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추가...쭉빼내고 끝내지 마시고 모터를 잠시 끄고 일정시간 두셨다가 다시 하면 좀 더 나옵니다. 엔진내부 여기저기 있던 오일들이 바닥까지 내려오는 시간을 주는거죠. 참고로 예열후에 하시더라도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올라오면서 호스에서 온도가 낮아져 시원하게 안나오기도 합니다. 처음엔 아니어도 뒤로가면 갈수록 그러기도 합니다. (저도 한번 경험해봤습니다. 시간이 두세배는 걸리는듯) 여름엔 따로 예열안해도 올라오는 수준이라..저는 겨울 들어가기 전에 교체하고 봄이 오면 교체합니다. 일년에 4번가량 교체를 합니다.
저는 펌핑방식 사용하는데 4리터 넣고 4리터 거의 모두 빠져요 바로 4리터 넣으면 오일만 교환하는데 5~10분이면 작업 끝납니다. 정말 간편하고 깔끔하고 만족스럽더군요, 참고로 말리부 디젤인데 샵가면 14만원정도 익스트렉터로 교환시 모든 비용 4만원정도면 가능합니다. 오일만은 쌍용오일 1만원이면 4리터 교환합니다.
제가 저 제품 오년이상 사용중입니다. 이 제품 구매시 고려해야 할 사항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체크밸브가 있어야 한다. 2. 엔진오일 필터가 밑에 들어가지 않아도 뺄 수 있어야 한다. 제 경우 보닛을 열어 손만 뻗으면 되는 위치에 엔진 필터가 있습니다. 보시면 엔진오일 체크 밸브 구멍에 그냥 쑤셔넣는데 차량별 구조가 다를수도 있지만 제 경우 좌우로 살살 돌려가며 움직이면 영상보다 깊숙히 들어가집니다. 처음 일정량을 뽑아내고 나면 다먹은 콜라 바닥 빨리듯 나오는 시점에 그렇게 살살 달래 깊이넣으면 또 처음처럼 쭉쭉 나옵니다. 완전한 교체는 어렵습니다. 그건 드레인도 마찬가지구요. 드레인도 여건만 되면 오래도록 두면 많이 빠지지만 정비소에선 그걸 허용하지 않죠. 장점은 오일처리입니다. 일반인이 드레인으로 하려면 처 밑에 기어 들어가야하고 밑에 오일 받을 뭔가를 설치해야하고 바닥에 흐를수도 있고 그렇게 받은 오일을 처리하려면 다시 통에 넣어야하고... 저방식으로 하면 요령만 좀 생기면 장갑만 좀 더러워 질뿐입니다. 소모품 사다 2만원 주고 하겠다.는 분들도 많은데 네 그러셔도 됩니다. 차라리 드레인으로 하겠다 그러셔도 됩니다. 뭘하든 100퍼센트 교환은 어렵습니다. 중요한건 이건 비싼 오일이니까 뽕뽑으라면 1만이상은 타줘야지 차라리 저렴한 합성유로 저런 방식으로 3천 ~5천마다 교체하시는게 차에는 더 좋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희석이 되는데 더 빨리 교체? 희석하는게 잔유제거하고 1만 혹은 그이상 타는것 보다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제 기준 오일필터 값+엔진오일 1대분 2만원이 안들어 갑니다. 에어필터는 오일 교체가 짧아 교체할 때마다 갗이 교환하진 않고 에어필터 값도 그다지 안비싼만큼 .... 5년 이상 사용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방정비가 최우선입니다. 어 아직 쌩쌩한데 이러다가 문제 생기면 거기만 고장나는게 아니라 관련 주변 부품도 같이 손상됩니다. 18년째 한차량만 타고 있어 소소한 정비는 혼자 하고 모르거나 중요한 내용은 단골 정비소 한 곳만 이용하고 있는데요. 소모품을 제외하고 여태 가장 큰돈 들인건 에어컨 콤프레셔 교체였습니다.
무용지물은 아닙니다. 제가 저 제품을 오년 넘게 쓰고있는데 그냥 쑤셔넣으면 저런데 살살 돌려가며 넣으면 저것보다 훨씬 깊숙하게 호스가 더들어갑니다. 실험삼아 여러번 해봤는데요. 제차에 엔진오일이 4리터들어가는데 빠져나오는 양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처리방식이 추천 할 만 합니다. 일반인이 드레인으로 하려면 차밑에 기어들어가야하고 밑에 오일 받을게 필요하고 바닥에 흘리지 말아야하며, 페오일 처리시 다시 통에 넣으려면 번거롭습니다. 저 방식은 장갑만 더러워 집니다. 처음부터 이전교체후 버려질 오일통에 넣어서 정비소 가져다주면 끝납니다. 드레인도 100프로 교환은 안되듯 저것도 100프로 교환은 안되겠지만 교체주기 좀 짧게 잡고 하시면 됩니다.
갤로퍼인데 엔진오일은 W40 들어있었고요. 이거 사서 했는데 전혀 안빨려서 오늘 엄청 고생했네요. 안올라와서 멀쩡한 새오일 뜯어서 공중에 들고 모터 안을 채운다음 시동을 끄고 엔진게이지에 넣고 빨아올려도 안되더라고요. 두 번이나 그래도 안되더군요. 이미 엔진세정제는 부어서 5분 공회전 했지. 차를 끌고 카센타까지 가면 세정제때문에 무리 갈까봐 가지도 못하고 결국 차 밑으로 들어가는 고생을 난생처음 해봤네요. 수동으로 하는걸로 사서 다음에 다시 해 봐야겠어요. 그냥 쓰레가통으로~
w40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도 빨려올라옵니다. 단 두가지 의심됩니다. 1. 예열을 안했다. 2. 호스를 깊순히 제대로 찔넣지 않았다. 체크밸브 게이지를 보시면 그 길이가 가늠됩니다. 근데 그 체크밸브 길이는 오일의 상사점이란 겁니다. 뽑아내기 위해선 그 보단 훨씬 깊숙히 넣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엔진오일 탱크가 저 밑에 있는데..) 아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차종별 구조의 차이인거 같습니다만. 제 경우 한번에 쑥 들어가는 깊이에 놓고 뽑아내다가 호스를 살살 달래가며 천천히 좌우로 돌려가며 넣으면 훨씬 깊숙히 들어가집니다. 지인의 차량에서 할 때엔 그런 현상 없이 막바로 쭉 들어가진적도 있습니다. 쓰레기통에 내던지시기 전에 다시 한번 예열하시고 깊숙히 잘 찔러넣어 보세요. 어차피 빼낸 그대로 다시 넣으면 되니까요. 오일 점도 때문에 여름엔 예열없이도 쭉 빨려오는데 한 겨울 낮은 기온에선 예열을 해도 안은 따뜻해도 올라오며 식으면서 조금 힘겹게 올라올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 들어가기전에 오일교체하고 봄이오면 오일교체합니다.
@@빅브라더-y6t 오호~! 그정도로 확실하다면 다시 시도해봐아겠네요. 예열은 했고요. 말씀하시는 것들을 보니 의심 되는게 하나 있긴 있네요. 저는 이상하게 그 긴 호스가 다 들어가고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게 안에서 말려서 위로 되려 솟구쳐 허공에 있었나 싶고.....그런데 첨부터 그렇게 한 것도 아니고 게이지 깊이 만큼 했는데. 아마도 혹시 하얀 호스가 꺾였었는데 거기 틈이 생겼나 싶기도 하고...그정도로 분명하다면 다시 시도 해보겠습니다. 자세한 답변과 경험 나눔 감사합니다.
![[ENG SUB] Unearthing a 90-Ton Giant Stone: The Journey of Turning It into a Monument Stone](http://i.ytimg.com/vi/W_H6ebH_8K4/mqdefault.jpg)
20만키로 넘게 석션으로 자가교체했고 오일은 저가오일도 1만5천이상 타도 문제없고 잔유가 남아있어도 사실 크게 문제없습니다
차마다 다르지만 드레인 플러그 뺐을때와 큰 차이 없이 뽑아낼 수 있습니다. 강추.
오일팬까지 닿기떄문에 자유낙하보다 더 완벽히 빼낼수 있어요~
저는 안빠지던데요 ?
맞습니다 엔진쪽이 약간 기울게 하고 배출 호스만 말리지않게 쭉펴서 빼면은 자유낙하보다 완벽하게 빠집니다..
아 추가...쭉빼내고 끝내지 마시고 모터를 잠시 끄고 일정시간 두셨다가 다시 하면 좀 더 나옵니다.
엔진내부 여기저기 있던 오일들이 바닥까지 내려오는 시간을 주는거죠.
참고로 예열후에 하시더라도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올라오면서 호스에서 온도가 낮아져 시원하게 안나오기도 합니다.
처음엔 아니어도 뒤로가면 갈수록 그러기도 합니다.
(저도 한번 경험해봤습니다. 시간이 두세배는 걸리는듯)
여름엔 따로 예열안해도 올라오는 수준이라..저는 겨울 들어가기 전에 교체하고 봄이 오면 교체합니다.
일년에 4번가량 교체를 합니다.
저거 제품명이 뭔지좀 알려주세요~
품질이 괜찮습니다 요즘 13천원대에 팔더군요
내리막 경사가 조금 있는데서 작업하세요.셕션어느정도 잘되요.
고임목 꼭 받쳐주시구.
돼요 맞춤벚이 틀렸어요. 민망해요.
저는 펌핑방식 사용하는데 4리터 넣고 4리터 거의 모두 빠져요 바로 4리터 넣으면 오일만 교환하는데 5~10분이면 작업 끝납니다. 정말 간편하고 깔끔하고 만족스럽더군요, 참고로 말리부 디젤인데 샵가면 14만원정도 익스트렉터로 교환시 모든 비용 4만원정도면 가능합니다. 오일만은 쌍용오일 1만원이면 4리터 교환합니다.
어디서구입하심?링크나 검색어좀 알려주세요
제가 저 제품 오년이상 사용중입니다.
이 제품 구매시 고려해야 할 사항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체크밸브가 있어야 한다.
2. 엔진오일 필터가 밑에 들어가지 않아도 뺄 수 있어야 한다.
제 경우 보닛을 열어 손만 뻗으면 되는 위치에 엔진 필터가 있습니다.
보시면 엔진오일 체크 밸브 구멍에 그냥 쑤셔넣는데 차량별 구조가 다를수도 있지만 제 경우 좌우로 살살 돌려가며 움직이면 영상보다 깊숙히 들어가집니다.
처음 일정량을 뽑아내고 나면 다먹은 콜라 바닥 빨리듯 나오는 시점에 그렇게 살살 달래 깊이넣으면 또 처음처럼 쭉쭉 나옵니다.
완전한 교체는 어렵습니다.
그건 드레인도 마찬가지구요.
드레인도 여건만 되면 오래도록 두면 많이 빠지지만 정비소에선 그걸 허용하지 않죠.
장점은 오일처리입니다.
일반인이 드레인으로 하려면 처 밑에 기어 들어가야하고
밑에 오일 받을 뭔가를 설치해야하고 바닥에 흐를수도 있고
그렇게 받은 오일을 처리하려면 다시 통에 넣어야하고...
저방식으로 하면 요령만 좀 생기면 장갑만 좀 더러워 질뿐입니다.
소모품 사다 2만원 주고 하겠다.는 분들도 많은데 네 그러셔도 됩니다.
차라리 드레인으로 하겠다 그러셔도 됩니다.
뭘하든 100퍼센트 교환은 어렵습니다.
중요한건 이건 비싼 오일이니까 뽕뽑으라면 1만이상은 타줘야지
차라리 저렴한 합성유로 저런 방식으로 3천 ~5천마다 교체하시는게 차에는 더 좋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희석이 되는데 더 빨리 교체? 희석하는게 잔유제거하고 1만 혹은 그이상 타는것 보다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제 기준 오일필터 값+엔진오일 1대분 2만원이 안들어 갑니다.
에어필터는 오일 교체가 짧아 교체할 때마다 갗이 교환하진 않고 에어필터 값도 그다지 안비싼만큼 .... 5년 이상 사용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방정비가 최우선입니다.
어 아직 쌩쌩한데 이러다가 문제 생기면 거기만 고장나는게 아니라 관련 주변 부품도 같이 손상됩니다.
18년째 한차량만 타고 있어 소소한 정비는 혼자 하고 모르거나 중요한 내용은 단골 정비소 한 곳만 이용하고 있는데요.
소모품을 제외하고 여태 가장 큰돈 들인건 에어컨 콤프레셔 교체였습니다.
생각보다 성능이 괜찮네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고민 했었는데 주문하고 이제 오일은 diy해야겠어요!!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네 어렵지 않으니 해보세요.. 저도 자가하면서 자주 합니다. 3~4천 마다 교환하고 있습니다.
폐유 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말통하나 구하지..2리터에 나눠담네..참 대단하시다
지금은 10L 빈 요소스 통사용하고 있습니다~
말통 사셔서 뚜겅에 구멍 뚤어 호수연결 하시면 됩니다
정답요 ㅎㅎ
알리제품하고 색깔만 다르고 똑같은데 역시 국내에선 비싸게 파네요.
배송비포함 5.78달러에 샀는데...
그니까요.. 저도 사고나서 알았습니다..ㅠ
영상 잘보아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일이 영~~깜장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오일 교환 횟수를 좀 자주 해주면 될 듯 합니다.
동영상보니까 엔진오일 캡을 열지 않으신것 같네요
오일캡 열고 석션 하셔야합니다
캡을 열지 않으면 위에있는 오일이 압이생겨 내려오지 않아
잔유 제거 않됨니다
저두 이 경험이 있어서 말입니다 ㅎㅎ
ㅎㅎ
영상에 연료캡 안열었나요? 보통 엽니다..오일펌프로 먼저 뽑고.. 하단에 오일나서 풀어서 그걸로 도 빼냅니다.. 하단오일 나사 풀어서는 거의 5~6시간 동안 방치해 둡니다.. 잔유 흘러나오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계쪽 오일청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청소 안하고 4년동안 쓰는데 이상없습니다.
@@nemod999 네 감사합니다~
잔디밭에서..
바닥에 신문지라도 좀 깔고 하시지...
엔진오일 잔디밭에 떨어지면 어쩌 실려고..
엔진오일교환 공임2만원 정도...
부품 사가지고 걍 맏기는게
오히려 가성비 굿 일듯~
맞습니다... 저러면 안되죠...
안녕하세요
미션오일이나 엔진오일보다 점도높은 대후(디퍼런셜) 오일 차동기어오일 펌프로도 가능할까요.??
. 샴프통들고선 노가다한생각하니.. 한심스럽더라구요
엔진오일 정도는 가능하지만 그외에 점도 높은 오일류는 추천 안될거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테스트 정도는 가능하지만 점도높은 오일은 수동으로 하는 펌프식이 안전할거 같습니다.
글쿤요.. 댓글 감사합니다. ~~
그럼 오일필터는 안갈아도됩니까?
오일 필터도 같이 교환하고 있습니다
디젤은 .. 오일이 걸쭉해서 시원하게 안빠지겠네요..
아니요.. 빠지는데는 디젤이나 휘발유용이나 같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오년째 사용중입니다.
예열하시면 다 됩니다 미션오일도 됩니다
@@빅브라더-y6t 미션오일은 어디로 빼나요?
딥스틱 게이지 있으면 거기로 빼고 없는 미션은 하단 드레인으로만..
다 ~안빠진다니 무용지물 이네요..어차피 오일필터 빼면 거기서도 흥~건히 오일 나옵니다 힘들지만 하부작업에서 빼는게 제일입니다
맞아요
겨들어가서 필터까지 기레까이 해야 오일이 제기능하죠
무용지물은 아닙니다.
제가 저 제품을 오년 넘게 쓰고있는데 그냥 쑤셔넣으면 저런데 살살 돌려가며 넣으면 저것보다 훨씬 깊숙하게 호스가 더들어갑니다.
실험삼아 여러번 해봤는데요.
제차에 엔진오일이 4리터들어가는데 빠져나오는 양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처리방식이 추천 할 만 합니다.
일반인이 드레인으로 하려면 차밑에 기어들어가야하고 밑에 오일 받을게 필요하고 바닥에 흘리지 말아야하며, 페오일 처리시 다시 통에 넣으려면 번거롭습니다.
저 방식은 장갑만 더러워 집니다.
처음부터 이전교체후 버려질 오일통에 넣어서 정비소 가져다주면 끝납니다.
드레인도 100프로 교환은 안되듯 저것도 100프로 교환은 안되겠지만 교체주기 좀 짧게 잡고 하시면 됩니다.
@@cjms007 차종마다 다르니 고려해야 하실내용이지만 제 경우 보닛을 열어 손만 뻗으면 필터가 있어서 (필터가 밑에 있는게 아니라 옆에 붙어있음)
필터교환도 함께합니다.
그러니 차종에 따라 필터교환 위치에 따라 드레인이 좋을수도 저방식이 좋을수도 있ㅅ,ㅂ니다
@@빅브라더-y6t 정비소가 호구도 아니고 자기 집에서 작업도 안한 오일을 받아줍니까?
@@jinyjin1916 센터에서 폐유 돈내고 처리하는게 아니라 지정폐기물이라서 돈 받고 팝니다 그러니까 그걸 안받을 이유는 없는거죠
갤로퍼인데 엔진오일은 W40 들어있었고요.
이거 사서 했는데 전혀 안빨려서 오늘 엄청 고생했네요.
안올라와서 멀쩡한 새오일 뜯어서 공중에 들고 모터 안을 채운다음 시동을 끄고 엔진게이지에 넣고 빨아올려도 안되더라고요. 두 번이나 그래도 안되더군요.
이미 엔진세정제는 부어서 5분 공회전 했지. 차를 끌고 카센타까지 가면 세정제때문에 무리 갈까봐 가지도 못하고 결국 차 밑으로 들어가는 고생을 난생처음 해봤네요. 수동으로 하는걸로 사서 다음에 다시 해 봐야겠어요. 그냥 쓰레가통으로~
애구.. 고생하셨네요.. 구형 렉스턴하고 셀토스에서 사용중인데.. 잘되는 편이긴 합니다만.. 혹시몰라 할때마다 하부로 오일 뺄 준비는 하고 합니다만 아직은 그런적은 없네요.. 불량 제품이 온게 아닐까요.. 만 일년 넘게 쓰는데 아직은 괜찮았거든요..
w40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도 빨려올라옵니다.
단 두가지 의심됩니다.
1. 예열을 안했다.
2. 호스를 깊순히 제대로 찔넣지 않았다.
체크밸브 게이지를 보시면 그 길이가 가늠됩니다.
근데 그 체크밸브 길이는 오일의 상사점이란 겁니다.
뽑아내기 위해선 그 보단 훨씬 깊숙히 넣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엔진오일 탱크가 저 밑에 있는데..)
아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차종별 구조의 차이인거 같습니다만.
제 경우 한번에 쑥 들어가는 깊이에 놓고 뽑아내다가 호스를 살살 달래가며 천천히 좌우로 돌려가며 넣으면 훨씬 깊숙히 들어가집니다.
지인의 차량에서 할 때엔 그런 현상 없이 막바로 쭉 들어가진적도 있습니다.
쓰레기통에 내던지시기 전에 다시 한번 예열하시고 깊숙히 잘 찔러넣어 보세요.
어차피 빼낸 그대로 다시 넣으면 되니까요.
오일 점도 때문에 여름엔 예열없이도 쭉 빨려오는데 한 겨울 낮은 기온에선 예열을 해도 안은 따뜻해도 올라오며 식으면서 조금 힘겹게 올라올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 들어가기전에 오일교체하고 봄이오면 오일교체합니다.
@@빅브라더-y6t
오호~!
그정도로 확실하다면 다시 시도해봐아겠네요.
예열은 했고요.
말씀하시는 것들을 보니 의심 되는게 하나 있긴 있네요. 저는 이상하게 그 긴 호스가 다 들어가고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게 안에서 말려서 위로 되려 솟구쳐 허공에 있었나 싶고.....그런데 첨부터 그렇게 한 것도 아니고 게이지 깊이 만큼 했는데.
아마도 혹시 하얀 호스가 꺾였었는데 거기 틈이 생겼나 싶기도 하고...그정도로 분명하다면 다시 시도 해보겠습니다.
자세한 답변과 경험 나눔 감사합니다.
@@캠핑소리 /오일 안나온다고 바로 뽑지 마시고 살살 파이프 빼내면서 썩션해보시다가 갑자기 잘나오면 그 지점에 두고 다 뽑아내시면 됩니다. 이후 충분히 나왔더라도 조금 뽑았다가 다시 넣어보거나 30분 쉬었다가 다시 뽑아보면 더 나옵니다.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구입한지 4년이 지나서요..^^; 요즘 직구시면 1만원 초반에 구매 할수 있다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