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옛적 시골에서는 공동체 의식이 많아서 한 마을 주민들이 한 가족같이 지내던 시절이 있었는데 경제 발전과 더불어 민심도 야박해지고 점차적으로 개인주의 가 만연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개인 보다는 우리라는 단어가 많이 쓰여지고는 있는데 점점 더 개인주의가 심해질것 같아요 나로 인해서 주변 사람이 피해보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인식이 있으나 이나마도 점점 사라지는것 같아요 운전을 하다보면 단 몇초의 여유도 없이 사는 분들이 왜 그리도 많아 보이는지 잠시 끼어들려는 차를 먼져 보내주는데 단 몇초면 충분한데 그걸 안끼워 주려고 악착같이 드리대는것을 보면 정말 정서가 바짝 매말랐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음 의 여유를 조금만 같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마음 의 여유를 가져 봅시다 한두대 앞에 끼워 준다고 10분에 도착 할곳에 기껏해야 10분 5초면 도착하지 않을까요 그 정도 의 여유도 없이 살아가야 하나요 어느때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내가 잘난것은 아니지만 조금의 마음 의 여유 공간을 가지고 살아 봅시다 여러분들
형제국가인 타이와 라오의 공통적인 장점을 찾자면 그 첫번쨰가 그 어떤 운전자도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는 점. 경적이 일상인 벳남에서 방콕이나 비엔티안의 공항에 내려 시내로 들어올 때 그 조용함에 가히 문화충격(?)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ㅎㅎ 주말 저녁 존스님의 라오 이야기를 들으며 한 잔 마시는 막걸리는 가히 인생의 기쁨중 하나입니다. 구독자 만명! 제 일인 양 기쁘고 행복합니다. 다음 영상 또 기다리겠습니다.!!!
생활 물가는 가처분 소득을 계산에 넣지 않으면 아무런 비교의미가 없습니다. 도시생활에 익숙해진 시민으로, 라오스의 최대 단점은 기반시설이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국내 생산품이 적고 수입에 많이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소득에 비해 비싼 생활 물품이 대다수 입니다. 의료수준 미약 합니다. 라오스 부유층 아프면 태국에 와서 치료 받음. 태국에 비해 덜 자본주의화 되어 있기 때문에, 순박하고 등등 맞습니다. 수력 발전이 많기 때문에 전기요금 저렵합니다. 항공편 노선 부족으로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트랜싯 해야 합니다.
다 동의하는데 제가 경험한바에 의하면 물가는 치앙마이가 루앙프라방보다 더 저렴했습니다. 로컬시장이나 노점어디든요. 쌃값, 배추값, 돼지고기, 닭고기같은 1차식품부터 과자값까지 루앙이 더 비싸더라고요. 시점은 2019년이고 당시 치앙에서 루앙이나 비엔티안으로 이주할 생각에 의도적으로 조사했어습니다.
오!그러셨군요. 그때와 다른점은 바트와 낍의 환율 차이가 200이상 차이가 벌어진듯합니다. 1바트가 사실상 510낍 정도가 됩니다 그나마도 낍을 바트로 바꾸기가 어렵지만요. 태국에서 50바트면 라오스낍으로 26,000낍 이상이 됩니다. 영상에서 환율 차이로 인한 요인도 있을거라는 표현도 있었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라오스 여행 가봤는데 순수함이 있고 우리 옛 시골같은 느낌 다 좋은데 인상깊은것은 생활 쓰레기가 너무 많이 버려져 있다는것 아직 비포장도로가 많아서 도로 주변 나무들이 흙탕물을 뒤집어 써서 나무 색깔이 누런것 두가지 외에는 다 좋았읍니다 물가도싸고 물 좋고 공기좋고 중국자본으로 철도를 놓은상황인데 그런것으로 인해서 중국에 많은 영향력에 흽싸일 가능성 그런것이 우려됩니다 중국차관 쓴 나라들은 대채로 힘들어져 가드라고요 철도 놔놓고 자원들 다 빼내가죠
@@보트낚시왕초보 태국에서 메콩강 타고 라오스 비엔티엔가는 배를 타면 쓰레기 둥둥 떠다닙니다. 같이 있던 외국인들이 이건 아니다 생각했는데 제가 나서서 비닐이나 프라스틱은 던지지말자 대신 과일 껍질정도는 괜찮을거 같다 동의 받아 서로가 과일 껍질정도나 강에 던진기억 납니다.
문화와 관련한 얘기는 늘 재밌습니다.(고맙습니다.^^) 존스 님은 거기서 살고 계시는 분이니 잘 아시겠지만, 이 영상을 보는 분들과는 좀 공유하고 싶은 것은 있어 조금 덧붙이고 싶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른 부분에 대해 조금 덧붙이자면, 많은 곳에서 나라 국력과 범죄율을 좀 이상하게 비교하는데 범죄율은 크게 두 가지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그 나라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는가(이게 국력 쪽에 가깝겠네요)와 사람이 얼마나 몰려서 사는가 하는 요소입니다.(사회적으로 정비되어 있지 않으면서 몰려 살면 그게 최악이지요...) 심지어 한 나라 안에서도 사실 대도시보다 시골이 범죄율이 (대체로!)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타이(태국)도 방콕 말고는 인구밀도가 그리 높은 것 같지는 않지만 라오는 심지어 서울인 위앙짠조차도 우리나라 시골 소도시 수준이니 (사회적)범죄율로만 타이와 견줘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그리고 돈 맛을 본 대도시라는 곳은 온갖 안 좋은 요소들이 몰려서 나타나는 곳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여튼 타이나 라오나 사람들 기본 심성이 다들 착해서 딱히 비교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솔직히 심성만 보자면 천국이지요. 그래서 그런 착한 사람들을 등처먹는 부정부패를 보면 더 안타깝고요...) 그리고 교통사고도, 타이보다는 조금 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존스 님의 다른 영상에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만...)기본적으로 타이는 비교적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라오는 솔직히 비교할 바가 못 됩니다. 얼른 보자면 '그러면 길이 안 좋은 곳에서 더 사고가 많이 나지 않겠나' 할 수도 있지만, 길이 정비가 안 된 것과 위험요소가 많은 것은 별개입니다. 심지어 요즘은 (선진국)대도시에서조차 사람 위주의 교통흐름을 위해 교통신호를 없애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사람들이 더 조심하게 됩니다. 그러니 아마도 라오도 길이 정비될수록 오히려 교통사고는 더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쨋든 수치 상으로 단순비교해서 이해하기는 좀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어 덧붙여 봤습니다.
크게 봤을때...태국은 라오스보다 잘살고 발전된 나라에서 생기는 현상과..라오스는 태국에 비해 인건비 소득수준 인프라가 취약하여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 현상입니다.....식당에서 태국은 최하인건비가 40만원 받는 나라하고 10만원 받는 라오스하고 당연히 모든게 차이 나는게 자연스러운거죠.,,,,,
좋네요. 은퇴 후 동남아를 생각하고 있는 입장에서 좀 더 이후의 일이지만, 조금씩 알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조용한 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심심한 라오스가 괜찮게 느껴지네요. 한 번씩 시끌벅적하고플때는 태국으로 잠깐 방문하는것도 괜찮을 듯.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유익한 정보 부탁드려요.
저런..라오스,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다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조용하게 사는걸 좋아하는 것과는 달리 잠깐 여행해보는거랑 생활하며 겪는 나라의 느낌은 정말 다릅니다. 특히 의료 문제...통역없이 한국 의사에게 진료를 볼 수 있는 한국교민 많이 사는 나라들과 통역은 커녕 라오스 주재 베트남 병원조차 감지덕지하게 진료봐야하는 라오스. 비엔티엔도 프랑스 의사가 근무하는 개인병원 진료보는게 최선이고, 큰 병이다싶으면 바로 태국으로 국경을 넘어야하고..실제로 겪어보면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태국 농카이나 우돈타니에 거주 하면서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 프라방에 놀러 다니며 2~3개월 정도 지내려고 생각중인데요 문제는 국경을 한달에 너댓번씩 넘나들면 문제가 생겨 입국 거부를 당할 수도 있다던데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 부분이 있으신지요. 물론 무비자죠
라오스보다는 태국쪽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보이긴 합니다만, 라오스인이나 태국인이면 몰라도, 100% 문제가 없을거라고 장담은 못하는 상황인 듯합니다. 라오스를 주로 여행하실거면 라오스지역이 더 괜찮을 느낌이긴 합니다. 숙소가 가성비가 태국에 비해서 떨어지게 느껴지긴 하지만요. 국경 통과하며 다니는 것도 역시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으니까요. 1달 정도면 몰라도 2~3달이면 여행하시는 지역에 맞춰서 숙소를 잡으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합니다.^^
맞아요 저도 여러나라 여행하면서 느낀건, 공산주의 나라가 나름 치안이 좀 잡혀있는 느낌이었습니다..(이게 좋을수도, 안 좋을수도 있긴하지만..), 그래서 유럽여행보다 되래어 더 안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유럽은 소매치기 들끓는데, 제 기억엔 공산주의 나라에서 베트남 외엔 소매치기 걱정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시설물(가로등 등)이 부족하여 야간만 되면 뭔가 무서워 보기인 하죠..
오늘 처음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재밌네요 가격 비교 설명 썰 푸는 유튜버 중에서는 기존에 둘러본 구독자 5~10만 유튜버들 합쳐도 최고이신 듯 합니다 비자발급 일정이 촉박해서 위앙짠까지 갔다가 사왓나켓까지 11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갔는데 우리나라 50년 전 수준인 줄 알았어요, 길이 비포장인데다가 버스가 높아서 버스 전복될 것 같고 비좁고.. 정말 힘들었슴... 사왓나껫에서 비자 발급받고 내 차 가지러 위앙짠 인근 태국 국경 농카이 까지 되돌아 가야 하니 또 다시 하루 걸리고.. 농카이에서 다시 10시간+2시간(단잠) 운전해서 라용 도착하고.. 제가 유튜버 였다면 유튜브 각 제대로 나오는 고행 이었죠 버스 타고 가는 중간에 뭐 파시는 분들이 매번 버스 안에 들어와서 파는것은 10년간 태국 살면서도 보지 못한 신선함 이었습니다 라오스 분들이 이산 사투리를 쓰다보니 하나도 못 알아듣겠더만 저랑 얘기 할 때는 배려 태국어를 써주셔서 그런지 다들 태국 표준어로 소통력이 약간 더 늘더라구요, 태국 국경에 가까워서 그런가.. '삥까이더~'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버뺀양이 거의 마이뻰라이랑 비슷하네요, 마이(ไม่)는 태국 이산 사투리로 버(บ่)고, 이산 노래가사 해석하면 버, 하우는 정말 많이 부딪혀본 단어라서 최소한 그 단어는 알겠어요 라오스에서만 사신 건가요? 거기 살면 태국 중부 표준어도 학습할 기회가 있나요? 태국어 기본기가 어느정도 있으신것 같아서요.. 몇몇 콘텐츠 더 둘러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태국 방송을 주로 라오스인들이 즐겨보기에 태국어로도 태국인들과 어느정도 쉽게 대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국가에 다른 문자를 사용하는 별개의 언어라서요. 라오스에서 태국 표준어나 이싼지방의 언어는 사실 쓰이지 않고 배우지는 않습니다. 태국에가서는 태국어나 영어를 쓰는게 당연하겠지만요.ㅎㅎ 이싼지방이 과거 한때 라오스 지역이어서 라오족과 라오어가 남아 태국에서는 이싼 사투리가 된듯하고요. 제가 농카이나 우돈타니 콘깬등에서 라오스어를 쓰니 통하기도 하고 한국인이 쓰니 웃기도 하고 신기해 하고 꽤 즐거웠습니다.ㅎㅎ 방콕에서도 택시나 맛사지 쪽에서도 라오스어가 어느정도 통했고요. ㅎㅎ 참으로 재밌었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좋은 일요일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는 현재 라오스 환율이 너무 낮아져서 그렇게 느끼시는게 아닐까요? 제가 여행했을 당시였던 2017년도엔 10000낍에 1300원 정도였었는데 그렇게 물가가 싸다고 느끼진 못했었어요 주변국과 비교했을때 말이죠. 지금은 10000낍에 700~800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있고 그에 비해 태국바트는 제가 여행했을 당시와 지금과 환율의 차이가 거의 없으니 당연히 원화 대비 환율로 본다면 라오스가 태국보다 싸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몇년전 라오스 다녀온 사람인데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가다보면 운전기사랑 외국인이랑 싸우는사람 겁나많음. 그리고 우리가족은 밴을 따로빌려 다녔는데도 곡예운전에 스피드에 진짜 욕나오기딱좋음 어느정도냐면 돈 더줄테니 좀 안전하게 천천히 가자고 할 정도임 정말 두번다시 가기싫음
@@EdianaJones 아이고...내공은 아니고, 유럽이나 아프리카, 아니 가까운 베트남에서는 남자 둘이 탄 오토바이만 봐도 긴장해야하고, 태국도 유명 관광지에서 접근하는 사람만 봐도 피곤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들이 라오스를 더 편하게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10여년전에 어머니와 라오스를 갔는데 어머니가 음료수를 흘리니 여행사 여직원이 두루마리 휴지를 가지고 와서 닦아줬습니다. 어머니도 "이 나라 사람들은 참 친절 하다"고 말씀하신 기억도 나고요. 제가 기억하는 한 마음 편하게 여행한 나라는 라오스와 미얀마 그리고 말레이시아 밖에 없는 듯 합니다.
한국보다 라오스가 물가가 비싸다? 단순한 무지한 방법의 주관적인 생각인듯 소득대비 엥겔지수를 가지고 따져야지 단순 물가 수준으로 따지면 라오스의 한달 평균 2~30만 원 월급 받아서 한국인들 평균 소득수준의 생활을 할수있나요? 그러니 한국이 라오스보다 비싸다는 어거지 논리가 나오지?
7가지 모두 공감합니다
영상 대부분이 실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라서 매우 좋습니다ᆢ
감사드리고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
시청 감사드립니다.^^😊
역시 깔금한 비교와 마무리,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역시!
이디님은구독자편입니다.
최~오고.
뿅♡
좋은 주말 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뿅♡
라오스 아주 좋아요. 몇번 출장 갔었고 사람들 만나보니 아주 좋은 분들입니다. 라오스는 왠만해서 크라숀 울리지 않고 만약 크락숀 울리면 아주심각한 경우 이거나 무식하거나 입니다. 왠만해서 화를 내지도 않더군요.
따봉 드리고 가요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라오스네요. ^-^
꼭 한번 여행가고 싶네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갑자기 라오 갈일이 생길거 같아서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ㅋ, 객지에서 항상 건강하시길~~
시청 감사드립니다.
잘봣어요
이번영상도 잘보고 갈게요~꾸벅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니다. 올해 년말은 라오스에서 보내려구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참!!쉽게 말해주시네요 구독합니다 내년에 어딜갈까 고민중인데요 잘 풀어서 말해주니 너무좋아요
잘 보았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미묘한 차이도 있고 2배 차이도 있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배경 영상중 일부 제가 아는 치앙마이 싼티탐지역이 보여 신기하네요 ㅎㅎㅎ
조만간 단기적으로 라오스 방문해서 설명해주는 부분을 찾아보면서 지내봐야 겠네요 ㅎㅎ
싼티탐도 꽤 돌아다녀봤거든요.ㅎㅎ 한번에 알아보시는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도 옛적 시골에서는 공동체 의식이 많아서 한 마을 주민들이 한 가족같이 지내던 시절이 있었는데 경제 발전과 더불어 민심도 야박해지고 점차적으로 개인주의 가 만연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개인 보다는 우리라는 단어가 많이 쓰여지고는 있는데 점점 더 개인주의가 심해질것 같아요 나로 인해서 주변 사람이 피해보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인식이 있으나 이나마도 점점 사라지는것 같아요 운전을 하다보면 단 몇초의 여유도 없이 사는 분들이 왜 그리도 많아 보이는지 잠시 끼어들려는 차를 먼져 보내주는데 단 몇초면 충분한데 그걸 안끼워 주려고 악착같이 드리대는것을 보면 정말 정서가 바짝 매말랐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음 의 여유를 조금만 같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마음 의 여유를 가져 봅시다 한두대 앞에 끼워 준다고 10분에 도착 할곳에 기껏해야 10분 5초면 도착하지 않을까요 그 정도 의 여유도 없이 살아가야 하나요 어느때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내가 잘난것은 아니지만 조금의 마음 의 여유 공간을 가지고 살아 봅시다 여러분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dianaJones 저의 생각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앞으로 살아가시는데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이 영상 보고 나니 다음 여행은 라오스로 가고싶네요
문명이 행복 주는것아니기에 자연 순리에 가까운 나라가 행복한 삶이다.
라오스가 동남아시아의 배터리군요. 전기 생산을 그리 많이 하는 줄 몰랐습니다. 전 뭐 라오나 타이나 다 좋습니다. 못 가서 문제죠 ^^;;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대단한 발전은 아닙니다만 태국에 전기를 팔고 있는듯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형제국가인 타이와 라오의 공통적인 장점을 찾자면 그 첫번쨰가 그 어떤 운전자도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는 점.
경적이 일상인 벳남에서 방콕이나 비엔티안의 공항에 내려 시내로 들어올 때 그 조용함에 가히 문화충격(?)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ㅎㅎ
주말 저녁 존스님의 라오 이야기를 들으며 한 잔 마시는 막걸리는 가히 인생의 기쁨중 하나입니다.
구독자 만명! 제 일인 양 기쁘고 행복합니다.
다음 영상 또 기다리겠습니다.!!!
베트남의 경적은 무슨 교통법으로 정해진것처럼 안울리면 처벌받는것처럼 울리죠.ㅋㅋㅋ 물론 경적 울려도 안비키긴 합니다.ㅎㅎ 막걸리 땡기네요.ㅎㅎㅎ 좋은 밤되시고 시청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9개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채널을 이제야 알았다니
시청 감사드립니다.^^
라오스가서 살아볼까 하는데 라오스 가면 뵈어요.
한국의 60~70년대를 회상하는 느낌의 방장님을 보니, 연배가 예상됩니다.. ㅋㅋ
오.. 구독자 1만 축하드립니다. 뿅!!
오랜만입니다. 드렁허리님 자주오세요^^
유익한 정보 ,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시청 감사드립니다.^^
우연히들렀다 한번도 안가본
라오스에대한 설명듣고
많이배웁니다 평소에 외국여행 많이하는데
지금은 은퇴후 원주에서
지내는데 동남아쪽에
한달살기 가볼까 구상 중입니다
자주공부하러
올께요~
솔직히 동남아 가는 이유는 자연환경 때문이죠.
선진화된거 보려면 유럽이나 미주 가는게 맞을거라
봅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산업화가 덜 된 나라에서
자연속에서의 한적함을 즐기기엔 오히려 태국보단
라오스 같은 덜 개발된곳이 더 매력 있을듯 하다
생각해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선진국이라해도 선진적인 도시는 북미에서 주로 보지 유럽은 옛 유산들 때문에 새 건물들이 많이 없죠.
우리나라랑 운전방향이 다르네요.
캅보디아랑 같네.
라오스 가보고싶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현지에서 오랜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비교라 그런가 확 와 닿네요.
하루 이틀의 생활로는 나올 수 없는 현실적 비교..
저도 그렇게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ㅎㅎ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Thank you for watching!
자연 경관은 어디가 더 아름답나요?
생활 물가는 가처분 소득을 계산에 넣지 않으면 아무런 비교의미가 없습니다. 도시생활에 익숙해진 시민으로, 라오스의 최대 단점은 기반시설이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국내 생산품이 적고 수입에 많이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소득에 비해 비싼 생활 물품이 대다수 입니다. 의료수준 미약 합니다. 라오스 부유층 아프면 태국에 와서 치료 받음. 태국에 비해 덜 자본주의화 되어 있기 때문에, 순박하고 등등 맞습니다. 수력 발전이 많기 때문에 전기요금 저렵합니다. 항공편 노선 부족으로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트랜싯 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GDP가 다른 두나라 비교대상이 아닌듯하네요.
공산품을 태국, 중국, 베트남 등에서 수입해야하는 라오스와 동남아시아의 형님 나라 태국을 비교하는건 진짜 격이 맞지 않죠.. 대중교통도 라오스는 아예 없다시피하니...솔직히 태국과 라오스는 비교 불가라고 생각됩니다.ㅋㅋ
얼마전 라오스 북부 3개도시 의료 지원 갔다왔는데 의료시설 말씀하신 대로 매우 열악합니다.
그렇지요. 외환보유고 300조원 세계15위 태국과 국고에 돈 한푼 없는 라오스를 비교한다는건..
직항있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현지 물가 알려주실때 한국 환율로 환산한 가격정보 꼭 배려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 동의하는데 제가 경험한바에 의하면 물가는 치앙마이가 루앙프라방보다 더 저렴했습니다. 로컬시장이나 노점어디든요.
쌃값, 배추값, 돼지고기, 닭고기같은 1차식품부터 과자값까지 루앙이 더 비싸더라고요.
시점은 2019년이고 당시 치앙에서 루앙이나 비엔티안으로 이주할 생각에 의도적으로 조사했어습니다.
오!그러셨군요. 그때와 다른점은 바트와 낍의 환율 차이가 200이상 차이가 벌어진듯합니다. 1바트가 사실상 510낍 정도가 됩니다 그나마도 낍을 바트로 바꾸기가 어렵지만요. 태국에서 50바트면 라오스낍으로 26,000낍 이상이 됩니다. 영상에서 환율 차이로 인한 요인도 있을거라는 표현도 있었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동감합니다 치앙마이가 사기급 저물가죠 😂
맞아요 태국물가 장난아닙니다 ㅠㅠ
라오스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대 3번경우
태국에서 3년운전하면서 한국보다 양보잘해주고 클락션절대 안누릅니다 3년있는동안 손에꼽힐정도로 거의 클락션 안눌러요 교통면에서는 한국보다 선진국인듯싶어요 도로가 안좋아서 그렇지 양보 쟐해주고 운전하면서 오토바이때매 짜쯩날때가 많아서그렇지 한국보다 편해서 좋더라구요
맞습니다. 한국이나 베트남등에 비해서는 얌전한 운전이긴 합니다. 라오스보다는 조금 더 난폭운전이긴 합니다만 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라오스 여행 가봤는데 순수함이 있고 우리 옛 시골같은 느낌 다 좋은데 인상깊은것은 생활 쓰레기가 너무 많이 버려져 있다는것 아직 비포장도로가 많아서 도로 주변 나무들이 흙탕물을 뒤집어 써서 나무 색깔이 누런것 두가지 외에는 다 좋았읍니다 물가도싸고 물 좋고 공기좋고 중국자본으로 철도를 놓은상황인데 그런것으로 인해서 중국에 많은 영향력에 흽싸일 가능성 그런것이 우려됩니다 중국차관 쓴 나라들은 대채로 힘들어져 가드라고요 철도 놔놓고 자원들 다 빼내가죠
@@보트낚시왕초보 태국에서 메콩강 타고 라오스 비엔티엔가는 배를 타면 쓰레기 둥둥 떠다닙니다. 같이 있던 외국인들이 이건 아니다 생각했는데 제가 나서서 비닐이나 프라스틱은 던지지말자 대신 과일 껍질정도는 괜찮을거 같다 동의 받아 서로가 과일 껍질정도나 강에 던진기억 납니다.
골프장도 많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비엔티안에는 여러곳이 있습니다.시청 감사드립니다^^
라오스에 한 6년 정도 살았었는 데. 정전이 되어도 언젠가는 복구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현지인들은 전화도 안하더라고요. 수도에 어느 지역이였는 데, 정전된지 6시간 만에 전화했더니 전력공사인가 거기서는 모르고 있었어요. 현지인들의 느긋함
시청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하다못해 비 많이 오면 핸드폰, 유선전화까지 끊기는게 황당한데..라오스인들은 태연한게 진짜 어이없었죠.ㅋㅋ
라오스는 베트남과는 산맥이 국경으로 되어 있어서 평지가 국경인 태국과 물류연결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전기 많이 쓰는 데이터센터 거기다 지으면 되겠네요
직접 겪어보고 체험한 것이라 대부분 맞을겁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문화와 관련한 얘기는 늘 재밌습니다.(고맙습니다.^^)
존스 님은 거기서 살고 계시는 분이니 잘 아시겠지만, 이 영상을 보는 분들과는 좀 공유하고 싶은 것은 있어 조금 덧붙이고 싶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른 부분에 대해 조금 덧붙이자면, 많은 곳에서 나라 국력과 범죄율을 좀 이상하게 비교하는데 범죄율은 크게 두 가지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그 나라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는가(이게 국력 쪽에 가깝겠네요)와 사람이 얼마나 몰려서 사는가 하는 요소입니다.(사회적으로 정비되어 있지 않으면서 몰려 살면 그게 최악이지요...) 심지어 한 나라 안에서도 사실 대도시보다 시골이 범죄율이 (대체로!)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타이(태국)도 방콕 말고는 인구밀도가 그리 높은 것 같지는 않지만 라오는 심지어 서울인 위앙짠조차도 우리나라 시골 소도시 수준이니 (사회적)범죄율로만 타이와 견줘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그리고 돈 맛을 본 대도시라는 곳은 온갖 안 좋은 요소들이 몰려서 나타나는 곳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여튼 타이나 라오나 사람들 기본 심성이 다들 착해서 딱히 비교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솔직히 심성만 보자면 천국이지요. 그래서 그런 착한 사람들을 등처먹는 부정부패를 보면 더 안타깝고요...)
그리고 교통사고도, 타이보다는 조금 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존스 님의 다른 영상에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만...)기본적으로 타이는 비교적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라오는 솔직히 비교할 바가 못 됩니다. 얼른 보자면 '그러면 길이 안 좋은 곳에서 더 사고가 많이 나지 않겠나' 할 수도 있지만, 길이 정비가 안 된 것과 위험요소가 많은 것은 별개입니다.
심지어 요즘은 (선진국)대도시에서조차 사람 위주의 교통흐름을 위해 교통신호를 없애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사람들이 더 조심하게 됩니다.
그러니 아마도 라오도 길이 정비될수록 오히려 교통사고는 더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쨋든 수치 상으로 단순비교해서 이해하기는 좀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어 덧붙여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국내에서 요즘 주세 인상으로 소주가격 오르는 것으로 말이 많는데
라오스는 술에 붙는 주세와 담배에 세금이 없는 걸로 들었습니다
네 시청 감사드립니다.^^
현재 라오스가 자유여행 가능한 가요?다시 한번 가고싶네요.
네 자유여행 가능합니다. 작년 중반부터 가능했습니다.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EdianaJones 답글 감사합니다.코로나 전에 자유여행가서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아서 다시 가고 싶어서요.
크게 봤을때...태국은 라오스보다 잘살고 발전된 나라에서 생기는 현상과..라오스는 태국에 비해 인건비 소득수준 인프라가 취약하여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 현상입니다.....식당에서 태국은 최하인건비가 40만원 받는 나라하고 10만원 받는 라오스하고 당연히 모든게 차이 나는게 자연스러운거죠.,,,,,
시청 감사드립니다.^^
좋네요.
은퇴 후 동남아를 생각하고 있는 입장에서
좀 더 이후의 일이지만, 조금씩 알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조용한 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심심한 라오스가 괜찮게 느껴지네요. 한 번씩 시끌벅적하고플때는 태국으로 잠깐 방문하는것도 괜찮을 듯.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유익한 정보 부탁드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좋은 주말 되세요.^^
은퇴후 생활을 조용한곳에서 보내고 싶으시다면 태국의 치앙마이, 치앙라이, 우돈타니 추천드립니다.
저런..라오스,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다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조용하게 사는걸 좋아하는 것과는 달리 잠깐 여행해보는거랑 생활하며 겪는 나라의 느낌은 정말 다릅니다.
특히 의료 문제...통역없이 한국 의사에게 진료를 볼 수 있는 한국교민 많이 사는 나라들과 통역은 커녕 라오스 주재 베트남 병원조차 감지덕지하게 진료봐야하는 라오스. 비엔티엔도 프랑스 의사가 근무하는 개인병원 진료보는게 최선이고, 큰 병이다싶으면 바로 태국으로 국경을 넘어야하고..실제로 겪어보면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keundooyoo7504
우돈타니로갈래요
2달 살아보니 인프라도 잘되어있어 편리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태국 농카이나 우돈타니에 거주 하면서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 프라방에 놀러 다니며 2~3개월 정도 지내려고 생각중인데요
문제는 국경을 한달에 너댓번씩 넘나들면 문제가 생겨 입국 거부를 당할 수도 있다던데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 부분이 있으신지요.
물론 무비자죠
라오스보다는 태국쪽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보이긴 합니다만, 라오스인이나 태국인이면 몰라도, 100% 문제가 없을거라고 장담은 못하는 상황인 듯합니다.
라오스를 주로 여행하실거면 라오스지역이 더 괜찮을 느낌이긴 합니다. 숙소가 가성비가 태국에 비해서 떨어지게 느껴지긴 하지만요. 국경 통과하며 다니는 것도 역시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으니까요. 1달 정도면 몰라도 2~3달이면 여행하시는 지역에 맞춰서 숙소를 잡으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합니다.^^
👍👍👍
시청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저도 여러나라 여행하면서 느낀건, 공산주의 나라가 나름 치안이 좀 잡혀있는 느낌이었습니다..(이게 좋을수도, 안 좋을수도 있긴하지만..), 그래서 유럽여행보다 되래어 더 안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유럽은 소매치기 들끓는데, 제 기억엔 공산주의 나라에서 베트남 외엔 소매치기 걱정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시설물(가로등 등)이 부족하여 야간만 되면 뭔가 무서워 보기인 하죠..
시청 감사드립니다.^^
라오비어.가게에서 사면 만오천킴. 식당은 삼만칩😂. 라오스 물가가 올라 간는
네 물가가 많이 오르고는 있습니다. 물론 전세계가요..
전기세는 정말 공감합니다.. 태국에서 4인가족이 쓰는데 거의 2만밧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우.. 2만밧이면..엄청나긴합니다. 치앙마이 1월에 북향집이라 에어컨 한번도 안틀었는데 1천밧정도 나온 정도는 애교군요..ㅎㅎ
태국에서 채굴기 돌리세요? 2만밧이면 76만원 이에요!
@@EnNim1818 하루종일 에어컨 두대는 풀로 돌아가고 저녁에는 네대 돌아가고 세탁기랑 건조기등등 돌리면 17000-21000밧 사이로 꾸준히 나오더라구요
2000밧이겟지여 20000만밧은 정말 말도안되는 금액으로 나오는건데
돈이 넘치나 보네요 ㅋ
오늘 처음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재밌네요
가격 비교 설명 썰 푸는 유튜버 중에서는 기존에 둘러본 구독자 5~10만 유튜버들 합쳐도 최고이신 듯 합니다
비자발급 일정이 촉박해서 위앙짠까지 갔다가 사왓나켓까지 11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갔는데 우리나라 50년 전 수준인 줄 알았어요, 길이 비포장인데다가 버스가 높아서 버스 전복될 것 같고 비좁고.. 정말 힘들었슴... 사왓나껫에서 비자 발급받고 내 차 가지러 위앙짠 인근 태국 국경 농카이 까지 되돌아 가야 하니 또 다시 하루 걸리고.. 농카이에서 다시 10시간+2시간(단잠) 운전해서 라용 도착하고.. 제가 유튜버 였다면 유튜브 각 제대로 나오는 고행 이었죠
버스 타고 가는 중간에 뭐 파시는 분들이 매번 버스 안에 들어와서 파는것은 10년간 태국 살면서도 보지 못한 신선함 이었습니다
라오스 분들이 이산 사투리를 쓰다보니 하나도 못 알아듣겠더만 저랑 얘기 할 때는 배려 태국어를 써주셔서 그런지 다들 태국 표준어로 소통력이 약간 더 늘더라구요, 태국 국경에 가까워서 그런가..
'삥까이더~'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버뺀양이 거의 마이뻰라이랑 비슷하네요, 마이(ไม่)는 태국 이산 사투리로 버(บ่)고, 이산 노래가사 해석하면 버, 하우는 정말 많이 부딪혀본 단어라서 최소한 그 단어는 알겠어요
라오스에서만 사신 건가요? 거기 살면 태국 중부 표준어도 학습할 기회가 있나요? 태국어 기본기가 어느정도 있으신것 같아서요..
몇몇 콘텐츠 더 둘러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태국 방송을 주로 라오스인들이 즐겨보기에 태국어로도 태국인들과 어느정도 쉽게 대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국가에 다른 문자를 사용하는 별개의 언어라서요. 라오스에서 태국 표준어나 이싼지방의 언어는 사실 쓰이지 않고 배우지는 않습니다. 태국에가서는 태국어나 영어를 쓰는게 당연하겠지만요.ㅎㅎ 이싼지방이 과거 한때 라오스 지역이어서 라오족과 라오어가 남아 태국에서는 이싼 사투리가 된듯하고요. 제가 농카이나 우돈타니 콘깬등에서 라오스어를 쓰니 통하기도 하고 한국인이 쓰니 웃기도 하고 신기해 하고 꽤 즐거웠습니다.ㅎㅎ 방콕에서도 택시나 맛사지 쪽에서도 라오스어가 어느정도 통했고요. ㅎㅎ 참으로 재밌었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좋은 일요일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어디가나 물이 중요해ㆍ돈과일 ㅡ기본
사람사는곳은 비슷해ㅡ하루이틀사흘 머물면 일안하고 머물면 가라식이다ㅡ
2015년식이7.8천이니.과속못하짘ㅋㅋㅋ
계좌 개설은 쉽습니다 워킹파밋만 있으면 됩니다
네 시청 감사드립니다.^^
라오스 국제 결혼을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나라보다는 사람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시간여행자-l1q 벌써 그렇게 됐나요?
라오스 가보려는데 갈만하가요? 추천지역있으심 좀...
처음이시라면 비엔티안과 방비엥 루앙프라방 정도일듯 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11월하순
1달정도 장바콜프
안내부탁합니다
집세만 봐도 라오가 태국의 배는 되더만
라오는 공산품은 수입해 파니 당연히 비싸고.단지 농산품 정도는 태국과 비슷하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라오스 제2도시는 어디요?
인구로는 사바나켓이나, 역사적으로는 루앙프라방이 아닌가 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물가는 현재 라오스 환율이 너무 낮아져서 그렇게
느끼시는게 아닐까요? 제가 여행했을 당시였던
2017년도엔 10000낍에 1300원 정도였었는데
그렇게 물가가 싸다고 느끼진 못했었어요 주변국과
비교했을때 말이죠.
지금은 10000낍에 700~800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있고 그에 비해 태국바트는 제가 여행했을
당시와 지금과 환율의 차이가 거의 없으니 당연히
원화 대비 환율로 본다면 라오스가 태국보다 싸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네 환율차이가 큽니다. 원화 비교 뿐만이 아니라 낍과 바트 사이도 환율차이가 커졌습니다. 그 부분도 큰 요인이 작용하고요.
자막에도 써있었고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일주일 라오스를 갔지만 피부로 느낀건 태국보다 30% 싸다고만 느꼈습니다.
의외가 아니라
당연하다.
덜 발전했으니까
그런 점도 있고,
사회주의 통제가 있으니까 범죄도 적을 수 밖에.
선생님!
라오스여자와 결혼하면 무비자로 거주가 가능한가요?
태국은 치안이 부재지만
라오스는 한때 공산반군에 의하여 왕조가 무너졌는데
지금은 라오스가 순박하고
때뭍지 않다고 보면 되고 물가도 싸겠지요
오히려.....망해가는 유럽보다 라오스 같은 나라가 더 순수하고 깨끗하고 안전하죠
태국과 라오스를 일대일 맞비교는 어렵다 본다 / 경제나 관광등에선 압도적으로 태국이 앞서고 삶의 여유로움이나 한적한 생활등은 라오스가 낫다고 생각햐다
몇년전 라오스 다녀온 사람인데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가다보면 운전기사랑 외국인이랑 싸우는사람 겁나많음. 그리고 우리가족은 밴을 따로빌려 다녔는데도 곡예운전에 스피드에 진짜 욕나오기딱좋음 어느정도냐면 돈 더줄테니 좀 안전하게 천천히 가자고 할 정도임 정말 두번다시 가기싫음
시청 감사드립니다.^^
외국인이 제대로 느끼면 참 편한게...내 옆에 오는 사람에게 아무런 걱정을 전염시키지 않는 것 그게 라오스의 장점이죠. 깊이 알면 그들도 삶이 힘들고 어렵지만 타인에게 큰 곤란함을 주지 않는 모습, 그게 제가 느끼는 장점일겁니다.
정주행하시면서 쓰신 댓글을 봐왔지만,항상 내공이 보통이 아니셨습니다.ㅎㅎ 어렴풋이 느끼던 부분을 딱 꼬집어서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청 감사드립니다.^^
@@EdianaJones 아이고...내공은 아니고, 유럽이나 아프리카, 아니 가까운 베트남에서는 남자 둘이 탄 오토바이만 봐도 긴장해야하고, 태국도 유명 관광지에서 접근하는 사람만 봐도 피곤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들이 라오스를 더 편하게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10여년전에 어머니와 라오스를 갔는데 어머니가 음료수를 흘리니 여행사 여직원이 두루마리 휴지를 가지고 와서 닦아줬습니다. 어머니도 "이 나라 사람들은 참 친절 하다"고 말씀하신 기억도 나고요. 제가 기억하는 한 마음 편하게 여행한 나라는 라오스와 미얀마 그리고 말레이시아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김삼영-x2u 생생한 추억 좋습니다.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4
라오 최대 단점은 사회기반시설 부족. 인프라 부족 이런것도 있겠지만 바다가 없는게 저한테는 제일 큰 단점인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중국 태국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다 가보고 중국 베트남은 오래 거주했지만 제일쓰레기는 중국이고 그 다음 은 필리핀ㅋ 베트남은 정이 안가고 태국 라오스가 그나마 사람들도 좋고 살기도 편하다는느낌
의견 공유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라오스가 좋다고 여러번 봤어요
전기료. 수도요금
시청 감사드립니다.^^
물가 비싸고 생활 인프라가 열악하면 살기 힘듬. 라오스가 살기 좋은 동네는 아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진짜 태국에서 운전 초창기때엔 뒷차 똥침 왜이리 놓지? 했는데...이젠 제가 똥침 놓고 다니네요....ㅋㅋ 그래도 태국은 ‘꼭 필요한 상황’ 아니면 경적이나 쌍라이트는 안합니다
네, ㅎㅎ 라오스도 경적 및 라이트는 찾기 힘든 곳이긴 합니다.태국보다 똥침(?)은 적은 편이고요. 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환률을 얘기해 주셨으면 더 좋았겠네요
좋은점도 좋지만 단점도 어필해
줬더라면 더 좋았을걸요
환률은 10불에 170.000 킵 입니다 크게 단점은 인프라가 꽝입니다 .그리고 경찰의 단속은 무조건 삥입니다 .요즘 관광객 증가로
사람들이 많이 바가지 을 씌웁니다 .아직은 괜찮치만 조마간
😳
라오스에서 한 달 살기 하고싶어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태국이 라오스보다 좋은점은 일만가지로도 부족한데 태국보다 라오스가 더 좋아보이게 표현이 되어서 조금 아쉽네요
네 태국 장점이 많습니다. 바로 이전 영상을 보셨으면 좋으셨을텐데요. 영상 끝에 추천영상으로도 뜨는데 한번 보시면 어떠실까요? 두나라를 다 사랑하는 입장입니다.ㅎㅎ
ㅋㅋㅋ일만가지ㅋㅋㅋㅋ 500가지만 말씀좀 해주세요
태국은 총 맞음.
일단 운전대 방향이 태국과 반대네요. 다행
태국보다 라오스가 나쁜점은 한 30가지는 될듯... 솔직히 우리나라 80년대 같은 느낌이랄까... 라오스는 달릴수 있는 도로가 얼마나 있나요?
ㅎㅎ 그전 영상을 시청하셨으면 좋을듯 하셨습니다. 영상 끝에 다음 추천영상으로도 걸어놓았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알려드리면 라오스는 과거전쟁때 뭍여있는 폭탄이 많아요 여행시 항시 주의하셔으면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태국 ㅡ 돈만 있으면 다됨 최고임
라오스 ㅡ돈이 있어도 불편한 것이 많음(도로. 영어. 치안등)
여기에서 치안은 위험한. 그 치안 보댜는 좀도둑(?) 들이 태국 보다는 확실히 많음.
호텔 도난이나 술집 옆자리 손님이 중간의 가방슬쩍 하는등
시청 감사드립니다.^^
진짜 가보고 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또 가보고 싶은 곳 카약 타다가 뒤집어 져서 물에 빠지고 나서 카약에 물 뺀다고 강변에 대고 있는데 현지인 분이 술을 세잔 가지고 오시더라고요 ㅋㅋㅋ 독한 술 못 마시는데 엄청 맛 있던 기억이
시청 감사드립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일본을 동경하고 배울점은 배우기 때문이죠. 현명한 민족입니다.
라오스는 순한맛 태국
라오스는 좌측통행국가인가요?
한국과 똑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태국 여자가 라오스 여자보다 더 예쁨.
끝.
전기세,수도세는
전기요금, 수도요금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러나 라오스 항공권가격이 태국가는거에 두배입니다
어 라오스가 핸들이 오른쪽인가요?? 차선이...
한국과 동일합니다.^^
라오스는 사회주의 국가라서 이북과 가까잔아요?
즉 위험하다는거죠. 다른사항이 아무리 좋다한들 목숨보다는 아니겠죠?
라오스 물가가 높다 낮다가 아니라 물건을 찾기 힘들어 태국가서 사온다.특히 병원은 태국이 월등.태국으 외국인다수 지역엔 외국인을 ATM으로 취급.
전기세는 비싼 곳은 10바트/kw. 태국여자들 뿔뚝성깔 있음.마치 화대 못받은 여자들처럼.
순박함? ㅎㅎᆢ라오스는 주변 5개국가에게 침략당하고 살던 국가라 가난하고 선진화된 문물이 없지만 사기를 당할만큼당하 이젠 오히려 외국인상대로 삭치기에 마음이 순박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맥주가격이 26000 킵
하던데요?
마트에서 사시면 훨씬 저렴하게 사실수 있습니다. 마트 기준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한국보다 라오스가 물가가 비싸다?
단순한 무지한 방법의 주관적인 생각인듯 소득대비 엥겔지수를 가지고 따져야지 단순 물가 수준으로 따지면 라오스의 한달 평균 2~30만 원 월급 받아서 한국인들 평균 소득수준의 생활을 할수있나요? 그러니 한국이 라오스보다 비싸다는 어거지 논리가 나오지?
날씨는어떤가요?
날씨는 두나라 모두 덥습니다.^^:; 다만 습도는 라오스가 생각보다 건조해서 그늘에서는 비교적 시원하고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난 다살아봤어요
태국이 더 좋아요
후진국 사람들이 순수해 보이는 이유 = 가난해서 못살아서 임
그냥 보이는게 그렇게 보일 뿐 사람 마다 다름
대신 위생이 태국이 다른 동남아보다 훨씬 좋은듯ㅎ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나라는 바로 부자 나라가 될것이다.
한국사람들을 초청하라. 진실로 사귀어라 이용하면
다 떠나고 부자나라는 살패한다. 부정한 한국 사람들은 바로 퇴출해야 한다
이마에 써있다.
사실을 사실대로 ᆢ
8.라오스 아씨들이 거짓말을 잘 않하고ᆢ
할머니,아버지가 않아파서 좋아요!
병원비 않달래서 좋아요?
9.라오스 아씨들이 며ㅇ기들이 많어서
좋아요ᆢ
10.밤에 나이트,가라오케
술값이 싸서 좋아요ᆢ
내내ᆢ평안하소서 ᆢ
시청 감사드립니다.
라오스가
더 정직하다고본다
태국은 불법체류자들
때문에 문제가많다
시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