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가 읽어주는 61번째 이야기.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책소개 03:58 첫 번째 이야기 : 도서관에서 만난 그 녀석 24:07 두 번째 이야기 :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잊게 해 줘 𝐁𝐆𝐌 𝐯𝐞𝐫. 33:53 첫 번째 이야기 : 도서관에서 만난 그 녀석 54:03 두 번째 이야기 :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잊게 해 줘 ... 안녕하세요 마녀의책방의 마녀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책은 [이지북]에서 나온 [명소정님]의 장편소설,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 : 고민 상담부 나의 괴물님] 이라는 책입니다. 표지부터 너무 예쁘죠? 판타지인 장르답게 매우 신비스럽고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아름다움이에요. 이 책은 청소년도서로서 성적, 진로, 연애, 우정 등. 가장 어두운 터널, 십 대를 지나는 소년 소녀를 위해 고민을 먹어주는 ‘화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MZ세대가 MZ세대를 위해 쓴 아름다운 학원 판타지라고 하니 현재 MZ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 자녀를 두신 분들께서도 그들의 이해를 위해 읽어보시는 건 어떨 까요? 책의 줄거리는 이러해요. 도서관 구석에서 책을 먹던 ‘화괴’ ‘혜성’을 발견한 ‘세월’은 책을 먹지 않는 조건으로 ‘고민 상담부’를 만들게 됩니다. ‘화괴’가 고민을 먹으면 상담자는 아픈 기억을 영원히 잊을 수 있다고 하는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 고민이라면 차라리 그 기억을 지워 달라는 친구들을 위해 이 모든 고민, 정말 그냥 먹어버려도 괜찮은 걸까요? 책은 총 1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있고 친절하게도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오늘 저는 [첫 번째 이야기. 도서관에서 만난 그 녀석] 과 [두 번째 이야기.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잊게 해 줘]를 읽어드릴 거예요. 특히 두 번째 제목은 듣기만 해도 벌써부터 울음이 터져버릴 것 같은 느낌 아닌가요?ㅠㅠ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잊게 해 줘’ 라니… 누구나 어릴 땐 이루고 싶은 게 많았죠. 그 꿈이 비록 내게서 멀리 있더라도 말이에요. 그럼에도 포기하거나 포기해야겠단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던것같아요. 오히려 이것저것 알게 된 어른이 되고서부터 포기라는 개념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되었지만요. 그래서일까요? 한창 꿈꾸고 싶고, 행복해야 할 때,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잊게 해 줘’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사연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하네요. 아! 그리고 책을 읽기 전, 이야기의 흐름이 방해되지 않을 만큼 중간중간 점프해서 읽어 드릴 테니 예정이니 책과 함께 오디오북을 들으실 분들은 이 점, 혼동 없으시길 바랄게요. 본 영상은 배경음악 버전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 (시간은 상단이나 댓글을 참고해 주세요.) 오늘도 즐겁게 들어주시고요. 그러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잊지 마세요! •••••• 🌙 •••••• [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ㅣ명소정님ㅣ이지북 ] “이루지 못할 꿈이라면,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이라면 잊게 해 줘." “이룰 수 없는 꿈은 있어도, 잊을 수 있는 꿈은 없어.” 서로를 통해 감정을 배워가는 인간을 사랑한 괴물, 괴물을 사랑한 인간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든 십 대를 위한 소설 book.naver.com/bookdb/book_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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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가 읽어주는 61번째 이야기.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책소개
03:58 첫 번째 이야기 : 도서관에서 만난 그 녀석
24:07 두 번째 이야기 :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잊게 해 줘
𝐁𝐆𝐌 𝐯𝐞𝐫.
33:53 첫 번째 이야기 : 도서관에서 만난 그 녀석
54:03 두 번째 이야기 :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잊게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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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녀의책방의 마녀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책은
[이지북]에서 나온 [명소정님]의 장편소설,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 : 고민 상담부 나의 괴물님] 이라는 책입니다.
표지부터 너무 예쁘죠?
판타지인 장르답게 매우 신비스럽고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아름다움이에요.
이 책은 청소년도서로서
성적, 진로, 연애, 우정 등.
가장 어두운 터널, 십 대를 지나는 소년 소녀를 위해
고민을 먹어주는 ‘화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MZ세대가 MZ세대를 위해 쓴 아름다운 학원 판타지라고 하니
현재 MZ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 자녀를 두신 분들께서도 그들의 이해를 위해 읽어보시는 건 어떨 까요?
책의 줄거리는 이러해요.
도서관 구석에서 책을 먹던 ‘화괴’ ‘혜성’을 발견한 ‘세월’은
책을 먹지 않는 조건으로 ‘고민 상담부’를 만들게 됩니다.
‘화괴’가 고민을 먹으면 상담자는 아픈 기억을 영원히 잊을 수 있다고 하는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 고민이라면 차라리 그 기억을 지워 달라는 친구들을 위해
이 모든 고민, 정말 그냥 먹어버려도 괜찮은 걸까요?
책은 총 1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있고
친절하게도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오늘 저는
[첫 번째 이야기. 도서관에서 만난 그 녀석] 과
[두 번째 이야기.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잊게 해 줘]를 읽어드릴 거예요.
특히 두 번째 제목은 듣기만 해도
벌써부터 울음이 터져버릴 것 같은 느낌 아닌가요?ㅠㅠ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잊게 해 줘’ 라니…
누구나 어릴 땐 이루고 싶은 게 많았죠.
그 꿈이 비록 내게서 멀리 있더라도 말이에요.
그럼에도 포기하거나 포기해야겠단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던것같아요.
오히려 이것저것 알게 된 어른이 되고서부터
포기라는 개념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되었지만요.
그래서일까요?
한창 꿈꾸고 싶고, 행복해야 할 때,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잊게 해 줘’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사연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하네요.
아! 그리고 책을 읽기 전,
이야기의 흐름이 방해되지 않을 만큼
중간중간 점프해서 읽어 드릴 테니 예정이니
책과 함께 오디오북을 들으실 분들은 이 점, 혼동 없으시길 바랄게요.
본 영상은 배경음악 버전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
(시간은 상단이나 댓글을 참고해 주세요.)
오늘도 즐겁게 들어주시고요.
그러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잊지 마세요!
•••••• 🌙 ••••••
[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ㅣ명소정님ㅣ이지북 ]
“이루지 못할 꿈이라면,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이라면 잊게 해 줘."
“이룰 수 없는 꿈은 있어도, 잊을 수 있는 꿈은 없어.”
서로를 통해 감정을 배워가는
인간을 사랑한 괴물, 괴물을 사랑한 인간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든 십 대를 위한 소설
book.naver.com/bookdb/book_de...
토요일 새벽을 이 영상으로 채워봅니다~
옴뇽뇽 듣다가 꿀잠 자서 얼마 못들었네요. 오늘 밤에 또 올게요 👻
잘먹겠습니다!
은혜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0:21 당신 목소리가 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