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로프 - 카치니 아베마리아 [이네사 갈란테]. Vladimir Vavilov - Caccini Ave maria [Inessa Gal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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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CACCINI, Giulio (1545∼1618 ITA)
카치니는 이탈리아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작곡가, 류트연주자, 성악가이다.
1570년대 조반니 데 바르디 백작가에 모이던
시인과 음악가 그룹인 '카메라타 피오렌티오'의
설립자중 한 사람이며 이 그룹의 연구와 실험에 의하여
후에 오페라가 탄생되었다는게 정설이다.
1600년 그가 봉직하던 메데치 가문의 마리아 데 메데치와
앙리 4세의 혼례 때 '체팔로의 강탈'을 작곡했으나
그 가운데 마지막 합창곡만이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집
'신음악 Le Nuove Musiche'에 수록되어 현존하고 있다.
'아베마리아' 역시 이 작품집의 여러 곡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당대의 카치니 악보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러시아의 기타・류트 연주자이자 무명 작곡가였던
블라디미르 바빌로프 (Vladimir Vavilov, 1925~1973)가 작곡,
카치니의 이름을 도용하여 발표한 곡이다.
오랜동안 음악사학자들이나 클래식 매니아들에 의하여
카치니가 작곡한 '아베마리아'로 알려진 이유이다.
이 사실이 밝혀지고 난 후에 이 곡은 바빌로프 작곡,
제목은 '카치니 아베마리아'라는 이상한 곡명이 붙여졌다.
참고로 세계적인 음반 소개사이트 www.allmusic.com에는
지금도 카치니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란다.
조수미를 비롯하여 세계의 소프라노라면
거의 녹음했을법 한 이 곡은
이네사 갈란테의 곡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그녀는 이 곡을 두 번 녹음한바 있지만
이 버전에서 그 누구의 곡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추종을 불허한다고나 할까...
![[4K l 2022 전주 비바체 미리보기] 바빌로프 - 아베마리아 / Vladimir Vavilov - Ave Maria (소프라노 강혜정)](http://i.ytimg.com/vi/cp7LF_1curE/mqdefault.jpg)
![[1시간] 아베 마리아 Ave Maria (Vavilov/Caccini) 바빌로프/카치니 - Piano/Violin Cover | Extended](/img/n.gif)
엄숙해지고 고해성사를 해야겠단 마음이 듭니다.
살아 숨쉬며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무형의 음악이 가진 위대한 힘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아 ᆢ듣는순간 눈물이 나올듯 하네 😢 가슴내면을 파헤치는 ~~
제가 위로가 필요할때 듣는 카치니 ~~ 뼈속까지 전달되는 곡
눈물이 났어요....
성스럽고 거룩한 성가입니다~
온 몸에 전율이 가득 감동스러운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아멘^^!
😂😂
私も、そういうの大好きです！
2023年に、イネッサ・ガランテに目覚めました！
감사합니다.
다른 좋은 곡들도 들어보세요.
@@suh_pd
はい！
연속듣기 하는 중입니다
이네사의 아베 젤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아베마리아..
감사합니다
애정하는 곡입니다. 그래서 이 곡의 진짜 작곡자가 까치니가 아닌 (까치니의 명성때문에 그의 이름으로 발표된) 당시 무명이던 블라디미르 바빌로프 곡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This is a beloved piece of music. Therefore, I would like to mention that the true composer of this piece is not Caccini, but the then-unknown Vladimir Vavilov, who released it under Caccini's name due to his fame.
Thanks.
7개월 전 쯤 러시아인이 같은 취지로 분기탱천하여 쓴 댓글에 해명 대댓글이 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아 곡은 단연코 이네사 가란테입니다.
😊🎉
조수미도 잘 하긴하지만 좀 가늘죠 갈렌테가 부르는것은 따라올수 없읍니다
조수미 선생은 리릭콜로라투라라서 갈란테의 이런 질감이 풍부하고 두터운 소리와는 태생적으로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갈란테는 스핀토인데다 적어도 이 곡에서는 드라마티코를 뺨치는 표현으로 정말 이 곡에는 다시 없을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Truly heavenly! St. Mary is certainly Joyful in Heaven knowing such wonderful praises were arranged for her ❤ Liked and Subscribed!!
작곡가가 카치니가 아니고 Vladimir Vavilov라고 밝혀졌지요. Vavilov가 유명하지 않아서 카치니 이름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Beautifull
이만큼 간절하면 하나님도 조금은 들어 주셔야 할껍니다
만약 이래도 안들어 주면
정말 이러시깁니까 하며
화낼판 입니다
공감 100배.^^
하나님은 원래 없읍니다...우리가 만든 신이죠
I have an image of Michaelangelo's Pieta on my wall and this is the only recording that comes close to that beauty and truth. the story of humankind expressed via our Sacred Mother.
노래 시작 00:30
이거 랄로 배경음으로 나오는 아아아 거리는 브금 뭔가요.... 제발 알려주실 분 없나여
혹시 빌라 로부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9개의 연작시리즈중 다섯번째 파트 아리아를 찾는 것 아니신지.. 맞다면 오케스트랄 카테고리에 기타 듀오 버전으로 업로드 되어있으니 들어보십시오. 보컬 버전은 키리 테 카나와를 비롯, 대부분이 저작권 음원으로 차단되어 있습니다.
ㅋ... 영혼까지 뺏어가는구나... 우리나라엔 왜 아직까지 이런 성악가가 없는걸까...
유전적으로 성대에서 오는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바리톤이나 테너에서 동양계 성악가들이 글로벌 음악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가 있을테지요. 감사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음악입니다. 이 아침 감상히 듣습니다. 경건히 ~
감사합니다.@@썬스커드
더 유명한 사람들 있어요. 님 개인의 취향문제이지 그걸 가지고 나라까지 들먹이는건 좀 사대주의인가...?
@@이시안-u7s 여기서 사대주의가 왜나오지?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나서 이렇게 주책부리시면 아니되옴니다~~
Ну, ведь даже на диске Инессы написано просто "Аве Мария Каччини". Это название произведения, а не название и фамилия композитора! Зачем проявлять неуместную инициативу? 🤦
Пожалуйста, исправьте заголовок ролика: Владимир Вавилов - "Аве Мария Каччини".
А пока что вам дизлайк. За неуважение к автору.
이 곡의 작곡가가 카치니가 아니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고 당시의 서법으로도 가사 없이 아베마리아를 만들지는 않지요.
그러나 당신 나라의 무명 작곡가 바빌로프(1925~1973)가 이 아베 마리아를 만들며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 카치니의 이름으로
거짓 발표하였으므로 일반화 된 것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이런 혼란을 야기시킨 당신 나라의 무명 작곡가가 무단으로 카치니를 도용한 사실부터
사과하시고 따지시던가.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뭔 댓글이 러시아 작곡가 작품이라고 안고치면 핵 발사하겠다고 할 기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