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이 정말 미국스럽다 생각하는 점은 엔진과 분리된 변속기와 벨트 드라이브 같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사는 출력 손실과 연비를 이유로 체인 드라이브를 사용하지만, 짧으면 1000km 마다 윤활과 장력조절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국스러운 할리는 "앵? 기름 좀 더 먹이면 되는데 굳이 그런 불편을?" 이런 느낌으로 점검 주기가 긴 벨트 드라이브를 사용합니다. 또 대부분의 이륜차는 부피와 무게를 줄이고자 변속기와 엔진 오일을 공유하며 통합되어 있어 클러치 분진 때문에 엔진 오일 교환 주기가 짧습니다. 할리는 "앵? 그거 무게 얼마나 차이 난다고 굳이 그런 불편을? 이런 느낌으로 자동차처럼 변속기와 엔진이 분리되어 다른 이륜차보다 오일 교환주기나 관리에 이점이 있습니다. 통행 거리 긴 나라 답게 다른 장점보다 점검 주기를 길게 가져가는 것을 선호하는 문화가 이런 독특한 특징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켈리 LA 에 삽니다...지인께서 팜데져트 사막쪽에 사시는데 지난주에 술 한잔 같이하러 가니 대략 왕복 600km나오더군요. 참고로 여기서는 출퇴근 하루 왕복 100 km정도는 기본이고 주말에 놀러 돌아다니면 거리만 1,000키로 이상 쉽게 달립니다. 할리같은 크루져 아니면 힘들지요. 혼다, 가와사키, BMW 등등 좋은 크루져들 많습니다만...할리의 따라할수 없는 매력이 따로 있지요. 혼다나 일제 바이크는 기계적으로 완벽함. 유럽산 바이크들은 스타일과 첨단기술의 편리함. 할리의 경우는 쉽게말해 폼생폼사? 그래도 각자 그런맛에 바이크 타는것 같습니다.
두카티 디아벨(머슬카), 파니갈레 (스포츠카) 타다가 할리 투어링 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할리 투어링은 빅트럭 타는 느낌이랄까요. 바이크 본질적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브레이크가 안 듣는다던가 잘 고장난다는것도 구모델 이야기구요. (싱글디스크 모델은 인정) 토크 위주라 퍼포먼스를 기대하면 실망하지만 무거운 차체를 힘들이지 않고 밀어주는 토크와 여유롭고 육중한 느낌으로 코너링 하는것과 고배기량 트윈엔진 배기음을 들으면서 달리는 등 나름의 맛이 있습니다. 비싼건 괜찮은데 그만큼 고급을 기대하면 이 또한 실망입니다. 페라리 값을 지불하고 포드F150을 사는 느낌이죠. 할리가 옵션질 장사로 또 돈을 버는 구조인데 아예 옵션이 붙어 있는 CVO로 가는게 중복투자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할리를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막연히 지표만 보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미국에서 할리는 미국 오토바이의 상징임과 동시에 구시대적이고 보수적인 미국 중년 백인의 상징이자 우리가 오토바이에서 느끼는 부정적인 요소들인 폭력, 폭주, 성차별, 마약, 음주운전 등의 상징이기도 함. 실제로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크루저 브랜드는 할리가 맞지만, 미국 내 크루저 소요 자체가 꾸준히 하향세인데다 현재 할리 구매자의 평균 연령이 50대일만큼 앞으로 미국 바이크 문화의 주류가 될 젊은이들에겐 크게 어필을 못하는 브랜드이기도 함. 그래서 북미에서도 할리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인데, 한쪽에선 미국 문화의 상징이자 오토바이의 정점이라고 찬사하지만 반대쪽에선 그 운전자들만큼이나 기계적으로도 도태되고 비효율적이고 불편한데 딱히 고급지지도 않은 돈낭비의 극치라며 깜. 실제로 할리도 이걸 심각하게 여겨서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려고 시도해왔지만 이미 늙어버린 할리 운전지들은 변화를 거부하고, 젊은이들에겐 그냥 틀딱/교통법규 위반/마약 삼박자 자1살머신이라 할리도 참 난감해 하는중…
도로 특성 외에도 미국인들 체형 이유도 있는 듯 합니다. 버거형님들은 쿼터급을 타도 msx 비쥬얼 나오고... 미들리터 네이키드를 타도 mt03 타는 느낌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외국 리뷰영상엔 "시트고가 너무 낮다", "바이크가 너무 작다" 등의 이유로 다른 바이크를 선택한다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저배기량이 아닌데도요 ㄷㄷ 네이키드바이크 스텝에 발 올리면 무릎이 탱크 위로 올라오던 리뷰영상 보고 놀랐습니다.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Iron 1200 구매했었습니다 ㅋ 심지어 저는 의료계열 종사자고 어머니는 신경외과 계열이시라 반대가 심하셨죠. 이제는 그냥 그려려니 하십니다, 할리로 뭐 위험하게 탈 수도 없구요 사실. 주말 나들이용이고 레인 스플릿도 거의 안합니다. 아마 아침에 옆집에선 별로 안좋아할껍니다 ㅎ 파이프 개조해서 캘리포니아 합법 리밋보다 2-3 데시벨 아래로 맞춰놨거든요 92-93 데시벨 정도로
미국에서의 할리는 바이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할리 최상위 모델인 로드 글라이드와 스트리트 글라이드는 아이콘과 같은 존재입니다. 다른 하위 모델들은 태국에서 제조하지만 위 모델은 미국에서만 제조합니다. 한국에서 비싸다고 그러는데 미국에서 넘어오는 관세와 부가세 계산해보면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닙니다. 관리도 자주 해야되고 손이 많이 가는 바이크로 알고있고 한국에선 호불호 많이 갈리는 바이크임.
여름만 되면 캐나다에서 엄청 보이는데, 특히 아줌마 또는 여성 라이더들 그냥 포스 장난아니더라고요.ㅎㅎ 고속도로에는 삼삼오오 그룹 라이딩 하는걸 심심치않게 볼수 있고요. 하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곳인지라 일하는 도로 앞에 규정 속도가 60km/h 구간 오르막길이 존재하는데, 이 도로에서 시속 110km/h 감다가 안타까운 상황이 만들어진적도 있었네요. 매년 고속도로에서 라이더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뉴스도 나오는게 현실이네요. 89브로스님도 라이딩 좋아하시는것 같던데 항상 안전 라이딩하시길 바랄게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할리의 진짜 멋은 역시 1340 쇼블 또는 에보 엔진이 아닐까 생각... 신차들은 배기량은 높은 데, 배기가스 규제 등으로 많은 제한을 받다보니 옛맛이 점점 없어지는 듯 하기에... 게다가 바이크 가격이 갈수록 지나치게 비싸지다 보니, 타는 재미보단 과시하는 재미에 소유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도 해봅니다~~ㅠㅠ
오래전 헐리우드 영화보면 주인공이 외딴 마을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술집 앞에 일렬로 늘어서 있는 할리들인데, 주인공은 반드시 할리 주인들을 아작내고 할리들을 고철로 만들죠. 그 사람들 그냥 할리 동호회 사람들이고, 못보던 외지인이 와서 어디서 왔냐고 물어본거 뿐인데 말이죠 ㅋㅋㅋ
타 바이크들(R차, 네이키드 등)에 비해 뱅킹각 안나오는 건 사실인데요, 일반 차들 코너 달리는 정도로 다니기엔 아무 문제 없어요. 할리로 코너 못탄단 분들은 라이딩 스킬의 문제입니다. 카운터 스티어링만 제대로 익혀 쓸 줄 알아도 대한민국 코너 부드럽게 다 돌아 나옵니다, 팻타이어 달린 브아나 팻보이로도~^^
난 할리는 아니지만 아메리칸 1대 레플리카 1대 갖고 있는데 한번 타고나가면 차보다 20배는 조심하고 아들들이 차를 운전하는것은 찬성하지만... 오토바이 타는것은 반대 합니다. 초보자가 할리 나잇스터 커브길에서 자갈 깔린길에서 갈아 먹는거 핸들 다 부서진거 보았는데 조심 또 조심 입니다. 멋지지만 정말 위험해요
미국 최애 가정용 자동차는 픽업 트럭이지요! 매출이 입증하는 반박 불가일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의 드넓은 대륙 영토와 그 상황에 맞는 차를 구매했거나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미극 영토 80분의 1 대한민국에서 특히 고속도로 최장거리 450km도 안되는 나라에서 그 도로를 주행하면 불법으로 간주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주말에 기껏 해봐야 40km (양평만남의광장) ~ 220km (양양 해수욕장) 주행하려고 그것도 구비구비 굴곡진 국도 달리려고 헐리 데비를 7,000 ~ 1억 주고 구입허고 1년에 한 5번 타겠다고? 물론 할릳타고 10km 달려서 이마트, 코스트코 쇼핑도 하면 하는 거니 안될 것은 없지요! 그럼 미쿡인들이 왜 픽업을 주구장창 최애 아이템이 되는 지 그 속사정을 이해해야 타당한 구매 동기에 가까워 질 것이라는 합리적 판단이 서게 될 듯 합니다. 심한 말로 배달 라이더 분들이 왜 PCX를 선호할까요? 우리 나라 도로 상황과 성능, 주행 안정성, 결함이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도로 상황과 지형 장거리 주행 거리 등을 모두 반영한 판단으로는 1리터 전후 배기량의 일제, 독일제, 영국제, 이태리 제조 바이크들이 합리적 적응 바이크라고 판단되며, 만약 우리나라가 통일된 후 고속도로 주행 가능하다면 중국 및 몽골 나아가 유럽까지 가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나는 무조건 헐리 아니면 인디언 아님 BMW 1600 을 최우선 바이크로 선택할 것입니다. ^^
이 영상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아 넘 좋았습니다. 대박💯
감사합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게 되는 매력을 어찌 외면할수 있나요?ㅎㅎ
크 바라만 봐도 좋으시군요!
첫 장면 보고 바로 납득함
저희 아버지가 15년식 로드글라이드 CVO를 갖고 계시는데, 아버지는 물론이고 가족들 전부 좋아하는 녀석입니다ㅋㅋ
할리 패밀리네요~
낭만 부럽다
@@석성환-x5m 저희 어머니도 아버지 할리타는거 싫어하시다 언잰가부터 항상같이타고 나가시더라구여 ㅋㅋ
로글은 디자인이 너무 멋진 바이크죠 😎
차 오토바이 좋아하는사람입니다 이런 상식 알려주는채널이 있어서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할리데이비슨이 정말 미국스럽다 생각하는 점은 엔진과 분리된 변속기와 벨트 드라이브 같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사는 출력 손실과 연비를 이유로 체인 드라이브를 사용하지만, 짧으면 1000km 마다 윤활과 장력조절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국스러운 할리는 "앵? 기름 좀 더 먹이면 되는데 굳이 그런 불편을?" 이런 느낌으로 점검 주기가 긴 벨트 드라이브를 사용합니다. 또 대부분의 이륜차는 부피와 무게를 줄이고자 변속기와 엔진 오일을 공유하며 통합되어 있어 클러치 분진 때문에 엔진 오일 교환 주기가 짧습니다. 할리는 "앵? 그거 무게 얼마나 차이 난다고 굳이 그런 불편을? 이런 느낌으로 자동차처럼 변속기와 엔진이 분리되어 다른 이륜차보다 오일 교환주기나 관리에 이점이 있습니다.
통행 거리 긴 나라 답게 다른 장점보다 점검 주기를 길게 가져가는 것을 선호하는 문화가 이런 독특한 특징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진정한 !좋아요! 컨텐츠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할리 좋아하는 미국인 종착지는 집 한켠에 마련된 개러지와 커스텀 초퍼를.. 기종을 따지기 보단 킥스타트 방식의 엔진을 보다 중요시 합니다
예전엔 알차나 그냥 네이키드만 보였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할리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로글 페어링 너무 멋지게 바뀐..!
할리는 평생탈수있습니다 ! 좀 비싸긴 해요....
난 나이 안먹었는데도 왜…
@@Fly_jimmy_ 클바 좋아하면 어쩔수가 없... 저도 20대에 스포스터 중고로 할리입문을..... ㅋㅋㅋㅋ스포스터나 다이나는 어릴때 타도 ㅈㄴ재밌습니다 아 ... 다이나는 ㅈㄴ 비싸요....
@@강한남-f6h오토바이 아예 처음인데 할리 뭐로 입문하면 좋을까요??
켈리 LA 에 삽니다...지인께서 팜데져트 사막쪽에 사시는데 지난주에 술 한잔 같이하러 가니 대략 왕복 600km나오더군요. 참고로 여기서는 출퇴근 하루 왕복 100 km정도는 기본이고 주말에 놀러 돌아다니면 거리만 1,000키로 이상 쉽게 달립니다. 할리같은 크루져 아니면 힘들지요. 혼다, 가와사키, BMW 등등 좋은 크루져들 많습니다만...할리의 따라할수 없는 매력이 따로 있지요. 혼다나 일제 바이크는 기계적으로 완벽함. 유럽산 바이크들은 스타일과 첨단기술의 편리함. 할리의 경우는 쉽게말해 폼생폼사? 그래도 각자 그런맛에 바이크 타는것 같습니다.
하루 왕복 100마일 비엠 지에스 로 다닙니다. ㅋㅋㅋㅋ 반갑네요 저도 엘에이 삽니다.
전 패서디나 있었어요! 그립네요 캘리ㅠㅠ
@@Beemerlarider1981 앗 가까이 계시는군요. 저는 글렌데일에 있습니다. 요즘 고속도로에 공사가 잦은데 조심히 다니시고 안라무복하시기를 바랍니다.
@@89BROS 님의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곧 다시 켈리에 오셔서 바이크 많이 즐기시기를 바랄게요~
@@LooxJJ 팜데저트에서 la쪽 올때 그 낮게 굽어진 언덕들 와인딩도 재밌었네요 ㅋㅋㅋ
할리중에 지금은 보기힘들지만, 스프링어타입이 제일 매력적인거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스프링거도 헤리티지가 있죠 ㅋㅋㅋ
바이크를 안타도 할리는 아는 사람이 있을정도니 참 좋단말이야...
👍
마케팅의 성공 아직도 백호우를 포크레인이라 부르듯....
얼마전 보스제이님 바이크타는것 유투북 보고 눈물이 낫어요. 열심히 해서 꼭구입할려고요
ㅎㅇㅌ
형님 리버리워크 한번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참고할게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할리데이비슨 😎
굳!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 몇년사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 어드밴처 모델도 한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바이크 최초의 오토인 dct에 대해서도 한전 다뤄주세요~^^
항상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진짜 남자의 할리 다이나 계열로 해주세용!!
할리에서 다이나 스밥 클럽스타일이 제 최애였지만.. 요즘 프론트 빵빵한 로글을 타고싶더라구요 ㅠㅠ
두카티 디아벨(머슬카), 파니갈레 (스포츠카) 타다가 할리 투어링 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할리 투어링은 빅트럭 타는 느낌이랄까요. 바이크 본질적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브레이크가 안 듣는다던가 잘 고장난다는것도 구모델 이야기구요. (싱글디스크 모델은 인정) 토크 위주라 퍼포먼스를 기대하면 실망하지만 무거운 차체를 힘들이지 않고 밀어주는 토크와 여유롭고 육중한 느낌으로 코너링 하는것과 고배기량 트윈엔진 배기음을 들으면서 달리는 등 나름의 맛이 있습니다. 비싼건 괜찮은데 그만큼 고급을 기대하면 이 또한 실망입니다. 페라리 값을 지불하고 포드F150을 사는 느낌이죠. 할리가 옵션질 장사로 또 돈을 버는 구조인데 아예 옵션이 붙어 있는 CVO로 가는게 중복투자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오전 수업 마치고 집에와서 짜파게티 먹으면서 보던 때가 생각납니다.
중학생 때는 어른되면 꼭 타야지 다짐했는데, 조금더 나이 먹고나니 포기함 ㅋㅋ
가격이;; 이번 생에서는 안될 가격
여하튼 레니게이드에서 할리 진짜 멋있었음 ㅠ ㅜ
할리라예~🤘🏻🤘🏻
두구당당당당
오토바이 자체가 이쁘긴한데 무서워서 관심이없었는데 처음으로 관심갔게된 오토바이회사임 말발굽소리듣고 오토바이중에 젤 멋진거같음
뭐 디자인과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확실히 할리도 멋진 바이크입니다!
친한 바이크 라이더 외국인 몇명에게 물어보면 여러가지 바이크가 있기는 한데, 간단하게 2가지 종류로만 나누면 할리 or others 라고 합니다.
엌ㅋㅋㅋ
사실 할리를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막연히 지표만 보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미국에서 할리는 미국 오토바이의 상징임과 동시에 구시대적이고 보수적인 미국 중년 백인의 상징이자 우리가 오토바이에서 느끼는 부정적인 요소들인 폭력, 폭주, 성차별, 마약, 음주운전 등의 상징이기도 함.
실제로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크루저 브랜드는 할리가 맞지만, 미국 내 크루저 소요 자체가 꾸준히 하향세인데다 현재 할리 구매자의 평균 연령이 50대일만큼 앞으로 미국 바이크 문화의 주류가 될 젊은이들에겐 크게 어필을 못하는 브랜드이기도 함.
그래서 북미에서도 할리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인데, 한쪽에선 미국 문화의 상징이자 오토바이의 정점이라고 찬사하지만 반대쪽에선 그 운전자들만큼이나 기계적으로도 도태되고 비효율적이고 불편한데 딱히 고급지지도 않은 돈낭비의 극치라며 깜.
실제로 할리도 이걸 심각하게 여겨서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려고 시도해왔지만 이미 늙어버린 할리 운전지들은 변화를 거부하고, 젊은이들에겐 그냥 틀딱/교통법규 위반/마약 삼박자 자1살머신이라 할리도 참 난감해 하는중…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이 경향성이 나타난게 10년 이상 됐죠?
매번 그리 말하지만 할리는 잘 팔림
같은 아메리칸이지만 인디언모터사이클이 말씀하셨던 할리에 가지고 있는 그러한 부정적인 점들을 극복하고자 젊은 층에 포지셔닝 하는 것 같습니다.
할리브랜드의 노후화는 우리나라도 다를 건 없습니다. 그러나 팬덤과 안티는 어느 브랜드든 존재 하죠. 스즈키는 돈 없는 헝그리라이더라는 인식이 있고 카와사키는 과부 제조기라는 인식이 있고 혼다는 우리나라 한정해서는 택배 오토바이 인식이 강하죠.
883타다가 비보호차량한테 치여 입원만 4개월했는데 FXDR로 사고 6개월만에 다시 입문함 ㅋㅋ
엌ㅋㅋㅋ 조심히 타십쇼!
도로 특성 외에도 미국인들 체형 이유도 있는 듯 합니다.
버거형님들은 쿼터급을 타도 msx 비쥬얼 나오고... 미들리터 네이키드를 타도 mt03 타는 느낌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외국 리뷰영상엔 "시트고가 너무 낮다", "바이크가 너무 작다" 등의 이유로 다른 바이크를 선택한다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저배기량이 아닌데도요 ㄷㄷ
네이키드바이크 스텝에 발 올리면 무릎이 탱크 위로 올라오던 리뷰영상 보고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슈퍼카 엔진 소리보다 할리 엔진 소리가 훨 좋음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Iron 1200 구매했었습니다 ㅋ
심지어 저는 의료계열 종사자고 어머니는 신경외과 계열이시라 반대가 심하셨죠.
이제는 그냥 그려려니 하십니다, 할리로 뭐 위험하게 탈 수도 없구요 사실. 주말 나들이용이고 레인 스플릿도 거의 안합니다.
아마 아침에 옆집에선 별로 안좋아할껍니다 ㅎ 파이프 개조해서 캘리포니아 합법 리밋보다 2-3 데시벨 아래로 맞춰놨거든요 92-93 데시벨 정도로
저렇게 커스텀 산업을 발전시키고 커스텀들을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거꾸로 가고 있으니... 조금만 커스텀 하면 다들 불법이라고 단속을 해대니...
3:47 어디서 많이보던차가 있네요ㅎㅎ
세계적인 N!
아버지가 투어링 제가 소프테일 타고 있는데.. 확실히 투어링 쇼바가 단단하게 세팅되어 있는게 고속도로용인게 느껴져요
할리 가족이시군요! 안전히 타십쇼!
트라이엄프 바이크를 갠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데, 다음을 꼽으하면 할리 ㅋㅋ
다 좋은 바이크죠 ㅋㅋㅋ
할리의 소리가 마음을 움직였어요.
그냥 지금은 가끔 타볼 상태?
여자로는 김희선!
아부지가 로글타시는데 나갈때 소리만들어도 나도사야겠다 생각이들더라구요
부전자전!!
@@89BROS 이번에 아부지 친구분이 신형로글을 사셨는데 확실이 돈갚하는거 같더라구요
엔진기술개발을 등한시 해서 매연저감에 대응 못하고 갈수록 안팔리는 ..
이제는 기술의 혼다도 그걸 따라하는지 중급기에서는 중국산에 입지가 줄어들고 있죠
미국,일본 바이크들이 중국산에 밀리도록 세상 흐름을 안읽어요
😅
나도 좋아하고 다들 타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미귝인하고 무슨상관?
좋다~
미국에서의 할리는 바이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할리 최상위 모델인 로드 글라이드와 스트리트 글라이드는 아이콘과 같은 존재입니다.
다른 하위 모델들은 태국에서 제조하지만 위 모델은 미국에서만 제조합니다.
한국에서 비싸다고 그러는데 미국에서 넘어오는 관세와 부가세 계산해보면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닙니다.
관리도 자주 해야되고 손이 많이 가는 바이크로 알고있고 한국에선 호불호 많이 갈리는 바이크임.
👍
The roaring engine sounds, nothing can compare.
👍
여름만 되면 캐나다에서 엄청 보이는데, 특히 아줌마 또는 여성 라이더들 그냥 포스 장난아니더라고요.ㅎㅎ
고속도로에는 삼삼오오 그룹 라이딩 하는걸 심심치않게 볼수 있고요.
하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곳인지라 일하는 도로 앞에 규정 속도가 60km/h 구간 오르막길이 존재하는데, 이 도로에서 시속 110km/h 감다가 안타까운 상황이 만들어진적도 있었네요.
매년 고속도로에서 라이더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뉴스도 나오는게 현실이네요.
89브로스님도 라이딩 좋아하시는것 같던데 항상 안전 라이딩하시길 바랄게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오르막 블라인드랑 블라인드 코너들은 항상 조심해야하는법이죠 ㅠㅠ
전 프로레슬러인 언더테이커가 바이커 기믹으로 활동할 때 할리(또는 할리 개조 쵸퍼)를 많이 갖고 나온거로 유명하죠.
할리...
멋있지~
튼튼하고 강력해서 땅넓은 나라에서 제격인 물건!
미 자국에선 스글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국내에서는 로글이 인기가 많은 기현상이..
바이크는 할리 데이비션 좋아요 마후라소리도 그렇고요 팻보이114 5년전에 부산매장에서 시승하니 참좋아요 돈이 좀모지라서요 앙
할리의 진짜 멋은
역시 1340 쇼블 또는 에보 엔진이 아닐까 생각...
신차들은 배기량은 높은 데, 배기가스 규제 등으로 많은 제한을 받다보니 옛맛이 점점 없어지는 듯 하기에...
게다가 바이크 가격이 갈수록 지나치게 비싸지다 보니,
타는 재미보단 과시하는 재미에 소유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도 해봅니다~~ㅠㅠ
^^;
비싸지만 오래타고 관리할수록 멋진 오토바이
확실히 헤리티지가 있죠 ㅋㅋㅋ
할리는 문화기 때문입니다 차도 바이크도 기계가 아님 그걸타고 대하는사람들의
모인 생각과 양식임 그정도 되야 할리지위가 나오죠 우리처럼 탈거정도보면 맨날 현기만타는거임 바이크브랜드는 없고
역시 문화죠 ㅋㅋㅋㅋ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s! 개인적으로 오토바이자채는 좀 불편… ㅋㅋㅋ
이지라이더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반세기 전 영화죠 이 영화를 못보신 할리데이비슨 매니아라면, 한 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솔직히 영화 자체는 “재미”를 추구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할리가 제3의 주인공이라고 할 정도로 큰 영향혁을 발휘하는 영화입니다. ^^
👍
제 바이크는 예전FXRT 라는 모델의 복각 카울을 달은 스포츠글라이드 클럽 스타일로 타고 다닙니당ㅎㅎㅎ
아직 튜닝이 완성되진 않았지만 튜닝비1천만원 정도 들어갔네요...
이쁘게 잘 꾸미시길 빕니다!
안타본 사람은 많아도 한번 타보면 안사는 사람이 없다는 그 바이크군요.
오래전 헐리우드 영화보면 주인공이 외딴 마을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술집 앞에 일렬로 늘어서 있는 할리들인데, 주인공은 반드시 할리 주인들을 아작내고 할리들을 고철로 만들죠. 그 사람들 그냥 할리 동호회 사람들이고, 못보던 외지인이 와서 어디서 왔냐고 물어본거 뿐인데 말이죠 ㅋㅋㅋ
우린 그저 궁금했을뿐이다 이방인..ㅋㅋㅋ
3:48 우측 하단에 아반떼N 인가요?
매의 눈이시네요 ㅋㅋㅋ
최근들어 이륜차에 대한 영상을 많이 만드시네요ㅋㅋ
다음 영상도 이륜차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미국의 기업들은 허름한 창고나 차고에서 시작하네요 ㅎㅎㅎ 전쟁 이후 모터사이클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퍼졌다는게 의미심장하기도 하구요.
👍
미국 드넓은 대륙과 미쿡식 폼생 폼사에 적당한 할리데이비슨... 그런데 영토 80분 1인 나라에 게다가 고속도로 주행도 불법인 나라에서 그 굴곡도로도 제대로 못 굽히는 바이크가 대표적인 모터비이크 이름인 것은 이질적임!
예..?
타 바이크들(R차, 네이키드 등)에 비해 뱅킹각 안나오는 건 사실인데요, 일반 차들 코너 달리는 정도로 다니기엔 아무 문제 없어요. 할리로 코너 못탄단 분들은 라이딩 스킬의 문제입니다. 카운터 스티어링만 제대로 익혀 쓸 줄 알아도 대한민국 코너 부드럽게 다 돌아 나옵니다, 팻타이어 달린 브아나 팻보이로도~^^
스포츠 바이크를 타다가 로망인 할리로우라이더로 기변했는데 빠른것만이 바이크의 재미는 아니라는것을 알겠더라구요, 갬성..다만 너어어어어어무 뜨거워요 한여름낮에 할리?? 셀프고문
@@two_dan_lee 빠르고 눕는것만이 이륜차의 묘미는 아니죠 ㅋㅋㅋ 바람 맞으며 주변 풍경 봐가며 슬슬👍
대짜 투어러 좋앙
이글!!!
대짜 ㅋㅋㅋㅋ 맞네요 ㅋㅋㅋ
난 할리는 아니지만
아메리칸 1대
레플리카 1대
갖고 있는데
한번 타고나가면
차보다 20배는 조심하고
아들들이 차를 운전하는것은 찬성하지만...
오토바이 타는것은 반대 합니다.
초보자가
할리 나잇스터 커브길에서
자갈 깔린길에서 갈아 먹는거
핸들 다 부서진거 보았는데
조심 또 조심 입니다.
멋지지만 정말 위험해요
조심히 타십셔!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확실히 백인근육문신수염초강력마초상남자 이미지랑 가장 잘 어울리는듯
👍
저 할리 자료화면의 영화 제목이 뭔가요
할리앤더데이브슨 드라마요
20대라그런가 드림바이크가 r1250rt인데
할리바이크는 가격에 비해 오토바이도 매력적으로 다가오지않는데 나이가 들면 바뀌려나ㅎㅎ
한번 타보고 싶긴한데..너무 비쌈..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하지만 우리에겐 캐피탈과 용기가 있죠..!
나이스!
한국에 해당되나? 저거 사서 어디서타?
다 탑니다 ^^;;
할배데이비슨이라고 젊은층에선 외면 받고 있는게 사실이죠;
노래 크게 틀고 다니는거 보면 대부분;
요샌 젊은이들이 더 많이 타요 ㅋㅋㅋㅋ
행사영상에서 깨알같은 아반떼N 눈에 들어오네요
눈썰미!
할리는 그냥 박력이지 잡기술보다 힘으로 압도하는 미국의 위상이랑 딱맞음 ㅋㅋㅋ
압도 ㅋㅋㅋㅋ
레이건이 700CC 이상 일제바이크에 관세 45퍼센트 때린게 가장 크게 작용한거 같음. 그당시 할리가 일제 때문에 망하기 일보 직전이였지.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멋지긴한데..
떼빙 만나면 정말이지 욕나온다.... 터널에서 만났는데..진짜 눈돌아 가더라...
낭만 있지만 솔직히 도로 좁아 터진 국내랑은 안맞는 문화긴 하지
천둥징역배기+튜닝 스피커로 뽕짝 틀고 지가 멋있는 줄 알고 가오 잡으면서 서있는 거 보면 진짜 차로 밀어버리고 싶음;
^^;
할리를 부정하는자 거의 대부분 갖고싶어하지만 비싸서 미워하게되는 부류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대부분 가격대비 성능 이야기 뿐 그러면 모든 명품을 미워해야 하지 않는가..
잘보고갑니다. 모터스포츠,바이크에 많이 배우고갑니다. 할리데이비슨의 대표모델이 로드글라이더(로글),스트리트글라이드(스글)이네요. 할리데이비슨은 말발굽소리가 상징이며 튜닝도 가능하다고합니다. 타미야에서도 할리데이비슨 스케일모델(프라모델)로 나온적이있다고합니다. 제가 보았을때 할리데이비슨이 포드머스탱,닷지챌린저등 머슬카느낌이 나네요. 머슬카는 미국에서 직선도로위주다보니 할리데이비슨도 그거랑비슷합니다. 미국,한국에서 할리데이비슨은 미국스타일이어서그런지 매너없이 운전하는 분들이 계신다고들었습니다.
말발굽 소리가 어느정도 조율은 됩니다만 인젝터로 바뀐뒤론 캬브레터 시절의 그 아슬아슬한 투다다닥 툭툭 하는 그 느낌을 못살리더라구요
캬브레터 모델은 피스톤 왕복하는걸 셀수 있다 싶을만큼 꺼짐과 살림 사이에서 아슬 아슬한 그 소리가 미치게 하거든요 ㅎ
할리데이비슨 로드킹을 더 좋아합니다.
우리나라는 산악지대라 할리는 장거리 힘듭니다 그냥 시내에서 다녀야 합니다. 고속도로 전용도로 전면출입금지
^^;
헤이 69브로
바이크 탈때 항상 조심하라고~
Thx bro👍
부럽다 미국에선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겠지
크기와 무게만 감당이 된다면 너무 재미있는 바이크입니다.
저도 가벼운 바이크들이 좋았지만..ㅋㅋㅋㅋㅋ
다음 컨탠츠는 한국에 14년만에 돌아온 혼다 씨뷔알 600rr 해주시죠? ㅎㅎ
센터업 똥꼬 머플러만으로도 매력있는 오도방 ṑṑṑ
인기가 많아서 지금 예약밀린 차임 😅
주변에 예약한 사람들이 다들 ㅋㅋㅋ 언제 한국 오냐곸ㅋㅋ
미국인의 혼이니까
美혼..!
일단 미국인들은 좀 투박하더라도 큰걸 좋아함..
미국인들은 왜 햄버거좋아 하는지도 알고샆습니다.형님
맛잇자나여 ㅋㅋㅋ
팻 아메리카 와 1200xr 도 리브 해 보세요
^^
김엔장 원동기 공업사 정도 느낌인가?
엌ㅋㅋㅋㅋ
남자하면 할리죠!
이스트커스텀 크루가 할리 스턴트 지리게 잘함
^^
로드그라이더의 페어링은 카와사키 따라한거에요..
투어러에 페어링은 카와사키..혼다 ..할리순이죠
지금은 할리스타일만 남아 있지만..말발굽.겔러지.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져 재미없어지고 있네요 ㅜㅜ
교통체증한국에선 힘듬 오로지 감성
미국은 탈만하지 부렂다 😢
오도바이 타는 사람들이라면, 할리라면 다 인정할수 밖에 없죠.. 단, 특수한 영역에서!
한국에서 장거리라하면, 서울-부산? 그것도 직선코스 1키로이상 유지가 않됨.
미쿡에선 옆동네 친구집 가는 수준임. 깜빡하고 졸았는데, 눈떠보니 3시간 지났더라는 조크..
여기선 촌놈, 할배, 아재, 양아치, 허세, 소음, 떼빙, 연비 쓰렉 고철, 최민수, 그이상 없음.
😅
미국 최애 가정용 자동차는 픽업 트럭이지요! 매출이 입증하는 반박 불가일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의 드넓은 대륙 영토와 그 상황에 맞는 차를 구매했거나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미극 영토 80분의 1 대한민국에서 특히 고속도로 최장거리 450km도 안되는 나라에서 그 도로를 주행하면 불법으로 간주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주말에 기껏 해봐야 40km (양평만남의광장) ~ 220km (양양 해수욕장) 주행하려고 그것도 구비구비 굴곡진 국도 달리려고 헐리 데비를 7,000 ~ 1억 주고 구입허고 1년에 한 5번 타겠다고? 물론 할릳타고 10km 달려서 이마트, 코스트코 쇼핑도 하면 하는 거니 안될 것은 없지요! 그럼 미쿡인들이 왜 픽업을 주구장창 최애 아이템이 되는 지 그 속사정을 이해해야 타당한 구매 동기에 가까워 질 것이라는 합리적 판단이 서게 될 듯 합니다. 심한 말로 배달 라이더 분들이 왜 PCX를 선호할까요? 우리 나라 도로 상황과 성능, 주행 안정성, 결함이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도로 상황과 지형 장거리 주행 거리 등을 모두 반영한 판단으로는 1리터 전후 배기량의 일제, 독일제, 영국제, 이태리 제조 바이크들이 합리적 적응 바이크라고 판단되며, 만약 우리나라가 통일된 후 고속도로 주행 가능하다면 중국 및 몽골 나아가 유럽까지 가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나는 무조건 헐리 아니면 인디언 아님 BMW 1600 을 최우선 바이크로 선택할 것입니다. ^^
어차피 레져 라이더는 일년에 5번 정도 타는 사람 많습니다.
@@BurntBarbeque 4천에서 최고 1억 주고 구입해서 연 5회 정도 라이딩이라... 거의 대부분 라이더들이 그럴 듯! 돈 지뤌! ^^
@@나비장군 1년에 한두번 캠핑간다고 억대 캠핑카 사는 나라죠.
하이고.... 대륙 횡단 여행.... 저는 그냥 승용차 타고 갈랍니다. 가족+친구들이랑.... ㅜ ㅠ
미국인 국뽕도 기여한 면이 있다고 봄 . 이런 종류의 국뽕은 나쁘다고 생각이 안됨.
👍캡틴 아메리카‘
03:48 깨알 현다이 엘란트라!!
오 눈썰미!!
할리퀸을 좋아하는 이유?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리데이비슨 과 스포츠용바이크는 사이가 왜 안좋은가요 ? 손 인사 안해주던데요
그들만의 리그라서요 할레이 ㅋㅋ
할리뽕이 개심해요 코너도 못타는 할아버지들...
옛날에는 안해줬다하던데 요즘은 잘 해주시던데요 다들 ㅋㅋㅋ
나이 먹어서 손 올릴 힘이 없어서 그래요
원래 안 좋은 경험이 더 오래 남더라구요. 동차선 치고 나가는 알차 네이키드 종종 보더라도 인사해주고 서로 안전 라이딩 빌어주던 좋은 분들이 더 많은 거 알아서 안 미워합니다. 오늘 밤바리 나와서 할리 타시는 분들한테 인사해보세요:)
할리가 달리기에는 반도는 너무좁아!
호주,미국 특징이 뭐개~???????
미국인들이 미국 오토바이 좋아하는건 당연한게 아닌가..
노인네 유모차라고
놀리는 젊은이들 있던디
본토서두 비슷한 취급이면
ㅜㅜ
😅
할리는 키가 크거나 최소한 하체가 길어야 소화를 함… 최소 180이상에 본인이 하체가 서구형으로 긴 사람만 타자~
짜리몽땅 숏다리가 타면 바이크에 메달려 가는거 같다
휴다행
핸들 올린 튜닝 바이크 말씀하시는 듯.
156 레이서도 타는데,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하시나요
@@방방콕콕-s3t 할리는 루저를 위한 바이크. 위너들은 알차 탐.
할리 호구는 여유 있음 할만 한 것 같네요.ㅋ
호그에요..!🤣🤣
@@89BROS 노린겁니닷ㅋ
여유가 있다면 호구는 아니랍니다. 껌값 정도는 아니라도 조금 비싼 자전거 값 정도죠. 요즘 다들 자전거도 그정도 타잖아요?
@@BurntBarbeque 네 여유 있음 할만한 호구짓이라고 생각합니다.ㅎ
미국은 미국이죠. 잠올까봐 일부러 도로를 굽어지게 만드는 나라
차로 끝에서 끝까지 하루만에 못가는 나라
😅
할리를 미국에서 우리나라처럼 비싸게팔면 안살듯
😅
아메리칸 원조는 인디언 아님?
할리보다 더 역사도 깊고 브이트윈 내 잔지식으로 알기엔 인디언이 먼저엿던걸로
돈 많으면 가격상관없이 간지 할리 ㄱㄱ
합리적으로 살거면 인디언 ㄱㄱ
진동 싫으면 혼다 ㄱㄱ
인디언도 절대 저렴한 바이크가 아닙니다😅 그냥 다 개인취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