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몰랐네 뭐 모른지도 모른 내 가슴에 대드는 계심이었네 몰라서 겪었네 어림없이 겪어보니 찢어지게 벅찬 힘의 누름이었네 벅차서 떨었네 떨다 생각하니 야릇한 지혜의 뚫음이었네 하도 야릇해 가만히 만졌네 만지다 꼭 쥐어보니 따뜻한 사랑의 뛰놂이었네 따뜻한 그 사랑에 안겼네 푹 안겼던 꿈 깨어 우러르니 영광 그득한 빛의 타오름이었네 그득 찬 빛에 녹아버렸네 텅 비인 빈탕에 맘대로 노나니 거룩한 아버지와 하나님됨이었네 모르겠네 내 오히려 모를 일이네 벅참인지 그득 참인지 겉 빔인지 속 빔인지 나 모르는 내 얼 빠져든 계심이네
함석헌 선생님의 지향은 "사는 것''이었다. 그에게 하나님은 세상의 세속적 파도가 몰아칠 때 붙잡아야 할 생명줄이었을 것이다. 그 믿음이 고스란히 시에 담겨있고, 나무엔은 그 시로 노래했다. 우리 입으로 이름조차 부를 수 없는 그분의 따듯한 사랑에 안기는 놀라운 은혜의 경험이 이 노래를 통해 퍼져 나가길 바란다.
와......!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다 들어가다 숨 쉬려고 나오는 찰나 발견한 한 줄가 빛을 본 느낌이에요^^ 많은 생각도 들고 기쁨과 슬픔이 공존 되는 참 깊은 음악이네요! 무더운 여름도 슬슬 지나가고 어느새 추석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늘 건강히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해요^^
함석헌 선생님의 시를 찬양으로 만나니 더욱 반갑고 소중합니다! 간혹 찬양조차 아이돌의 노래들처럼 느껴지는 시대에 진정한 영적 갈급함을 해소하는 찬양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습니다 시와 나무엔님의 음성과 곡조가 잘 조화돼 아름답다 느껴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 하나님 이시여 거룩한 아버지와 하나됨이여 아멘아멘 아멘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영광의 하나님 예수님이름으로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아멘 아멘 ❤
가슴에 빛으로 그득차네
벅차서 힘이드는데 나도
모르게 얼빠지게 계시네..
언제나 나의 곁에 계셨네..
읽고 또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amooEn_Little_Forest
우리는 모르고 있었지만
그분의 숨결에 계절까지
변하고 그래서 놀라워서
보니까 주님이 하셨네요
언제나 찬양을 잘듣고서
은혜의 향기에 흠뻑적셔
나무엔 찬양을 사모해요
[하나님]
몰랐네
뭐 모른지도 모른
내 가슴에 대드는 계심이었네
몰라서 겪었네
어림없이 겪어보니
찢어지게 벅찬 힘의 누름이었네
벅차서 떨었네
떨다 생각하니
야릇한 지혜의 뚫음이었네
하도 야릇해 가만히 만졌네
만지다 꼭 쥐어보니
따뜻한 사랑의 뛰놂이었네
따뜻한 그 사랑에 안겼네
푹 안겼던 꿈 깨어 우러르니
영광 그득한 빛의 타오름이었네
그득 찬 빛에 녹아버렸네
텅 비인 빈탕에 맘대로 노나니
거룩한 아버지와 하나님됨이었네
모르겠네 내 오히려 모를 일이네
벅참인지 그득 참인지 겉 빔인지 속 빔인지
나 모르는 내 얼 빠져든 계심이네
함석헌 선생님의 지향은 "사는 것''이었다. 그에게 하나님은 세상의 세속적 파도가 몰아칠 때 붙잡아야 할 생명줄이었을 것이다. 그 믿음이 고스란히 시에 담겨있고, 나무엔은 그 시로 노래했다. 우리 입으로 이름조차 부를 수 없는 그분의 따듯한 사랑에 안기는 놀라운 은혜의 경험이 이 노래를 통해 퍼져 나가길 바란다.
깊고도...깊습니다.
영과 육이 감히... 다 헤아리지 못할만큼...
샬롬~ 안부 전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
벅차고 따뜻한 그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어찌 알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이시가 노래가 될 줄은...
시와 나무엔님의 고백과 피아노의 선율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듣기좋아요~~감사합니다.나무엔님~~
감사합니다
참 좋습니다.
애찬양이 될듯요.
고맙습니다
영상도 곡에 딱 맞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가 된 친구 나무엔
함석헌 선생의 시로
내 가슴에 파도가 머문다.
내 가슴이 바다를 품게 되네
놀라움^^ 감사
친구가 된 근원
너의 바다에 배를 띄운다..
감사함 ^L^
어렸을 때 함석헌 선생님 위인전을 읽으며 귀감이 됐는데 이런 감격스런 시를 노래로 표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30대 초보 교역자여서 늘 실수하는 탓에 괴로움이 큰데 너무 큰 위로와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먼 발치지만 함께 걷기로 합니다. 기운내세요 ㅎ
@@NamooEn_Little_Forest 감사합니다^^
아멘
와......!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다 들어가다 숨 쉬려고 나오는 찰나 발견한 한 줄가 빛을 본 느낌이에요^^
많은 생각도 들고 기쁨과 슬픔이 공존 되는 참 깊은 음악이네요!
무더운 여름도 슬슬 지나가고 어느새 추석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늘 건강히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해요^^
예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눈물이 나네요,,
공감해주셔서 기뻐요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주님의 평안을 빕니다 ㅎ
너무 은혜됩니다.~^^
감사합니다
아~ 함석헌 선생님의 글까지 표현하시다니.
평안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왜 가사에 야릇하다는게 나오나요? 😮
@minseo0788 저도 잘 몰라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이 묘하고 이상하다’라고 하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L^
하나님의 사랑에 걸맞는 표현이네요. ❤
우리할머니 조카가 함석헌씨 사위인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