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중에 이런 얘기 비슷한게 있다고 들음 양반아씨 집안이 누군가의 모함으로 몰락했는데 복수하다 양반이죽고 같이다닌 종이 너라도 행복하라고 약혼자 정표를 쥐어줬는데 나중에 정혼남을 우연히만나 아씨가 못다한 인생 대신 살아주다가 여자 용모파기 돌아다녀서 남편에게 피해될까봐 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얘기
결국 양반이 되야 하는 전개상 볼 때부터 손나은이 왠지 죽을 것 같았는데... ㅠㅠ 어찌보면 전개가 예상이 되는데도 그걸 낯설게 잘 만들어서 더 재밌었어요. 그래서 더 슬픔..ㅠ 그리고 백이의 윤서아 배우도 연기 너무 잘하시고 임지연 배우랑 합도 잘 맞으시는 것 같았는데 ㅠㅠ...
긴장감 탄탄한 연출 +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 + 스트리밍 타이밍이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웰메이드 사극 명작 ❤ '조선구마사' 사건 이후로 한동안 방송사 측에서 사극 제작을 꺼려하다가, '고려거란전쟁'이랑 '세작 : 매혹된 자들', '정년이' 같은 사극들이 다시 인기를 타니까, 사극 부분에서 이제 작가랑 제작진들이 신경 써야 할 게 더 많아질 듯 ㅜ 특히 지상파랑 tvN이랑 달리 JTBC는 사극이 이번에 처음인 걸로 아는데, 제발 이런 논란 없이 마지막까지 잘 이끌어 나가기를 바람 ㅠ
솔직히 구덕이 입장에선 아씨가 살아있는 게 더 행복한 인생이었을지도... 아씨 성품이나 흔쾌히 받아주겠다고 한 주인어른의 성정을 보면 본가 가서도 잘 지냈을 것 같음. 본인도 눈치 빠르고 영특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소용돌이 속을 걷는구나. 꿀잼
진짜 연진아 너 연기 잘한다
마님이랑 구덕이 조합 너무좋아요 앞으로도 임지연 김미숙 같이 붙는 장면들 많이 보고싶어요
임지연 연기 미치게 잘해
오호~ 재밌네요.
임지연씨 사극톤이 너무 고루하지 않고 기품있는 노비를 잘 연기하시네요.
늘어지지 않으면서도 긴장감 탄탄한 연출도 일품이어서 모처럼 정주행할 드라마가 나와서 기쁩니다.
손나은 잠깐 나왔지만 연기 넘 좋았당..
드라마 박진감과 흥미진진, 김미숙 배우님 너무 고우십니다.
전개도 그렇고, 내용도 좋지만....무엇보다...여기 나오는 조연부터 주연까지 배우들 연기가 모두 대단함....빈틈은 당연히 없고...와
할머니 그릇이 다름
김미숙 아주마는 진짜 너무 좋아
할머니 가슴 찢어지겠네....손녀딸 얼마나 보고 싶을까....
진짜 태영이 살아있는 상황이었으면 지금 표현대로 하면 옥태영 변호사 사무실에 구덕이 사무관해서
서로 의자매처럼 똑똑하게 잘 지냈을 것인데
실화중에 이런 얘기 비슷한게 있다고 들음 양반아씨 집안이 누군가의 모함으로 몰락했는데 복수하다 양반이죽고 같이다닌 종이 너라도 행복하라고 약혼자 정표를 쥐어줬는데 나중에 정혼남을 우연히만나 아씨가 못다한 인생 대신 살아주다가 여자 용모파기 돌아다녀서 남편에게 피해될까봐 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얘기
연진이 이쁘네
결국 양반이 되야 하는 전개상 볼 때부터 손나은이 왠지 죽을 것 같았는데... ㅠㅠ 어찌보면 전개가 예상이 되는데도 그걸 낯설게 잘 만들어서 더 재밌었어요. 그래서 더 슬픔..ㅠ
그리고 백이의 윤서아 배우도 연기 너무 잘하시고 임지연 배우랑 합도 잘 맞으시는 것 같았는데 ㅠㅠ...
임지연 김미숙 연기력 최고라 너무 잼있다
마지막 잘생겨따
긴장감 탄탄한 연출 +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 + 스트리밍 타이밍이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웰메이드 사극 명작 ❤
'조선구마사' 사건 이후로 한동안 방송사 측에서 사극 제작을 꺼려하다가, '고려거란전쟁'이랑 '세작 : 매혹된 자들', '정년이' 같은 사극들이 다시 인기를 타니까, 사극 부분에서 이제 작가랑 제작진들이 신경 써야 할 게 더 많아질 듯 ㅜ 특히 지상파랑 tvN이랑 달리 JTBC는 사극이 이번에 처음인 걸로 아는데, 제발 이런 논란 없이 마지막까지 잘 이끌어 나가기를 바람 ㅠ
엥? JTBC 예전에 사극 했었어요 인수대비 같은거
완결되면 봐야지 이런건
나도 그럴랬는데ㅠㅠㅠ잉 ㅠㅠㅠ
이미숙연기는역시 물흐르뜻 자연스럽네❤
@@dongjokim6361 김미숙...인데염ㅠㅠㅋㅋㅋㅋㅋㅋ
따뜻합니다❤❤❤❤
연진아 멋지다🎉🎉🎉
@@jelica.H 완결안되면 너무 기다리기 지침 ㅋㅋ
ㅠㅠ 구덕이 도와주려다 다 죽음을 맞이했으니 구덕이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ㅠㅜㅜㅠㅠ
마음을 곱게 가져야 신명이 보살핀다 하였는데
이드라마 재밌네요
10년전 드라마를 모티브로 한것같은데요.
반지로 이어진 신분상승...
드라마 에선 기차에서 여자둘이 반지를 바꿔끼고 사고후 신분이 바뀌는 거였는데?
브금이 엔리오 모니꼬네 느낌 팍
30대만 맞아도 죽는다고 했는데...
연진이 신분 상승
나은이 연기 완전 나아졌네
옛날에는 지붕이 초가짚이라서 불이 붙으면 손해가 많지요~ 바람에 불똥이 날아가면 여러 채 태우고요~*
살짝살짝 연진이 표정이 사악하게 보이긴 하는구먼
연진이와 왕회장 이라 .. ㅋㅋ 굿입니다요
임지연❤❤❤❤사랑한다 😊남의여자지만사랑할수밖에없는연기력이다❤❤❤
나는 꿈꾸는 노비 인가???
조만간 할머니도 가겠지
임지연의 실상 드라마인가?
둘이비슷하게생김
손나은 이쁜데 왜 잠깐 나오고 끝이냐
돼지의 비명에 흥이나듯 남이 흥이난자들이 있다
한나 상무 넘 빨리 갔네
좀더 나와주지 이쁜데...
손나은 연기신앞에서 얼마나 숨막혔을까..그래도 나름 연기 잘했다.
손나은은 같이 나가면 됐을걸 왜 죽음?
다리가 끼어서 너 혼자라도 살아야한다고 밀친거에요.
@@Oh르 얼평 그만..🥶
@Oh르 아줌마 뭐하세요
@@Oh르 안타깝지만 손나은도 많이...했어요
@@Oh르뭐래요 손나은이 오히려 코했다가 인중까지 이상했는데
이제야 자연스러워진거고
임지연은 그냥 원래 저랬구만 선이원래 굵은거지 진짜 말안되는소릴
임지연 배우 표정만 보여요 ㅎ
아쉽네
말이 되는 드라마냐
어!
장정들도 장 20대 맞으면 혼절하는데 100대면 거의 불구되는 건데. 드라마니까 또 살려서 보복하는 역할 할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