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이 내용을 보니 좀 이상한데요? 실제 영화를 보면 '뺨이 긁히든 목을 치든 (너가 내게 준) 일격을 그대로 돌려받으라'는 것이지, 꼭 목을 쳐서 그대로 목 내려침을 되돌려 받으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건, 굳이 목을 내려치지 않아도 됐었는데 주인공이 용맹성을 과시하려는 결과로 '불필요하게' 목을 친 것입니다. 그 결과 자신의 목이 잘릴 위기에 놓일 부끄러운 남성상을 이 영화는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설명에 오류가 있는 거 같습니다.
주인공에 대한 설명이 조금더 있었더라면 왜 그린나이트의 목을 치게 되었는지 공감하고 시작할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평화의시대에 태어난 세대..그리고 왕의 친인척으로써 유복했던 삶 나태해진 기사도 그를 가여이여긴 아서 후사가 없는 왕의 대를 이어줄 원탁의 기사들과 동등한 무용담이 없음을 알려주는 아서 그로인해 오기를 부려 나서게 된 주인공.. 자신만의 무용담을 만들기위해 시작되는 서사
영화와 달리 전해져 내려오는 아서왕 이야기에서의 기사 가웨인은 원탁의 기사중 최고봉이며 아서왕의 측근중의 측근입니다. 그의 위업이 어느정도냐면, 프랑스작가들이 가웨인의 업적을 질투해서 랜슬롯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탄생시켜 가웨인의 업적 대부분을 랜슬롯의 업적으로 둔갑시켜버릴 정도였다고합니다. 특히 해가 정점에 이른 정오의 시간대의 가웨인이 전투에 나서면 엑스칼리버를 든 아서왕은 물론이고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천하무적의 힘을 내뿜기때문에 사실상 원탁의 기사 중 주인공격이였다고 합니다.
와우.~ 이제야 보게 되었지만 꿈보다 해몽이다고 (부정적 의미 아닙니다) 멋집니다. 왓차 한동안 끊었는데 다시 ...해야하나 ...그러면 넷플에..기타등등 몇 개를...ㅋㅋ 굉장히 잘 봤습니다. 게임 신청한 그 나무? 목 잘릴 때 피는 왜 빨간 색일까 했는데....내면과 외면은 다르니...그러면 왜 도끼 내려 놓을 때는...이러면 그건 또 내면의...거시기는 아니니..아악!! 복잡해. 잘 봤어요
주인공이 여정을 떠나는 중에 벌어지는 다양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은 형식인데 영상을 보니 영화가 동화 같은 느낌도 나면서 인간사회를 압축한 삶의 여정이라는 말이 더 와닿은 것 같다. 삶의 도착지를 도착할 때까지 모르는 것처럼 우리의 여정의 마지막은 주인공과 닮아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에 웹드라마 신지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는 판타지를 좋아하는 젊은 층부터 시대극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타깃 스펙트럼이 넓은 콘텐츠임과 동시에 ’신화’ 기반의 ‘인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판타지 로맨스 시대극입니다. 유튜브와 네이버에 공개 될 예정이니 궁금하시다면 유튜브 신지끼 채널에 놀러와 주세요!!
목소리도 참 좋으시고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지적 하나 할께요..~~^^ 11:52 결론쩍 --->>> 결론적, 15:35 개인쩍 --->> 개인적 대부분의 유튜버님들(99.9%)이 한자어 형성에 쓰이는 접미사 ‘-적(的)’을 발음할때 된소리가 아닌경우에 된소리를 내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병적인것인지 몰라도 잘못된 된소리를 들을때마다 엄청 짜증이 나고 있습니다 ㅋㅋ) 보통 두글자로 된 단어에서는 쩍이라고 발음(예: 미적(美的), 내적(內的), 수적(數的)등) 할때에는 된소리가 납니다. (예: 내적(內的)[내쩍], 미적(美的)[미쩍], 수적(數的)[수쩍]) ‘ᄅ’ 받침 뒤에서는 된소리로 발음하는 것 이외에는 (예: 예술적[예술쩍], 본질적[본질쩍], 현실적[현실쩍], 개별적[개별쩍], ‘물질쩍, 실질쩍) ★☆★☆★세 글자 이상으로 된 단어를 만들 때에 일반적으로 된소리로 나지 않습니다, ★☆★☆★ 결론적으로 '결론쩍'이 아니라 '결론적'으로 발음돼야 하죠..ㅎㅎ
아더왕이 아꼈던 가웨인 경의 이야기. 리뷰를 보다가 가웨인이 들른 성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예전에 영화 '킹 아더'에서 가웨인 역을 맡았던 조엘 에저튼이 젊은 가웨인의 거울같은 역할을 맡다니... 나름 반가웠고 '가웨인과 녹색기사'를 영화한 작품이라 한번 찾아 봐야겠다.
제가 무척이나 애정하는 작품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연히 이동진 작가님 영상 제목만 보고 예고편을 검색한 후에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 보게되었어요 연출은 참 차갑고 외로우면서 장엄하지만 올해 들어 가장 뜨겁게 관람한 작품 입니다 ! 왓챠에도 나왔다고 해서 여기저기 추천한 기억이 있네요 ~ 시선님을 포함한 구독자님들 그린나이트 꼭 관람하셨음 좋겠구(직원 아닙니다 ~) 모두가 코로나로 쉽지 않은 시기에 마스크 잘 쓰시고 또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행복했음 좋겠어요 ! 2021년 잘 마무리 하시길 ! 화이팅 !!!!!@
![[룸 넥스트 도어] 1차 예고편](http://i.ytimg.com/vi/MR-We_a4vfE/mqdefault.jpg)
![이동진의 [그린 나이트] 끝장 해설 (결말 포함)](/img/n.gif)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 '그린 나이트' ~ 꼭 봐주세요
지금 바로 영화 보러가기 ▶ wcha.it/3DFZj60
김시선 카톡 ▶ pf.kakao.com/_aNFCs
3종세트 받아라
와 ~씨
리뷰보고 와~~해보것 처음입니다
그린라이트 인줄
저는 그린 라이트를 선호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드ㅡㄷ0
영화 제목은 '그린나이트' 입니다.
제목 쓰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영상 마지막에 있는데 끝까지 보기가 그리 어려웠나요?
머저리ㅅㅋ
프사 강아지 jotna 끓여먹기 좋게 생겼네 맛있겠다
영화제목좀 잘보이게 해주세요
처음 장면보고 진격의거인인줄...ㅋㅋ
저도ㅋㅋ
저도 ㅎㅎ
저도ㅋ아니었군요ㅋ
저도 ㅋㅋㅋㅋ
저도...🙋♀️
1:18 이 내용을 보니 좀 이상한데요? 실제 영화를 보면 '뺨이 긁히든 목을 치든 (너가 내게 준) 일격을 그대로 돌려받으라'는 것이지, 꼭 목을 쳐서 그대로 목 내려침을 되돌려 받으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건, 굳이 목을 내려치지 않아도 됐었는데 주인공이 용맹성을 과시하려는 결과로 '불필요하게' 목을 친 것입니다. 그 결과 자신의 목이 잘릴 위기에 놓일 부끄러운 남성상을 이 영화는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설명에 오류가 있는 거 같습니다.
0:01 그날...우리는 깨달았다..
주인공에 대한 설명이 조금더 있었더라면 왜 그린나이트의 목을 치게 되었는지 공감하고 시작할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평화의시대에 태어난 세대..그리고 왕의 친인척으로써 유복했던 삶
나태해진 기사도
그를 가여이여긴 아서
후사가 없는 왕의 대를 이어줄 원탁의 기사들과 동등한 무용담이 없음을 알려주는 아서
그로인해 오기를 부려 나서게 된 주인공..
자신만의 무용담을 만들기위해 시작되는 서사
왕의 아빠가 인도 사람과 애를 낳아서 이제 저 나라는 대대로 인도계
이동진 평론가가 극찬한 작품인가요
한 번 봐야겠네요.
고정 댓글로는 영화 제목이 눈에 안들어와요..... 해쉬태그나 제목이나 영상 구석이든 좀 넣어주세요
6:39 이터널스 드루이그... ㄷㄷ
영화를 보는 이유는 설렘이다.
어떻게 작품이 만들어 질까? 어떤 내용일까?
그 설렘으로 영화를 보는데....
김시선님은 우리의 설렘을 가장 잘 찾아주는
영화 네비게이터 같다.
설레임 => 설렘
아래 양반 같은 분은 정말 ㅋㅋ 인터넷 세상에서 멀 정화를 하려고 ㅋㅋ. 나도 설레임 니다....
@@진실하니넌 설렙니다
비몽사몽에 글남기다 보니 실수하네요 님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영화와 달리 전해져 내려오는 아서왕 이야기에서의 기사 가웨인은 원탁의 기사중 최고봉이며 아서왕의 측근중의 측근입니다. 그의 위업이 어느정도냐면, 프랑스작가들이 가웨인의 업적을 질투해서 랜슬롯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탄생시켜 가웨인의 업적 대부분을 랜슬롯의 업적으로 둔갑시켜버릴 정도였다고합니다. 특히 해가 정점에 이른 정오의 시간대의 가웨인이 전투에 나서면 엑스칼리버를 든 아서왕은 물론이고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천하무적의 힘을 내뿜기때문에 사실상 원탁의 기사 중 주인공격이였다고 합니다.
불친절한 복잡한 복선보다 이런 깔끔한 설명의 영화가 때로는 더 감동을 주는군요
방금 영화 보고 댓글 남겨요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김시선님 덕에 좋은작품 보게되어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스포일러 안해주셔서 더 감사하구요^^ 다음에도 좋은 작품 추천해주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물질의 시대가 가고
정신의 시대가 온다
그게 잘 반영된 영화같소이다
해석을 너무 잘해주셔서 영화를 보는 재미가 2배가 되겠어요. 감사
이건 초기에 품었던 순수한 열정을
버리고 타락한...
그래서 결국은 욕망을 안은채
죽는 인간의 모습
허무하고 씁쓸 하던데요
저는...
ㄹㅇ 요즘은 걍 그럴 듯 해보이는 영화는 다 최고의 영화라고 하네 ㅋㅋ 왜이리 최고가 많아 ㅋㅋㅋㅋ
이건 진짜 함 봐보셈.ㄹㅇ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 최고라고 불릴 만한 영화 중에 하나임
이건 진짜 최고의 영화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긴합니다,,,
솔직히 저에겐 올해 최악의 거품 영화 중 하나였는데...
냉정하게 존ㅇ나재미없음
제목이 뭔가요?
재미있을꺼같네요 보면서 자야지ㅋ
오오! 재밌는 영화 찾고 있었는데 기대되네요!
시선님의 리뷰를 보면 영화가 몇배로 더 즐겁게 다가옵니다!
그린나이트 상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얼른 보고 후기 올릴께요!
1개월째 영상 보고 게신가여
김시선씨를 접속하는 이유ᆢ잘때 자막과 더불어 설명이 있기에 영화한편 귀로 듣네요
매번 잘 눈으로 귀로 잘 보고 듣습니다
나의 젊은날의 무모한 추억ᆢ
처음 볼때는 그냥 볼만한 판타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멋진영상 이제사 봤습니다
행복한시간되세오
이 전설이 영상화 된건 저는 두번 째로 보는건데 각 작품마다 자기의 특성이 있어 좋네요.
또 다른 영화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seonminjeon1332 숀코너리가 그린나이트로 분한 영화 있을겁니다
작품에 대한 해석이 아주 특출나네요
최고입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
너무 재미 없어서 30분 참고보다 껐어요. 하… 와이프하고 둘다 졸아서 못참고 껐어요. 참고들 하세요.
몸이 마르지 않고
마음이 재가 되지 않고는,
공포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없다.
어디서 나온 엄청난 명언인가요? 아님 스스로만든 독창적인 대사인가요? 언젠가 한번 인용해보고 싶을정도로 멋진 말이라서요ㅎ
감사합니다 🙏
해석이 넘 명쾌하고 좋았어요
왕비님 왕좌게임 이모님이시네용 ㅋㅋ 아 왕좌 끝나고 나서 만나면 늘 반가운 연기자들
좋은 영화네요
나중에 봐야겠어요
리뷰 다 보고서도 본편을 봐야겠다고 생각되는 영화는 몇 안되는데, 이 영화는 그 중 하나네요
아임 그루트 닮았어요!
요정의 기사, 또는 녹색의 기사라는 서양민담이 있습니다. 아더왕의 전설과는 많이 다른 이야기이지만 요정의 유혹에 넘어가 그들을 지키게 된 기사와 세잎클로버와 성경(신앙)으로 유혹을 이겨낸 그 친구가 기사를 구해내는 이야기지요.
이거 재밌겠네요 ㅎ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넷플릭스 영화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과 어디서 볼수 있나요?
수고하셨어요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와우.~ 이제야 보게 되었지만 꿈보다 해몽이다고 (부정적 의미 아닙니다) 멋집니다. 왓차 한동안 끊었는데 다시 ...해야하나 ...그러면 넷플에..기타등등 몇 개를...ㅋㅋ 굉장히 잘 봤습니다. 게임 신청한 그 나무? 목 잘릴 때 피는 왜 빨간 색일까 했는데....내면과 외면은 다르니...그러면 왜 도끼 내려 놓을 때는...이러면 그건 또 내면의...거시기는 아니니..아악!! 복잡해. 잘 봤어요
진격거?
좋은 영화 추천 항상 감사드립니다.^^
16:33 중에
8:26 까지만 영화의 요약이네요?
거의 영상의 반이 설명이란건, 절 흐느끼게 하는군요.
삶에과정이라 , 우리 인간삶 단계를 이야기 .
두려워 하지말고, 도전하라.
좋은 듯 하네요
이건 아니지 녹색기사는 또 살아나고 인간은 한번 죽으면 끝이잖나? 이게 무슨 게임이야?
만화영화 "Adventure Time"에 핀이 그린나이트의 목을 치는 게임 얘기가 나오는데 이 소설을 오마주한거구나.
진짜 김시선 이 유투버땜에 와챠 가입했음 ㅠㅠ 넷플도 다 못보고 있는데 왜 영화를 너무 보고싶게 리뷰하는거
최고의 작품 맞습니다. 영화관에서 보고 난 뒤 인생을 2시간안에 한 번 살아 본 느낌이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 더 좋으십니다. 재밋게 잘 들었어요. 또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6:39 이터널스 드루이그?
성주 부인과 그린라이트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철학적인 리뷰 좋아요
남주가 영화 '무한대를 본 남자'에서 라마누잔 역할을 했던 분 같네요. 기대됩니다
맞습니다
슬럼독밀리어네어 주연이기도.
와 시간내서 꼭 봐야겠네요 ~~ㅎㅎ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제목이 안적혀잇으요?
어짜피 명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하는 동화인것
주인공이 여정을 떠나는 중에 벌어지는 다양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은 형식인데 영상을 보니 영화가 동화 같은 느낌도 나면서 인간사회를 압축한 삶의 여정이라는 말이 더 와닿은 것 같다. 삶의 도착지를 도착할 때까지 모르는 것처럼 우리의 여정의 마지막은 주인공과 닮아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에 웹드라마 신지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는 판타지를 좋아하는 젊은 층부터 시대극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타깃 스펙트럼이 넓은 콘텐츠임과 동시에 ’신화’ 기반의 ‘인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판타지 로맨스 시대극입니다.
유튜브와 네이버에 공개 될 예정이니 궁금하시다면 유튜브 신지끼 채널에 놀러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요
인생은 더 쓰지.
항상 잘보고 있는데.
제목을 첨에 한번 써주세요ㅜ
처음에 쓰면 클릭도 안하고 가서 영화만 볼까봐....ㅋㅋ
@@Moosaheinz 그맘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ㅎ
좋은영화네요 넷플 왓챠 둘다 하다가 왓챠 해지햇는데..하필...후...ㅜㅜ
저도 봤는데 나중에 사랑하는
여자를 버리고 정략 결혼을
하죠 가웨인이...
근데 그 여자 사이에서 난 아들이
죽고 자신도 결국은 목이
베인 형상으로 나옵니다
평론가들의 극찬이 쏟아졌으나 정작 난 뭔 얘기인지 모르겄더라
목소리도 참 좋으시고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지적 하나 할께요..~~^^
11:52 결론쩍 --->>> 결론적, 15:35 개인쩍 --->> 개인적
대부분의 유튜버님들(99.9%)이 한자어 형성에 쓰이는 접미사 ‘-적(的)’을 발음할때 된소리가 아닌경우에 된소리를 내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병적인것인지 몰라도 잘못된 된소리를 들을때마다 엄청 짜증이 나고 있습니다 ㅋㅋ)
보통 두글자로 된 단어에서는 쩍이라고 발음(예: 미적(美的), 내적(內的), 수적(數的)등) 할때에는 된소리가 납니다.
(예: 내적(內的)[내쩍], 미적(美的)[미쩍], 수적(數的)[수쩍])
‘ᄅ’ 받침 뒤에서는 된소리로 발음하는 것 이외에는
(예: 예술적[예술쩍], 본질적[본질쩍], 현실적[현실쩍], 개별적[개별쩍], ‘물질쩍, 실질쩍)
★☆★☆★세 글자 이상으로 된 단어를 만들 때에
일반적으로 된소리로 나지 않습니다, ★☆★☆★
결론적으로 '결론쩍'이 아니라 '결론적'으로 발음돼야 하죠..ㅎㅎ
아더왕이 아꼈던 가웨인 경의 이야기. 리뷰를 보다가 가웨인이 들른 성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예전에 영화 '킹 아더'에서 가웨인 역을 맡았던 조엘 에저튼이 젊은 가웨인의 거울같은 역할을 맡다니...
나름 반가웠고 '가웨인과 녹색기사'를 영화한 작품이라 한번 찾아 봐야겠다.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아더왕과 아서왕은 같은 사람인가요?
@@user-peterpan Arthur, th발음을 한국식으로 발음하니 아더, 아서 다같이 불립니다.
제목: 유혹 부제: 성주부인인줄..
아주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
역시 영화 리뷰 전문 유튜버 답게 리뷰가 대단하십니다. ^^
사실 중세 영화는 제 취향이 아닙니다만 그린나이트는 관심이 많이 가네요~ 다만, 넷플릭스와 디즈니+ 만 볼 수 있어서 매우 아쉽네요. ㅠㅠ
제가 무척이나 애정하는 작품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연히 이동진 작가님 영상 제목만 보고 예고편을 검색한 후에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 보게되었어요
연출은 참 차갑고 외로우면서 장엄하지만 올해 들어 가장 뜨겁게 관람한 작품 입니다 !
왓챠에도 나왔다고 해서 여기저기 추천한 기억이 있네요 ~
시선님을 포함한 구독자님들 그린나이트 꼭 관람하셨음 좋겠구(직원 아닙니다 ~)
모두가 코로나로 쉽지 않은 시기에 마스크 잘 쓰시고 또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행복했음 좋겠어요 !
2021년 잘 마무리 하시길 !
화이팅 !!!!!@
울회사 꼬맹이들에게 추천해 주고싶어지네요
꿈보다 해몽이라고 하더니.. 대단하다.
이거 나왔는지 얼마인지 벌써 유튜브에
떠서 결말까지 다 나옴
재탕 사골진국 다시 봄
근데 구독자 수 보고 깜놀 대단!👍
드라이브 마이 카 리뷰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김시선님의 해석이 궁금합니다!ㅎ
저도 '드라이브 마이 카'는 작년에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이라 생각하는데.. 다만 저작권 부분에서 허락 받기가 쉽진 않을 것 같아서.. 기회가 생기면 꼭 다뤄보겠습니다.
확실히 모든 건 아는 만큼 보입니다
가웨인 낯이 익어서 누군가 했다니 슬럼독 밀리어네어 나온 데브 파델이네요.
재밌어보여요
1:20 이거 어릴때 본기억이 있네요...
이게 새로 만들어졌네요...옛날꺼는 연인에
스카프를 목에 걸어주었는데 그게 목이 잘리는걸 막아주던..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게 아서왕 이야기였구먼..
저도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녹색기사가 숀 코네리 였었죠 아마...
제가 기억하는 버전이 그 영화였군요. 영상 보면서 이상하다 나 이 영화 아는데... 하고 있었다는...
마지막 해석 두가지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시네요. 깊은 통찰 잘 봤습니다. 영화를 좀더 생각하면서 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소개나 할것이지 꼴에 무슨 해설을 한답시고 ㅉㅉ
제목이 뭐에요 그래서
흠 이래서 무당이 필요한거임 꿈을 해독해줄 무당은 꼭필요 어렵다 어려워
그래서 제목이 뭔데요?
이 영화에서
타로카드의 여러가지
상징들이 떠오르네요
'0'번 fool카드의 여정과
먼가 통하는 듯
따라다니는 여우, 아서왕의 펜타클목걸이,
왕과 기사들과 견습기사, 어깨에 맨 도끼, 녹색교회의 ankh 등등
재밌네요 ㅎ
겨우 극장에서 봤습니다 ㅎㅎ 정말 잼나게 봐서 또 보고 싶은데 교차상영 조조 아님 심야 ㅡㅡ 왓챠에서 다시 봐야겠어요 ㅎㅎ
언제부터 원탁의 기사가 인도 사람인지
제일 중요한 제목을 써줘야할거아니야? 그치?
아름다운 영화네요~
성주부인이 그린라이트면 무조건 직진이지
흥미로운 판타지 스토리! 좋아좋아
썸넬보고 '나만 죽을 수 없다' 일줄알았는뎇ㅋ
이못참~ 거인 손이 나오는 순간... 이 영상 그만보고 영화보러가는 걸로~ 시선님 늘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 초년생인 제게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신비롭군요
가웨인님이 보내신 사연입니다 녹색기사와 저는 그린나이트인가요?
원래 가웨인은 케인 다음으로 브리튼 초기맴버인데 여기서는 신입처럼 나오네요
예전에 `판의 미로`에 낚였던 기분이 다시 드네요.
영상미 말고는 지루하고,기괴하고,찝찝하고,기분만 드러워지는 영화..ㅎ
오호라 가웨인경은 약속을 지키려 떠나는게 뭐랄까.. 기사도 정신같은 느낌같군요 두려워서 안지킬법도 한데..
아니 그래사 결과가 뭔가여
아 이거진짜 예술영화같음
설명만 들어도 지루해보임 요새는 개똥철학 많이 들어간건 쌉노잼으로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