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추억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저 선화국민학교 나왔는데 90년도 그때 당시에도 50원에 떡볶이 10개를 주신 혜자스러운 분식집이였어요... 서울 살다 다시 대전와서 이 앞을 지나는데.. 그 위치에 주인아주머니까지 그대로여서 어찌나 반갑던지... ㅠㅠ 벤쯔님 영상에서 다시 보게 되서 너무나 반갑네요
세상에 할머님 아직도 장사를 하고 계시다니요. ㅠㅠ 선화초등학교 앞 길에 있는 정말 작은 코너 분식집이에요. 학생들이 컵볶이 자주 사먹는 집. 한 십년 전에도 이천원어치 먹으면 엄청 배가 불렀던. 깔끔하고 깨끗하진 않지만 고자리에서 고대로 장사해오신 추억이 있는 집이에요. 무뚝뚝하신 할머니. 그러나 꼬박꼬박 존대어로 대답해주시던. 이제 칠순 넘으셨을 것 같은데. ㅠㅠ 한 번 먹으러 가야겠어요. 은행동 20-1
저는 가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유명해져서 하나 둘 가게 되면 결국 할머님께서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가격 인상을 일절 안하신 그 순수한 마음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릴 것 같아요. 우리 초등학생들이 떡 하나, 어묵 한 점, 튀김 한 개라도 더 먹을 수 있도록 너무 많은 분들이 찾아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ㅜㅠ 이 영상 너무 좋다 정겨운 할머니 목소리랑 중간중간 소소한 웃음지뢰랑 밴쯔님의 멋드러진 안경과 정이 느껴지는 푸짐한 양과 가격, 마음이 따듯해지는 라디오 ㅜㅜㅠㅠㅠ 뒤에 보이는 옛날 앨범이랑 할머니들이 자주 쓰시는 커다란 달력과 벽돌로 된 벽..그리고 맛있는 떡볶이랑 오뎅이랑 튀김 최고의 영상이다ㅜㅜㅜㅜ
저기 대전여상 학생들 많이 안 먹더라고요 허름해서 그런지 학생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가게에 눈길 한번 안주길래 좀 씁쓸했어요 이번 기회로 선화초 대전여상 근처학원생들 평소보다 수십배 수백배는 늘어날 텐데 한편으로 걱정이네요 할머니가 그 많은 손님 감당하실 수 있으실지.. 수백배가 과장이 아닌게 제가 매일 지나가며 봐도 한명이 서있는 걸 본 게 손꼽을 정도에요 어쨌든 할머니 말동무라도 많이 생기셨으니 뿌듯한 일이지만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도대체 싫어요는 왜 누르는지.. 너무 싸고 맛있어보여요~~ 분식 정말 좋아하는 초딩입맛인 저는 저기 앞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ㅠ 너무 먹고싶어요 벤쯔님은 가격에 놀라시고 사장님은 많이먹어서 놀라시고 '거 다먹어~~'ㅎ 저정도 양이면 한 2만원은 넘겠네~~ 벤쯔님의 배려심이 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아 추억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저 선화국민학교 나왔는데 90년도 그때 당시에도 50원에 떡볶이 10개를 주신 혜자스러운 분식집이였어요... 서울 살다 다시 대전와서 이 앞을 지나는데.. 그 위치에 주인아주머니까지 그대로여서 어찌나 반갑던지... ㅠㅠ
벤쯔님 영상에서 다시 보게 되서 너무나 반갑네요
90년도 때 어묵이 50원에 10개?
대전 어디에요?
선화동 동양증권뒤 선화초등학교 맞은편에 있어요!!فاطمة Gim
@@이호미-y1i 떡볶이 10개라고 하시네요;;
@@Luxembourg926 아 오키 확인이요
할머님이 잘 안들리실까봐 크게크게 천천히 말하시는거 보고 먹방과 인성은 밴쯔님인걸 한번 더 알게 되는거 같아요...👍🏾👍🏾
예지두 디기 착한애넹🤗🤗
밴쯔님.엠브로님.야식이님 인성 참 좋으신듯 싶어요.
ㅌ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나만 눈물나는건가 ..? 이런 시대에 저렇게 좋은 분식집이 있다는 것에 놀랐지만 할머니께서 가만히 앉아서 라디오 들으면서 밖에 바라보고있다는게 너무 슬퍼요 ,, 할머니 만수무강하세요 !!
디기 착한 애당🤗🤗
너무 공감이 되네요ㅠ
뭐가 슬프다는거에요??
집에서 창밖만 바라보는것보다 용돈도 벌면서 사람 구경도 하고 초등학생들이랑 말동무도 하고 좋을꺼 같은데여
생각도 그렇고 말도 너무 예쁘게 하신다...
초등학생 입에 맞는 크기, 맞는 맵기 정도...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요😊
세상에 할머님 아직도 장사를 하고 계시다니요. ㅠㅠ 선화초등학교 앞 길에 있는 정말 작은 코너 분식집이에요. 학생들이 컵볶이 자주 사먹는 집. 한 십년 전에도 이천원어치 먹으면 엄청 배가 불렀던. 깔끔하고 깨끗하진 않지만 고자리에서 고대로 장사해오신 추억이 있는 집이에요. 무뚝뚝하신 할머니. 그러나 꼬박꼬박 존대어로 대답해주시던. 이제 칠순 넘으셨을 것 같은데. ㅠㅠ 한 번 먹으러 가야겠어요.
은행동 20-1
실례지만 은행동 20-1번지가 떡볶이집 주소인가요 ~?
정꽃분 네!
고마워요! 둔산동 사는데 친구들이랑 가봐야겠네요!!
저는 장대동 사는데..! 언젠간 가봐야겠네요 😙
40년된 떡볶이집 벽에 붙어있는
22년된 빛바랜 젝키 사진ㅋㅋㅋ
저 사진을 보고 떡볶이를 먹었던
사람들은 국민학교를 다녔겠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남는거 없을거 같은데 초딩들 먹는모습 보는 재미로 장사하시는듯...
남는게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어린이들 먹는 모습보고 뿌듯해하실것 같습니다.
40년이면 아마 인기가 엄청많을듯 학생들도 근처에 학교 끝나면 먹으로 오고 남는게 많을듯
손주들 뭐라도 하나 더 먹이고픈 할머니 마음으로 하실듯여~~^^
@@빨간딱지-c8i 남는 게 많지는 않죠
초딩은 죽빵을맥여야됨
진짜 저기만 시간이 천천히 지나가는것 같아
가고 싶은데 가도 되는거 맞나요.. ? 초등학생들한테 봉사하는 마음으로 장사하시는데 사람 많이 와서 장사 엄청 힘들어지시면 혼자 하시기도 벅차실거같고 가격유지도 힘들어지시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ㅠㅠ
가지 맙시다. 민폐될듯해요.
가면 할머니가 좋아하지 않을까요?
그냥 한명의 손님으로서 가는건 괜찮을거같네요
가서 만원치먹고 오만원내세요
빠뿅 권유는 하되 강요는 하지마세요
저 어렸을때 자주가던곳인데 아직도 있네요. 가격이 25년전과 크게 차이가 안나네요.
돈벌려고 하는것보다 초등학생들 위해 그대로 가격 유지하신듯. 그당시에도 싸다고 느꼈는데...
밴쯔님 영상보면 인성도 참 좋은분이다 느껴져요. 사람대하는 태도도 겸손하고 이런 동네분식점 찾아가서 음식먹는것도 참 좋아보여요!
지난번 닭꼬치때도 참 좋아보였는데👍🏼
대전가면 찾아가보고싶어요!
첫입 3:02 너무 맛있게 드십니다!!
8:55 선의의 거짓말
저거 밴쯔님이 드셔서 적어보이는거입니다..속지마세요
ㅋㅋㅋㅋㅋ
떡복이만먹어도배부를듯요ㅜ
주인분은 이분이 얼마나 유명한지모를거아니냐 ㅋㅋㅋ 이영상이후 엄청난 손님이 올지어다
차오드리 이런곳은 주인분이 돈버는것보다는 그냥 초딩들 손주같아서 애들보는맛에 장사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성인들이 우루루가서 이득이다하면서 마악먹고오는건 아닌것같아요ㅠㅠ 그러다가 문닫은 상점도 꽤 봤구요...
여기 앞에 초등학교에 있었는데 우리학교에선 그렇게 좋은 음식은 아녓던걸로 알음 막 이상한 소문도 돌았고 ㅋㅋ
40년 운영하신 것도 대단하신데 가격까지 정말로 싼 가격에 ㅠㅠ 정말 존경합니다 ㅠㅠ
이런 작은 상점, 포장마차도 살리고 정말 좋은 시도예요 벤쯔님~~
컨텐츠 = 먹지마라 할때까지 먹으러 가기 ㅋㅋㅋㅋ
오징어튀김
이환같잖음 ㅋㅋㅋ
벤쯔랑 잆홦새끼랑 비교를 어케함.. 오로지 노력으로 이자리까지 오신분인데 사기치고 주작해서 겨우 100만 찍다가 걸려서 구독자한테도 욕하는게 이환인데.. ㅋㅋ
@@민석-n9l2w 그럼 이환스럽다라고 붙힌던가~ 오해소지의 문장을 써놓고~
@@정아름-y9w 저거를 오해하는 니 대가리엔 아스팔트 쳐박아둠?
학교앞분식집😭 ㅜㅜㅜㅜㅜㅜ 그런데 할머니 저렇게해서 남는게있나용??ㅜㅜㅜㅜㅜ
저도 대전사는데 어디동쪽이죠?
선화동 선화초등학교옆이라고 영상에나와용^^
먹고살정도만 남기면서 재미로 하시는것 같기도... 대단하시네요
우리학교 바로 아래쪽이네 ㅋㅋㅋㅋ
@@오융-h7f님이더드리고 오세요
매워서 속 버리는 프렌차이즈 보다 학교 앞 분식점, 아파트 뒤 포장마차 이런 곳에서 파는게 훨 좋아 ㅠ
저기 대략 주소가 중구 선화로 150 동양투자금융빌딩과 선화초 사이 골목앞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치 찾고있었는데
한번 먹으러 가야겠네요^^
초등학교 방학 할때도 문 여나요?
그네때 불량식품이라며 학교앞 작은 분식점들 소탕작전을 벌여서 골목상권 싹 죽여서 뭐지? 왜? 했는데...
그 자리를 대기업 편의점과 자판기가 차지 인스턴트와 탄산음료 천국이됨....
저런 작은 그리운 분식점이 외곽엔 아직 생존해 있네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진짜갑자기 학교앞 분식점이 급사라진 토프렌드이런토스트집이생기고 문구점 불량식품 종류도거의 팍줄고.....
와 너어떻게사냐 정상생활가능하냐?
대전..그래도 광역시인데..지방..ㅠㅠ 반박을 못하는게 슬프다 ㅠㅠ
결국에 불량은 .....
ㄹㅇ 학교앞 분식집 진짜 맛있었는데 없어져서 뭐지? 했는데 불량식품이라고 없앤 거였음....
유천동에서 지금 차 시동 걸었습니다.. 같은 대전사람으로서 대전에 숨은 맛집을 대신 찾아주실때마다 참 감사해요 밴쯔님ㅎㅎ
전 산성동인데.낼 가봐야겠어욥ㅎㅎ
저도 유천동인데 은행동 닭꼬치 집은 알았어도 여기는 처음 알았네요ㅋㅋㅋㅋ
월평동 입니다 휴무날 가볼겁니다 ㅋㅋ
봉명동입니다.저도 조만간 동참합니다ㅋㅋㅋ
가오동에서 출발할께요ㅋㅋㅋ
밴쯔님 이런 야외 먹방 자주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저는 가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유명해져서 하나 둘 가게 되면 결국 할머님께서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가격 인상을 일절 안하신 그 순수한 마음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릴 것 같아요.
우리 초등학생들이 떡 하나, 어묵 한 점, 튀김 한 개라도 더 먹을 수 있도록 너무 많은 분들이 찾아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__나만 알고싶은 곳)
찾아가서 5000원치먹고 2만원내면되지
kja 그런 행동은 순수한 마음에서 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판매하시는 분께서 원치 않으실 수도 있고 판매하시는 분의 판매 원칙에 어긋날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진이 적어도 적자인 장사가 아니니까 40년동안 유지해온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냥 가지말라고 하는것이 과연 좋은걸까요?
저할머니는 음식가격에 인건비를 빼고 계산하신거 같아요
여기 리얼 저 방학 때 인력 다니며 용돈벌때 현장 형님들이 여기 맛집이라고 어렸을때 엄청갔다고 그랬어요ㅋㅋㅋ새참을 여기서 엄청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일하고 먹어서그런가... ㅎㅎ 무튼 맛있었습니다~!
형님 댓글들보시는구만유?
이런컨텐츠좋다고 노랠불렀는데
역시형님이십니다 400만갑시다
300만 갑시다
와~~~!!! 저도 거기 자주같는데 오랜만에 다시 할머니 뵈러가야겠어요. 밴쯔님 추억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선화초등학교 나왔는데 저 학교다닐때도 한학년에 두반밖에 없었는데 지금도 학생수가 많이 없는것 같더라구여 그럼에도 몇십년동안 같은자리에서 묵묵히 자리지켜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간만에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밴쯔님~
선화동이 노후되고 인구수가 줄어들어서 아쉽네요
저때는 각학년 칠반까지 있었는데 그렇게 줄었다니 슬프네요
총총이당 지금도 2반 까지 있어요 저희 전교생 수가 165 ? 7 ?? 그정도 될껄요
교가 아직도 기억해요 졸업한지 25년
겨울에도 싱싱한 푸른솔처럼 ㅋㅋ
이민호 아 맞아요 ㅋㅋㅋㅋ 아직도 그거에요 ㅋㅋㅋㅋ
백종원의 골목식당 생각나네요 다죽어가던 골목상권 살리던ㅎ 밴쯔씨도 살려주네요 아니 하루 매출량 다 먹어주네요^.^
좋은 점도 있지만 감당 못해서 터지는 집들이 종종 나와서... 걱정도 됩니다 포장마찬데
와 할무니 인심 넉넉하시네 복받으실분
예의도 넘바르신 벤쯔님ㅎㅎ
아~~~~~~떡볶이에다가 어묵국물 어묵꼬치 에다가 튀김까지 그리고 가격이
너~~~~~무 싸다 양도 많이 주시고 근데...40년동안 이분식점을 한다니 정말 믿을수 없어요ㅜㅜ!!!!!
저희 학교 앞에서도 저런색 떡볶이가 파는데 저희 학교 앞에서 하시는 할머니는 쌀뜰물로 육수를 해서 더 고소하게 하신다고 하네요 ㅎㅎ 아무튼 정말 맛있겠다....
여기 진짜 딱 옛날 그맛인데 !! 밴쯔님영상보고 오랜만에 생각이 나네요 내일 가야겠어요!!
첫입 2:42 ㄹㅇ 가성비 개쩐다
엄청 후하게 주셔 ㄷㄷ 우리집 근처에도 있었으면
주셔라고 해야지 이눔아
@@s.h_jun 죄송합니다ㅜㅡㅜ 죽을죄를 지었습니다...ㅜㅡㅜ
@@꽁치날다 귀여우셔 ㅋㅋㅋㅋㅋ
@@user-ri5yf1te8r 하핫 그런가욬 머쓱.
뭐라적으셨길랰ㅋㅋ
그런곳이 주위에 있다는건 마음 뿌듯한거네요~^^
70년대 분위기 나는곳에서,밴쯔님의 따뜻함도 느껴져서 좋아요~
헉 ㅠ지금 떡볶이 먹을까 말까 하고 있는데 떡볶이 영상이라니.... 이건 먹어야해.....
어묵국물도 맑고 저렇게 다 먹어도 6000원이라니^^!!!!요즘 저정도 먹으면 거의 15000원 나올듯 셋트메뉴보니까
주먹밥에 김밥한줄 떡볶이 오뎅 튀김 이러고 제일 싼게 15000원 이더군요
초등학생들이 많이오니까 맵지않게 달달한 떡볶이ㅎㅎ저 맛은 정말 추억의 맛이죠
요즘 떡볶이 바가지 씹오짐 ㄷㄷ 떳 몇쪼가리에 오뎅 몇개 들어있는거 6천원하던데 ㅋㅋㅋㅋ
저도 대전이 고향인데 저런곳을 몰랏네요 저 떡볶이 색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색인데... 언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떡볶이에 들어가잇는 오뎅 떡볶이 제가 다 좋아하는것들이네요 위치 알고 싶어요 선화동 어디인지...
저두..
영상 초반에 선화초등학교 정문 앞이라고 나와요
정문에서 다리 반대쪽으로 오십미터쯤 내려가면 있어요
@@최준식-t8o 감사합니당^^♥
카페 안도르 옆에있습니다!
밴쯔오빠님 대전에 거리에서 하니 너무 기분이 뿌듯하다ㅎㅎ 근데 밴쯔님이 모습이
......카메라 감독님 포스 같아요ㅋㅋㅋㅋㅋ
뜨헉 40년 이라니 가보고싶다
장인정신투철하신 분식집 대박나시길요👍
만원의행복 ? 9천원의 행복
와. . 진짜 너무싸게장사하신다. .
ㅜㅜ 너무맛나보이네요
저런 분식집이나 포장마차음식은 맛도있고 포차운영하시는 어르신들이랑 대화하는것도 저런곳을 찾는 이유중하나죠!해 맛나것다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초등학생때아니 국민학생때 생각나고 할머니 넉넉한 인심에 가슴이 찡하네요
참 정감있네요 이래서 밴쯔 밴쯔 하나 봐요
초등학생들이 주로 이용해서 싸게 판다고 하시니 가면 돈 더 드리고 와야겠어요~~
이런거에 트집잡아 죄송하..긴한데 돈보단 따뜻한 음료 같은게 더 좋을거에요!
@나메로 비유적인 표현 아닐까요
따뜻한 마음으로 음료수를 드린다 이런?뜻일듯 합니다
@나메로 뭐 차 종류나 캔커피 따뜻한 거 이런 거 말하는 거 아님?
벤쯔의 '골목식당'♡
할머니 분 혼자 하시는데 이렇게 싸게 게다가 혼자서 하시면......많이 힘드실텐데....장사 더 잘 됐으면 좋겠다. 할머니 수고하십니다
요즘 체인떡볶이 치킨가격인데 할머니 존경합니다
3:10 신화포스터,,, 오랜시간 야무지게 잘 붙어있는것도 참 신기하네요 ㅋㅋ
우리 동네에도 튀김합쳐서 떡볶이 1인분에 천원인곳 있는데 요새 천원짜리 떡뽀낑 찾기 힘듦 사랑해요 분식집 아지매♡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이런10분영상도좋아요
자주올려주세요!
전주서 한시간이면 가니 한번 가보고싶네요ㅎ 선화초 어딘지아는데ㅎ 좋은정보 푸짐한먹방 항상 잘봅니다 밴쯔 짱!
와..진짜 ㅠㅠㅠㅜㅜ학생들 위해서 싸게 파시고 진짜 멋지셔요 할모니...ㅠㅠ
뜬금없지만 4:03 라디오 노래들으니까 눈물이 나네 우리 할머니가 포장마차했었어서 그런가.. 눈물 낭..
일부러ㅡ더ㅡ시키신건데
팔아주려는 밴쯔님 착한마음이 느껴지네요
버스타고 15분거리네요 ㅋㅋ 내일 가야지
이런곳 먹방 정말 기분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자주해주세용
저도 많이갔던데네요 40댄데 20대초반에 선화동살아서 근처 지나가면서 많이 사먹었죠 추억돋네요
근데 가게분위기도 그렇고 조그맣게 라디오들리니까 진짜 80 년대 나 어렸을때같다뮤. 아 눙물
아ㅜㅠ 이 영상 너무 좋다 정겨운 할머니 목소리랑 중간중간 소소한 웃음지뢰랑 밴쯔님의 멋드러진 안경과 정이 느껴지는 푸짐한 양과 가격, 마음이 따듯해지는 라디오 ㅜㅜㅠㅠㅠ 뒤에 보이는 옛날 앨범이랑 할머니들이 자주 쓰시는 커다란 달력과 벽돌로 된 벽..그리고 맛있는 떡볶이랑 오뎅이랑 튀김
최고의 영상이다ㅜㅜㅜㅜ
가격이 너무 싸다 남는게 거의 없을거 같은데ㅠ
2:40 놀라실까봐. 남으면 포장 되냐고 하는거 배려가 너무 넘치는거 아니냐ㅋㅋ
진짜... 학교앞 분식집이다 추억돋아요!!
와..오뎅국물한사발에 바로뛰쳐나가고팟..
방에서하시는먹방도 좋지만
이런먹방너무좋아요ㅜㅜㅜㅜ
사람많은 고기집에서 풀먹방 한번보고싶네요
헐 너무 저렴한데ㅠㅠ대박이다 인심...홍대에서는 탕후루 하나에 사천원에 팔던데..ㅎ😂
1:50 서로 놀라네 ㅋㅋㅋ 귀엽
얼마나 힘드셨을까... 40년동안 퍼주는 장사 쉽지 만도 않고 욕심이란것도 버리신채 ....할머님 존경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대전의 숨겨진 맛집이었는데 밴쯔가 공개했네
와 여기... 역시 할머니의 정성이 들어가있네요 ㅎㅎ
3년전에 선화초 동창생과 갔다왔는데
아직도 계시는군요
가게도 할머니도 옛모습 그대로여서 깜짝놀랐거든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레알 혜자 그자체다
저 근처가 학교가 많긴하져ㅋㅋ학생들때문에 아직도 싸게주시나봐요ㅋㅋㅋ저 학교다닐때도 있었는뎅...흐ㅠㅡㅠ중앙여자중학교 모교가 폐교돼서...흐흐저집도 저번에 닭꼬치집도 더 아련한거같아요 영상잘보구가영😘
김피새 어머 중앙여중이 폐교됐어요??
@@아름-h7n 12년도였나? 그때 폐교됐어요~
중앙여중이 폐교가 됐군요ㅠ 저 다닐때는 있었는데요ㅠ 아쉽네요ㅠ
중앙여중이 폐교 됐군요 건너편 보문중학교 나왔는데 ㅜㅜ
저기 대전여상 학생들 많이 안 먹더라고요 허름해서 그런지 학생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가게에 눈길 한번 안주길래 좀 씁쓸했어요 이번 기회로 선화초 대전여상 근처학원생들 평소보다 수십배 수백배는 늘어날 텐데 한편으로 걱정이네요 할머니가 그 많은 손님 감당하실 수 있으실지.. 수백배가 과장이 아닌게 제가 매일 지나가며 봐도 한명이 서있는 걸 본 게 손꼽을 정도에요 어쨌든 할머니 말동무라도 많이 생기셨으니 뿌듯한 일이지만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대전인으로써 반드시 할무이 계실 때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
영상은 진짜 평화로운데 라디오에서는 시신 이야기 나오고 이써 ... 긍데 저도 저기 가고 싶어요... 뭔가 먹고 돈 더 쥐어드리고 싶다 저렇게 팔면 남는 게 있으실까...
도대체 싫어요는 왜 누르는지..
너무 싸고 맛있어보여요~~
분식 정말 좋아하는 초딩입맛인 저는 저기 앞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ㅠ
너무 먹고싶어요
벤쯔님은 가격에 놀라시고 사장님은 많이먹어서 놀라시고 '거 다먹어~~'ㅎ
저정도 양이면 한 2만원은 넘겠네~~
벤쯔님의 배려심이 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어딜가던 불편러들은 존재하죠..
7:47 오래된 떡뽀끼집 가면 츤츤한 분들 많으시더라구여!
늘 새로운 도전!!
야외촬영하는 밴쯔님도 멋져용!!😆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다 뭔가ㅜㅜ 밴쯔님 떡볶이 호로럭호로록 꿀떡꿀꺽 먹고 어묵 한입에 먹는거 넘 조아요
그렇다 밴쯔님은 가격에 놀라고 사장님은 많이 먹는거에 놀라고 구독자는 가격과 반응에 놀랐다
정말 마음이 훈훈해져요! 먹방하시는 분들중 젤 호감가고 인성까지 최고이신거같아요^^ 훈훈한 먹방 업로드 계속부탁드립니다~
여기 위치가 어떻게 되나여 ? 가서 먹고 싶네여 이렇게 푸짐한 음식이 6천원 + 떡볶이 3인분 포함 9천원이라니 튀김 넘 맛있어보이네여
선화초등학교 앞입니다.
이번 방송은 정서가 꿀이네... 촉촉한 겨울날에 라디오 소리 나는 할머니 분식집 캬....
그거 대전 은행동 있는거죠
저 도안동에 사는데 주말에 한번가봐야겠다 ㅋㅋ
선화초등학교 앞 선화동입니다.
@@judasho12 주말은 안열지 않을까요?
4:10 할무니~ 할때 졸귀네ㅋㅋㅋ
저 여기앞에 초등학교 나왔는데 맛있어요..ㅠ할머니 아직도 계시드라구요 졸업한지 18년 지났는데 ㅠ ㅋㅋ매일사먹었던 기억이 ㅋㅋ그리고 튀김 따로 먹는것보다 떡볶이 국물에 적셔서 먹어야 맛있어요!!!👍
8:56 안배부르다 하면 할머니 놀래신데요 😂😂😂
왜..우리동네에는 이런곳이 없을까.😂
같은 대전이라 익숙한장소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고등학교 일년선배이시고 볼때마다 힐링되고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려요~~!
예전에 학교마치고 집에갈 때 저거 먹으면 집에서 밥 못먹어서 맨날 엄마한테 들켰던. 너 왜 밥 안먹냐고. 또 떡볶이 사먹었지?
밴쯔님 할머님께말씀하시는게 너무정중해서좋다ㅎㅎ
초등학생들 먹을거라서 저렴하게 파신다는 할머니
복받으실거에요. 분명히 자녀 손자분들 잘 되실거에요. 감동받고 갑니다.
이 영상 대따 한국인의 밥상느낌나요 밴쯔님이 인터뷰하는게 히히 구수함
와...진짜 저런분식집이 아직도 있나?? 가고싶다
할머니도 학생들위해 좋은일 하시고..밴쯔님도 할머니위해좋은일 해주시네요
할머니와 손주같아ㅋㅋㄱ
진짜 벤쯔님 인성 너무 좋으셔ㅠㅜㅠㅠㅠㅠ
말투부터 예의바른게 느껴지셔요....!! 너무 좋다😭😭😭
우리나라 끝판왕이네
ㅇㅈ
오래전부터구독해왔지만 오랜만에 밴쯔님영상보는거같아요 이번영상 따뜻하게잘봤어요 이런영상 자주봤으면좋겠어요 억지가아닌 마음이가는영상이라기분좋게보고가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