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반, 싸락눈 반..찬바람과 함께 내리는 날인데 스윗현아님의 달콤한 노래가 제 귀에 닿으니 스산한 추위는 사라지고 따뜻함만이 밀려드는군요~ 노랫말은 나를 다시 생각하지 말라는데 곱게 앉아 노래하시는 스윗현아님을 어찌 생각치 안할 수가 있겠는지요 들려지는 노래에 물들여져 저는 한 때의 어린마음이 되어지고 바람결의 낙엽처럼 현아님곁으로 뒹굴어가고 있습니다~ 그대의 노래는 여전히 따뜻하시고.. 또 여전히 제 마음을 흔드십니다 ^^*
찬바람이 불면 찬바람은 따뜻한 눈빛을 차갑게 만들어 계절이 바뀌는 겨울은 외로운 사람들이 많아지지 옛 생각을 하지 않으려 뒤를 돌아 길을 걸어 가는데 남는 것은 그리움일까 그래서 그리움이 덥힌 낙엽이 애처롭게 보이는가봐 서로의 마음을 흔들어주던 따스한 눈빛을 뒤로 한 채 날이갈수록 낙엽은 떨어져 쌓이고 사랑의 기억은 그만큼 마음속 깊이 숨겨져가고
흔들어주는 그대의 노랫말이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기억으로 남는것같습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늘 기타와 함께 즐거운시간이 되시길~~
겨울을 좋아하시나요?^^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타연주와 노래를 함께 하는게 쉽지 않은데 아주 편안하게 잘하십니다. 멋져요. 음악속에서 친구맺고 검은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으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낭만베짱이님의 음악생활도 응원합니다~^^
주말 점심나절 기온이 제법 내려 갔네요
찬바람이 불면 차분하게 이쁜불음에 여유를 갖어 봅니다
잘듣습니다 감사 합니다
음악사랑 혀나님 많이 응원 합니다 화이팅!!~~
청풍상님..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 반, 싸락눈 반..찬바람과 함께 내리는 날인데
스윗현아님의 달콤한 노래가 제 귀에 닿으니
스산한 추위는 사라지고 따뜻함만이 밀려드는군요~
노랫말은 나를 다시 생각하지 말라는데
곱게 앉아 노래하시는 스윗현아님을
어찌 생각치 안할 수가 있겠는지요
들려지는 노래에 물들여져
저는 한 때의 어린마음이 되어지고
바람결의 낙엽처럼 현아님곁으로 뒹굴어가고 있습니다~
그대의 노래는 여전히 따뜻하시고..
또 여전히 제 마음을 흔드십니다 ^^*
나미송님의 댓글은 매번 한 편의 시 같습니다.
제주에도 눈이 많이 내렸다지요?
제대로 겨울이 깊어질 모양입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weethyuna
앞마당에 싸락눈이 녹지 않고 얇게 쌓이는 밤이네요~
하룻새 이십도 정도 기온이 내려간
제주섬도 본격적으로 겨울이 들었나 봅니다
잘 쓰여진 詩보다 더 달콤한
스윗현아님의 노래로다 찬기를 잊수다예 ^^*
오늘은 눈바람이 부네요 ^^
감미로운 연주와 노래 힐링하며 즐감합니다 ☕️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하루 되십시오~🥰
멋있어요🎉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갑자기 바람 많이 불고 추운데 오늘같은 날 맞춤노래네요.
오늘도 잘 듣고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날은 차지만,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같이 따라 불러봐요ㅋ~넘 조으다❤😊
😍😍😍
스윗현아님~
그 모야..'양지사람들' 공연 영상도 모셔다 올려도 되카 마시?
미녀들의 메들리랑 모닥 작품이우다예 ^^*
네~^^
고맙습니다.
@@sweethyuna
요레 선량허신 스윗현아님~
막 고맙수다예
내일쯤 모셔 가민서 '양지사름덜' 채널에도
인사드리쿠다양 ^^*
30년전 고등학교 축제때 이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기타를 연주한 친구는 몇년전 오랜 투병끝에 하늘로 갔구요. 각별한 추억이 있는 노래 잘들었습니다, 저는 남자인데 당시 변성기가 늦어 여성키로 불렀던것 같습니다.
한 편으로는 좋은 기억, 다른 한 편으로는 아픈 기억이 있는 노래이군요..
30년..그 새 시간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1뜽~~~~~~^^;;;
😍😍😍
스윗허신 현아님~
미녀들의 메들리..양지사람들 채널에 공유허락을 구했신디
답변이 없어서요
현아님께서 카페에 올랴주시민 안되카 마시? ^^*
제가 그럴 용기가 없는데요ㅠㅜ
그냥..안 올리시면 안 될까요?
@@sweethyuna
ㅎㅎ~
그자락 멋지게 공연을 허신 용기이신디..
양지사람들에 올려진 중창소리덜이
촘 좋아서 말이죠~
공연허시는 모습도 싱그럽기만 헌디
수줍음이 많으신 현아님..
전에 댓글창에 영상을 올랴주신 기억으로다
부탁을 드려보앗수다예~
언지 용기가 생기거나..
양지사람께서 허락을 해주시민
그 띨랑 모셔가쿠다예 ^^*
찬바람이 불면
찬바람은
따뜻한 눈빛을 차갑게 만들어
계절이 바뀌는 겨울은
외로운 사람들이 많아지지
옛 생각을 하지 않으려
뒤를 돌아 길을 걸어 가는데
남는 것은
그리움일까
그래서 그리움이 덥힌 낙엽이
애처롭게 보이는가봐
서로의 마음을 흔들어주던
따스한 눈빛을 뒤로 한 채
날이갈수록 낙엽은 떨어져 쌓이고
사랑의 기억은
그만큼 마음속 깊이 숨겨져가고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찬바람을 막아주고, 보듬어 주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