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중에 육체적 노동이 훨 힘든데 복에 겨운 소리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저도 까대기 안해본거 아니구요. 다 해봤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고 하는일이 다른데 왜 비교를 하시는거죠? 말 그대로 브이로그고 저는 제 생각을 써 내려갈 뿐입니다. 제가 언제 까대기보다 내가 더 힘들다. 알아달라 했나요? 보기 불편하시면 뒤로 가기 누르세요. 사람 상처주지 마시고. 악플 달라고 댓글 열어놓은거 아닙니다. 제발 생각하고 글써주세요.
쿠팡은 사람한테 안 치이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제일 잘못한 건 ps사원하신 거 같네요. 어딜 가도 안맞는 사람 있고요. 어느 곳은 좋은 사람 많은 분위기에 나를 환영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로 서로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도 있어요 그건 본인 탓이 아니라 그 직장이 애초에 그런 곳인 겁니다. 여러 곳 경험해 보면 알아요. 각박하고 힘든 환경일수록 사람들도 서로 배려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쿠팡 오래 다니시고 아직 젊으시니까 물류센터에서 직업병 얻지 마시고 더 나은 곳으로 준비하세요. 알잖아요. 쿠팡의 주요인력은 다른 데 갈데 없는 중장년층이 어쩔 수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은거.... 30대에 거기서 썩기엔 시간이 매우 아깝습니다. 인간관계는 본인탓하지 마시고요. 전혀 본인탓이 아닙니다. 제가 경험해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나를 잘 받아주고 분위기도 서로 배려해주는 곳에서 일하게 되길 바랍니다
IB는 좀 나을줄 알았더니 IB는 OB보다 더 친목질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쿠팡 자체가 전쟁터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은근 마이웨이하기 힘들어요 다들 삼삼오오 다녀서..근데 또 어울리면 스트레스받고요 50대도 받아주는곳이니까 다른일을 해보고 정 안되면 쿠팡오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 질도 그닥이었어요 환경이 구리다보니 더 그랬겠지만요
본인이 휴직계 내고 쉴때 그만뒀다는 사람 그만두기 위해 사연자분을 걸고 넘어진거지.. 그냥 퇴사 하기 위해 핑계를 댄것뿐임.. 사회생활 하다보면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기분 상해죄로 노동부 신고 들어갈수도 있고, 세상에 M친사람들 많습니다. 지금도 아웃소싱 근로 하고 있는데 일 가르쳐 주면 나이드신 아저씨들 니가 뭔데 나한테 잔소리 하냐며 다음날 출근 안합니다 인간 폐기물들 참 많죠😊
다른 일 했었지만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건 순식간인데 회복은 기한을 알 수 없더라고요😢 충분히 나를 위한 시간 가지시고 취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힘들면 어딜 들어가도 트라우마 때문에 오래 다니기 힘들어서 한두달 다니다가 또 심적으로 힘들어서 버티지 못하겠더라고요... 비록 제가 다 알진 못하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왔고 저 역시 회복 중이라 그런지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계속 살다보면 좋은 날이 꼭 찾아 올 겁니다😊
학교 다닐때만해도 스스로 좀 특별한 인간인줄 알았어요. 사회생활 시작하고 여러사람 나보다 잘난사람 부자 똑똑한 사람들과 비교해보니 아니더라고요😂 힘들었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기준을 잘난 남이 아닌 나에게 맞추고 지난 나와 비교하면서 살다보니 또 나쁘지않구나 하루하루 발전해거고 있구나싶더라고요. 잘난 사람들은 잘난데로 살게 냅구고 스스로에게 좀 더 잘해줘보세요. 인생 뭐 별건가요ㅎㅎ오케이 인정 이제 내 인생 내 맘대로 렛츠고~
어딜가든 사람과사람사이의 일이예요 나와 맞지 않는사람도 꼭있고요 만약 나에게 문제가 있는거라면 배우는 과정이라 여기고 개선해 나가면 되죠 처음부터 사람들과 다잘지내고 아무문제 없고 그런사람 없어요 다들 부딪히고 배우고 나를 바꿔도보고 그러면서 성장해 나가는거죠 너무 자신감 잃지마시길 !!
안녕하세요 ~ 오더피커도 하시고 PS도 추천 받으셨다면 일을 정말 잘하는 분이셨을텐데 안타깝네요 근데 PS가 안맞으면 다시 원래 하던 업무로 컴백하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그것도 쉽지 않으셨나 보군요 😢 전 항상 느끼는게 현장에서 일 잘하는 분들은 다른 어떤 일을 해도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
나는 도움이라고 생각하고 했던 일이 상대방은 불편이라 느낄 수 있어요.., 근데 모두 그렇게 느낀것도 아니고, 그 한 사람만 그랬다면 그거 가지고 자존감 낮아질 필요 없으세요~ 직장에서 별의 별사람 다 만나게 되는데, 내 맘에 맞는 사람 민나기 힘들고 한명만 있어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잖아요~ 5년동안 쉽지 않은 업계에서 버티셨다면 충분히 자신감 갖고 또 어떤 일이든 도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지나가다 이렇게 응원합니다!
저도 필요한 말만 하자는 주의인데 점점 왕따가 되어가더라구요 그래도 말많이해서 인싸가되고싶은 맘은 없습니다😂 그래도 너무 친한? 무리 보면 위축되는건 사실입니다 5년이나 일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아는동생을 원망할법도한데 그냥 타이밍이 안맞았다고 생각하시다니 너무 대단하시고 대인배입니다 어쨌든 성공하실분🎉 님 직장 이야기 나눠줘서 감사합니다. 간접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노가다에 택배 오산공장 이삿짐센터 돌면서 일해보니 힘들어도 마음맞는팀 만났을때랑 혼자하는일 했을때 제일 오래한거 같네요 똑같은 일상에 멘탈이 쿠쿠다스 같아지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싫은소리하면 스트레스 엄청 쌓이더라고요..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즐겁게 일할날이 올겁니다 마음 맞아도 적당한 거리두기는 필수입니다
잔잔님 사연 잘 들었어요 지금은 잔잔님만의 고충이고 나만 왜 이러나 싶겠지만 제가 수많은 회사를 다니고 퇴사해본 경험상 보면 이런일은 거의 비일비제 합니다 저도 이랬고요 그냥 인간은 사람과 모여있으면 스트레스 만땅에 사람과 트러블이 날 수 밖에 없어요 지금 멀 할까 고민하시는 듯 하는데요 쿠팡을 다니셨다고 해서 말하는 건 아니고 온라인 판매 해보세요 다시 회사를 다녀봐야 또 똑같은 상황와요 아닐꺼 같지만 반복됩니다 결국 회사에서 말안하고 일만 하게 되죠 회사는 말이 많아도 머라하고 말이 없어도 말 안한다고 머라 합니다 어쩌라는 건지.... 온라인 판매 요즘에는 유튜브만 잘 봐도 수익 낼 수 있으니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온라인 판매하기 좋은 시대입니다 저도 회사 생활이 성격에 안맞아 온라인 판매 하는데 너무 좋네요
쿠팡 뿐 아니라 요즘은 어딜가나 그런거같아요.지극히 갠전일 사람들 뿐이고 말을 섞질 않아요~예전에 10년전 회사 분위기랑도 많이다르구요.내가 선배라서 많이안다고 해서 상대방 도와준답시고 아는척도 할필요도 없고 그냥 나의일만 하고 시간 채우고 오면 그뿐인 회사들이 많아요.사람에대해 기대 친해질 희망같은건 안갖는게..저도 계속 느끼고 공감하는 내용입니다.어쩔수가없는...힘내서 다시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저도 3년 일하지만 저희 관리팀장 전화번호 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아는사람도 없고 굳이 알필요도 없습니다.그냥 일만하고 갑니다.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면 버티고 하라면합니다.하지만 인간관계가 꼬이기시작하면 좋게되면 좋지만 그런경우는 거의 없고.그렇게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터에서는 일만하면 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여,,, 저는 지금도 쿠팡에서 계약직으로 집품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집품하면서 사람들과 말 섞지 않고 일하니 오히려 좋네요,,,, 저도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많이 당해본지라 사람들이 무섭고 싫고 그렇네요. 그래도 죽기전에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되니 어쩌겠어여,,,, 싫던 좋던 살아야 하니 최소한의 소통만하고 퇴근후에는 그냥 집에만 콕 박혀서 집밖으로는 나가질 않아요...ㅋㅋㅋ 어쨋든,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집품이나 포장 같은 일은 혼자 일할 수 있어서 다른 사람과 잘 부딪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저도 그래서 좋았습니다. 한번씩 아무 생각 없이 일하고 싶을때 알바로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너무 덥고 습하고 춥고... 열악한 환경이 힘들긴 하지만 출근 확정만 된다면 언제든 할 수 있으니... 님도 화이팅 하세요 :)
쿠팡 일용직한지 벌써 4년차네요. 지금도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절~~~~대 친해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 많이하고 친하게 지내봤자 자신에게 득이 되는거 하나없는거 같아요. 일용직들 사이에서도 온갖 피곤한 일이 많은데 계약직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특히나 ps까지 하셨으면 … 여기에 다 적기도 머리아픈 더럽고 추잡한 일들 진짜 많고 많이 봐왔네요. 혼자서 다니는 것도 스스로를 지켜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는건 어떨까요. 훌훌 잘 털어내시고 하시는 일마다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에서 말은 꼭 필요한 이야기가 아니면 하지 않는게 좋아요...회사생활 하다보면 내 편이 아니면 모든게 오지랖으로 들린답니다. 겉으론 웃을지 모르지만 속으론 욕을 하고 있을지 모르잖아요...내 편을 만든 후에 마음을 여세요... 내 편의 기준은 회사 안가는 주말이나 평일에 진짜 술이나 밥 한끼 먹으면서 속시원하게 터놓는 그런 사이정도면 될듯 싶네요(이건 저의 기준임)
직장에서 일이 힘든어도 팀원들이 좋은면 그하나 좋은점으로 힘든일도 이겨내고 다닐수 있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잴 어렵지만 날 무시하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는 법을 배울수 있는 시기간 오신거라 생각듭니다 그런 경험으로 이또한 이겨내고 그 아픈 기억때문에 대인관계에 소극적은 사람이 되지는 마셔요.. ㅠㅠ 그러치 않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어디나 꼭 그런 인간들이 있다 생각하시길 무시하시길 주는거 없이 날 미워하는 사람들은 꼭 있습니다 나 역시 그런사람이 있는것 처럼.. 자존감 다시 찾으시길 바래요...💪화이팅 잔잔님
물류 15년차 인데 커뮤니케이션 안통하는 사람들은 빠르게 정리 시키는게 최고임 괜히 같이 일하면서 마이웨이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날 하루가 힘들어지고 그게 중복되면 이탈자가 생겨서 더 힘들어짐 일은 힘들면 쉬면 되지만 대화나 지시하는걸 오지랖이네 잔소리로 받아드리는 사람들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일자체랑 멀어져서 힘듬
쿠팡은 힘들어도 일반 사원이나 단기로 다니는것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 PS업무나 관리자로 들어가게 되면 거기는 동물의 왕국이거든요.. 친목질 정치질 심해요.. 지금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요.. 안좋은 잡생각이 많이 들때는 일부러 고된일(CJ택배 옥천허브센터같은곳. 기사 말고) 하몀서 몸을 좀 힘들게 하는것도 방법이에요.. 그 힘든일도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 처자식 식구들 먹여살리기 위해 마다하지 않고 일 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글구 쿠팡은 워낙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해요.. 일부러 없는 말 만들어내어 소문내는 사람도 있어요..앞에서 친한척 굴면서 뒤돌아서면 바로 씹는 사람도 있고.. 근데 이런 사람들은 어딜가나 다 있더라고요..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와 저도 물류직으로는 5년도 안되는데.. 5년이나 버티시다니 대단합니다. 발목치료 받으시면서 휴식기간도 같는게 좋을거 같아요 관리자 했던 말은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음악 듣고 시원한 곳에 가서 산책도 하시면서 기분전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자존감 극복 하려고 웃음벨 많은 런닝맨 이런것 보거든요 다음에는 더 좋은 일자리 생기실꺼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회사에서,, 남을 가르쳐주는것도,, 저는 좋은 마음으로 한번가르쳐줘도 상대가 까먹었다고하면,, 여러번가르쳐주고 과하게 잘 가르쳐주다 시피했는데,, , 또 상대가 까먹고, 내가 그런식으로 가르쳤다고 상사한테, 거짓말을 하면서 우기는것도 당해봤고, 남 가르치는것도 책임이 동반되고, 제가 직급도 없고, 그리고, 나이도 상대보다 어린데, 가르치려고하면 상대가 나이가 많을경우, 직장에서 나이부심이 발동되면서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꼽게 받아들일 경우가 많고 ,, 자기보다 직급도 없고 나이도 어린사람이 자기를 가르치려고한다고,, 불쾌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또 가르쳐주는데로 안하고, 멋대로 일하면서 일을 그르치는 사람도 봤어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속담이 있지요, 그렇게 좋게 대해도,, 뒷통수 치는 사람도 많고 너무 과하게 잘 가르쳐줘도,, 상대는 저의 안좋은부분만을 트집잡아서 기억하고, 또 상사한테 이르고, 그리고 호의를 권리로 생각한다는 속담도 있지요 처음부터 잘해주면 한번 못해주면 한번 못해준것만 생각하고, 그걸로 사람들한테 고자질하고,, 상사한테 고자질하는사람도 많아요 이래서 사람봐가면서 좋게 가르쳐주면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한테 가르쳐줘야되는데 누굴가르치는것도 타인에게 뒷통수 당할수도 있다는점, 책임이 동반된다는점이 있지요
오 대단하시네요~ 저는 지게차(리치)와 오더피커 둘다 딴 케이스구요. 3톤 미만 지게차 교육 이수 하고 쿠팡 자체 교육 통해서 평가 받고 합격 하면 할 수 있어요 ! 다만 저는 지게차 보다는 오더로 많이 업무를 봤고 중량물 센터라서 고생 꽤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나름 좋았고 물류센터 다녔던 경력을 좋게 보신 덕에 지금은 직장을 옮겨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물어보셔서 기회가 되신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조심히 운행하세요 화이팅 !
차라리 내가 일 못하고 몰루거면 친한 사람이라면 일 잘하면 내가 못해도 그러려니 하고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일 하는거 알려주고 하죠 ㅋ ㅋ ㅋ. 몰루는 사람이랑 일 하면 일 하는 법 손발을 맞출라해도 알려줘도 자존심인지 듣지도 않고 오지랄에 텃세라고 생각하죠. 안 맞음 걍 하던 말던 신경 쓰지말아야 되여. 쿠팡에서 별 또롸이들 많이 봣지만 나이값 못하는 사람 많음.
댓글들 중에 육체적 노동이 훨 힘든데 복에 겨운 소리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저도 까대기 안해본거 아니구요. 다 해봤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고 하는일이 다른데 왜 비교를 하시는거죠?
말 그대로 브이로그고 저는 제 생각을 써 내려갈 뿐입니다. 제가 언제 까대기보다 내가 더 힘들다. 알아달라 했나요? 보기 불편하시면 뒤로 가기 누르세요. 사람 상처주지 마시고.
악플 달라고 댓글 열어놓은거 아닙니다. 제발 생각하고 글써주세요.
쿠팡뿐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인들 성향이 내가 제일 고생하고 불쌍하고 다른 사람은 꿀빠는 폐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은 그냥 사람 모른척하고 인사만하고 내 경력사항물어보는사람 거르고 멀리하고 혼자지내다가 태클 거는인간 은 맞받아치고 매니저한테 고지하고 무시하는게 약입니다 쿠팡은 그런곳입니다 근로자는 물건보다 못한 취급을 빋는곳 그런곳입니다
사람마다 상황이다른데 시급은 똑같다...?
@@lIllllIIOlllIIllll 그건 쿠팡에게 따져야죠
@@goldenboy6826ㄴㄴ 쿠팡한테 따져봤자 블랙당함
쿠팡은 일주일만 다녀도 힘들거 같은데 1년도아닌 5년이라니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뭘해도 잘될거예요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응원합니다
쿠팡은 사람한테 안 치이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제일 잘못한 건 ps사원하신 거 같네요. 어딜 가도 안맞는 사람 있고요. 어느 곳은 좋은 사람 많은 분위기에 나를 환영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로 서로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도 있어요
그건 본인 탓이 아니라 그 직장이 애초에 그런 곳인 겁니다. 여러 곳 경험해 보면 알아요.
각박하고 힘든 환경일수록 사람들도 서로 배려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쿠팡 오래 다니시고 아직 젊으시니까 물류센터에서 직업병 얻지 마시고 더 나은 곳으로 준비하세요. 알잖아요. 쿠팡의 주요인력은 다른 데 갈데 없는 중장년층이 어쩔 수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은거.... 30대에 거기서 썩기엔 시간이 매우 아깝습니다.
인간관계는 본인탓하지 마시고요. 전혀 본인탓이 아닙니다. 제가 경험해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나를 잘 받아주고 분위기도 서로 배려해주는 곳에서 일하게 되길 바랍니다
쿠팡은 그냥 사람들이랑 어울릴필요 없고 마이웨이로 내할일만 잘하고 집에와서 영화보면서 잠들고 눈뜨면 출근하고 기계처럼 살면 되는데
ㅇㅈ
나도 계약직으로 일하는 중인데 쌉공감 ㅋㅋㅋㅋㅋㅋ
일용직이면 개썅마웨로 해도 되는데 계약직되는 순간 얽히게 되는 인간관계때문에 그런듯
헬퍼 힘들어..
@@유튜브프리미엄-n5u 65세까지 다닐수있나요
일하다보면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하고 관계가 더 힘들더라구여.. 마음 맞는 사람하고 일하면 일이 힘들어도 버틸만함..
딱 제 생각이네요
IB는 좀 나을줄 알았더니 IB는 OB보다 더 친목질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쿠팡 자체가 전쟁터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은근 마이웨이하기 힘들어요 다들 삼삼오오 다녀서..근데 또 어울리면 스트레스받고요 50대도 받아주는곳이니까 다른일을 해보고 정 안되면 쿠팡오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 질도 그닥이었어요 환경이 구리다보니 더 그랬겠지만요
저는6개월 신선센타에서일하는데요
친한사람 단한명도없고 그냥 일만하고 집에와서자고다시다음날일나가고있어요
사람이중요한게아니라 돈벌러가는게중요포인트인거같아요
이게 진짜 큰 장점
5년 다니신게 대단하네요
여자분이 대단하시네요 전 남자인데도 쫄아서 쿠팡에서 일 할생각 안하고 살았습니다. 거기서 5년을 일하셨다면 이세상 잘 살아 가실수 있는 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시면 반드시 행운이 올겁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느낀게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던 제일 어렵고 문제인게 사람이더라구요...백날 열심히하고 사람들에게 잘해줘도 날 싫어하는 사람은 무슨 이유든 만들어서 날 싫어하더라구요 ...사회가 점점 삭막해지고 힘들어지네요..
ㅠㅠ
일반 사기업보다 쿠팡이 훨신 사람스트레스가 적은거같아요.. 사기업은 사람들이랑 협력해서 일해야하는데 쿠팡은 내 할일만 하면 되니까..
본인이 휴직계 내고 쉴때 그만뒀다는 사람 그만두기 위해 사연자분을 걸고 넘어진거지.. 그냥 퇴사 하기 위해 핑계를 댄것뿐임.. 사회생활 하다보면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기분 상해죄로 노동부 신고 들어갈수도 있고, 세상에 M친사람들 많습니다. 지금도 아웃소싱 근로 하고 있는데 일 가르쳐 주면 나이드신 아저씨들 니가 뭔데 나한테 잔소리 하냐며 다음날 출근 안합니다 인간 폐기물들 참 많죠😊
다른 일 했었지만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건 순식간인데 회복은 기한을 알 수 없더라고요😢
충분히 나를 위한 시간 가지시고 취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힘들면 어딜 들어가도 트라우마 때문에 오래 다니기 힘들어서 한두달 다니다가 또 심적으로 힘들어서 버티지 못하겠더라고요...
비록 제가 다 알진 못하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왔고 저 역시 회복 중이라 그런지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계속 살다보면 좋은 날이 꼭 찾아 올 겁니다😊
저도 물류 일을 잠깐 해봤지만 손발을 주로 쓰니 성한 곳이 없더군요..
관리 잘 하셔서 아픈 곳 없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어딜 가나 개차반인 사람들은 존재하기에 너무 마음 쓰시지 마시고 단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분전환겸 부업으로 몇번해봤는데 소분걸려서하고있는데 근처에있던양반들 추노하고 극한상황인데 조끼입은 사람들이 겁나 보채고 암튼 겁나힘들어서 쿠팡은 다신안함;; 5년은 대단하시네요..쿠팡 사람 갈아서 운영하는거 맞음..
학교 다닐때만해도 스스로 좀 특별한 인간인줄 알았어요. 사회생활 시작하고 여러사람 나보다 잘난사람 부자 똑똑한 사람들과 비교해보니 아니더라고요😂 힘들었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기준을 잘난 남이 아닌 나에게 맞추고 지난 나와 비교하면서 살다보니 또 나쁘지않구나 하루하루 발전해거고 있구나싶더라고요. 잘난 사람들은 잘난데로 살게 냅구고 스스로에게 좀 더 잘해줘보세요. 인생 뭐 별건가요ㅎㅎ오케이 인정 이제 내 인생 내 맘대로 렛츠고~
일이힘든건 얼마든지 견디는데
사람이 힘들게하는건 답이없음 그냥 그환경을 떠나야지 참으면 병옴니다
5년을 다니신게 대단하시네요
그냥 다른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좋은 일자리가 나올때까지 존버하세요!
어딜가든 사람과사람사이의 일이예요
나와 맞지 않는사람도 꼭있고요
만약 나에게 문제가 있는거라면 배우는 과정이라 여기고 개선해 나가면 되죠
처음부터 사람들과 다잘지내고 아무문제 없고 그런사람 없어요
다들 부딪히고 배우고 나를 바꿔도보고 그러면서 성장해 나가는거죠
너무 자신감 잃지마시길 !!
그 안 맞는 사람이랑 주먹질까지 가는 상황이 생기니 문제죠
와 ps..진짜 저도 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뒀어여.. 매니저한테 관리자 권유도 받았지만 이미 시스템이나 사람들한테 정다떨어지고 질려서 2년도 안돼서 그만뒀는데..5년이나 다니셨다니..ㅠ 고생하셨어여
고생 많으셨네요
안녕하세요 ~ 오더피커도 하시고 PS도 추천 받으셨다면 일을 정말 잘하는 분이셨을텐데 안타깝네요
근데 PS가 안맞으면 다시 원래 하던 업무로 컴백하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그것도 쉽지 않으셨나 보군요 😢
전 항상 느끼는게 현장에서 일 잘하는 분들은 다른 어떤 일을 해도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
힘내세요 ㅠ 원래 사회는 착한 사람에게 공격 들어옴! 착하면 가마니로봄~ 그래도 착한 사람은 나쁘게 사는게 더 힘들지만 그래서 힘내야함 악마가튼 인간들 득실득실함 세상이 사람들 때문에 감당 하기 힘든 것임 사람이 제일 무섭
쿠팡 해보기전에는 ㅈㄴ 이해 안되었는데.. 막상몇달 일용직으로 해보니.. 오전에 일당이 입금된다는게.. 참으로 중독 되더라.. 남들은 모르겠는데.. 쿠팡 일당직 그 몇개월이.. 나는 나름 즐거웠다.. ob만 했었는데 하루 평균 2만 5천보 정도 걸었음..
진짜 대단하시네요. 몇달이나 하시다니 걷는거 진짜 무시 못해요. 재미는 있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진짜 더워요.
저는 집품좀 하고 싶은데 안시켜줌 ㅠㅠ
누구나 다 같은 고민한답니다.. 혼자만 그런거 아니니 힘내세용
난68세 할머니.평생 여러가지 직업을 가졌는데 가장 힘든것은 인간관계임.주눅들지 말고 본인의 성향대로 사시길.사람들은 너무 눈치를 많이봄.단! 처자님은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지요!
나는 도움이라고 생각하고 했던 일이 상대방은 불편이라 느낄 수 있어요.., 근데 모두 그렇게 느낀것도 아니고, 그 한 사람만 그랬다면 그거 가지고 자존감 낮아질 필요 없으세요~
직장에서 별의 별사람 다 만나게 되는데, 내 맘에 맞는 사람 민나기 힘들고 한명만 있어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잖아요~ 5년동안 쉽지 않은 업계에서 버티셨다면 충분히 자신감 갖고 또 어떤 일이든 도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지나가다 이렇게 응원합니다!
저도 필요한 말만 하자는 주의인데
점점 왕따가 되어가더라구요
그래도 말많이해서 인싸가되고싶은 맘은 없습니다😂
그래도 너무 친한? 무리 보면 위축되는건 사실입니다
5년이나 일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아는동생을 원망할법도한데 그냥 타이밍이 안맞았다고 생각하시다니
너무 대단하시고 대인배입니다 어쨌든 성공하실분🎉 님 직장 이야기 나눠줘서 감사합니다. 간접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친한 동생이었어서 그런 생각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첨엔 저도 많이 힘들었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쿠팡서 일해본적 없는데 완전 정글이네여.
자격없는 관리자 잡거ㅅ들이 조동이만 살아서 사람 무시하고.
힘내세여.
세상엔 좋은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사람들 말 다 듣고 마음쓰고하면 힘들어서 못살아요~
안좋은것만 생각하지 말고 그렇게 오지랍(?)떨어서 배우게 많아 고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거에요 화이팅~
포기하지않으며 잘되실겁니다!
화이팅😊
어릴때부터 노가다에 택배 오산공장 이삿짐센터 돌면서 일해보니 힘들어도 마음맞는팀 만났을때랑 혼자하는일 했을때 제일 오래한거 같네요 똑같은 일상에 멘탈이 쿠쿠다스 같아지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싫은소리하면 스트레스 엄청 쌓이더라고요..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즐겁게 일할날이 올겁니다 마음 맞아도 적당한 거리두기는 필수입니다
끝까지 버텨보세요. 아직 젊잖아요. 하나하나 인생의 젠가탑을 쌓는 다는 느낌으로요. ㅠㅠ
응원하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세상에는 어디든 본인을 힘들게할께예요
근데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순 없어요
그냥 어쩔수 없는 부분은 미련을 두지 마시고 본인에 장점만 생각하세요
잔잔님 사연 잘 들었어요
지금은 잔잔님만의 고충이고 나만 왜 이러나 싶겠지만 제가 수많은 회사를 다니고 퇴사해본 경험상 보면
이런일은 거의 비일비제 합니다
저도 이랬고요 그냥 인간은 사람과 모여있으면 스트레스 만땅에 사람과 트러블이 날 수 밖에 없어요
지금 멀 할까 고민하시는 듯 하는데요
쿠팡을 다니셨다고 해서 말하는 건 아니고 온라인 판매 해보세요
다시 회사를 다녀봐야 또 똑같은 상황와요 아닐꺼 같지만 반복됩니다 결국 회사에서 말안하고 일만 하게 되죠
회사는 말이 많아도 머라하고 말이 없어도 말 안한다고 머라 합니다 어쩌라는 건지....
온라인 판매 요즘에는 유튜브만 잘 봐도 수익 낼 수 있으니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온라인 판매하기 좋은 시대입니다
저도 회사 생활이 성격에 안맞아 온라인 판매 하는데 너무 좋네요
쿠팡 뿐 아니라 요즘은 어딜가나 그런거같아요.지극히 갠전일 사람들 뿐이고 말을 섞질 않아요~예전에 10년전 회사 분위기랑도 많이다르구요.내가 선배라서 많이안다고 해서 상대방 도와준답시고 아는척도 할필요도 없고 그냥 나의일만 하고 시간 채우고 오면 그뿐인 회사들이 많아요.사람에대해 기대 친해질 희망같은건 안갖는게..저도 계속 느끼고 공감하는 내용입니다.어쩔수가없는...힘내서 다시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결코 헛되지않을거에요 기운내시고 새로운직장 들어가셔서 승승장구 하시길바래요 진짜 고생많으샸어요^^
어떤 회사든 일이든 비슷비슷한 고민과 사람관계는 정말 힘들어요.ㅜㅜ 먹고살아야하니 일은해야하고 몸이 고되도 마음편한게 최고에요.
저도 3년 일하지만 저희 관리팀장 전화번호 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아는사람도 없고 굳이 알필요도 없습니다.그냥 일만하고 갑니다.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면 버티고
하라면합니다.하지만 인간관계가 꼬이기시작하면 좋게되면 좋지만 그런경우는 거의 없고.그렇게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터에서는 일만하면 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여,,, 저는 지금도 쿠팡에서 계약직으로 집품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집품하면서 사람들과 말 섞지 않고 일하니 오히려 좋네요,,,, 저도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많이 당해본지라 사람들이 무섭고 싫고 그렇네요. 그래도 죽기전에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되니 어쩌겠어여,,,, 싫던 좋던 살아야 하니 최소한의 소통만하고 퇴근후에는 그냥 집에만 콕 박혀서 집밖으로는 나가질 않아요...ㅋㅋㅋ
어쨋든,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집품이나 포장 같은 일은 혼자 일할 수 있어서 다른 사람과 잘 부딪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저도 그래서 좋았습니다. 한번씩 아무 생각 없이 일하고 싶을때 알바로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너무 덥고 습하고 춥고... 열악한 환경이 힘들긴 하지만 출근 확정만 된다면 언제든 할 수 있으니... 님도 화이팅 하세요 :)
어딜가나 인간관계가 젤 힘들어요 잘 이겨내 보세요~~이번 기회로 더 나아지고 나아갈거예요
저도신선3년다니고 그만둿습니다
점점다닐수록 거기에익숙해지고 스며들어서
바보가되는느낌입니다.
쿠팡 일용직한지 벌써 4년차네요.
지금도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절~~~~대 친해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 많이하고 친하게 지내봤자 자신에게 득이 되는거 하나없는거 같아요. 일용직들 사이에서도 온갖 피곤한 일이 많은데 계약직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특히나 ps까지 하셨으면 …
여기에 다 적기도 머리아픈 더럽고 추잡한 일들 진짜 많고 많이 봐왔네요. 혼자서 다니는 것도 스스로를 지켜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는건 어떨까요. 훌훌 잘 털어내시고 하시는 일마다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4년씩이나 다니시다니..
마이웨이로 다니는것이 젤 좋은것 같아요.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답니다 :)
댓글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
사람은 경험을 통해서 배우죠. 그러나 그 경험은 단지 그 경험뿐
대화가 오지랖이 될 수도 있지만 정말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실수도 즐기면서 사세요. 우린 행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힘내시고 밥 잘 챙겨 드세요~~
어딜 가나 그런류 사람들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우연히 보게됐는데 응원해요!! 저도 쿠팡은 아니지만 생산직쪽 일하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요..저도 요새 현타와서 이직고민중인데 잔잔님도 조금더 좋은직장 나은환경 구하셔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께요
5년이면 어딜가도 스펙으로 인정받겠네요. 힘 내세요.
일하면서 그러거나 말거나하고 넘어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여 어차피 다 소모품이이고 중요한것은 제자신이여
저도 오지라퍼 있는데 상대방은 싫어한다는걸 느겼어여
회사에서 말은 꼭 필요한 이야기가 아니면 하지 않는게 좋아요...회사생활 하다보면 내 편이 아니면 모든게 오지랖으로 들린답니다.
겉으론 웃을지 모르지만 속으론 욕을 하고 있을지 모르잖아요...내 편을 만든 후에 마음을 여세요...
내 편의 기준은 회사 안가는 주말이나 평일에 진짜 술이나 밥 한끼 먹으면서 속시원하게 터놓는 그런 사이정도면 될듯 싶네요(이건 저의 기준임)
바빠 죽겠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면 짜증날 것 같네요..
사람들이 참간사하죠..
잘해줄필요도 못해줄필요도 너무 마음 쓸필요없는거같아요
잘해줘도 ㅈㄹ 못해줘도 ㅈㄹ이라서
잘쉬시다가 단순한이르찾아서 하세요.영업직이나 괸리직아니면인간관계에 신경안쓰셔도....직장인간관계라는게 어차피 옆에있을때만 내필요에 의한인간관계라.....
저도 쿠팡 2년 다녔었는데...거기서 일하면서 저두 자존감이 바닥이었어요... 서울센터는 캡틴들 성격들이 인성파탄자들이 많아서😢 일도 힘든데 캡틴들이 더 힘들게 하니까..
2년이나 다니시다니 대단하세요. 힘든 기억들은 다 잊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
직장에서 일이 힘든어도 팀원들이 좋은면 그하나 좋은점으로 힘든일도 이겨내고 다닐수 있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잴 어렵지만 날 무시하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는 법을 배울수 있는 시기간 오신거라 생각듭니다
그런 경험으로 이또한 이겨내고 그 아픈 기억때문에 대인관계에 소극적은 사람이 되지는 마셔요.. ㅠㅠ
그러치 않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어디나 꼭 그런 인간들이 있다 생각하시길 무시하시길 주는거 없이 날 미워하는 사람들은 꼭 있습니다
나 역시 그런사람이 있는것 처럼.. 자존감 다시 찾으시길 바래요...💪화이팅 잔잔님
쿠팡 다녀본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쿠팡도 결국 자리싸움이라서 그렇게 텃세처럼 비집고 들어오거나 밀치며 영역 확보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고 홀가분하게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아줌마랑 거하게 한판뜨고 때려침..ㅋㅋㅋㅋㅋ고생하셧어요 😊
5년 대박이시네요 뭘해도 성공하실분
전 때려친게 아니고 권고사직인데요~
1인 기업이다보니 매출이 반의 반토막까지 내려앉게 되어서 혼자서도 운영하기 빠듯하다고 4년 2개월 다닌 회사를 사직 당했네요~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에휴..
고용보험받으시고 일자리 알아보세요~저도 권고사직받아봤는데요 힘내세요 회사사정도 있으니까요
감성에 젖을 시간에 없죠... 빨리 직장구해서 노후 대비를...ㅠㅠ 시간 금방 가더군요
댁은 몇살이세요
님 말씀 맞아요
그래서 걱정되네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30대 중반입니다ㅠ.ㅠ 몸도 아파는 것 같고 큰일이네요
자존감이 바닥일땐 자존감을 채울수있는 사람과 여행을 가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여건이 안된다 하더라도 잊을만한 일을 계속 해보는거죠 !
저같은 경우는 운동으로 조금씩 회복하는 편입니다. 과하게 운동하는게 아닌 짧더라도 앞만보고 죽어라 달린다던지 하는 방법이요 !!!
가장 힘든건 사람이죠... 화이팅 입니다! 언제나 긍정파워! 잔잔님은 럭키걸!
마음쓰지마세요 저도회사는 맨날스트레스여서 ㅠㅠ 지금저도쉬지만 ps는 진짜더힘들던데 수고했어요 맘쓰지마세요 관리자도말을조심히해주지ᆢ원래쿠팡이며딴회사며 다말많아요
저는 알바로 3개월 야간했는데요,, 와 걷는거 진짜 미친거 같아요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박스 정리하는 사원까지 했습니다… 더이상 못하겠더라구요 그만뒀습니다
물류 15년차 인데 커뮤니케이션 안통하는 사람들은 빠르게 정리 시키는게 최고임 괜히 같이 일하면서 마이웨이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날 하루가 힘들어지고 그게 중복되면 이탈자가 생겨서 더 힘들어짐
일은 힘들면 쉬면 되지만 대화나 지시하는걸 오지랖이네 잔소리로 받아드리는 사람들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일자체랑 멀어져서 힘듬
고정 댓글 이해가 되는게...저는 저 키보드 키 하나 하나 뽑는 영상보면서....와 난 절대 못하겠다 싶었음...저는 공황올거 같아요. 사람마다 잘하는 부분, 어려운 부분이 확실히 다릅니다.
ㅋㅋㅋ 추천해주고 동생 본인은퇴사ㅋㅋ 쿠팡의 현실이네요
쿠팡은 힘들어도 일반 사원이나 단기로 다니는것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 PS업무나 관리자로 들어가게 되면 거기는 동물의 왕국이거든요.. 친목질 정치질 심해요.. 지금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요.. 안좋은 잡생각이 많이 들때는 일부러 고된일(CJ택배 옥천허브센터같은곳. 기사 말고) 하몀서 몸을 좀 힘들게 하는것도 방법이에요.. 그 힘든일도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 처자식 식구들 먹여살리기 위해 마다하지 않고 일 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글구 쿠팡은 워낙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해요.. 일부러 없는 말 만들어내어 소문내는 사람도 있어요..앞에서 친한척 굴면서 뒤돌아서면 바로 씹는 사람도 있고.. 근데 이런 사람들은 어딜가나 다 있더라고요..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공감..힘내세요!
저도 같아요~~ ㅜㅜ 퇴사결정하려고 며칠고민중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토닥토닥.. 모든사람들이 다 잘하는건 아니니깐..
열심히 달려온만큼 재충전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앞으로 응원할게요🎉
와 저도 물류직으로는 5년도 안되는데..
5년이나 버티시다니 대단합니다.
발목치료 받으시면서 휴식기간도 같는게 좋을거 같아요
관리자 했던 말은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음악 듣고 시원한 곳에 가서 산책도 하시면서 기분전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자존감 극복 하려고 웃음벨 많은 런닝맨 이런것 보거든요
다음에는 더 좋은 일자리 생기실꺼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5년, 대단하시네요
그런고민 하지마세요
100명중 80이상 그런일 다있어요
저도 회사에서,, 남을 가르쳐주는것도,,
저는 좋은 마음으로 한번가르쳐줘도 상대가 까먹었다고하면,, 여러번가르쳐주고 과하게 잘 가르쳐주다 시피했는데,, ,
또 상대가 까먹고, 내가 그런식으로 가르쳤다고 상사한테, 거짓말을 하면서 우기는것도 당해봤고,
남 가르치는것도 책임이 동반되고,
제가 직급도 없고, 그리고, 나이도 상대보다 어린데, 가르치려고하면
상대가 나이가 많을경우, 직장에서 나이부심이 발동되면서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꼽게 받아들일 경우가 많고 ,, 자기보다 직급도 없고 나이도 어린사람이 자기를 가르치려고한다고,, 불쾌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또 가르쳐주는데로 안하고, 멋대로 일하면서 일을 그르치는 사람도 봤어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속담이 있지요, 그렇게 좋게 대해도,, 뒷통수 치는 사람도 많고
너무 과하게 잘 가르쳐줘도,, 상대는 저의 안좋은부분만을 트집잡아서 기억하고,
또 상사한테 이르고,
그리고 호의를 권리로 생각한다는 속담도 있지요
처음부터 잘해주면 한번 못해주면 한번 못해준것만 생각하고, 그걸로
사람들한테 고자질하고,, 상사한테 고자질하는사람도 많아요
이래서 사람봐가면서 좋게 가르쳐주면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한테 가르쳐줘야되는데 누굴가르치는것도 타인에게 뒷통수 당할수도 있다는점, 책임이 동반된다는점이 있지요
1만보로 발목이 아프신거면 원래 발목이 안좋으셨던듯. 일반 공장은 하루12시간 3만보가 기본인데 대부분 몸 멀쩡함. 심지어 여자들도 많음
몸도 힘든데 .. 마음까지 힘들면…
스트레스의 90%는 인긴관계인데, 애초부터 기대를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마음고생이 크시겠네요
인간사 이럴때도있고 저럴때도있습니다
용기를갖고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ᆢ. 저도30 예요ᆢ. 이영상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ᆢ. 화이팅 입니다~~^^♡
오래다니셨네요.열심히 사셨당.이젠 제대로 자리잡으셔요.취집하면 애낳고 둘이 벌고 돈이 더 많이 모인데요
제가 보기엔 휴직한 사람이 본인이라 핑계 대고 퇴사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배우고 느끼는 점이 많네요.
쿠팡가니 노가다 가세요 유꼉험자
영상 잘보고 갑니다~
경력에도 도움 안되고 몸만 망가지는 직장을 오래도 다니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아니에요. 너무 잘 하고 계신데 단지 조금 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실때에는 교회에 가시면 마음에 평안함을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영상 편집을 배워서 일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요? 🙏
착해서 그래요. 마이웨이인듯. 남의 말 넘 신경안써도 됨. 적당히 욕만 안먹게 적당히. 그리고 욕 먹으면 어때요. 나도 불편한데
PS는 줫목심해서 따 생기고 캡틴들 욕받이도 해야하고 마감되면 우사인볼트 빙의해서 뛰어다니고 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걍 포장UPH 괜찮았으면 박혀있으시지 저 한참 쿠팡다닐때 아는 여자애들 캡틴이 PS로 꼬셔서 넘어갔다가 후회하고 다시 포장이나 리빈으로 온애들 많았어요 .
저도 12년을 해온 직장을 그만두게되었어요 월급은 500만원 이상을받았지만 정신적스트레스 너무받아서 탈모까지올정도에요
한달을 쉬다보니 일을너무하고싶긴하고 무엇을해야할까 나이는먹어가고 저도 30대이지만 요즘은 20대가많이 일터로 치고올라오는시대
쿠팡에 하루알바를 해보자하고 갔는데 알바니깐 일당이 이러겠지 생각했어요 일치고는 좀 과하게 짠것같고 지게차 기사님이 있어 지게차는 일당얼마인가요 하니 그나마 더받아서 지게차하고싶다 생각이들어 담당자에게 물어봤어요 제가 한때 직장서 잠깐 지게차도해본적있는데 지게차일자리 혹시있을까요 묻자 자격증있으신가요 하는겁니다ㅜㅜ
지게차 면허가없어 이번기회 지게차 3톤미만 6시간 교육받고 내일 지게차 연습합니다
면허따서 지게차 쿠팡에서 하면서 경력도쌓고 싶고
그렇네요 잘하리라 ~~
오더피커는 쿠팡에서도 교육해주나요?
오 대단하시네요~
저는 지게차(리치)와 오더피커 둘다 딴 케이스구요.
3톤 미만 지게차 교육 이수 하고 쿠팡 자체 교육 통해서 평가 받고 합격 하면 할 수 있어요 !
다만 저는 지게차 보다는 오더로 많이 업무를 봤고 중량물 센터라서 고생 꽤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나름 좋았고 물류센터 다녔던 경력을 좋게 보신 덕에
지금은 직장을 옮겨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물어보셔서 기회가 되신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조심히 운행하세요 화이팅 !
그냥 5년 다닌게 완전 리스팩인데....대단
그냥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대충 살면 됩니다
저도 그냥 대충 살고 있습니다 남 신경쓰면서 살면 못 삽니다
5년동안 일용직으로 신청해서 다니는게 아니고 계약직으로 정식 입사해서 다니신건가요? 계약직이면 스케쥴 정해서 근무하는건가요?
네 맞아요. 계약직으로 다녔습니다. 계약직은 스케쥴 근무로 주말에 쉬는 개념이 없고 편성을 통해서 주5일에 이틀 쉽니다. 일용직은 내가 반드시 나갈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하루정도만 단기 하고 바로 웰컴데이 신청했어요.
응원합니다.
차라리 내가 일 못하고 몰루거면 친한 사람이라면 일 잘하면 내가 못해도 그러려니 하고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일 하는거 알려주고 하죠 ㅋ ㅋ ㅋ.
몰루는 사람이랑 일 하면 일 하는 법 손발을 맞출라해도 알려줘도 자존심인지 듣지도 않고 오지랄에 텃세라고 생각하죠.
안 맞음 걍 하던 말던 신경 쓰지말아야 되여. 쿠팡에서 별 또롸이들 많이 봣지만 나이값 못하는 사람 많음.
저는 전에 드문드문 다녔었는데도 다녀온날에는 너무 힘들었었는데 😭 5년 다니셨다니 대단 👍 알고리즘덕분에 보게 되었네요 😊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저 웰컴데이로 출고 갔는데 노란조끼 여자가 알려주면서 소리 빽빽 질러서 한마디 했는데 저 블랙 됐을까요?
그런걸로 블랙 안돼요 걱정 마세요.
인생은 새옹지마 , 전화위복 입니다 쿠팡 퇴사가 장기적으로 나에게 맡는 좋은 일을 찾을수 기회가 될수있고 이번에 화가 나중에는 복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늘의 뜻이 아니었던거지요
일이 힘든거는 버티고 할수있지만
관리자란 사람하고 불편함때문에
그만뒀어요
요즘에는 키보드도 조립해서 쓰나봐요...
콜라땜에 다 닦아야해서 청소하느라 뺀거에영 살때는 조립 되어져 나옵니당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10년 다닌 저도 퇴사했는데요 힘내세요
운동 2년차인데도 허브 일용직으로 다녀와서 이틀을 골골댔는데 5년 ㄷㄷㄷ..
공장이나 이런데서 텃세부리던 나이먹은 것들이
다 쿠팡가서 텃세 부리고 있더만
하루알바를 갔는데도 텃세에 놀럤음
아 어린애들보다 쓰레기들이 더 많구나 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