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부에게 관심 끄고 본인 인생 바쁘고 재미있게 삽시다. 자기 삶의 가치는 기본적으로 남펴도 자식도 아닌 스스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 큰 자식 좌지우지 하려 들지 말고 자기 인생이나 값지게 만들어 가자구요. 결혼했으면 내 아들 보다 한 집에 가장, 며느리 남편 입니다.
드디어 저도 시어머니라는 불편한 자리에 놓였습니다 아울러 아들 배우자인 아이도 저를 어머니라 부르는게 얼마나 불편할까요 생판 모르는 왠 아줌마를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라 불러야 하는 어색함😢 저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기에 제가 겪은 부당했던 며느리가 노릇 아들 배우자에게는 대물림 하지 않겠다 결심한바대로 실천 해나가고자 합니다 정서적 떠남을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기에 그때가 온지금 홀가분합니다 😂
인간관계라는게.....곱게 부드럽게 대한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더군요.친구, 직장동료, 지인, 친척등 안통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래서 어렵고, 힘들어요. 맘편할려면 그냥 욕 먹고,나쁜 며느리가 되자고했지요.30년결혼 생활 넘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네요. 이제는 큰병이 생기도 이도 저도 다 귀찮 고 내려놓고싶어요. 내몸 하나 건사하기도 벅차요.얼마나 살지도 모르겠고.
키위가 치명적인가 네 엄마 입장에선 그렇죠... 예시에선 키위였지만 초콜릿 아이스크림 티라미수....제가 안 보는 사이에 저희 아버지가 저희 아기에게 먹인 음식입니다.... 거기다 어른들 먹는 짠 음식도...그러고 나면 한 2-3일은 이유식을 거부해요... 그러고는 배고프다고 계속 울고요...직접 애를 안 돌보는 사람에겐 안 치명적이지만 하루종일 보는 엄마는 미쳐요 ㅋㅋㅋㅋㅋㅋ
며느리가 바쁘다고 아들하고 손주만 왔을때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음식준비도 부담없고 대화하는것도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 요즘세상은 시어머니가 더 스트레스 더 생깁니다 명절때도 한끼만 먹고 빨리 가면 좋겠어요 알콩 달콩 딸같은 며느리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 는 있을수 없습니다
울 시어머니는 우리집에 자주 초대좀 하라던데…. 딸같은 며느리 본인은 조~~~은 시어머니 말을 곱게하시는데 듣는 며느리는 부담느끼게하심. ‘내가 낙이 뭐가 있냐~ 니네들하고 시간보내고싶지~~’ 이러면서 만나면 아들이 다 부담. 아들 귀하게 키웠으니 이제 대접받고 싶다~~~를 은근~~히 푸쉬하세요. 그냥 저는 적당히 모르는척 합니다. 차라리 본인인생 즐겁게 사시면 가끔 만나서 더 좋을거같은데 뭔가 아들 부부 주변을 맴도니 그냥 부담스러워여~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음
제 시모는 결혼 전에도 아들 월급을 썼고 결혼 후에도 자기가 관리한다고 우리부부(맞벌이)의 생활은 '네(며느리)가 벌어서 살고 내 뜻에 협조해라 '고 강요했다 NO! 라고 했고 1년 후 남편의 월급통장(잔액 0원)을 받아서 분가했다 (시부는 와이프보이😂 남편은 마마보이😂) 그 후 나에게는 부모 버리고 나간 못배우고 못된 X! 이란 비난이 쏟아졌고 딸ㆍ사위까지 나서서 왕따시키고 언어폭력까지 했다 ㅡ그 당시 시누이 어록ㅡㅡ 1 우리 부모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2 우리 엄마는 뒤끝 없는 사람이다 3 며느리니까 시집 법도에 따라야지 4 우리 엄마한테 잘못하면 가만 안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나를 지탱한 힘은 선택에 대한 책임감이었다 상처는 생겼지만 '눈에는 눈ㆍ이에는 이'로 대응하면서 내 자식 키우는 일에 집중했다 푹풍같은 시간도 흐르고 시모가 되었지만 아들부부의 생활엔 무심합니다. 만나면 웃으며 식사하고 차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들 부부에게 관심 끄고
본인 인생 바쁘고 재미있게 삽시다.
자기 삶의 가치는 기본적으로 남펴도 자식도 아닌 스스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 큰 자식 좌지우지 하려 들지 말고 자기 인생이나 값지게 만들어 가자구요.
결혼했으면 내 아들 보다
한 집에 가장, 며느리 남편 입니다.
드디어 저도 시어머니라는
불편한 자리에 놓였습니다
아울러 아들 배우자인 아이도
저를 어머니라 부르는게 얼마나
불편할까요
생판 모르는 왠 아줌마를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라 불러야
하는 어색함😢
저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기에
제가 겪은 부당했던 며느리가
노릇 아들 배우자에게는
대물림 하지 않겠다
결심한바대로 실천
해나가고자 합니다
정서적 떠남을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기에 그때가 온지금
홀가분합니다 😂
원가족과의 분리가 안되는 집은 결혼하지 말아야한다
인간관계라는게.....곱게 부드럽게 대한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더군요.친구, 직장동료, 지인, 친척등
안통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래서 어렵고, 힘들어요.
맘편할려면 그냥 욕 먹고,나쁜 며느리가 되자고했지요.30년결혼 생활 넘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네요. 이제는 큰병이 생기도 이도 저도 다 귀찮
고 내려놓고싶어요.
내몸 하나 건사하기도 벅차요.얼마나 살지도 모르겠고.
화 내지 않고,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지혜롭게 조곤 조곤 말할 것!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 것!
그렇습니다
바보가 좋은 아군을 무차별 공격을하니 참 어리석은거죠
저는 시어머니가 혼자사셔서 남편이랑 아이만 2-3번 더 보내고 저는 4번째 만날때쯤 한번가요. 그러니 두달에 한번정도 보는샘이되네요. 아무래도 시어머니도 외로우실듯하고 또 저도 친정엄마 아부지랑만 같이 있고 싶을때가 있으니 저의 신랑도 그럼 좋겠다 싶어 그리하기 시작했어요. 요즘은 시어머니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합니다😊
시가 한번 사면 처가에도 가야하고
부부는 언제 부부로서 친숙해지겠나!
시간을 좀 줘야지
난 선봤는데 남편과 친해지는데도 결혼하고 3년이상 걸렸다
참으로 지혜로운 분이네요😊
며느리가 좋게 얘기하면 존중해줘야하는데
저 드라마속 시어머니처럼 며느리얘기를 대수랍지않게 무시하니까 그렇지
키위 한번 먹였다고 며느리가 독극물먹인거처럼 난리치는 며느리가 몇이나 되겠나
한번이 한번이 아니고 키위하나로 끝나지않으니 그렇지
키위가 치명적인가 네 엄마 입장에선 그렇죠... 예시에선 키위였지만 초콜릿 아이스크림 티라미수....제가 안 보는 사이에 저희 아버지가 저희 아기에게 먹인 음식입니다.... 거기다 어른들 먹는 짠 음식도...그러고 나면 한 2-3일은 이유식을 거부해요... 그러고는 배고프다고 계속 울고요...직접 애를 안 돌보는 사람에겐 안 치명적이지만 하루종일 보는 엄마는 미쳐요 ㅋㅋㅋㅋㅋㅋ
며느리가 바쁘다고 아들하고 손주만 왔을때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음식준비도 부담없고 대화하는것도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
요즘세상은 시어머니가 더 스트레스 더 생깁니다
명절때도 한끼만 먹고 빨리 가면 좋겠어요
알콩 달콩 딸같은 며느리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 는
있을수 없습니다
울 시어머니는 우리집에 자주 초대좀 하라던데…. 딸같은 며느리 본인은 조~~~은 시어머니 말을 곱게하시는데 듣는 며느리는 부담느끼게하심. ‘내가 낙이
뭐가 있냐~ 니네들하고 시간보내고싶지~~’ 이러면서 만나면 아들이 다 부담. 아들 귀하게 키웠으니 이제 대접받고 싶다~~~를 은근~~히 푸쉬하세요. 그냥 저는 적당히 모르는척 합니다. 차라리 본인인생 즐겁게 사시면 가끔 만나서 더 좋을거같은데 뭔가 아들 부부 주변을 맴도니 그냥 부담스러워여~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음
울시어머니네요 ㅠ 병원수발 다하고 병원비내고 쫓아다녀줘도 결혼해서 한게 뭐있냐 .. 집에도 안부른다. 나도 갱년기고 힘든데 끝없이 시부모 챙기고 밥해달라는거 지쳐요
문제 시어머니네요
시어머니 입장입니다😊
@@스파클링-l4s하지마세요 수발 안하시고 사람만 못움직일때 잠깐 쓰시고요
멀어지세요 속 끓이지 마시고 본인이 느껴야 지랄의 강도가 달라져요
갱년기시면 나이도 들어가는데 언제까지 그래요 남일아닌거 같아 오지랖 부려봐요
권력을 가진쪽에서 먼저 양보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손에쥔 지배, 권력이라는것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슬픈현실입니다.
7:10 여기서부터 보면 죄책감을 느끼더라도 거절하는 게 맞다고 봐요. 한번 해주면 점점 주기가 짧아집니다... 제 경험담이에요...
남편이 아군? 못된 시모보고 컸으면 똑같지
제 시모는
결혼 전에도 아들 월급을 썼고 결혼 후에도 자기가 관리한다고 우리부부(맞벌이)의 생활은
'네(며느리)가 벌어서 살고 내 뜻에 협조해라 '고 강요했다
NO! 라고 했고
1년 후
남편의 월급통장(잔액 0원)을 받아서 분가했다
(시부는 와이프보이😂
남편은 마마보이😂)
그 후
나에게는 부모 버리고 나간 못배우고 못된 X! 이란 비난이 쏟아졌고 딸ㆍ사위까지 나서서 왕따시키고 언어폭력까지 했다
ㅡ그 당시 시누이 어록ㅡㅡ
1 우리 부모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2 우리 엄마는 뒤끝
없는 사람이다
3 며느리니까 시집 법도에 따라야지
4 우리 엄마한테 잘못하면 가만 안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나를 지탱한 힘은
선택에 대한 책임감이었다
상처는 생겼지만
'눈에는 눈ㆍ이에는 이'로 대응하면서
내 자식 키우는 일에 집중했다
푹풍같은 시간도 흐르고
시모가 되었지만 아들부부의 생활엔 무심합니다.
만나면
웃으며 식사하고 차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시어머니가 자기가 좋다고 일방적으로 밥먹자고 요구하는 걸 왜 죄책감을 가져야하는거죠?
할일도 없는 사람들
병을 만들어사네.
결혼시키니 내가 했든
뒷치닥거리 안해서
좋구만. 뭘그리살피고
간섭하고 사는지.
비용이라는 이론이 이해됨
금일봉 줘도 싫음
현명하시네요
결혼 후 시댁 행사가 너무 너무 많아서 ㅠ 저는 남편생일 내 생일도 챙기지 말자고 합니다
너무 이기적이다 저아저씨도 시부모라 그런가
시부모 입장이라 그런듯....
남편입장에서 어머니는 내편이고 아내는 자기편이 아닌가요?
며느라기보다 저희시댁은 (경상도 의성) 130% 갑질 심합니다
갑질 안당하시려면 진짜 생각못한 무례한 말에 바로 맞받아치세요
저도 기가 찬 저사람이 미쳤나 싶은 말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따박따박 안참고 다해요 그래야 달라져요
맞아요~@@YJ0216
돈 내줘도 싫다
기부는 안하시는데 상도의만 원하시는 시부모님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어머니가 한달에 한번씩 외식하자는것은 부부가 그동안 그렇게 못했기 때문에 며느리한테요구하는것이 본질입니다
그것을 (과거..수십년 ...)며느리가 통째로 책임질수 없습니다
다른요구도 있을것..
일단 보는게 싫다 본인도 며느리 시절을 생각하라
먹구사는 문제해결되니 가족끼리 원수가못되서 안달인세상..
며느리가 좋게 얘기하면 존중해줘야하는데
저 드라마속 시어머니처럼 며느리얘기를 대수랍지않게 무시하니까 그렇지
키위 한번 먹였다고 며느리가 독극물먹인거처럼 난리치는 며느리가 몇이나 되겠나
한번이 한번이 아니고 키위하나로 끝나지않으니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