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가치주)와 성장주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투자성향이 더 중요합니다. 1. 얼마나 리스크를 떠안을 수 있는가 2. 생활패턴이 어떠한가? 3.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본인만의 투자 관점을 만들고 난 뒤에 투자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메이저 ETF로 시작하시고 그 상품에 속한 종목들을 하나씩 분석하시면서 개별투자로 확장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투자이자 공부가 될 것입니다. 저도 한주씩 사면서 어떤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지 알아가는 중입니다. 당연히 실수도 있고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애매한 점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하나씩 해결해가면서 성취도 느끼고 있죠. 수익에만 몰두하신다면 긴 호흡으로 이어가는 투자특성상 장기적으로 성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저는 댓글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1-4주 이내에 작성된 국내 게시글 밖에 없고, 구글링으로 해외 관련 자료 조사해보려하니 나오는게 없습니다. 기초자산이 주식이기 때문에 원금보존은 '절대' 불가능입니다. 연 15% 배당인데 원금이 보존된다고 홍보하면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 '의심'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결국 성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고배당주 후성장주의 경우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기간동안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에 성장주에 투자하는 시드머니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결국 어떤 전략이 절대적으로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젊을 때는 성장주 중심으로 투자하다가 점차 배당주 비율을 확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선택인 것 같습니다 ㅎㅎ + 제가 이전에 'QQQ vs schd'선택 관련한 영상을 제작했었는데 해당 영상을 참고하시면 의문해소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배당 etf는 50대 이후부터 해야 맞죠. 젊은 사람들이 고배당 etf를 한다면 지금 당장 현금이 풍족해, 그걸로 파이어하겠다면 모를까... 그리고 고배당 etf를 광고하는운용사나 증권사는 퇴직을 앞둔 X세대나 이미 퇴직한 베이비붐 세대의 막대한 퇴직금을 먹어보려 하는 건데, 그 광고를 본 젊은 사람들이 고배당 etf에 현혹된다면.....뭐 자업자득.....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전부 이야기하기에는 제법 이야기할 부분이 많은 내용입니다. 추후에 이야기할 주제로 추가해두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드리자면, 세금 측면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국내상장 해외 ETF, 해외상장 ETF 세금 비교' 키워드로 비교해서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고배당이라는 집단 안에 커버드콜이 존재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고배당주vs배당성장주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배당성장주쪽이 수익률이 좋은 것이 일반적이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한 영상이었습니다. 예시를 커버드콜 ETF로 들었으나 본래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고배당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QQQ, S&P500, SCHD에 장기 투자했더니..." 순자산 32억 자산가가 미국 지수 ETF에 푹 빠진 이유 [싱글파이어]](http://i.ytimg.com/vi/o9KclUPCQ5E/mqdefault.jpg)
오늘은 '고배당주' 투자 전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배당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배당주(가치주)와 성장주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투자성향이 더 중요합니다.
1. 얼마나 리스크를 떠안을 수 있는가
2. 생활패턴이 어떠한가?
3.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본인만의 투자 관점을 만들고 난 뒤에 투자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메이저 ETF로 시작하시고 그 상품에 속한 종목들을 하나씩 분석하시면서 개별투자로 확장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투자이자 공부가 될 것입니다.
저도 한주씩 사면서 어떤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지 알아가는 중입니다. 당연히 실수도 있고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애매한 점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하나씩 해결해가면서 성취도 느끼고 있죠. 수익에만 몰두하신다면 긴 호흡으로 이어가는 투자특성상 장기적으로 성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저도 배당주와 성장주를 우열을 가리지 않고, 투자성향에 따라 비중이 달리하자는 취지에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저도 변화에 과정 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제목이 고배당ETF 장기투자를 하면안된다는 선입견을주네요 고배당ETF투자를 권하는 제 입장에선 제목이 아쉽군요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과 대조를 위해 다소 공격적인 어휘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제목 설정에 조금 더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문제는 고배당커버드톨 etf를 다른 가치/배당 주식으로 비교를 하는게 모순… 현금흐름을 위해 고배당을 사야지 가치 상승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저도 현금흐름창출이 주목적이라면 고배당주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 자산증식을 위해서는 고배당주의 성과가 좋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ㅎㅎ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60대에 들어선 은퇴예정자로서 은퇴후 매달 현금창출을 위해 달라이디비의 배당저축펀드가 관심이 가던데 언제 기회되시면 어떻게 원금보존이 되면서 년 15%수준의 배당을 지급할수 있는지 배당금 재원이 무었인지 위주로 설명영상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댓글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1-4주 이내에 작성된 국내 게시글 밖에 없고, 구글링으로 해외 관련 자료 조사해보려하니 나오는게 없습니다.
기초자산이 주식이기 때문에 원금보존은 '절대' 불가능입니다. 연 15% 배당인데 원금이 보존된다고 홍보하면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 '의심'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형님 고배당주 로 현금흐름 만들어서 그현금흐름으로 성장주 투자하는 전략 이랑
고배당주 살 돈으로 성장주 투자 하는거 어느게 나은선택인가요?
결국 성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고배당주 후성장주의 경우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기간동안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에 성장주에 투자하는 시드머니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결국 어떤 전략이 절대적으로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젊을 때는 성장주 중심으로 투자하다가 점차 배당주 비율을 확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선택인 것 같습니다 ㅎㅎ
+ 제가 이전에 'QQQ vs schd'선택 관련한 영상을 제작했었는데 해당 영상을 참고하시면 의문해소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금및 분배금으로 더 싸게 더 많은 수량을 매수하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 어떨런지요? 물론 매월 배당 및 분배금으로 재투자를 하지 않는 투자자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도 주가하락시 추가매입은 배당투자에 좋은 매수기회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고배당주는 장기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니까 좋지 않다(X)
'장기적관점'에 고배당주보다 배당성장주의 수익률이 높아지는 편이다(O)
이런 의도를 갖고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고배당 etf는 50대 이후부터 해야 맞죠. 젊은 사람들이 고배당 etf를 한다면 지금 당장 현금이 풍족해, 그걸로 파이어하겠다면 모를까...
그리고 고배당 etf를 광고하는운용사나 증권사는 퇴직을 앞둔 X세대나 이미 퇴직한 베이비붐 세대의 막대한 퇴직금을 먹어보려 하는 건데,
그 광고를 본 젊은 사람들이 고배당 etf에 현혹된다면.....뭐 자업자득.....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나이가 많지 않음에도 고배당 투자를 하시는분들이 제법 계시는 것 같아 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 !
저는 2~3년 후에 목돈이 필요해서 안전성을 우선시해서 주식성장이 더디더라도 7%투자중입니다. 매월 나오는 배당으로 schd와 나스닥100 다시 매입중입니다. 7%는 수입으로 추가매수하고 있구요. 이게 잘하는 건지 싶습니다 ㅎㅎ; 연금계좌로는 snp500과 미배당다우 투자중입니다.
대출 만기 시점처럼 2~3년후 소비가 계획되어 있다면, 말씀하신대로 변동성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변동성을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운용하시다가 목돈 소진 후 그때 다시 성향에 따라 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충분히 잘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커버드콜 개꿀임 매달 200이상 배당받는중 재투자 최고
재투자로 쌓고 쌓아 가시지요-!
분배락이 있어서 조삼모사
잘보았습니다. 슈드를 직접 사는 것과 슈드를 본 따 국내서 판매하는 etf를 사는 것 중 어떤게 나을까요. 큰 차이는 없을까요. 미국주식 구매가 익숙치 않은데 이런것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전부 이야기하기에는 제법 이야기할 부분이 많은 내용입니다. 추후에 이야기할 주제로 추가해두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드리자면, 세금 측면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국내상장 해외 ETF, 해외상장 ETF 세금 비교' 키워드로 비교해서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 일반계좌 : 양도세 O, 배당세 O
국내 절세계좌 : 양도세 X, 배당세 X
SCHD 직투 : 양도세 ▵, 배당세 O
이 무슨? 커버드콜=고배당-->인정
고배당=커버드콜?--->No
섬네일 정정하시죠.
말씀하신대로 고배당이라는 집단 안에 커버드콜이 존재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고배당주vs배당성장주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배당성장주쪽이 수익률이 좋은 것이 일반적이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한 영상이었습니다. 예시를 커버드콜 ETF로 들었으나 본래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고배당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니가 뭔데 섬네일 정정하라니마라니냐?
좋은 말씀이데^^ 배당 투자를 몇 년 씩 한다면 절대로 나쁘지 않아요^^
제가 대신증권우를 올해 23년의 배당을 받으면 배당만 4회 받아요!! 배당 수익으로는 50%가 넘습니다^^
굉장한 수익률이네요 ㅎㅎ
대신증권우 찾아보니 주당배당금이 2013년정도부터 최근까지 거의 매년 증가했네요.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한 것도 말씀하신 주식처럼 배당이 성장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