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엔 - 하나님 (함석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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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45

  • @배성진-b3w
    @배성진-b3w 4 місяці тому +7

    함석헌 선생님의 시를 찬양으로 만나니 더욱 반갑고 소중합니다! 간혹 찬양조차 아이돌의 노래들처럼 느껴지는 시대에 진정한 영적 갈급함을 해소하는 찬양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읽어주는말씀
    @읽어주는말씀 4 місяці тому +7

    ❤참 좋습니다 시와 나무엔님의 음성과 곡조가 잘 조화돼 아름답다 느껴집니다.

  • @샬롬행복한주은정
    @샬롬행복한주은정 4 місяці тому +4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 하나님 이시여 거룩한 아버지와 하나됨이여 아멘아멘 아멘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영광의 하나님 예수님이름으로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아멘 아멘 ❤

  • @Masterhand-x3z
    @Masterhand-x3z 4 місяці тому +4

    가슴에 빛으로 그득차네
    벅차서 힘이드는데 나도
    모르게 얼빠지게 계시네..
    언제나 나의 곁에 계셨네..

    • @NamooEn_Little_Forest
      @NamooEn_Little_Forest  4 місяці тому +1

      읽고 또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asterhand-x3z
      @Masterhand-x3z 4 місяці тому +2

      @@NamooEn_Little_Forest
      우리는 모르고 있었지만
      그분의 숨결에 계절까지
      변하고 그래서 놀라워서
      보니까 주님이 하셨네요
      언제나 찬양을 잘듣고서
      은혜의 향기에 흠뻑적셔
      나무엔 찬양을 사모해요

  • @게바-s4q
    @게바-s4q 4 місяці тому +4

    [하나님]
    몰랐네
    뭐 모른지도 모른
    내 가슴에 대드는 계심이었네
    몰라서 겪었네
    어림없이 겪어보니
    찢어지게 벅찬 힘의 누름이었네
    벅차서 떨었네
    떨다 생각하니
    야릇한 지혜의 뚫음이었네
    하도 야릇해 가만히 만졌네
    만지다 꼭 쥐어보니
    따뜻한 사랑의 뛰놂이었네
    따뜻한 그 사랑에 안겼네
    푹 안겼던 꿈 깨어 우러르니
    영광 그득한 빛의 타오름이었네
    그득 찬 빛에 녹아버렸네
    텅 비인 빈탕에 맘대로 노나니
    거룩한 아버지와 하나님됨이었네
    모르겠네 내 오히려 모를 일이네
    벅참인지 그득 참인지 겉 빔인지 속 빔인지
    나 모르는 내 얼 빠져든 계심이네

  • @Urbanist_kim
    @Urbanist_kim 3 місяці тому +4

    함석헌 선생님의 지향은 "사는 것''이었다. 그에게 하나님은 세상의 세속적 파도가 몰아칠 때 붙잡아야 할 생명줄이었을 것이다. 그 믿음이 고스란히 시에 담겨있고, 나무엔은 그 시로 노래했다. 우리 입으로 이름조차 부를 수 없는 그분의 따듯한 사랑에 안기는 놀라운 은혜의 경험이 이 노래를 통해 퍼져 나가길 바란다.

  • @user-light_salt
    @user-light_salt 4 місяці тому +5

    깊고도...깊습니다.
    영과 육이 감히... 다 헤아리지 못할만큼...

  • @나수연-c8q
    @나수연-c8q 4 місяці тому +4

    아멘 아멘!!
    할렐루야 ~~!!
    감사합니다 ~~~

  • @angelakwun8186
    @angelakwun8186 4 місяці тому +4

    아멘~♡

  • @최은화-v7u
    @최은화-v7u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멘
    벅차고 따뜻한 그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어찌 알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박경숙-w2o
    @박경숙-w2o 4 місяці тому +3

    이시가 노래가 될 줄은...
    시와 나무엔님의 고백과 피아노의 선율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디디야-l8o
    @여디디야-l8o 4 місяці тому +4

    너무 듣기좋아요~~감사합니다.나무엔님~~

  • @아도니스-c9m
    @아도니스-c9m 4 місяці тому +3

    참 좋습니다.
    애찬양이 될듯요.
    고맙습니다
    영상도 곡에 딱 맞네요.

  • @육근원-c8h
    @육근원-c8h 4 місяці тому +1

    노래가 된 친구 나무엔
    함석헌 선생의 시로
    내 가슴에 파도가 머문다.
    내 가슴이 바다를 품게 되네
    놀라움^^ 감사

    • @NamooEn_Little_Forest
      @NamooEn_Little_Forest  4 місяці тому

      친구가 된 근원
      너의 바다에 배를 띄운다..
      감사함 ^L^

  • @게바-s4q
    @게바-s4q 4 місяці тому +5

    어렸을 때 함석헌 선생님 위인전을 읽으며 귀감이 됐는데 이런 감격스런 시를 노래로 표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30대 초보 교역자여서 늘 실수하는 탓에 괴로움이 큰데 너무 큰 위로와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NamooEn_Little_Forest
      @NamooEn_Little_Forest  4 місяці тому +1

      먼 발치지만 함께 걷기로 합니다. 기운내세요 ㅎ

    • @게바-s4q
      @게바-s4q 4 місяці тому

      @@NamooEn_Little_Forest 감사합니다^^

  • @김은희-c1r3o
    @김은희-c1r3o 4 місяці тому +5

    아멘

  • @이뽐-f7i
    @이뽐-f7i 4 місяці тому +3

    와......!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다 들어가다 숨 쉬려고 나오는 찰나 발견한 한 줄가 빛을 본 느낌이에요^^
    많은 생각도 들고 기쁨과 슬픔이 공존 되는 참 깊은 음악이네요!
    무더운 여름도 슬슬 지나가고 어느새 추석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늘 건강히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해요^^

    • @NamooEn_Little_Forest
      @NamooEn_Little_Forest  4 місяці тому +1

      예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QmaQma
    @QmaQma 3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눈물이 나네요,,

  • @은화-h7h
    @은화-h7h 4 місяці тому +2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 @월드케어의지연구소
    @월드케어의지연구소 4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 은혜됩니다.~^^

  • @아둘람교회-h6g
    @아둘람교회-h6g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 함석헌 선생님의 글까지 표현하시다니.

  • @여은주-q5r
    @여은주-q5r 4 місяці тому +3

    감사합니다 🎉

  • @minseo0788
    @minseo0788 4 місяці тому +4

    왜 가사에 야릇하다는게 나오나요? 😮

    • @게바-s4q
      @게바-s4q 4 місяці тому +7

      @minseo0788 저도 잘 몰라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이 묘하고 이상하다’라고 하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NamooEn_Little_Forest
      @NamooEn_Little_Forest  4 місяці тому

      ^L^

    • @김지구인-r8t
      @김지구인-r8t 4 місяці тому

      하나님의 사랑에 걸맞는 표현이네요. ❤

  • @이경애-d9e
    @이경애-d9e 4 місяці тому

    우리할머니 조카가 함석헌씨 사위인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