만 악기사 한번 갈때마다 많으면 몇십씩 깨지고 소모품도 참 아까웠음..
"몰라도 돼" 하신 어머님은 음악을 하신 분이신 듯 ㅋㅋㅋ
들려주시는 좋은 음악 열심히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멋진 공연 응원합니다. ^o^
몰라도 돼.. 알려고 하면 엄마 등골이 휘어..
울 누나 미대출신이지만
입시준비한다며 산 그림물감
색상 한개가 25년전에 만원해서 깜놀했었는데... 예체능계는 늘~놀랍군요
발레하는데 블락 유로 스트레치라는 토슈즈가 있음.. 한 켤레에 16만 얼마 하는데 내 기억으론 발 보호하는 토씽은 당연하고 발목 잡아주는 스트레치 리본도 따로 사야댐.. 항상 가격에 붙어서 같이 나오지만 제대로 붙이려면 가게나 그 주변에 수선집 같은데서 돈주고 또 달아야됌.. 근데 저 토슈즈가 비싼편이고 희귀한거니 당연한거임. 그런데도 토슈즈 중에서 10만원 안넘는거 거의 없고 그냥 비쌈.. 발목운동하는 테라밴드랑 스트레칭하는 스포밴드, 토슈즈 말고 연습용 천슈즈랑 레오타드(연습복)도 사야돼고 타이즈(스타킹) 포인 누르는 포인기(이것도 가본 10만원) 이런저런거 그냥 다 사야됌..ㅋㅋㅋ.. ㅎ하ㅏ하 여러분 예체능은 돈많은 사람만 하세요
친구들이 애기들 낳기 시작하면서 맨날 해주는 소리가 절대 예체능은 안된다구
@@apejdhnx 블락 10만원 안하잖아요 게이놀이 비싸지
@@user-pf8rg5ur1t 유로스타 안 들어보셨구나.. 유로스타는 10만원 넘어용 헤헤ㅔ
저 케이스 진짜 이쁜거 같아요!
멀리서도 요룰님인거 단번에 알아보겠더라고여
와 첼로 케이스 가겨그만만치 않군요.. 근데 마지막에 더블베이스 크기 대박이네....
케이스가 좋아서 첼로 시작한지라.. ㅎㅎ 현악 4악기 중에 전 첼로 케이스가 제일 멋진것 같아요. 호호호..
오오
요룰님
저 초딩인데 첼로 배우거든요
근데 유튜브에 첼로 검색하다가 요룰님이 나오던대 계속 보다가 재밌어서 왠만하면 다 다봤어요
재밌어서 다 봤음니다
너무 귀엽다 애기 같당 ㅋㅋ
포브스 선정 '세상에서 가장 큰 베스킨라빈스 스푼'
+ 첼로 메고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 풍뎅이같앜ㅋㅋ
케이스 진짜 공감되네요 ㅎㅎ 전 색소폰이 전공이지만, 색소폰은 기본케이스를 주기는 하는데, 악기특성상 무거워서 등에 매는게 편한데, 기본케이스는 핸드케리 케이스만줘서 따로 사면 이쪽도 기본이 50만원대 ㅠㅠ, 케이스색 근데 진짜 예쁘네요, 왜 색소폰은 전부 회색아니면 까망인걸까요. 남자도 핑크를 달라!
아니 진짜 악기사면 주는건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 음 안경케이스같은건가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악기 사면 케이스도 안주면 악기 사서 올때 악기만 달랑 들고 차에 싣고 오는건가요?
보통 악기살때 같이사요
@@user-lu5pb1fy6l 악기가게에서 악기만사면 기본은 비닐케이스?? 같은거에 씌워 줘요. 비닐? 부직포라해야하나? 아무튼 검정색이구여. 지퍼로 주욱 열어서 주섬주섬 입혀야해요
바이올린같은 건 공짜인 것 같길래 이런 것도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여..
@@user-dg6pl4pf3f기타 바이올린도 하드케이스는 돈주고삽니다! 비싸요 기본적으로 주는 케이스는 보통 긱백이라고 부르는데 천으로 만들어져서 습도나 외부충격을 막아주진못해요
ㅋㅋㅋㅋ 중학교 때 오케스트라 있었는데 금수저인 애만 하드케이스 들고다님 첼로ㅋㅋㅋㅋㅋ
나머지는 그냥 천 케이스 부딪히고 브릿지 나가는 애들 있는데 하드케이스 드는 애만 부딪혀도 튼튼...
이쁜 요룰님~❤
음악은 정말 돈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ㄷㄷㄷㄷ
사실 카본이면 두껍게 만들어도 가볍기는 합니다.
다만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공정이나 작업 난이나도나 작업 손 타는거나 만약 국산제라고 해도 수백에서 천만원까지 가능할 겁니다. 아마 국내에서 카본을 다루는 업체는 드물기도 하고 그걸 악기쪽에서는 더더욱 없지요. 게다가 카본은 여러가지 접해보면 알게 되는데 잘 부서지는건 얇아서 입니다. 두꺼우면 망치로 내려치든 집어던지든 뭔짓을 하든 안 부서집니다. 어떻게 아냐면 제가 그걸 직접 망치로 내려쳐 봤거든요. 업계에서 일할때 뱔짓 다 해 봐서 알게 되었는데 결국에는 돈이 많은게 장땡입니다.😅
더블베이스 1년 좀 안되게했다가 바이올린으로 옮겼는데 무거운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완전 신세계였어요ㅋㅋㅋㅋ
우리 작은애도 기타로 예고다니는데
악기를 안들고 다니는
드럼이나 피아노. 보컬을 부러워하더라구요
첼로들고 다니느라 힘들겠네요...
오늘 영상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
피아노 연주 보다 몇 일전 이곳까지 흘러 들어온 클래식바린이 인데, 채널 내용이 진짜 좋네요. 클래식하시는 분들에 대해 마냥 오해하고 있었던게 진짜 많았구나..이 채널을 보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
하프는 그중 최고!
ㅋㅎㅋㅎㅋㅎ 첼로 2년 반 해본 사람으로써 극공감 하면서 봤어요 ㅋㅎㅋㅎㅋㅎㅋㅎ
오오 색다른 주제라 신기
음악전공생은 울고갑니다
결론: 요룰님 귀여움
맞아요 ㅠㅠ 저도 무슨 기타가 이렇게 크냐고 물어보신 버스기사님, 택시 기사님 있었어요 ㅋㅋㅋ
첼로 취미로 배우는데.... 악기사니 악기보다 비싼 하드케이스 사야하고 , 그와중에 첼로현바꿔야하고.... ㅠㅠ 비용이 끝이없네여😢😢
바이올린은 주긴주는데 별로 안 좋아서 샀는데 튼튼한고 예뻐서 봤는데 (쿠팡 케이스가그리고 젤 싼게)10만원이 훌적넘어서 깜짝놀랐어요 싼 악기도 10만원짜리는 있는게 케이스가 엄청비싸 놀랐어요
갑자기 알고리즘 떠서 보다가 고딩때 악기 했던게 생각나서 끝까지 봤네요 ㅎ
바욜린 하는데 바욜린 기본적으로 비싸고 여기에 이제 바욜린 부품으로 브릿지 현 어깨받침에 따라 소리가 확 달라지고 이제 거기에 어떤 활을 쓰냐 활에 쓰는 송진을 어떤거 쓰느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고 이제 케이스도 그런 비싼 악기를 보관해야하니 좋을수록 가격이 쭉쭉 올라가다보니 악기가 참 돈이 많이 들어가요...
와 근데 진짜 이쁘긴 진짜 이쁘다 와
일렉기타 하드케이스는 커스텀샾 레릭처리 된것도 200이 안넘는데 ㄷㄷ 하네요
이쁜데 말도잘하고 연주도잘하고~~~
7:25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ㅎㅎ^^
네~ 다음 하프연주자님 푸념요~ (엄청난 고난 썰 예상ㅋ)
취미 바이올린하는데 저는 뱀케이스써요. 바이올린은 더싸고 무겁지만 예쁜케이스들 많아요. 글고 뱀케이스는 겨울대비 패딩커버 있어요(어코드는 잘 몰겠지만) 하드케이스 울나라 겨울엔 넘 추워요ㅠ
핑크 초밥이면 참치대뱃살 초밥인가...귀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이 되는거 개커엽네
바이올린 전공자로서 드는 생각인데 현악기 특히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는 전반적으로 돈이 많이 드는 악기지만 전체적으로 따졌을땐 첼로가 악기말고 다른것 포함 제일 비용이 많이 드는 악기같아요ㅎ 일단 바이올린 케이스도 비싼건 200만원짜리도 있지만 바이올린 전공자들은 80~100만원대 케이스를 많이 쓰는데 전공자들이 많이 쓰는 첼로 케이스는 그것보다 비싸고 줄도 바이올린은 전공자용이 10만원선인데 첼로는 20~30만원선(물론 연습많이하는 바이올린 전공자는 줄을 더 자주 간다는..ㅎ)이고 송진값, 활털 교체 비용 그리고 이건 전에 여기 채널에서 말한건데 첼로는 기차 비행기타면 좌석 두개 구매해야하죠ㅎ 개인적인 생각에 전체적으로 따졌을땐 첼로가 제일 비용이 많이 드는 악기라 생각합니다ㅎ
바이올린 케이스는 어떤게 좋은가요??🥹
@@user-be1qp4mt7u뱀, 갤럭시?
@@user-be1qp4mt7u 카본이나 하드케이스 같은 건 뱀이나 갤럭시가 무난하고 우드는 리보니 아니면 다현 괜찮아요 대신에 뱀이랑 리보니는 가격이 증말 사악해요
@@DanAhPark 기본 케이스에 계속 바이올린을 넣어뒀어서 이번에 바꿔보려고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가격이 사악하군요…^^ㅠㅠ 뱀이 예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뱀은 직구로 밖에 못구하죠..?
@@user-be1qp4mt7u 보통 인터넷이나 서초동 악기사 몇 군데 재고 있는데 있어요! 근데 뱀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자주 품절 되거든요ㅠ 그래서 꼭 악기사에 문의를 먼저 하셔야 됩니다 :)
누나 사랑해요
소중한 악기를 담아야 하니... 당연히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오케스트라 동아리를 했는데... 첼로는 부모님이 매번 데려다주더라구요. 힘들겠다고 했더니 콘트라베이스는 트럭으로 옮겨야되서 자기는 괜찮다고 ㅋㅋㅋ
맞아요 콘트라바스 트럭~~~ 요즘은 하프 전공들 많은디 모르겠지만 하프.,,ㅠㅠ ㅎㅎㅎㅎ
학명 : 아시아 첼로하늘소(asia cello skycow)
특징 : 화려한 색깔로 어그로를 야무지게 끈다.
분포지역 : 대한민국 서울대 근처(?)
첼로 무천도사ㅋㅋㅋㅋㅋ
나 왜 이걸 두번 본거같지??
생각해보니 본방을봤넉
핑쿠핑쿠 첼로케이스
베이스 전공자로서 첼로는 작고 귀엽습니다....
첼로 케이스정도면 100% 수작업이죠. 당연히 비싸긴 하지만 악기가격에 비할 바는 아니죠.ㅋㅋ
Very interesting video.
Thank you so much
👍👏🌹🌹🌹💕.
첼로들고 다니는거 보면 신기해 자기 몸 만한걸 ㄷㄷㄷ
오 오늘 우리학교 밴드 카네기홀에서 연주했는데 그리고 난 클라리넷 연주자
저 01인데 그때는 벰케이스가 제일 비싼고 좋은케이스였는데 튜바케이스는 없었어서 저는 그냥 강화플라스틱 하케에 바퀴달린거랑 소케메고다니는거 들고다녔는데 소케도 30만원정도했었죠
개인적으로 저는 뱀은 해외 나갈때만 써요 비행기용 케이스 위에 덮어서 .. 안그러면 .. 진짜 어깨 떨어집니다 ㅠㅠ
아 학교 다닐떄 캠퍼스에서 악기가 떠다니는게... 그런거였구나...
혼자 걸어다니는 베이스기타와 첼로들
카본은 소재 자체가 비싸죠;;; (하지만 카본은 가볍고 튼튼하죠 +_+ 대신 카본은 데미지 피로가 누적되면 어느순간 그냥 파삭;;; ㄷㄷㄷ)
무서운 소리 하지마~라며 트수에게 일갈하면서 정작 본인은 더 무서운 이야기를 하신 요룰님;;; 아니...첼로 케이스에 시체 넣는 영화는 왜 보신거에욬ㅋㅋㅋㅋ
첼로 케이스와 그 케이스의 색깔이 관심을 끄는게 아니라, 요룰님의 미모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게 아닐까요? 에헤헤헤~
카본이 알루미늄도 아니고 왜 피로파괴물질입니까...?그리고 카본은 소재가 비싸기보단 공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소재입니다.
카본은 인장력이 강하지 강도는 약한편.. 단지 더 가벼울 뿐
케이스 가격이 300-400만원 …
카본이라서 비쌀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정도로 비쌀 줄이야!
카본이 들어가는 양만큼의 가격인거 같네요.
카본 자체가 비싼게 아니고.. 카본은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 하고... 수요가 적은 산업이다 보니 인건비가 많이 비싸죠...
카본 원사를 하나 하나 붙여서 작업한다고 알고 있어요..
벤조 구독했어요 저희 큰누나가 첼로 전공이라서 뱀케이스 유명하죠 아는 내용이라 더 재미있네요 근데 몰랐던 내용이 있어서 덫좋았숩니다 참고로 전 1남 2녀 막내이고 둘째누나가 성악전공입니다
악기 가격도
케이스 가격도
BBAM~~~~~!!!
기타가 선녀다
요루리 이뿌다
ㅇ ㅘ... 근데 처음에는 약간 바이올린마냥 그래도 들고다닐수있을 뭔가 검정 네모네모 그런거에 주고 약간 튜닝느낌으로다가 ㅋㅋㅋ 저런건 한 해봤자 10~30안넘어가는 가격에 살줄알았지...
근데 고딩넘어가서 같은 예체능계다보니깐 음악과애들이 이제 케이스 관련얘기했었는데 씹 그렇게비싼건줄 첨알았음 그때;;;
첼로 케이스를 개조하면 총을 넣고 다닐 수 있나요?😅 영화에서 보면 저격수들이 총을 첼로 케이스에 넣고 다니더라고요. 전용 가방을 쓰기도 하는데, 위장하기 위해서 첼로 케이스를 많이 쓰더라고요.
옹 금방 올라왔네요! 항상 이런 이야기들 들으면 너무 너무 재밌어요
케이스가 비싸다 생각했는데 그정도 가격일줄 몰랐네요
근데 택시 기사님이 톡톡 치는거 진심 화날거같은데
Fender 나 Gibson 전기 기타 사면 하드 케이스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은데... 첼로는 케이스 따로$. 첼로 비싸서 못 배우겠네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주자였던 제 친구 Lloyd Smith 의 이야기에 의하면 백년전에는 첼로를 위와 아래를 끈으로 묶어 보따리 메듯 등에 메고 다녔다고 하네요. 그는 음식점에 밥 먹으러 갈때도 무거운 첼로와 케이스를 꼭 가지고 다녀요. 자기가 먹는 테이블 옆에 세워 놓죠.
엄마의 기사 명퇴.
기억나는건 퇴근 길 버스 만차.....이쁜 아가씨 한명이 의자에 자고 그 옆에 첼로 케이스. 1시간 거리인데 첼로를 안고 앉아볼까 고민 했던적.
베라스푼 ㅇㅅㅇ
핑크핑크하고 예쁜데 들고 다니는 사람도 예뻐서 더 관심 받았을뜻
취미로 첼로 하는데 상처난거 국산제품 싸게사서 47만원 줬어요 😂 악기가 크니까 뭐든 기본 단가가 달라요. 첼로 사면 기본으로 주는 천으로 된 가방은 있지만…..그건….음….😅
이거 풀버전 링크 없나용
언니 송진 관련해서 영상도 보고싶어용!!
어그로 끌리는거 넘 공감됩ㅋㅋㅋㅋ 난 왜 하늘색 케이스로 바꿨을까...검은색 칙칙해서 바꿨디만 온동네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끌고 다니고 나는 관심 싫은데....흙흙흑ㄱ
하드케이스.. 존나게 무겁고 비싸죠 여는것도 오래걸리고.. 기타도 엄청무거운데 첼로는..
악기사면 같이 주는게 아니구나 ㄷㄷ
콘트라베이스보다 가볍고 크기가 작은 첼로 추천요...
요룰레히님 저는 포켓몬 유투버 재영인데 저도 첼로를 진짜 잘하는 연주자입니다 너무 예쁘셔서 나중에 같이 공연 한번 하고 싶네요 만나고싶어요 사랑해용❤❤❤❤❤
전 아마추어라 중국제 케이스 쓰는데 괜찮은거 같습니다 ㅎ 무거운 건 본인이 운동을 하면 됩니다!
케이스는 관악기가 확실히 싸네요
자전거도 풀카본으로 가면 확비싸죵
최근에 리모와에서 바이올린 케이스 게바랑 콜라보해서 나왓는데 550....
당장 기타 모노케이스만 봐도 가격이 흠..
짐꾼 안필요하세요?
잘들었네요
요룰님이 얘기해주시지 않았으면 클래식 전공자분들 케이스
솔직히 비싼지도 계속 몰랐을듯 정보 감사합니당
대신 바욜은 줄을 엄청자주 갈아야한답니다 ㅋ
서있으면 택시가 괜히 쭈삣쭈삣
그럼 첼로만 사면 악기점에서 첼로만 딱 가지고 나와야 하나요? 넣어갈 케이스를 안 주는 건가요?
천으로 된 가벼운 소프트 케이스를 줍니다!
초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크풍뎅이 요룰 ㅋㅋㅋㅋㅋ
스타킹 ㅋㅋㅋ
😸👸🌸
이래서 살아남기 시리즈 첼로 캐릭터 걔가 자기 챌로 부숴질 때 그렇게 놀랐구나
악기 몸체따로, 테일피스도 취향따라 따로, 브릿지도 따로, 현도 따로, 활도 따로, 케이스도 따로, 송진만 해도 취향따라 가격이.... ㅋㅋㅋㅋ 환장하죠.
그리고 카본케이스, 첼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죽을때까진 못쓸것같아요 ㅋㅋ 언젠간 깨지기 시작하는데, 한번 깨지기 시작하면 근처는 쉽게 깨져 ㅜㅠ
바이올린은 케이스는 싼데 몸체가.... ㅋㅋㅋㅋ 올드로 가면 악기중에 제일 비싼게 ㅋㅋㅋㅋ ㅜㅠ 눙물
장점이 싼건데 120만원 ㅋㅋㅋㅋㅋ 악기값에 비해 싼건 맞네요 ㅋㅋㅋㅋㅋ
케이스가 염가형인데도 120이면 무게때문에라도 3, 4백 바를 만 할 듯 ㅋㅋㅋㅋㅋ 저 수준 까지 가면 돈이 문젠가 ㅋㅋㅋㅋㅋ
무조건 아코드❤ 😊
와.... 무슨 케이스가 380...
가끔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첼로 케이스 메고 다니는 여성을 보면, 드는 생각은 딱 하나.
저 등에 맨게 그랜져일까? 제네시스일까? 설마 벤츠?
음악인들 다수가 차에 싣고 다니는 기타나 이펙터, 등이 타는 중고 차값보다 비싸다는 말은 흔하게 하지만,
클래식 악기는 제대로 하는 사람들 가격 보면, 중고차는 커녕... 새차, 그것도 고급차 가격인 경우가 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