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마 12:40, 개역개정)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음과 요나의 표적이 연결이 됩니다. 해당 내용만으로는 직접적으로 부활과 연관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죽음을 부활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뒤에 나와 다시 생명을 얻은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죽음에서 3일 뒤에 부활하셨다는 것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hristianeducation 요나가 물고기 안에 죽은 사람(시체)로 3일 있다가 밖으로 나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한 것이 요나의 기적인지, 물고기 안에서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밖으로 나오게 된 것이 기적인지요? 즉 요나의 기적이란 요나의 부활을 의미하는지요? 부활이든 아니든 많은 설교에 요나 기적이 예수 부활과 연결되었다고 하시는데 요나의 기적과 예수의 부활 기적은 연관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역사 속에 남긴 두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Christianeducation 요나가 고기 뱃속에 죽은 시체로 있었는지요? 설사 그렇더라도 예수의 부활과는 별개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활계획을 설명하기 요나 기적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Ps: 요나가 죽은 시체에서 부활한데 대해 아직 확실한 증거 없음(욘 2:1 참조바람)
예수님께서 요나의 표적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유심히 보면, 부활에 대해서 촛점을 맞추시기보다는 3일동안 물고기뱃속에 있던 상황을 강조하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기적"miracle이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요나의 "표적" sign이라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3일 있었던 것처럼 (그 사이 요나가 죽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기도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인자도 땅 속에 3일있을 것이다. 이 부분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요나의 표적"과 관련된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Christianeducation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요나가 고기뱃속에 3일 있은 것처럼이란 “처럼”을 사용했습니다. 3일이란 같은 숫자가 두 사건에 우연하게 맞아떨어진 것뿐입니다. 성경을 읽은 신학자들은 결과를 보고 전과를 연상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꾸로 전과(요나의 사건)를 통해 결과(예수 부활사건)을 연상할 수 있는가요? 개인적으로 예수님은 요나의 3일을 언급한 것은 비유로서 예수의 부활을 설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나가 뱃속에 산채로 3일간 있다 나온 것이 바로 하나님 능력으로 가능한 기적이지요, 예수님 입장에서는 표적이지요.
트루키예의 지진으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깨닫고 회개하고 구원의 큰 기쁨을 얻길 소망해봅니다.
요나 표적을 예수 부활과 관련하여 해석하는데 대해 동의하지 않습니다
죽음을 부활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마 12:40, 개역개정)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음과 요나의 표적이 연결이 됩니다. 해당 내용만으로는 직접적으로 부활과 연관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죽음을 부활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뒤에 나와 다시 생명을 얻은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죽음에서 3일 뒤에 부활하셨다는 것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hristianeducation 요나가 물고기 안에 죽은 사람(시체)로 3일 있다가 밖으로 나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한 것이 요나의 기적인지, 물고기 안에서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밖으로 나오게 된 것이 기적인지요?
즉 요나의 기적이란 요나의 부활을 의미하는지요?
부활이든 아니든 많은 설교에 요나 기적이 예수 부활과 연결되었다고 하시는데 요나의 기적과 예수의 부활 기적은 연관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역사 속에 남긴 두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Christianeducation 요나가 고기 뱃속에 죽은 시체로 있었는지요? 설사 그렇더라도 예수의 부활과는 별개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활계획을 설명하기 요나 기적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Ps: 요나가 죽은 시체에서 부활한데 대해 아직 확실한 증거 없음(욘 2:1 참조바람)
예수님께서 요나의 표적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유심히 보면, 부활에 대해서 촛점을 맞추시기보다는 3일동안 물고기뱃속에 있던 상황을 강조하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기적"miracle이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요나의 "표적" sign이라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3일 있었던 것처럼 (그 사이 요나가 죽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기도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인자도 땅 속에 3일있을 것이다. 이 부분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요나의 표적"과 관련된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Christianeducation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요나가 고기뱃속에 3일 있은 것처럼이란 “처럼”을 사용했습니다. 3일이란 같은 숫자가 두 사건에 우연하게 맞아떨어진 것뿐입니다. 성경을 읽은 신학자들은 결과를 보고 전과를 연상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꾸로 전과(요나의 사건)를 통해 결과(예수 부활사건)을 연상할 수 있는가요?
개인적으로 예수님은 요나의 3일을 언급한 것은 비유로서 예수의 부활을 설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나가 뱃속에 산채로 3일간 있다 나온 것이 바로 하나님 능력으로 가능한 기적이지요, 예수님 입장에서는 표적이지요.