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로 주민들은 모두 떠났지만, 고양이들은 그곳에 남아있다.. 철거촌의 고양이들을 구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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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재개발사업이 한창인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이미 주민 대부분이 떠나고, 철거 작업을 진행 중인 이문동 재개발지구에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철거촌의 고양이를 구조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고양이를 부탁해]에선 이문동 재개발지역의 고양이를 구조하는 “이문냥이 프로젝트”의 활동가들을 만났다.
야행성인 고양이의 특성상, 밤에만 구조 작업을 할 수 있다는 활동가들은 깊은 밤이 돼서야 포획 틀을 들고 철거촌 안으로 향한다. 포획 틀 안에 사료와 물을 놓고, 고양이를 발견했던 장소 위주로 포획 틀을 설치하면 일차적인 구조 작업은 끝이다. 이후 한두 시간에 한 번씩 설치한 포획 틀을 확인하고, 구조에 성공했을 땐 고양이를 데리고 즉시 임시보호소로 이동한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구조 후 작업과 임시보호소 내 고양이들 케어까지, “이문냥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고양이를 구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이들에게 최근 가장 큰 고민이 생겼다. 바로 임시보호소 고양이들의 입양이다. 이들은 아직 철거촌 안에 남아있을 고양이들을 구조하기 위해선, 이미 포화 상태인 임시보호소의 약 80여 마리 고양이들의 입양이 절실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듣고 특별한 지원군이 출동했다. 바로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설아’. 설아는 실제로 고양이를 반려하는 집사로서, 아이돌 대표로 손꼽히는 애묘인이다. 설아는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와 함께 고양이들 구조 작업은 물론, 입양 홍보에 직접 나서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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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동대문구 이문동 고양이들
📌방송일자: 2020년 6월 26일
길고양이들에게 쉽터가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고양이 키워보니 너무 사랑스라워요. 지니기는 길고양이들 보면 도와주고 싶은데 다가가려고 도망가고 너무 안타까와요.
너무 감사하네요..
길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분들 고맙고 존경합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냥이를 부탁해, 돌아와요, 제발
길냥이들을 돕는 분들은 모두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세상을 밝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좋은일 하시고 계시네요. ㅎㅎㅎ
구조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길냥이들을 입양해 주신 분들 복 받으세요
넘 감사하고 소중한 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냥이를 키우진 않지만 먹을게 없어서 다니는 애기들 넘 불쌍해서 냥이 먹거리를 가지고 다니다가 냥이와 만나면 주곤하는데 생명인데 넘 가여워요
감사합니다
항상행복시고
복받드십시요❤❤❤❤❤
4년전건데 그아가들 잘살고 있겠지요.? 아직은 살만한 세상 입니다 천사님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길위에 아깽이들 밥이라도 편하게 먹는 그날까지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입양계약서도 없이 저렇게 입양가게되엇다 버려지고 학대당하는 아이들도 많이봤어요ㅠㅠ
모든 고양이들이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고 늙어서 죽을수 있기를..
저리 작은 장소에서 고양이가 지내는 건가요
동물들이랑 공존하고 나랏돈 이런데좀써라 단체만들어서
대책좀 세우고 냥이들 구조하고 나라에서 쉼터만들어라 욕나오네
떡보 ᆢ 쑥떡색상 이네요. ㅎㅎㅎ
냥이를 키우진 않지만 먹을게 없어서 다니는 애기들 넘 불쌍해서 냥이 먹거리를 가지고 다니다가 냥이와 만나면 주곤하는데 생명인데 넘 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