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골프에 한창 미쳤을 때는 비가 오던, 눈이 오든 상관없이 했는데요. 웬만하면 비 올 때는 안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번개, 벼락이 언제 어디에 떨어질지 모르는데, 벌판에서 쇠막대기 들고 흔드는 내 모습...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LPGA, PGA 경기하다가 비오면 중단하고 안전을 위해 기다리잖아요. 물론 계속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벼락이 골프장 가운데 있는 나무에 떨어져, 반으로 갈라지거나, 불이 붙는 동영상 꽤 있습니다.
![[골프레슨] 경사지 레슨의 끝판왕, 모든 경사지 스윙의 공식표](http://i.ytimg.com/vi/uZvux9zrRbg/mqdefault.jpg)
면장갑은 사용하면 실격 아닌가요?
다른 의견입니다.비가오거나 물기가 많으면 페이스가 미끄러지거나 지면에 덜굴러서 한클럽더 높은거 사용해야 합니다. 아이언. 웨지 . 벙커샷 모두 높은거 써야 실수를 줄입니다. 칩샷도 띄우는거보다 굴려야하구요. 퍼팅도 1미터 더 굴려야 합니다.
역시 류가형프로님~비오는날 이상하게 생각되었던 부분들이 이해가 됩니다. 이제 비가와도 자신있게 라운딩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프로님.
저도 골프에 한창 미쳤을 때는 비가 오던, 눈이 오든 상관없이 했는데요.
웬만하면 비 올 때는 안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번개, 벼락이 언제 어디에 떨어질지 모르는데,
벌판에서 쇠막대기 들고 흔드는 내 모습...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LPGA, PGA 경기하다가 비오면 중단하고 안전을 위해 기다리잖아요.
물론 계속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벼락이 골프장 가운데 있는 나무에 떨어져,
반으로 갈라지거나, 불이 붙는 동영상 꽤 있습니다.
스탠스를 섰을때만 물이 보이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고인물'이 아닌데요
용어도 3년전에 템프러리 워터로 바뀌었습니다
프로가 잘못된 골프 규칙을 설명하다니
완전 헐~ 이네요
플레이어가 스탠스(지면을 발로 지나치게 강하게 밟지 않고 자연스럽게 취하는 스탠스)를 취하기 전과 후에 볼 수 있는 물을 말한다.
즉, 스탠스를 섰을때 물이 보이면 일시적으로 고인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