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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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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을 보면, 미국 증시가 뭘하든 국장의 경우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전혀 반응도 하지 않았는데, 금일은 미증시의 영향을 제법 받으면서 이슈에 그래도 잘 반응해주는 흐름을 보이는 것을 보니, 시장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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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현재 테슬라의 질주와, 팔란티어를 필두로하는 AI 소프트웨어 섹터의 강세가 지속 되는 가운데, 애플 또한 신고가를 경신하고, 메타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전부다 AI에 대한 기대감에 의한 부분에 실적을 동반해서 가고 있다는 점에서 키워드는 명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외 IT하드웨어는 상대적 약세를 보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장세가 계속 될 가능성 이높다고 보입니다. 그만큼 현 기술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반증이지 않나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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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연이틀 지수는 단기 강력한 반등이 나오면서 단기 V자 형태로 짧은 급락을 되돌리며, 주가는 계엄다음날의 종가까지 올라와있는데, 내일 선물옵션 동시안기 시점을 기점으로 모두가 이자리에서는 좀 밀렸다 가겠지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그냥 정치적리스크 다 털어버리고 위로 쭉 벋어줄지, 아니면 주말 14일 있을 탄핵이냐, 조기퇴진 시나리오냐의 결과를 보려는 흐름으로 갈지가 내일과 모래장의 핵심 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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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윤통은 아웃상태에서 얼마나 속도가 빠르냐 아니냐이기 때문에, 이제는 더이상 불확실성은 아닐 듯 싶고
그 이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나쁘진 않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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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락구간에 투매를 한것은 슬픈 일이고, 가만히 있었다면 중간이상은 갔을 것 같고, 조선과 시장대비 강한섹터를 주도주를 삿다면 나이스했을 시장이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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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폭락하고, 이후 반등하는 시점을 언제나 복기해보면 공통된 현상이 항상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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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익성장이 뚜렸한 주도업종의 반등 : 조선 내년 이익성장률, 미국의 픽, HD현대그룹주 탑픽
ㄴ 시장 하락에 잘버티는 이익성장 종목 : 브이티, 삼양식품, 파마리서치
ㄴ 글로벌트랜드와 부합하며, 시장하락에 주도주 였던 종목 : 루닛
ㄴ 미국은 지금 AI소프트웨어, 시장 투매날 양봉을 보인 섹터 : AI , 폴라리스Ai 그리고 오늘 이스트소프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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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적인 부분은 당연히 지수 폭락에 레버리지는 베이스고, 그 밖에 지수와 함께 움직일수 있는 시총상위 섹터 제약바이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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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지금의 시장이다 판단되며, AI 섹터는 조정이 올때 계속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판이 바뀌었다고 보이며 내년에도 더 좋을 것으로 이것저것 분석해봐도 AI소프트웨어 쪽의 변화의 속도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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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종목들이 너무 많아, 잘 골라봐야 되나, 이미 시장은 알고 잇쬬, 거래대금과 수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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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마주의 급등이 무섭습니다. 아래에서 못했는데 윗구간에서 들어가볼라니 그냥 화딱지 나고 포모가 와서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금일 한 100개 정도 올랐을 것 같은데, 이 100개가 10% 이상 올라간 정테주를 말하는데, 시간이 갑자기 확 땅겨져버리니 정신없이 땡기고 있는 것이다 봅니다. 1차 파동이후 2차파동은 항상 대장만 다시 올라가고 나머지는 다 죽는다. 이건 진리에요, 후발주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