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다르다고 슬퍼하지마요... 인생의 끝이 어디 있나요? 열심히 살아서 미국서 학교 나오고 이제 돈벌고 행복해지려니 암이래요. 물론 죽진 않지만...뭐 또 모르지만... 죽는사람이 재벌이고 하버드나오면 무슨 다른점이 잇나요? 아... 그동안 내가 왜 그렇게 너무 열심히 살앗나 후회중... 지금 가장행복하게 즐기며 살아요. 그러면 너무 행복해서 90까지 살거얘요
뽀삐님..... 60 대 중반 아줌마 예요.. 나도 난소암 2 기 진단받고 16 년 5 월 6 일에 수술하고 항암 9 차 까지받다가...패혈증 까지걸려 교수님 한테 죽을수도 있단 말 까지 들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어요...12 월 30 일에 퇴원했는데 혼자 서지도 못해서 남편과 아들 부축받으며 집에왔지요...이달 25 일엔 또 정기검사 받아요.. 암환자 가 이렇게 밝을수도 있다니..하고 의아하게 지켜보고 있었어요... 지금의 이 긍정에너지 대로라면 ..암 이란 요 못된것이 ko 패 당할거예요... 우리같이 이겨내요... 김대표..꼬실님 ..늘 옆에서 힘주시니 고맙구요....
옛날에 취업준비를 3년째 하던 학교 선배 오빠에게 "오빠 불안하지 않아요?" 라고 물었을 때 그 오빠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야, 어차피 죽을때까지 평생 일해야되는데 몇년 늦으면 뭐 어떠냐?" 별 얘기도 아니고 장난삼아 말한 ㅎㅎ 그리고 말한 당사자도 사실 본인의 처지가 불안했을텐데도 전 그냥 이얘기가 아직도 이유없이 와닿더라구요.
저도 딱 스물아홉 이었어요. 주변친구들은 커리어로 결혼으로 모두들 나아가는데. 나만 혼자 멈춰있는 기분. 그런데 또 지나고 보니 모두들 그런 걸림돌 하나씩은 있어서 삶의 속도는 결국 비슷해 지는것 같아요. 멈춰있는 시간동안 배운것 느낀것도 많았고요. 받아들이는것부터가 진짜 치료의 시작이라고 그러던데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뽀삐님 영상보면 공감도 하면서 웃긴얘기들 볼때 빵빵 웃는 1년차 난소암1기c 환우에요. 저는 29살 회사에서 대리라는 직급 달고 얼마 뒤 몸의 이상이 느껴져서 3월 말 개복수술, 4월 중순부터 항암치료했어요. 정말 빠르게 6차치료까지 지나고 다시 사회생활, 연애를 할줄알았는데 참... 사회는 다른시선을 두고 있더라구요. 요새 너무 우울하다. 나만 뒤쳐진거같다. 그런 고민들로 우울증치료를 하면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다 이번 영상을 보고 누가 머리로 콩 때린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현재 내 상황이 이런건 어쩔수없다"라고 생각 못 한거같아요. 그 동안 제 병을 부인하고 있었고 인정하는게 참 어려운 부분인거 같아요. 뽀삐님 영상으로 매주 힐링하고 있어요. 올해 30살되면서 많은 생각과 싸우는 시간들이 영상을 보면서 줄어드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 얘기, 웃긴 얘기 그리고 희망적인얘기 등등 많이 들려주세요😊❤️
뽀삐님 정말 수고했어요 " 어쩔수없다 " 그말은 현실을 받아드리자 라고 맘을 어느정도 추스린듯요 29살에 그나인 암에걸리지않아도 생각많고 앞으로 30대에 다가올 앞날에대해 심란한 감정도 어느정도있을텐데 모든걸 뽀삐님은 수술과 항암 알수없는 내일을 잘 지내셨네요 4월 30일 결과 잘나올거예요 항상 맘으로 응원할게요
지금 이렇게 말할수 있을 때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병명을 듣고 그걸 받아들이기 까지 그리고 그걸 이기고 나 자신을 위해 살기까지.. 뽀미님 과 꼬실님, 김대표님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고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항상 웃는 날만 있기를🥰❤️
유방암 2기 수술받고 방사선치료 끝난지 4개월입니다. 다행히 점액암이라 전이가능성도 적고 치료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 자신이 환자같지 않아서 힘들어요.. 조심해야할게 많은데 지키기 어렵더라구요ㅠ 이제 곧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그래서 뽀삐님 영상이 항상 힘이 됩니다! 저랑 동갑이셔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ㅋㅋ 우리 존재 파이팅입니다!! 제 18번도 붕붕붕이 됐어요~
저도 그랬어요.. 처음 난소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순간엔 그냥 담담히 받아들이고, 어쩔수 없다.. 이말이 정답인것 같아요~~ 겪어보지 않은 일이니까 드라마에서나 보던 암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멍하더라구요.. ㅎㅎ 긍정적인 뽀삐님 덕분에 웃을수 있어요.. 감사해요~~ 늘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 홧팅입니다 ^^
괜찮다고 조금 늦어도 된다고 댓글 달려고 와서 이미 쓰여진 댓글 보면서 제가 위로받네요,, 엄마가 난소암 99퍼센트 확율이라고 해서 유학하다 들어와 수술하는 모습도 지켜보고 뽀삐님 처럼 아파하던 모습도 다 지켜봤는데 다행히 저희 엄마는 암은 아니셨어요,, 그이후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지 않고 2년째 휴학중인데 다시 시작하기도 뭐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고졸로 살아갈수 있을지도 겁이나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거 같아요. 엄마 배에는 뽀삐님처럼 배를 가른 흉터가 있어요 예전에 배꼽 통해서 다른 복강경을 해서 배꼽에 또다른 배꼽도 있구요. 자궁 난소 역시 없구요. 저도 가끔 무서울 때가 있어요 유전이란게 무서운거잖아요,, 엄마는 강한 사람이니 버틸수 있었으니 저 역시 유전되더라도 버틸수 있겠죠?ㅜ 뽀삐님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밝고 너무너무 긍정에너지가 넘쳐 친구하고 싶을 정도록 좋아해요! 하고싶은거 보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았으면 해요! 응원할게요
중간고사 공부가 안되서 돌아다니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작년 24살에 췌장종양으로 췌장반, 담낭, 십이지장, 소장을 조금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어요 좀 회복하니까 폐암투병 하시던 아빠가 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 언니 영상을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수술.. 항암.. 힘든 과정을 보내시고 계신 분들께 꼭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부작용이 거의~~없는 항암치료제나 성능좋은 수술기계? 를 만들고 싶거든요!! 열심히 공부하겠슴다!! 언니 화이팅이에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그냥 울컥했어요 저는 암은 아니지만 난치병인데요 3년전에 병으로 개복수술하고 그때까지만해도 긍정적이다가 2년 뒤 다시 재수술을 해야 했을때 느낀 감정이 다시 살아나서요 뽀삐님 마음을 어떻게 다 헤아릴수 있겠어요 그냥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서 눈물나네요 저도 30대라 좋은 직장 다니고 있던거 포기하고 남들은 다 앞길을 살아가는데 나는 또 이렇게 된다니 많이 힘들었네요.. 물론 저도 지금은 다시 힘내서 긍정적으로 살고있어요 뽀삐님 영상보면서 많이 힘이 났어요 우리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진지한 이야기 좋아요! 저도 갑상선암이었는데 전이가 많이 돼서 일반암 만큼 진단비용 받았거든요 ㅋㅋ 개이득. 저는 항암은 안했지만 저염식단도 하고 방사능 알약도 먹고 감금도 당했어요 ㅋㅋ저는 가장 힘들었던게..... 입원실에 누워있으면 매일 새벽 6시마다 팔뚝에서 피 빼가는거.....ㅜㅜ
뽀삐님 저도 2018년도에 난소암으로 개복수술해서 한쪽 난소랑 자궁은 살려놧엇는데 2020년 12월에 살려둔 난소쪽에 혹이 크게보여서 다시 수술로 자궁이랑 난소 모두 제거햇는데 어제 결과 나왓는데 재발이 아니라 기형종으로 결과가 나왓더라구여 24살에 자궁 난소 모두 들어내셧다고 영상에서 봣는데 저도 딱 25살 되기 전날 수술로 다 들어낸건데 현재 호르몬 약 복용중이신가여?? 몸에 크게 문제잇고 힘든 점들 잇을까여?? 24살에 다 들어내셧는데 5년 앞두고 어느부분에서 재발이 되신건가요...???
시작이 다르다고 슬퍼하지마요... 인생의 끝이 어디 있나요? 열심히 살아서 미국서 학교 나오고 이제 돈벌고 행복해지려니 암이래요. 물론 죽진 않지만...뭐 또 모르지만... 죽는사람이 재벌이고 하버드나오면 무슨 다른점이 잇나요? 아... 그동안 내가 왜 그렇게 너무 열심히 살앗나 후회중... 지금 가장행복하게 즐기며 살아요. 그러면 너무 행복해서 90까지 살거얘요
뽀삐님.....
60 대 중반 아줌마 예요..
나도 난소암 2 기 진단받고 16 년 5 월 6 일에 수술하고 항암 9 차 까지받다가...패혈증 까지걸려 교수님 한테 죽을수도 있단 말 까지 들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어요...12 월 30 일에 퇴원했는데 혼자 서지도 못해서 남편과 아들 부축받으며 집에왔지요...이달 25 일엔 또 정기검사 받아요..
암환자 가 이렇게 밝을수도 있다니..하고 의아하게 지켜보고 있었어요...
지금의 이 긍정에너지 대로라면 ..암 이란 요 못된것이 ko 패 당할거예요...
우리같이 이겨내요...
김대표..꼬실님 ..늘 옆에서 힘주시니 고맙구요....
옛날에 취업준비를 3년째 하던 학교 선배 오빠에게 "오빠 불안하지 않아요?" 라고 물었을 때 그 오빠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야, 어차피 죽을때까지 평생 일해야되는데 몇년 늦으면 뭐 어떠냐?"
별 얘기도 아니고 장난삼아 말한 ㅎㅎ
그리고 말한 당사자도 사실 본인의 처지가 불안했을텐데도 전 그냥 이얘기가 아직도 이유없이 와닿더라구요.
저도 딱 스물아홉 이었어요. 주변친구들은 커리어로 결혼으로 모두들 나아가는데. 나만 혼자 멈춰있는 기분. 그런데 또 지나고 보니 모두들 그런 걸림돌 하나씩은 있어서 삶의 속도는 결국 비슷해 지는것 같아요. 멈춰있는 시간동안 배운것 느낀것도 많았고요. 받아들이는것부터가 진짜 치료의 시작이라고 그러던데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스물아홉 아홉수 제대로 맞았어요. 척수염
누가 그마음을 온전히 다 알수있을까요.. 또한 누가 알아준다고 그마음이 나아질까요... 오롯이 혼자 감당하고 지냈어야 하는 시간이였겠지요.. 그 시간을 보내고 씩씩하게 견뎌낸 뽀삐님이 얼마나 기특한지 다시 느끼게 되는 영상이였네요
매일매일 뽀삐님 영상보면 공감도 하면서 웃긴얘기들 볼때 빵빵 웃는 1년차 난소암1기c 환우에요.
저는 29살 회사에서 대리라는 직급 달고 얼마 뒤 몸의 이상이 느껴져서 3월 말 개복수술, 4월 중순부터 항암치료했어요. 정말 빠르게 6차치료까지 지나고 다시 사회생활, 연애를 할줄알았는데 참... 사회는 다른시선을 두고 있더라구요.
요새 너무 우울하다. 나만 뒤쳐진거같다. 그런 고민들로 우울증치료를 하면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다 이번 영상을 보고 누가 머리로 콩 때린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현재 내 상황이 이런건 어쩔수없다"라고 생각 못 한거같아요.
그 동안 제 병을 부인하고 있었고 인정하는게 참 어려운 부분인거 같아요.
뽀삐님 영상으로 매주 힐링하고 있어요. 올해 30살되면서 많은 생각과 싸우는 시간들이 영상을 보면서 줄어드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 얘기, 웃긴 얘기 그리고 희망적인얘기 등등 많이 들려주세요😊❤️
이또한지나가리~
주변에 강나리님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많을꺼예요 힘내세요~~^^
짱구님 감사해요^^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이 마음에 콕 박히네요ㅠㅠ
뽀삐언니의 이런 속마음 얘기 들으니까
괜히 제가 눈물이ㅠㅠ
감히 그 고통 다 알수는 없지만
뽀삐님의 그 받았을 충격이 너무 잘 와닿아요
뽀삐님 어쩔수없다 90세까지만 살자
암종류는 다르지만 같은 암환우로써 너무나 공감되고 감정이입이 됩니다...저렇게 밝게 웃기까지 얼마나 애간장을 녹였을까요... 상상이 안됩니다.이제 건강합시다
히잉..힘내세요 그래도 좋은친구들이 옆에있어서다행이네요진짜로...
뽀삐님 정말 수고했어요 " 어쩔수없다 " 그말은 현실을 받아드리자 라고 맘을 어느정도 추스린듯요 29살에 그나인 암에걸리지않아도 생각많고 앞으로 30대에 다가올 앞날에대해 심란한 감정도 어느정도있을텐데 모든걸 뽀삐님은 수술과 항암 알수없는 내일을 잘 지내셨네요 4월 30일 결과 잘나올거예요 항상 맘으로 응원할게요
저랑 똑같네요
두번째 수술받구 전화두 카톡두 안받았습니다
30일 입원하구 나왔는대
좀있다 또 끝도 알수읍는 항암을 받아야한다구
암환자우울증와서 증말 힘들었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고
키워온 커리어 원점되구
증말 뼈져리게 이해됩니다
지금은 이정도 담담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을 가지셨는지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고생하셨어요 잘 이겨내셨어요 토닥토닥
지금 이렇게 말할수 있을 때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병명을 듣고 그걸 받아들이기 까지 그리고 그걸 이기고 나 자신을 위해 살기까지..
뽀미님 과 꼬실님, 김대표님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고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항상 웃는 날만 있기를🥰❤️
언제나 응원해요
글.보는 내내 눈물이나서 혼났어요 ㅠㅠ 저도 27살에 암걸려서 수술에 항암에 방사선에 그때느꼇던 감정들 뽀삐님이말씀하시는데 또 터졌네요 그때.감정이다시떠올라서요... 그런데...12년이지난지금 또 생겼네요...토양이안좋나봐요 걸린사람은또걸리고 ㅠㅠ 팔자인거겠죠 그래도 힘내야겠죠
맞아요 어쩔수 없어요 겪어보지 못하면 절대 이해할수 없는 ... 뽀삐님 보고 다시 힘얻고 가요~❤️ 항암4차 방사선도 남았는데 열심히 치료 받을꺼에요 긍정기웅 빠샤
응원합니다 💖제가 뽀삐님의 맘을 십분헤아리겠냐만은 그래도 행복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누군가의 응원이 큰 힘이 되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그 기운 나눠드리고 갑니다.
어쩔수 없다는 말이 너무 묵직하게 들리네요...... 저도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뽀삐님 이렇게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신장암 수술 한 지 딱 1년되었고 5월에 분서대가요. 수술을 해서 그런가 몸이 전 같지 않고 여기저기 아픈 것 같고 겁나는데 뽀삐님 덕에 힘이 엄청 나요. 마음 단디먹고 다녀올께요 우리 모두 건강해요오♡
신장암 수술 하셨군요. 저또한 신장암으로 오른쪽 적출했어요. 올6월22일이 2년되니 전 두살 맞는거구요~ 정기검진 앞두면 2개월 전부터 너무 긴장 되더라구요. 5월에 검사 잘 받으시고 화사한 봄꽃처럼 향기나는 사람으로 살아가요^^♡
은니 정말 사..사...사는동안우리같이행복해요♡
뽀삐님의 건강을 빌어요 💪
어린나이에 엄청나게 큰 고생을했네요...
힘든거 빨리다끊내버리고 다 낫고나면 앞으로는 행복한일들만 생길려고 그럴겁니다...암환자고통은 격어보지않은이는 모릅니다 ㅠ.ㅠ
그힘든걸 지혜롭게 잘견디셨으니 꼭 행복만 올겁니다.~~~^^
홧팅~~~♡ 밝은모습 예뻐요^^
우리 조카도 난소암으로 3월 말에 수술하고 회복 중인데 말은 안해도 갈등이 많겠죠. 뽀삐씨 처럼 우울감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유방암 2기 수술받고 방사선치료 끝난지 4개월입니다. 다행히 점액암이라 전이가능성도 적고 치료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 자신이 환자같지 않아서 힘들어요.. 조심해야할게 많은데 지키기 어렵더라구요ㅠ 이제 곧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그래서 뽀삐님 영상이 항상 힘이 됩니다! 저랑 동갑이셔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ㅋㅋ 우리 존재 파이팅입니다!! 제 18번도 붕붕붕이 됐어요~
그동안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진짜 어쩔수없다고 받아들이는게 제일힘든일임.
나두 재발됐을때 그때부터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온전히받아들이면
내려놓을수있다고 생각해요
내 삶은 내가 주인공이에요
환자가되보니 죽는것보다 아픈게 더 겁이나는것같아요
그래도 뽀삐님 영상보며 힘내봅니다
전 오늘만 살기로 늘 마음먹어요^^
뽀삐님보며 하고픈거 미루지말고 살아야지 싶어요
초등6학년아들 졸업전시작한 내투병생활이 흘러흘러 어느새고3이되고
눈물없이 밤을 맞이했던 날들도 많았고
이젠 뭘하든 날위해합니다
뽀삐님도 오늘이 즐겁게사는모습 좋아요
우리 난소암환우 모두 화이팅!
사랑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그랬어요.. 처음 난소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순간엔 그냥 담담히 받아들이고, 어쩔수 없다.. 이말이 정답인것 같아요~~ 겪어보지 않은 일이니까 드라마에서나 보던 암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멍하더라구요.. ㅎㅎ 긍정적인 뽀삐님 덕분에 웃을수 있어요.. 감사해요~~ 늘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 홧팅입니다 ^^
뽀삐님 힘내세요😃 화이팅!!
저희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었는데 주위에 아무 위로도 들리지않고 더 비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일주일을 핸드폰 꺼놓고 살았는데 😥 뽀삐님은 더 힘드셨겠죠 우리 같이 힘내요
꽃길만 걸으쒜여/♡♡♡♡♡♡♡
헐 집사님이시군요 ㅜ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힘을내세요
괜찮다고 조금 늦어도 된다고 댓글 달려고 와서 이미 쓰여진 댓글 보면서 제가 위로받네요,,
엄마가 난소암 99퍼센트 확율이라고 해서 유학하다 들어와 수술하는 모습도 지켜보고 뽀삐님 처럼 아파하던 모습도 다 지켜봤는데 다행히 저희 엄마는 암은 아니셨어요,, 그이후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지 않고 2년째 휴학중인데 다시 시작하기도 뭐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고졸로 살아갈수 있을지도 겁이나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거 같아요.
엄마 배에는 뽀삐님처럼 배를 가른 흉터가 있어요 예전에 배꼽 통해서 다른 복강경을 해서 배꼽에 또다른 배꼽도 있구요. 자궁 난소 역시 없구요. 저도 가끔 무서울 때가 있어요 유전이란게 무서운거잖아요,, 엄마는 강한 사람이니 버틸수 있었으니 저 역시 유전되더라도 버틸수 있겠죠?ㅜ
뽀삐님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밝고 너무너무 긍정에너지가 넘쳐 친구하고 싶을 정도록 좋아해요! 하고싶은거 보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았으면 해요!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뽀삐님 고생이 너무커요 저의형부도 지금췌장말기로 고통받고있어요 삼성병원에 입원중이에요 힘내시고 하느님께 기도해요
응원합니다 잘될거에요
치료비용이 만만치않을텐데ㅠ 보험 같은것은 미리 들어놓으셨는지 혹시 보험, 치료 비용 보전 관련해서 경험 나눠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ㅜㅜ
다잘될거에요 모두가요! 하띵!
뽀삐님 저는 뽀삐님의 긍정적인 모습 본받고싶어요!! 앞으로도 많이 웃어주세요!
중간고사 공부가 안되서 돌아다니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작년 24살에 췌장종양으로 췌장반, 담낭, 십이지장, 소장을 조금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어요 좀 회복하니까 폐암투병 하시던 아빠가 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 언니 영상을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수술.. 항암.. 힘든 과정을 보내시고 계신 분들께 꼭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부작용이 거의~~없는 항암치료제나 성능좋은 수술기계? 를 만들고 싶거든요!! 열심히 공부하겠슴다!! 언니 화이팅이에요♡
ILoveYou God 우와 암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이라니!!! 뽀짝님 진짜 멋져요!!!!!!!!!!! 화이팅화이티잉잉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암이라는 녀석을 상대하고 이겨내려는 뽀삐님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항상 화이팅!
늘 밝은모습만봐서 이렇게 힘들어하셨는지몰랐는데...
뭐라 말씀드리기도 죄송하네요
꼭 이겨낼거에요...! 암새끼가 뽀삐님 하이텐션에 짓눌릴겁니다😤😤💕
4:33 공허함 너무 공감 됩니다.
그거때문에 병이 오죠..ㅜ 내가 연기를 하고 있는건가?
뭐하고 있는건가 미래는 걱정되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몸이 밉고 내가 싫어지더라구요ㅜㅜ
응원합니다 ^^ 예쁜 모습 보기 좋아요
뽀삐님 항상 응원해요!!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이번 영상을 보면서 그냥 울컥했어요 저는 암은 아니지만 난치병인데요 3년전에 병으로 개복수술하고 그때까지만해도 긍정적이다가 2년 뒤 다시 재수술을 해야 했을때 느낀 감정이 다시 살아나서요 뽀삐님 마음을 어떻게 다 헤아릴수 있겠어요 그냥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서 눈물나네요 저도 30대라 좋은 직장 다니고 있던거 포기하고 남들은 다 앞길을 살아가는데 나는 또 이렇게 된다니 많이 힘들었네요.. 물론 저도 지금은 다시 힘내서 긍정적으로 살고있어요 뽀삐님 영상보면서 많이 힘이 났어요 우리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EB Kim 아프고 나면 다시 사회생활하기가... 남들의 편견을 뚫는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파이팅입니다.. ^^
뽀삐님, 뽀삐님, 뽀삐님 ❤
밝아서 보기좋아요
뭔가 할말이 많은데 정리가 안되네요..
그냥 파이팅!! 무조건 파이팅!!🥺
이렇게 담담하게 이야기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마음을 다잡았을까 생각하니 울컥 해집니다~ 고생많았고, 잘 이겨낸거 너무 멋져요!👍🏻
아니 꼬실님 왤케 살빠짐?
어쩔수없다..^^.. 저두 받아들여야할 숙제메요
아싸1빠닷 야호
뽀삐님 기다렸어용
뽀삐님 저도 ca125? 난소암일 경우 높게 나오는 수치 검사했을때 167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자궁근종은 따로 없다고 생리 전후로도 오를수있다고 해서 그냥 넘굤는데... 따로 정밀검사를 해봐야될까요? .. 영상보다가 ..갑자기 걱정되서 글남깁니다.
맞아용! 생리 전 후로 오를 수 있어요!! 정밀검사 전에 피검사 한 번 더 진행해보시구 수치 떨어졌음 추가검사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용!!
진지한 이야기 좋아요! 저도 갑상선암이었는데 전이가 많이 돼서 일반암 만큼 진단비용 받았거든요 ㅋㅋ 개이득. 저는 항암은 안했지만 저염식단도 하고 방사능 알약도 먹고 감금도 당했어요 ㅋㅋ저는 가장 힘들었던게..... 입원실에 누워있으면 매일 새벽 6시마다 팔뚝에서 피 빼가는거.....ㅜㅜ
뽀삐님 저도 2018년도에 난소암으로 개복수술해서 한쪽 난소랑 자궁은 살려놧엇는데 2020년 12월에 살려둔 난소쪽에 혹이 크게보여서 다시 수술로 자궁이랑 난소 모두 제거햇는데 어제 결과 나왓는데 재발이 아니라 기형종으로 결과가 나왓더라구여
24살에 자궁 난소 모두 들어내셧다고 영상에서 봣는데
저도 딱 25살 되기 전날 수술로 다 들어낸건데
현재 호르몬 약 복용중이신가여??
몸에 크게 문제잇고 힘든 점들 잇을까여??
24살에 다 들어내셧는데 5년 앞두고 어느부분에서
재발이 되신건가요...???
저는 그냥 암이 있었던 부위에 다시 암이 생겼어요
호르몬약은 초반에 복용하다가 지금은 항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힘든점은 크게 없는데, 관절이 아파요ㅠㅠ 허리, 다리 조심해요!
담당 의사을 믿으면 안된다 최소 3군대
다니면서 그중에 믿을만한 의사을 선댁해야 한다 치료을 해다가 더이상
손쓸수 없을때 의사는 다른병원 소개을
해주거나 비급여 비싼 약을 권한다
암환자가 없으면 대형병원은 망한다
암환자 들은 최대한 많이 받아야 돈을
버는 구조다
145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