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도서] Kristin Kobes Du Mez: Jesus and John Wayne: How White Evangelicals Corrupted a Faith and Fractured a Nation(2020) 아마존 구매 링크: a.co/d/0vHBpQ5 [추천 영상](멤버십 전용) [LIVE] 미국 복음주의는 어떻게 미국을 지배했나? ua-cam.com/users/liveBZJkFUZpXsI 복음주의란 무엇인가 ua-cam.com/video/KYiGav7zojw/v-deo.html [추천 강의] 미국 신학 입문(총 8강 | 고급 신학 강의) 1강 미국의 역사와 종교 2강 미국의 청교도 유산과 대각성 운동 3강 미국의 근본주의-현대사상 논쟁 4강 미국의 사회복음 신학 5강 미국의 사회개혁 신학 6강 미국의 흑인 신학 7강 미국의 해방 신학 8강 미국의 페미니즘 신학 ua-cam.com/play/PLlP41Lk3Vir1M3s3uv0wbSoKVbOWSs2RC.html&feature=shared 퓨리서치센터의 유권자 통계 www.pewresearch.org/short-reads/2024/09/09/white-protestants-and-catholics-support-trump-but-voters-in-other-us-religious-groups-prefer-harris/
'미국 복음주의' 라는 표현은 너무 교회식 언어라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오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냥 근본주의나 원리주의 정도로 표현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PS. 칼 바르트의 『복음주의 신학입문』 이 재판 되었을 때 저도 '칼 바르트가 원리주의자였나?' 오해한 적이 있습니다. ^^;;;
우울한 이야기죠. 심지어, 아니 당연한걸지도 모르지만, 종교에서도 무엇인가 용서, 화합 이딴거 보다는 차별, 공격적인 수동성 이런게 대세라니... 유투브 중에 미쿡에서 재혼해서 사는 아재 개그하던 목사가 있는데, 이 냥반도 우리나라 차별 금지법을 반대한다던가, 동성애는 무조건 죄라던가... 뭐랄까 소위 복음주의적 온건파랄까... ㅋ
@ahfmsmstkfka 먼저 님께서 이 영상을 진짜 보고 이런 질문을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보지 않고 그냥 제 댓글의 문장에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질문을 하는것 같군요. 이 영상과 제 댓글은 어떤 대항이데올리기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복음주의 vs 자유주의, 문자주의vs 맥락주의, 율법 vs 사랑, 구조주의 vs 해체주의 등. 이 영상에서 소개된 책의 요지는, 미국백인들이 복음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성경의 진리나 예수의 가르침에 따라 살고, 정치적 결집을 하는게 아니라, 어떤 가부장적이며 전통적이며 우월적인 남성성에 의지해서 그것을 꿈꾸고 그것을 실현하려는 문제가 있다는거죠. 예수가 이상형이 아니라 존웨인이 이상형이라는거죠. 이런점에서 편향으로 굳어진 정치 권력의 이데올로기라는 겁니다. 님께서 얘기하는 반대진영 이데올로기나, (교리)해제주의가 주된 논의가 아니라요. 물론 이런 주제도 물론 할 말 많고, 토론하면 좋겠죠. 하지만 무슨 주제를 꺼내거나 의견개진을 하려면 맥락을 좀 보시고 하셨으면 합니다.
@ahfmsmstkfka 님이 무슨 얘기 하고 싶어하시는지 이해됩니다. 하지만 님이 썼다 지웠다는 그 댓글을 읽고, 그 한도내에서 저도 답을 했겠죠? 그리고 제 댓글에 님이 댓글을 달아서 그것에 대한 댓글을 다시 달았으니 그게 토론 아닌가요?제가 맥락 타령을 하는게 아니라 맥락에서 훨씬 벗어난 질문을 주된 질문으로 하셨었으니깐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기존 교리를 해체하려는 대항이데올로기로서 존웨인으로 투사된 백인우월주가 경쟁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이런 왜곡된 신념으로 잘못된 권력화되는 상황에 대한 얘기 아닌가요?
이런 것들을 보면, '하나님'이란 존재가 바라는 것은 진짜 이런 것들이 아니었을까 시퍼요... 이게 '하나님'의 뜻인가? 내가 바라는 보다 합리적이고 평온한 세상 따위는 그가 바라는 것이 아닌게 아닐까. 아직도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 여리고 성을 절멸시키기를 바라는 건 아닐까....
왜 트럼프인가?.....성경에 없다. 교리에도 없다....정답은 그냥 트럼프다....정치. 종교. 문화. 사회적 분석을 할 수 있지만....그 어떤 분석도 틀린다....아무 이유 없이 그냥 트럼프이기 때문이다 어느 나라, 어느 시대이든....최선의 리더가 선택되지 않는다....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며 동시에 사건진화의 비밀이다....그럼, 하나님은 무작위로 사건을 창조하는가? 아니다. 아주 질서있다.
1. 성경이 사랑, 신의, 성실을 바탕으로 한다고? 웃기는 소리다. 성경을 잘 읽어보라. 2. 성경에 미덕도 기록한다. 하지만 생물학적 욕망이 성경을 지배하고, 미덕은 성경에서 파묻혀버린다. 3. 따라서 기독교가 강세인 미국에서 트럼프의 당선은 성경에 근거하여 예견된 일이다. 4. 성경은 소설이다. 성경을 욕망소설로써 읽어라. 그래야 당신은 진실을 마주하며, 기독교의 대안세력으로서 바르고 건강한 사회를 설계하리라. 5. 귀 있는 기독교인은 들을진저...
이번 선거에서는 오히려 백인층은 민주당 비율이 지난 대선보다 조금 상승했는데 히스패닉, 아시안의 기존 민주 지지층이 대거 이탈해서 트럼프로 이동했다더군요. 장벽 세우면 히스패닉이 싫어할 것 같지만 오히려 좋아했다고 합니다. 기존에 정착한 히스패닉 입장에선 남미에서 불법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신규 진입층이 저임금으로 일자리를 후려치니, 합법적 거주민인 히스패닉들은 이민자 문제에 오히려 강경하다고 하네요. 정치신학이 흥미롭긴 하지만 실제 정치에 결정력을 발휘하는 건 경제와 질서죠. 민주당의 패배는 경제와 질서 모두 실패해서입니다. 지금 미국은 가게에서 공공연히 도둑질을 해도 붙잡지 않는 상황이죠.
@@DonTtoTO 뭐랄까... 이게 능력주의 meritocracy 의 폐해하고도 관계 있다고 봅니다. 능력에 따른 부의 분배를 정당하게 여기니... 결과적으로 차별화된 소득이나 부를 정당화하는거죠. 그 히스패닉의 경우도 멕시코등의 히스패닉은 노력도 안하고 더러운 게으른자들이라 보는거죠. 자기들은 어째든 무슨 노오력을 했던 현재 지위를 얻었던 것이고 그래서 더 잘 권리가 있다고 보는거에요. 근데 민주당 혹은 공화당 엘리트 계층이 보기엔 그놈이 그놈이거든. 그래서 다 똑같은 놈들끼리 잘 살아봐라 이렇게 하는데 그게 이미 자리잡은 히스패닉들에겐 오히려 거부감 드는 이야기일거 같아요...
@@tedpark6678 글쎄요.. 계층 질서 옹호라기보단 실질적 일자리 위협에 대한 직선적 반응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백인의 민주당 지지가 소폭이나마 상승한 건 설명이 안 되죠. 백인은 양심이 훌륭해서 그들의 지배적 질서에 스스로 반기를 드는 걸까요? 그렇다기보단, 그들은 남쪽에서 몰려오는 이민자들과 직접적으로 일자리 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이민자 문제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시각을 가질 여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자기 일자리가 직접 위협에 노출됐다면 용서 없겠죠.
[참고 도서]
Kristin Kobes Du Mez: Jesus and John Wayne: How White Evangelicals Corrupted a Faith and Fractured a Nation(2020)
아마존 구매 링크:
a.co/d/0vHBpQ5
[추천 영상](멤버십 전용)
[LIVE] 미국 복음주의는 어떻게 미국을 지배했나?
ua-cam.com/users/liveBZJkFUZpXsI
복음주의란 무엇인가
ua-cam.com/video/KYiGav7zojw/v-deo.html
[추천 강의]
미국 신학 입문(총 8강 | 고급 신학 강의)
1강 미국의 역사와 종교
2강 미국의 청교도 유산과 대각성 운동
3강 미국의 근본주의-현대사상 논쟁
4강 미국의 사회복음 신학
5강 미국의 사회개혁 신학
6강 미국의 흑인 신학
7강 미국의 해방 신학
8강 미국의 페미니즘 신학
ua-cam.com/play/PLlP41Lk3Vir1M3s3uv0wbSoKVbOWSs2RC.html&feature=shared
퓨리서치센터의 유권자 통계
www.pewresearch.org/short-reads/2024/09/09/white-protestants-and-catholics-support-trump-but-voters-in-other-us-religious-groups-prefer-harris/
미국 복음주의 라이브는 비공개라는데요?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지금 이 시기에 주목해 봐야 할 내용들이 많네요.
책도 꼭 읽어 봐야 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의적절한 콘텐츠 입니다. 공부가 많이 됩니다.
'미국 복음주의' 라는 표현은 너무 교회식 언어라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오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냥 근본주의나 원리주의 정도로 표현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PS. 칼 바르트의 『복음주의 신학입문』 이 재판 되었을 때
저도 '칼 바르트가 원리주의자였나?' 오해한 적이 있습니다. ^^;;;
무엇을 내가 원하고 무엇을 내가 믿고 있는가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트럼프가 아니라 우리나라 보수목사들이 굥같은 무속 숭상하는 자를 지지하는게 더 신기한 게 아닐까 싶삼.
우리나 잘합시다...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미국 기독교 이야기라고 하지만 은근 한국 우파 기독교랑도 많이 닮아있네요
나중에 이 부분도 한 번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결국 성경, 진리, 예수, 윤리 이런거 다 무력하다는거죠. 편향으로 굳어진 정치, 권력의 이데올로기가 다른 모든 것을 삼켜버립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그래서 교육이 중요하고 신학자와 설교자의 책임이 막중한 것 같아요…!
우울한 이야기죠. 심지어, 아니 당연한걸지도 모르지만, 종교에서도 무엇인가 용서, 화합 이딴거 보다는 차별, 공격적인 수동성 이런게 대세라니...
유투브 중에 미쿡에서 재혼해서 사는 아재 개그하던 목사가 있는데, 이 냥반도 우리나라 차별 금지법을 반대한다던가, 동성애는 무조건 죄라던가... 뭐랄까 소위 복음주의적 온건파랄까... ㅋ
선거 며칠전 출간된 '나라, 권력, 영광- 팀 앨버타, 비아토르'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ahfmsmstkfka 먼저 님께서 이 영상을 진짜 보고 이런 질문을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보지 않고 그냥 제 댓글의 문장에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질문을 하는것 같군요. 이 영상과 제 댓글은 어떤 대항이데올리기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복음주의 vs 자유주의, 문자주의vs 맥락주의, 율법 vs 사랑, 구조주의 vs 해체주의 등.
이 영상에서 소개된 책의 요지는, 미국백인들이 복음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성경의 진리나 예수의 가르침에 따라 살고, 정치적 결집을 하는게 아니라, 어떤 가부장적이며 전통적이며 우월적인 남성성에 의지해서 그것을 꿈꾸고 그것을 실현하려는 문제가 있다는거죠. 예수가 이상형이 아니라 존웨인이 이상형이라는거죠. 이런점에서 편향으로 굳어진 정치 권력의 이데올로기라는 겁니다.
님께서 얘기하는 반대진영 이데올로기나, (교리)해제주의가 주된 논의가 아니라요. 물론 이런 주제도 물론 할 말 많고, 토론하면 좋겠죠. 하지만 무슨 주제를 꺼내거나 의견개진을 하려면 맥락을 좀 보시고 하셨으면 합니다.
@ahfmsmstkfka 님이 무슨 얘기 하고 싶어하시는지 이해됩니다. 하지만 님이 썼다 지웠다는 그 댓글을 읽고, 그 한도내에서 저도 답을 했겠죠? 그리고 제 댓글에 님이 댓글을 달아서 그것에 대한 댓글을 다시 달았으니 그게 토론 아닌가요?제가 맥락 타령을 하는게 아니라 맥락에서 훨씬 벗어난 질문을 주된 질문으로 하셨었으니깐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기존 교리를 해체하려는 대항이데올로기로서 존웨인으로 투사된 백인우월주가 경쟁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이런 왜곡된 신념으로 잘못된 권력화되는 상황에 대한 얘기 아닌가요?
이런 것들을 보면, '하나님'이란 존재가 바라는 것은 진짜 이런 것들이 아니었을까 시퍼요... 이게 '하나님'의 뜻인가? 내가 바라는 보다 합리적이고 평온한 세상 따위는 그가 바라는 것이 아닌게 아닐까. 아직도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 여리고 성을 절멸시키기를 바라는 건 아닐까....
잘들엇내여
포퓰리스트들의 가장 놀라운 주장은 자신들만이 진정으로 국민을 대변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선거 전략상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믿고 있다.
유발 하라리 '넥서스' P. 203
왜 트럼프인가?.....성경에 없다. 교리에도 없다....정답은 그냥 트럼프다....정치. 종교. 문화. 사회적 분석을 할 수 있지만....그 어떤 분석도 틀린다....아무 이유 없이 그냥 트럼프이기 때문이다
어느 나라, 어느 시대이든....최선의 리더가 선택되지 않는다....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며 동시에 사건진화의 비밀이다....그럼, 하나님은 무작위로 사건을 창조하는가? 아니다. 아주 질서있다.
기독교의 가치 를 아는 자들
1. 성경이 사랑, 신의, 성실을 바탕으로 한다고? 웃기는 소리다. 성경을 잘 읽어보라.
2. 성경에 미덕도 기록한다. 하지만 생물학적 욕망이 성경을 지배하고, 미덕은 성경에서 파묻혀버린다.
3. 따라서 기독교가 강세인 미국에서 트럼프의 당선은 성경에 근거하여 예견된 일이다.
4. 성경은 소설이다. 성경을 욕망소설로써 읽어라. 그래야 당신은 진실을 마주하며, 기독교의 대안세력으로서 바르고 건강한 사회를 설계하리라.
5. 귀 있는 기독교인은 들을진저...
이번 선거에서는 오히려 백인층은 민주당 비율이 지난 대선보다 조금 상승했는데 히스패닉, 아시안의 기존 민주 지지층이 대거 이탈해서 트럼프로 이동했다더군요.
장벽 세우면 히스패닉이 싫어할 것 같지만 오히려 좋아했다고 합니다. 기존에 정착한 히스패닉 입장에선 남미에서 불법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신규 진입층이 저임금으로 일자리를 후려치니, 합법적 거주민인 히스패닉들은 이민자 문제에 오히려 강경하다고 하네요.
정치신학이 흥미롭긴 하지만 실제 정치에 결정력을 발휘하는 건 경제와 질서죠. 민주당의 패배는 경제와 질서 모두 실패해서입니다. 지금 미국은 가게에서 공공연히 도둑질을 해도 붙잡지 않는 상황이죠.
백인 복음주의가 백인만의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모두가 강남을 바라보듯이 말이죠.
@@DonTtoTO 뭐랄까... 이게 능력주의 meritocracy 의 폐해하고도 관계 있다고 봅니다. 능력에 따른 부의 분배를 정당하게 여기니... 결과적으로 차별화된 소득이나 부를 정당화하는거죠. 그 히스패닉의 경우도 멕시코등의 히스패닉은 노력도 안하고 더러운 게으른자들이라 보는거죠. 자기들은 어째든 무슨 노오력을 했던 현재 지위를 얻었던 것이고 그래서 더 잘 권리가 있다고 보는거에요. 근데 민주당 혹은 공화당 엘리트 계층이 보기엔 그놈이 그놈이거든. 그래서 다 똑같은 놈들끼리 잘 살아봐라 이렇게 하는데 그게 이미 자리잡은 히스패닉들에겐 오히려 거부감 드는 이야기일거 같아요...
@@user-iu2vr8ej4q 계층적 차별 질서를 옹호하게 되져. 내 밑에 누군가 있으면...
해리스가 되도, 민주당에는 답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옐런은 그것을 알고 눈덩이를 트럼프에게 남겨준 것 같습니다.
@@tedpark6678 글쎄요.. 계층 질서 옹호라기보단 실질적 일자리 위협에 대한 직선적 반응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백인의 민주당 지지가 소폭이나마 상승한 건 설명이 안 되죠. 백인은 양심이 훌륭해서 그들의 지배적 질서에 스스로 반기를 드는 걸까요?
그렇다기보단, 그들은 남쪽에서 몰려오는 이민자들과 직접적으로 일자리 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이민자 문제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시각을 가질 여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자기 일자리가 직접 위협에 노출됐다면 용서 없겠죠.
포퓰리즘의 승리; 유발 하라리의 '넥서스' p.23 ~ 28 ::: 그들에게는 트럼프가 구세주입니다.
넥서스, 시간 내어 꼭 읽어보겠습니다!
@@pfarrerjin 저도 처음엔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전의 책들과 비슷하겠지 했는데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종교적으로도.
덕분에 전에 사놓고 안읽었던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다시 읽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지상교회는 복음이 없는 율법종교입니다. 성경을 깨달았을때 비로소 구원받은 복음이 됩니다.
우와 엄청난 통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