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에 한번 새가 바위를 찾아오는 세월속에 그대 또한 나에게 온 하나의 작은새였다 작디작은 새와 함께 다디달은 꿈에 취하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찰나는 으레 지나가고 가장 여리고 짙은 흔적을 남기고 가버리네 그리움이 밀물처럼 갑자기 밀려와 나를 흠뻑 적셔도 그대도 내가 그리워 너울이 되어 왔노라 생각하리라 남겨진 시간 새가 무수히 떠나가는 영겁속에 그대 또한 날 두고간 하나의 작은새였다 곱디고운 추억들은 희디희게 바래져가다 다신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만남은 다시금 찾아와 내 마음을 녹이네 그리움이 밀물처럼 갑자기 밀려와 나를 흠뻑 젹셔도 그대도 내가 그리워 너울이 되어 왔노라 생각하리라 나의 영겁은 어느새 작은새들로 가득하구나 이토록 나의 영원은 찰나의 사랑으로 가득하구나 그러니 그리움이 밀물처럼 갑자기 밀려와 나를 흠뻑 적셔도 그대도 내가 그리워 너울이 되어 왔노라 생각하리라 작은새가 남겨준 걸 소중히 품고서 훗날 그대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줄 날까지 마음껏 슬퍼하며 목 놓아 울고 때론 잊으며 웃기도 하고 불같이 화내며 사랑도 하며 살아가리라
제멋대로 곡해석 시작! 완전 뇌피셜임 일단 첫부분에 "백년에 한번 새가 찾아올 때" 부분에서 현재의 오몽이가 회상하는 일은 백년 전 일임을 의미하는 것인 거 같음. 0:57에 오몽이가 하늘 위에서 평온하게 노래를 부르며 손에서 흰 빛이 나옴. 여기서 흰 빛은 영물로서 사용할 수 있는 축복? 도술? 같음. 그리고 의문의 무언가한테 습격받음. 이 의문의 습격자는 장발의 까마귀 남자. 습격한 이유는 아마 질투.. 같음. 까마귀가 불행의 상징이라 영물들에게조차 미움받는 위치라면 수많은 오목눈이들에게 사랑받는 오몽이가 질투나서 해쳤을 수도 있음. 그리고 1:10에 나오는 어린 남자애 머리가 적발임. 아마 오몽님이 예전에 언급하셨던 육목이의 어린 시절인 거 같음. 즉 이 초담은 육목이와 오몽이의 첫만남의 이야기 일 수도 있음. (근데 육목이는 적안이라 틀릴 수도 있음) 1:36부터 오몽님이 신성한 나무 아래 사계절이 흐르도록 간절히 기도함. 이 기도는 아마 다시 하늘로 돌아가기 위한 기도인 거 같음. 1:41에 남자애는 오몽이에게 수제?로 만든거 같은 장신구를 주는데, 이게 2:28에서 오몽이의 각성에 큰 도움을 주는 장신구. 잘보면 날개옷이 되는 검은 방울 디자인이 일치함. 1:47에 오몽이를 해친 까마귀가 악한 무언가에게 힘을 받거나 아니면 까마귀 내면에 자란 질투가 저만큼 자라서 이성을 잡아먹힌 걸 수도 있음. 1:53에 여전히 인간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몽이를 훔쳐보는 까마귀. 2:04부터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가 내림. 근데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음. 그리고 무언가가 불타는 걸 봐선 아마 질투에 잠식당한 까마귀가 다른 인간을 죽였을 수도 있음. 그걸 보고 오몽이는 충격받고 사람들은 슬퍼하며 장례식을 치르는 걸 수도. 아니면 까마귀가 내린 저주로 하늘의 빛이 사라지고 계속 비만 내리는 상황이 됐을 수도 있음. 2:17에서 오몽이가 다시 간절히 기도함. 이 기도는 이제 하늘로 돌아가고자 하는 기도가 아닌, 안타깝게 죽어버린 인간을 다시 살려내기 위한 기도이거나 까마귀의 저주로 인해 힘들어하는 인간들을 위해 저주를 풀고자 하는 기도인 거 같음. 2:30 즐거움, 슬픔, 분노, 사랑. 드디어 이런 인간의 감정을 완전히 깨달은 오몽이가 각성함. 여기서 날개옷은 앞서 말했듯 남자애가 준 신뢰와 애정의 장신구. 이 장신구가 아마 인간과 영물의 인연을 완전히 이어준 역할을 한 것 같음. 2:50 오몽이의 노래로 비가 그치고 다시 햇빛이 남. 오몽이가 까마귀의 저주를 풀었다는 뜻. 2:57 뿌듯해하는 오몽이 ㄱㅇㅇ 3:07 극락 3:10 그리고 다시 나타난 까마귀. 개빡쳐서 돌아온 까마귀 역시 각성한 상태. 3:28 까마귀의 일격을 남자애가 대신 맞음. 3:34 까마귀가 오몽이를 지킨 인간과 인간이 다쳐 슬퍼하는 모습을 묵묵히 지켜봄. 근데 뭔가 만족스런 감정보단 부러움..의 감정이 보임. 자신은 가지지 못한 인간과 영물의 유대감을 보며 그냥 사라져 버림 3:46 그래도 죽지 않은 남자애. 근데 나중에 상처가 깊어져서 죽었을 지도.. 3:33 가사에 "작은 새가 남겨준 걸 소중히 품고서" 라는 가사를 보면 "작은 새"가 남자애고 "남겨준 걸 품고서"는 죽은 남자애 그리고 그동안 사랑을 줬던 인간들이 가르쳐 준 수많는 다양한 감정들 3:51을 간직한 채 4:07 이젠 하늘이 아닌, 인간 세상에 머물며 "살아가리라" ㅡㅡ 완전 뇌피셜이니까 다른 좋은 해석 있으면 꼭 댓글로 알려주세요! ....하... 오몽이 인간세상에 머물러 줘서, 방송해줘서, 바둑눈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줘서 고마워....(;´༎ຶД༎ຶ`)
와.. 진짜 스토리부터 노래, 아바타 모두 미쳤다... 너무 좋아요!!! 밝은 것 같은 가락에 슬픈 가사가 숨겨져 있고, 오몽님의 목소리와 스토리가 섞여 정말 멋진 곡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다 오몽짱!!!!!🤍🤍🤍🤍🤍🤍🤍(근데 영물이 되려면 영물선언 뿐 아니라 기도까지 해야 되는구나..!)
원래도 국악이라 해야 할까요 그런 느낌을 엄청 좋아해서 쏘망님이나 안예은님의 노래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최근에 구간단속 만찬가로 이오몽님을 알게되어 자주 보게되었습니다만... 이번 노래는 정말 몇번이고 몇번이고 듣는데도 소름이 돋네요. 특히 후렴구가... 잘 듣겠습니다.
![[ENG LYRICS] FISHBOWL (will SHATTER:BREAK) - Roentgenium | Songwriting Camp Original Song](http://i.ytimg.com/vi/N0yaNNbSAf8/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쏘망입니다!
영광스럽게도 이오몽님의 오리지널곡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오랜기간 열심히 준비해 온 곡이니 부디 많은 사랑 바랍니다!🥰🥰🥰
미친 작곡가님이 쏘망님이셨어....?
뭐지 이 전설의 콜라보는...?
와……👍
대 쏘 망
매우 기대되는!!!!!!!!!
두근두근
백년에 한번 새가 바위를
찾아오는 세월속에
그대 또한 나에게 온
하나의 작은새였다
작디작은 새와 함께
다디달은 꿈에 취하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찰나는 으레 지나가고
가장 여리고
짙은 흔적을 남기고 가버리네
그리움이 밀물처럼
갑자기 밀려와
나를 흠뻑 적셔도
그대도 내가 그리워
너울이 되어 왔노라
생각하리라
남겨진 시간
새가 무수히 떠나가는 영겁속에
그대 또한 날 두고간
하나의 작은새였다
곱디고운 추억들은
희디희게 바래져가다
다신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만남은 다시금 찾아와
내 마음을 녹이네
그리움이 밀물처럼
갑자기 밀려와
나를 흠뻑 젹셔도
그대도 내가 그리워
너울이 되어 왔노라
생각하리라
나의 영겁은 어느새
작은새들로 가득하구나
이토록 나의 영원은
찰나의 사랑으로 가득하구나
그러니
그리움이 밀물처럼
갑자기 밀려와
나를 흠뻑 적셔도
그대도 내가 그리워
너울이 되어 왔노라
생각하리라
작은새가 남겨준 걸
소중히 품고서
훗날 그대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줄 날까지
마음껏 슬퍼하며
목 놓아 울고
때론 잊으며
웃기도 하고
불같이 화내며
사랑도 하며
살아가리라
3:07 이오몽 미쳤고 대박나라!!!!!!!!!!!!!!!!!!!!!!!!!
헉 누야님이다
누야아아아
누하~
아니 개쩐다
형
형
형
형 언제와써
이런 빕어님도 오셨네요
이오몽님 오리지널 곡이라는 거 보자마자 쏘망님이랑두 같이 작업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이게 진짜라니요오!!! 곡 진짜 너어어어무 좋아요 ❤
미쳤다... 뮤비 내용도 해석할수록 너무 멋지고 슬픈 작품인것같아요 ㅠㅁㅠ
이오몽 대박 짱짱 레전드걸 베리 미친 노래 고마워요
대 르 미!!
스토리, 일러스트로 참여한 데네브라고 합니다. 다들 좋게 봐주셔서 넘 뿌듯하네요ㅠㅠ 초담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몽글몽글 그림최고에요🥹
그럼 넘 예뻐여.,,🥲
아 동화책 보는 것 같았어요
와 데네브님이셨구나 ㅠㅠㅠ 이 한 곡에 작곡 그림 노래까지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다 계시다니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들과 스토리예요오🥺🥺😚😘🥰
제멋대로 곡해석 시작! 완전 뇌피셜임
일단 첫부분에 "백년에 한번 새가 찾아올 때" 부분에서 현재의 오몽이가 회상하는 일은 백년 전 일임을 의미하는 것인 거 같음.
0:57에 오몽이가 하늘 위에서 평온하게 노래를 부르며 손에서 흰 빛이 나옴. 여기서 흰 빛은 영물로서 사용할 수 있는 축복? 도술? 같음. 그리고 의문의 무언가한테 습격받음. 이 의문의 습격자는 장발의 까마귀 남자. 습격한 이유는 아마 질투.. 같음. 까마귀가 불행의 상징이라 영물들에게조차 미움받는 위치라면 수많은 오목눈이들에게 사랑받는 오몽이가 질투나서 해쳤을 수도 있음.
그리고 1:10에 나오는 어린 남자애 머리가 적발임. 아마 오몽님이 예전에 언급하셨던 육목이의 어린 시절인 거 같음. 즉 이 초담은 육목이와 오몽이의 첫만남의 이야기 일 수도 있음. (근데 육목이는 적안이라 틀릴 수도 있음)
1:36부터 오몽님이 신성한 나무 아래 사계절이 흐르도록 간절히 기도함. 이 기도는 아마 다시 하늘로 돌아가기 위한 기도인 거 같음.
1:41에 남자애는 오몽이에게 수제?로 만든거 같은 장신구를 주는데, 이게 2:28에서 오몽이의 각성에 큰 도움을 주는 장신구. 잘보면 날개옷이 되는 검은 방울 디자인이 일치함.
1:47에 오몽이를 해친 까마귀가 악한 무언가에게 힘을 받거나 아니면 까마귀 내면에 자란 질투가 저만큼 자라서 이성을 잡아먹힌 걸 수도 있음. 1:53에 여전히 인간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몽이를 훔쳐보는 까마귀.
2:04부터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가 내림. 근데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음. 그리고 무언가가 불타는 걸 봐선 아마 질투에 잠식당한 까마귀가 다른 인간을 죽였을 수도 있음. 그걸 보고 오몽이는 충격받고 사람들은 슬퍼하며 장례식을 치르는 걸 수도. 아니면 까마귀가 내린 저주로 하늘의 빛이 사라지고 계속 비만 내리는 상황이 됐을 수도 있음.
2:17에서 오몽이가 다시 간절히 기도함. 이 기도는 이제 하늘로 돌아가고자 하는 기도가 아닌, 안타깝게 죽어버린 인간을 다시 살려내기 위한 기도이거나 까마귀의 저주로 인해 힘들어하는 인간들을 위해 저주를 풀고자 하는 기도인 거 같음.
2:30 즐거움, 슬픔, 분노, 사랑. 드디어 이런 인간의 감정을 완전히 깨달은 오몽이가 각성함. 여기서 날개옷은 앞서 말했듯 남자애가 준 신뢰와 애정의 장신구. 이 장신구가 아마 인간과 영물의 인연을 완전히 이어준 역할을 한 것 같음.
2:50 오몽이의 노래로 비가 그치고 다시 햇빛이 남. 오몽이가 까마귀의 저주를 풀었다는 뜻. 2:57 뿌듯해하는 오몽이 ㄱㅇㅇ
3:07 극락
3:10 그리고 다시 나타난 까마귀. 개빡쳐서 돌아온 까마귀 역시 각성한 상태.
3:28 까마귀의 일격을 남자애가 대신 맞음. 3:34 까마귀가 오몽이를 지킨 인간과 인간이 다쳐 슬퍼하는 모습을 묵묵히 지켜봄. 근데 뭔가 만족스런 감정보단 부러움..의 감정이 보임. 자신은 가지지 못한 인간과 영물의 유대감을 보며 그냥 사라져 버림
3:46 그래도 죽지 않은 남자애. 근데 나중에 상처가 깊어져서 죽었을 지도.. 3:33 가사에 "작은 새가 남겨준 걸 소중히 품고서" 라는 가사를 보면 "작은 새"가 남자애고 "남겨준 걸 품고서"는 죽은 남자애 그리고 그동안 사랑을 줬던 인간들이 가르쳐 준 수많는 다양한 감정들 3:51을 간직한 채
4:07 이젠 하늘이 아닌, 인간 세상에 머물며 "살아가리라"
ㅡㅡ
완전 뇌피셜이니까 다른 좋은 해석 있으면 꼭 댓글로 알려주세요!
....하... 오몽이 인간세상에 머물러 줘서, 방송해줘서, 바둑눈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줘서 고마워....(;´༎ຶД༎ຶ`)
어라 이건데 올려
이거요 사람들-!!! 이거란말이오-!!!!
올라라라라
1쿨 애니메이션 각본 완성.
미쳤다 미쳤어 이거다..ㅠㅠ 소설 한편 뚝딱..
소저 무쳤다~!!!!! 너무 잘어울려 오몽아 ㅠㅠㅠㅠ 나 눈물 줄줄 흘럿자나
오 임재천이다..!!
그 영물의 기억 방식….. 단란했던 순간을 빛바래지 않도록 잘 닦아 간직했다가 노래로 그 추억의 조각을 풀어낸것 같음 너무 좋았다… 숲속에 울릴것 같은 청명한 목소리… 게다가 삽화도 귀엽고 선녀 착장도 넘 잘 어울렸다. 선녀 아씨 최고야!!!❤
당신 표현이 너무 아름답잖아... ❤❤
읽자마자 소름돋는 표현이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쵝오....ㅠㅠㅠㅠㅠ
좋아하는 버튜버와 좋아하는 작곡가의 콜라보...
이 노래는 오몽님만이 소화할 수 있다 진짜 미쳤다,,, 사극 한편 본 기분
ㄹㅇㄹㅇ
미쳤다......
그렇다...
올려라!!
킹아
와 메르보님
메하!
와 오몽선생님 최고에요 너무 감동적인 노래에요
뮤비가 너무 스토리가 멋져요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바둑눈이, 여기 6시까지 꼼짝 안한다
(해당 바둑눈이는 이미 승천한 바둑눈이입니다.)
매우 기대되는!!!~~!!!!!!!!!!!!!!!
얼었어...
얼어 죽었어!
라는 가슴 뭉클한 전설이 남아있단다.
어떠냐 아들아, 느껴지는게 있더냐?
@@user-vd1zr7th8k 이 오목눈이 정말 무쌩겨써요~
오목눈이의 이야기라는 제목답게 영원을 사는 오목눈이 영물로서의 이야기를 곡으로 풀어낸게 좋네요
동시에 곡에서도 계속 언급되는 기억에 남은 인연으로서의 "작은새"가 제목의 오목눈이인 것 같기도 하고요
오몽님의 얼이 느껴지는 띵곡이네요... 아름답고 멋진 곡이야...
아 프리터댄스님 오셨군요
유튜브 알고리즘의 신이시여 나를
이오몽에게로 데려다 주어 고맙소
鷦談(오목눈이의 이야기)라니 좋든 나쁘든 있었던 일을 풀어쓰는 곡같아서 나 벌써부터 슬퍼... 오몽오몽아ㅠㅠ
이오몽 그만 귀여워!!!!!!!!
이오몽님 좋은 노래에 힐링 받고 가요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려요.
초담 구간중 2:26~27초 내 마음을 녹이네
이 가사가 듣는 유저의 마음을 녹이는 목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노래 부탁드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오몽대 오 몽
01:25 와.. 여기 진심 개 좋은데요?!??
반준디?
@@user-dd1se1ex3h아닌디?
동감
3:26 노래 음미하면서 잘듣다가 갑자기 공격당해서 질질짬....ㅠㅠㅠㅠㅠㅠㅠ
마음껏 슬퍼하며
목 놓아울고
때론 잊기도하며
불같이 화내며
사랑도하며
살아가리라
이 가사가 너무너무좋다ㅜㅜㅜ
특히 '때론 잊기도 하며' 가
영생을 살아가는 영물인데도
엄청 인간미가 느껴져서
눈물나
ㅜㅜㅠㅜㅜㅠ
와.. 진짜 스토리부터 노래, 아바타 모두 미쳤다... 너무 좋아요!!! 밝은 것 같은 가락에 슬픈 가사가 숨겨져 있고, 오몽님의 목소리와 스토리가 섞여 정말 멋진 곡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다 오몽짱!!!!!🤍🤍🤍🤍🤍🤍🤍(근데 영물이 되려면 영물선언 뿐 아니라 기도까지 해야 되는구나..!)
3:38 여기부터 잔잔하게 가다가 3:47에서 터지는거 진짜 너무좋다 ㅠㅠ
이번에 입문했는데 진짜 딸내미 같은 이 매력 뭐지...
옛날에 나를 사랑해주던 누군가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까맣게 다가와
까만 그대 또한 하나의 작은새일뿐
그대도 내가 그리웠을 뿐 밀물처럼 밀려와 나에게 상처입혀도
그리워서 너울되어 왔구나 생각하고 살아가리라
원래도 국악이라 해야 할까요 그런 느낌을 엄청 좋아해서 쏘망님이나 안예은님의 노래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최근에 구간단속 만찬가로 이오몽님을 알게되어 자주 보게되었습니다만...
이번 노래는 정말 몇번이고 몇번이고 듣는데도 소름이 돋네요. 특히 후렴구가... 잘 듣겠습니다.
오늘은 잼민이가 아닌
오몽아씨를 보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와.. 애절한 감정표현에 고음 미쳤다!!! 국악요정 이오몽 넘넘 믓지다..!!!!
미쳤다… 그림체 몽글몽글해서 마냥 힐링일줄 알았더니 스토리가 꽤나 슬프군요…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 최고다 😢😢🥺
좋아하는 버튜버와 좋아하는 작곡가님의 콜라보라니!!!ㅠㅜ 너무너무좋고 듣는내내 소름이돋아요..
너무좋은 곡 감사합니다!!❤❤❤
" 사방이 1 유순이나 되는 큰 반석을 100년에 한번씩
작은 새 한마리가 날아와 바위에 부리를 문지르고 간다.
이 반석이 다 닳아 없어지는 시간을 이르러 겁이라 한다. "
뮤비 인디게임 스토리같이
너무 아름답고 애달파요 ㅠㅠ
오몽님 목소리가 더더욱 아름답게 울리네요 ㅠㅠ
와.... 진짜 들으면서 감탄만 나왔다 넘 좋아요 곡!!
그리움이 갑자기 밀물처럼 몰려올 때 그대도 나를 그리워해서 너울이되어 왔나보다 한다니 이 얼마나 강하고 또 여린 마음일까
아니 나 왜 이거 지금 봤지....?
아니.. 아니 진짜 미쳤습니다..
아니 진짜로 그냥 미쳤고... 우리 오몽쨩은 영물이다....
평생 살아줘.....
와...좋아하는 작곡가 쏘망 님과 이번에 새로 꽂히게 된 오몽 님의 합작이라니❤❤❤ 노래가 너무 좋아요!!! 오래 살아가는 영물과는 반대로 짧은 삶을 살아가는 인간의 이야기라니!!
와 진짜 노래 너무 좋다!! 뭔가 10만 기념으로 나온거 같기도 하고 가삿말에도 꽉꽉 진심 가득 담은거 같아서 몽글몽글하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방송 잘 부탁드려요! 오몽님 화이팅!
이게 이오몽이다...캬..너무좋다
최근에 입덕 했는데 벌써 이런건 먹어도 될 짬인가... 헉 개 좋아
지금 듣고있는 우리 모두에게 무척이나 소중한 곡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몽님이 가시는 길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늘 언제나 같이 놀아요 최고!~
벌써 좋다 잉잉잉ㅠㅠ
정말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듣고 가네요.😊
최고... 진짜진짜 좋아요 막 벅차고 허엉 좋아서 말이 안 나와
노래도 영상도 오몽님 음색도 다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와.. 너무 좋은거 아니냐구..!!
앞으로도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미쳤네요 너무 좋아서ㅎ 리스트 추가해서 계속 듣겠습니다
멋지고 예쁜 곡이네요! 잘봤습니다!
와.. 곡이랑 mv가 너무 잘어울리어요!
장난기많은분이 이런분위기의 곡을 들어보니 더 듣고싶어집니다
오몽님의 목소리 들으면 늘 힐링 ㅠㅠㅠㅠㅠㅠ 최고에요bbbb 구독도 얼마전부터 하게됐는데 왜 이제서야 구독을 하였는가... 최고에요!
노래ㅜ너무 좋다 버츄얼도 예쁘게 나오고 그림도 귀엽게 그려졌고 부족한게 없다ㅠㅜ
쏘망님이랑 오몽님의 콜라보라니 ㅠㅜ 너무 좋아서 눈물만 남... 아니 진짜 너무 잘 어울린다...
더욱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곡 듣고 갑니다 :)
너무 좋아요.... 찰떡...♡
노래 들으면서 가사 하나하나 음 하나하나에 전율 돋는건 진짜 오랜만이다.. 대박이다 정말...
뮤비도 쩔고 보컬도 쩔고 그림도 쩔고
진짜 계속 들어도 리스펙~
너무 좋아~!!
하루에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10만 너무 축하드립니다!!!! ❤❤❤
좀있으면 10만 되시는데 축하드려요
우와! 오리지널 곡이라니 넘좋아여! 뮤비도 기깔나게 뽑았다요 ㅇㅁ ㅇ
와 만찬가 이전까지만 해도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만찬가 이후로 이오몽 당신..왜이렇게 빛나..?이뻐보여..?
진짜 이오몽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ㅠㅜㅠㅜ 100만 떡상 가자아~~
와아아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오몽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너무 멋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쏘망님에 제가 좋아하는 오몽님의 합작이라니!!!!! 미쳤다 너무 좋아요 진짜..❤❤❤
와 오몽님이 이음색으로 블레이드앤소울 ost 바람이 잠든곳으로 커버 불러주면 진짜 소원이 없겠다...
진짜 너무 좋아요... 만찬가로 입문했는데 홀린듯이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앞으로 더 더 대박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미쳤다..아니 보고 울었어요ㅜㅜ
쏘망님과 이오몽소저의 콜라보..
영상 노래 모두 최고..
듣는 내내 소름돋았어요... 이오몽 미쳤다 일러도 너무 귀여유ㅓㅠㅠㅠㅜ
오이오이오이!!!!오리지널 곡이라니 마지카요 직크쇼!!!믿고있었다고 젠장!!!
오이오이~~~
일러스트도 너무 예쁜데
가사가 너무 곱네요ㅠ
오목눈이의 영물 더 흥해라!
쏘망에 오몽 조합이라니 이거 참아? 몽망 조합 최고...
너무 예쁜 노래에요..! 진짜 동화라는 느낌을 잘 살리고 너무 슬프게 스토리를 잘 짜신 것 같아요..!!
오ㅏ 진짜 최고 미쳤다 소름돋는 음색의 보유자 미춌다🎉🎉❤❤
국악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이오몽 최고이니라!
너무 좋아요....❣️
쇼츠로 보다가 빠져서 콘서트영상보고왔는데, 듣다보니 뭉클하네여. 생방송도 자주 보러갈게요!
(플레이 리스트에 넣으며) "다음은 너다"
와...노래 가사도 레전든데
자막도 레전드네요 와...😢😢
오몽님만의 분위기와 음색이 일러랑 잘 어울려져서 명곡 그 자체네요❤
이게 뭐야!!! (감격) 으으어여어엌 대박ㅠㅠㅜ
대 오 몽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가사도 이쁘고 동화같은 몽환적인 느낌이 영물이신 오몽님과 너무 잘어울리고 진짜 진짜 대박....
다른분들채널에서 간간히보고넘어갔는데 이곡이랑만찬가 무한재생중이에요 와귀호강그자체가되버립니다..❤
노래랑 뮤비 너무 좋네요 🤍 일러 귀여운데 슬프고 ㅠㅅㅠ 오몽님 영물이 맞았군요ㅋㅋㅋ
노래 넘 잘 듣고 갑니당 ㅜㅜ
와ㅏㅏ 오리지널곡이라니 퀄리티 뭐냐고 너무 좋잖아❤
아 너무 좋다
힐링된다..❤
미쳤다..너무 좋아요 ㅠㅠㅠ
진짜 너무 듣기 편하네요 가사도 귀에 다들리고
자막없이도 들리는 노래는 정말 귀한거 같아서 더 반갑습니다
와 오몽님 오리지널곡이라니... 노래도 너무 좋고 오몽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뮤비 그림도 너무 귀엽고 예뻐요...ㅠ
진짜 너무 좋아요!!!!😍
너무 좋다.
토크할때는 마냥 가키인데 노래만 부르면 사람 홀리는 이 매력
너무 조ㅗㅎ아요 좀 취한 상태에서 귀가해서 듣고있는데 너무 조흐아ㅛ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쏘망님 등 사극풍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만찬가듣고 솔깃했는데 이거듣고 입덕했습니다 ㅁㅊ
캬... 진짜 너무 좋아요... 서정적인 영상과 가사가 괜스레 눈물짓게 하는 힘이있어요.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쇼 대 불도저 오몽님!
구독자 10만이 넘엇따아!!!!!!!!!!!!!!!!!!!!!!!
앞으로100만 까지 가보자!!!!!!
노래 듣고 무한재생 하고 있어용 ㅎㅎ
좋은 노래 감사해용 ㅎㅎ
ㅉ.. 쩐다! 노래 너무 좋아요!!
가사가 정말 좋아요
특히 마지막 부분
어떤 일이던간에 감정들을 늘어놓고
살아가리라고 마무리하는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오몽님짱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