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인적으로나마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는 중이긴 한 사람입니다. CA의 아집을 생각하면 자기들이 원하는 배경, 시대 등이 아니면 정말로 유저들이 바라는걸 냈더라도 삼탈워같은 사후지원이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은 만약일 뿐이라지만 진심으로 고대 이집트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도 뭔가 간 덜 된 느낌인 게임인지라 그렇게 힙스터픽 조져버린 김에 이건 좀 DLC든 패치든 최소한 제대로 되게 지원해줬음 하며 회로 돌려봅니다. Ps. 이 리뷰 올리고서도 메드자이 빙의한 모래 망령들이 어그로 끌더라도 신경쓰시지 마시고 힘내십쇼. 트루 메드자이는 같은 토탈워 유저랑 싸우는게 아니라 즐기면서 다음 CA 행보 구경하면서 팝콘 씹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토탈워에서도 뵙시다.
다시 역탈워로 돌아오면서 미디블, 로마, 엠파이어의 시대상이 '뽕'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는 사실을 망각한 것 같음. 만약에 고증으로 안 될 것 같으면 삼탈워처럼 역탈워인 듯 판탈워인 듯한 색깔을 입힐 수도 있었음. 이집트와 바다 민족에 어떤 뽕이 있는지, 제대로 된 고증이 가능한지 판단도 하지 않고 질러버리는 판단력이라면 파탈워가 망한 것보다 기획력 자체가 크게 떨어진 게 더 큰 문제임. 솔직히 잘 모르는 이집트 왕조보다는 시대상으로도 가까운 엑소더스(출애굽기)를 중심으로 한 사가 타이틀이었다면 컨셉도 확실할 뿐더러 반쯤 판타지로 밀고나갈 수 있었음. DLC로 엑소더스가 나올 거라는 예측도 있던데 지금 상황으론 이 게임에 개발비를 더 투입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정도라 엑소더스가 나와도 DLC가 파탈워도 '미래'한 후 별도 타이틀로 나올 것 같음.
사실 볼륨이랑 가격이 너무 안 맞은 게 제일 큰 문제임 원래 저 가격이였으면 그리스쪽이랑 메소포타미아도 포함시키는 게 정상적인데 꼴랑 이집트만 넣어놓고 가격은 뻥뛰기 시킨 다음에 님들이 이집트에 대해 알길 원했어요~ 이러고 있는데 누가 삼... 가격이 사가 가격이던가, 그리스랑 메소포타미아까지 포함시켰던가 둘중 하나만 했었어도 이렇게까지 욕은 먹진 않았겠네
브랜드를 살릴 수 있는 방법 첫번째 더 높은 자본을 투입해 어떻게든 게임의 볼륨을 늘리고 퀄리티를 올린다. 두번째 만들어 놓고 방치 된 작품들의 버그와 업데이트를 진행 해서 유저들의 민심을 돌린다. 세번째 사가 시리즈를 본편, 본편 시리즈는 프리미엄을 붙여 기존 팬들(흑우)들에게 더 돈을 뜯는다 놀랍게도 세번째 방법을 선택해버림
UI는 갠적으론 딱 롬2가 가장 나았다 봅니다. 로마 군단병 구분으로 농을 던지는 것도 많지만, 정작 인게임에서 가시성이 가장 우수했다 보거든요. 특히 건물 UI같은 경우엔 가시성 하나만 치자면 롬2를 따라오는 토탈워가 없었다 봅니다. 쇼2의 전국포위망도, 아틸라의 무제한 스폰 훈족도 다 좋은 평가는 못들었던 부분 같은데, 유저들 스스로도 크고 작은 전투가 계속 일어나야 한다! 이렇게 착각하는게 아닌가 싶죠. 정작 중요한 것은 정복이고 전투는 정복의 과정 중 하나일 뿐인데.
지금 파라오를 보니까 삼탈워가 미래 엔딩당한게 이제야 이해됨. 삼탈워가 아무리 인기있는 타이틀이라도 출시할 수 있는 범위는 고작 'DLC'지만, 똑같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풀프라이스의 토탈워 메인 타이틀로 돈을 빨아먹을 수 있으니까 CA는 개이득이라고 생각한 듯. 앞으로 이렇게 사후관리는 개나 줘버린 급전 당기기 토탈워가 얼마나 쏟아져 나올지 상상도 안되네요.
도대체 왜 전차에 충돌한 사람이 날아가지 않을까요? 제가 어릴 때 자전거타고 횡단보도에서 회전하던 차량에 치인 적이 있는데요. 파란불이었습니다... 시속 10킬로 밑도는 속도로 회전중에 받혔는데도 자전거가 약간 날아갔습니다. 파라오는 무슨 잘 박기도 힘들고 잘 박아야 수수깡 쓰러지는 것 같더군요. 뭔 핑계를 대던 이게 정상이고 고증이라고 저렇게 내놓은 거면 모든 개발자를 전부 모가지해야합니다.
이번 게임에 대해서 사전정보 아무것도 없었지만 파라오라는 제목만으로 딱 감이 왔음. 일단 그리스 문명이랑 바빌로니아쪽을 이집트 문명으로 같이 엮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음. 그러면 이집트랑 그 밑에 있는 현재 수단에 해당되는 흑인들, 그리고 터키쪽에 있는 히타이트, 그리고 그 중간에 있는 가나안과 레반트지역이 전부인데, 이걸로 무슨 토탈워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도 안되지 이런 뻘찟하지 말고, 로마3나 미디블3를 만들라고.아니면 1,2차대전쪽으로 가던지. 영상에 전차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허접한 채리엇말고 토탈워에서 판터나 타이거 전차 부대 좀 지휘하게 해주면 안될까, 쫌.
그도 그럴게 이 파라오 개발진들이 그 부분들을 중심적으로 개발 적용 시켰기 때문이지요... 정작 핵심적인 부분들은 제자리 수준이고 뭐 그래픽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런 부수적인 부분은 사실 직접 게임하는 사람들은 그닥 매력적이진 않으니... 그 증거가 이 영상에 다 나와있쥬. 맛있으면 사람들이 안 먹을 이유가 없지. 파탈워는 그냥 빛살 좋은 개살구랄까...
만들고 싶은거 만드는게 당연한거죠 토탈워 시리즈 전례?대로.. 트로이를 잇는 확장팩 하나 더 나올거라는건 누구나 예상 가능한 수순이었습니다 미디블 - 킹덤즈 엠토 - 나토 쇼군 - 몰락 롬토2 - 아틸라 아마 트로이 계획하면서 트로이까지 거의 확정되었을듯도 합니다 토탈워 유저들이 미디블3 엠토2 원하는건 이미 수년전부터 각종 커뮤니티마다 심심찮게 올라오던글이라 CA가 잘 알고 있을겁니다 다만.. 인기있는 작품들만 하다가는 미디블3 미디블4 엠토2 엠토3 .. 컨텐츠 돌려막기밖에 안되니 다양한 시도를 하는게 당연합니다 컨텐츠 대비 가격은 문제가 됩니다만 유저가 원하는 게임 만드는건.. 그리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발사는 자신들이 원하는 게임 만들고 그 게임이 마음에 들면 사고 플레이 하면 되는거고 맘에 안들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내가 원하는 게임 만들고 싶으면.. 게임을 사지 말고, 개발사를 사야죠
다양한 시도 좋죠. 좋은 말인데, 그럴거면 우선 잘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두번도 아니고 무려 3번이나 망작을 연속으로 내었고 유저들은 그걸 기다려줬죠. 그럼 이제 유저가 원하는 걸 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전 사가 시리즈를 제외하고 파라오 하나로만 판단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의견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잘하지 못할 놈들이 팬심을 거스리는건 문제가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정식출시한 지도 몰랐네요. 트로이는 뭐 트레일러부터 망삘이긴 했는데..신작을 낼 때 자기들 생각말고 유저들 의견만 반영되었어도 지금보다 훨씬 메이저한 게임이 되었을 것인데.. 20년 가까이 유저들이 바라는 미디블3나 동아시아 토탈워 등이 개발되었다면 모를까. 브리타니아 사가에서 관심없던 시대와 뽕이 없는 시대, 좁게 한정된 지역이 실패하는 걸 알았다면 그 이후 트로이나 파라오는 내는게 아니었지 싶어요. 트로이를 낼 거였다면 신화 유닛을 조금 더 확장시켜 아예 워해머처럼 그리스로마신화 토탈워가 되도록 유도했어야했고 차라리 30년 전쟁을 내는게 나았지. 게임성, 시스템을 떠나 토탈워 유저들이 가장 원하는 건 소위 말하는 뽕 넘치는 시대의 군대를 자기 아래에 두고 싸우는 건데 전혀 니즈를 파악하지 못했다고밖엔..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뭔가 삼탈워 하고 다르게 워해머 토탈워 1 느낌이 강하네요 워해머 토탈워 시리즈 1편만 해봤지만 당시 플레이 했을 때도 좀 많이 복잡 했어요 적응 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충 일주일? 정도 좀 넘은거 같아요 파라오 저거 다른 지역 국가들은 또 DLC로 팔아 재끼려는게 안봐도 비디오라 이미 짐작이 확고하게 감 파라오 토탈워 할 빠에 로마 토탈워2를 하는게 솔직히 나을 정도임 아니면 아틸라 토탈워 반지의 제왕 모드도 좋고 미디블2 토탈 반지 모드도 겁나 재미 있더라고요
광고가 아닌 심도있는 리뷰는 이 영상이 처음인거 같네요. 앞으로 이런 식으로 다른 게임들도 리뷰를 많이 해보려 합니다.
조언 있으시면 얼마든지 보내주십시오~
이런 심도있는 리뷰로 햄탈워3를 리뷰 부탁...드리는건 정말 힘든 일이겠죠.
있었던 일만 시간대별로 나누어도 2부작이 될거 같고요.
그래도 약간이라도 좋으니 조금씩이라도 햄탈워3 리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어제(10/26/목) 썼던 댓글이 오늘 썼다고 되어 있는 거 같은데요... 이거 공개해놓고 다시 예약으로 바꿔놓으셨나요?
@@Curse_of_Leo 다른 영상에 다신게 아닌지요? 이건 27일 오후에 올린겁니다
보나마나 또 그리스, 메소포타미아는 DLC로 팔려던 것이겠죠 그러다 또 어디 구현하겠다 해놓고선 기대하게 했다가 업데이트 종료하고 어휴
레벨 디자인은 밸런싱이 아니라 맵 배치(어디에 도시를 놓고 길을 내고 적을 출현시키고 등)에 가까운 용어라서 조금 부적절한 사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삼탈워 레벨 디자인이 좋은건 게임사가 아닌 나관중의 승리임.. 걍 소설과 시대 속 레벨 디자인이 미쳤음
ㅋㅋㅋ
코에이의 승리죠ㅋㅋ
@@purealex100 ㅈㄹㅇㅂ
오늘도 알찬 CA에 실망만 하게 되는 꽉들어찬 정보.
진짜 '바닥에도 바닥이 더 있다는걸 보여주마!' 라던 만죠메 썬더는
계속 승리를 누적합니다
중세뽕, 사무라이뽕, 삼국지뽕 가진 사람은 많아도 파라오뽕 충족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툼킹이면 모를까
애굽민수?
이집트인
차라리 알렉산더 대왕 사후 디아도코이들 싸움이 배경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청동기 할거면 파라오 트로이 아테네 스파르타 알렉산더 사후까지 묶어야 그나마 뽕 볼륨 찰듯 하네요
아직 개인적으로나마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는 중이긴 한 사람입니다.
CA의 아집을 생각하면 자기들이 원하는 배경, 시대 등이 아니면 정말로 유저들이 바라는걸 냈더라도 삼탈워같은 사후지원이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은 만약일 뿐이라지만 진심으로 고대 이집트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도 뭔가 간 덜 된 느낌인 게임인지라 그렇게 힙스터픽 조져버린 김에 이건 좀 DLC든 패치든 최소한 제대로 되게 지원해줬음 하며 회로 돌려봅니다.
Ps. 이 리뷰 올리고서도 메드자이 빙의한 모래 망령들이 어그로 끌더라도 신경쓰시지 마시고 힘내십쇼. 트루 메드자이는 같은 토탈워 유저랑 싸우는게 아니라 즐기면서 다음 CA 행보 구경하면서 팝콘 씹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토탈워에서도 뵙시다.
다시 역탈워로 돌아오면서 미디블, 로마, 엠파이어의 시대상이 '뽕'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는 사실을 망각한 것 같음.
만약에 고증으로 안 될 것 같으면 삼탈워처럼 역탈워인 듯 판탈워인 듯한 색깔을 입힐 수도 있었음.
이집트와 바다 민족에 어떤 뽕이 있는지, 제대로 된 고증이 가능한지 판단도 하지 않고 질러버리는 판단력이라면 파탈워가 망한 것보다 기획력 자체가 크게 떨어진 게 더 큰 문제임.
솔직히 잘 모르는 이집트 왕조보다는 시대상으로도 가까운 엑소더스(출애굽기)를 중심으로 한 사가 타이틀이었다면 컨셉도 확실할 뿐더러 반쯤 판타지로 밀고나갈 수 있었음.
DLC로 엑소더스가 나올 거라는 예측도 있던데 지금 상황으론 이 게임에 개발비를 더 투입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정도라 엑소더스가 나와도 DLC가 파탈워도 '미래'한 후 별도 타이틀로 나올 것 같음.
팩션을 크게 늘리고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아시리아 토탈워로 내놨으면 훨씬 나았을것 같내요.
아시리아의 팽창기엔 철제무기, 중장보병, 기병도 있기 때문에 병종의 다양성이 훨씬 높기 때문.
@@zubeiraldahab볼륨 작은거 보고 딱 든 생각이 '아 DLC로 내겠구나' 이거였음
초기 철기시대랑 섞으려나 싶었는데 정 ㄹㅇ 다 떨어지네 ㅋㅋㅋㅋ
이미 명작을 뽑던 시절과는 제작진들이 꽤 갈렸을것
블리자드가 그랬듯이
회사가 아니라 거기 있던 제작진이 중요한건데 이렇게 감 다 뒤지는거 보면 아마...
사가 시리즈는 신기술 시연장 개념으로 가격을 좀 더 낮춰서 사람들이 호기심에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대신 본가에서 수익을 만회하는 방식으로 해줬으면 좋겠음.
이제 사가 시리즈는 없습니다... 그냥 토탈워로 유저 돈을 빨아야하니까요
파라오 말고 차라리 인도를 배경으로 삼았다면 고증도 철저해질거고 세력도 다양하게 플레이 가능했을듯
ㄹㅇ 무굴제국으로 곡사마타고 인도 정벌하는거 재미날듯 ㅋㅋㅋㅋ
사실 볼륨이랑 가격이 너무 안 맞은 게 제일 큰 문제임
원래 저 가격이였으면 그리스쪽이랑 메소포타미아도 포함시키는 게 정상적인데 꼴랑 이집트만 넣어놓고 가격은 뻥뛰기 시킨 다음에 님들이 이집트에 대해 알길 원했어요~ 이러고 있는데 누가 삼...
가격이 사가 가격이던가, 그리스랑 메소포타미아까지 포함시켰던가 둘중 하나만 했었어도 이렇게까지 욕은 먹진 않았겠네
저당시 메소포타미아는 망했는데
망할줄은 알았는데 이정도로 처참하게 망할줄은 진짜 몰랐다
브랜드를 살릴 수 있는 방법
첫번째 더 높은 자본을 투입해 어떻게든 게임의 볼륨을 늘리고 퀄리티를 올린다.
두번째 만들어 놓고 방치 된 작품들의 버그와 업데이트를 진행 해서 유저들의 민심을 돌린다.
세번째 사가 시리즈를 본편, 본편 시리즈는 프리미엄을 붙여 기존 팬들(흑우)들에게 더 돈을 뜯는다
놀랍게도 세번째 방법을 선택해버림
UI는 갠적으론 딱 롬2가 가장 나았다 봅니다. 로마 군단병 구분으로 농을 던지는 것도 많지만, 정작 인게임에서 가시성이 가장 우수했다 보거든요.
특히 건물 UI같은 경우엔 가시성 하나만 치자면 롬2를 따라오는 토탈워가 없었다 봅니다.
쇼2의 전국포위망도, 아틸라의 무제한 스폰 훈족도 다 좋은 평가는 못들었던 부분 같은데,
유저들 스스로도 크고 작은 전투가 계속 일어나야 한다! 이렇게 착각하는게 아닌가 싶죠.
정작 중요한 것은 정복이고 전투는 정복의 과정 중 하나일 뿐인데.
롬3내고 군단병으로 전진 후진 기능 쓰게 해줬으면 다들 롬뽕 치사량으로 죽었을텐데 블리자드도 그렇고 ca도 시덥잖은 고집부리다 망하는듯
ㄹㅇ 롬투가 팩션도 많고 컨셉도 확실해서 바꿔가면서 하는맛도 있고 기동병력도 기병만 여러종류에 전차,킹끼리까지 선택지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했던거 같음
@@cjin5452크으으으 호플리테스 중장보병 뽕이 엄청나죠
@@내가그린기린그림-n2wㄹㅇㅋㅋ 군단병 치사량 극대화 됐을텐데
니개안적인 소견이자나 난 쇼군할때 오히려 좋았는데?
쫌빡쎄게하는게좋지 스므스하게하면 ㅈㄴ노젬임
일부러 시마즈 골라서 여기저기 ㅈㄴ시비털고 시작하면 개꿀젬
지금 파라오를 보니까 삼탈워가 미래 엔딩당한게 이제야 이해됨. 삼탈워가 아무리 인기있는 타이틀이라도 출시할 수 있는 범위는 고작 'DLC'지만, 똑같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풀프라이스의 토탈워 메인 타이틀로 돈을 빨아먹을 수 있으니까 CA는 개이득이라고 생각한 듯. 앞으로 이렇게 사후관리는 개나 줘버린 급전 당기기 토탈워가 얼마나 쏟아져 나올지 상상도 안되네요.
토탈워의 마지막 희망은 임진왜란뿐이다 임진왜란 만들자
진짜 돈벌고싶으면 미디블3 기깔나게 만들면 될텐데
삼탈을 시작으로 날아오를 줄 알았던 CA가 어째서 이렇게...
난 이 정도 기다렸으면 미디블하고 쇼군하고 나폴레옹 차기작 나올 줄 알았는데 5개 팩션의 청동기 파라오는 참... 모든 토탈워 구매했었는데 이번 작은 너무 심해서 못사겠네요
도대체 왜 전차에 충돌한 사람이 날아가지 않을까요?
제가 어릴 때 자전거타고 횡단보도에서 회전하던 차량에 치인 적이 있는데요. 파란불이었습니다...
시속 10킬로 밑도는 속도로 회전중에 받혔는데도 자전거가 약간 날아갔습니다.
파라오는 무슨 잘 박기도 힘들고 잘 박아야 수수깡 쓰러지는 것 같더군요. 뭔 핑계를 대던 이게 정상이고 고증이라고 저렇게 내놓은 거면 모든 개발자를 전부 모가지해야합니다.
하다못해, 당시에 트로이 전쟁 찍고있던 아카이아와 일리오스도 나오고,
팔레스타인 옆에 있는 아시리아도 내보냈어야지,
이집트, 가나안, 히타이트 3개 내고 끝? 재정신인가?
이걸 보면 느껴지는게 롬토 시리즈임. 이것들도 말이 로마지 유럽전역을 배경으로 하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데 진짜 딱 이집트 진영만 존재하는 사가급 스케일인데도 6만은 진짜 선넘었음
워해머에서 중세적인 요소 쏙 쏙 뽑아서 만든 혹은 을 토탈워 특유의 센스로 공중지원, 함포지원 등을 살려서 출시한다면 좋을 것 같은데... 😭😭
Ca: 토탈워 파라오~
유저: 안사요~
호평받는 부분이 파라오라서 좋은것보다 다른 토탈워 시리즈에 DLC로 나오면 개좋을듯 하는 생각밖에 안든다는 점에서 ㅋㅋ
ca는 삼탈워를 무조건 완성시켰어야했다.
리뷰는 잘 만들었습니다.😂😂 팩트 폭격.
혼자 하셨던 파라오 승리 영상도 보고 싶었는데.
이번 게임에 대해서 사전정보 아무것도 없었지만 파라오라는 제목만으로 딱 감이 왔음. 일단 그리스 문명이랑 바빌로니아쪽을 이집트 문명으로 같이 엮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음. 그러면 이집트랑 그 밑에 있는 현재 수단에 해당되는 흑인들, 그리고 터키쪽에 있는 히타이트, 그리고 그 중간에 있는 가나안과 레반트지역이 전부인데, 이걸로 무슨 토탈워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도 안되지 이런 뻘찟하지 말고, 로마3나 미디블3를 만들라고.아니면 1,2차대전쪽으로 가던지. 영상에 전차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허접한 채리엇말고 토탈워에서 판터나 타이거 전차 부대 좀 지휘하게 해주면 안될까, 쫌.
한번도 안해봤지만 그냥 구경만 좀 하면서 토탈워 한번 해볼까 싶은 내가 보기엔 UI 느낌이나 그래픽 같은게 파라오 보면서 와 개쩐다 이런 느낌 많이 받았는데..
다른 토탈워들 보다 파라오보면서 와 그래픽 디자인이 정말 예술적이라는 느낌 진짜 받았음.
그도 그럴게 이 파라오 개발진들이 그 부분들을 중심적으로 개발 적용 시켰기 때문이지요... 정작 핵심적인 부분들은 제자리 수준이고 뭐 그래픽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런 부수적인 부분은 사실 직접 게임하는 사람들은 그닥 매력적이진 않으니... 그 증거가 이 영상에 다 나와있쥬. 맛있으면 사람들이 안 먹을 이유가 없지. 파탈워는 그냥 빛살 좋은 개살구랄까...
맞습니다 매우 예술적으로는 나무라기 힘든 좋은 작품이죠 그래서 안팔린거같습니다 ㅠㅠ
관상용 돌을 보고 와 단맛이 난다 그런느낌이네요
그러니까 더 빡쳐요 이거로 미디블3나 만들지
ㄱㄷㅈ
저 개발력으로 차라리 미디블 2 리마스터를 냈어도 저거보다는 잘팔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렇죠 무조건 잘 팔렸을 겁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이 신작이 제작사의 힙스터 부심으로 만들어져, 기병뽕을 통한 전세뒤집기가 주 재미인 게임의 세일즈포인트를 박살내고, 보병끼리 라인잡고 팬티레슬링이나 하다 지루하게 끝나는 토탈워 : 파라오의 분뇨 라고 알아먹으면 되는건지요?? ㅋㅋ
요약 : 유저 의견 무시하고 예술가 병에 걸린 애들이 내가 만들고 싶어서 만듬 이러는 상황
그냥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어??? 근데 어쩌라고 안살건데?? 하면 됨
시리즈 2천시간 했는데 오늘 입장문까지 보고 다시는 토탈워 안해야겠다고 마음 굳혔네요 짤라야할 인원을 안짤랐음 아직도
파라오토탈워 리뷰 중 가장 심도있는 리뷰였네요. 추천 꾹!
감사합니다!
게임은 재미가 있어야한다 언제부테 게임하기전에 공부까지 해야하냐? 고증도 재미가 있을때 가치가 있는거다 그리고 UI 설명창이 보이는 화면 반은 가리는건 어느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당장 해고해라
출시 전 부터 다수가 예상했던 결과라..
그냥 삼탈워나 계속 해주지
거기다 웬지 느낌상 말씀하신 미등장 세력들은 추가로 DLC로 팔아먹으려는 각이 아닐까 합니다
나 어지간하면 토탈워 시리즈는 멀티에 한명도 안남을때까지 플레이 했는데 발매 5일만에 포기.
진짜 5일만에 멀티 서버에 한명도 없음. 무인도 됨. 일요일도 없더라.
토탈워를 전문적으로 하시다보니 문제점들을 자세하게 알수있어서 좋은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분명 호평할점은 있지만 꼭 파라오였어야할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파라오만 아니었다면
결국 환경에 따른 능력치 감소가 근접 보병을 제외한 거의 모든 병종의 능력을 낮춰버린 셈인데 개발하면서 밸런스 담당이랑 맵 디자인 짜는 담당자랑 이야기를 거의 안해본 것 같네요
할사람은 하겠지? 싶었는데 진짜 할사람조차 안남았다는게 참... 그나마 신작 나온다고 알려진게 하이에나즈랑 파탈워였는데
일단 사무라이 몰락도 사가쪽 판정이였군요 [개인적으로 많이 재미나게 즐겼던 토탈워 중에 1개 입니다.]
사실 몰락은 사가가 아녔는데 사가당해바린 작품이죠 ㅋㅋㅋ
게임이란 작품일까요? 상품일까요? 뭐를 선택하든 그 게임을 사주고 플레이 할 유저들과 좀더 소통하고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요새 게임사들 보면 성공했다고 내가 잘났다고 유저들과의 대화는 일절 없는 경우가 늘어가니 뭔가 씁쓸해집니다
영화와 만화와 마찬가지로 상품이긴 하지만 창작자의 기준에 따라 작품의 영역에 발을 걸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품의 영역에서 상품의 가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량의 정리해고 예정인 개발사 ㅋㅋㅋㅋㅋ
그롬님 리뷰영상이 더 재밌는데요 ㅋㅋ 대본이 아주 깔끔한게 전달력이 좋습니다~
오 맘에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숙련되어 더 빠르게 써보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대본쓰는게 역시 젤 어렵네요
진짜 미디블3 몇년을 울부짖냐…좀 내줘라 하고싶다고….
형의 리뷰를 보고 구매할 생각을 버렸습니다. 난 토탈워 시리즈가 형 때문에 입문했기에, 형의 판단을 우선적으로 믿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트로이 하세요 재밌음
청동기 탑은 롬토라는 녀석이 있어 이젠 철기 나올때가 되었는데도 또 청동기...
동양 고대사가 너무 잘 나가니까
배 아파서 중지 시키고 서양 고대 문명 도전 하는거 같음
똥이 똥이라고 했다가 원성을 많이 들으셨었는데 왜 똥인지 설명하는 영상까지 만드셨다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찍어 먹어야 된장이 아닌 줄 아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
솔직히 이쯤되면 대체 CA내부에서 무슨 얘기가 나오길래 이지경까지 됐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진짜 파라오UI보니 UI는 삼탈이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듭니다.
맞습니다 저도 한창하던 그 시절이 그립군요..
웃긴게 콩고기 게임보다 동접자에서 이겼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되지도 않는 역탈워 만들 시간에 판타지 세계관으로 게임을 하나 더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15:15 아틸라에서도 아틸라가 죽기 전까지는 훈족 무한 스폰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아틸라는 확장, 수복, 반란진압이 피로도 높긴 해도 나름 재밌었고 이민족, 강대국, 유목민 다 무찌르고 패자가 되었을때 뽕맛이 장난아니었는데 파탈워는 피로하기만 한가보네요
이건뭐....미래당한 삼탈이 갓겜이라고 느낄정도입니다
답은 이미 나온지 오래인데 말이죠. 괜찮은 게임이면 유저들은 하지 말라고해도 다 하게 되어있습니다.
차라리 로마3을 내서 워햄서 맛본 불멸캠처럼 로마주변부터 추가지역을 DLC로 내는건 어땠을까 생각도 듭니다.
트로이에다가 dlc로 내놓아서 세계관대통합이었으면 몰랐을까
그럼 럭키팔왕이라도 되었을텐데
토탈워 초한지 나오면 좋겠다😊
이집트 청동기시대를 다뤄서 망했다면... 어차피 게임 이름은 "파라오"니까 과감하게 스타게이트같은 초고대문명으로 가버리면 좋을것 같네요! 공중에서 이동하는 피라미드 우주선... 툼킹 이상의 이집트신화기반 로보트, 외계인파라오 등.... 정답은 스타게이트 DLC다
이럴거면 트로이 사가에 파라오 DLC로 동지중해 전반으로 맵을 확장시켜주고 문명을 추가해주는 식이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시기도 같은 B.C. 11세기였나? 그럴텐데
15:43 확장과 정복이 주요 재미중 하나인 토탈 워에서 고립을 자처하게 만드는 그런 시스템이죠
젠장 똥을 보더니 입맛이 뚝 떨어지는구만 우리 워해머의 최고 미녀 오스탄키야 할매나 플레이 하러 가야지
그렇지 않아도 망해가던 ca에 숨통을 끊어버린 졸작 ...
자기가 만들고 싶은게임 만들어도 됩니다. 재미만 있다면 말이죠.. 요새 게임사들은 왜 재미가 1순위인데 재미를 버리고 자기 만족하는게임을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미토3나 좀 내놓지...엠토2를 전작보다 스케일 넓혀서 내놓던가
아니 지도 보니깐 십자군 배경으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
석기시대 토탈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네안데르탈 팩션하고 호모사피엔스 팩션하고 뭐 등등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시대 설정이 진짜 지옥임….. 저 시대에 몰입해서 재밌게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걍 빨리 미디블이나 내는게 나을 거 같은데..
7:39 최강 병기(x) 최강변기(0)
정말 맞말대잔치입니다. 저도 열심히 하고 있긴한데, 뭐 틀린말이 없네요. 세부적인거 하나하나 잘 짚어주신듯. 파탈워는 개인적으로 뉴비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토탈워 1위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밀웜튀김 밀웜볶음 밀웜찜 밀웜구이 밀웜샐러드
다른건 몰라도 저는 균열캠하면서 햄탈워 자체를 접을까 고민할정도로 저런 후반 위기 시스템을 극혐하는데 파라오를 했다면 정말 끔찍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 너무 좋아요
만들고 싶은거 만드는게 당연한거죠
토탈워 시리즈 전례?대로.. 트로이를 잇는 확장팩 하나 더 나올거라는건
누구나 예상 가능한 수순이었습니다
미디블 - 킹덤즈
엠토 - 나토
쇼군 - 몰락
롬토2 - 아틸라
아마 트로이 계획하면서 트로이까지 거의 확정되었을듯도 합니다
토탈워 유저들이 미디블3 엠토2 원하는건
이미 수년전부터 각종 커뮤니티마다 심심찮게 올라오던글이라
CA가 잘 알고 있을겁니다
다만.. 인기있는 작품들만 하다가는
미디블3 미디블4 엠토2 엠토3 .. 컨텐츠 돌려막기밖에 안되니
다양한 시도를 하는게 당연합니다
컨텐츠 대비 가격은 문제가 됩니다만
유저가 원하는 게임 만드는건.. 그리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발사는 자신들이 원하는 게임 만들고
그 게임이 마음에 들면 사고 플레이 하면 되는거고
맘에 안들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내가 원하는 게임 만들고 싶으면.. 게임을 사지 말고, 개발사를 사야죠
다양한 시도 좋죠. 좋은 말인데, 그럴거면 우선 잘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두번도 아니고 무려 3번이나 망작을 연속으로 내었고 유저들은 그걸 기다려줬죠.
그럼 이제 유저가 원하는 걸 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전 사가 시리즈를 제외하고 파라오 하나로만 판단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의견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잘하지 못할 놈들이 팬심을 거스리는건 문제가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쇼군1때 부터 토탈워 시리즈는 출시하면 다 해봤는데, 파라오는 나온지도 몰랐네 ㅋㅋㅋ
빨리 미디블3나 나왔으면
날림으로 만들었다고 악평이 자자하던데 정말인 것 같네요.... 얼리억세스 수준의 완성도로 발매부터 해놓고 나중에 DLC팔이 해먹겠다는 심보가 너무 괘씸함.
중장기병 돌진과 냉병기의로망 미디블2는 아직도재밌는데 고작이집트?
삼탈워 쇼군워도 문명이 좁긴한데
몽둥이질이나 하진않았다
미디블3나 만들면 좋겠어요
삼탈워가 명작이었는데 왜 버린걸까....
나름 쇼군토탈워부터 접했고 스팀에 토탈워 몇개정도 소유하고 있고 RTS계열 자체를 좋아하는 게이머인데 나오는것조차 몰랐......
안사길 정말 잘한 게임.
차라리 좀 더 시대를 땡겨서 기원전7~8세기 배경으로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싶다. 신바빌로니아, 신아시리아, 이집트, 아람, 남유다, 북이스라엘 , 블레셋, 페니키아, 에돔 , 암몬, 모압, 메디아, 페르시아등등
2차대전 토탈워 이런거 개발 출시 하면 대박 터질텐데 엠파이어처럼 볼륨도 커지고 쉬운길을 놨두고 어려운길을 택하는 개발사들 같음 트로이부터 파라오 비주류 시대 연이어 출시하더니
이제 손도안감
썩을것들이 정신나간 짓거리를 계속하더니 이걸로 방점을 찍어버린것 같네요. 토탈워 프랜차이즈가 진짜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정식출시한 지도 몰랐네요.
트로이는 뭐 트레일러부터 망삘이긴 했는데..신작을 낼 때 자기들 생각말고 유저들 의견만 반영되었어도 지금보다 훨씬 메이저한 게임이 되었을 것인데..
20년 가까이 유저들이 바라는 미디블3나 동아시아 토탈워 등이 개발되었다면 모를까.
브리타니아 사가에서 관심없던 시대와 뽕이 없는 시대, 좁게 한정된 지역이 실패하는 걸 알았다면
그 이후 트로이나 파라오는 내는게 아니었지 싶어요.
트로이를 낼 거였다면 신화 유닛을 조금 더 확장시켜 아예 워해머처럼 그리스로마신화 토탈워가 되도록 유도했어야했고
차라리 30년 전쟁을 내는게 나았지.
게임성, 시스템을 떠나 토탈워 유저들이 가장 원하는 건 소위 말하는 뽕 넘치는 시대의 군대를 자기 아래에 두고 싸우는 건데 전혀 니즈를 파악하지 못했다고밖엔..
조만간 유저 복창 터질 일 하나 더 갈겁니다.. 이미 진행중이라 조사하고 있네요
엠파이어 토탈워 부터 시작한 토탈워 인생 중 유일하게 환불받은 정규시리즈(심지어 트로이도 맛있게 먹었는데…)
엠파이어 토탈워 리마스터나 근대 제국주의를 배경으로 한 토탈워나 만들 것이지;;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뭔가 삼탈워 하고 다르게 워해머 토탈워 1 느낌이 강하네요 워해머 토탈워 시리즈 1편만 해봤지만 당시 플레이 했을 때도 좀 많이 복잡 했어요 적응 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충 일주일? 정도 좀 넘은거 같아요
파라오 저거 다른 지역 국가들은 또 DLC로 팔아 재끼려는게 안봐도 비디오라 이미 짐작이 확고하게 감
파라오 토탈워 할 빠에 로마 토탈워2를 하는게 솔직히 나을 정도임 아니면 아틸라 토탈워 반지의 제왕 모드도 좋고 미디블2 토탈 반지 모드도 겁나 재미 있더라고요
누가 기병도 없고 그런 세계관을 좋아하겠냐고 하 이럴거면 사가 시리즈로 내던가.....
혐오보다 더 무서운 무관심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네
삼탈워로 토탈워를 입문했습니다.
햄탈워 할인까지 사후지원 끊긴 삼탈워나 계속 할게요...
중딩때 파라오 건설시뮬 너무 재밌게 했는데 요즘엔 그런거 없나요?
이제 CA가 유저들이 원하는 작품을 내야만 하는 상황이라 오히려 좋아....!
ca야.. 그냥 워해머 잇는 판타지로 반지의 제왕 ip나 사서 만들어주라
볼륨크지 스토리 좋지 실마릴리온까지 하면 10년은 우릴수 있는데 먼 역탈워냐
덕분에 간만에 삼탈워가 끌리네요.
전쟁과 전투에서의 뽕 그러니까 로망이 담겨있어야하는데, 파라오에는 로망이 없음.
차라리 롬3을 신경써서 만들어줫으면 좋겟는데 무슨 게임을 빵찍어내는듯 단시간에 만들어내니 이사단이 나네요.
판매량 최고인 삼탈워2로 내놔라 삼탈워 아직 잼나게하는중인데 ㅎㅎ
그리고 팔왕의 난이 또다시 등판하게 되는데
토탈워 칭기즈칸 이런거 안나오나,, 중국,고려,호라즘, 서하, 요나라, 키예프공국 등등 나오면 재미있을 것같은데,, DLC로 여몽전쟁이나,, 유럽 vs 몽골 이런것도 좋고,, 아니면 몽골이 찢어져서 원,일,차가타이,, 이런거 나오면 얼마나 좋아!!!!!!!!!!!!
역탈빠는 햄탈빠들에게 얼굴을 들지 못하겠습니다
역탈팬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개발사가 문제죠.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 하는데 아직도 안샀네요.... 미디블1부터 즐겨온 토탈워 팬인데.... 사가조차 적어도 엔딩 한번씩은 봤고 나름 차별점이랑 개선점이 있어서 재밌었는데
몬가 몬가네요
거의 90프로 다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