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RK 꼭 그 문제가 아니고요 ㅎㅎ 음역으로 따지면 사실 세상 못부를 노래는 없어요 :) 실제로 칼라프는 매우 무게감있는 목소리가 불러야 하는 역이예요 오케스트라 편성이 매우 크거든요. 만약 제가 지금 나이부터 칼라프를 하기 시작하면 다시 가벼운 역할로 돌아오기 어려워요 :) 멀리보면 15년 이후에나 할 수 있을지 몰라요..(그것도 제 목소리가 쌩쌩하다는 전제하에...)
@@Konukim 그런가요. 글쎄 저는 오페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 그냥 보기 좋아하고 듣기좋아하고 때로는 따라 불러보기도 하는 수준이라. 웬만한 성악가는 네순도르마를 다 부르기에 쉽게 부를 수 있는 곡으로 생각했더니 그것도 아닌가 보군요. 김건우 테너께서 부르신 곡들을 보면 '연대의 딸' 아리아는 좀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2016년 서울 국제콩쿠르, 도밍고 콩쿠르에서 부르셨던 Asile hereditaire Amis, Amis 는 아주 파워풀하고 중후한 느낌이 들었는데 오페라 편성은 잘모르겠네요. "별은 빛나건만"도 똑같은 이유로 부르시지 않은 것인지?
Moniuszko wielki polski kompozytor, ojciec polskiej opery narodowej. Moniuszko to POLSKOŚĆ ❤️
Wspaniałe wykonanie, bardzo dziękuję.
Wonderful.
Niesamowite wykonanie i to przez obcokrajowcy. W pewnym momencie przestalem liczyc ile razy mnie ciarki przeszly....bravo
You are The King of The Lions!!!
You have a beautiful voice. Greetings from Poland.
I am astonished still -how can he still sing like that. He has so many voices
Wspaniały głos, piękne wykonanie!! Wielkie brawa!!
I never get tired of listening to his fantastic performance, Incredible voice!
감정의 파도가 소용돌이치네요. 탁월한 하트브레이커 테너이십니다. 항상 김건우 테너님의 연주는 계속해서 듣고 보게 되는 마력(supernatural powers)이 있습니다. 👍👍💛💚💜
정말 또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너무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끝나고 기립박수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반응도 너무 좋아서 저까지 좋아지네요 ㅎ
his polish is so good. i really couldn't tell he was a foreigner if there was just audio. good job! beautiful performance!
I like so! much - your voice, your interpretation - and your Polish :-) (which IS a challenge :-)
Yes it was. Thank you for your support. I trained these songs for 2months in Royal opera at the time. ;)
@@Konukim It's me, Joanna Kos, but using another profile ;-) Thank you for the reply - I am happy that something Polish inspired you to work so hard!
Wonderful :) And your Polish is almost perfect!
So much respect for diction and bravo for the talent. Amazing 대박
Bravo !
Couldn´t be better it is a dream
진짜 평생노래해주세요 good
무냉규 ㅠㅠ 응원 고맙습니다
@@Konukim 성악입시준비하고 있는 고3학생입니다 선생님 동영상보고 많이 배웁니다 배우려다가 감탄하다 멍때린적도 많습니다 ㅎㅎㅎ
Excellent
테너님, 잘 보았습니다.
혹시 네순도르마 부르신 영상도 볼 수 있을까요?^^
메롱 하... 그건 제가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아니라서 어려워요...
@@Konukim 고음역대를 갖고 계셔서, 네순도르마 정도는 쉽게 부르실 것 같은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불러서 식상해서 부르지 않는 것 같군요.
PETER PARK 꼭 그 문제가 아니고요 ㅎㅎ 음역으로 따지면 사실 세상 못부를 노래는 없어요 :) 실제로 칼라프는 매우 무게감있는 목소리가 불러야 하는 역이예요 오케스트라 편성이 매우 크거든요. 만약 제가 지금 나이부터 칼라프를 하기 시작하면 다시 가벼운 역할로 돌아오기 어려워요 :) 멀리보면 15년 이후에나 할 수 있을지 몰라요..(그것도 제 목소리가 쌩쌩하다는 전제하에...)
@@Konukim 그런가요. 글쎄 저는 오페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 그냥 보기 좋아하고 듣기좋아하고 때로는 따라 불러보기도 하는 수준이라. 웬만한 성악가는 네순도르마를 다 부르기에 쉽게 부를 수 있는 곡으로 생각했더니 그것도 아닌가 보군요. 김건우 테너께서 부르신 곡들을 보면 '연대의 딸' 아리아는 좀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2016년 서울 국제콩쿠르, 도밍고 콩쿠르에서 부르셨던 Asile hereditaire Amis, Amis 는 아주 파워풀하고 중후한 느낌이 들었는데 오페라 편성은 잘모르겠네요. "별은 빛나건만"도 똑같은 이유로 부르시지 않은 것인지?
@@Konukim 본인의 음색을 어떻게 보시는지. 레제로(leggiero)? 아니면 부포(buffo)?
Otroligt b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