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세계의 멍냥이들🇩🇪- 하루 세 번 산책,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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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65

  • @kimjudy-ng7kv
    @kimjudy-ng7kv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유는 한두개가 아닐듯
    1. 워라밸이 잘맞고, 기본적으로 하드워킹하는 문화가 아니라서 개인시간이 많음
    2. 강아지 사회화가 잘 되어있고 보호자들도 사람 많은 곳에서는 리쉬를 짧게, 실내에선 강아지를 앉거나 누워있게 함
    3. 입질이 있는 강아지는 이미 입마개를 쓰거나, 암튼 보호자가 컨트롤 할 수 있음
    4. 비반려인도 강아지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고 존중하는 문화
    5.그리고 대부분의 곳에 데려갈 수 있음
    한국은 인간 애 본다해도 눈치먹고 시간도 없는데 강아지 기르는건 환경적인 축면에서 더 어렵죠. 시터한테 맡긴대도 호텔링이나 시터 사고가 끊임없고 심지어 산책할 때도 달려드는 개/이상한 인간이 없는지 항상 살피면서 다녀야함

  • @badabordercollie4581
    @badabordercollie4581 5 років тому +67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많아 강아지들이 자연스레 사회화가 되는 것 같네요. 물론 그 전에 교육이 되어야겠지만. 한국은 강아지 데리고 갈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보니 볼일이 있으면 꼭 집에 두고 가야 하더라구요. 너무 부럽고, 우리도 저런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이정화-w7l1m
      @이정화-w7l1m 5 років тому +1

      맞아요 데리고나가면 인도에서도 눈총인데 어딜 갈수가없음

  • @Yps_fjfjgmlwls_urhe
    @Yps_fjfjgmlwls_urhe 5 років тому +31

    저는 현재 미국에서 거주중입니다. 진돗개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데 직장인이라 2시간산책은 무리이지만 아침에 출근전 한번, 퇴근후 한번, 밤 11시 30분쯤 한번 총 3회 산책을 합니다, 우리집 개가 야외배변을 하기 때문에 하루 3회 산책이 필수지만 지나다니며 동네 개들도 만나고 노즈워크도 하며 더 건강한 강아지가 되는것 같아 주인으로서 행복합니다.

  • @alexislee984
    @alexislee984 5 років тому +5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한살 반 카발리에랑 살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여기도 모든 보호자들이 하루 적어도 2번 산책은 당연하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슈퍼를 제외한 거의 모든 가게에 반려견을 데리고 입장할 수 있어요. 옷가게, 약국, 화장품가게, 식당, 빵집, 정육점 뭐 다 됩니다. 그러다보니 볼일을 보러 갈 때 자연스럽게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네덜란드는 자전거의 나라 답게 정말 많은 인구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자전거 앞 케이지에 강아지를 싣고 다니는 경우 정말 흔해요. 강아지들도 아주 익숙하게 바람을 즐기며 가는걸 보면 웃길 정도에요... 대중교통도 제 반려견이 10키로인데 무료로 케이지 없이 그냥 저와 함께 이용가능합니다. 아무도 전혀 눈치주지 않고 예뻐해줍니다. 덕분에 기차/버스/트램/페리/지하철 마음껏 이동의 자유를 누리고 있네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또 공원 내 오프리시구역이 정말 크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프리시 구역만 도는데 1시간이 소요되니깐요... 강아지들끼리 뛰어놀며 장난도 치고 냄새도 맡고 할 수 있어서 저희는 매일 갑니다. 한국도 이런 편의들이 보장이 된다면 아마 더 많은 보호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한국은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 있는 자유도 장소도 너무 제한적이라 안타까워요...
    또한 여기는 거의 90% 정도의 확률로 강아지들이 다 실외배변을 하도록 교육하다 보니 자연스레 산책하는 강아지로 넘쳐나서 정말 농담이 아니라 5분에 한마리 이상 만날 수 있습니다... 사회화가 안 될 수가 없어요. 저는 직장생활을 할 때는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강아지의 행복을 위해 오랫동안 참다가 이곳으로 이사온 후 입양했습니다. 아직 어린 강아지다 보니 에너지도 넘쳐서 하루 산책 4번 나갑니다. 아침에 동네 40-50분, 오후 공원 2시간, 저녁 동네 30분, 자기 전 집 주변 10-15분 이렇게 하고 있네요.. 정말이지 때 되면 나가는게 귀찮을 때도 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비가 정말 자주 많이 오는데... 쏟아지는 장대비가 아닌 이상 왠만한 눈비 태풍은 나갑니다... 산책은 강아지의 삶에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하니깐요.... 이렇게 많은 산책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체력이 요구되지만 그래도 집에서 만족해서 드르렁 코까지 골며 자는 아이를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2달간 정말 책/유투브/강연을 통해 강아지의 삶의 행복을 위한게 무엇일까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그걸 실천하려 매일 애쓰고 있습니다.
    입양을 생각하시는 많은 예비 보호자 여러분, 반려견을 키우는데는 엄청난 시간/노력/돈이 소요됩니다. 때로는 삶에서 포기해야 할 것들도 생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견이 주는 사랑과 애정은 정말 실로 엄청납니다. 보호자가 되길 결심했다면 뒤따르는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도 잊지 말아주세요!!

  • @TV-wt4yd
    @TV-wt4yd 5 років тому +28

    저렇게 자주 산책시켜주며 애들 스트레스풀어주니 문제가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을듯하네요 저는 하루에 두번 시키는데도 더더 많이 시켜줘야지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진짜 하루에 한번도 산책 안시키면서 강아지 짖음문제, 분리불안문제 등등 문제견 취급하지마세요 원인은 주인한테 있습니다.

  • @Singsingpig
    @Singsingpig 4 роки тому +10

    제가 5 년전 독일을 11박12일 갔다왔는데 반려동물 관심이 없었는데 그때 독일에서 느낀게 와 진짜
    반려동물들이 순하고 착하다 목줄없어도 괜찮아 보였고
    주인들이 매너가 끝내줌
    이게 바로 선진국이구나 했는데...
    우리나라는 주인들 문제가 절반이상이니...

  • @쿠우-x9z
    @쿠우-x9z 5 років тому +22

    반려견들이 공원에서 목줄없이 뛰노는 장면을보니 참행복해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저런 인식과 시설들
    공존이라는걸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나라같아요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길 바래봅니다

  • @spark2816
    @spark2816 5 років тому +15

    이영상 못본사람없게해주세요ㅡㅠㅠ 보면서 힐링된다ㅠ

  • @loves9304
    @loves9304 5 років тому +13

    독일에서 골든리트리버 키우다가 작년에 노령견으로 죽었어요. 독일은 배변패드 그런거 없고요. 하루에 세번 산책시키는건 법적으로 정해져 있고요. 산책 안시키는거 동물학대로 여기고 이웃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tnqkr951
    @tnqkr951 5 років тому +33

    저게 좋은 거고 옳은 거라고 생각해여. 반려견 키우는 인구가 늘어났지만.. 아직도 같이 갈 수 있는 곳은 너무 적고 심지어 저는 공원데리고 갔는데 그 날 강아지가 많다고 아저씨가 여기가 사람 공원이냐 개공원이냐고 산책시키는 보호자들 들으라고 몇번이나 소리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저희 강아지 하루에 길게 두번 짧게 두번시키는데 사실 실외배변이라 자주 시키는 거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두번은 무조건 나갔어요. 그런데 제 주위만 봐도 한달에 한번은 나올까 싶은 강아지들 많더라구요.. 펫시터 ㅠㅠㅠ 보편적인건 정말 부럽네여.. 지방살아서 제대로 된 도그워커 찾기도 힘들구 ㅜㅜ

  • @sC-ob2st
    @sC-ob2st 5 років тому +37

    그렇구나...우리나라는 거의 모든곳에 강아지출입이 안되니까 다들 집에 두고 오는데 .... 진짜 강아지출입만자유로워도 집에혼자있는강아지 숫자가 엄청줄어들듯..ㅜ

  • @정선혜-w7i
    @정선혜-w7i 5 років тому +13

    출입 가능한 곳도 많고 인식도 좋고ᆢ반려견들의 천국이네요!

  • @kleidenschaft3805
    @kleidenschaft3805 5 років тому +20

    반려견의 행복도
    간식 : 1
    산책 : 100

  • @재훈이-u7f
    @재훈이-u7f 5 років тому +11

    너무부럽네요... 베를린에선 강아지들을 자주 산책 시키고 어디든 데려갈 수 있어서 보호자와 많은 시간을 보내니까... 아이들도 대부분 예민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회화를 거치게 되나봐요. 개인적으로 저희나라는 녹지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반려견 공원이나 시설까지는 아니더라도 강아지들과 차 걱정없이 걸을 수 있는 녹지가 조금이라도 더 생기는게 현실적인 첫걸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 @이사가고싶다
    @이사가고싶다 5 років тому +32

    정말 부럽네요..우리나란 소형견 산책시키러 나갈때도 사람이 지나가면 눈치보면서 지나 다니는데..목줄 풀어놓을 공원도 정말 너무 없구..우리나라는 반려견에 대한 인식은 아직 너무 후진국인듯해요 당최 어디 데리고 다닐수가 없으니원..지구는 인간들만의 것이 아닌데말이죠

  • @짱피오
    @짱피오 5 років тому +17

    반려견에게 저정도의 시간과 돈을 들일수 있는 사람만이 입양을 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자격이 되어서 입양을 하더라도 후에 교육, 산책, 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국가에서 압수하는 법도 있다고 하네요.
    심사숙고 해서 결정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도 지는 인식+시스템이 앞선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거겠지요.

  • @aspiresamori9696
    @aspiresamori9696 5 років тому +7

    저의 동생도 미국에서 오스트리아 쉐퍼드 키우고 있어요. 직장인이라 점심 시간에 왕래 할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서 전력난 시트를 쓰고 있어요. 물론 반려견 공원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날마다 개와 산책하는것이 자기의 운동이고 또 낙이라고 합니다. 한국도 하루 빨리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생명도 존중 활주로 아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얼마전에 보신탕 반대 한다고 했더니, 인간이 먹이 사슬 최 상위고 인간이라 존엄성이 있고 그래서 다른 동물들의 목숨을 마음대로 해도 된답니다. 모든 생명이 존엄하다는 것을 모르는 황당하고 이기적인 생각을 가진 인간이라 더 대화 할 가치가 없어서 그만 뒀더랍니다.

  • @sunday0923
    @sunday0923 5 років тому +7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반려견을 위하는 마음들이 정말 부러워요.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반려동물을 곁에 두려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유기묘 관리는 정부차원에서 시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옳은 것 같아요.
    욕망에 얽켜 사는 것 말고.. 진심으로 어우러져 사는 저들의 삶이, 인간의 입장이나 반려동물의 입장이나 모두 부럽습니다.

  • @집사의선물-k3p
    @집사의선물-k3p Рік тому +1

    독일은 반려견이 다른 사람 혹은 다른 강아지를 공격했을때 우리나라처럼 처벌 같지도 않은 처벌만 하지는 않겠죠. 어릴때 동네 개한테 얼굴 물리고 불과 몇년 전에 산책중 길고양이보고 급발진한 남의 강아지 때문에 계단에서 구른 1인으로서 길에서 산책하는 강아지나 펫프랜들리 매장에 온 강아지 보면 그냥 바로 나가거나 멀리 돌아갑니다...제대로 교육하지 않는 보호자분들 때문에 이 영상은 저에겐 꿈속의 꿈처럼만 보이네요.

  • @날으는마로
    @날으는마로 5 років тому +6

    부럽다. 그만큼 우리가 지켜야 할 점도 많겠죠. 권리만 찾고 책임은 안하려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요. 예를 들면 강아지똥 여전히 안치우고 몰래 가버리는 보호자들 많습니다. 아직 우리가 을인 만큼 더 노력하고 설득해서 인식변화가 오게 해야할 것 같아요. 10년전보다는 나아졌고 앞으로는 더 나아지겠죠. 처음 공원에 강아지 데리고 갔다 어디 감히 공원에 데리고 오냐는 사람들과 싸우고 울기도 했지만 지금은 적어도 그런 소리는 듣지 않아요..

  • @lsat4057
    @lsat4057 5 років тому +27

    하루에 최소 두번은 산책해야죠 저게 맞는거죠
    산책 못할거면 키우지 말았음해요

  • @jindodoku
    @jindodoku 5 років тому +2

    브라보👏👏👏

  • @울강아지는발랄해서빤
    @울강아지는발랄해서빤 5 років тому +20

    너무너무부럽다 특히 목줄프리 운동장이 많다는거... 우리나라는 왠지 애견인이 약자인 분위기 ... ㅜㅜ

  • @검스네
    @검스네 5 років тому +6

    진짜 좋아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까꿍-r1e
    @까꿍-r1e 5 років тому +4

    펫티켓 잘지키며 서로 어우러져사는 아름다운 사회 ㅎ.ㅎ 부럽네요ㅎㅎ 우리도 언젠가는 저런날이오길 기대해봅니다

    • @kimdaehee3361
      @kimdaehee3361 6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도 저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모르시다니

  • @RRRabbit1004
    @RRRabbit1004 5 років тому +7

    진짜 진심 부럽다ㅠㅠ 우리나라는 언제쯤 저렇게 될까?

    • @kimdaehee3361
      @kimdaehee3361 6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도 저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 @갈색곰-o5u
    @갈색곰-o5u 5 років тому +5

    너무좋다 .. ㅠㅠ

  • @마로맘-t4i
    @마로맘-t4i 5 років тому +4

    베를린으로 이사가고파요😭😭 저희 마루로이 남매랑 어디든 같이 가고픈데... 사람없는 산이나 들판 찾아다녀야하고 마트는 같이 못가구.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실내외 배변 모두 자유롭게 가능한 13살 마루는 괜찮은데... 하루 21회 실내에서 대소변 보던 아이가 산책의 즐거움을 안 후 이제 실외 배변만 고집하는 10개월 로이 때문에 요즘 전쟁중😅. 3번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최소 2번 길게 해야겠습니다💪!

  • @gyurinikim
    @gyurinikim 4 роки тому

    그냥 나갈때 자연스럽게 울 강아지랑 나가게 됨 ㅎㅎ 그냥 울 강아지랑 산책하는게 너무 행복합니당

  • @seankim1755
    @seankim1755 5 років тому +3

    전 벤쿠버 살고 골든리트리버 키웁니다 하루 4번-5번 산책시킵니다..아침은 1시간정도 중간 산책은 보통15- 20분 저녁에 30분이상 평균으로 하네요...우리 강아지에게도 저에게도 좋은것 같더군요 .약속이 있을때는 친구나 친척들에게 부탁합니다..^^

  • @alexislee984
    @alexislee984 5 років тому

    그리고 암스에 살게 되실 분들은 정~말 많은 펫시터가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들을 맡아줍니다. 데이케어라고 해서 낮 시간동안 봐주기와 24시간을 케어해주는 홈 보딩도 잘 되어 있어요. 홈보딩도 보호자 집에 와서 머무르며 봐주기, 시터 집에서 봐주기 두 가지가 있고 시터에 따라 직접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는 서비스도 교통비만 받고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보통 가격은 홈보딩은 20유로~40유로 내에서 측정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너무 운이 좋게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시터를 만나서 1,2주 집을 비워야 할 때면 그분들한테 맡기는데 이 커플이 공원, 숲, 호수, 바다 안데려 가는데가 없습니다 ㅋㅋㅋ 보내 주는 사진을 통해 매번 저녁에 지쳐서 잠든 아이를 볼 때면 정말 잘 놀고 있구나 싶습니다. 가끔씩 공원에서 우연히 만날 때마다 제 반려견이 격렬하게 반기는 걸 보면 정말 잘해주는거 같습니다 ㅋㅋ 질투날 정도로 사랑해주고 정말 아껴주더라구요. 이런 하루 산책 3,4번에 24시간 케어를 받는 데도 가격은 하루 25유로 정도 밖에 안합니다. 데이케어는 보통 홈보딩의 절반이나 2/3가격 정도로 측정되더라구요. 이러하다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펫시팅을 이용하더라구요... 진짜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해요

  • @seuli7823
    @seuli7823 5 років тому +4

    와,,진짜 부럽네요ㅠㅠ,,,,

    • @seuli7823
      @seuli7823 5 років тому +2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반성하고 가네요 ㅠㅠ

  • @가직국
    @가직국 5 років тому

    너무 좋은 동영상이다 굿

  • @되겠지이제는
    @되겠지이제는 5 років тому +5

    독일 베를린의 반려견 문화 부럽네요.

  • @최소현-r4l
    @최소현-r4l 3 роки тому

    부럽당ㅜㅜ

  • @langblanc101
    @langblanc101 4 роки тому

    어디든지 강아지를 데리고 갈수 잇는 게 제일 매력적이네요. 강아지를 버릴수 없는 것도 잇지만.. 오디든지 함께할수 잇다면 휴가기간이나 이럴때 어디든지 데려갈수 잇자나요..한국같은경우 휴가기간에 제일많이 버려지는걸 생각하면...하 ...독일의 반려견 정책은 정말 배워야 할게 많은 나라에여

  • @이즈뽕
    @이즈뽕 5 років тому +7

    와우~~ 독일사람들 저 높은 시민의식과 반려동물사랑하는 저맘씨~~대박 소름돋는다 진짜대단하다는말밖에 안나온다 우리나라도 쫌 배우자고 선진국의 저런좋은 것은 따라서 하자고!! 후진국 티좀내지말고!!!

  • @bishon-mandu
    @bishon-mandu 5 років тому +6

    저나라는 마트나 빵집 카페 어디든 강아지가 들어갈수있는것을 감안하여 3번이잖아오 ㅎㅎ
    우리는 불가능입니다

  • @내가더좋아해
    @내가더좋아해 4 роки тому

    영상만봐도 힐링되는 나는 현타..

  • @hoanch5052
    @hoanch5052 5 років тому +3

    타인에 대한 배려가 일상화된 독일에서나 가능한 풍경이군요.
    한국은 길거리에 개똥도 그냥 방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권리만 챙기지, 민폐에 대해 주의하는 사람이 너무 적다보니, 서로간의 불신도 크죠.

  • @leekj3517
    @leekj3517 5 років тому +2

    반성하게 되네요. 우리 아기 산책은 일주일에 2-3번밖에 안데리고 나가는데. 매일 차에 태워서 외출은 같이 하지만....반성

  • @제이미진테스맘
    @제이미진테스맘 3 роки тому

    독일이 부럽네요 우리아이들 데리고 독일로 가고싶다

  • @조아-o4d
    @조아-o4d 4 роки тому

    유럽갔을 때 사람이 가는 모든 곳에 강아지가 함께 하는 것을 보고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크네요

  • @이푸름-e4i
    @이푸름-e4i 5 років тому

    강지들의 천국이네요

  • @홍정수-e5m
    @홍정수-e5m 4 місяці тому

    모랄까...
    독일은 누군가의 진진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이군요

  • @동남박-o4p
    @동남박-o4p Рік тому

    아구부럽네 우리나라는천년이지나도안될일이네

  • @퐝이퐝이
    @퐝이퐝이 5 років тому

    진짜 생소하다..옷가게 마트같은 곳을 같이 다닐수있다니....

  • @이름-t1o3b
    @이름-t1o3b Рік тому

    나는 독일인이였네 😂

  • @king8a_egg915
    @king8a_egg915 3 роки тому

    그러다보니 주인들이 다 날씬하네

  • @제이미진테스맘
    @제이미진테스맘 3 роки тому

    이나라는 도저히 답이 없다 동물학대의 나라

  • @kimdaehee3361
    @kimdaehee3361 6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 사람들은 공존을 못 하는데 목줄과 울타리가 없으면 불안해 하고 공존에 대한 노력 그러건 개에게 필요 없다고 하죠 . 개의 권리를 갖게 하는 노력보다 본인들 권리를 먼저 생각 하는 게 한국 사람들인데 한국인 개 유튜버들이 외국 나가서 중요하게 하는 말 중에 저 개들은 목줄을 왜 안 해 입니다. 한국서는 개 보다 한국사람들 본인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개에게 손해 보기 싫어 하기 때문에
    목줄 안 한 개들은 잠재적 가해견로 인식해서 뉴스에도 나옵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 표현이 맞다고 다들 인정 하실 거에요 목줄없이 다닌다 이거는 사회적 매장 감이죠
    한국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개에게 손해 보기 싫어 하는 나라입니다. 본인들 이익을 먼저 챙기죠 이런 영상 보여줘도 콧방귀 끼고 개와 공존할 생각은 안 합니다. 왜 개에게 손해 보는 것을 싫어 하기 때문이죠

  • @changcho2830
    @changcho2830 5 років тому

    보면 애완견이라고 쓰면 반려견이라고 해주세요 이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 고양이등등 동물을 좁은집에 방치하고 산책도 잘안시키고 성불구로 만들면서 반려견이란 말쓰라는 사람들보면 그럴 자격 없지 않나? 그냥 애완견이라고 하던지 뭐가 반려임 가족들 병 덜걸리고 오래 살수있다고 병원에서 자궁적출하고 고환빼라고하면 그럴수있음?

    • @changcho2830
      @changcho2830 5 років тому +2

      @@한청량-l9h 글 잘읽었습니다 다만 제글의 중점이 수술할수있는걸 비난하는것이 아닌'애완'이라고 했음 상관없는데 '반려'라는 말을 강요하면서 본인들의 애완동물에 대한 대우는 그렇게 하지못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에 대해 말한것이었고 어차피 동물을 키운다는것 자체가 식용이건 애완이건 어떤방식으로든지 자기만족을 위해 한다라는것은 알고있기 때문에 수술이나 그런것들을 비난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guraeang
      @guraeang 5 років тому +1

      독일이나 유럽같은 반려동물 선진국에서 특히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중성화다 .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독일 티어하임에서도 필히 중성화를 해서 보내는걸로 알고있고.
      대부분의 외국 동물보호소에서는 몇개월이상이 지나면 중성화는 필수항목이다.
      지금도 넘쳐흘러 유기하는데
      뒷일책임못져 무분별하게 교배임신출산시키느니 중성화하고
      그에따른 질병도 미연에 방지라는게 훨씬났다.

    • @changcho2830
      @changcho2830 5 років тому

      @@guraeang 내용을 잘읽고 답하세요

    • @최정아-o6s
      @최정아-o6s 5 років тому +1

      @@changcho2830 soso님 말씀하신게 맞는데요?님이 댓글에 성불구라고 먼저 쓰셨기 때문에 그러는걸 무슨 댓글을 잘 보라는거에요? 님이 쓰신것도 몰라요?

    • @changcho2830
      @changcho2830 5 років тому

      @@최정아-o6s 님은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이렇게 쓰면 아버지가 방에 들어간다고 이해를 하는게 일반적이라 생각하십니까 가방이라는 단어가 보이니 이버지가 가방에 들어가는걸로 일반적으로 생각하십니까? 논점을 흐리지 맙시다 애완견을 반려견이라고 부르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 쓴겁니다 성불구가 논점이 아니라요 이해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