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연자분이랑 똑같네요... 예쁘다는 말 항상 듣고 눈도 결코 높지않음. 연애하는 상대보면 주변에서 잉?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처음부터 경계를 너무 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제 딴에는 상대가 정말 원하면 먼저 말 걸겠지, 노력하겠지 심보로 평생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정말 저한테 완전 꽂혀서 이것저것 별거 다 해주고, 노력하는 남자를 만나면 믿을 수 있겠구나, 상처받지 않겠구나 하고 꽁꽁 싸맸던 마음 다 봉인해제해요. 남자측은 마음이 식어갈때 전 뒤늦게 커져서 연애에 을이 되버리는 패턴ㅎㅎ. 밀당이 아니라 당밀이 중요하다는 거, 관심있는 남자한텐 일단 여지를 줘야된다는 거 메모...
석구리님 저는 현재 25살이고 19살때부터 20살까지 1년 좀 안되게 사겼던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연애애대한 기준이 제대로 확립 되지않았던 상태였어요. 그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대학생활을 하기 전에는 여사친들 누구냐고묻고 연락하지마라 지워라 여사친 있는 자리 안나갔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해서 서로 다 지우고 그랬었고, 그러던 와중 대학생이 되고나서 제가 방학때 학교에서 여러과 학생들을 선발해서 호주로 한달동안 어학연수를 보내주는걸 신청해서 갔었거든요! 언니오빠들포함해서 저희 대학교사람들끼리 모여서 간거였어요. 거기서 학교사람들이랑 갖는 술자리에는 따로 나가지않고 연락도 잘하고 그랬는데 어느날은 다같이 노래방에 가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저만 빠지기가 좀 그래서 이런얘기가 나와서 갈거같은데 그래도 되냐 이렇게물었고 그친구 입장에서는 이성이 껴있는 자리에 끼는걸 싫어해서 다 정리를 하게만든게 저인데 그렇게 내로남불로 얘기를 하니까 전에는 이런자리 가지말라고하지않았냐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고 저는 '그랬었는데 이제 이런생각이 든다. 지금 호주까지와서 여러명이 다같이 어울리는 자리가 생겼는데 이것도 사회생활인데 이해해줄수있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결국 많이 싸웠고 호주에서 돌아오고서 머지않아 전화로 소리지르며 싸우다가 헤어지게 되었어요. (제가 끝내자고 했었는데 뭐때문에 싸웠는지 정확하게 기억이안나요..) 5년넘게 시간이 흐른 지금 다시 돌아보면 그당시 그친구의 마음이 너무나 이해되고 제가 너무나 어리고 이기적으로 굴어서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헤어진지 5년이 넘어가는 지금 저도 여러사람 만나오면서 저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연애를 해나가야하는지 조금씩 깨달으면서 그친구만큼 순수하게 만나고 좋았던 연애가 없어서 자꾸 생각이납니다. 전 연애들을 하고있던 중에도 비교가되면서 이친구 생각이 많이 났던것 같아요. 작년에도 제가 연락을 해보고싶어서 중간에 서로 친한 친구한테 슬쩍 얘기를 했더니 그친구가 하는말이"그때당시에 걔가 너 진짜 좋아했는데, 걔 얘기만 들으면 너가 쓰레기였지 ㅋㅋㅋ" 이러는거에요 ㅠㅠ 헤어지고 직후에 그런얘기들을 하고 그 이후로는 제얘기를 안했다네요. 저도 그친구도 헤어지고 서로 인스타 팔로우도 되어있는 상태라 4-5명정도 각자 연애 해본것도 서로 알고 늘 스토리는 서로 확인했었거든요? (근데그친구는 전여친들이랑 팔로우 안끊는것같더라구요) 최근에 제가 그친구 게시글에 좋아요를 잘못 눌러서 급하게 취소했는데 그걸 모르는지 그 이후로 제가 게시글 올리면 좋아요를 누르더라구요 스토리도 계속 확인하구.. 의미부여일수도있는데 그친구에게 저에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사라졌을까요? 사실 다시 만나고 싶은데 저에게는 가장 아쉬움이남고 후회되는 사람이지만 걔한텐 제가 그런사람이 아닐까봐 연락해보고싶다가도 신중하게되고 고민되네요ㅠㅠ 그냥 당장 다시 잘되지않더라도 그때내가 어렸고 이래서 저래서 미안함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 이런 얘기라도 만나서 해보고싶은데 당황스럽지않게 어떻게 카톡을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
와 진짜 저는 나이차가 한참 나는 언니?지만 글 정독했어요.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과거에 이렇게 놓친 사람이 있었고, 지난 인연에 저는 용기내서 도전하지 못했네요. 석구리님이 따로 조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문장이 와닿네요. 글쎄요 친구들한테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과거에 꺼냈을때는 긁어부스럼이라고 다시 연락하지 말라해서 내려놓았는데 물론 흑역사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치만 제눈엔 스물다섯이란 나이조차 아름다워보이고 사람들이 말하는 그 흑역사라는거요, 그거 제 3자 눈에 흑역사지 내가 재회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그 반대로 내가 당했다면 모를까 저는 당사자한텐 한번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이정도 글을 쓰신 성숙하신 분이라면 그친구한테 적어도 진지하게? 되는걸 꼭 바라진 않더라도 이만큼 성숙해졌을때 터놓고 이야기하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후회보단 흑역사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이에요. 제 예비신랑이 그렇게 저한테 도전해서 인연이 되기도 했거든요 ㅎㅎ
쩡님, 인생 한번이에요. 그리구 헤어지신지 정말 오래 되기도 했고 서로 성장의 발판이 더욱 커진만큼 생각의 깊이도 과거와는 달리 더 깊어졌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재회를 하고 싶으시다고 했으면 말렸겠으나, 이렇게 된 경우에는 흑역사가 되더라도 후회없이 한번 연락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1. 경계하지 마세요 상대도 어떤 사람인지 서로 모르니까 경계하고 잇으니까 내가 경계해서 저 사람을 스캔하지 말기 일 끝나고 바로와서 배고프겠다 식사라도 시킬까요?? 경계가 사라진 후에 칭찬이 더 좋다 다짜고짜 깡깐한 여자 이미지 노노 -> 상대의 경계가허물어지게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성급하게 다 해주면 매력 떨어짐 쉽게 100을 채워줬기 때문에. 2. 반전 실망 리액션으로 100을 채웠으니까 30을 빼기 친구랑 얘기할 때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 한 거 같아서 대화너무 재밌었어요 생각했던거 보다 ~ -> 미안한데 나 그정도는 라니야 라는 늬앙스 남자는 정복,인정에 대한 욕구를 다 채워지지 않게. 실컷 당겨 왔는데 김 빠지게 3. 힌트주기 -> 내가 원하는 상황얘기해주기 아 진짜 아무생각 없이 드라이브 하고 싶다 전 남자가 먼저 고백하면 심쿵하더라 이런날 멍때리면서 캠핑하고 싶다 등
석구리 1:1 개인 상담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97952328
저도 사연자분이랑 똑같네요... 예쁘다는 말 항상 듣고 눈도 결코 높지않음. 연애하는 상대보면 주변에서 잉?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처음부터 경계를 너무 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제 딴에는 상대가 정말 원하면 먼저 말 걸겠지, 노력하겠지 심보로 평생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정말 저한테 완전 꽂혀서 이것저것 별거 다 해주고, 노력하는 남자를 만나면 믿을 수 있겠구나, 상처받지 않겠구나 하고 꽁꽁 싸맸던 마음 다 봉인해제해요. 남자측은 마음이 식어갈때 전 뒤늦게 커져서 연애에 을이 되버리는 패턴ㅎㅎ. 밀당이 아니라 당밀이 중요하다는 거, 관심있는 남자한텐 일단 여지를 줘야된다는 거 메모...
완전 저...
와 나다..
ㄹㅇ..
저도 ㅠㅡㅠ
요즘 여자분들 예쁘고 똑똑하고 심지어 성격도 괜찮음. 두루두루 다 갖추신만큼 좋은인연 꼭만나셨음 좋겠어요!!!
대체 언제쯤이면 연애를 잘 할 수 있죠 ? 언제까지 배워야 하나요? 그냥 혼자 살래요 ….😂
맞장구 칠땐 확 쳐주다가 아니올시다 싶은건 대놓고 아니라고 하는 것도 먹히더라구요 ㅋㅋ
사랑조차 계산해야하니까 너무 머리아프네요ㅠ그냥 안하고말지..ㅋㅋ 하ㅜㅜ
다 동일하고 여지를 줬더니 만만하게 보는듯 가볍게 접근하는 남자도 많더라구요. 물론 이런식으로 여지를 주고 친절하게 대해서 이런 남자를 거를 수 있다는 점은 좋아요. 다만 다시 선긋고 내치기 매우 귀찮다는 점 ^.^
블로그 기다립니다 즐감하구가여
점을보러갔는데
억지로 애써서 만드는거말고
나에게 자연스레 상대방이 들어오는 인연이 있댔다
애쓰지말자
정답
석구리님 저는 현재 25살이고 19살때부터 20살까지 1년 좀 안되게 사겼던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연애애대한 기준이 제대로 확립 되지않았던 상태였어요. 그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대학생활을 하기 전에는 여사친들 누구냐고묻고 연락하지마라 지워라 여사친 있는 자리 안나갔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해서 서로 다 지우고 그랬었고, 그러던 와중 대학생이 되고나서 제가 방학때 학교에서 여러과 학생들을 선발해서 호주로 한달동안 어학연수를 보내주는걸 신청해서 갔었거든요! 언니오빠들포함해서 저희 대학교사람들끼리 모여서 간거였어요. 거기서 학교사람들이랑 갖는 술자리에는 따로 나가지않고 연락도 잘하고 그랬는데 어느날은 다같이 노래방에 가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저만 빠지기가 좀 그래서 이런얘기가 나와서 갈거같은데 그래도 되냐 이렇게물었고 그친구 입장에서는 이성이 껴있는 자리에 끼는걸 싫어해서 다 정리를 하게만든게 저인데 그렇게 내로남불로 얘기를 하니까 전에는 이런자리 가지말라고하지않았냐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고 저는 '그랬었는데 이제 이런생각이 든다. 지금 호주까지와서 여러명이 다같이 어울리는 자리가 생겼는데 이것도 사회생활인데 이해해줄수있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결국 많이 싸웠고 호주에서 돌아오고서 머지않아 전화로 소리지르며 싸우다가 헤어지게 되었어요. (제가 끝내자고 했었는데 뭐때문에 싸웠는지 정확하게 기억이안나요..) 5년넘게 시간이 흐른 지금 다시 돌아보면 그당시 그친구의 마음이 너무나 이해되고 제가 너무나 어리고 이기적으로 굴어서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헤어진지 5년이 넘어가는 지금 저도 여러사람 만나오면서 저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연애를 해나가야하는지 조금씩 깨달으면서 그친구만큼 순수하게 만나고 좋았던 연애가 없어서 자꾸 생각이납니다. 전 연애들을 하고있던 중에도 비교가되면서 이친구 생각이 많이 났던것 같아요. 작년에도 제가 연락을 해보고싶어서 중간에 서로 친한 친구한테 슬쩍 얘기를 했더니 그친구가 하는말이"그때당시에 걔가 너 진짜 좋아했는데, 걔 얘기만 들으면 너가 쓰레기였지 ㅋㅋㅋ" 이러는거에요 ㅠㅠ 헤어지고 직후에 그런얘기들을 하고 그 이후로는 제얘기를 안했다네요. 저도 그친구도 헤어지고 서로 인스타 팔로우도 되어있는 상태라 4-5명정도 각자 연애 해본것도 서로 알고 늘 스토리는 서로 확인했었거든요? (근데그친구는 전여친들이랑 팔로우 안끊는것같더라구요) 최근에 제가 그친구 게시글에 좋아요를 잘못 눌러서 급하게 취소했는데 그걸 모르는지 그 이후로 제가 게시글 올리면 좋아요를 누르더라구요 스토리도 계속 확인하구.. 의미부여일수도있는데 그친구에게 저에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사라졌을까요? 사실 다시 만나고 싶은데 저에게는 가장 아쉬움이남고 후회되는 사람이지만 걔한텐 제가 그런사람이 아닐까봐 연락해보고싶다가도 신중하게되고 고민되네요ㅠㅠ 그냥 당장 다시 잘되지않더라도 그때내가 어렸고 이래서 저래서 미안함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 이런 얘기라도 만나서 해보고싶은데 당황스럽지않게 어떻게 카톡을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
와 진짜 저는 나이차가 한참 나는 언니?지만 글 정독했어요.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과거에 이렇게 놓친 사람이 있었고, 지난 인연에 저는 용기내서 도전하지 못했네요.
석구리님이 따로 조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문장이 와닿네요.
글쎄요 친구들한테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과거에 꺼냈을때는 긁어부스럼이라고 다시 연락하지 말라해서 내려놓았는데
물론 흑역사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치만 제눈엔 스물다섯이란 나이조차 아름다워보이고 사람들이 말하는 그 흑역사라는거요, 그거 제 3자 눈에 흑역사지 내가 재회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그 반대로 내가 당했다면 모를까 저는 당사자한텐 한번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이정도 글을 쓰신 성숙하신 분이라면
그친구한테 적어도 진지하게? 되는걸 꼭 바라진 않더라도 이만큼 성숙해졌을때 터놓고 이야기하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후회보단 흑역사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이에요.
제 예비신랑이 그렇게 저한테 도전해서 인연이 되기도 했거든요 ㅎㅎ
쩡님, 인생 한번이에요. 그리구 헤어지신지 정말 오래 되기도 했고 서로 성장의 발판이 더욱 커진만큼 생각의 깊이도 과거와는 달리 더 깊어졌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재회를 하고 싶으시다고 했으면 말렸겠으나, 이렇게 된 경우에는 흑역사가 되더라도 후회없이 한번 연락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석구리님 답변 부탁드려요^^
이기적으로 굴지 마세요
저한테 딱 필요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전에 잘 활용해봐야 겠어요
아니 석구리님ㅋㅋㅋㅋㅋㅋ표정연ㄱ 너무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ㅠㅠ
몬가 저도 항상 영상들 보면서 진지한데 아 뭐지 내 입은 씰룩 거리고 캐치 잘하신듯여 ㅋㅋㅋ
완전 위로받음. 고마워요 석구리님!ㅋㅋ멘탈 다시 잡았어여ㅋㅋ
연애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같은 생각입니다.📩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너무 좋은데요
잘 보고갑니다^^
ㅎㅎ 새로운 연애 채널이네요. 머리 회전이 상당히 빠른 분이라 느껴지네요. 두뇌게임. 100을 주고 30을 살짝 빼라 ㅋㅋㅋㅋ
아프지 말고 삽시다😊
우왕 엄청 잘생겨지셨어용 ㅎㅎ굿굿 머리 이뻐영!!!
1. 경계 ㄴㄴ (경계 허물기) 배려 - 칭찬
2. 리액션 100% ㄴㄴ - 반전실망주기(대놓고디스ㄴㄴ)
3. 힌트주기 (드라이브가고싶당, 연락리미트주기)
미쳤다 다음 영상 넘겨요 얼른; 나는 너무 리엑션 혜자에 걍 다 보여줬네ㅜ어휴
저두요. 좋으니까 정신 놓고 리액션 겁나 해줌ㅋㅋ 이론은 아는데 정신을 놔버림ㅋ
@@sorkflsk7 화이팅하십쇼 저는 이미끝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ㅋㅋㅋㅋㅋ저는 크게 마음에 든게 아닌데두 그냥 제가 워낙 활발해서 리액션이 너무 과햇나봐요ㅋㅋㅋㅋ빼는법도 업고ㅋㅋㅋ그러니까 그후론 연락만 하구 만나자는 말이 업어요😂😂😂
전화인터뷰 콘텐츠요!!!
밀고 당기는게 아니라, 당긴 다음에 미는것.. 나 잘하고 있었구나 ㅋㅋㅋ
실망멘트가 어려워요ㅜㅜ 1단계,3단계는 잘하는데 리엑션을 백프로해서 늘 소개가 안되었나봐요 곧 소개팅인데ㅜㅜ 실망멘트 추천좀요!
써먹을께요. 굿입니다! ㅎㅎ
🌬석구리님 설명 정말 잘하세요
🙀깜놀 했거든요~
영상 보고👀들을때마다🦻
놀람요🙀^^구독🔔하길 잘했어~
넘어려워여ㅠㅠ반전실망......멘트를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분은 찐이다...
우와 30초전ㅋㅋ
100을주지 말아야겠네요~좋은영상 감사해요~
오늘 잘생겼네요
천지신명의 뜻을 거슬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트 주옥 같다
석구리씨 영상이 위로가되네요
항상 내 상황을보고있나
딱 요런상황이었는데
비싼영상내용과 따뜻한목소리에
현실은 잘안되서 기분더럽지만
스스로 위안을삼아보네요
석구리씨 망했어요
당밀쓰고 제가 안달나서 표현했다가
연락이않오네요
너무 기분상해서 차단박았어요
외로움이 사람을 참 우습게 만드네요
난 따스한 말한마디원한것인데
그런관계는 나에게는 없다생각하고
포기하고 사는게 정답인거같아요
표현하면 안돼요😂 저도 연애경험 적은건 아닌데 이제야 조금 알거 같아요...모든 연애경험 돌이켜보면 제맘을 잘 모를때 다더 다가왓고 완전히 다 표현해 버렷을때 다 떠나갓다는...😂예전엔 밀당 안믿엇는데 밀당은 필숩디다~~
와우우
4:20 반전실망
오늘영상도 너무너무 공감헙니다ㅠㅠ
어렵다.😅
선자리 별도로 해줘요❤
04:30 반전 실망
배려 리액션으로
이별하고 보는 레전드
1. 경계하지 마세요
상대도 어떤 사람인지 서로 모르니까 경계하고 잇으니까 내가 경계해서 저 사람을 스캔하지 말기
일 끝나고 바로와서 배고프겠다
식사라도 시킬까요??
경계가 사라진 후에 칭찬이 더 좋다
다짜고짜 깡깐한 여자 이미지 노노
-> 상대의 경계가허물어지게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성급하게 다 해주면 매력 떨어짐
쉽게 100을 채워줬기 때문에.
2. 반전 실망
리액션으로 100을 채웠으니까
30을 빼기
친구랑 얘기할 때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 한 거 같아서 대화너무 재밌었어요
생각했던거 보다 ~
-> 미안한데 나 그정도는 라니야 라는 늬앙스
남자는 정복,인정에 대한 욕구를
다 채워지지 않게.
실컷 당겨 왔는데 김 빠지게
3. 힌트주기
-> 내가 원하는 상황얘기해주기
아 진짜 아무생각 없이 드라이브 하고 싶다
전 남자가 먼저 고백하면 심쿵하더라
이런날 멍때리면서 캠핑하고 싶다
등
이대로하니까 진짜 바로애프터오네 ㅋㅋㅋㅋㅋ
삼재..ㅋㅋㅋ😅🤣🤣
02:17 04:30
@04:40
이걸 이제 보다니..ㅅㅂ
남자들 왜구러냐 ..ㅡㅡ
때려쳐!!!!!
저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석구리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와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