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 94년 미국 월드컵을 처음 시청했습니다. 브라질 축구 베베토 , 호마리우 두명이 최고인줄 알았는데요. 뛰는놈 위에 나는 놈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호나우두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 사람 미쳤다 ~~~ 이 말 뿐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호나우두가 곧 전술이다. - 바비롭슨- 호나우두 그는 축구의 마스터이다 - 이구아인- 오직 호나우두만이 나의 위에 있을 뿐이다 - 루이스 파비아누- 나는 호나우두가 브라질에서 이룬것을 나도 내 커리어안에서 할 수 있길 원합니다. 호나우두는 역대 최고의 선수이니까요 - 루니- 그와 같은 팀인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 카시야스- 나는 브라질 팀에서 그를 만났을 때부터 이미 그를 숭배했다 - 호비뉴- 나랑 펠레를 비교하지마라. 나랑 유일하게 비교할 수 있는 선수는 호나우두뿐이다. - 마라도나 - 자신이 본 최고의 선수는? 이라는 질문에 호나우두, 그는 정말 예외적인 능력의 선수이며 그가 보여주는 플레이는 나를 완전히 매료시켰다 - 지네딘 지단- 1996년에 호나우두, 난 마라도나, 에우제비오, 지단 그리고 굴리트를 봤습니다. 하지만 1996년의 호나우두는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선수였죠. 매일 난 호나우두와 일했는데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50미터 거리를 단독으로 수비수 5명을 제끼고 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난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런 플레이를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 무링요 - 어느날 리오에서 출현했고, 다음은 네덜란드, 그리고 까따로냐(바로셀로나)에서 축구 스타가 되었고 이태리에서는 우상, 그리고 스페인에서는 신이 되었다." -에릭 칸토나- "호나우두는 늘상 나의 영웅이었다. 호나우두처럼 나는 내가 역사에 남는 선수가 되는 것을 원한다." "유소년 시절부터 그를 동경해 왔지만 그와 같아진다는건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호나우지뉴- 내가 무서워하는 선수는 오로지 호나우두 뿐이다. 인테르 이적 첫 해의 호나우두는 정말로 굉장했다. 호나우두는 내가 여태까지 본 적이 없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속도를 내기 시작한 호나우두를 멈추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말디니 - 호나우두를 90분간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 베켄 바우어 - 호나우두는 대단하다. 그는 내가 상대해 본 선수 중에서 가장 막기 힘든 선수였고 내가 그와 마주서야 할때 나는 항상 그가 나를 제치고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있다는 느낌을 받고는 했다 - 칸나바로 - 호나우두를 멈추게 하는 방법? 그런 것은 없다 - 아얄라 - 앨런 시어러나 나는 어느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자부했었지만 그의 실력앞에서는 최강이라는 벽을 실감했던 기억이 난다. 그의 바르셀로나적 골들을 보면 펠레나 마라도나가 축구선수로 살아돌아온다해도 기록하지 못할 환상적인 내용의 것들로 가득차 있었다." - 바티스투타 - 내가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호나우두처럼 플레이 할 수는 없을 것이다 - 마르코 반바스텐 - 호나우도의 실력은 74년 게르트뮐러의 3배정도 가량이라 생각하면 된다. 나는 후한 사람이 아니다. 그가 죽지 않는한 브라질은 최소한 2번 이상은 월드컵 우승을 할 것이다." - 요한 크루이프 - 내가 유일하게 느낀 '차이'를 과시하는 선수 - 살가도 -
20년전 쯤 호날딩뉴가 인터뷰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때마침 호나우두에 빠져 그의 스페셜 영상을 만들고 있을때였죠. 호날딩뉴가 브리질언어로 뭐라 인터뷰하는지 몰랐지만 제 스페셜 영상 인트로부에 임팩트를 더하기 위해 이렇게 한글 번역을 지어냈었습니다. “유소년시절부터 그를 동경해왔지만 그와 같아진다는건 상상할 수 없는일입니다” 제가 멋대로 지어낸 자막이 그 스페셜 영상을 통해 20년 후에도 화자되고 있다는것을 보니 새삼 감회가 새롭네요. 뭔가 호날딩뉴 말이 위 아래 뉘앙스가 달라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이렇게 20년만에 밝힙니다.
진짜 신기한게 호나우두 스텝오버는 스페셜 영상으로만 보더라도 늘 치고 나가는 방향은 왼쪽인데 보면 수비수들이 무력하게 당하는게 이해가 안될정도 대단함.. 프로들의 무대에서 공격수와 수비수 서로가 자주 맞붙는다면 수비 하는 입장에선 상대의 습관이나 버릇등을 파악하며 대비할것인데.. 전문가가 아닌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역대 가장 위대 하다던 수비수들이 하나같이 스텝오버에 무너지는걸 보면 그저 와~넋놓고 보게됩니다.
호나우두 진짜 복싱으로 치면 딱 마이클 타이슨 같은 포지션이지 한때는 적수 따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무적의 실력과 충격을 안겨준 선수이지만 그 전성기가 그리 길지 않은게 흠..... 아직까지도 호나우도를 롤모델로 삼는 선수가 많은거 보면 진짜 그 영향력과 카리스마는 진짜 엄청난 선수
@@Mulqpsjsxc 솔까 메시는 역사상 원탑인건 누구도 부정 못하는 사실이지만 95 96 97 98시즌의 호나우도는 메시도 못비빈다고 봅니다. 메시는 세얼간이나 MSN 등등 스쿼드빨 무시못하죠 근데 호나우도는 혼자서도 다햇으니 그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그흔한 FA컵 우승트로피하나없이 발롱도르 올해의선수상을 동시에 받은 그것도21살의 나이로 그런선수는 다신 못나온다고 봐야죠 메시의 한시즌91골이나 호날두의 챔스 통산득점 만큼이나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 아닐까 싶네요 최연소 발롱도르. 기록은
내가 볼땐 호나우두는 처음엔 팔쓰고 그러지 않았음. 근데 수비들이 갈수록 심해지고 도가 지나치게 악질적으로 아예 그냥 옷 잡고 늘어지려고 하니까 어쩔수 없이 억지로 뚫고 가려다 보니 그렇게 하는거지... 반대로 이야기하면 클린하게 수비해서는 막을수가 없다는 소리가 되는거... 호나우두가 몸이 약하다는 샵소리도 호나우두가 당한 수비와 반칙들을 생각하면 웃기는 소리임. 임팩트는 최고다 이런것도 샵소리임. 그냥 보여준 축구의 경지가 역대 최고라고 해야 맞는 말인거임.
호나우도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압도적인 신체능력에 가려진 브라질 선수 특유의 두뇌회전이죠.. 스피드가 있는 선수들은 스피드가 붙으면 막기 힘들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상대팀이 안만들려고 하죠 보통.. 그런데 호나우도는 두뇌회전마저 빨랐기 때문에 공을 잡기 전에 미리 좋은 위치를 선점해서 상대가 자신을 막기 위해 움직이게끔 강요하고 그걸 역이용해서 상대를 원터치로 제끼고 위험지역으로 스피드를 붙이면서 들어가서 (이미 이때부터 상황은 개판이 됨..) 뒤에 커버링 하는 수비수들도 움직일 수 밖에 없게끔 강요한 상태를 만들고 그거 제끼고 골키퍼 움직이게끔 강요하고 그거 제끼고 골... 가만히 있는 수비수보다는 움직이는 수비수가 제끼기 쉽죠.반대로 치면 끝이니까..최전성기때 호나우도는 딱 이 패턴이었던 걸로 기억..아무나 할 수 없음. 신체적인 스피드, 상황판단의 스피드, 위험지역으로 직선적으로 치고 들어가서 수비수한테 담궈질 것을 개의치 않는 용기를 다 갖춰야 하니까... (기술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wootaekjeong5027 97로 기억합니다. 94때 월드컵을 보곶 호마리오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95 시즌에 스포츠신문에서 20세도 안된 로날도가 신 축구황제라고 매경기 평균 1골 기록한다고 종종 보곤했습니다. 97년도에 브라질하고 한국과의 친선경기가 있었는데 당시에 20세 호나우도가 올해의 선수 수상한 펠레 마라도나급 선수라고 언론에서 난리가났었고 처음 플레이를봤는데 진짜 넘사벽 수준이더라고요.. 예전에 스포츠신문에서 봤던 그 로날도가 호나우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주 축구하러 모이면, 이번에 호나우두가 이거한거봤냐 저거한거 봤냐 하며 따라했던 그시절의 낭만이 다시 떠오르네요. 제기억이 맞다면 나이키 '조가 보니또' 광고 시리즈에서도 즐라탄이 호나우두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던 장면도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아... 호나우두가 그 몇번의 부상중 한번만 피했더라면... What if 시리즈를 가장 많이 쓰게 만드는 축구선수였습니다. 호나우두는 축구의 황제였고 그라운드의 신이었습니다. 모든 경기를 호나우두팀(그게 어떤클럽이건 브라질이건)대 상대팀 느낌으로 만들었죠. 아스날의 키 플레이어는 앙리였고, AC밀란엔 셰브첸코를 막아야하고, 맨유에선 반니를 잡아야했죠. 그치만 호나우두는 그 그라운드 전체의 주관자였습니다. 그가 폭주하면 스물한명이 그걸 지켜봐야했죠. 스물한명을 조연으로 만들어버리는 선수. 그런선수가 또 나올까요? 그 후덜덜한 스쿼드의 갈락티코나, 인터밀란, 그리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왜 그 최고의 선수들이 호나우두의 동료가 되어버렸을까요?ㅎ 제 속에 있는 소년의 심장을 뛰게했던 선수는 호나우두와, 작은 호나우두(호나우딩요)... 거기까지였던거같네요 낭만이 있던 축구. 김진짜님의 진짜 분석 호나우지뉴 편도 계속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저는 사대부중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진짜님 덕분에 축구에 대한 지식이 많이 늘었고, 모르는 단어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바로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구 용어와 관련된 영어 단어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영상을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천부적 재능에 노력까지 더했으니 역대 최고 공격수가 된거죠. 누적된 살인태클과 무릎의 과부하로 부상이 찾아왔지만 십자인대가 끊어져 버리는 치명적 부상을 수차례 당한 후에도 월드컵우승, 득점왕, 발롱도르 받은거 보면 참.. 재능만큼이나 축구를 대하는 마음과 의지력이 엄청남. 다른 선수는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달리면서 스텝오버라든지 호나우두만 할 수 있는 기술은 압권.. 벤제마도 따라 해보려 해도 도저히 할 수 없었다고 호나우두를 존경한다며..
난 메시 호날두 세대인데.. 호나우두 플레이 보면 왜이렇게 설레는지 모르겠다 옛날 축구는 개성이 뚜렷하다고 하던데 그런거 다 떠나서 그냥 지금 축구에 호나우두를 떨어뜨려놔도 똑같이 할거같아 가만히 생각해보면 월클 선수들은 개인기량도 좋지만 축구지능도 좋으니까 현대 축구 전술이 옛날보다 세밀하고 복잡해졌다고해도 똑같이 감독 말 이해 잘하고 더 잘할거같애
수비의 강도나 파울수준을 그래서 많이들 얘기하죠 조던도 요즘시대 느바에 나오면 수비를 안하는 요즘 추세로 보면 더 날라다녔을거라하듯이 호돈도 마찬가지 그때수비보다도 요새수비 파울수준이 현저히 약해진 강도라서 1.5배 그이상 골 넣었을거라 봅니다 간혹 요새도 수비거칠어서 네이마르가 계속 부상당한다는둥 지금도 수비 거칠다고 하는분들이 있던데 그때수비랑 지금 수비는 차원이 다르죠 지금은 무릎위로 발 들리면 바로 옐로우에 뒤에서 태클걸면 퇴장이지만 그땐 흔한 태클이었으니까요 ㅋㅋ
98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최용수선수가 날라나닐 때, 최용수선수가 세상에서 제일 잘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본 축구잡지에 각국 선수들의 프로필이 나와 있는 란에서 처음 본 호나우두...세계 많은 선수들 중 혼자 경기 당 1골의 기록이었죠. 충격이었고 실제 플레이는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발 다시 보고 싶어요
김진짜 형! 항상 형 영상볼 때 마다 너무너무 재밌고 빠져들게 돼 ㅎㅎ 말도 너무 잘하고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줘서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 형같은 사람이 유튜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영상 너무너무 잘 챙겨보고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이렇게 재밌게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내가 젤 좋아하는 유튜버 김진짜 화이팅🤍🥰
어느 만화에서 축구 선수의 어린 시절부터 성공까지의 일대기를 담은 만화가 있었는데, 호나우두가 나온적이 있었지, 그 만화의 마지막에 작가는 그랬어 '너무 소름 돋지 않아? 우리가 호나우두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는것이' 라는 문구였는데, 진짜 소름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잼있게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최고점 기준으로는 정말 역대급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함.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 시절의 호나우도는 정말 그 누구도 멈출 수 없을것 같았음. 좀더 과장하면 그 어떠한 팀도. 다만, 두차례의 무릎 부상이 너무 뼈아팠고 그 이후의 커리어는 냉정하게 신체능력이 다 떨어졌으나 철저히 재능으로만 버틴거라고 생각함.
흠;;; 이런 댓보면 그냥 수박 겉핥기식으로 호돈을 봤구나, 당시 호돈 시절을 본 사람은 아니구나 싶은 게;; 다리 부상과 갑상선 문제로 몸뚱아리가 아작 나서 호돈, 호돼지라고 불리던 레알 시절에도 호나우두의 50미터 대쉬가 5.68초를 기록했고, 2005년까지의 데이터로만 봐도 100미터 대쉬 10.46의 미친 주력을 자랑했죠;; 당장 06/07시즌 레알 호나우두 뛰는 거 찾아보고 오셈;; 그걸 신체능력 다 떨어졌다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 ㅉㅉㅉ 예전보다야 당연히 약해졌지만....그럼에도 당시 전세계 축구 선수들 기준 상위 10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준족이었음;; 이걸 단순히 재능으로만 버텼다고 보는 건;; 그냥 덮어놓고 호돈 어디서 주워 듣고 와서 하는 소리쥬.....
@@user-xh8tw9su8f 스타일따라 다르겠지만, 저 역시 호돈은...그냥 막을 수가 없는 타입이라고 생각됩니다. 메시나 날두는 공간 안주면 어느정도 저지 및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돈은 가속을 붙여서 부셔버리죠 수비라인을. 호돈, 메시, 날두등 물러나면서 공간을 막아 다른곳으로 패스하게 만들어서 수비를 해야하지만, 호돈은 그 수비를 부셔버리고 뚫고가죠. 이게 가장 큰 차이같습니다.
진짜 한일 월드컵 때가 피지컬 미쳤지;; 몸무게도 딱 몸이 버티는 맥시멈 무게에 키 183cm,엄청난 골결정력,개인기,그리고 현 시대까지 통 틀어도 1%안에 드는 속도... 그냥 탱크임 탱크. 만약 호나우두가 갑상선 문제가 생기지 않고 2년? 3년만 더 그 클래스를 유지 했다면 브라질 국대 유니폼에 별 하나는 더 달았을거라고 생각한다.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선수고요.... 예전에 1998 월드컵 때 호나우도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수비수 3-4명을 페인트로 쉽게 따돌리는 것을 보면 충격과 감탄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나우도가 볼을 잡고 드리블 하는 것이 예술이어서 정말 행복하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골키퍼도 페인드 두 세번으로 넘어뜨리는 장면을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메시도 훌륭한 선수이지만 호나우도가 주는 즐거움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호나우도 같은 선수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 유형의 선수를 보고 싶네요..
88년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당시에 브라질 대표팀이 잠실주경기장에서 한국 국대와 친선전을 가졌었습니다. 그때 호나우두 카를로스 카푸 히바우두등 스타들이 즐비한 브라질 국대가 왔었는데 직관을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때 호나우두 선수가 이미 전성기 시절인데 경기 중에 봤던 호나우두는 그야말로 신이였습니다. 한번 치고 나가면 5~10 M 를 순식간에 치고 나가는걸 보면서 관중들이 모두 우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경기 끝나고 나서도 호나우두 선수를 보기위해서 밖에서 기다렸는데 정장을 입고 나선 호나우두 선수를 팬들이 잡아 끌면서 양복팔부분이 찢어지는 사태가 일어났고 그러면서도 호나우두는 팬들을 위해 웃음을 잃지 않았던 정말 대스타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호나우두 .... 이런선수 죽기 다시 볼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는 정말 축구의 신입니다....지구촌 최고의 스트라이커 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펠레나 마라도나 메시보다도 임팩트는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호나우두. 다른거 다 떠나 98년도 월드컵 이후 무릎 아작나고 리즈시절의 그 화려한 개인기 스탈을 포기. 간략한 스타일로 바꿔서 또 세계를 제패함. 오히려 더 좋아진 기량이라 해야할까. 리즈시절이 화려한 액션스타였다면 부상복귀 후 조용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킬러가 되었지. 그런 거대한 부상 후 복귀하여 더 업그레이드 된 스트라이커로서 부상 전후 세계를 제패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는 인간축구역사상 호나우두 한명 뿐일 것임.
@@user-wp3eb8ps7x 메시가 더 완벽합니다. 다만 96년부터 98년까지(20세부터 22세까지) 전성기에 보여주었던 호돈신의 모습은 스포츠광으로서 80년대부터 현재까지 지켜본 모든 축구선수 중 최강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의 투수는 아니지만 61년부터 65년까지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였던 샌디 쿠팩스의 모습과도 유사합니다. 이후 부상으로 전성기를 끝내고 내려왔죠.
호나우두때문에 1대1 찬스에선 반드시 키퍼제치고 넣어야되는줄알았음 ㅋㅋ
호나우두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
94년 미국 월드컵을 처음 시청했습니다.
브라질 축구 베베토 , 호마리우 두명이
최고인줄 알았는데요.
뛰는놈 위에 나는 놈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호나우두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 사람 미쳤다 ~~~ 이 말 뿐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호마리우도 개쩌는 공격순데
그 뒤로 나온애가 미친놈이었음....
축구황제는 영원히 펠레지…
호나우두가 곧 전술이다.
- 바비롭슨-
호나우두 그는 축구의 마스터이다
- 이구아인-
오직 호나우두만이 나의 위에 있을 뿐이다
- 루이스 파비아누-
나는 호나우두가 브라질에서 이룬것을 나도 내 커리어안에서 할 수 있길 원합니다.
호나우두는 역대 최고의 선수이니까요
- 루니-
그와 같은 팀인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 카시야스-
나는 브라질 팀에서 그를 만났을 때부터 이미 그를 숭배했다
- 호비뉴-
나랑 펠레를 비교하지마라. 나랑 유일하게 비교할 수 있는 선수는 호나우두뿐이다.
- 마라도나 -
자신이 본 최고의 선수는? 이라는 질문에
호나우두, 그는 정말 예외적인 능력의 선수이며 그가 보여주는 플레이는 나를 완전히 매료시켰다
- 지네딘 지단-
1996년에 호나우두, 난 마라도나, 에우제비오, 지단 그리고 굴리트를 봤습니다.
하지만 1996년의 호나우두는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선수였죠.
매일 난 호나우두와 일했는데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50미터 거리를 단독으로
수비수 5명을 제끼고 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난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런 플레이를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 무링요 -
어느날 리오에서 출현했고, 다음은 네덜란드, 그리고 까따로냐(바로셀로나)에서 축구 스타가 되었고 이태리에서는 우상, 그리고 스페인에서는 신이 되었다."
-에릭 칸토나-
"호나우두는 늘상 나의 영웅이었다. 호나우두처럼 나는 내가 역사에 남는 선수가 되는 것을 원한다."
"유소년 시절부터 그를 동경해 왔지만 그와 같아진다는건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호나우지뉴-
내가 무서워하는 선수는 오로지 호나우두 뿐이다. 인테르 이적 첫 해의 호나우두는 정말로 굉장했다. 호나우두는 내가 여태까지 본 적이 없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속도를 내기 시작한 호나우두를 멈추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말디니 -
호나우두를 90분간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 베켄 바우어 -
호나우두는 대단하다. 그는 내가 상대해 본 선수 중에서 가장 막기 힘든 선수였고 내가 그와 마주서야 할때 나는 항상 그가 나를 제치고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있다는 느낌을 받고는 했다
- 칸나바로 -
호나우두를 멈추게 하는 방법? 그런 것은 없다
- 아얄라 -
앨런 시어러나 나는 어느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자부했었지만 그의 실력앞에서는 최강이라는 벽을 실감했던 기억이 난다. 그의 바르셀로나적 골들을 보면 펠레나 마라도나가 축구선수로 살아돌아온다해도 기록하지 못할 환상적인 내용의 것들로 가득차 있었다."
- 바티스투타 -
내가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호나우두처럼 플레이 할 수는 없을 것이다
- 마르코 반바스텐 -
호나우도의 실력은 74년 게르트뮐러의 3배정도 가량이라 생각하면 된다. 나는 후한 사람이 아니다. 그가 죽지 않는한 브라질은 최소한 2번 이상은 월드컵 우승을 할 것이다."
- 요한 크루이프 -
내가 유일하게 느낀 '차이'를 과시하는 선수
- 살가도 -
마라도나 말은 펠레가 나보다 위니깐 비교하는게 실례라는말 같기도 하네요 펠레가 워낙 선수생활 선배다보니..
호펠마메...ㄷㄷ
호나우두가 뚫지 못한 수비수는 나뿐이다.
- 방구석 나 -
20년전 쯤 호날딩뉴가 인터뷰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때마침 호나우두에 빠져 그의 스페셜 영상을 만들고 있을때였죠. 호날딩뉴가 브리질언어로 뭐라 인터뷰하는지 몰랐지만 제 스페셜 영상 인트로부에 임팩트를 더하기 위해 이렇게 한글 번역을 지어냈었습니다. “유소년시절부터 그를 동경해왔지만 그와 같아진다는건 상상할 수 없는일입니다” 제가 멋대로 지어낸 자막이 그 스페셜 영상을 통해 20년 후에도 화자되고 있다는것을 보니 새삼 감회가 새롭네요. 뭔가 호날딩뉴 말이 위 아래 뉘앙스가 달라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이렇게 20년만에 밝힙니다.
@@방개-q1e 저때 사이 안좋았었을껄요
공잡으면 공기가 확 변하는게 느껴지던....빠른데도 피지컬도 강해서 막기가 쉽지가 않았죠
공잡으면 진짜 공기가 바뀜....
서서히 속도 높이기 시작하면 상대팀. ....
비상사태 돌입.....하프라인을 지나서 부터 숙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감.....
진짜ㅋㅋ 동영상 플레이어하며 따라했던 개인기들과 머큐리얼까지ㅋㅋㅋ 너무 공감된다
2006년 오빠랑 축구봤던기억이 새록...
다음 아이러브사커 카페까지 ㅋㅋㅋ
@@user_legendary 그때는 낭만이 있었다는 말이 모호하지만 정말 딱 공감되는 표현임
@@stveansteins ㅋㅋ 정말 해축의 낭만시대
ㅈ디😊
한마디로 경이로운플레이의 대명사였죠.호나우도 플레이를 볼수있었던것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호나우두의 움직임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죠. 플레이를 바라보는것 자체가 그냥 엄청났던 느낌. 역사상 이런 임팩트있는 스트라이커는 호나우두가 유일한 . 김진짜 채널 진짜 재밌네요
진짜 신기한게 호나우두 스텝오버는 스페셜 영상으로만 보더라도 늘 치고 나가는 방향은 왼쪽인데 보면 수비수들이 무력하게 당하는게 이해가 안될정도 대단함.. 프로들의 무대에서 공격수와 수비수 서로가 자주 맞붙는다면 수비 하는 입장에선 상대의 습관이나 버릇등을 파악하며 대비할것인데.. 전문가가 아닌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역대 가장 위대 하다던 수비수들이 하나같이 스텝오버에 무너지는걸 보면 그저 와~넋놓고 보게됩니다.
스텝오버가 겁나 쉬워보이게 만든 장본인임ㅋㅋ
오히려 그것때문에 속은걸수도
그러다가 갑자기 한번 오른쪽으로 치고 나갈까봐
@@tottenham_hotspur-d8h능지가 처참하네
호나우두 진짜 복싱으로 치면 딱 마이클 타이슨 같은 포지션이지 한때는 적수 따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무적의 실력과 충격을 안겨준 선수이지만 그 전성기가 그리 길지 않은게 흠..... 아직까지도 호나우도를 롤모델로 삼는 선수가 많은거 보면 진짜 그 영향력과 카리스마는 진짜 엄청난 선수
그러고 보니 타이슨과도 이미지가 비슷하네요ㅎㅎ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축구황제 호나우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테란의 황제 임요환까지 황제라고 불려졌던 사람들은 뭔가 압도적이고 경이로운 느낌을 갖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ㅇㅈ..
나도 아무리 메시 날두 수퍼플레이를 봐도
호나우두가 지워지지않음
특히 스텝오버는 진짜ㅋㅋㅋㅋㅋ
호나우두땜에 이영표 좋아하게됨
자기 관리 빼고는 완벽했던 선수.
전성기 임펙트는 비교할 사람이 없음.
마이클 타이슨 ㅋㅋㅋㅋ
@@ninebaseball7690 맞아요 자기 관리가 좀 부족했어요. 조금 천천히 뛰어도 수비수 제끼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쓸데없이 너무 빨리 뛰는 바람에 몸이 못견디게 됐죠. '자기 관리'를 확실히 더 잘했어야!! ㅠㅠ
4대 스트라이커 중에서도 호돈신 플레이는 유독 전율오게 만드는 다른 느낌이 있음..
전성기=신계에서 내려오고나서야 4대스트라이커로 묶인거지만 4대스트라이커중에서도 남달랐죠
@@damtol0821 ㅇㅈ
전성기땐 비교대상이 없엇음
무릎 2번아작나고 나서야
앙리 셉첸 반니랑 비교가 됏으니 ㅋㅋ
@@TG-hd3ci 사람들도 호나우두는 자기관리로만 까던데.. 전성기 호나우두는 누구한테도 못 비비는 듯
@@Mulqpsjsxc 솔까 메시는 역사상 원탑인건 누구도 부정 못하는 사실이지만
95 96 97 98시즌의 호나우도는 메시도 못비빈다고 봅니다. 메시는 세얼간이나 MSN 등등
스쿼드빨 무시못하죠
근데 호나우도는 혼자서도 다햇으니
그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그흔한 FA컵 우승트로피하나없이
발롱도르 올해의선수상을 동시에 받은
그것도21살의 나이로 그런선수는 다신 못나온다고 봐야죠
메시의 한시즌91골이나
호날두의 챔스 통산득점 만큼이나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 아닐까 싶네요
최연소 발롱도르. 기록은
@@damtol0821 그 4대 스트라이커중에 클럽커리어 제일 처참한게 호돈
내가 볼땐 호나우두는 처음엔 팔쓰고 그러지 않았음. 근데 수비들이 갈수록 심해지고 도가 지나치게 악질적으로 아예 그냥 옷 잡고 늘어지려고 하니까 어쩔수 없이 억지로 뚫고 가려다 보니 그렇게 하는거지... 반대로 이야기하면 클린하게 수비해서는 막을수가 없다는 소리가 되는거... 호나우두가 몸이 약하다는 샵소리도 호나우두가 당한 수비와 반칙들을 생각하면 웃기는 소리임. 임팩트는 최고다 이런것도 샵소리임. 그냥 보여준 축구의 경지가 역대 최고라고 해야 맞는 말인거임.
맞음 호나우두 30미터 속도가 미국 육상선수랑 비교했었음 당시 피지컬 최강이었음
호나우도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압도적인 신체능력에 가려진 브라질 선수 특유의 두뇌회전이죠.. 스피드가 있는 선수들은 스피드가 붙으면 막기 힘들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상대팀이 안만들려고 하죠 보통.. 그런데 호나우도는 두뇌회전마저 빨랐기 때문에 공을 잡기 전에 미리 좋은 위치를 선점해서 상대가 자신을 막기 위해 움직이게끔 강요하고 그걸 역이용해서 상대를 원터치로 제끼고 위험지역으로 스피드를 붙이면서 들어가서 (이미 이때부터 상황은 개판이 됨..) 뒤에 커버링 하는 수비수들도 움직일 수 밖에 없게끔 강요한 상태를 만들고 그거 제끼고 골키퍼 움직이게끔 강요하고 그거 제끼고 골... 가만히 있는 수비수보다는 움직이는 수비수가 제끼기 쉽죠.반대로 치면 끝이니까..최전성기때 호나우도는 딱 이 패턴이었던 걸로 기억..아무나 할 수 없음. 신체적인 스피드, 상황판단의 스피드, 위험지역으로 직선적으로 치고 들어가서 수비수한테 담궈질 것을 개의치 않는 용기를 다 갖춰야 하니까... (기술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메시에비하면?
19년 전 2002년 호나우두가 등장할 때 축구에 축자도 모르던 초등학생인 내가 호나우두가 등장할 때 긴장했었고 열광했었음.
전 세계가 호나우두란 이름은 다 알고 있음.
호나우두 현역 때가 생각나네ㅠㅠ 세월 많이 지났다ㅠㅠㅠ
2002년는 전성기가 지난 시기였습니다. 20대 초반 전성기 시절에 친선경기하러 한국에 온 적이 있는데 그때가 지렸습니다.
@@wootaekjeong5027 97로 기억합니다. 94때 월드컵을 보곶 호마리오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95 시즌에 스포츠신문에서 20세도 안된 로날도가 신 축구황제라고 매경기 평균 1골 기록한다고 종종 보곤했습니다. 97년도에 브라질하고 한국과의 친선경기가 있었는데 당시에 20세 호나우도가 올해의 선수 수상한 펠레 마라도나급 선수라고 언론에서 난리가났었고 처음 플레이를봤는데 진짜 넘사벽 수준이더라고요.. 예전에 스포츠신문에서 봤던 그 로날도가 호나우도였습니다.
2002년전성기지난시점에도 당대최강
2002는 사실상 히바우두의 브라질이었고 호나우두는 99년 이후로 거의 병원침상에서 지내는 바람에 커리어아웃 퇴물 취급 받다가 갑자기 02월컵 본선때부터 극적으로 부활해서 결승까지 8골 때려박으면서 뇌리에 몇배는 충격적으로 남아버림.
0:15 ll Fenomeno
0:37 Swim Move
1:27 화려한 드리블 그리고 목적성
3:44 속도변화
4:55 오프 더 볼 무브먼트
7:36 Floor Raiser
10:29 즐라탄의 우상
11:25 구단주 호나우두
0:08 ???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저는 병신이에요 열등한인생 불쌍한인생 한심한인생 죽어마땅해요
@@j4wdjuw608 어허 그러면 안됩니다
@@user-ue6rm2om4w 눈감고 일어나면 눈이 안떠졌으면 좋겠어요
@@j4wdjuw608 왜 그러세요
감사합니다. 매주 축구하러 모이면, 이번에 호나우두가 이거한거봤냐 저거한거 봤냐 하며 따라했던 그시절의 낭만이 다시 떠오르네요.
제기억이 맞다면 나이키 '조가 보니또' 광고 시리즈에서도 즐라탄이 호나우두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던 장면도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아... 호나우두가 그 몇번의 부상중 한번만 피했더라면... What if 시리즈를 가장 많이 쓰게 만드는 축구선수였습니다.
호나우두는 축구의 황제였고 그라운드의 신이었습니다.
모든 경기를 호나우두팀(그게 어떤클럽이건 브라질이건)대 상대팀 느낌으로 만들었죠.
아스날의 키 플레이어는 앙리였고, AC밀란엔 셰브첸코를 막아야하고, 맨유에선 반니를 잡아야했죠.
그치만 호나우두는 그 그라운드 전체의 주관자였습니다. 그가 폭주하면 스물한명이 그걸 지켜봐야했죠.
스물한명을 조연으로 만들어버리는 선수. 그런선수가 또 나올까요?
그 후덜덜한 스쿼드의 갈락티코나, 인터밀란, 그리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왜 그 최고의 선수들이 호나우두의 동료가 되어버렸을까요?ㅎ
제 속에 있는 소년의 심장을 뛰게했던 선수는 호나우두와, 작은 호나우두(호나우딩요)... 거기까지였던거같네요
낭만이 있던 축구.
김진짜님의 진짜 분석 호나우지뉴 편도 계속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저는 사대부중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진짜님 덕분에 축구에 대한 지식이 많이 늘었고, 모르는 단어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바로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구 용어와 관련된 영어 단어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영상을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천부적 재능에 노력까지 더했으니 역대 최고 공격수가 된거죠.
누적된 살인태클과 무릎의 과부하로 부상이 찾아왔지만
십자인대가 끊어져 버리는 치명적 부상을 수차례 당한 후에도 월드컵우승, 득점왕, 발롱도르 받은거 보면 참.. 재능만큼이나
축구를 대하는 마음과 의지력이 엄청남.
다른 선수는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달리면서 스텝오버라든지 호나우두만 할 수 있는 기술은 압권..
벤제마도 따라 해보려 해도 도저히 할 수 없었다고 호나우두를 존경한다며..
호나우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생각합니다. 팀이 어려울 때 혼자서 팀에게 승리로 가져다 줄 수 있는 판타지스타 그 자체였죠.
아무리 그래도 역사상 최고의 선수 드립은... 선넘으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호날두 메시 두 수 아래임
@@David-u4t1l 지랄 니가 그시절에 호나우두제대로본적있음? 그당시 해축보는게안되서 하이라이트정도만 힘들게봤는데
@@토트넘-y3k 물론 시각적인건 존나 멋지지 실제로도 진짜 잘하고 발롱도르 월드컵 다가진 몇없는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하지만 전성기가 너무 짧음. 전체적으로 보면 아래 맞음
무릎쌩쌩 한정 거의 역사상최고급이긴한데 커리어상으로는 정말 너무 짧음
정발 폭발적이다..라고 말할수있을것같네요
모든게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난 메시 호날두 세대인데..
호나우두 플레이 보면 왜이렇게 설레는지 모르겠다
옛날 축구는 개성이 뚜렷하다고 하던데 그런거 다 떠나서 그냥 지금 축구에 호나우두를 떨어뜨려놔도 똑같이 할거같아
가만히 생각해보면 월클 선수들은 개인기량도 좋지만 축구지능도 좋으니까 현대 축구 전술이 옛날보다 세밀하고 복잡해졌다고해도 똑같이 감독 말 이해 잘하고 더 잘할거같애
저는 메시 호날두도 어릴때부턴 못봤는데
그거보다 더 옛날인 호나우두가 요새 엄청 관심가서 영상 다 찾아보는중
사실 축구 황금기는 90년대였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하는건 자동차,핸드폰,컴퓨터 같은 과학기술분야고
스포츠분야는 시간이지나서 발전할수도있지만 오히려 후퇴할수도있습니다 스포츠분야는 스포츠스타가 태어나는시대가 황금기인데 그게 90년대에요 이시절엔 레전드 수비수들 레전드 공격수 레전드 미더필더들이 엄청나던 시대
말디니 ,네스타 ,칸나바로 스탐 튀랑 드사이 카푸 카를로스 이에로 가투소 레이카르트 등등 이름만 들어도 역대 레전드 수비수들이 태어난시대고 이시대는 수비전술과 수비수들 개인기량이 뛰어난시대라 s급공격수 반니,앙리,히바우두,세브첸코같은 s급선수들도 경기당 0.5골넣던시대였는데 그 골넣기 어려운시절 독보적으로 경기당 한골넣던게 호나우두
수비의 강도나 파울수준을 그래서 많이들 얘기하죠 조던도 요즘시대 느바에 나오면 수비를 안하는 요즘 추세로 보면 더 날라다녔을거라하듯이 호돈도 마찬가지 그때수비보다도 요새수비 파울수준이 현저히 약해진 강도라서 1.5배 그이상 골 넣었을거라 봅니다
간혹 요새도 수비거칠어서 네이마르가 계속 부상당한다는둥 지금도 수비 거칠다고 하는분들이 있던데 그때수비랑 지금 수비는 차원이 다르죠 지금은 무릎위로 발 들리면 바로 옐로우에 뒤에서 태클걸면 퇴장이지만 그땐 흔한 태클이었으니까요 ㅋㅋ
@@user-forbillboard 동감합니다
요즘 급식들이 자꾸 호돈신영상와서 메날두와 비교질하는데 비교할수도 없고 해서도안되죠
상황이다르기때문에...
메시가 역사상 원톱인건 저도 인정하지만
94 95 96 97시즌의 호나우도는 메시도 못비빈다고 봅니다
당시엔 비교대상이 없엇죠 그렇다고 그당시에
역대급 공격수들이 없엇던것도 아니구요
무릎2번 아작나고 전성기가 지나고 나서야
앙리 반니 셉첸과 비교대상이 되엇던 선수니까요
메시는 바르샤의 스쿼드빨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세얼간이나 msn라인이 없엇고 그저 그런 선수들만 잇엇다면 전무후무한7관왕을 할수잇엇을까요? 아마 힘들다고 봅니다
당시의 바르샤 스쿼드는 98프랑스나 네덜란드
2002브라질 그리고 메이져3연패햇던 스페인의 스쿼드보다 훨씬 강력햇다고 봅니다
하지만 호나우도는 전성기시절 혼자 다햇엇죠
사비나 이니처럼 좋은패스 마스터도없엇고 부스케스처럼 공수조율이 지존급인 수메도없엇고
공격진에도.막 폼이 올라오던 피구? 정도 뿐이엇지만 49경기에서 47골을 넣엇죠
당시 호나우도의 골 영상들보면 거의 하프에서 혼자치고가서 골넣는 영상들이 만죠
거기에 골키퍼 제치고넣는건 서비스엿고
그런건 메시도 못하는거라고 봅니다
때문에 그흔한FA컵이나 리그컵 우승하나 없이도 발롱도르 올해의선수상을 싹쓸이 햇엇습니다
리그우승팀도아니고 챔스우승팀도 아닌팀에서
발롱도르와 피파올해의선수상을 동시에받은 선수는 호나우도가 유일하죠 그것도 약관의21살
나이로...
메시의한시즌91골이나 호날두의 통산챔스득점만큼 깨지기힘든 기록이라고 봅니다
@@TG-hd3ci 뭘좀아시네
R9 신이 선물한 축신
진짜 축구하는 모든 동작이 예술이었다
신이 재능은 주셨으나 그만큼 치명적 부상도 많이 주신 안타까운 신계의 축구선수🤔 화려함과 간결함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레전드...
지능 높은 공격수의 표본
98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최용수선수가 날라나닐 때, 최용수선수가 세상에서 제일 잘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본 축구잡지에 각국 선수들의 프로필이 나와 있는 란에서 처음 본 호나우두...세계 많은 선수들 중 혼자 경기 당 1골의 기록이었죠. 충격이었고 실제 플레이는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발 다시 보고 싶어요
호나우두 신의 재능을 버티지 못한 인간의 신체 진짜 호나우두 전성기영상보면 레전드 그 자체
진짜 지뉴랑 호돈신 공만 잡으면 뭔가할것같은 그 기대감을 잊을수없다ㅋㅋ
요즘은 그런선수가 없는듯
어느 시대도 그 누구도 비교할 필요없이
브라질의 1명의 호나우두,
당신의 플레이를 동시대에 함께했다는게
축구와 함께했던 25년동안
가장 큰 행운이었어요.
내게 그리고 많은 축구팬들에게
황제라는 단 한사람은
호나우두였습니다.
어으 씹.. 오글거려
비교를 왜 못함 억빠는 ㄴㄴ
호나우두 만세!!
호나우두....
나에게도 스트라이커 역대 원탑
단연 내 맘 속 세계최고의 원톱은 호나우두! R9
@뭘봐 R7도 개오지긴하지
@@asd-ki7lg 저는 R9이 최곱니다
레반??
ㅇㅇ
호나우두 대 메시.
호나우두는
역사상.. 혼자서도 축구를 제일 잘하는.. 경이로운 선수.
메시는
혼자보다는.. 팀연계협업시스템상에서 극강을 보여준 위대한 선수.
가감속이 지렸기 때문에 무릎이 아작나버렸지.... 몸이 축구지능을 못따라가서 정말 아쉬웠던 선수... 축구지능 및 테크닉이 개지렸던 선수.. 리빙레전드.. 펠레의 재림..
가감속도있었지만 특히 공격수들의 무덤 인터밀란 세기의수비수들이 테클 몸싸움 백테클등등 견제가심했죠 가감속만가지고 무릎아작났다는건 좀아닌듯
2002년 월드컵 코스타리카전에서 코너킥 날아온걸 좁은 곳에서 컨트롤하고 골 넣는거보고 순발력이 진짜.. 수비수들 가만히 서있는데 혼자 움직이고 있음
흔히 전성기 메시플레이는 파울아니면 막을수가 없다고들 얘기하지만 그때 그시절 호나우두는 파울(살인태클)로도 막을수가 없었음.
이게정답이죠 게다가 호돈은 견제타켓 1순위고 호나우두시대때 세기의 수비수들이 즐비했던시기고 메시는 동료들과 티키타가 전술로움직이나 상대에겐혼란스러우니 메시가 드리블성공률이 높을수밖에없죠 호나우두는 전술로움직이는게아닌 본인이 전술그자체고 원맨쇼자체였죠 말도안되는 가속감속능력 길이막히면 속도가붙은상태에서도 방향전환이 쉽게되는인간이니 언제든지 역습도가능한 개인능력자이고 메시랑근본이다르게 세기의수비수들에게 나 들어간다 예고하고들어가도 수비수들이추풍낙엽으로 만들어버린게 호돈신임
아닌데요..
@@ndkndkd5900 왜 이렇게 쿨해 사귀자
@@jihoojimin 싫어요
@@ndkndkd5900ㅋㅋㅋㅋㅋㅋ
진짜형 항상 좋은 동영상 감사해요! 이번 년도 벤제마라리가 챔스 국대에서 너무 잘하던데 시간 되시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02때 호나우두 처음봤을때 저걸 어떻게 이기나 할정도로 끝판왕 보스였음 진짜 터치하나하나 너무 위협적이고 존나게 잘했음
안타까운건 2002때 호나우도는 전성기가 한참 지났다는거죠.... 96~98 호나우도는 터미네이터 그 자체였다니깐요.
순간적인폼은 미친 레전드.... 전성기가 짧았지만 tv에서 나온 폼중에 최강의 폼이었다...
진짜님 이번시즌 좋은활약을펼치고있는 비니시우스선수좀 분석해주세요.
역시 최고의 축구유튜버가 분석해주니 호나우두도 원래 신이었지만 더 빛나네요 굿
8:39 와 바조랑 인터밀란에서 뛰었었구나 ㅎㄷㄷ
개인적으로 호나우두는 오프더볼 보통, 온더볼 최상, 스피드 최상, 양발 슈팅 극최상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피를로도 분석 해주세요
우리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축구선수죠 👍 지금도 메시,호날두,음바페같은 선수들보다 아직도 호나우두 팬이고 호나우두 전성기 레알동료였던 지단,피구,베컴등이 있었던 갈락티코 1기때가 제일 좋았고 레알축구가 가장 볼만한 시기였다네요.
호날두 카카 벤제마가 갈락티코 2기
거짓말하지마셈ㅋㅋㅋ 호나우두팬이라는 사람이 칼락티코 1기 와 2기도 구분 못할리가 없는데요? 너 분탕질러지?
지단 피구 베컴이면 갈락1기임...
@Liam 저기 수정한거 안보임? 원래 1기가 아니라 2기라고 댓글 작성했었음. 딱보면 알텐데...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 댓글보면요. 조금 시야가 아쉬운데?
갈락티코 1기는 선수들 네임드만 거물이었지 모레알이라 불릴만큼
생각보다 그렇게 씹어먹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호돈을 비롯한 당시 선수들은 전성기 다 지났을 때죠.
농구는 마이클 조던, 골프는 타이거 우즈, 축구는 호나우도.
요렇게 정리하면 됩니다.
영상 정말 재미있고 설명도 기가 막히게 잘하셔서 바로 구좋알 박음
진짜 호돈신 현역시절을 리얼 타임(스포츠 뉴스이긴하지만) 으로 본건 행운이라 생각한다... 인간의 몸이 재능을 못이긴 케이스지.... 무릎에 너무 무리... ㅠㅠ
@@visualskip 그당시에는 지금처럼 생중계는 꿈같은 얘기라... 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위주로 봤죠. 진짜 챔스 결승전 같은건 꿈같은 이야기였고 ㅎㅎ
너무 꼰대같은 발언인가요 ^^;; 근데 진심 호돈신이후로 감탄하는 선수는 못본것 같아요... (추억 보정일지언정...)
근데 무릎에 ㅈㄴ무리가는 플레이를 계속하긴함...
@@PESSI-t4r 어찌보면 딜레마임 무릎에
무리가 갈수밖에없는 플레이였기에
그런 성적과 실력이 나온거라...
@@Typemoon1999 ㄹㅇ 그냥 등가교환일 뿐인데 엄청난 임팩트 땜에 올려치기 하는게 있는거 같음...
ㅇㅈ
12분짜리 영상이라니.... 영상 다 보고 놀랐습니다. 완전 몰입됐고, 체감상 30분은 지난 줄.... 호나우두는 말이 필요없죠. 신의 능력에 인간의 육체를 갖고 있던 선수...
몰입이 됬는데 체감상 30분이지난거면 시간이느리게갔다는건데 지루햇단뜻아닌가요
@@서주원-n6q ㄹㅇㅋㅋ
@@서주원-n6q 내용이 많이 알찬거라고 하자 ^^
승용차에 람보르기니 엔진은 얹어 놨으니 고장이 안날수가 없지 ㅠㅠ 내구성도 아쉽고 플레이 스타일이 몸에 부담이 너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 너무 일찍 전성기가 지난게 아쉽죠
어찌된게 호나우두 관련 영상들은 다 재미있냐…
호나우도가 피지컬이 안좋았다니요..ㅎㅎ;;; 저 덩치에 100미터 10초대 끊었는데요...게다가 엄청난 순속 속에서 속도를 유지하면서 나오는 기술은 그냥 경이로었음... k2탱크가 람보르기니의 속도로 경기장을 가르는 느낌 ㅋㅋ
김진짜 형! 항상 형 영상볼 때 마다 너무너무 재밌고 빠져들게 돼 ㅎㅎ 말도 너무 잘하고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줘서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 형같은 사람이 유튜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영상 너무너무 잘 챙겨보고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이렇게 재밌게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내가 젤 좋아하는 유튜버 김진짜 화이팅🤍🥰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각 선수들 전성기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최고는 호나우두
이번 영상 진짜 재밌네여
어느 만화에서 축구 선수의 어린 시절부터 성공까지의 일대기를 담은 만화가 있었는데, 호나우두가 나온적이 있었지,
그 만화의 마지막에 작가는 그랬어
'너무 소름 돋지 않아? 우리가 호나우두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는것이'
라는 문구였는데, 진짜 소름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잼있게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최고점 기준으로는 정말 역대급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함.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 시절의 호나우도는 정말 그 누구도 멈출 수 없을것 같았음. 좀더 과장하면 그 어떠한 팀도.
다만, 두차례의 무릎 부상이 너무 뼈아팠고 그 이후의 커리어는 냉정하게 신체능력이 다 떨어졌으나 철저히 재능으로만 버틴거라고 생각함.
흠;;; 이런 댓보면 그냥 수박 겉핥기식으로 호돈을 봤구나, 당시 호돈 시절을 본 사람은 아니구나 싶은 게;;
다리 부상과 갑상선 문제로 몸뚱아리가 아작 나서 호돈, 호돼지라고 불리던 레알 시절에도 호나우두의 50미터 대쉬가 5.68초를 기록했고,
2005년까지의 데이터로만 봐도 100미터 대쉬 10.46의 미친 주력을 자랑했죠;; 당장 06/07시즌 레알 호나우두 뛰는 거 찾아보고 오셈;;
그걸 신체능력 다 떨어졌다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 ㅉㅉㅉ 예전보다야 당연히 약해졌지만....그럼에도 당시 전세계 축구 선수들 기준 상위 10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준족이었음;;
이걸 단순히 재능으로만 버텼다고 보는 건;; 그냥 덮어놓고 호돈 어디서 주워 듣고 와서 하는 소리쥬.....
호돈을 봤던사람들이 메시,호날두를 질투가나서 안뽑겠냐.. 그 시대엔 정말 괴물들이많았다. 요즘은 전술축구였고 그때는 오로지 실력이였는데 호돈을 본 사람들은 메시,호날두보다 실력으로 호돈이 최고라고 말하는게 몸상태건강할때의 호돈을보면 도대체 어떻게막지란생각이 떠오른다. 메시,호날두는 충분히 막을수있다고생각이들고말이지 그때 수비는 지금하고 틀리다 드러눕고 오바하고 그런시대가아니다 발 밟고 무릎걷어차도 옐로는 커녕 파울도 안불었을시기다 호돈을 득점으로만 판단하지마라 21살때 발롱도르받은게 결코 우연이아니다 그 psv시절 19살때 이미 세계최고반열에올라섰던인물이고 그 괴물들한테도 한 차원 다르다고 생각했던인물이다 실력으로만 따지자면 딩요,메시,호날두를 동급으로보고 호돈은 한차원위라고본다 그놈에 혹사만아니였다면말이다
@@user-xh8tw9su8f 스타일따라 다르겠지만, 저 역시 호돈은...그냥 막을 수가 없는 타입이라고 생각됩니다. 메시나 날두는 공간 안주면 어느정도 저지 및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돈은 가속을 붙여서 부셔버리죠 수비라인을. 호돈, 메시, 날두등 물러나면서 공간을 막아 다른곳으로 패스하게 만들어서 수비를 해야하지만, 호돈은 그 수비를 부셔버리고 뚫고가죠. 이게 가장 큰 차이같습니다.
호돈은 인테르에서 누워있는거 말고 한게있음?
온갖 if 붙여가면서 호돈 쉴드 치느라 애쓰네요 ㅉㅉ
호돈은 고점은 정말 역대급 선수지만 냉정하게 몸관리 꾸준히 못한것도 팩트고 메날두에 비해 개인기록,팀성적도 많이 딸리는데..
내 마음의 원톱. 폭발적 스피드 절대 따라할 수 없는 효율적인 드리볼 클라세 !
크지만 빠르고 힘있게 좌우로 흔드는 드리블은 정말 멋지네요~!
시대별로 특징들이있어서 현재축구를 낮게보는게아니라 그때 룰안에서 수비뚫고 그렇게 플레이하는거보면 역대급최고맞음
메시는 90년대그시절의 룰과 플레이성향.반칙에 관대한 환경으로 가면.
호나우두보다 아래급선수였을것.
메시가 월드컵서..바르셀로나버젼의 메시버젼의 반에..반도 못보여주는 경기력인걸보면..
무빙하면서 짧게 짧게 패스를 잘라먹는 팀연계빨없던 그시절의 축구판에선..
호나우두의 아래급선수.
진짜형 전성기는 짧아도 임팩트만은 엄청났던 선수들 분석 영상 하나씩 올려보는거 어때? 카카같은 그 당시에는 엄청났던 선수들 분석하면 재밌을거같아
진짜 그 시절 동네에서 축구한다 하면 모두가 하나같이 내가 호나우두할래 이러던 시절....
점심시간 학교 운동장에 나가면 거의 전교생들이 운동장으로 나와있어 바글바글거려 우리반 애들 공찾기도 힘들던 그시절...그립다...
6:58 김진짜는 무슨 큰부상을...
분석 굳
저녁 먹으면서 보기 딱 좋은 시간대에 업로드 하셨네 ㅋㅋ 압도적 감사
그때 호나우도 막을수있는 전술은 살인테클뿐이였지 박스근처에서 극단적으로 5명이 벽으로 둘러싸도 스피드로 반원그리면서 질주하고 유효슈팅까지 때리던 사람
다음편은 요즘 폼이 완전히 미친 비니시우스 가능할까요???
진짜 한일 월드컵 때가 피지컬 미쳤지;; 몸무게도 딱 몸이 버티는 맥시멈 무게에 키 183cm,엄청난 골결정력,개인기,그리고 현 시대까지 통 틀어도 1%안에 드는 속도...
그냥 탱크임 탱크. 만약 호나우두가 갑상선 문제가 생기지 않고 2년? 3년만 더 그 클래스를 유지 했다면 브라질 국대 유니폼에 별 하나는 더 달았을거라고 생각한다.
98년월드컵때가 피지컬은 젤 지렸죠.. 02는 그거 전성기 지난 시점있는데도 그정도였던거지
진짜 호돈신의 전성기를 봐왔던 세대로서 .. 그 탱크 같으면서 멋지게 드리볼 하는 결정력은 눈부셨습니다!
인류역사상 축구를 가장 잘한 사람. 언터쳐블 이었지. 노란색 98브라질 유니폼에 머큐리얼 호돈은 진짜 언터쳐블 그 자체
진심 이게 인가인가 싶을 정도였음ㅋㅋ
아직까지도 난다긴다하는 선수들봐도 호나우두같은 감동을 받은적이 없음
저 너무 보고싶었는데 영상 해주셔서 진심으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호나우드의 활약을 떠올리니 오랜만에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호나우두가 은퇴 인터뷰에선가 그랬죠 머리로는 이미 상대를 재쳤지만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고...
부상이 너무 아쉽습니다
역사상 축구를 가장 잘하는 올 타임 레전드 호나우두
어떠한 평가와 성적을 떠나서 그냥 내 머릿속에 스트라이커는 호나우두 한명뿐입니다 ㅠ
커리어로는 역사상 최고의선수가 아닐지몰라도
신체 능력과 축구이해도만 보면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맞고 축구신 이었지..
호돈이 진짜 ㅈㄴ대단한게... 니어로 찰때 슈팅임팩트가 조금이라도 떨어질것같으면 살짝 옆으로 돌아뛰어서 디딤발이랑 임팩트제대로 주고때림; 대표적인게 말씀하신 맨유전 첫골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선수고요.... 예전에 1998 월드컵 때 호나우도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수비수 3-4명을 페인트로 쉽게 따돌리는 것을 보면 충격과 감탄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나우도가 볼을 잡고 드리블 하는 것이 예술이어서 정말 행복하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골키퍼도 페인드 두 세번으로 넘어뜨리는 장면을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메시도 훌륭한 선수이지만 호나우도가 주는 즐거움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호나우도 같은 선수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 유형의 선수를 보고 싶네요..
너무 개인적이긴 하네요...
나도 전성기 폼으로만 보면 역대 원탑이라고 생각함 ㅋ
저도 갠적으론 최고의 선수라 생각함. 스탯으론 메시호날두가 넘사벽이지만 호돈만큼의 감동을 준 사람은 없네요.
음... 윗분들 축구 잘 모르시나보네요. 전성기 호돈이 뛰었던 팀들의 기록만 보더라도 그런 말 안할텐데
@@앞니-r7u 그냥 그때 기록만 보지마시고 바셀이나 인터밀란은 호나우두 오기전에 성적이 꽤 안좋았던것도 보셔야할텐데요
형....내용 너무 좋아~담에 지단, 호나우지뉴 기대할게요~
다음에 바르셀로나는 왜 멸망(?)했는가에 대해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거 재밌겠네
바르토메우의 씹캐리
88년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당시에 브라질 대표팀이 잠실주경기장에서 한국 국대와 친선전을 가졌었습니다. 그때 호나우두 카를로스 카푸 히바우두등 스타들이 즐비한 브라질 국대가 왔었는데 직관을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때 호나우두 선수가 이미 전성기 시절인데 경기 중에 봤던 호나우두는 그야말로 신이였습니다. 한번 치고 나가면 5~10 M 를 순식간에 치고 나가는걸 보면서 관중들이 모두 우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경기 끝나고 나서도 호나우두 선수를 보기위해서 밖에서 기다렸는데 정장을 입고 나선 호나우두 선수를 팬들이 잡아 끌면서 양복팔부분이 찢어지는 사태가 일어났고 그러면서도 호나우두는 팬들을 위해 웃음을 잃지 않았던 정말 대스타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호나우두 .... 이런선수 죽기 다시 볼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는 정말 축구의 신입니다....지구촌 최고의 스트라이커 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펠레나 마라도나 메시보다도 임팩트는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살 날이 훨씬 길지만 어려서 본 호돈신의 플레이가 앞으로 볼 어떤 선수도 호돈신의 임펙트를 뛰어넘지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메시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록을 썼을진 몰라도 개인적으로 호돈신의 임펙트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미투..
메시 경기 다 보고오셈..
호나우두 스페셜?? 이미 많이 봐서 아는데 라고 생각했던 게 민망할 만큼 자세한 설명 이네요 역시 김진짜!!!
저는 삼십대 중반 아재인데, 아마 우리 시대때 해외축구 좋아했던 사람들은 다 공감할 겁니다.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와 말로 표현할수 없는 미친 개인기와 돌파..호나우도 보다 위대한 선수는 지금도 없죠
진심으로 메날두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세요?
@@몰라두됭 ㅇㅇ 비교도 안됨, 천재성이나 개인기는 득점수는 이제 메날두가 넘어섰으니 저둘이 전성기도 길었고, 원조 호나우도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안나올 전설의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함.
기량을 유지하는것도 실력임
@@김현민-o5n ㄹㅇ 명언...
추억보정+개인팬심 ㅋㅋ
형 나중에 호나우두같이 은퇴한선수도 분석해줘 개인적으로 네드베드,비에이라,굴리트,말디니,네스타 원해
브라질이 06월드컵 이후 아직까지 대체자를 못 찾은 포지션
최전방 스트라이커
2006년 월드컵 호돈신, 아드리아누
2010년 월드컵 그라피치, 니우마르, 파비아누
2014년 월드컵 프레드, 조
2018년 월드컵 제주스, 피르미누
0:01겁나 웃기넼ㅋㅋㅋㅋ
진짜형은 어쩜 이렇게
말을 맛있게 잘할까..
이렇게 흡입력있는 중독성있는 사람 처음봄
심지어 근거랑 데이터 정보력도 최상임
존경합니다진짜형👍
어릴 때 호나우도 영상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 한참 세월이 흐른 후에 이 영상을 보는데도 각 장면들이 어떤 영상인지 다 알겠네요ㅠ
진짜 호나우두만큼 나오면 넣어줄꺼 같은 선수는 없엇는듯
진짜님 혹시 다음엔 이니에스타 분석해주실수있나요? 제발요..!
8
스텝오버는 진짜 원탑임
ㅈ두처럼 호랑나비 쑈가 아니라
수비 조지는데 최적화
날두꺼보면 뭔 생쇼하는 기분이였음. 비교자체가 안됨
그나마 여태 봤던 선수 중 호나우두 이 후로 효율적으로 사용했던게 지뉴정도. 근데 비중이 많진 않아서
@@GENRYUSAI-g1y 호돈 지단 지뉴 세 선수만이 진짜 스텝오버를 실용적으로 완벽하게 썼던 듯
3:42
손흥민:나 ㅎㅎㅎㅎ
호나우두.
다른거 다 떠나 98년도 월드컵 이후 무릎 아작나고 리즈시절의 그 화려한 개인기 스탈을 포기. 간략한 스타일로 바꿔서 또 세계를 제패함. 오히려 더 좋아진 기량이라 해야할까.
리즈시절이 화려한 액션스타였다면 부상복귀 후 조용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킬러가 되었지.
그런 거대한 부상 후 복귀하여 더 업그레이드 된 스트라이커로서 부상 전후 세계를 제패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는 인간축구역사상 호나우두 한명 뿐일 것임.
호나우두는 똑똑하기 까지하네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메시 이후로 메시의 엄청난 골 숫자 덕분에 머릿속으론 메시를 역대최고라 생각하지만 마음으론 호나우두성님이 역대최고라 부르는 기분.
8:52 ㅋㅋㅋㅋ 함부로 사인하지말랬는데,, ㅋㅋㅋㅋ 호나우두 어려서 그랬는지 되게 순진했네 ㅋㅋㅋㅋㅋ
내가 본 선수중에 9번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솔직히 커리어로 봤을땐 당연히 메날두가 높은건 맞다.. 근데 어렸을때봐서 이펙트가 큰것도있지만 지금봐도 그 경이로움은 말할수가없다 현대축구처럼 팀에서의 연계에 맨투맨으로 2~3명 붙는거 느낌이랑 경기시작부터 3명 붙고 시작해서 그 3명을 뚫고 골넣는 느낌이랑 특히 바르샤와 밀란때의 호나우두는 잊을수가 없다
와우 호돈신...!
05:09 그래서 무릎이 작살났구나...무릎을 갈아넣은 축신
위닝에 호돈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 ,,
호나우두도 호나우두 인데 장면 설명하는 진짜님도 진짜 잘하는 듯해요, 축구 잘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메시, 호날두 합쳐놓은 선수가 호나우두. 게임메이킹, 골게터, 쏘니와 같은 번개같은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력, 침착하게 땅에 깔아서 차는 슈팅력. 전성기 시절 한국에 브라질 대표로 친선경기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충격 그 자체였죠.
한국수비수선수들이경기후 세계적인선수도 붙어보면 뭔가 해볼만은했는데 호나우도는 못막겠다고 함
메시가 더 완벽함
@@user-wp3eb8ps7x 메시가 더 완벽합니다. 다만 96년부터 98년까지(20세부터 22세까지) 전성기에 보여주었던 호돈신의 모습은 스포츠광으로서 80년대부터 현재까지 지켜본 모든 축구선수 중 최강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의 투수는 아니지만 61년부터 65년까지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였던 샌디 쿠팩스의 모습과도 유사합니다. 이후 부상으로 전성기를 끝내고 내려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