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75세
너무나 좋은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3년전부터 건강검진을 안받고 있읍니다 앞으로도
건강검진은 절대
안받을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형님께서 60에 암으로
새상을 떠셨는되
건강검진에서 암이
발견되서 대학병원
에서 수술하시고
다시 재발해서 엄청난 고통을 격다가 돌아가시는걸
보았기때문에
지금 제나이에 암이 왔드라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항암치료같은 힘든
고통보다 힘든 생명 연장보다 그냥살다가 갈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좋은 말씀 깊이 세겨 실천하도록
하겠읍니다
욕심을 더 버리게
가려처 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 건강 검진으로 폐에 이상 소견이 보인다며 2차 정밀 검진을 권하는 문자가 왔지만 묵살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님의 선택을 공감합니다. 살만큼 살았으니 암이 온다해도 담담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꾸 늙은 몸을 뒤지면 나올 것이라곤 병밖에 없으니.. 무엇을 바라고 툭하면 쪼르르 의사에게 달려가겠습니까 !! 잘 하셨습니다. 7080 건강 검진 받지 않기 모임이라도 만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써니-v3f4e/네 가능한 선택이죠. 의사를 적극 멀리하기로 결심하셨다면 섭생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인지에 대한 공부는 이전보다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음식과 운동, 마음 공부에 이전보다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홧팅~!!
69살인 저도 그러려고 합니다.
혈압이나 혈당 정도만 집에서 재면서 적당히 관리하고요.
만일 큰병이 온다고 해도 노령에게는 대개 급히 진전되지 않는다고 하니 모르는 게 더 좋을 듯 해요.
저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자연의 순환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믿고 있어 더욱 그리합니다.
요양병원에서 산것도아니고 죽은것도아닌상태로 몽롱하게 병상침대에 손묶여 1년이상 살다가신분 봤어요. 늙고병들면 인권은 없어요. 다인실에서 기저귀갈고 맘대로 돌아눕지도 못하고 콧줄싫다. 안하련다.환자의사는 묵살되고 참혹합니다. 오래누워있어 엉덩이살도 썩어들어가고, 에휴~~ 사람도 안락사같은 존엄하게 죽을권리는 왜없나요. 한국은 너무 열심히사는 습관이있어 과잉의료도 만연합니다.
74세의 저의 목표는 죽을때까지 병원 출입을 하지않고 지팡이나 유모차 의지하지 않고 직립보행하다가 제손으로 밥해 먹다가 죽는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요
아침마다 개펄 맨발걷기하고 텃밭에서 야채 과일 심어서 먹고 현미채식하면서 황토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삼ㄹ의 질은 엄청 좋습니다
요양병원 중환자실에서 실습중인데 완전 공감합니다
연명치료거부뿐 아니라 적극적인 안락사제도도 도입되야 합니다
연명치료는 절대 반대요.
죽은자나 마찬가지인데
의식도없이 몸만 더 만신창이로 만드는겁니다
마지막 편히가시도록 괴롭히지
않는게 났지않을까요.
병원에 계속있으면 이러저런
소생도 않되는 것들을 주렁주렁
매달어놓고 돈만 챙기는 격이지요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네요.
좀 만나기 힘든 귀한 말씀 많은분들이 공유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88세어머니께서 식욕이 없다시드니 차츰 호흡이 힘들어 병원중환자실에서 여기저기 치료목적으로 호수꼽아 자연스런얼굴이 고통으로 눈물로 퉁퉁부은 모습을 보고 이때까지의 살아온 고통보다 더무거운 형벌을 격으시는것 같아 너무 가여워서 누구이든지 알려주고싶습니다 간절히요!!! 이방송 정말 감사드립니다
30대에 건강 무너져서 대학병원에 있다 요양병원 처박혔는뎨 여러가지로 많은걸 느꼈었죠. 옆에 있던 할배 하얀천에 덮여서 나가는거 봤고 난리치고 소리지르는 환자에 같은 노인 환자면서 다른 노인환자 폭행하는 경우 간병인이 환자 괴롭히는경우도 있고 환자물품 절도에 의료진은 보호자한테 거짓말. 저질 병원식. .진짜 바로 잡아야할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진작에 이런걸 알았더라면 엄마를 그렇게 보내진 않았을텐데 ... 의사가 사람목숨 살리는 대단한 사람인줄 알고 시키는대로 한 내 자신이 한심해서 지금껏 엄마한테 죄송하고 청주하나병원 내과의사새끼한테 화가나서 힘들었어요 그때는 이런얘기를 그 누구한테도 못들어 봤기에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됬고 저또한 다른사람한테 꼭 전해주고싶은 내용입니다
님 같은일을격으셧네요 너무억울하고 분통터져 아직도 가슴에 어머니에대한 죄책감에 힘들어요 멀쩡하게 걸어들어가셧는데 검사하러갓다가 수술하라는 의사말에 자식으로서 할도리한다는것이 수술후 의식불명으로 의사말대로 하라는거 다햇는데 여기저기 구멍내서 뚫고 줄달고 ㆍ연명치료 한것 ᆢ의료분쟁에 심사도맡겻지만 이길수가잇나요 지금도 대구영대병원 담당의사 죽이고싶은 맘 ᆢ
정말 저도 그렇습니다.찢어죽이고싶어요.진짜.저도 너무 후회스럽고 미치겠습니다.목포 한국병원 콩팥내과 의사새끼가 잘못된 처방과치료 한게 있다면 그 의사놈 사고나서 평생토록 고통속에 몸부림쳤으면합니다.저역시도 의사가 하자는대로 전부했습니다.일반인들이 의료적학문이 있나 뭐가있겠나요.무엇보다 설상그게맞다고한들 내가 가장사랑하는 어머니 의견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어야하는데 그러지못한게 너무후회스럽게 죄책감이 밀려옵니다.결국 어머니는 돌아오시지못하고 소천하셨습니다. 죄책감에 몸부림치며 매일같이 울며 지내고있네요...중환자실에서 13일동안 얼마나 혼자서 힘드셨을지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듭니다...차라리 같이 지내며 대화라도 나눴다면 어땠을까하며 좋아질거라고 당연히 괜찮아질거라고 현실부정하며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 자신도 너무밉고 힘드네요..
죽음이라는 너무 무거운 주제이지만 모두가 겪어야할 길인데 깊이 생각할수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스스로 움직일수없는 그시간이 오면 연명치료 거부하고 곡기를 끊고 견디다가 마감하려합니다. 그게 제일 깨끗하게 삶을 정리할수있을것같네요.이것도 존엄사라고 생각합니다.숨쉬고 활동하는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삽시다!
세상에 제일 공평한 진리가 죽음 입니다.
너도 죽고 나도죽고 누구나 한번 태어나 한번 반드시 가는것.
이 얼마나 공평한것입니까?!
살아 있을때 추억 더 많이 만들고 맛난것 먹고 매일 행복하게 살다가 자연스레 죽음을 맞이하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훌륭한 영상입니다. 전 국민. 전 세계인이 함께 보고 인간의 존엄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죽음에 대해 잘못된 부분들을 하나 하나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자연에서 와서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결국 돈에 눈이 먼 의사, 병원, 요양원, 요양병원이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인간이 인간다울때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이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의료계가 각성하고 비겁으로 침묵 말고 먼저 반성하고 무엇이 진정으로 인간을 위한 의료인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양심있는 의사가 많이 나올길 기대합니다.
양심있는 의사들이
좀 더 많아지기를..
복막염으로 입원해
갑자기 10일만에 가신
엄니만 봐도
의사들이 환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좀 빨리 미리 가망이
없음을 가족들에게
알려줬더라면
엄마와 마지막 못다한 얘기를
인사를 했을 것인데..
화나고 화난다..
제약회사 병원 영업일 했던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지금 현대의학산업은 의사도 포함입니다. 사람의 생명보다는 돈이 우선시 되어 굴러가고 있습니다. 저는 퇴사하고 정기 건강검진 안받고 대신 예방의학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지금의 현대의학에 회의감을 가진 의사들이 요즘은 기능의학이라는 분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연세가 많다던지 지병이
있으신분은
가족중에 가장가까운사람이
의사하고 담판을 지어야죠.수술해서
낫지 안으면 수술 않겠다고ㅡ
병명을 말해달라해서 다른의사 한테도
물어봐요. 면담료 줘도 그게나요.
수술해서400만원수술비
내고 2일있다 죽었어요. 지인이.
가족회의로 결정을 해야죠.
뇌경색으로 콧줄식사와 기저귀를 차고 1년을 .고생하시다 하늘로가신 친정아버지 ㆍ심정지가와서 갈비뼈가 부러지게.심폐소생해서 호흡은 하시나 말씀도 못하시고 가족도 못알아보고 중환자실에 여기저기 주사바늘에 찔려서.누워계신 모습보고 저희 형제들은 치료중단 결정하고 1인실.병실에서 아버지랑 같이 함께하며 1주일만에 보내드렸습니다 ㆍ부모님 두분 연명치료중단 서명해 놓으셨더군요 ㆍ지금생개해도
중환자실에서 나와 일주일 이라도 아버지가 자식들과 함께보내다 가신게 다행이다 생각됩니다 ㆍ어차피 의미없는 생명연장보다 하루라도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니까요 ㆍ의식은 없으셨지만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자식들이 끝까지 지켜드렸습니다.잘 죽는게 숙제가.되어버렸습니다 ㆍ하늘에계신 우리 아빠 많이 보고싶네요
세상에 제일 공평한것이 죽음.격하게 공감합니다.대통령도.일반시민도 끝내는 죽게돼있습니다.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면됩니다🎉
직장암 환우입니다
4번의 수술과 2번의 중환자실을 경험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감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한번뿐인 인생소풍길 좀더 즐거운 마음으로 이생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옛날에 할머니 할아버지 자연으로 편하게 돌아가시는것 보았습니다
몸부리고 곡기도끈고 물조차도 넘길수없이 목에서가래가끌은 소리나고 눈도뜨지도않으시고 편한하게 숨지시더라고요.이모습이 자연사죽음이죠 어느해부터 요양병원짓고 부모님들을 집집마다 요양워으로 보내더군요? 들어가시면 치료받고 회복되어 건강하게 나오실줄알앗어요 치료도 안되고 누워서회복될 기미도안보이고 아무차도가없은것 느겼습니다 맥만뛰고 그냥눠계시기만하대요 이쯤되면 집으로 모셔다놓고 자연으로 돌아가시게 해야 함니다 눈감기전에 온가족과 함게 재내다가 가시는것 보면서 보내드리는게 효도 하는것입니다 냄새나고 똥치우기더러워서 병원에다바치해놓고 죽만바라지말고 얼마남지안은 죽음 가조콰함게 지내시면 병원비도안들어가고 좋은일 아난가요 병원에 한번들어가면 죽어서 나와요 서지도걷지도 못할바에 병원치료 백날해봐도 회복되지않아요 눠서 고작 면년 몃달 생명 연장시키면 괴로움만 연속됨니다 서로 편하게 살고 편하게 자연사 로가시는게 최고의 행복한 죽음입니다 .
가족들이 중환자실로 옮기는건 반대한것인지
요양병원에서 산소마스크 쓰고 심하게 헐떡거리시다 돌아가시는 분을 보았는데.. 너무 잔인해보이더군요~ㅜ
그런분을 집으로 모셨으면 산소마스크도 못쓰고 전문적인 치료도 못받는 상태라 곧바로 퇴원과 동시에 사망하셨을테고..!
요양병원에서 사망할때까지 기다리듯 그대로 방치한 상태로 고통스럽게 숨을 몰아쉬며 헐떡거리다 돌아가시는 경우는 가족에게 버림받은듯한 너무 잔인하고 충격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중환자실에서 가족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상면회라도 하고.. 살리려고 애쓰는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있고 회복되기를 기원하는 가족들이 있음을 느끼며..
그렇게 명이 다 할때까지 치료받는편이..
집으로 퇴원시키자마자 사망하는 경우나,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시게 그냥 방치하는거보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중환자실에서 오랫동안 계셨고
그동안 말씀도 하시고 산소포화도도 좋아지시며 회복기미도 보여서 옮길 요양병원도 알아보라고 의사가 몇번 말할정도로 희망적일때도 있었고,
연세가 많으셔서 회복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도 있었고..
희망과 절망이 교차되는 극과 극의 순간을 수차례 겪다가
결국은 몇달전 끝내... 끈을 놓으시고 마셨습니다~~ㅜㅜ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내드렸어야 맞는건지~~;;;;;
어떤 경우이든~~마지막은 모두 비참하고 참혹하긴 마찬가지인듯 합니다~~ㅜㅜ
@@동춘박-e7c 저희아버지같은 경우에 집으로 모셔간다는건 거의 살인 행위였을테고,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시게 방치해두는것도 살인방조 행위같았습니다~
제가 목격한 요양병원에서 고통스럽게 숨을 헐떡거리다 돌아가신분은 중환자실 가면 백프로 살려낼 분이었지요~ 그 기간이 얼마나 갈지는 몰라도... 당장은 얼마든지 사실수있는 분이었음!!
마치 죽어가는 붕어를 숨이 멎을때까지.. 간호사들이 너무 잔인해보일정도로 방치하고 구경만 하고있는거같아서 소름이 돋더군요 ;;;
중환자실에서 주렁주렁 줄 메달고 쇠약할데로 쇠약한 몸으로 온갖 검사 시술 받게 해드린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너무 죄송하고.... 가슴아프지만.....ㅜㅜㅜ
그래도 중간중간 호전돼서 요양병원 알아보라고 연락왔을때는 요양병원에서라도 살아만 계셨으면 하는 간절한 희망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겨내지 못하시고 끝내 돌아가셨지만.....ㅜㅜㅜ 어디든 그 끝은 다 비참하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중요한 죽음을 다뤄주셨네요 상술이 아닌죽음을 고귀하게 대하는 제도가
절실합니다 돌아가실때
편하게 가실수있도록.
89세 시모 신장투석 받다가 위독해져 벙원에 실려갔다 병원에서는 자연사를 권했지만 시누이가 부득불 우겨서 콧줄 꿰고 3개월 연명하다 가셨다 병원까지 말리니 연명 안했으면 좋겠는데.. 마지막 인사 두루두루 하고 갔으면 얼마나 좋아.. 마지막에 시체 미이라 모습으로 가셨다..
93세로 3일 앓다 곡기 물 끊고 자연사 하신 친정할머니는 평소 그대로 오동통하게 곱게 돌아가셨는데...
본래는 본인이 원하시는데로 보내드리는게 맞구요
그동안 말씀 안 하셨으면 자식들이 마음의 준비가 안되 당장 보내드리기 힘들고 마지막까지 하기를 원하시면 본 자식들이 의논이 되면
본자식들 원하는데로 하는게 맞더라구요
올해52세주부입니다.정말하고싶었던말이고
저자신도 그래야한다고
항상생각하고있읍니다.요양병원에서 일할때 7~8년씩 콧줄로연명하시는 어르신들을 봐왔고 왕년에 대학교수하셨다는분들도 봐왔지만 노환과질병앞에선 아무소용없읍니다.의미없는 죽기까지의고통
하지말아야합니다.
요양병원 입원후 상태가 나빠지면 중환자실로 이동은 필수 코스입니다 또 좋아지면 일반병실로 이동하나 병의 증상과 상태가 되돌릴수 없는 상태가 되는 어르신들의 끝은 결국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의사들은 히포크라스 정신에 입각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 보호자들은 자식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요양병원 10년을 근무하면서 느낀 점은
난 절대로 요양병원엔 오지 않겠다 설혹 요양병원에 입원 하더라도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면 모든 의료적인 처치를 끊고 집에서 임종을 맞겠습니다
어머니 96세 소천하셨는데 대학병원에서 중환자실 끝까지 거부하고 일인실에서 보내 드렸다.
임종이 가까운 분을 중환자실에 넣고 사지를 묶고 사방에 줄줄이 매달고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아는가?
두렵고 외롭고 고통스런 임종을 원하는가?
진통제 투여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입원하셨다.
정말 집에서 자식들 둘러 앉아 보내 드리고 싶었지만 현 의료법상 의사가 집에 와서 진통제 투여가 불법이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병원으로 갔다.
마지막 날까지도 검사 명목 피뽑고 수혈하고 엑스레이 찍고 운명직전 까지도 엑스레이 찍으러 새벽에 기계가지고 왔길래
안보이냐고? 사시겠냐고? 왜 힘들게 하냐고 따졌다
엑스레이 검사원의 잘못은 아니겠지만 , 죄송합니다. 병원 규칙이라서요 하고 그냥 가고 나서 30분후 운명 하셨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0여년전 저희 시아버님이 돌아가실때 집에서 임종하셨다는 이유로 병원 장례식장에서 받지 않겠다고 해서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엔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투석을 할수가 없다고 했더니 의사가 대뜸 당신은 살인자라고 하더군요. 그 말은 평생의 상처로 남았고요...
아, 이래서 대형병원에 입원해 할거 다 하고 죽어야 하는 거구나 했습니다.
병원에 속는 것을 알면서도 속아야 할때가 있는 가족들은 마음이 한없이 괴롭습니다.
슬기롭게, 평온하게 내가 원하는 곳에서 죽음을 맞이할수 있는 게 당연해지는 그 날이 이 나라에도 올까요...
토닥토닥 님을 위로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아버지 죽기 바라는 자식으로 차가운 시선과 욕을 먹었습니다. 임종 환자를 약물 실험으로 자꾸 강권해서 거절했더니...
투석하거나 콧줄로 연명하거나 그런식으로 8년씩 시체에 목숨만 붙어있게하고 온갖 검사란 검사는 다 해서 의료비 청구 엄청하고 ,허구헌날 째고, 관장하고, 별의 별 수술 다 하고, 약 한움큼씩 먹이고 그냥 지옥처럼 고통만 길게 길게 받으시는거에요.저는 간호사 20년 넘었습니다. 저도 옆에서 보다못해 환자 보호자한테 하지말라고 의사 ㅇ앞에서 대놓고 말한적도 있어요.
감사하네요
❤생명의 진정한 권리를 인정하시는 선생님
돈과 권력을 위하여만 살아가는 의사들 많습니다
진정 선생님들다운
존경할만한 배울수있는 덕을 세우며 쌓는 귀한 분이 많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너무도 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보석같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
연명의사가 전혀없는데 강제로 인공호흡 기타 거액이묘구되는 현 의사들의 의료장사행위는 이날이후 대한민국 노인들의
마지막 존심을. 생각하여
시급히 폐지시켜야한다.
삶의 마지막을 깨끗하게 보람되게 가고 싶네요. 여기 영상과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박히네요.
이영상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합니다.🙏
철학박사님!이시대에 딱 맞는말씀 넘 넘 감사합니다!딸 시아버님께서도 7년전에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수술4번 받으셧지만 박사님 말씀대로 의료약물사용으로 억지자가호흡 하도록ㅡ지금까지 식물인간(표현죄송)본인.가족들은 경제적.정신적 고통에 .피가 마릅니다!존엄사.안락사제도 하루속히 이루어져야 됩니다!지금 이시대는"웰다잉"시대(아름다운죽음)"당하는죽음이 아니라 원하는죽음"시대입니다!철학박사님 공개하기 힘든 병원 의료진들에 대한 모든 것들 정확하고 명쾌하게 콕콕 찝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100% 옳으신말씀 넘넘 감사합니다!알고 잇으면서도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사위한테도 말을 꺼내지 못햇던 내용들인데~ 정말 제 속이 마니 후련해졋습니다!!박사님 덕분에 의료진들만의~??더욱 더 깊이 알게 되어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장시간 강의 수고하셧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셔요!!^^
감사하는 마 음깊은곳에서 존경심이 솟아오름니다!다시한번더 감사합니다😊
81살 할머니 인데요 제발 안락사 로 죽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좋은 세상인데 맘껏 누리다 가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어차피 주어진 시간이라면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보세요 굳이 가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때가되어 자다가 죽을수 있도록 늘 염원 하시고 서서히 가실 준비를 하세요 아직 행복을 쌓아야할 숙제가 남아서 살아있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남은 시간, 삶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진지하게 끝까지 생각하면서 들었네요......진실로 바른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가슴깊히새겨들었읍니다..삶의끈을놓을때.많은생각애잠기게되는군요..언젠가에죽음을맏이할때가올것인데..그때가되면저는알고조용히준비하겠지요..바로마음의준비입니다..!!
우와..죽음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삶을 이렇게 잘 정리하다니요!
저 또한 이렇게 준비하고 저희 부모님 두분과 시어머니를 또 주변 부모님 이렇게 집에서 보내드리게 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나이 팔십이넘엇으니 차차 육심도 마음도 다비우고 집에서 고히잠들엇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하도요즘오래사는 세상이라 알락사 존엄사 시행됏으면 합니다
죽음의 생각은 육십 중반부터는
꼭 생각하며 살아야 할것같아요
저는 육십넘어서는 언제 죽어도
받아들일 괜찮다고 생각해요 울
아버님은 임종을 내가 봤는데요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식사하시다 죽으로 죽드시다 미음으로 그러다 물만 드시다 돌아 가셔어요 나도 울 아버님 처럼 그리 가고싶은데
맞아요. 정말..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신 부친과 똑같네요.병원이 20일간 끌어 병원비 4천만윈 이상..
🍀귀한 말씀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나를 돌보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덕분입니다. ☺️ 🍀
저와 항상 그런 생각을하곤합니다 아무것도할수없고 느끼지도못하는데 기계에만의존해서 병상에누워있는것은 내자신뿐만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못할짓이라고 생각하는바입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사람이
살다가,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흔적과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것이 있는 곳에서,
살아 온 인생여정을 정리하고, 뒤 이어 있을 부활을 기억하며 창조주께서 약속하신 모든 말씀들을 되 새기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떠날 수 있다면 그나마
만족스런 마침이 되지 않을까요?
다른 질병보다는 치매가 문제입니다.할머니가 치매로 고생하시다 집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는데 부모님이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셨어요. 노환이나 암으로 가신다면 가족들이 그나마 케어가능한데 치매는 정말 답이없을정도로 힘듭니다. 이런걸 보면 정신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내 힘으로 뭘 할수 없다면. 그때부터 곡기를 끊고 죽어야 할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난 그렇게 결정했다 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죽으려고 운동도 잘 하고 음식도 깨끗하게 섭취하고 있다 그리고 공부하고 기도 열심히. 하며 삽니다
의료인들이 존엄사 반대하는 이유가
돈벌이 안될거 걱정해서지 뭐야
의사 1000명 중 785명, “조력존엄사 도입 찬성”
의사들 반대는 별로 없어요. 엉뚱한 곳을 욕하지 마시고 기독교에 답을 요구하세요
@@NamuAmitabul48182009년 의사협회의 연명의료중단지침에 의하면 뇌사, 식물인간 등도 연명치료 중단의 대상이었고, 영양공급 중단도 연명치료중단의 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사회적 논의 중 종교단체 등에서 적극 반대하여 식물인간, 뇌사 등은 연명치료를 중단하면 안되고, 영양공급도 중단하면 안됩니다.
팩트를 확인하시고 말씀해주세요.
의새들은 존엄사 찬성합니다. 문제는 쓰레기 보호자가 퇴원시켜서 환자 죽었다고 의사책임이라고 돈 뜯어내려서 소송걸고, 판사놈도 그 쓰레기 보호자가 돈 뜯어내는 것을 돕습니다. 그래서 병원은 스스로 죽기 전까지 내보내지 못하는 겁니다. 현실을 제대로 좀 아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판단 할 수 있도록
온~ 국민에게 알려. 깨우쳐 주시어 감사드림니다***
할머니 80에 페암진단받으시고 집에서3년 평안하게 사시다 마지막 3달 아프다 돌아가셨다. 마지막 보름은 화장실거동도 못하게되고 기저귀차게되시자 본인이 용납못하시고 곡기 끊으셨다. 손자손녀랑 다같이 그냥 지내시면서 진통제만 드시다 가셨는데..나도 할머니처럼 가고싶다...요즘 나이가 드니 그렇게할수있길 기도한다. 할머니...보고싶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요
너무 필요한 말씀이네요
제 어머니도 요양원에10년을 계셨는데
미음도 거부하는걸
늘상 링겔로 살려놓곤
했어요 본인이 원치않는데도
거부할 자유주차
주어지지않았지요
지금생각해도 참으로
현명치 못했던거같네요
구구절절 공감 가는 귀한 말씀,감사합니다!
누구도 노화와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일인데 연명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닉까?
전 가족들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픈형제들의 죽음을 집안에서 겅험했다. 할아버지는 곡기를 끊고 10일만에 가셨고 핳머니 누나는 정신이망가져..작은방에가둬 굶어죽게 했고 동생은 보름간 시름시름하다 갔다.
그래서 하는말인데 집에서죽든 병원에서죽든 빨리죽은게 본인에게도 좋고 가족들에게도 좋다. 그리고 죽을때 가족들이 옆에 있는건 불가능하고 의미도없다.
청주한국병원에 신경과
의사 당신 아버님도 꼭 당신같은 의사 만나시길!
유럽은 왠 만한 가정에서는 유원장은 당연히 남견 놈 나다, 그리고 네덜란드 에서는 암 환자에게 아락 할수있는 선택이 있읍니다, 우리나라 에서도 그런 선택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 영상 잘보고 공유하고 갑니다, 🙇♀️👍
대한히 유익한 영상 입니다. 팔십대로서 꼭 자식들에게도 영상을 입력 보관
하도록 하겠습니다.
죽음을4시간 앞두고 이식을 위해연명치료를 시작했읍니다 중환자실에서 한달간 개고생을 하며 안락사시켜달라고 소리지르는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저는 만약 많이 아프면 그냥 죽어야겠다고 생각했읍니다 연명할 필요가 없다는것을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는것을 알았읍니다
마지막 순간에 곡기를 끊으면 고통없이 저세상으로 들어 갑니다. 조계종의 원조 육조 혜능스님은 병이 들어 몸을 더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자 곡기를 끊으면 고통이 없다 하시고 곡기를 끊고 선정상태에서 열반하셨죠. 죽음이란 육체의 없어짐이지 참나는 영원하다는 걸 알기에 많은 스님들은 마지막에 곡기를 끊고 편하게 열반합니다.나는 노화나 불치병으로 몸을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면 곡기를 끊고 편안하게 떠날 생각입니다.육체는 고깃덩어리일 뿐입니다.진짜 나 참나는 죽지도 않고 없어질 수도 없고 영원하다는걸 알기 때문입니다.이런 걸 깨닫게 해 주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님니다. 잘 모르시는 말씀 입니다. 부처가 간곳은 영원한 지옥 입니다. 문제가 뭐냐고요 죄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조성하신 하나님앞에 나아가 죄를 회개하여 모든 죄 용서받고 육신의 장막을 떠나서 영원히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아버지의 집 청국 계셔야 함니다.
참나 육조혜능스님을 말씀하시네요
요즘도 육조단경 듣고 있는데요 76세에 열반하셨지요
육신은 지수화풍
몸덩어리 갖고 마구 하는게 저도 싫습니다
그냥 곡기 끊고
자연으로 갈겁니다
저는 있는 그 영계세계를 믿기에요
고맙습니다 아주 마음 편하게 잘들었습니다 저도 지금81세인데 들려 주신 말씀 명심 하면서 마음의 준비 가벼운 맘으로 하겠습니다.
와~~ 이 채널 뭡니까? 대박입니다!!!
정말 참으로 진정으로 동의합니다!! 세상에나~~
평소에 이런 생각하는 제 자신이 너무 모진 사람이 아닐까 싶어 두려웠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병원에 근무하고 있다보니
너무 공감합니다. 예전처럼 노환으로 집에서 생을 마감 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잡히면 좋겠습니다.
요양병원에서
오히려 멀쩡한 환자의 팔을 어떻게 했는지 어저께도 멀쩡했던 어머님 팔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하루 사이에 어머님 팔이 탱~~~탱 부어서 금방 터질듯이 건드리지도 못하게 부어있어서 오히려 더~~~심하게 병이 걸려서 그날부터는 어머님과 대화도 안되고 잠만 주무시기에 천국에 보내 드렸습니다.
친정 어머님께서는 어느날, "천사들이 지금 이 위에
너~~~무 많이 와있다."
"예수님이 내게 웃어주신다."
"예수님이 내게 웃어 주셨다."
하셨으며,
어느날은 팔을 펴서 집게 손가락으로
저~~~멀 리 45도 각도로 팔을 올리셔서 하늘을 가르키시고,
한쪽팔은 저희 쪽으로 가르키시면서,
ㅇㅇ아, ㅁㅁ아 저기 영숙이 이모온다 영숙이 이모보러온나 하시기에,
제가 동생에게 "엄마가 평상시에 영숙이 이모님 믿음은 너무 좋아서 엄마는 따라가지도 못하는 믿음이었다고 말씀 하시더니 영숙이 이모님이 평양에서 먼저 천국 가셔서,
엄마 오신다고 마중 나오시나보다 신기하다" 고 제가 말을 했더니 동생도 그러게~신기하다. 하고 말 했었습니다.
또 저희와는 대화가 안되는 상황이셨는데 여동생과 제 이름만 부르고 그 자리에 없던 남동생 이름은 안부르시는것도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친정 어머님은 또 어떤날은,
우리집 대문안 마당에 지금 천사들의 찬양이 세상 어디에서 들어보지못한
너~~~무 아름다운 찬양이다.
어떤날은 병원 천장을 좌우로 왔다갔다 하며 가르키시면서,
"지금 이 위에 천사들의 찬양이 세상 어디에서 한~번도 들어보지못한 아름다운 찬양이다."
라고 말씀 하셨으며
모두 다 ~~~쓸수는 없지만,
친정 어머님을 보내면서도 슬프지가
않고 기뻤으며, 그렇게 마음이 편하고 천국 가셨다는 믿음이 확신되어서 저희 가족들은 기뻐 했었습니다
영정 모시는 분들도 어머님은 천국 가셨습니다 제가 장담
합니다.
저도 오랜 세월동안 이 일을 했는데,
이렇게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하셔서 저희 가족들은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드렸습니다.
정말 친정 어머님께서 얼굴이 너~~~무 환하고 밝으셔서 저희 가족들의 마음도 너무 편안했었습니다
병원에서의 중환자에게 주는 형벌을 받지않도록 곡기끊고 자연사 하게되기를 나스스로 준비해야겠읍니다
연명치료거부의사를 자식들에게 분명히 말해두고
식욕떨어지는 약을 먹고
자연사를 꿈꿔봅니다
내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단걸 몸으로 느껴지는 그 감이 온다면 곡기 끊고 죽음을 준비하는 좋은 선택이 될수있겠죠
노인성 병 유발이 집에서 대처 가능하기만한것도 아니고 일단 사전 연명거부는 확실히 해놓고 자식들에게도 미리 뜻을 밝혀놓고 그리 조용히 갈수있기를 바랄뿐이죠
정말 좋은 정보이며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
영상 너무 너무 가슴에 와 닿게 잘 보았습니다. 지금현재 제게 직면해있는 상황이네요, 제 아네가 살인자 소리까지 듣고 또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그저 시간만 흘려보내고있네요. 이번 일을 교훈삼아 나의 임종은 준비된 임종이 될수있도록해야겠습니다. 많은 교훈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양원에서 1년넘게 일하고 회의가 듭니다. 죽음에 대한 인식이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너무너무 가슴에 와닿는말씀입니다 이 영상이 두루두루퍼지길바랍니다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희 부모님과 100프로 같은 케이스입니다.
정답은 집으로 모시는건 다들 압니다.
그러나 해결해야할 문제는
첫째 주치의의 강력한 반대가 있습니다.
그순간 세상에 없는 패륜아로 전락하여 평생 죄책감을
갖게됩니다.
둘째 모시고 나오면 집에서 간병할 사람이 없습니다.
예전엔 그 몫이 며느리였습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그 누구도 간병하며 희생할 자식이 없다는것입니다.
갑자기 집에서 돌아가시기 전에는 집을 벗어나면 다시 돌아오기 힘든것같습니다.
삶과 죽음
어느 누구도
피할수없기에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지혜로운 나 이고싶습니다.
선선생 님 감사합니다 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말씀 잘 들어습니다 좋은 말씀인것 같아요 저도 못쓸병에 걸려서요 병원에서도 희귀한 병이래요 세계적으로 약이 없다고 하네요 지금 당장 원하는것이 고통 없이 잠자면서 떠나는것이 소원이라리다 그래서 고통없이 죽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병원 입원하셨다가 삼일만에 돌아가셨어요 우리 아버지 2년전에 갑자기 갑자기 그전날도 식사잘하시고 그날도 별일 없으셨는데 또 눈물이나네요
존엄사가 빨리 도입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임종 문화에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죽음만큼은 스스로 선택할수 있어야 합니다
다 공감가는 이야기인데
요양병원ㆍ요양원 가고 싶지 않고 보내드리고 싶지 않아도 집에서 24시간 케어 할수 없으니 최후의 선택지로 가는 거지요.
최소 화장실 출입이라도 본인이 한다면 요양기관을 찾을 일이 없겠죠.
누구나 맞게 되는 죽음을 편하게 존엄하게 맞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하여 제도적으로 정착시켜야할 것 같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웰다잉. 건강하게 살아있을 때 죽음을 바로 아는 것이 생명 존중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병원에서 죽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며 준비하겠습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필요없는게 연명치료 죽음을 받아들이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것이 자연의 이치로 죽음도 아름답습니다!
나 스스로는 못죽을것 같아요 움직이지 못하고 숨만 쉬소 있다면 고통없이 안락사 길도 괜찮을것 같네요
25:39 너무 나도 가슴에 와닿았어요 🙏🙏
넘 넘 공감합니다 안.당해본사람은 모르실겁니다
일년전 멀쩡했던 사람이 수술실에서나오면서
식물인가으로 나와서 한달만에
식구들 얼굴한번 보지못하고
코로 입으로 목을뚫어 줄을꼿아
살릴것처럼 최선을 다하는것
같이하드니만 꼭.한달만에
더이상 어쩔수없다고하는 담당
의사의말씀 너무분하드군요
그러나 힘없는 환자가족들은분통이터지지만
받아드릴수 밖에 없드라고요
웃고 사진찍고 수술하고 오겠다던 사람을 그렇게보내고도 말한마디못 사고 받아드렸답니다 힘이없으니 어쩝니까요 우리 애기를 하주신것 같아서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신분도
의료업에 종사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조금더쓰겠습니다. 저는 요양병원하고 그래도 가까이 사니까요! 이틀에한번 삼일에 한번찾아갔습니다. 나중에는 중환자실 간호사 간병인 찾아오는거싫어합니다. 그리고막습니다. 치료과정 어떤일이벌어지는지 다보니까요!! 지금도 그병원 주차장에 차들서있는것보면 이런병원 부모님모셔서는않되는데 이런생각이듭니다.
정말 가슴에 와닫는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중환자실. 근무할때. 느꼈죠. ᆢ죽을때 병원에서. 죽지. 말아야겠다고
저는현재 아버지를 집에서 임종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결정을 내리기까지 참 많이고민하고 힘들었네요 😢 이제 물도거의 못드시고 소변도 제대로 못보시고 진정제와 수액맞으시는거 왜엔 해드릴게 없어요 같이 지나는 저는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병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마지막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
공감가는 글입니다. 어머니께서 중환자실에서 임종 하셨기에 면회를 통제하는 중환자실규정에 어머니와이 시간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줄을 달고 손을 침대에 묶인채 돌아가신것을 생각하면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마지막 모습을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만 납니다.
간이식 받은 30대 여자입니다. 대학병원서 인공호흡 할때 너무 고통스럽고 수많은 섬망에 시달렸습니다ㅜㅜ 간호사가 어렴풋이 맨정신에는 이거 못하지요 한 것도 생각납니다. 제 경험상 목에 철로 되어있는 조그마한 종과 수많은 가시가 온몸 여기저기에 꽂힌 느낌이었습니다. 또 회복기간동안 요양병원서 할머니들 보니 참 멀쩡한데 약간 불편한 할머니도 계시고 참 슬픕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기본으로 등록하시고 자녀들에게 인감동봉해서 내가 의사표현을
못할시 이런저런치료 하지않는다는 상세내용으로 확인서를 받으면 아이들도 이설이 필요없겠지요.이걸 의사에게 보여주면 무슨할말이 있나?
맞습니다. 스스로 숨쉬지 못하고 스스로 먹지 못하면 죽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억지로 숨만 쉬고 심장 뛰게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인간의 존엄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단 말입니까.. 모든 것이 자연스레 일어나고 맺음하듯 인간의 시간도 그대로 자연스레 흘러가게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의사 자신들은 자신들의 가족은 달리 대하지 않던가요?
귀하고 유용한말씀 깊이 새겨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흔이 훨씬넘은나이라 가끔은 남몰래 고민했는데 많은도움이됐네요...
가족들이 각자 자기할일 바빠, 돌보지 못하는 어르신들 , 어찌해야 할까요. 의사가 임종을 말하지않는건 당연한 겁니다. 돈때문 아닐까요. 요즘 공부만 잘하면 거의 의사가 될려고 하고,소위 반에서 1등만 하는 애들이 대부분 그렇지요. 엄청난 경쟁을뚫고 의사가 되면 권력자가 되면서 월소득 최소 2천만원 정도는 생깁니다.
권력자가 되면서 동시에 돈도 엄청 법니다. 현실에서는 국민들이 엄청 불편함을 느낄정도 인데도 의사수를 변호사처럼 늘리지 않습니다.
권력과 소득을 평생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오느 교수는 의사 집단을 미성숙한 엘리트라고 하더군요. 옛날 한반 60 명중 5등 정도만 해도 의사가 될수 있도록 의사 수를 늘리고, 임종을 말할수있는 착한 의사들이 많아져야 하는 세상 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이 좋은 세상으로 가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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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의원 공진단은 1개월(30환)에 200만원 이상입니다.
하지만 ‘정해담 산삼발효 침향환’은 훨씬 더 좋은 성분으로 하루 한알, 커피 한 잔 값에 드실 수 있습니다.
약국 광동 공x단 200만원 제품보다도 훨씬 성분이 우수합니다.
준비된 수량이 많지 않아 보유한 수량이 소진되면 다시는 없을 가격입니다
정해담 침향환은 산삼, 녹용, 홍삼이 모두 들어있는데 시중에 이런 침향환이 나온 것은 처음 봅니다.
제가 직접 복용하며 효과를 보았고, 13편의 논문, 5천여 건의 후기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일주일전 163으로 고혈압이던 A씨가 침향환을 1일 1알씩 섭취 후 단 일주일만에 정상 혈압으로 회복된 사례가 있습니다.
혈압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도 정상 수치에 가깝게 회복되었습니다.
또한 침향은 당뇨, 치매, 뇌졸중, 면역력 개선 등에도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검증되지 않은 제품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면
고함량 최고급 프리미엄 원료로 만든 ‘정해담 산삼 발효 침향환’을 꼭 한 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