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252회] 세자는 왜 양녕대군이 아니라 충녕대군(세종)이어야 했을까? feat 민씨가문의 최후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8

  • @신동익-p6k
    @신동익-p6k Рік тому +10

    10만 축하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在野-q2f
    @在野-q2f Рік тому +3

    10만 구독자 달성 축하드립니다

  • @kwangilan4636
    @kwangilan4636 Рік тому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 @이-방원
    @이-방원 Рік тому +10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아들은 탱자탱자 놀면서 사고나 치기 바쁘고....열심히 놀기 바빠야 할 아들은 오히려 글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

    •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Рік тому

      만약에 충녕대군을 세자로 세우면 좋았을텐데 ..........

    • @이-방원
      @이-방원 Рік тому +4

      @@타키수녀님 그렇게 해서 별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이미 태종은 누구나 인정할 합당한 이유가 딱히 없이 적장자가 아닌 막내에게 세자 자리를 덥석 줘버리면 최악의 경우 무슨 일이 생기는지 겪어봤으니까요. 충녕을 제2의 이방석으로 만들고 싶진 않았겠지요. 그렇다고 양녕이 잼민이시절부터 개막장 망나니였다면 모를까, 그저 공부 좀 게을리한다는 이유로 장자를 놔두고 막내를 세자로 삼긴 좀 너무 아니었을 겁니다. 그리고 영상 내용에서 양녕이 태종에게 '난 왜 후궁두면 안되냐'고 따진 게 사실은 영상 내용과는 달리 양녕을 폐세자시킨 결정적 한방이었습니다. 양녕은 폐세자되기 전, 저 상소 이전까지는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로만 일관했죠. 그러다가 양녕도 결국 욱해서 터진 게 저 문제의 상소입니다. '왜 난 후궁두면 안되냐' 이거요. 결국 태종도 저 상소를 보고 나서야 '아 저 놈은 안될 놈이구나'를 깨닫게 된 거죠.

    • @aa87740521
      @aa87740521 Рік тому

      @@이-방원
      그렇습니다.
      "아버지는 첩을 많이 두시면서 소자는 왜 첩을 두면 안된다는 겁니까?"
      양녕의 이 말이 결국 태종이 양녕을 용서할수 없게된 결정적인 한방이었습니다.
      야사에는 양녕이 충령에게 세자자리를 양위하기 위해서 쇼를 한거라고 하는데
      그건 사실과는 다르고
      충녕이 보위에 오른 이후에도 양녕은 계속해서 패륜을 저질렀으며
      죽을 때까지 반성을 할줄 모르는 인물이었다고...
      역사학자들은 말합니다.

    • @tv-lz2vg
      @tv-lz2vg Рік тому

      적장자 계승은 구시대적인 관습일듯.. 여러 형제중에서 될만한 인물을 뽑는것이 합리적이겠죠..

    • @이-방원
      @이-방원 Рік тому

      @@tv-lz2vg 택현론이 합리적일 수도 있긴 하지만 문제는 그러면 왕자들간에 칼부림이 일어나기가 쉽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가 관건이겠죠. 예시를 들어서 만일 택현론에 의거해서 이방석같이 욍자들 중 가장 어린 막내가 후계자가 된다면 그 위의 형들이 가만 있지 않을 확률이 높고, 실제로 왕자들 중 가장 나은 왕자를 후계자로 임명한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경우에는 아예 후계자를 임명할 때 왕자들끼리 서로 무력(군사행동)으로 승부 봐서 왕자들의 난 끝에 살아남은 왕자를 후계자로 임명하는 방식을 썼죠.(물론 나머지 왕자들은 전부 죽었겠죠?) 적장승계 원칙이 저런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엔 가장 적합한 왕위계승방식입니다. 형제들 중 가장 맏형이 후계자가 되면 그 아우들은 맏형의 권위가 있으니 알아서 수그리게들 되니까 말이죠.

  • @트레뷰셋
    @트레뷰셋 Рік тому +7

    민씨 중전들은 하나같이 평탄치 못하네

    • @무리뉴-z8b
      @무리뉴-z8b Місяць тому

      고종 마누라 민비가 제일 비참했지..ㅋㅋㅋ

    • @김국수-e6h
      @김국수-e6h Місяць тому

      원경왕후 민씨
      인현왕후 민씨
      민자영 민비

  • @cabshow1234
    @cabshow1234 Рік тому +4

    12:35 시스템이요? ㅋㅋㅋㅋㅋ

  • @거좀제발
    @거좀제발 Рік тому +6

    양녕의 일탈이 매우 감사함......

  • @임준성-x8g
    @임준성-x8g Рік тому +4

    3:16 아랫도리수련 ㅋㅋㅋ

  • @김병진-p6p
    @김병진-p6p Рік тому +1

    잘볼께요^^ 조선에서 제4대임금으로 양녕이 즉위했다고 하면 양녕은 무인의 기질이 많은 왕이 되었을 것이며, 한글은 나타나지도 않았을지도요

    • @조조-w5l
      @조조-w5l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연산군이 더 빨리 나올뻔..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Рік тому +10

    충녕이 한창 대세인 걸 알고 찾아간 듯 한데
    태종도 그걸 알고 비위가 상해 제거를 결심한 듯...

  • @강철룡-e7p
    @강철룡-e7p Рік тому +8

    원래 영리한 사냥개는 모든 토끼를 다 잡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냥이 끝나면 자기도 토끼랑 나란히 펄펄 끓는 가마솥에 제 주인 손에 강제로 들어가 팽당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다 잡으려다가 간발의 차이로 어쩔 수 없이 놓치는 모습을 보여가며 연명한다고 하더라.
    토사구팽 민씨.
    근데 참 재밌는건 민씨를 토사구팽해서 국가 기틀을 확보하고 왕권강화를 확립한 이방원에 비해 민씨 일가의 전횡을 방관한 고종의 무능함 때문에 조선이 개판 되는 걸 보면.....?
    민씨 자체는 조선왕조 입장에서 조지는 게 답이였던 모양이다.

  • @임준성-x8g
    @임준성-x8g Рік тому +12

    이제 곧 조선4대 대왕세종이 등장하겟네요 4군6진으로 영토확장하고 쓰시마섬 정벌 훈민정음 자격루 앙부일구 등 기술과 영토의 최전성기 시대인 세종이 드디어 나오는구나😊🎉

    • @임준성-x8g
      @임준성-x8g Рік тому +4

      세종때가 조선 마지막 전성기...😢

    • @snow_bear_A
      @snow_bear_A Рік тому +4

      ​@@임준성-x8g 정조 때가 최후의 전성기 아니었나요?

    • @관경
      @관경 Рік тому +1

      황제가 아니라 왕입니다

    • @dsk3038
      @dsk3038 Рік тому +2

      @@snow_bear_A
      전성기라기보다는 임진왜란이전 경제상황으로 복구한거라 보면되겠지요..

    • @이-방원
      @이-방원 Рік тому +4

      세종의 한글창제라는 불세출의 업적만 보면 황제 칭호를 부여받는다 해도 모자람이 없겠으나 세종은 그 어떤 시대에도 황제로 추존된 적도 본인이 황제를 칭한 적도 없기 때문에 세종을 황제라 부르는 것은 엄연히 잘못된 호칭입니다. 그리고 쓰시마섬, 즉 대마도 정벌전은 세종 재위 초기에 상왕으로 있던 태종의 업적입니다.

  • @호주사는괭이교관
    @호주사는괭이교관 Рік тому +5

    1:18 드라마 상일수도 있지만 용의 눈물에서 태조 이성계의 유언중에 오죽하면 "주상(방원아), 중전과의 금슬을 중히하시오 둘의 모습을 왕자옹주들이 보고있소"일 정도로 태종과 원경왕후 관계는 민씨형제사건 이후로 극악이었죠

  • @afrcanus1992
    @afrcanus1992 Рік тому

    오호 ~
    조선시대에도 system, direct 라는 단어가 있었군요 ㅋㅋㅋㅋ

  • @luffymikoto8274
    @luffymikoto8274 Рік тому +1

    하트주새오😂❤

  • @markshin1090
    @markshin1090 Рік тому

    묘하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생각납니다 그려...

  • @클라라-d9c
    @클라라-d9c Рік тому +1

  • @iwillstand4u
    @iwillstand4u Рік тому +1

    "일단 오늘은 놀고 내일부터....?" ㅎㅎ

  • @씨박-e9h
    @씨박-e9h Рік тому +12

    민씨가문이 그렇게 착한 가문은 아니었고
    조선의 앞날을 위해서 제거되는게 더 나아보이긴 한대
    좀 불쌍하긴하네

    • @inhukj7875
      @inhukj7875 Рік тому

      어찌보면 어느정도 공신 정리기도 했죠
      공신정리 안 했을 때가 세조 인조

    • @sjwclover
      @sjwclover Рік тому +1

      @@inhukj7875 누가 해야 할 일임 누구냐 중국의 황제도 칼춤 쳤음

  • @뭘적을까
    @뭘적을까 Рік тому +3

    응? 152회였어요? 전회차가 251회 아녔나?;;;

  • @js2850
    @js2850 Рік тому +1

    민씨 집안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무너지는 것 보는 중전은 힘들었겠다 그리고 빨리 세자 바꿔야할텐데...ㅋㅋ

  • @usergwhsj1
    @usergwhsj1 Рік тому +1

    시스템 컨디션 다이렉트 ㅋㅋㅋㅋㅋ

  • @왕상제하늘님
    @왕상제하늘님 Рік тому +1

    세상사 돌고 도는 것
    호사담화 요
    전화위복 이라

  • @parkgoogle
    @parkgoogle Рік тому +5

    팩선생의 노래를 들어보나 했더니 그냥 가사만 읊으시네 ㅋㅋㅋㅋㅋ

  • @ppp8977
    @ppp8977 Рік тому

    주인장이 백씨인가유?

  • @정성복-d7p
    @정성복-d7p Рік тому

    명나라를 세운 중국의 주원장에 비하면 약과이군요. 1:
    왕조 정치체제라는 것이 원래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민주주의 정치체제에서 사는 것을 하늘에 감사해야 합니다.

  • @이윤성-u6u
    @이윤성-u6u 3 місяці тому

    인간은 그릇이 있는 법!!!!!!!!!!!!!!!!!!!!!!

  • @Encorei-s1v
    @Encorei-s1v Рік тому

  • @Jeong_Hun_
    @Jeong_Hun_ Рік тому

    11:32 노? 신고합니다

  • @무리뉴-z8b
    @무리뉴-z8b Місяць тому

    양념대군의 애첩 하면 생각나는 이름...봉지련..?ㅋㅋㅋ

  • @배사장-h8j
    @배사장-h8j Рік тому +1

    애는 큰아버지 정종과 구멍동서라는데 ㅋㅋ

  • @wjd9711
    @wjd9711 Рік тому +6

    어머 😮 충녕이 진짜 훈남이네 ㅋㅋㅋ

    •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Рік тому +4

      할아버지인 태조 이성계의 유전 아닌가요 ? 팩스토리 이성계도 젊을때 훈남이고 미남이였고 조각남같은데

  • @정민제-r8y
    @정민제-r8y Рік тому

    양녕입장에서는 자신의 외가가 저리 작살나는거보고 왕되는게환멸을 느꼈을걸 아무리잘못을 했다고한들 역모가아닌이상 유배보내는정도인데 싹다 참형에처했으니

  • @primenumber349
    @primenumber349 Рік тому +2

    내일부터 ㅋㅋㅋㅋㅋ

  • @jajfbeiqbdhrhfv
    @jajfbeiqbdhrhfv Рік тому +2

    토사구팽 끝판왕 태종 홍무제

  • @갱상도머슴마
    @갱상도머슴마 Рік тому +13

    태종이 10개중9개는 일은 잘했다 하지만 1가지 양녕대군의 거취문제데....... 폐세자 되었을때 정리했으면 훗날 수양대군을 부추겨 단종을 죽이라고 설레발 치는 모습 안봤도 되고 어쩌면 수양대군의 반란도 막을수도 막을 수도 있었을 지도 ....... 아마 수양대군 주위에서 부추기고 이간질 해서 세종의 후손들을 씨를 말려 버리는게 그의 목적인지도 모르겠다 옥좌을 뺏긴 앙심인가?

    • @Sui-h1q
      @Sui-h1q Рік тому +7

      세조도 세종의 후손인데 무슨 세종의 씨가 마름??

    • @이-방원
      @이-방원 Рік тому +5

      조선왕조실록에는 분명히 태종이 "양녕이 종사에 해악을 끼친다면 죽여도 좋다"고 언급한 기록이 있습니다.

    • @이동연-c6d
      @이동연-c6d Рік тому

      @@이-방원 그리고 그 후손은……

    • @Drivegogo12345
      @Drivegogo12345 Місяць тому

      그렇죠 사실 양녕이 세조한테 단종 편이거나 세조의 편이 아닌 종친들을 죽이라고 했던 것을 보면 어쩌면 계유정난에도 수양대군이 일으킬 수 있게 부추겼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 @Drivegogo12345
      @Drivegogo12345 Місяць тому

      참 그리고 알 수가 없는 게 세종과 양녕도 형제이고 원균하고 그 동생들도 형제라는 게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나올 수가 있구나 하는 게 참.

  • @明臨答夫명림답부
    @明臨答夫명림답부 Рік тому +1

    2:20 ㅉ 명나라는 주원장이나 마황후는 왕자&태자에게도 매질햇는데

  • @중고차딜러1981
    @중고차딜러1981 Рік тому

    😅

  • @강다영-i3l
    @강다영-i3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충녕 책들고이러쿵 저러킁 어쩌고 저쩌고 다읽어네책더없느냐 책줘
    태종 그만하거라충녕이러병날라
    라 책그만읽고 좀자라밤이늧었다
    충녕 책읽다 갑자기 쓰러지는충녕
    태종 충녕충녕도야도야 정신차려라

  • @정병문-k2o
    @정병문-k2o Рік тому +1

    교양이없었네요

  • @seongtaimoon1473
    @seongtaimoon1473 Рік тому

    이런건 그냥 중립적으로 보는게 맞는거같다.
    '왕권강화'의 속사정에는 자신을 지지하고 궂은일마다하지않은 힘있는 충신을 쳐내는 과정이 들어가있으니까.(권신이라고하겟지.)
    그것도 힘없는 가문보다는 자신과 명성이 비슷하거나 위협적인 가문을 박살내는 거니까.
    민씨쪽에서보면 억울한게 없을 수가없어. 그냥 왕근처의 일은 권력관계로 보는게 중립적인 시각같아.
    그래서 왕정에는 왕의 총애못받아도 문제고 , 받아도 문제야. 또 적당히 받아도문제야. 여기저기 정적이 있으니까.
    주몽이 소서노에게 그랬고 왕건도 그 당대에서는 못해도 이후라도 광종때 어느정도 했어야했겠지? 그거못하면 나라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고 부정부패로 들끓고,
    왕은 허수아비가 되기쉽상이니까.
    왕정에서 왜 외척을 활용하면서도 외척이 힘을 가지는것을 견제하는지 고민할일이얌.
    개인적인거로보지말고 권력관계로 보자. 권력은 아들하고도 나누지않는다잖아.
    이성계집안이 무인집안임에도 유일한 과거급제자였던 이방원이 자식들의 공부문제는 엄청 신경썼나보네.
    이게 나중에는 '이순신' 모함과 핍박을 받는거와 연결이되는걸까?
    점점 세도화되고 어느누구도 희망을 품을 수없는 나라가된 조선후기와 연결되는걸까 생각해본다.
    왕정의 나라는 수시로 교체가되는게 국민에게는 좋은건가?
    한국은 왕정을 오래도했지만 한 왕조가 못해도 500년은 했으니까. 고민이 필요한부분이라고봐.
    민주정에 사는 지금의 우리에게는 역사감각을 찾기위해서라도.

  • @류헤이마사오
    @류헤이마사오 Рік тому

    양녕도 이해가 안가네 자기 아버지 살아 생전에 조금만 자제하고 자기가 다 받을때 까지 조금만낮추면 왕이 될수 있었을 텐데

    • @조조-w5l
      @조조-w5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수양제처럼 본래의 망나니 기질을 자제하고 왕되는법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이었던듯..

  • @망이형-k7m
    @망이형-k7m Рік тому +1

    1빠

  • @jhp4864
    @jhp4864 Рік тому +4

    정치공작의 달인 태종

  • @dsk3038
    @dsk3038 Рік тому +1

    진짜배기는 양녕대군이었습니다..
    비록 임금의 권세에 못하지만 임금의 형이자 부처의 형이고 세조대까지 영향력을 끼쳤으니..

    • @이동연-c6d
      @이동연-c6d Рік тому +4

      그리고 그 후손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을 지냈죠.

    •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Рік тому +1

      그 후손이 이승만 대통령 아닌가요 ?

  • @표펙크쿻-o6q
    @표펙크쿻-o6q Рік тому +4

    양녕에겐 술과 여색만이 있었고
    효령에겐 최장수의 체질이 있었고
    세종에겐 한글만이 있다

    •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Рік тому +2

      효령대군 이보는 태조 이성계부터 성종 이혈까지 보고 살았네요
      90대까지 장수했어요

    • @Gordon-rb7nd
      @Gordon-rb7nd Рік тому

      ​@@타키수녀님
      그당시 90이면 완전 화석이시네..

  • @익명-o6q
    @익명-o6q Рік тому

    양녕은 폐위 되고도 잘만 실던데 어찌보면 그는 갑갑한 임금보다 유력있는 종친으로서 누릴꺼 다누리고 죽고 싶었을지도

    • @enjoypanda
      @enjoypanda Рік тому +3

      단종 즉위 계유정난 단종 폐위 될때 전부 단종보다 세조에게 힘을 실어준걸 보면 종친에 큰 어른이 정통성 최고왕인 단종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고 했던걸 보면 나름 자신에 왕위를 가져간 세종에 대한 복수가 아니였을까요 개인적으로 세조가 양녕과 사이가 좋기도 했구요

  • @freeonart
    @freeonar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49 소주생각나노? 일베충이네? 이야~ 알아서 말아먹는구나. 일베충이라 홍보할께요

  • @eum2429
    @eum2429 Рік тому +1

    역시 통수의 민족 ㅋ 배신의 아이콘이지

  •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Рік тому +2

    여담으로 양녕대군의 후손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입니다 .
    참고로 이승만 대통령은 양녕대군 16대손 입니다 .

    • @eum2429
      @eum2429 Рік тому +8

      그래서 그렇게 부패했구나 핏줄은 못속인다더니

    • @권효중-l9v
      @권효중-l9v Рік тому +3

      이기붕은 효령대군의 후손.. 근데 효령대군은 부패하진 않았는데 이기붕은 부패함

  • @이성운-i1n
    @이성운-i1n Рік тому +2

    왕이 정치쇼를 하니 다같이 죽자사자판이되고 모두의 수준이 떨어지네요. 마치 북한을 보는 것 같습니다. 왕권독재체제에서 왕이 권력을 이용하는 순간 눈치껏 행동하는 바보가 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 @aa87740521
      @aa87740521 Рік тому

      태종시대의 조선은 같은 시대의 주변 나라들과 비교해야지
      무슨 현재의 북한과 비교합니까?
      당시 조선의 수준이 어느 나라에 비해서 뗠어진다는 겁니까?
      당시 명나라 주원장의 정치쇼가 어땠는지는 알고서 말하는 건가요?
      당시 조선의 수준이 떨어진다면 대국이라는 명나라의 수준은 뭔데요? ㅋㅋ
      태종이 없다면 세종대왕도 없고
      당신이 지금 쓰고있는 한글도 없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ㅉㅉ

  • @noilrim263
    @noilrim263 Рік тому +2

    내용은 좋은데..그림 내용중에 "소주 생각나노"? 일베 말투를 알고 일부러 쓰신 건지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 @용협Yong_Hyeob
      @용협Yong_Hyeob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일상생활 가능하심?
      하루종일 정치뉴스 보고 선동시위꾼으로 하루 보내시지 않으신지?
      노만 쓰면 다 일베 취급하시는거 사투리에서 노 쓰면 그 지역 사람들도 다 일베새끼들이고 노래의 노를 말해도 일베인거임?
      중증 정치병환자 흉내내지 마세요 진짜 소름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