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마트 '고부갈등' 몰아보기] 40년차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시어머니 대처 '꿀팁' | 거절하기 힘들 땐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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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 @spring-z7p
    @spring-z7p 3 місяці тому +54

    아들 부부에게 관심 끄고
    본인 인생 바쁘고 재미있게 삽시다.
    자기 삶의 가치는 기본적으로 남펴도 자식도 아닌 스스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 큰 자식 좌지우지 하려 들지 말고 자기 인생이나 값지게 만들어 가자구요.
    결혼했으면 내 아들 보다
    한 집에 가장, 며느리 남편 입니다.

  • @user-ox8tq2tt9m
    @user-ox8tq2tt9m Місяць тому +31

    드디어 저도 시어머니라는
    불편한 자리에 놓였습니다
    아울러 아들 배우자인 아이도
    저를 어머니라 부르는게 얼마나
    불편할까요
    생판 모르는 왠 아줌마를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라 불러야
    하는 어색함😢
    저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기에
    제가 겪은 부당했던 며느리가
    노릇 아들 배우자에게는
    대물림 하지 않겠다
    결심한바대로 실천
    해나가고자 합니다
    정서적 떠남을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기에 그때가 온지금
    홀가분합니다 😂

  • @카랑코에7
    @카랑코에7 2 місяці тому +46

    원가족과의 분리가 안되는 집은 결혼하지 말아야한다

  • @서영희-m4w
    @서영희-m4w 4 місяці тому +31

    인간관계라는게.....곱게 부드럽게 대한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더군요.친구, 직장동료, 지인, 친척등
    안통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래서 어렵고, 힘들어요.
    맘편할려면 그냥 욕 먹고,나쁜 며느리가 되자고했지요.30년결혼 생활 넘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네요. 이제는 큰병이 생기도 이도 저도 다 귀찮
    고 내려놓고싶어요.
    내몸 하나 건사하기도 벅차요.얼마나 살지도 모르겠고.

  • @wonju_tablet
    @wonju_tablet 4 місяці тому +30

    화 내지 않고,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지혜롭게 조곤 조곤 말할 것!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 것!

    • @미나미-q4u
      @미나미-q4u Місяць тому

      그렇습니다
      바보가 좋은 아군을 무차별 공격을하니 참 어리석은거죠

  • @helenlee7827
    @helenlee7827 15 днів тому +6

    저는 시어머니가 혼자사셔서 남편이랑 아이만 2-3번 더 보내고 저는 4번째 만날때쯤 한번가요. 그러니 두달에 한번정도 보는샘이되네요. 아무래도 시어머니도 외로우실듯하고 또 저도 친정엄마 아부지랑만 같이 있고 싶을때가 있으니 저의 신랑도 그럼 좋겠다 싶어 그리하기 시작했어요. 요즘은 시어머니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합니다😊

  • @운유-r4g
    @운유-r4g 4 місяці тому +30

    시가 한번 사면 처가에도 가야하고
    부부는 언제 부부로서 친숙해지겠나!
    시간을 좀 줘야지
    난 선봤는데 남편과 친해지는데도 결혼하고 3년이상 걸렸다

    • @미나미-q4u
      @미나미-q4u Місяць тому

      참으로 지혜로운 분이네요😊

  • @hama5503
    @hama5503 Місяць тому +15

    며느리가 좋게 얘기하면 존중해줘야하는데
    저 드라마속 시어머니처럼 며느리얘기를 대수랍지않게 무시하니까 그렇지
    키위 한번 먹였다고 며느리가 독극물먹인거처럼 난리치는 며느리가 몇이나 되겠나
    한번이 한번이 아니고 키위하나로 끝나지않으니 그렇지

  • @조으네조아
    @조으네조아 2 місяці тому +17

    키위가 치명적인가 네 엄마 입장에선 그렇죠... 예시에선 키위였지만 초콜릿 아이스크림 티라미수....제가 안 보는 사이에 저희 아버지가 저희 아기에게 먹인 음식입니다.... 거기다 어른들 먹는 짠 음식도...그러고 나면 한 2-3일은 이유식을 거부해요... 그러고는 배고프다고 계속 울고요...직접 애를 안 돌보는 사람에겐 안 치명적이지만 하루종일 보는 엄마는 미쳐요 ㅋㅋㅋㅋㅋㅋ

  • @가든-p5g
    @가든-p5g 9 днів тому +2

    며느리가 바쁘다고 아들하고 손주만 왔을때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음식준비도 부담없고 대화하는것도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
    요즘세상은 시어머니가 더 스트레스 더 생깁니다
    명절때도 한끼만 먹고 빨리 가면 좋겠어요
    알콩 달콩 딸같은 며느리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 는
    있을수 없습니다

  • @Jin-ci2od
    @Jin-ci2od 4 місяці тому +39

    울 시어머니는 우리집에 자주 초대좀 하라던데…. 딸같은 며느리 본인은 조~~~은 시어머니 말을 곱게하시는데 듣는 며느리는 부담느끼게하심. ‘내가 낙이
    뭐가 있냐~ 니네들하고 시간보내고싶지~~’ 이러면서 만나면 아들이 다 부담. 아들 귀하게 키웠으니 이제 대접받고 싶다~~~를 은근~~히 푸쉬하세요. 그냥 저는 적당히 모르는척 합니다. 차라리 본인인생 즐겁게 사시면 가끔 만나서 더 좋을거같은데 뭔가 아들 부부 주변을 맴도니 그냥 부담스러워여~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음

    • @스파클링-l4s
      @스파클링-l4s 3 місяці тому +8

      울시어머니네요 ㅠ 병원수발 다하고 병원비내고 쫓아다녀줘도 결혼해서 한게 뭐있냐 .. 집에도 안부른다. 나도 갱년기고 힘든데 끝없이 시부모 챙기고 밥해달라는거 지쳐요

    • @미나미-q4u
      @미나미-q4u Місяць тому

      문제 시어머니네요
      시어머니 입장입니다😊

    • @YJ0216
      @YJ0216 25 днів тому

      ​@@스파클링-l4s하지마세요 수발 안하시고 사람만 못움직일때 잠깐 쓰시고요
      멀어지세요 속 끓이지 마시고 본인이 느껴야 지랄의 강도가 달라져요
      갱년기시면 나이도 들어가는데 언제까지 그래요 남일아닌거 같아 오지랖 부려봐요

  • @fortyn1373
    @fortyn1373 3 місяці тому +19

    권력을 가진쪽에서 먼저 양보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손에쥔 지배, 권력이라는것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슬픈현실입니다.

  • @decent3582
    @decent3582 14 днів тому +5

    7:10 여기서부터 보면 죄책감을 느끼더라도 거절하는 게 맞다고 봐요. 한번 해주면 점점 주기가 짧아집니다... 제 경험담이에요...

  • @ekma80
    @ekma80 2 місяці тому +16

    남편이 아군? 못된 시모보고 컸으면 똑같지

  • @Sky-rh2bh
    @Sky-rh2bh 2 місяці тому +9

    제 시모는
    결혼 전에도 아들 월급을 썼고 결혼 후에도 자기가 관리한다고 우리부부(맞벌이)의 생활은
    '네(며느리)가 벌어서 살고 내 뜻에 협조해라 '고 강요했다
    NO! 라고 했고
    1년 후
    남편의 월급통장(잔액 0원)을 받아서 분가했다
    (시부는 와이프보이😂
    남편은 마마보이😂)
    그 후
    나에게는 부모 버리고 나간 못배우고 못된 X! 이란 비난이 쏟아졌고 딸ㆍ사위까지 나서서 왕따시키고 언어폭력까지 했다
    ㅡ그 당시 시누이 어록ㅡㅡ
    1 우리 부모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2 우리 엄마는 뒤끝
    없는 사람이다
    3 며느리니까 시집 법도에 따라야지
    4 우리 엄마한테 잘못하면 가만 안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나를 지탱한 힘은
    선택에 대한 책임감이었다
    상처는 생겼지만
    '눈에는 눈ㆍ이에는 이'로 대응하면서
    내 자식 키우는 일에 집중했다
    푹풍같은 시간도 흐르고
    시모가 되었지만 아들부부의 생활엔 무심합니다.
    만나면
    웃으며 식사하고 차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지나최-r5q
    @지나최-r5q 15 днів тому +6

    시어머니가 자기가 좋다고 일방적으로 밥먹자고 요구하는 걸 왜 죄책감을 가져야하는거죠?

  • @정숙희-r9j
    @정숙희-r9j 8 днів тому +3

    할일도 없는 사람들
    병을 만들어사네.
    결혼시키니 내가 했든
    뒷치닥거리 안해서
    좋구만. 뭘그리살피고
    간섭하고 사는지.

  • @밍크목도리
    @밍크목도리 4 місяці тому +6

    비용이라는 이론이 이해됨

  • @꾸러미0-0
    @꾸러미0-0 Місяць тому +8

    금일봉 줘도 싫음

  • @ysno3485
    @ysno3485 3 місяці тому

    현명하시네요

  • @TV-to5be
    @TV-to5be 20 днів тому +3

    결혼 후 시댁 행사가 너무 너무 많아서 ㅠ 저는 남편생일 내 생일도 챙기지 말자고 합니다

  • @박천사-m9u
    @박천사-m9u 22 дні тому +7

    너무 이기적이다 저아저씨도 시부모라 그런가

    • @박정미-t3n
      @박정미-t3n 4 дні тому +1

      시부모 입장이라 그런듯....

  • @단아-l5q
    @단아-l5q 4 місяці тому +7

    남편입장에서 어머니는 내편이고 아내는 자기편이 아닌가요?

  • @휘영청-x6s
    @휘영청-x6s 29 днів тому +5

    며느라기보다 저희시댁은 (경상도 의성) 130% 갑질 심합니다

    • @YJ0216
      @YJ0216 25 днів тому +6

      갑질 안당하시려면 진짜 생각못한 무례한 말에 바로 맞받아치세요
      저도 기가 찬 저사람이 미쳤나 싶은 말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따박따박 안참고 다해요 그래야 달라져요

    • @박정미-t3n
      @박정미-t3n 4 дні тому

      맞아요~​@@YJ0216

  • @flyingneedlejodie6378
    @flyingneedlejodie6378 Місяць тому +6

    돈 내줘도 싫다

  • @hongongpower
    @hongongpower Місяць тому +2

    기부는 안하시는데 상도의만 원하시는 시부모님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 @이정숙이정숙-w1b
    @이정숙이정숙-w1b Місяць тому +6

    시어머니가 한달에 한번씩 외식하자는것은 부부가 그동안 그렇게 못했기 때문에 며느리한테요구하는것이 본질입니다

  • @카랑코에7
    @카랑코에7 9 днів тому

    일단 보는게 싫다 본인도 며느리 시절을 생각하라

  • @tv-xd2il
    @tv-xd2il 25 днів тому +1

    먹구사는 문제해결되니 가족끼리 원수가못되서 안달인세상..

  • @hama5503
    @hama5503 Місяць тому +3

    며느리가 좋게 얘기하면 존중해줘야하는데
    저 드라마속 시어머니처럼 며느리얘기를 대수랍지않게 무시하니까 그렇지
    키위 한번 먹였다고 며느리가 독극물먹인거처럼 난리치는 며느리가 몇이나 되겠나
    한번이 한번이 아니고 키위하나로 끝나지않으니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