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동안 졸업작품을 준비했었는데 혼자서 만화랑 애니메이션 2개를 작업하느라 너무 짧은 기간이기도 하고 작업량이 많아 만화는 48페이지에서 24페이지 애니메이션은 12분에서 8분으로 줄였네요ㅠㅠ 기간과 분량 때문에 동화가 많이 못넣어서 부드럽지 않고 퀄리티는 낮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량에 TMI 및 뇌피셜이 존재합니다* [0:01] chapter (1) 침실 전원이 켜지고 알람을 끕니다. 여기에 나오는 알람(입)은 주인공의 주관으로 자신의 주관 없고 프로그래밍된 컴퓨터 같은 삶은 사는 삶의 방식을 비판합니다. (입을 끈다=자신의 주관을 배제한다) [0:24] chapter (2) 거실 거실에는 얼굴모양의 TV 있습니다. TV에서는 주관이 있는 높은 존재들이 주인공을 세뇌시킵니다. (마치 인간이 컴퓨터에 프로그래밍하듯) [1:10] chapter (3) 화장실 거울속 주인공은 거울밖 주인공을 경멸합니다. 이는 주인공이 기계적인 삶에 실증이 났다는 의미입니다. 그안에서도 눈은 주인공은 항상 감시당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1:58] chapter (4) 출근길 전부 통일화된 모습 오 우리모두는 프로그래밍 되었군요. [2:08] chapter (5) 대낮에 회사 끝줄에 앉은 회사원은 머리에 균열이 갑니다. (기계적인 생활에 반대한다는 의미) 그 회사원은 결국 도태됩니다 [3:10] chapter (6) 한밤중 회사 결국 지친 주인공도 균열이 가기 시작합니다 [3:50] chapter (7) 늦은밤 퇴근길 나 밖에 없는 지하철에서 허무함을 느낍니다 [4:10] chapter (8) 매립지? 눈이 내립니다 겨울은 한해의 마지막에 오는 계절로 긴 서막의 마지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주인공도 수많은 죽음들을 보며 자신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4:48] chapter (8) 살인 주인공은 누군가에게 처리되고 이익을 위해 서슴없이 죽이는 모습은 기계같습니다. [5:58] chapter (9) 사장 집무실 비리를 들킨 사장은 회사에서 퇴출되고, 누구라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걸 보여줌 [6:40] chapter(10) 다시여긴 매립지 회사원의 전원이 전원이 꺼지고, 주인공처럼 누군가는 그것을 지켜봅니다. (같은일이 반복됨)
1:10초 눈이 따라오는건 일상이 사회에 감시당한다는 의미 2:08초 다른 회사원보다 오래된 기종의 컴퓨터(나이가 많거나 혹은 일을 처리하는 성능이 낮음) 가 결국 과로로 고장나게 되고 쓸모없어지자 버려짐 그후 주인공과 다른 회사원이 일하는 모습이 비추는데 얇은 모니터를 가진 다른 회사원보다 구식 모니터인 주인공이 작업능력이 떨어져 아무도 없는 시간까지 야근. 피로로 점점 자신에게 금이 가기 시작함 5:58초 결국 권력은 손해넣지만 비리로 얻은 권력은 언젠가 들통나고 나락으로 빠질수있다 0:24초 세뇌보다는 과로로 고장나 버려지는 기계(사람)들을 비웃는 높은 인물의 모습 6:40초는 다시 변하지않는 똑같은 일이(사회) 반복된다는 의미
무슨 말은 하는지는 알겠는데 직급이 높은 사람이 모두가 쓰레기라는 오류가 있긴합니다. 영상제작자님은 노력과 재능의 경계에 서계신분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선천적으로 물려받거나 어떤것을 좋아하는 재능을 가져서 위로 올라간 사람들은 과연 노력을 단 1도 하지 않는걸까? 라는 영상도 만들어주셨으면합니다
와..뭔가 묘해요 배경이며 음악까지 뭔가 슬프면서..기묘하기도 하고!.. 뭔가 나올것같아 무섭기도하고 전체적으로 다들 어둡고 지친느낌이들어요.. 사람이지만 저 모니터로표현하신이유는 뭘까요.. 오히려 진짜 모니터들은 왜 사람얼굴의 모습을 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지네요.. 액정이박살나 추욱 늘어진 저 사람의 모습은 마치.. 볼수록 다 뜻이 숨겨져 있는것같은 느낌이들어요.!😲 그리고 시작과 동시에 여러 눈동자가 저사람을 지켜보고있는것 같은데,, 자신의손이 더렵혀있다는것보고 또다시 모니터가 나가기도하고 직급이 높은사람들만 그나마 인간처럼 표현 되어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결말은 그사람들조차도 별다를것없이 모두다 같은 기계의 모습으로 변해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기묘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비참하고 슬픈 현실을 작품안에 담기위해 애쓰셨을것 같아요!.. 좋은작품 너무너무 잘봤어요😭 누군간 적다고 할수도있겠지만 .. 저는충분히 많은걸 느낄수 있던 작품이였어요! 앞으로도 자주들를게요!🙏🙏 +또 왔는데 짧은 8분만으로도 이렇게 많은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라니..ㅜㅜ 정말 🤦 대박이에요ㅠ0ㅠ!
5개월동안 졸업작품을 준비했었는데
혼자서 만화랑 애니메이션 2개를 작업하느라
너무 짧은 기간이기도 하고 작업량이 많아
만화는 48페이지에서 24페이지
애니메이션은 12분에서 8분으로 줄였네요ㅠㅠ
기간과 분량 때문에 동화가 많이 못넣어서
부드럽지 않고 퀄리티는 낮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분히 넉넉하고 든ㅡ든 한 양입니다! 믿고볼게요
@@흑광 마치 국밥처럼
아 진짜루 8분이라고 광고나오는거 너무 행복해요
@@흑광 차라리 든든한 국박을 먹고말지
@@데저트이글0630 차라리 싸고 든든한 스테이크를 먹고말지!
와 !!
샌즈우!!
@@왕풍_스튜디오 모야 왕풍님
@@자적-x5t 모야모야
*다량에 TMI 및 뇌피셜이 존재합니다*
[0:01] chapter (1) 침실
전원이 켜지고 알람을 끕니다. 여기에 나오는 알람(입)은 주인공의 주관으로 자신의 주관 없고 프로그래밍된 컴퓨터 같은 삶은 사는 삶의 방식을 비판합니다. (입을 끈다=자신의 주관을 배제한다)
[0:24] chapter (2) 거실
거실에는 얼굴모양의 TV 있습니다. TV에서는 주관이 있는 높은 존재들이 주인공을 세뇌시킵니다.
(마치 인간이 컴퓨터에 프로그래밍하듯)
[1:10] chapter (3) 화장실
거울속 주인공은 거울밖 주인공을 경멸합니다. 이는 주인공이 기계적인 삶에 실증이 났다는 의미입니다.
그안에서도 눈은 주인공은 항상 감시당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1:58] chapter (4) 출근길
전부 통일화된 모습 오 우리모두는 프로그래밍 되었군요.
[2:08] chapter (5) 대낮에 회사
끝줄에 앉은 회사원은 머리에 균열이 갑니다. (기계적인 생활에 반대한다는 의미) 그 회사원은 결국 도태됩니다
[3:10] chapter (6) 한밤중 회사
결국 지친 주인공도 균열이 가기 시작합니다
[3:50] chapter (7) 늦은밤 퇴근길
나 밖에 없는 지하철에서 허무함을 느낍니다
[4:10] chapter (8) 매립지?
눈이 내립니다 겨울은 한해의 마지막에 오는 계절로 긴 서막의 마지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주인공도 수많은 죽음들을 보며 자신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4:48] chapter (8) 살인
주인공은 누군가에게 처리되고 이익을 위해 서슴없이 죽이는 모습은 기계같습니다.
[5:58] chapter (9) 사장 집무실
비리를 들킨 사장은 회사에서 퇴출되고, 누구라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걸 보여줌
[6:40] chapter(10) 다시여긴 매립지
회사원의 전원이 전원이 꺼지고, 주인공처럼 누군가는 그것을 지켜봅니다. (같은일이 반복됨)
이 애니메이션에는 다량의 텐가가 존재합니다
@@왕풍_스튜디오 텐가가 뭔지는 모르지만 수정해서 전부 맞출거에요
@@왕풍_스튜디오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다니 ㅠㅠ
1:10초 눈이 따라오는건 일상이 사회에 감시당한다는 의미
2:08초 다른 회사원보다 오래된 기종의 컴퓨터(나이가 많거나 혹은 일을 처리하는 성능이 낮음) 가 결국 과로로 고장나게 되고 쓸모없어지자 버려짐 그후 주인공과 다른 회사원이 일하는
모습이 비추는데 얇은 모니터를 가진 다른 회사원보다 구식 모니터인 주인공이 작업능력이
떨어져 아무도 없는 시간까지 야근.
피로로 점점 자신에게 금이 가기 시작함
5:58초 결국 권력은 손해넣지만 비리로 얻은
권력은 언젠가 들통나고 나락으로 빠질수있다
0:24초 세뇌보다는 과로로 고장나 버려지는 기계(사람)들을 비웃는 높은 인물의 모습
6:40초는 다시 변하지않는 똑같은 일이(사회) 반복된다는 의미
@@왕풍_스튜디오 ㅇㅎ
왜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서 스폰지밥이 일어나 월요일 좋아! 노래를 부를 것 같았지
월요일 좋아~ 최고로 좋아~
storybord오타-> storyboard
ㅇㅋㅇㅋ
알람은 어째서1일뒤에 울렸지?
영상 잘 봤어
이게 시간차 공격이지
무슨 말은 하는지는 알겠는데 직급이 높은 사람이 모두가 쓰레기라는 오류가 있긴합니다.
영상제작자님은 노력과 재능의 경계에 서계신분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선천적으로 물려받거나 어떤것을 좋아하는 재능을 가져서 위로 올라간 사람들은 과연 노력을 단 1도 하지 않는걸까? 라는 영상도 만들어주셨으면합니다
나중에 된다면 만들어보겠습니다!
뭐지? 도태되면 버려지는 잔인한 현실 이라는 건가?
5:26 사실 그래픽카드 RTX3080을 사고싶지만 돈이없는 왕풍의 잔인한 현실이죠
사회과부도 책을 펼쳐봅시다
선생님! 저희 숙제 있었....
방금 다봤는데 왜케 무섭누;;
이제 밤에 돌아다니면 뒤통수에 쇠파이프가 날라올꺼야
@@왕풍_스튜디오 혹시 모르니까 장도리(한손용 망치) 갖고다녀야게따
@@Nibap2 뚝배기 딱대!
@@왕풍_스튜디오 알고보니 5명이서 다니고있던거임
@@Nibap2 와 깰수있는 뚝배기가 5개나!
매우 신기하고 몽환적이면서 사회의 안좋은 면을 알려주는것 같은 작품~?
잘 봤슴다~!
아뇨 텐가 홍보 영상인데요?
꺄악
갸아아악
오옴메 엄청나다
오옴메 텐가 굉장하다
와
샌즈!
내가 알던 왕풍맞나.. 가슴이 웅장해질까말까
중량 벤치를 조지면 가슴이 웅장해질꺼야
기괴하고 진지한분위기에 호러게임에 나올것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디자인들이 무척 좋아요!!
딥 다크한 분위기 넘 좋죠ㅅㅅ
와 형 얼마나 기달리고 있었는데 형작품 쩐다
만화도 있다 이말이야! 만화는 쫌따 픽시브 업로드 해야지
애니메이션 쩐다..
무려 12분에서 8분으로 줄였다구
너무 좋아요!
와아
와..뭔가 묘해요
배경이며 음악까지
뭔가 슬프면서..기묘하기도 하고!..
뭔가 나올것같아 무섭기도하고
전체적으로 다들 어둡고 지친느낌이들어요..
사람이지만 저 모니터로표현하신이유는
뭘까요..
오히려 진짜 모니터들은 왜 사람얼굴의 모습을
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지네요..
액정이박살나 추욱 늘어진 저 사람의 모습은 마치.. 볼수록 다 뜻이 숨겨져 있는것같은 느낌이들어요.!😲
그리고 시작과 동시에 여러 눈동자가 저사람을 지켜보고있는것 같은데,,
자신의손이 더렵혀있다는것보고 또다시 모니터가 나가기도하고
직급이 높은사람들만
그나마 인간처럼 표현 되어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결말은 그사람들조차도 별다를것없이
모두다 같은 기계의 모습으로 변해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기묘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비참하고 슬픈 현실을 작품안에 담기위해 애쓰셨을것 같아요!.. 좋은작품 너무너무 잘봤어요😭
누군간 적다고 할수도있겠지만 ..
저는충분히 많은걸 느낄수 있던 작품이였어요!
앞으로도 자주들를게요!🙏🙏
+또 왔는데 짧은 8분만으로도 이렇게 많은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라니..ㅜㅜ 정말 🤦
대박이에요ㅠ0ㅠ!
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왕풍_스튜디오 ㅎㅎ 좋은작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