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은 교회를 다니는데 왜 성품이 별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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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저번 영상이랑 비슷한 내용이지만 동시에 또 저희가 다루지 않은 부분을 다뤄봤오요 ㅎㅎ
여러분!! 우리 이제 분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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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에 도움을 주시는 @freeticon 감사합니다
#분별 #겉모습보다중심 #참된크리스천
저는 어릴 때 부터 나와 찬양부르길 즐거워하고, 내가 마음이 힘들 때면 말씀구절으로 위로해줄 수 있는, 날 위해 기도해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었어요.
그런데 항상 안믿는 비기독교인들만 만나게 되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교회엔 남자청년분이 없었고, 주변엔 기독교친구 조차 없었거든요. 안믿는 자녀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사랑이 커지더라도 결국엔 종교문제로 부딪혔고 그 끝은 이별이었어요.
어느순간부턴 이상형들을 하나씩 내려놓고 타협하게 되더라구요. 적당히 괜찮은 사람 만나서 전도하면 되려나 싶고, 괜히 내 자신이 기독교인인게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어요. 내가 왜 교회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나, 내가 교회만 다니지 않았다면 평범하게 결혼할 수 있었을텐데. 좋은 사람을 놓친 것만 같고 좌절감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정말 우연히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됐고 정말 신기하게 하나님을 만난지 일주일만에 제 이상형과 일치하는 형제님을 알게 돼서 지금은 교제중이에요.
교회 다니는 사람 조차 만날 자신이 없었는데, 제가 바로서니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더라구요. 그것도 순식간에요.
물론 외적인 이상형이나 겉으로 보이는 조건들은 세상적인 눈으로 봤을 때 잘난게 없는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그랬기에 하나님을 더 순수하게 만날 수 있었고 때에 따라 순간순간 하나님과 교통하며 삶을 살아가며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사람들을 섬기는 모습을 볼 때면 그 모습이 정말 너무 멋있어서 다른 조건들은 다 중요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어젠 연약한 내 모습에 성령님이 떠날까, 두렵다던 제 말에 ‘성령님은 떠나지 않으셔. 하나님은 우리가 깨끗하고 죄없을 때 사랑하신게 아니라 이미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예수님을 통해 사랑을 확증하셨어. 같이 기도하자, 불안한 마음은 하나님이 주시는게 아니야’ 라며 저를 위로해주고, 나의 하나님이라는 찬양을 추천해주며 저에게 들려주고싶었던 찬양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릴 때 원하던 제 이상형을, 돌고 돌아 이제서야 만난거예요.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내가 원하는 사람’ 이 아니라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서길 기도해야해요. 그러면 그 외에 것들은 다 따라오더라구요. 내가 먼저 성령충만하길, 하나님을 알기를 기도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마 영상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훗날 배우자가 될 분과 이렇게 유튜브 영상을 만들며 하나님을 전하고 싶어요. 하나님은 참 사랑이시고, 살아계세요. 하나님을 믿는 주님의 자녀들이 더더욱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우와 너무나 생생한 체험을 나눠주셔서 힘이 되네요 마음의 중심에서부터 진심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교제하고 있는 두 분의 미래를 정말 응원하고 싶네요 솬리아님이 나눠주신 방향이랑 딱맞는 간증인거 같아요~~~:)
간증 나눠주셔셔 감사해요~ㅠㅠ
여자 나이 38살인데… 조급해지지 않는 게 되게 어려워요.. 기다릴만큼 기다린 거 같은데.. 하나님의 타이밍을 믿지만 기다리다 지쳤어요..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결혼 8년차 이구요
결혼해서 살다보니 느끼는점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 하신거 같이 내가 바로 세워져야한다고 하죠 일단 내가 준비되어야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종교적 의미가 아니더라도 끼리끼리 만난다고 같은 눈높이의 사람만 보이고 만나게 됩니다
10대 후반쯤에 교회에서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지금부터 해야한다고 했을때 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아직 어린데 벌써 배우자를??
나에게 맞는 배우자 그리고 같은 크리스천 배우자를 만나기위해서는 일찍부터 기도하고 준비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저는 교회다니는 사람과 결혼한다 해서 신랑이 교회다니고 세례 받아서 결혼한 케이스인데
종교적인 문제로 정말 많이 부딪칩니다
특히 일요일에 뭘 하자? 라든지
술과 관련된 문제들?
시댁 행사?
등등 수없이 많이 부딪치는데 신랑이 많이 배려해주고 하긴하지만
서로의 불만이 쌓여가다 보니 나중엔 서로 답도 없는 싸움으로 미움만 생기더군요
이 영상을 보니 너무나도 공감 되고.. 지금이라도 내가 바르게 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부럽기도 하구요^^;
결혼하시지 않은분들
결혼이 제2의 인생이라 하죠
배우자 정말 중요합니다
일찍부터 기도하며 준비하셔서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축복드립니다
진심이 담긴 정직하고 강력한 댓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Hanwoori님 응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우리 하나님은 나를 살아나게 해주실 수 있으니 Hanwoori님 패밀리도 점점 살아나고 행복한 길로 갈 거에요!!
귀하고ㅜ중요한 내용감사합니다. 제일공감가는건.. 내가 준비되어야 그런 좋은사람을 알아볼수있고 끼리끼리만난다라는거 격공입니다. 진정한 크리스천을 만나려면 준비해야합니다
솬리아 영상 2달째 정주행중인 애청자에요
오랫동안 연애를 쉬다가 하나님을 만난이후 처음으로 용기내서 연애를 시작하면서, 주님안에서 살아가는 삶과 연애와 관계에대해 정말많은 분별력을 얻고있어요...
하나님과 전혀 관련이없는 삶을 방황하며 살아가다가 하나님을 만난후 제 삶의 모든것이 다시 재조명되고 다시 보게되고 다시 질서가 잡혀가는 과정에 있다보니, 모르는것 투성이거든요..
너무너무 바르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분별력을 알려주시는 채널이라는 생각이들어서 길게 몇자적어요
정말 정직하고 정확하면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중요한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ㅜㅜ
특히, 교회다닌다고해서 전부 크리스천이 아닌것 저어엉말 중요한 포인트에요.. 사람의인정을위해사는지 하나님을위해사는지 다른이도, 나도 스스로 계속 점검해야하는 부분같아요
좋은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와우 이렇게 길게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의 영상을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삶을 살게 되시는게 저희에겐 큰 기쁨이랍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게요!
아멘🙏🏻
늘 나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성장할 기회를 주신다고 하니 지금 처한 상황이 하나님께서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것 같아요.
지금 주신 것들로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한다는 것 깊이 생각해볼께요.
하나님 안에서 평안함을 늘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런귀한 영상을 미리보는 10대 그리고 20대 중반까지의 사람들은 정말 부럽네요
근데 그럼에도 마음급하고 연애도 하고싶겠고 연애할수있는 성인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겠지만(저또한 그랬기에 그마음을 잘 앎)
30대가 되어보니 그때 내가 잘준비되는데 집중했다면..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늘 최우선시 했다면 하는아쉬윰이있어요. 신앙생활을 대충한것도아니고 참열심히 주님찾았는대도 중간중간 급한연애,미숙한연애는 조금후회가되네요. 때가되면 만나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상황도 열어주시고.ㅎ
항상 영상 감사드려요 :)
저는 이성을 볼 때 그 사람의 중심을 보거든요..!
근데 맨 처음에는 본능적으로 겉모습(외모)을 보게되더라구요. 근데 이거는 진화심리학적으로 인간의 본능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외모만을 중시하자는 게 아니에요.
사람의 인격 중심을 안 보고 외모만 보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파멸의 길을 갈 수 있기에 적당한 본인만의 외모 기준과 그 사람 인격의 중심을 보는 게 저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늘 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말 너무 좋아요 💙
제가 요즘
하나님을 더 알고싶고, 더욱 친밀해지고 싶고,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기도를 하고있는데
오늘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을 듣고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기위해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겠다고
느꼇어요!! 어늘도 감사해요😊
그리고 결혼 5주년 축하드려요❤
aww 감사해요 은서님~!
안녕하세요 솬리아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영상에서도 그렇고 항상 하나님과 관계를 강조하시는데 가끔 보면 무속신앙적이고 종교적인 하나님을 믿고 있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오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게 인스타툰에서 하나님을 '이거 이거 이거 하면 내가 사업 성공시켜줄게' 하는 신으로 믿고 이상한 응답을 받고 실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없고 종교적으로 믿었다가 가정이 갈라졌다는 내용, 유튜브에 이상한 용어들을 써가면서 사단의 공격에 대항해야 한다는 내용 등등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그리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종교적인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전 모태신앙인데 가정예배에서나 교회 예배에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 시간이 없고 항상 제 할 말만 하는 기도만 해봤어서 하나님 음성을 듣는 예배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솬리아님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물론 저희 부모님이 평소에 말씀하시고 생각하는 건 솬리아님과 방향성은 맞는 것 같은데 아직도 교회 가는 것, 봉사하는 것에 집착하고 그래요 가정예배에서 받는 예배는 드리지 않고 예배의 형식만 가지다 결국 대화라기엔 거리가 먼 기도로 예배를 마치다보니 자꾸 예배의 자리를 피하게 되네요 교회에선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한다기보단 성경 자체에 대한 지식만 알아가는 것 같고 가끔씩 부흥에만 집착하는 모습들만 보이거나 기도의 내용이 항상 죄 용서에 집착하고 마지막엔 원하는 걸 줄줄 읊는 걸 보면 교회에 가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적다보니 길어졌는데 결론은 우리나라 문화의 특성 때문인지 하나님을 종교적으로 오해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고 잘 믿는다고 하더라도 종교의 형식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혹시 다음에 우리나라에 교회 문화에 있는 종교적인 생각들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
교회 라고 해서 세상과 별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사람이기 때문에 완전하지 않고, 그렇기에 사람을 보면 상처받을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하나님은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라고 말씀해주셨음에도 우리가 구하는 것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마늘님이 적어주신 것처럼 그저 우리 아들 딸 잘 되게 해주세요, 돈 많이 벌게해주세요. 라고 무작정 기도하는 건 다른 종교와 다름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저 종교적인 형태라면, 우리가 무당이나 절과 뭐가 다를까 싶구요.
우리가 과연 그 대상이 하나님한테로 향하는지, 를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천국은 부모님이 잘 믿는다고 해서, 누군가 나를 위한다고 해서 갈 수 있는게 아니에요. 나 스스로가 주님을 바라보고자 한다면 비로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마늘님이 주변 환경이 너무 잘 보이고, 사람에게 실망 할 일이 생기겠지만 그런 것들을 보지 않고 마늘님의 믿음이 닿는 곳까지만 주님께 집중한다면 분명 하나님이 보여주시는게 있을 것 같아요. 마늘님의 한국 교회에 대한 갈급한 마음이면, 분명 하나님께서도 그 마음을 아실 것 같아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늘님 !
사람 또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란 말씀으로 들리네요 나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처럼 저도 또한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1순위가 되어야한다~! 아멘!
👍
너무 위로가 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도 너무너무!!!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 Like attracts like❤️so true❤️
수은님 늘 반갑고 감사해요~!
오늘도 인생강의 듣고 잡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주얼이나 영상미가 좋아서 그런가 댓글이 남기고 싶어지네요ㅋㅋ 지금 생각 '아 쇼핑하고 싶다' 근데 나는 왜 이 영상을 클릭했는가
와!! 솬리아님~~~
1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영상 너무 좋다❤감사합니다🙏god bless you
2주동안 너무 너무 보고싶었어요 !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많은걸 배워갑니다
형 잘 지내 보여서 부럽다 ㅎㅎ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형 발견해서 바로 들어왔네
예전에 지구촌에서 같이 찬양했을 때가 행복했는데 ㅎㅎ
유튭 흥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겠다.
자주 보러 올게~
- YK
헐 윤기!? 으메나세상에나 반가워. 요즘 너무 힘들구나 ㅠㅠ 힘내라 윤기 응원한다
친구관계에대한 주제에 대해서도 듣고싶어요~
결혼전 친구관계, 결혼후 친구관계 솬리아 님은 기준이나 상황이 많이 바뀌셧을까요~?
솬리아님의 친구라는 정의도 궁금해요~
안뇽하세요 최근에 솬리아님 채널 발견하고 쭉 정주행 했는데 새 영상은 언제쯤 올라올까요? 종종 확인하는데 소식이 없어서 여쭤봐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조만간 올라갈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솬리아 세계쵝오❣
much love to the one n only Riley KIM 🔥
정말 힘들게 성품이 좋은 사람을 만났어도 내 스타일이 아니면 어쩌죠?
그러면 다른 성품좋은 사람을 또 찾아야 하나요?
내가 하나님앞에 올바로 서면 내 시야가 넓어져서 성품좋은사람이 많이 보일까요?
내 스타일이 아닌 사람하고 굳이 만날 이유가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스타일을 가장 잘 아시고 그 스타일에 맞춰서 인도해주시는 분이세요:) 마지막으로 하신 질문에 대한 답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지내시면 된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언제나 0순위 인 것 같습니다아~~~~ 이게 가장 어려운 것이지만요 ㅠㅠㅎㅎ
0순위 격공입니다. 맞아요 그러나 가장 쉬운길 입니다 ㅎㅎ
시편 40: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나의 마음 중심에 주의 법이 있어서
주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게 하소서
영상 감사합니다.
아멘
sup 그레고리 포터님 🔥
00:15 사람사는거 다 똑같지 머
어린질문인듯
중심이 중요하다면 나이차이는 중요하지 않을까요?^^
나이차이, 외모 등 당연히 중요한 부분들도 있겠지요?ㅎㅎ 각 사람마다 다른 주관적인 부분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