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학원만 25년째 운영중입니다. 극소수의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이들은 체대 입시 학원 수업있는 날은 아이들은 피곤함 + 보상심리로 공부 전혀 안합니다 결국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애초에 공부에 피난처로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애들이 대부분인지라 더 심하지요
공부의 피난처로 체대입시를 준비한다라 그런 생각은 구시대적 발상이죠. 갈 수록 높아지는 실기기준과 실기능력의 상향평준화, 경쟁률의 상승으로 공부와 운동의 병행은 필수적입니다. 그 아이들을 이끌어서 목표의식과 동기부여를 느끼게 하는게 교육자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요즘 학생들은 특히 상위권학교 지원자일수록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고요.
체대입시 준비시키는 학부모입니다. 저도 선생님 생각처럼, 그리고 예를 드신 서울대 합격 학생처럼 잠 시간을 줄이고 병행하길 바랐는데 실제 아이는 원글 쓰신 선생님 말씀처럼 행동하더군요. 자기시간을 한시간도 더 줄이려 하지 않더군요. 큰애를 서울대 보내면서 동기부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겪어봐서 더 열심히, 세련되게 시도해봤지만 한계가 있습디다. 결론은 아이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너무 특별한 사례를 일반화하신 것 같아, 그래서 혹시 병행이 쉽게 가능할 거란 무모한 기대로 오판하시는 학부모들이 계실까봐 지나가는 길에 글 남깁니다. 영상은 잘 봤습니다.^^
입시 학원만 25년째 운영중입니다.
극소수의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이들은 체대 입시 학원 수업있는 날은 아이들은 피곤함 + 보상심리로 공부 전혀 안합니다 결국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애초에 공부에 피난처로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애들이 대부분인지라 더 심하지요
공부의 피난처로 체대입시를 준비한다라
그런 생각은 구시대적 발상이죠.
갈 수록 높아지는 실기기준과 실기능력의 상향평준화, 경쟁률의 상승으로 공부와 운동의 병행은 필수적입니다. 그 아이들을 이끌어서 목표의식과 동기부여를 느끼게 하는게 교육자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요즘 학생들은 특히 상위권학교 지원자일수록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고요.
체대입시 준비시키는 학부모입니다.
저도 선생님 생각처럼, 그리고 예를 드신 서울대 합격 학생처럼 잠 시간을 줄이고 병행하길 바랐는데 실제 아이는 원글 쓰신 선생님 말씀처럼 행동하더군요.
자기시간을 한시간도 더 줄이려 하지 않더군요.
큰애를 서울대 보내면서 동기부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겪어봐서 더 열심히, 세련되게 시도해봤지만 한계가 있습디다.
결론은 아이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너무 특별한 사례를 일반화하신 것 같아, 그래서 혹시 병행이 쉽게 가능할 거란 무모한 기대로 오판하시는 학부모들이 계실까봐 지나가는 길에 글 남깁니다.
영상은 잘 봤습니다.^^
@@ojsuck 네 당연히 사람마다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의식이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가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100프로 동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말 같지도 않네 ㅎㅎ
공부 안하는 학생이 체대입시만 준비해서 뭐할껀데?
그냥 현실 도피지
영상의 의미를 잘 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ㅎㅎ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