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영재학교 건립…내포 활성화 이룰까 / KBS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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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리포트]
    충청남도가 추진중인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가 들어설 곳입니다.
    올해 정부 예산에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됐고, 오는 2028년까지 841억 원을 투입될 예정입니다.
    학교는 건축연면적 2만 제곱미터에 한 학급에 학생 수 10명 기준, 고등학교 과정 8개반을 개설합니다.
    첨단 모빌리티와 반도체 분야의 과학 인재 양성이 목표입니다.
    [김태흠/충남지사 : "영재학교와 연구원은 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선도 기술개발을 통해서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현재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는 부산에 단 곳인데, 충북은 AI와 바이오 분야를, 충남은 반도체와 모빌리티를 특성화하는 영재학교를 추진 중입니다.
    모빌리티 연구센터도 세웁니다.
    도,농 복합지역인 내포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도로와 항공, 철도, 해양 부문의 다양한 모빌리티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광형/KAIST 총장 : "카이스트는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운영을 통해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활발한 교육과 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주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늦어지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교육 여건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정여진/홍성군 홍북읍 : "공부를 시키고 싶고 아이도 잘 따라오는 데 (여기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천안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영재고가 있으면 애들 공부시키면서 키우기 좋지 않을까…."]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현재 인구는 3만 6천여 명 수준.
    영재학교와 모빌리티 연구센터 건립이 당초 목표인 10만 명을 견인할 기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КОМЕНТАРІ • 6

  • @지상최대꽃미남
    @지상최대꽃미남 9 місяців тому +2

    KAIST 영재학교 화이팅^^

  • @geegeegee174
    @geegeegee174 3 місяці тому

    충남대나 공주대가 통째로 오지않는한 말이 안됨

  • @jagdishsama4085
    @jagdishsama408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SSR+급 인재를 모빌리티와 반도체에 모두 ballin 해버리는 대한민국의 판단
    모빌리티 반도체에 진짜 국운을 건게 맞다

  • @정연원-v4k
    @정연원-v4k 9 місяців тому

    💛💚

  • @소울-n4n
    @소울-n4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땅 값 싸니까 그런데 건축비는 생각 안하냐 ㅋ

  • @돈데크만-v5q
    @돈데크만-v5q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똥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내포에 일자리가 없는데 무슨 10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