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여러 바이크 시승많이 해봤는데, 제일 재미있는 바이크가 인디언(치프다크호스, FTR R), KTM(듀크1290R, 듀크890R), 두카티(스파V4S, 디아벨V4)이죠. 인디언 바이크도 다 시승해봤는데, 제일 손맛이 짜릿한 바이크가 치프다크호스와 FTR R이고, FTR R은 KTM 890R과 달리는 맛이 비슷합니다. 이상하게 두 모델 비교시승한 영상은 유투브에 없더군요. ㅎㅎ 스포츠치프도 시승해봤는데, 소문과는 다르게 이름만 스포츠이고, 달리는 맛도 싱숭맹숭하고, 브레이크도 생각보다 밀리더군요. 조기자님 시승하신 치프 다크호스는 머플러가 스테이지원에 팁을 튜닝용으로 장착한 모델같은데요. 요즘은 소음법 바뀌어서 순정머플러만 출고되서, 출력이나 사운드의 감동이 좀 아쉽죠. 저는 머플러 사운드 레무스를 제일 좋아하는데, 인디언 스테이지원 머플러의 고동감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다크호스의 가장 큰 단점은 공격적인 포지션 때문에 허리에 통증에 많이 오고, 공랭식엔진이라 정차시 열이 상당합니다. ㅎㅎ 그리고 브레이크는 싱글이라서 밀리고 더블이라서 잘 정지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다크호스는 뒷브레이크 제동력이 앞브레이크 보다 좋아서 같이 연동으로 잘사용하면 극한의 상황을 연출하지 않는 이상 크게 밀리는건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더블브레이크 장착된 스포츠치프가 생각보다 밀린다는 게 문제겠죠. 유로엔진 등 이슈로 올연말에 바이크 가격이 더 빠질때 구입해 보는것도 좋은 선택지이겠죠.
1. 유의미한 차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리어실린더 비활성화 기능 덕분에 아주 근소하게나마 열이 더 올라온다고는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마이크로 체감의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2. 한여름+강남시내 조합은 사실 뭘 타도 덥습니다. 제가 본업 출근하는 곳이 정확히 딱 강남역 부근인데요. 스쿠터 아니면 답 없습니다 흑흑
제가 시승했던 날 자체가 엄청 덥고 고온이어서 날씨의 영향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정차중에 리어실린더 비활성화 기능이 있어서 그걸 셋팅해두면 상대적으로 운전자쪽 열이 덜 올라오긴 합니다. 물론 엄청 체감이 될 정도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지만, 어쨌든 2리터에 가까운 공랭엔진이라는걸 감안하면 열기가 그정도 수준까지는 아니었습니다 😄
바이크 고민중인데, 알고리즘으로 영상보게되었습니다.
설명이 알아듣기쉽고, 느낌 전달 설명이 간단치않을텐데, 치프 맘에드네요.
조만간 매장 가서, 계약 할 수도? ㅎ 잏을거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여러 바이크 시승많이 해봤는데,
제일 재미있는 바이크가
인디언(치프다크호스, FTR R), KTM(듀크1290R, 듀크890R), 두카티(스파V4S, 디아벨V4)이죠.
인디언 바이크도 다 시승해봤는데,
제일 손맛이 짜릿한 바이크가 치프다크호스와 FTR R이고,
FTR R은 KTM 890R과 달리는 맛이 비슷합니다.
이상하게 두 모델 비교시승한 영상은 유투브에 없더군요. ㅎㅎ
스포츠치프도 시승해봤는데, 소문과는 다르게 이름만 스포츠이고,
달리는 맛도 싱숭맹숭하고, 브레이크도 생각보다 밀리더군요.
조기자님 시승하신 치프 다크호스는
머플러가 스테이지원에 팁을 튜닝용으로 장착한 모델같은데요.
요즘은 소음법 바뀌어서 순정머플러만 출고되서,
출력이나 사운드의 감동이 좀 아쉽죠.
저는 머플러 사운드 레무스를 제일 좋아하는데,
인디언 스테이지원 머플러의 고동감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다크호스의 가장 큰 단점은
공격적인 포지션 때문에 허리에 통증에 많이 오고, 공랭식엔진이라 정차시 열이 상당합니다. ㅎㅎ
그리고 브레이크는 싱글이라서 밀리고 더블이라서 잘 정지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다크호스는 뒷브레이크 제동력이 앞브레이크 보다 좋아서
같이 연동으로 잘사용하면 극한의 상황을 연출하지 않는 이상
크게 밀리는건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더블브레이크 장착된 스포츠치프가 생각보다 밀린다는 게 문제겠죠.
유로엔진 등 이슈로 올연말에 바이크 가격이 더 빠질때
구입해 보는것도 좋은 선택지이겠죠.
참 요즘
조금의 여유만 있다면
바이크를 구입하기에는 기가 막힌
시점 같습니다~~^.^
일렉기타를 치는 사람들에게
항상
"좌 펜더 우 깁슨" 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바이크도
"좌 인디언 우 할리" 하고 살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
사나이는 깁슨이죠… 라고 할 뻔 했습니다 하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연휴 전날 퇴근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앗 저보다 먼저 퇴근하셨군요 또르르…
엔진열이 정말 궁금한데요. 1. 할리에 같은 급 1800cc 예를들어 팻보이나 브레이크아웃 이랑 비교해서 엔진열 더 약한가요?
2. 한여름에 저거 타고 강남 1시간 주행 가능한 엔진열인가요?
1. 유의미한 차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리어실린더 비활성화 기능 덕분에 아주 근소하게나마 열이 더 올라온다고는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마이크로 체감의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2. 한여름+강남시내 조합은 사실 뭘 타도 덥습니다. 제가 본업 출근하는 곳이 정확히 딱 강남역 부근인데요. 스쿠터 아니면 답 없습니다 흑흑
@@fast_cho 답변 감사합니다!
나잇스터 975도 딥리뷰 해주시면 안됩니까?
야마하 볼트 950이랑 포지션이 비슷해보이는데 느낌은 많이 다르겠죠??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지점이 분명 있습니다. 일단 포지션만 보면 다리는 치프가 편하지만 상체는 볼트가 더 편합니다 ㅎㅎ 다만 이건 단편적인 부분이고, 바이크 전체에 댜한 감상은 역시 직접 타보고 느껴보시는게 제일 빠를 것 같습니다 😂
아~~ 오토바이도 장기저리 할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중고차 신차 할부구입을 싸고 편하게 할수있는 컨텐트 영상도 좀 올려주세요 유지관리 편한 자동차 리스/렌트처럼 일부 있지만 비용이 비싸고
일반인은 잘 몰라서 이용이 어렵죠
헉 조기쟈님 ㅠㅠ
진짜 끌리는 기종인데 너무 비쌈... 스포츠치프 눈독들였다가 4천만원 ㅋㅋㅋ gg~~~
보다가 중간에 나갑니당! ^^
열 엄청 많이 올라오나요?
제가 시승했던 날 자체가 엄청 덥고 고온이어서 날씨의 영향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정차중에 리어실린더 비활성화 기능이 있어서 그걸 셋팅해두면 상대적으로 운전자쪽 열이 덜 올라오긴 합니다. 물론 엄청 체감이 될 정도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지만, 어쨌든 2리터에 가까운 공랭엔진이라는걸 감안하면 열기가 그정도 수준까지는 아니었습니다 😄
브레이크 제동력이 궁금하네요 할리도 그렇고 인디언도 그렇고 기본 300~400키로씩하는 뚱땡이들인데 프론트 싱글디스크로 충분한 제동력이 나올지 참 궁금하네요
헐리와 인디언 급하긴 급한 시장 상황! 잘 이겨 내기를....
출력 왜 공개안해요? 알려주세요?
호구데이비슨도 출력은 공개 안함.
왜냐 출력이 낮으니 ㅋㅋ
가격이 얼마나 심했으면 안팔리니까 700이나 깎아주는지 참나...그래도 남는게 있다는거네
클라쓰가 다르다..
700백 할인이라~~
그래도 마진이 있냐? 없냐?
미쿡에서는 인디언 우체국 배달 오토바인데~~
700 할인해도 팔면 700남을듯
조기자님 혼다 gb350 나왔대요 영상 ㄱㄱ
650만원
저 모델 타보면 진짜 괴물이긴함ㅋㅋㅋㅋㅋ
미국산 오랑캐 같아요...
줘두 안탐
도대체 마진을 얼마나 남겨먹길래 칠백을 할인하냐
도둑놈들이네
원래 브랜드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가 전혀 없는 저 같은 사람도 많을텐데 당연히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듯 설명하시니 조금 와닿지는 않네요. 그냥 어떤 바이크 인가 궁금해 들어봤는데 크게 공감이 가지는 않습니다.
어디부분이그래요? 전혀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