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랑 진짜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니..!! 처음이라 놀라워요😮😮ㅋㅋ 제 이상형이 그렇게 안생겼는데 귀엽고(반전매력..?) 그 행동이 인위적인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행동이나 모먼트여야 하거든욬ㅋㅋㅋ 예의범절도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배려있는 모습에 반하는거같아요 (식당이나 버스기사님께 인사하기 등등) 결론은 이래서 제가 연애못하는듯.. ^^
아..내가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이상형이 딱 저랬음..외모 안보고 느낌을 본데 지금 생각해보면 분위기를 보는 것 같음. 근데 그런 분위기라는 것이 하나만 완벽해서는 나올 수 없고 모든 게 기본적으로 골고루 있구 그중 한가지 매력이 도드라졌을때 느껴지는 것 같음.이걸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없으니 느낌이라는 추상적단어로 얘기하는 듯..
아 완전 공감 근데 뭔가 느낌이 오는 사람들이 다 대체적으로 비슷한 이미지를 갖고있더라고요 이를테면 첫사랑의 이미지라던가 이것도 사람마다 사람의 이미지를 보는 눈이 다 달라서, 남이 보기엔 전부 다르다곤 하지만 내 눈엔 결국 다 비슷한 이미지를 가리키고, 비슷한 취향들에 본능적으로 끌리더라구요😅
그냥 적당히 깔끔하고 단정하고 나긋한 느낌! 뭐든 받아줄 것같이 대부분 미소를 머금고 있어서 대화할 때 편안한 게 좋아요. 뭔가 책 읽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묘하게 순수하지만 성숙하게 느껴지는 그 느낌이 있어요. 배려가 자연스럽고 그것에 대한 보상을 바라기보다 그냥 그게 몸에 배인 그런 느낌...
느낌 : 대화, 외모, 나와 결이 비슷한 행동과 말어투 대화 : 말의 스탠스가 내가 가면 좀 뒤로가주고 내가 뒤로오면 좀 앞으로 와주는 외모 : 내가 좋아하는 취향이 있음 (근육의 정도, 몸매, 키, 피지컬, 특정 눈코입 취향) 결 : 이게 진짜 어려움. 부담스러워도 안되도 또 너무 이해가 안가면 안됨
무슨 말인지 알겠음 ㅋㅋㅋㅋ 난 감성값이 맞는 사람이 좋음.. 빈티지가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사람에 (통통하지만 않으면 괜찮, 키는 나보다 크면 됨) 좋아하는 음악과 아티스트가 비슷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가치관이 비슷하다, 결이 비슷하다 라고 볼 수도 있을 듯 거기서 느낌이 좋다 라고 느끼는 듯
어릴 때는 그냥 무조건 키 180 이상 연예인 닮은 잘생긴 사람! 이었는데 지금은 느낌을 더 많이 보긴 해요ㅋㅋㅋ 애초에 자만추를 좋아해서 썸도 오래 타요. 첫 느낌보다는 몇달 알고 지내면서 느껴지는 감정(?)에 포커스를 맞추거든요:) 이상형을 나열해보자면,, 인 것 같아요:)
느낌을 본다는게 약간 외모를 보는 친구들처럼 기준이 높진 않은데 대충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는 한가지정도 갖고 있어야하고 몸매도 잔근육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대충 슬랜더 느낌에 옷을 잘 입는다기보다 평범하게 입는 스타일이 내가 호감가는 스타일이며 무엇보다 성격의 결이 비슷해서 대화나 생활의 톤앤무드가 비슷한 사람…정도일까요 ㅋㅋㅋ 이게 종합적으로 처음 만나서 “안녕하세요”한 번 들으면 판단이 되는 정도니까요 그게 바로 Feeling~
이상형 조건 1순위 : 비흡연자, 타투 없는 사람 1. 만원의 가치가 나랑 비슷한 사람 +) 재테크 관심있고 돈에 대한 공부를 하는 사람 2.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 +) 본인의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관리 잘하는 사람 3. 요리 잘하는 사람 +) 엄청 거창한 요리가 아니어도 한 끼 예쁘게 플레이팅에서 잘 챙겨먹는 사람 4. 대화할 때 욕이나 줄임말 없이 담백하게 이어나가는 사람 + ) 경청의 자세도 있음 좋겠음... 5.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는 사람 +) 연인이랑 있는 시간 외에도 혼자서 자기계발 잘하는 사람..
느낌본다는 게 중요한 게 사람 만나서 대화를 해봐야지만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거 같음 외적인 조건은 둘째치고 나랑 대화가 잘 통하고 편안하고 가치관과 취향이 통하는 지는 어느 정도 만나봐야지만 아는 것들이니까… 이런 게 나랑 잘 맞으면 아 느낌이 좋다 이렇게 되는거 아닐까 물론 첫인상만 보고 느낌 좋은 지 아닌 지 여태 쌓아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하는 경우도 있을 거 같긴 해 직감이 발달했다면 내 느낌상 쎄한 사람 거르는 것도 쌉가능할듯
나는 솔직히 말할라면 말할 수는 있음 줄줄이 얘기하는데 얘기하다가도 그거에 해당하는지 디테일한 거는 내가 봐야 알어 그래서 어차피 느낌이라고 하는 게 더 가까운 것 같다 내 이상형 일단 얼굴부터 좀 끌리는 게 있고 막 잘생기지 않아도 내취향인, 그리고 말 잘 통하고 상식적이고 좀 착하고 생각이 깊을 수 있는 사람
본인만의 독특한 이상형 적고 가주세요😄
(나중에 읽게…ㅎ)
남성 다운 사람이요 상남자가 아니라 남성미가 있는 사람 거기에 책임감 까지 포함이여
저도 똑같이 느낌ㅋㅋㅋㅋ큐ㅠㅠ 그런 사람 소개팅으로 만나기 쉽지 않음,,
저도 느낌인줄 알았는데...
사귄 사람들이 다 무쌍에 살짝 슬랜더 근육,얼굴 작고 비율 좋은 ❤웃을때 입 모양 예쁘면 더 좋고 ㅎ 약간 아싸 같은 과묵한 남자?였더라구요ㅎㅎ
@@수쌤_지원 우왕~ 저두 소개 해주세요~
저는 약간 쎄게? 날라리 같은 느낌? 근데 형광바지 입는 양아치 말구 이레즈미 아닌 멋있어보이는 블랙타투 좀 있고 얼굴 살짝 남자답게 각진 이목구비 좀 뚜렷한 사람이요 ㅋㅋㅋㅋ
느낌있는 사람 : 호감가고, 외적인것은 당연히 평타치고, 차분한데 밝고, 현명하고, 자기 분야 성실히 잘하고, 책임감있고, 멋지고 = 끌림이 있는 성숙한사람
이거다
아 너무 소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제 이상형 그자체
외적인것 솔직히 평타 이상이어야함.
그거 빼고 다 맞는듯.
@@user-hn1zs1wj1t맞노 ㅋㅋㅋ시발 마도몰랏는데 알려주네
그냥 느낌부터가 사람마다 다르지않나요.. 저도 전체적으로 느낌 보는데 저런 느낌은 아니에요 ㅎㅎ
개 까탈스러운데 다 나열하기 힘드니까 느낌으로 퉁치는거자나
이거다
저도 느낌...뭔가 다른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 예의범절까지도 지키는사람...귀여운데 그렇다고 귀엽게 생긴건 아닌데 그 귀여운 포인트가 있는 어른스러운 사람 그런 느낌을...원하는데...뭔가 이것도 😂
mbti가뭐예요?
@@user-fw2wh2sp7n왜융?
@@user-qs9wb8xz1v 그냥요
와 저랑 똑같으세요 귀엽게 생기거나 누구에게나 애교가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니라 둘이있다보면 사소한데 귀여운 행동이나 모습이 보이는 사람, 자세히 보면 보이는 특이점같은게 괜히 귀여워보이눈,,
헐 저랑 진짜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니..!! 처음이라 놀라워요😮😮ㅋㅋ
제 이상형이 그렇게 안생겼는데 귀엽고(반전매력..?) 그 행동이 인위적인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행동이나 모먼트여야 하거든욬ㅋㅋㅋ
예의범절도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배려있는 모습에 반하는거같아요 (식당이나 버스기사님께 인사하기 등등)
결론은 이래서 제가 연애못하는듯.. ^^
저도 느낌
깨끗한 느낌
지적인 느낌
제정신박혔구나 하는 느낌
그게 다 외모 말투 가치관
대화해보면 다 느껴지던뎅
느낌이라함은 토탈 같아요
다 포함
"느낌이라함은 토할것같아요" 라는줄알고
'ㅓ? 이무슨 ㅇㅖ의바른 급발진인가..?' 순간 당황했는데 다시보니 제는깔이 문제였군여
자기 주관이 있는 타입이 가지는 이상형인 듯 ㅋㅋㅋㅋ 자기만의 느낌이라는 게 있어서 설명해도 잘 모르거나, 만약 이해가 되더라도 소개해줄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서 걍 알아듣기 쉽게 끼워맞춰서 얘기하게 되는 듯 ㅋㅋㅋㅋ
약간.. 이상형 아니더라도 끌리는 사람이 있음. 그게 수퍼이끌림..~
???:유유유유유
매그네~~~~릭!!
와 맞음.. 느낌이 오는거 ㅋㅋㅋㅋㅋㅋ 처음 봤을 때 어? 싶어야 함. 남들처럼 외모는 어떻고~ 성격은 어떻고~하는 이상형도 없고 그저 느낌을 믿는.. 첫느낌이 좋으면 그뒤로도 어떤 사람인지 지켜보는데 그때까지도 사람 좋네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 사랑 시작.
인정
그냥 뭔가 딱 느낌이 오는 사람이 이상형인데 얘들이 물어보면 그냥 지어내서 말함.. 이상형으로 느낌 오는 사람이라고 말하면 개쳐맞음 ㄹㅇ
ㄹㅇ
저랑 비슷한 사람을 본능적으로 느끼는거 같아요
생각의 결도 비슷하고 사소한 행동이나 그런 부분에서 나도모르게 어? 하면서 느낌이 오는 순간 끝나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같은 뭐 그런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감당할 마음이
생기는 사람이요❤
와…
이게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묘한 첫느낌을 본다고 해야하나? 그 사람의 태도나 말투, 센스 이런걸 보는편이라서 두세번 대화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접는타입입니다!
딱 봤을 때 풍기는 분위기?가 있는 거 … 그리고 잘 웃고 웃는게 매력적인 남자
진짜 저 느낌을 주는 사람 우리에겐 전설의 포켓몬 정도라 이것만 고집하니 연애 존나 쉽지 않음..눈이 낮다 높다 이건 의미 없는 듯..내가 좋아하는 남자들 다 동성들한테만 인기 많고 여자한테는 인기가 별로 없는 사람들이었음 ㅋㅋㅋㅋ
객관적인 외모를 떠나서 웃는게 예쁜 사람
느낌 진짜ㅇㅇㅇㅇ첫만남부터 이 사람과 더 나아갈사람인지 아닌지 정해짐 뭔가 그 관상..?같은거에서 느낌이 드러남
인정
그냥 뭔가 딱 이사람이다 하는 뭔가 그런 이상몽글한 느낌쓰
아..내가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이상형이 딱 저랬음..외모 안보고 느낌을 본데 지금 생각해보면 분위기를 보는 것 같음. 근데 그런 분위기라는 것이 하나만 완벽해서는 나올 수 없고 모든 게 기본적으로 골고루 있구 그중 한가지 매력이 도드라졌을때 느껴지는 것 같음.이걸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없으니 느낌이라는 추상적단어로 얘기하는 듯..
본인만에 확실한 분위기? 뉘앙스?가 있는데 그게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느낌=분위기
웬만한 훈남훈녀이상이긴해야함ㅋㅋ
그냥 나만의 포인트로
끌리는 사람 .
똑같은 행동을 다른 사람이 하면 안 끌리는데 , 그 누군가는 걍 끌리고
본능적으로 느껴져요
진짜 이상형이 뚜렷하게 정해지지 않고 어느정도 정해져있지만 느낌따라 가는,, 그래서 여태까지 만났던 사람들 겹치지가 않네요
정확해.. 나도 내 이상형 몰라ㅠㅠㅠ 그냥 얼굴 되고 몸 되고 성격적으로 적당히 신비감 드는 동시에 끊임없이 섹슈얼한 어필이 되는 사람을 느낌 본다고 말해버리는 듯..ㅋ
근데 이상형을 떠나서 쎄~한사람은 일단 안만나요. 이것도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 저도 이 말을 어릴때는 몰랐는데, 일하면서 소개받고 만나보니 결국 바람피고있거나 유부남이었다는..ㅠ
.. 느낌 보는 사람이 제일 어렵다길래 내가 그런사람이라서 사과할려고 했더니ㅋㅋ 현서님도 같은 부류였군요? 호호홓 그럼요 삘이 짜르르 해야죠❤
이상형은 확고하지않은데 딱 봤을때 이사람이다! 해야됨ㅋㅋㅋ
느낌이 좋은 목소리에 웃는게 이쁘고 단정한듯 하면서도 센스있는 디테일 잘 갖춘 옷차림새 분위기가 어색해지지않게 개그코드 잘맞는 사람이여 ㅋㅋㅋ 강아지 같이 순수힌 애교는 필수 😂😂😂😂혼자살아야지~~
눈이 예쁜 사람+예의바른 사람
일단 묘한 신비스러운? 내눈에 차별화된??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음ㅋㅋㅋ 뭔가 본능적으로 꽂히는 부분이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달까
저는 여기서 예의까지 봅니다;;
고독사 급행열차 타는중..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그 느낌이란게 주관적이라 어떨때는 별로 잘나보이지 않는사람에게 꽂힐때도 있음 결국 본인도 겪어보기전엔 잘 모른다는거...
느낌 다음으로 재미있는사람 이라는 것도 어려운게 뻑하면 질린다고 헤어짐..
저도 친구들과 매순간 1지망이 달라서 느낌인줄 알았는데 외모건 성격이건 피지컬이건 비슷한 흐름이 이긴해요😅무쌍에 웃을때 이쁜,약간 슬랜더 몸매에 얼굴작은 소년미, 사람들 많을땐 말없이 진중해도, 둘이 대화할땐 센스있게 티키타카 잘되는 남자?ㅎ
청순하게 생겼는데 싸움 잘 하는 사람
막 싸우고 다니는 사람 말고 “잘” 싸우는데 안 지는 사람 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그냥 어느 부분에서 아.. 이 사람이다 싶을때?
뭐가 이상형인지 모르겠지만 사소한거에 이 사람 괜찮다 할때 빠지는거같은데.. 나도 어렵닼ㅋㅋ 정말 큐피트 화살맞는느낌😂
비율좋고 스타일 좋고 청순한 남자!! (청순한 남자 = 성인남자이지만 소년미?가 공존하는..)
정답 유태오님.
정답 라이즈 성찬
예의바르고! 다정하고! 진중하고! 긍정적이고! 생각이 바른 사람 !!!
걱정마 느낌은 20대 초반까지야..20대 후반 부터는 현실을 직시하지..ㅋㅋㅋ
아 완전 공감
근데 뭔가 느낌이 오는 사람들이 다 대체적으로 비슷한 이미지를 갖고있더라고요
이를테면 첫사랑의 이미지라던가
이것도 사람마다 사람의 이미지를 보는 눈이 다 달라서, 남이 보기엔 전부 다르다곤 하지만
내 눈엔 결국 다 비슷한 이미지를 가리키고, 비슷한 취향들에 본능적으로 끌리더라구요😅
맞아요.. 생각하는 그 이상형을 만나고자하는 느낌이 안오면 절대 안사겨요.
그 느낌보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ㅋㅋ
느낌 -> 내가 예전에 좋아했던 그 사람의 느낌이지만 그걸 표현하자니 내가 그 사람을 못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인정하기 싫지만 그 느낌을 원해서 나도 잘 모르겠어.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요....만났던 사람마다 비슷한구석 거즘없고ㅋㅋㅋㅋㅋ그냥 딱 느낌 오는사람으로 만나는...
와 보면서 설마 느낌보는 사람은 아니겠지 했는데 맞았네 ㅋㅋㅋ ㅜㅜ 느낌이 정말 어려움..이상형은 간지가 있는 느낌 ...근데 정신상태가 괜찮고 그리고 뭔가 설명할수 없는 묘한 그 느낌이 있어요 🤣
어디든 큰 흠 없는 사람❤
그냥 느낌이 느낌이지 뭐야... 그런데 이 느낌은 약간 첫눈에 오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뭔가 알아가면서 어랏어랏 이것도 포함된 것이 느낌
아... 나 왜 이상형이 없는걸까 고민하면서 살았는데 존나 까다로운 스타일이였네...ㅋㅋㅋㅋㅋㅋ영상보고 정답을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ㅋㅋ
공감능력 좋고 감수성인지력 높은 사람ㅎㅎㅎ
가게 직원들한테 친절하고 잘 배운 다정함이 뿜어져나오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냥 적당히 깔끔하고 단정하고 나긋한 느낌! 뭐든 받아줄 것같이 대부분 미소를 머금고 있어서 대화할 때 편안한 게 좋아요. 뭔가 책 읽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묘하게 순수하지만 성숙하게 느껴지는 그 느낌이 있어요. 배려가 자연스럽고 그것에 대한 보상을 바라기보다 그냥 그게 몸에 배인 그런 느낌...
분위기 있는 사람 +장난끼 있으면서 센스좋은 사람
딱 봤는데 이거지. 하는 게 있음
저도 딱봤을때 삘이 오는 사람 느낌이 괜찮은 사람
1.겉보기에 훈훈함
2.비율좋고 얼굴작고 키 176이상
3.뼈대 이뻐서 옷핏 잘받는 어깨넓은
4.서글서글 강아지 같은데 분위기 차분한사람
5. 옷잘입고 스타일 좋은사람
6.같이있을때 편한한 사람 결이 비슷하다 느껴지는
돌아와!!!ㅠㅠㅠ
뭔가 확 꽂히는 삘이 있음 무조건 내 맘에 들어야하고 ㅋㅋㅋㅋ
느낌 : 대화, 외모, 나와 결이 비슷한 행동과 말어투
대화 : 말의 스탠스가 내가 가면 좀 뒤로가주고 내가 뒤로오면 좀 앞으로 와주는
외모 : 내가 좋아하는 취향이 있음 (근육의 정도, 몸매, 키, 피지컬, 특정 눈코입 취향)
결 : 이게 진짜 어려움. 부담스러워도 안되도 또 너무 이해가 안가면 안됨
ㅋㅋㅎㅋ..진짜 너무 완벽하게……공감된다 저 느낌봐요 미치겟어 나도 내 이상형이 뭐라고 설명이 안된다ㅠㅡ
현서님이 그렇잖아요!라고 댓달려고 했더닝 마지막에 말씀하시넹 ㅋㅋㅋ😅
휘둘리는거 싫어하고 누가 무엇을 말해도 반항심 부터 드는데 그걸 눌러주고 부드럽게 바로 잡아주는 사람이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와 진짜 정곡찔렸네요 뜨끔했슴니다아주ㅋㅋ너낌이젤중요해🫠
ㅎㅎ 내 이상형이 뭔지 처음 알았어요ㅋㅋㅋ
저도 느낌을 보네요🤣🤣🤣
근데 진짜 딱 보자마자 느낌오는게 있는데 내눈에만 잘생기고 매력도 있는 고런남자…:3
무슨 말인지 알겠음 ㅋㅋㅋㅋ 난 감성값이 맞는 사람이 좋음.. 빈티지가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사람에 (통통하지만 않으면 괜찮, 키는 나보다 크면 됨) 좋아하는 음악과 아티스트가 비슷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가치관이 비슷하다, 결이 비슷하다 라고 볼 수도 있을 듯 거기서 느낌이 좋다 라고 느끼는 듯
말 예쁘게 하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
도 느낌인가..?
걍 내가 흥미가 있어야 함. 외모던 몸매던 성격이던 뭐든간에 내가 흥미가 갈때 느낌이 있음
사람의 외적인 모습보다 내적인 모습을 많이 보는 저도 느낌을 봅니다. 성격도 중요하지만 그사람의 인품도 중요하지요. 그래서 저보다 어리시면 이성적으로 느껴지지가 않아요
제 이상형은 옷을 잘 입을 줄 알고 (남친룩 X) 옷 핏 잘 받고 키가 170 이상에 머리가 작아서 비율 좋은 사람이용
똑같넼ㅋㅋㅋ
딱 그냥 필이 온다구욜…
저도 느낌이 와야해요ㅠ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다고해서 다가아니구… 잘생겨도 성격좋아도 필이 와야 남자로 느껴짐
아..! 얘다! 이런 느낌이 있어욤
딱 봤을 때 느껴지는 그 느낌 ㅠ 나랑 잘 맞을 거 같은 그 느낌! 그런 느낌!!!!!
자기만의 분위기가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 같아요
그냥 딱 봤을때 그냥 좋다 싶은 사람이 있음..ㄹㅇ 좋아했던 사람들 다 나열해보면 공통점이 별로 없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누가 이상형 물어보면 매우 곤란..ㅋㅋ
깊이 있고 세상을 보는 통찰력이 있으며 마음은 따숩지만 머리는 차가운.. 다정하고 현명한 사람.. 예를들면 성시경, 신동엽씨가 그런편인데 매우 희귀하고 드물어 결국 내짝은 없음
어릴 때는 그냥 무조건 키 180 이상 연예인 닮은 잘생긴 사람! 이었는데 지금은 느낌을 더 많이 보긴 해요ㅋㅋㅋ 애초에 자만추를 좋아해서 썸도 오래 타요. 첫 느낌보다는 몇달 알고 지내면서 느껴지는 감정(?)에 포커스를 맞추거든요:)
이상형을 나열해보자면,, 인 것 같아요:)
한마디로 섹텐이 느껴지는…. 사람.. ㅎ?
무슨 말이신지 아는 거 같네요. 약간 날 완성해주는 그 다른 퍼즐 조각을 찾는 기분 말인가요 혹시? 저런 경험 한 번 하면 다시 쉽게 누굴 좋아하지도 못하고 만나기도 어려워지더라구요..
느낌도 보고 심지어 이름도 봐요,, 성이랑 이름이랑 불렀을 때 어감이 좋은지, 그 두개 안 예쁘면 뭔가 좀 싫음…
지나가던 유교걸 노인네 하나남기고갑니다
어릴때야 이상형찾지.. 나이들면 나랑 맞는사람찾아요 느낌이라는게 이런게아닐까싶어요 ㅎ
저는 이제 소거법이 맞는거같아요 -안하는사람 애초에 사람안변한다 생각해서 아무리좋아도 진짜 싫은거하면 정떨어짐
헐 나도 느낌, 끌려야 만나는데에에에!!!!!!? 오 대박
맞아 나는 내 심장에 느낌이 와야 함
그것말고는 각 인간별 공통점 없음
그게 나야~ 이상형이 딱 봤을 때 느낌이 오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그런..까다로운사람..
그냥 끌리는 사람ㅋㅋ
덱스가 말한 3초만에 보고 느낌오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뭐 이런거 하고 비슷한거 아닐까요 ㅎㅎ
느낌을 본다는게 약간 외모를 보는 친구들처럼 기준이 높진 않은데 대충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는 한가지정도 갖고 있어야하고 몸매도 잔근육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대충 슬랜더 느낌에 옷을 잘 입는다기보다 평범하게 입는 스타일이 내가 호감가는 스타일이며 무엇보다 성격의 결이 비슷해서 대화나 생활의 톤앤무드가 비슷한 사람…정도일까요 ㅋㅋㅋ
이게 종합적으로 처음 만나서 “안녕하세요”한 번 들으면 판단이 되는 정도니까요 그게 바로 Feeling~
결국 만나봐야지 아는 그 느낌
외적으로는 다 부합하는 것 같으면서 막상 만났을 때 그게 딱 안오면 아닌 그런거
걍진짜 삘이 딱 꽂히는 사람이 있음...
맞아요..그 놈의 느낌..하아
걸음걸이랑 뒷머리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그런거봐요ㅋㅋ사람들이 특이하다고는해요..
이상형 조건 1순위
: 비흡연자, 타투 없는 사람
1. 만원의 가치가 나랑 비슷한 사람
+) 재테크 관심있고 돈에 대한 공부를 하는 사람
2.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
+) 본인의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관리 잘하는 사람
3. 요리 잘하는 사람
+) 엄청 거창한 요리가 아니어도 한 끼 예쁘게 플레이팅에서 잘 챙겨먹는 사람
4. 대화할 때 욕이나 줄임말 없이 담백하게 이어나가는 사람
+ ) 경청의 자세도 있음 좋겠음...
5.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는 사람
+) 연인이랑 있는 시간 외에도 혼자서 자기계발 잘하는 사람..
주파수 맞는 사람. 그냥 자석처럼 끌리는 사람. 전생에 사랑하던 사람을 다시 찾은 것 마냥 눈에 들어오는 사람
저도요ㅋㅋㅋㅋ 진짜 아무 이유없이 거절당한 남자분들 많아요…
그냥 삘 딱 꽂히는 사람
그래서 때마다 연인의 스타일이 다름
그냥 그때마다 꽂히는 사람이 있음
느낌이시면 약간 끼있은분 좋아하시는거아닌가요? 제가예전에그래서ㅋㅋㅋㅋㅋ
선비같은 남자... 지금남친이 딱 풍기는 느낌은 선비 느낌인데.... 입열면 아주 시니컬한 현대사회에 찌든 서른여섯짤...
이상형.. 딱 봤을 때 어? 괜찮은데? 하고 확 긍정적인 느낌이 있어야 함..
친구고 이성이고 상관 없음
실물 보고 얘다.. 얜데..? 해야 됨
근데 뭔 기준이 없음 ㅋㅋㅋㅋㅋ 이상형 물어볼 때 마다 난감..
느낌본다는 게 중요한 게 사람 만나서 대화를 해봐야지만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거 같음 외적인 조건은 둘째치고 나랑 대화가 잘 통하고 편안하고 가치관과 취향이 통하는 지는 어느 정도 만나봐야지만 아는 것들이니까… 이런 게 나랑 잘 맞으면 아 느낌이 좋다 이렇게 되는거 아닐까 물론 첫인상만 보고 느낌 좋은 지 아닌 지 여태 쌓아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하는 경우도 있을 거 같긴 해 직감이 발달했다면 내 느낌상 쎄한 사람 거르는 것도 쌉가능할듯
나는 솔직히 말할라면 말할 수는 있음 줄줄이 얘기하는데 얘기하다가도 그거에 해당하는지 디테일한 거는 내가 봐야 알어 그래서 어차피 느낌이라고 하는 게 더 가까운 것 같다 내 이상형 일단 얼굴부터 좀 끌리는 게 있고 막 잘생기지 않아도 내취향인, 그리고 말 잘 통하고 상식적이고 좀 착하고 생각이 깊을 수 있는 사람
느낌보는 사람들은 주변사람들 만나는게 젤 빠르게 커플될 확률이 높은거같아요
저도 그런편이라 누가 물어보면 나랑 비슷한 사람 이라고 말하고 다녀요 ㅋㅎㅋㅎㅋ
외모 <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됨 >
성격 < 이 정도면 만나도 괜찮겠네>
체형 < 뭐 나쁘지는 않군 >
느낌
그냥 진짜 딱 꽂히는 느낌.
예의바르고 책임감 있는 사람.
근데 결국 내 첫사랑이 그런 성격이었던거지
첫사랑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단 10초였어요ㅋㅋㅋㅋ
내 장점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내 단점까지도 보완해줄 수 있는 사람. 내가 잘하는 거 못하면 짜증나서 못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